@@user-ph2cw1pe2k 마블 영화를 너무 의식하는 느낌 배댓슈가 망한 이유가 아직도 무거운 분위기와 마블영와처럼 개그적 요소가 없어서 라고 생각중인거 같은데 그냥 DC는 어떻게 다크나이트와 조커가 성공한건지 정확한 이유를 이해를 못하고 있는거 같네요 그냥 뭐랄까 같은 히어로, 빌런이 나오는 영화니까 무조건 마블영화 처럼 전 연령이 포괄적으로 즐길수 있는 간단한 가족영화 같은 노선을 타고 싶은 모양인데 일단은 그거에서 부터 폭망... 지금 핀트를 잘못잡고 있음 DC는 폭망하는 영화들중에 그중에 하나가 가끔 대박쳐서 그걸로 연명하는수준
@@user-ph2cw1pe2k 저 매력적인 캐릭터들을 가지고도 못살리는 DC 능력이 참으로 놀라울뿐 .. 전 제발 영화 워너브라더스가 영화에 관여좀 안했으면 좋겠고 PC좀 묻히지 말고 21년에 개봉하는 수어사이드2가 잘나오길 빌뿐 ..제임스건이 맡았으니 어느정도로 뽑히느냐가 관건이겠네요..
이영화는 할리퀸말곤 정말 전부 쩌리 같이 비쥬얼부터 연출까지 표현해놔서 마고로비가 자기 영화에 (본인이 이영화 제작 기획에 손 많이 댔음. 돈도 댔고) 너무 자기 띄울려고 다른 배우들 들러리로 이용했다는 느낌이 들어요. 저럴 거면 기존의 네임드들로 모여있는 여성히어로 팀인 '버즈 오브 프레이' 타이틀을 달고 나오지 말던가.. 저걸 허락해준 디씨도 진짜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음. 버즈오브프레이 자체만으로도 이미 괜찮은 솔로무비로 나올수있는 컨텐츠가 가득했는데(헌트리스 카나리 오라클(전배트걸) 카산드라(배트걸 잠깐함)만 해도 전부 개인 사연있는 능력자들) 그걸 싹다 지 들러리로 말아 먹음. 낼거면 팀이름 빌려서 혼자 나대는 무비가 아니라 세이렌즈 같은(캣우먼 포이즌아이비 할리퀸) 여자악당 팀 업 무비로 나왔어야 했어요. 돈이 없으면 그냥 완전 솔로 무비로 나오고.
@@user-kRyan 뭔개소리임 조커2 제작 확정인데...그리고 호아킨이 조커는 무한한 영화다 조커라는 영화가 내 인생에 영향을 끼쳤다고 말했는데요 지혼자서 뭔 개소리를 듣고온건지 그리고 토드 필립스도 호아킨이 가능하다면 할 의향은 있다고 했는데 그래서 조커2 제작이 확정 된거고요 ㅋㅋ
기본적으로 원더우먼 같은 능력자가 아닌 일반인 할리퀸으로 PC,페미니즘 영화를 만드니 스토리 라인이 빈약할 수 밖에.... -_- 라이너님은 우려했던 과도한 PC는 문제되지 않는다고 얘기하셨지만 그 과도한 PC 때문에 개연성이고 뭐고 시작부터 무너진 상태에서 영화를 만들었는데 좋은 결과물이 나오기를 바라는게 말이 안되죠. 걸캅스나 버즈 오브 프레이나 망한 이유는 똑같습니다. 애초에 설정 자체가 현실성이 결여되고 앞 뒤가 안 맞기 때문이죠.
할리 퀸 역을 맡은 마고 로비가 제작을 담당한 첫 DC 확장 유니버스 영화이다.... 일단 제작담당은 맞구, 돈도 꽤 댄걸로 압니다. 등장 팀으로 버즈오브프레이를 선택한 이유는 원래는 버즈오브프레이랑 고담시티사이렌즈끼리 부딪히는 3부작 내용으로 영화 기획이 추진되다 엎어지면서 그 설정을 가져다가 할리퀸이랑 엮이도록 만들면서 이렇게 된거라네요. 마고로비의 욕심 때문도 분명 작용한 거 같아요.
영화나 리뷰 자체는 2월에 봤지만, 덧글은 지금 다네요. 4DS를 이 영화로 처음 봤는데, 중간중간 졸았습니다 ㅠㅠ 비싼 돈 들여서 부족한 잠을 채우는 기회를 얻은 걸로 자기위안을 해야하는 것인지... 솔직히 저는 DC의 광팬은 아니고 히어로 영화도 몇 년 전부터야 본격적으로 보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히어로 영화 덕후라고 보기는 어렵죠. 하지만 MCU는 구체적인 설정을 모름에도 눈이 즐거웠습니다. 흐름 자체가 시원했기 때문에 지루하지 않았던 겁니다. 수어사이드 스쿼드때도 졸지 않게 만들어준 캐릭터가 주연으로 나왔는데도 졸음을 이기지 못했던 대단한 작품이었네요.
왜 DC는 성공한 DC 작품(다크나이트, 조커 등)을 연구하는 게 아니라 망한 걸 만회하겠다고 '코미디가 잘 안 통했어, 다음엔 코미디를 더 잘해보자' 같은 걸 하는 거야 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능력? 돈
진짜 야구는 잘하고 축구는 개못하는 애가 축구에만 인생 꼬라박는 느낌임
아니, 대체 DC는 왜 90년대의 DC TV애니보다 못한 영화를 뽑는거냐???
DC는 시리어스함이 매력아님???
황홀한 해방이라는건 영화를 끝난순간의 관객의 감정을 말해주는것
딱 할리퀸만 건질꺼다라고 생각했는데 할리퀸도 못건졌다니
황홀한 수장이네
수어사이드때 그냥 첫티저 나올때처럼 어두침침한 분위기로 나갔어야 했는데 괜히 마블 따라하겠다고 되도않는 개그씬이랑 분위기 밝게 가져가서 그 이후에 나오는 영화에 마냥 개그를 너무 우겨넣는 수준인듯
미성년자 로빈을 죽인 극악무도한 할리퀸이라면 다크나이트의 조커처럼 할리퀸이 미성년자도 죽이는 얼마나 미친 범죄자인지 제대로 보여주는 영화가 백배는 나았을 겁니다. 왜 제작진은 그걸 모를까요?
@@user-ph2cw1pe2k 마블 영화를 너무 의식하는 느낌 배댓슈가 망한 이유가 아직도 무거운 분위기와 마블영와처럼 개그적 요소가 없어서 라고 생각중인거 같은데 그냥 DC는 어떻게 다크나이트와 조커가 성공한건지 정확한 이유를 이해를 못하고 있는거 같네요 그냥 뭐랄까 같은 히어로, 빌런이 나오는 영화니까 무조건 마블영화 처럼 전 연령이 포괄적으로 즐길수 있는 간단한 가족영화 같은 노선을 타고 싶은 모양인데 일단은 그거에서 부터 폭망... 지금 핀트를 잘못잡고 있음 DC는 폭망하는 영화들중에 그중에 하나가 가끔 대박쳐서 그걸로 연명하는수준
@@joon2248 차라리 잭 스나이더를 다시 데려오는 게 낫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하...
@@user-ph2cw1pe2k 저 매력적인 캐릭터들을 가지고도 못살리는 DC 능력이 참으로 놀라울뿐 .. 전 제발 영화 워너브라더스가 영화에 관여좀 안했으면 좋겠고 PC좀 묻히지 말고 21년에 개봉하는 수어사이드2가 잘나오길 빌뿐 ..제임스건이 맡았으니 어느정도로 뽑히느냐가 관건이겠네요..
보면서 뭔가 미진하고 아쉬웠는데 정말 시원하게 그 아쉬움의 이유 밝혀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속이 후련해지는 평입니다
딱 예고편만 보고도 "아 이건 망하겠네"싶은 영화들 가끔 있죠? 할리 퀸 버즈 오브 프레이가 딱 그런 영화였습니다. 혹시나가 역시나 군요
ㄹㅇ 개공감
ㅇㅈ 예고편부터 약간 PC묻을거 같은게 보임
수어사이드에서도 전 딱히 할리퀸 매력을 못 느껴서 예고편 보면서도 시큰둥 했네요
@@suka_0505 영화 하나로 보면 망한건 아니지만 인기있는 케릭터로 본전치기한거면 계획대로 안흘러가고 망한건 맞음.
@@suka_0505 2UBD
앗,중간에 애용이?!!ㅋㅋ 재밌는 편집과 찰떡같은 라이너님 멘트!! 영화보다 넘 재밌네요:)👍👍 다들 영화말고 리뷰를보셔야할판!!😂ㅋㅋ
푸딩 (자레드레토)의 (DC로 부터의) 황홀한 해방
이게 맞는 제목이 아닐까 합니다. 모비우스 화이팅
어쩜 이렇게 리뷰를 잘 하시죠...ㅠㅠ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욕도 역대급으로 먹고......돈도 역대급으로 못벌고......
회사 입장에서는 속편 만들기 싫어지는 상황이죠 ㅋㅋㅋㅋ
이미 제작비 뽑았던데여;; 제작비 대비 얼마 버느냐가 중요한건데 워낙 저예산 영화라서
제작사가 바보도 아니고 욕 처먹고 제목까지 바꾸겠다고 하고
돈도 안되는 영화를 왜 만드나?.....아마 속편은 나온다 하더라도 시간이 많이 걸릴듯....
@@user-px9jp1jj4z 제작비및 광고 포함 추정손익분기점이 2억5천만불이었다고 합니다. 전세계 흥행수익은 약 2억만불이었구요.. 망했습니다..
ㅋㅋㅋ좆망했지
동양인맨날 저런얼굴하고있는 밋밋한배우를 써야해? 독특한배우좀 쓰면 안돼? 아름답고 독특한느낌있는사람 많은데 왜항상 무쌍에 포동포동한 외국인이 항상 인종차별할때 나올법한 동양인을쓰는거야 물론 신비한동물사전처럼 좋은예 또한 있지만 너무 적어..
신비한 동물사전에 한국인이 나왔었어....?
@@Retrobananashake 네 2에 한국배우가 나옵니다 꽤 비중있게 찾아보세용
소비된 캐릭터는 코믹스 네임든데, 영화에선 한국계/입양아/가정불화/비만/경범죄/욕설/사이드킥/추종자라는 노올라운 캐릭터를 만들어놨죠
@@Retrobananashake 수현...
우리나라 영화도 동남아사람은 전부다 외노자 범죄자로만 내보내잖아요.. 차별은 나쁘디만 우리가 차별하면서 차별받는거는 나쁘다 하는건 아닌거같아요 ㅠ
이영화는 할리퀸말곤 정말 전부 쩌리 같이 비쥬얼부터 연출까지 표현해놔서 마고로비가 자기 영화에 (본인이 이영화 제작 기획에 손 많이 댔음. 돈도 댔고) 너무 자기 띄울려고 다른 배우들 들러리로 이용했다는 느낌이 들어요.
저럴 거면 기존의 네임드들로 모여있는 여성히어로 팀인 '버즈 오브 프레이' 타이틀을 달고 나오지 말던가.. 저걸 허락해준 디씨도 진짜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음.
버즈오브프레이 자체만으로도 이미 괜찮은 솔로무비로 나올수있는 컨텐츠가 가득했는데(헌트리스 카나리 오라클(전배트걸) 카산드라(배트걸 잠깐함)만 해도 전부 개인 사연있는 능력자들) 그걸 싹다 지 들러리로 말아 먹음. 낼거면 팀이름 빌려서 혼자 나대는 무비가 아니라 세이렌즈 같은(캣우먼 포이즌아이비 할리퀸) 여자악당 팀 업 무비로 나왔어야 했어요. 돈이 없으면 그냥 완전 솔로 무비로 나오고.
리뷰 잘 봤습니다~
그냥 욕심 없이 큰화면으로 할리퀸이 보고 싶어서 보고 왔어요ㅎㅎㅎ
DC는 다크한 게 맛인데, 그게 아쉬웠습니다. 컬러풀한 액션은 좋았습니다!!!
라이너님 리뷰는 늘 제가 머릿속으로만 생각하고 글로 꺼내지 못한 부분을 시원하게 정리해주네요
할리퀸의 매력에 빠져야하는데 할리퀸의 매력이 빠진 영화
라임 ㅆㅅㅌㅊ
차라리 흉내를 낼 거면 놀란 감독의 다크나이트를 흉내내어 할리퀸을 조커처럼 종잡을 수 없는 혼돈의 범죄자로 만들었다면 평작은 되었을 겁니다. 저건 할리퀸과 그녀에게 죽은 로빈에게 모욕입니다ㅠㅠㅠ
박상민 그게 정답임 아니 이건 미친놈도 아니고 길거리 여자애도 아니고
@@user-ph2cw1pe2k 원작 이미지가 딱 그랬던거 같아요..혼돈과 광기랄까..그리고 가끔 정상처럼 보이다가도 종잡을 수 없는..조커에게 헌신하다가 반항하기도 하고..네 그리고 언레후..거기서 조커랑 할리가 로빈 고문했고 죽였죠..
라이너님 좋은방송 항상 감사해요.우한폐렴 조심하세요....
놀란,필립스:dc가 잘한게 아니고 내가 잘한거다
이게 팩트!
물맨도 넣어조...
@@wl5107 제임스완도 잘하긴했는데 저 둘이 너무 역대급이였음ㅋㅋ
물맨은 걍 딱 평범아닌가
@@user-vq6gm5wv3q 지뢰밭에서 아쿠아맨정도면 매우 잘만든건 맞음ㅋㅋ
그 댓글이 기억납니다
조커가 온갖 똥폼을 잡으며 계단 오르락 내리락 해서 디씨 인식 올려놨는데 할리퀸이 완전히 말아먹었다고.. 재미로 보자는 마음으로 봤는데 재미도 없고 허탈하더군오
근데 어차피 조커를 이 디씨에 소속 시킨다고 안했는데요. 호아킨도 속편이든 조커에 관련된 영화 출연 안한다고 못 박았구여. 그거 하나로 끝
그래도 스토리의 기본 뼈대는 조커에서 가져왔습니다.
라이언 디씨 코믹스 회사의 인식을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포함되냐 안되냐를 떠나
@@user-kRyan 뭔개소리임 조커2 제작 확정인데...그리고 호아킨이 조커는 무한한 영화다 조커라는 영화가 내 인생에 영향을 끼쳤다고 말했는데요 지혼자서 뭔 개소리를 듣고온건지 그리고 토드 필립스도 호아킨이 가능하다면 할 의향은 있다고 했는데 그래서 조커2 제작이 확정 된거고요 ㅋㅋ
@@user-kRyan 이 확정 유니버스가 아닌 새로운 다크라벨 유니버스인데 진짜 알고있는 정보만 가져와주세요.ㅡ.제발
디씬 왜 그러는 걸까여ㅜㅠ 근데 라이너님 리뷰 보니 오히려 보고 싶어져욬ㅋㅋㅋㅋㅋㅋ 이힛 예매해야겠당
일각에서는 R등급, 메시지 등 일부 관객들을 위한 영화라 나름 적당히 성공했다고 하지만, 누가봐도 워너 입장에서는 메가 히트를 기록해야하는데 전혀 그렇질 않았다는게 됩니다.
메가히트? 그정도까지 기대했었나
애초에 제작비 적게 들어가서 메가히트까진 바라진 않았을것같아요
차라리 적은 스캐어크로우로 하고 할리퀸이랑 포이즌이아이비 둘만 나와도 중타이상치는 각본만들었을텐데 왜 저따구로 만든건지 이해가 안감
할리퀸이 조커랑 헤어지고 스캐어크로우가 할리퀸에게 복수심(과거 조커와 할리퀸에게 처절하게 당했으나 조커에게 개길 깡은 없고 만만한 할리퀸에게 지랄한다는 찌질한 설정)에 할리퀸을 찾아 나서고 할리퀸은 포이즌 아이비에게 도움을 청함 원작에서도 둘이 존내 친함 글고 둘이 붙여놓으면 케미 쩜 스캐어크로우의 공포가스나 포이즌아이비의식물관련능력등으로 충분히 중타이상스토리 짤수있는데 왜.....
제 말이요!!!!
아니면 전작에서 언급된 할리퀸과 조커가 배트맨의 아들 로빈을 죽이는 과정을 영화로 만들었다면 저것보다는 나았을 겁니다.
@@user-ph2cw1pe2k 아안돼 레드후드 죽는거 맴찢ㅠㅠ 최애라구욧 부활하긴하지만 넘맴찢임ㅠ
@@No_Name.-. 오오! 로빈 팬이시군요 ㅎㅎㅎ 저도 빨리 베트맨의 양자 로빈이 제대로 영상화 되기를 바라는 사람입니다. '배트맨과 로빈' 그건 정말... (한숨)
@@user-ph2cw1pe2k 아....배트맨과 로빈은 선넘었죠...ㅠㅠ
ㅋㅋㅋㅋㅋㅋ 잼있게봤어요
DC가 이 비평을 봐야 하는데..ㅎㅎ
수어사이드스쿼드는 개판이었지만 그래도 마고로비는 빛났었다.
이번 버즈오브프레이에서는 마고로비는 빛나지 못했다.
DC영화 마블에서 좀 만들어주면 좋겠네요..
아...영화보고나오면서...이건...뭐지?....아 뭐지?...했는데...라이너님이 딱집어주셨네요....이거예요...하....
조커를 기대하고 봤지만... 아이엠그라운드 자기소개 하기와 남자는 악, 여자는 선이라는 페미니즘으로 가득찬 영화를 보고 말았다.
카나리가 목소리로 적들을 처치했을 때, 영화도 끝나 버렸다 ㅋㅋㅋㅋㅋㅋㅋ
0:43 크게 동감!
수어사이드 스쿼드 ㅋㅋㅋㅋㅋㅋ 저 스타벅스 언니가 춤추는장면 너무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
기본적으로 원더우먼 같은 능력자가 아닌 일반인 할리퀸으로
PC,페미니즘 영화를 만드니 스토리 라인이 빈약할 수 밖에.... -_-
라이너님은 우려했던 과도한 PC는 문제되지 않는다고 얘기하셨지만
그 과도한 PC 때문에 개연성이고 뭐고 시작부터 무너진 상태에서 영화를 만들었는데
좋은 결과물이 나오기를 바라는게 말이 안되죠.
걸캅스나 버즈 오브 프레이나 망한 이유는 똑같습니다.
애초에 설정 자체가 현실성이 결여되고 앞 뒤가 안 맞기 때문이죠.
제다이 동감하는 부분입니다. 애시당초 출발이 잘못된것이지요.
어쩌다 영화판마저 이런 PC때문에 좋은 배역, 좋은 배우들을 소모하는지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ㅠㅠ
요즘은 상업영화의 말로가 이런건가하고 느끼는 중입니다.
에효 페미충들이 문제지 이래서
롯데시네마에서 볼려고 하니까. 이제2주 조금 넘었는데. 금방 내려갔네요 ㅠ
@@user-tp1rl5nx8k
예술은 원래 정치적인 목적을 어느 정도는 갖게되죠.
하지만 이건 좀 심해요.
캡틴마블,스타워즈에 이어 할리퀸까지 pc로 거하게 말아드셨네요.
@@sun3304
전 지구적 문제네요. ㅜㅠ
영화보면서 찜찜했던 부분을 다 찝어준거 같네요 근데도 할리퀸 캐릭터가 너무 멋져서 또 보고싶움 ㅠ 마고로비가 연기하는 할리퀸이 걍 나오기만 해도 재밌음 진지하던 가볍던 속편 계속 보고싶은 마음뿐..그니까 제발 잘좀 만들어봐
아주 시원~합니다
애초에 할리퀸이 이렇게 혼자 설쳐서 매력있는 캐릭이 아님...
리뷰대로 조커랑 같이 이야기를 풀어 나갔어야 했음.
오늘도 라이너님 덕분에 하나 거르고 갑니다~ㅋㅋ
자살닦이 쌈바춤은 볼떄마다 웃기네. 무슨 생각으로 찍은거냐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궁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알고 싶닼ㅋㅋㅋㅋㅋㅋㅋㅋ
감독이 쌈바춤에 꽂혔는듯
토드 필립스:아 이거 이렇게 하는거 아닌데
일단 영화를 다보고 나니까 제목처럼 드디어 해방됫다와 에그 토스트 마렵다 밖에 생각나지 않았습니다
크라이로 할리퀸 밀어줄때 개빵터졌었음 ㅋㅋㅋㅋ
마고로비 탓도 있지않나?
제작에 많은 관여했다고 하던데
시나리오고 많이 관여하고
김푸름 그건 아닌듯.. 많이 관여하면 뭐 좋긴 좋은데 그거때문에 망한것 같진 않음. 그런건 그냥 배우 본인이 힘들거나 못하겠는거만 조금 다르게 바꾼거라 그렇게 크게 바뀌지는 않을것
비전문가가 관여해서 망한듯
@@user-gv1mb3qf2r 엄복동마냥 ㅋㅋㅋ
할리 퀸 역을 맡은 마고 로비가 제작을 담당한 첫 DC 확장 유니버스 영화이다.... 일단 제작담당은 맞구, 돈도 꽤 댄걸로 압니다. 등장 팀으로 버즈오브프레이를 선택한 이유는 원래는 버즈오브프레이랑 고담시티사이렌즈끼리 부딪히는 3부작 내용으로 영화 기획이 추진되다 엎어지면서 그 설정을 가져다가 할리퀸이랑 엮이도록 만들면서 이렇게 된거라네요.
마고로비의 욕심 때문도 분명 작용한 거 같아요.
가볍지않은 캐릭터를 가볍게 쓰려고 하니 어디 답이 있겠나요
로빈을 죽인 할리퀸은 가벼워 보이지만 절대 가볍지 않은 섬뜩한 캐릭터이고 그게 매력이었습니다. 저딴 할리퀸에게 배트맨의 양아들이자 배트맨 다음가는 영웅 로빈이 죽임당했다고 생각하니 분노가 치밀어 오르는군요.
이걸 보면 똥 DC바닥에서 아쿠아맨이라는 진주를 캐 낸 제임스완 감독님은 그저 갓 .... 감독의 역량이 진짜 중요한거 같음....
지방은 진작에 상영 내렸던데.. 못 봐서 아쉬웠는데 다행이었네요
똥을 대신 맛봐주시고 품평까지...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블랙 마스크와 블랙 카나리가 최고로 보일 정도로 르네 몬토야와 카산드라 케인은 정말 최악이었죠. 그나마 건질만한 했던건 헌트리스인데 말 그대로 그나마입니다.
와 소름 내가 느낀걸 그대로 정리해주시네
라이너님 이번만큼은 마고로비조차 면책을 피할수가 없습니다. 그녀가 각본에 아주 진득히 참여했거든요
호아킨 조커는 DC의 씹다크한 느낌이 강했는데 이건 뭐 봐주기 힘든 수준
조커는 DCEU가 아니잖아
원더우먼 이후로 재밌게 잘 봤다라고 느낀 DC 영화가 없네요.
아쿠아맨도 개인적으론 그저 그랬어요.
아! 조커가 있지만 조커는 단순 액션 히어로물과는 결이 다르니...
암튼 너무나 실망스러운 영화였습니다.
이런식으로 소모할만한 캐릭터가 아닌데;;;
???:미치려면 제대로 미쳐
그래 영화보는 내내 미치겠드라
할리퀸 머리 왜 잘랐냐ㅜㅜㅜㅜㅜ
4:41 ㅋㅋㅋ 이걸 아시네
수어사이드 스쿼드를 보고 할리퀸이 좋아서 어제 버즈오브프레이를 봤는데요, 마음을 비우고 봤음에도 너~무 재미없었어요.
누구하나 맘에드는 캐릭터도 없었어요ㅜㅜ
이완 맥그리거ㅠㅠ
저스티스리그 순서대로 보고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수어사이드 스쿼드하고 버즈오브 프레이는 보면 볼수록 내취향이 아녀서 이걸로 떄우겠습니다...ㅎㅎㄱㅅ
그냥 억만금을 주고 다시 놀란 감독 데리고 와....그게 유일한 해법이야 ㅜㅜ
플래쉬가 원래 떠버리 수다케릭이에요. 마블로 치면 스파이더맨 위치. 그리고 저스티스리그에서는 그린랜턴이랑 개그 콤비
그래도 정직한후보 보고 봐서 그런가 괜찮던데
친구들이랑 보러갔는데 아무도 없어서 소리지르는 장면에서 개 웃었는데. 근데 진짜 눈만 즐거웠던 영화.....
Dc는 톤을 좀 다운시키고 진중하게 가야 잘 될 듯..
그린랜턴ㅋㅋㅋㅋ빵터지네ㅋㅈㅋㅋ
유니버셜에서 맹글던가...? 여튼 제작자나 사장님이 어설프게 감놔라 배놔라 하는 건
죽엇다 깨나도 잘나올수가 없음 그걸 빨리 깨달아야 회사가 흥할텐데
ㄴㄴ 워너 브라더스
이제... DC 실사영화의 유일한 희망은 DC블랙 라벨로 세계관 갈아타는 것 밖에는 없는건가...
오 마이 갓김치는 진짜...뛰쳐 나가고 싶었습니다...
살다 살다 이번영화 평점에 공감 가는건 처음이네
그래도 수어사이드 후속작은 제임스건때문에 일말의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광고만 봐도 망작......보나마나 하나마나....
예고편만 봐도 불안 불안 했는데... 딱 그랬나 보네
블리자드를 보는 것 같았어요
영화볼 돈을 아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이 영화 제작에 마고로비가 상당부분 관여했다고 하던데...ㅠㅠ
예고프로를 본순간 바로 망했군..이라고 했었는데..역시
그럭저럭 액션무비로서 재밌게 봄
아캄 시리즈 반만 닮아봐라... 이 말이 떠오르네요.
진짜 내가 느끼는 모든걸 여기서 말해준다 할리퀸 너무 아쉬웠다
더 괘씸한 건 코믹스와 달리
버즈 오브 프레이를 할리퀸과 친구들로 바꿔 버렸단 거..
덤으로 브금 선정도 영 아님
코믹스에서는 어떤데요?
DC는 앞으로 코미디 할 생각 마라 조커처럼 코미디 할려다 비극되겠다 계속 어두운 분위기로 가자 이참에 2시간동안 검은화면이 최근에 나온것 중 잘 만들었다고 하겠다
DC는 빨리 조커와 할리퀸이 배트맨의 양아들 로빈을 어떻게 죽였는지를 영화로 만들어라!!! 이상한 뻘짓거리 하지 말고!!!
솔직히 수어사이드 때문에 기대도 안하고 보는 사람이 많았으리라 보고
마고로비 화보집 보러 가거나 할리퀸을 현실판으로 어떻게든 보고 싶어해서 보러간다면 나쁘진 않을거임
뭐 이건 기대 1도 없던 디씨 영화라 그저 그렇네요
원더우먼만 기다리는 중
헐리우드에서... 할리퀸으로... 화산고를 만들어냈다!!
할리퀸의 혼돈이 없는 영화.
분명 영화는 재미 없었는데 영화보는내내 즐거웠다.
치사량으로 눈뽕을 넣었으니까......
05:22 울 레저님은 달라! 울 레져님이 아직도 쓸모있는 할리는 안 버린다고!
그니까 할리 건들지 마라 내꺼다
나름 재밌게 봤었는데 나만 그랬나보네
?할리퀸이 쏘는거 총 아니었어...? 약간 할리퀸 정신세계 보여주는 영화적 장치같은건줄
영화나 리뷰 자체는 2월에 봤지만, 덧글은 지금 다네요. 4DS를 이 영화로 처음 봤는데, 중간중간 졸았습니다 ㅠㅠ 비싼 돈 들여서 부족한 잠을 채우는 기회를 얻은 걸로 자기위안을 해야하는 것인지...
솔직히 저는 DC의 광팬은 아니고 히어로 영화도 몇 년 전부터야 본격적으로 보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히어로 영화 덕후라고 보기는 어렵죠. 하지만 MCU는 구체적인 설정을 모름에도 눈이 즐거웠습니다. 흐름 자체가 시원했기 때문에 지루하지 않았던 겁니다. 수어사이드 스쿼드때도 졸지 않게 만들어준 캐릭터가 주연으로 나왔는데도 졸음을 이기지 못했던 대단한 작품이었네요.
내가 이상한가ㅋㅋ
재밌게 봤는뎁
변신 할때는 때리는 거 아니야! ㅡ 할리 퀸
할리퀸도 초인적인 힘 있습니다 근데 당연히 저는 아 이 영화에는 그냥 다들 파워 다운 시켰구나 싶었는데 후반에 나온 소닉 웨이브에 어이가 없어서 한숨만
이번 리뷰는 정말 공감가네요
캐릭터도 못살리고 유치하고
재미없고 그냥 진심어린 한숨이 나오는 영화
포스터만 보고도 딱 망하겠다 싶었음
DC는 밀어주는 캐릭터에 대한 과잉 애정이 문제 같아요 누굴 밀어주기로 작심하면 고뇌도 가끔씩의 찌질함도 없는 Cool~한 무결점의 캐릭터를 놔두고 거기에다 상황을 억지로 다 짜맞추죠 그러다보니 모든걸 뚫는 창과 모든걸 막아내는 방패가 충돌하니 엄마 이름이 같아서 창과 방패가 화해하는 엿같은 개연성이 나오구요
pc는 용서할수 있어도 재미없는건 절대 용서못해
pc가 메인이면 재미없을 수 밖에 없음
영화를 재미있게 만들지 않고 관객을 가르치려고 드니까.
애초에 미국에서도 안통해서 망하는 영화가
한국에 와서는 흥하겠음? ㅋㅋㅋ
하지만 할리퀸은 심리학 박사입니다.
독심술까지는 아니더라도
이 타이밍에 저놈이 쏠것이라는
정도는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할리퀸이 화학 웅덩이에 빠지고 일반인 보다 힘이세졌다라는 전제라도 뒀다면.. 어땠을까
일단 스어사이드 스쿼드에서 괴물들과 싸우는 모습을 보면 아예 평범한 인간 같지는 않습니다. 화학 웅덩이에 빠져 조커처럼 어느 정도는 강해진 듯 하네요.
DC에서 가장 다크한 여성 캐릭터 헌트리스를 띨빵이로 묘사하고. 몬토야를 승진 물먹는 만년과장처럼 무능해보이게 묘사. 원래 여자 로빈 느낌인 카산드라 케인은 막돼먹은 영애씨 어린시절. 결정적으로 무조건 존예 배우로 캐스팅했어야 될 블랙카나리는 암컷 프레데터 같았어..
dc에 그 똑똑한 사람들이 많을텐데...이렇게 망해 먹는것도 능력인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