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앞을 바라볼 때, 그는 창문 너머의 세상을 보았다: 설국열차

7대 망작은 언제 마무리 될것인가.......
7광구 불놀이를 가끔 다시 재탕하면서 생각합니다

봉감독님 영화얘기는 계속해도 넘 재밌고좋네요 이렇게 나눠서 조목조목 설명해주시니 알기쉽고 더 재밌네요 다음편도 기대됩니다!😆👍

너무 좋네요

그 누가 열차를 지배한다해도, 어린아이를 희생시켜 엔진을 돌려야한다는 희생자체는 사라지지 않음. 결국 모두가 희생하지않고 평등한 세상을 가지려면 기차밖으로 나가야지. 결점있는 설국열차(국가)에서 평등한 세계를 만드려면 열차주인(대통령)의 자리를 바꾸는게 아닌 기차(나라)자체를 뒤엎고 판 다시 깔아야됨.

이번 리뷰 역대급인것 같아요.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깊이있는 리뷰 감사합니다

봉준호 영화 시리즈 너무 기대가 됩니다~~ 라이너님의 리뷰를 듣고 나면 영화를 다시 보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늘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리뷰 잘 봤습니다~

다음 트리뷰트도 기대됩니다.

좋은영화에 걸맞는 좋은리뷰영상이네요
봉준호감독 작품 얘기는 해도해도 안질리는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라이너님 라이너님의 리뷰영상을 즐겨보는 애청자입니다! 평소에 상영관에서 상영하는 영화들을 재밌게 리뷰하시다보니 과거 명작들도 라이너님이 리뷰해주셨으면 했는데(물론 평소에 전혀 안하시지는 않지만 주류가 아니기에) 감사합니다. 부담이 되실걸 알고 있으나 혹시 시간이 나신다면 액스맨 데이즈오브 퓨처 패스트 리뷰를 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라이너님도 액스맨 시리즈중 가장 뛰어나다고 하신 영화이고, 제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이기에 꼭 라이너님의 리뷰를 보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애청자로서, 이렇게 과거 명작들을 리뷰하는 것도 신작리뷰 만큼이나 재밌다고 생각합니다. 좋은영상 감사드려요!!

봉감독님 영화는 항상 뭔가를 생각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강하게 말씀드려서 죄송하지만 7대망작 리뷰 좀 해주세요. 솔직히 1년 넘게 곧 한다 곧 한다 말만 하고... 작년부터 급속도로 바빠지신 것도 이해하지만 극장개봉작 적어져서 비교적 한가할 때 하셨어아죠... 저는 솔직히 안해도 상관 없지만 영상마다 7대망작 해달라는 글들이 자주 보이는데 이제 좀 해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정말 라이너님은 깔끔하고 공감가는 정돈된 느낌을 주는 리뷰이기에 보는 맛이 있어요.
그나저나 4:32초에서 4:33초로 넘어갈 때 약간 끊기는? 느낌이 있네요.

봉준호는 다 계획이 있구나

실례가 안된다면 과 6부작 시리즈도 해주세요 ㅎㅎ

인간은 불완전한 존재이다.. 항상 인정하는 것이지만 항상 잊어버리는 진리죠..

라이너 님 쿠엔틴 타란티노 영화들좀
리뷰 해주 실 수 있나요?🙏🙏

그런데 대략 봐도 2인자는 40이 넘는거 같은데 달린지 14년 되면 저정도 어린아이 크기는 안나와서 아마 습관화 뒛다는 것은 제가 생각하기에 과도한 해석 같습니다

요즘 미드 설국열차 보고있는데요 흠 .. 영화와 분위기가 좀 달라서 이질감이 좀있더라구요 .
잘봤습니다!

이 영화를 제가 보는 도 중 떠올른게 인간이라는 것은 개인이나 공동의 본능에 의해 악이 될 수 있고 선이 될수도 있다는 의미를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꼬리칸 사람들도 대부분 무임승차인데도 불구하고 이런 행위를 벌인 이유가 얼어붙은 세계에서 자신들이 얼어 죽지 않기 위에서는 이 열차를 타야 할 수밖에 없고, 그들은 억압을 당하지 않고 자신들도 먹고 살기를 원했으니까요. 심지어 최종보스인 월포드도 꼬리칸 사람들을 적당히 줄이기 위해서 꼬리칸 사람들의 본능을 알고 주기적으로 혁명을 일으키게 만들어 학살시키려는 것도 이런 의미가 포함 된 것 같아요.

오프닝이 "아들아~ " 이렇게 시작 될거 같다

광신적인 믿음 맹목적인 믿음뒤에 그만큼 실망이 강했어요. 참으로 좋은 말씀이에요. 이 진리를 이제야.....

라이너님 팬입니다.
매불쇼 듣다가 곡성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중간에 끊겠는데 혹시 리뷰 한번 부탁드려도될까요?
감사합니다.

라이너님, 아이리시맨도 리뷰해 주세요.

다 아는 내용인데 형이 말하는 걸 들으니깐 또 새롭게 들리네. ㅎㅎ)b

라이너님 설국열차 평점 준다면 몇점이신가요?

연교가 서민출신이라 생각하지 않음 그랬다면 저렇게 순진무구하고 세상물정 모르는 캐릭터가 될수없음 악바리라면 모를까
계급상승한 캐릭터가 박사장

점수는 몇이죠?

1:11 수직적인 구조 아닐까요..??불평등한 계급구조를 보통 수직적이라고 하는데 그냥 열차가 수평이라 수평적이라고 하신건가요???

라이너님 왜 구독자 이거밖에 안될까 진짜 의문이다 100만 찍고도 남으실 분인뎅 ㅠ

라이너형님 가능하면 라이너님이 리뷰를 못해줬던 마블영화와디즈니 르네상스 애니메이션들을 리뷰하는것을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아이큐 높으신 듯, 구독합니다~^^

일본제국주의 그 곡성에 나오는 할아버지 등장하는 영화 제목이 뭔가요?

20분이라는 길다면 긴 시간이 색을 바랜 귀중한 시간이였습니다. 봉준호 감독은 참 할말이 많은 사람인것 같습니다. 그의 끊임없는 열망이 구어로 표현되었다면 제2의 박찬호씨가 되지 않았을까 합니다 ㅋㅋㅋㅋㅋ

언젠가 봉준호의 플란더스의 개 리뷰 부탁드립니다^^

라이브채팅에서 패왕별희 하신댔는데 안하시나요?

넷플릭스 설국열차vs봉준호 설국열차

천왕을 신으로 생각하게된 계기도 재밌는데 ㅎㅎ

단위 면적당 그램으로 뿌려야 되는데 미국에서 온스로 뿌려서 빙화기가 왔다는게 정설.

이 영화의 평점은 9점정도인가요?

이렇게 지난 명작들도 컬쳐쇼크 리뷰해주신다면
등도 리뷰 기다려도될까요??

신하균 영화 더게임도 해주세요🙏🏻

기차가 달린 시간 감안 하면 메이슨 나이대에 엔진에 들어가는 어린이 였을 수 가 없죠

인도 사회가 아직도 카스트 제도가 뿌리깊게 남아서 사회문제 되는것을 보니까 왜 설국열차의 엔딩이 열차를 부숴버린 것인지 이제야 좀 이해가 가더라구요..

최근 재개봉한 위대한 쇼맨 해주시면 좋을것같습니다 ㅠㅠ

하람이 좋아

평점은요?

틸다스윈튼이 꼬리칸 출신인건 맞는거같은데 그 아래에서 일한건 나이차이가 좀 걸리는데 영화적 허용이려나요?

한국영화의 헛짓을 방지하고 세계적인 수준으로 발전유지하기위해선 이러한 냉정하고 객관적인 비평이 꼭 필요할거라 생각합니다만... 투자금이 200억이라 하는데... 제작 당사자로선 그냥 고객의 자연스런 입소문에 의한 평가를 원하지 않았을런지... 암튼 엄복동에 비견할만한 디테일한 비평에 돈낭비와 스트레스 발작을 막아 주셔서 감사드려요 ^^

밴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제발 해주세요@@@@@@@@@@@@@@@@@@@@@@@@@제발 제발 제발 제발 부탁합니다

1시간전 이걸실?

첫번째
"자연을 방임해 복구하자는 견해와 자연을 컨트롤해 복구하자는 견해가 나뉘어져 있다."
+
"윌포드는 엔진을 구축하여 기차의 세계를 만들었다."
=>
"윌포드는 자연을 컨트롤해 복구하자는 의견을 가진 사람이다"(?)
논리는 비약이 심합니다.
기억하기로는 윌포드는 완벽한 엔진을 만든 것이 아닌 열차 내에서 장기적으로 자급자족이 가능한 시스템을 만든 사람이라 묘사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완벽한 엔진을 만들고 도취되어 있다는 설명도 근거가 부족합니다. 그가 만든 시스템에는 한계가 있고 끊임없이 위기가 찾아온다는 점을 잘 알고 있습니다.
시스템을 유지하기 위해 끊임없이 폭동을 유도해 인구수를 맞춘다는 극단적인 선택을 해왔다는 점이나, 나이가 들어가는 자신의 후임으로서 커티스를 선택해 운영의 책임자가 필요함을 어필한 점을 그 근거로 들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완벽한 엔진과 완벽한 시스템을 만들었다는 자아도취에 빠져 있는 캐릭터였다면, 애초에 자신을 대신할 책임자를 고민할 필요조차 없을 테니까 말이죠.
두번째
"뭔지 모르고 까부는 꼬리칸 인간들을 견딜 수 없다"도 잘못된 해석입니다.
시스템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개체수가 조절되어야 한다는 언급은 수도 없이 있었습니다. 실제로도 한정된 자원을 가진 제한된 공간에서 갑작스러운 불균형은 생태계의 파괴와 직결된다는 사실은 호수의 토끼/ 여우 사태를 통해 이미 증명된 바가 있습니다.
아쿠아리움칸, 터널 학살씬, 심지어 윌포드와의 대면에서도 개체의 조절과 생태계의 유지는 노골적이게 언급됩니다.
애초에 기차의 시스템에 조절되어야 하는 숫자는 동물뿐만 아니라 사람도 포함됩니다. 메이슨이 터널 학살 당시에 죽어야 할 사람의 수를 %로 까지 정확하게 표현 한 것도 그러한 기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꼬리칸의 폭동과 학살은 철저하게 유도되고 계획된 것입니다.
원래 계획했던 수도칸까지의 진군하고 학살로 끝나는 윌포드와 길리엄의 폭동 계획이 실패로 끝나자, 길리엄이 실패의 책임을 지고 사살당하는 장면을 통해 이 폭동이 계획되었음을 끊임없이 어필합니다.
일련의 사건에는 어떠한 감정도 들어있지 않습니다. "뭔지 모르고 까부는 꼬리칸 인간들을 견딜 수 없다"는 해석은 엉뚱한 해석으로 보입니다.

라이너의 날카로움이 대체 왜 계급투쟁이라는 주제 앞에서는 무뎌지는가????
알 것 같다

머리칸의 우두머리(머리 없음)
꼬리칸의 꼬리(꼬리 없음)

주성치 감독의 영화에 대해서도 만들어주세요.

열차에서 나오게된다하더라도 변할건 없지만, 인간은 어리석기에 어딘가에 이상향이있다고 발버둥치지. 현실은 자본주의,자유주의로인해 생기는 빈부격차에따른 계급이 인간이 만들어낼수있는 최고의 사회란거

엔진에 대한 비유는 일본제국주의보다 자본주의로 보는게 더 타당하다는게 제 의견입니다

좀 긴 리뷰 찾다가 항상 이 양반 꺼 영상에 낚임

저 엔진은 내가 특허작업한내용을 간단한 모형으로 만들었는데 수명이 몇백년은 값니다. 무대빵으로 생겨서 잘달치 않으니 오래 값니다. 아이가 관리 한다면 옆에서 매일 책을 읽으면서 관리 해야 겠네요.기본 수명은 3000년짜리 전기생산 터어빈 입니다.

민중은 정책을 만들고 집행하는 사람들이 최소한 우리보다 지적이고 냉철한 판단력을 소유한 대단한 인간으로 여기지만 실상 그들은 권한을 가진 집단에 속한 똑같은 불완전한 인간 군상일 뿐임.. 그래서 민중은 좀더 유능한 인간에게 위임한다는 착각을 버리고 대다수 민중이 너무 바빠서 대신 일을 시킬 양심적이고 도덕적인 보통인간을 찾아야함. 만년쯤 후엔 인공지능이 그 역할을 하는편이 가장 좋지.

봉준호의 참을 수 없는 얄팍함이 백주에 드러난 망작

메이슨 총리가 꼬리칸출신일꺼라는 거는 좀 아니라고 봅니다 영화의 시간대가 빙하기후 17년인 시점이고 윌포드가 커티스랑 대화하는 장면에서 부품이 멸종한지는 달리기 시작한지 10년후라고 한거같은대 부품이 없어서 어린아이들로 대체 한건 고작 7년정도 된건대 나이대가 안맞는듯

이영화에서 송강호는 솔직히 사족이었음 없는게 매끄러움 나오는 장면마다 흐름을 깸 배우들과의 호흡도 안맞고 참 괴이했음

ㄹㅇ 명작을 모욕하는 드라마임

드라마는 뭔가 그냥 보이는 것만 보고 만든 것 같더군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이 시가 말하는대로만 만들어졌듯이

원작 만화도 그렇고 봉준호 설국열차는 인류사회 시스템에 근본적인 의문을 던진거지 드라마는 그냥 오락이고
만화는 이래도 저래도 어차피 절망이다 같은 허무주의로 끝을 맺었고
봉준호는 지구가 다시 원상복구 되고 있다는 설정을 만들어서 밖은 전혀 관심 없고 열차안에서
그 존나게 좁아 터진곳에서 선사시대때 했던 제정일치쇼 일어나고 그런 월포드와 길리엄이 만든 제체하에 가장 중요한건 까먹고 그런 체제자체가 제일 중요하게 생각 해버리는 그 체제를 유지하냐 그체제를 정점을 누가 차지하냐에만 모두가 몰두해버리는 상황..모두가 엔진은 신성하다는 암묵적 명분아래..
현재 일어나고 있는 인간군상에 대한 우화를 보여주고 냉소적인 메세지를 던짐
드라마는 뭐...

열차에 속도가 얼마길래 아무리
세계 곳곳을 크게도는 기차길이라고해도
1년에 한번밖에 못도는게 가장 큰 의문임;;

사족이너무많다

좀... 교훈적 계몽적 이라 생각되스... 봉준호 감독님 영화 중 제일 덜좋아함... ; _ ; 옥자두...

형님...지금 넷플릭스 설국열차 8화를 보고 있는대...하아 이 드라마는 뭔가 답이 없네요. 주인공이 매력도 없고 자극적이기만하고 이야기 전개가 무슨 맥락도 없고...답답하네요ㅋㅋㅋ뭔가 굉장히 아쉽습니다. 이거 깔만한 부분이 한두군데가 아님...

10점만점에 몇점인지 평가를 안했네

사물의 의미를 생각하면 좋은영화인데....
그냥 보면 어이 없는 노잼영화..

너무 대놓고 어거지로 반일 쑤셔넣어놔서 보다말았네 ㅋㅋ홍어냄새 너무 나는디 ㅋㅋ설국열차 리뷰하다 갑자기 천왕은 왜 나오냐 ㅋㅋㅋㅋ

계급은무슨ᆢ누구나 노력해서 출세하는 자유세계에는 안통하는 이론ᆢ어설픈영화로 무식한대중을 선동하나

설국열차 드라마는 솔직히 재미없습니다.

송강호만빼면 딱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