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과 공포의 ‘사랑책복동’ 등장! 두 번 사랑했다가는 관객들 피토하겠네: 사랑하고 있습니까 리뷰

우리 복동이는 몇번을 우려먹어도
질리지가 않눜ㅋㅋㅋㅋㅋㅋ

성훈도 그렇고 이시언도 그렇고 작품 고르는 눈이 없는건지 이 두명 나오는 영화면 그냥 불안함... 한명은 엄복동, 한명은 책복동... 나혼산이 최고 흥행작...

ㅋㅋㅋㅋ라이너님 목소리에서 허탈한 감정섞인 웃음이 같이 느껴져서 보는내내 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죽 했으면...? 이라는 생각이 계속 들어서 너무 웃김.ㅋㅋㅋㅋㅋ

복동의 이름을 받았다는 것에서 이 영화에서 풍기는 진한 똥내음을 느낄 수 있다.

제가 라이너님의 리뷰를 좋아하는 이유는 여지없이 쏟아내는 감정입니다.
" 아닌것은 아니다."
속시원합니다.
故 전미선
배우를 참 좋아했습니다.
진실한 에너지가 좋습니다.
리뷰 잘 봤습니다.

근래에 라이너가 보여준 가장 절박한 경고
그래...안보마!!

ㅋㅋㅋㅋ 중간중간 실소하시는거 10:36 ㅋㅋㅋ 넘나 웃긴 것 ㅋㅋㅋㅋ 현타 오셨어 ㅋㅋㅋ

예전에는 참 영화보고 비평하고 돈을버니 뭐하니...참 인생쉽네...했는데 죄송합니다
리얼, 엄복동 등등..정말 뼈을 깍는 고통으로 영화를 봐야하고 그걸 리뷰해야하다니.. 라이너 님을 비롯한 영화평론가님들... ㅠㅠㅠㅠ어흑

근 몇달동안 제일 크게 웃은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아 돌아버리겠넼ㅋㅋㅋㅋㅋㅋ 어쩌면 이런 영화를 만들어주는 감독님들께 감사할 정도에욬ㅋㅋㅋㅋㅋ 와 우울증이 치료되는 느낌 ㅋㅋㅋㅋㅋㅋㅋ

라이너의 진가는 개망작을 다룰 때 나온다..

영화보다 재밌는 리뷰겠네요 ㅋㅋㅋㅋ 고생하셨습니다 ㅠㅠ

오프닝부터 ㅋ 납득되게 부셔주마
ㅋㅋ 초창기 라이너 님의 근거있는 비판에 영화보는 시각이 넓어져 (핍진성 같은..)감사했는데. 오랜만에 그 시원한 비판을 느낍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한 빈집털이 시도햇는데 그 빈집도 털지 못한작품 ㅋㅋ

리뷰 보는 내내 제가 "맙소사!.."를 계속 연발했습니다ㅋㅋ 이게 정말 최근 나온 영화가 진정 맞습니까? 이런 대본을 영화로 만들 생각을 했다니 그 패기가 거의 안드로메다급이네요~ㄷㄷ

아...;;;
리뷰 최고에요~~^^

폭언
성희롱
성차별
불법 촬영
데이트 폭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이너님 맞는 말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는 진짜 끔찍하나 그래도 덕분에 라이너님 영상이 너무 재밌네욬ㅋㅋㅋㅋㅋㅋ

리뷰가 너무 재밌어요ㅋㅋ
라이너님 최고입니다👍👍👍

리뷰 잘 봤습니다~

라이너님 뼈 때리는 리뷰 진짜 재밌게 잘 봤습니다ㅋㅋㅋㅋㅋ 그냥 가루로 만드시네요ㅋㅋㄱㅋ 분명 대사도 안 들리고 화면만 보이는 데도 이렇게 어색할수가ㅋㄱㄱㄱㄱㅋㄱㅋ

잘 봤습니다...명쾌하네요^^

라이너님이 너무 재밌게 리뷰해주다보니 웬지 재밌을것같은 느낌적인 느낌..은 뭘까요?ㅋㅋ

영화보다 더 재밌는 리뷰...ㅎ 흔치 않죠. ^^ 감사합니다.

ㅋㅋㅋ 영화는 안봤지만 리뷰만 봐도 재밌네요 ㅋㅋㅋ

몇개월 전부터 라이너님의 재밌는리뷰들을 잘보고있습니다 그나저나 캐릭터설정이 정말 눈살찌푸려지네요

너무 재밌어요ㅋㅋㅋㅋㅋㅋ

웃음이 필요할때 '좋아해 너를' 리뷰를 많이 봤었는데 하나 더 추가되었네요ㅋㅋ

라이너님 리뷰 최고입니다.~~

맙소사 팬은 이런 망작을 리뷰해주는 라이너님을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공모전 준비로인해 캐릭터설정과 이야기구성에대해 고민하전 찰나에 빛과같은 영화를 보게되었습니다.
이러면안된다.
이렇게하면망한다라는걸 적나라하게 보여줘서 이번공모전은 잘 될 것 같습니다

20년대 영상화질을 가지고 만든
80년대 로맨스 영화
캐릭터가 이야기를 이끌고 나가는 것이 아닌 우연과 억지로 이끌어나가는 스토리

가볍게 보기 좋았어요 라는 후기를 많이 봐서 내가 이상한가...했었는데...ㅋㅋㅋ
2점... 생각보다 높게 점수가 나왔지만
라이너님 말에 백번 공감하고갑니다 ㅎㅎ

라이너의 리뷰 중 가장 윾쾌한 리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뇌도 잃어버렸는 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 톤이나 촬영기법이 무슨 3류 에로영화 같냐...

몇년간의 구독 경험으로 라이너 리뷰는 진짜 시간 투자할 가치 있다고 생각함. 깨알같은 편집에 블레이크라니.. 맙소사!

리뷰를 보는데도 정신이 아득해질만큼 어이없는 설정이 난무하는데.. 고생하셨어요 ㅎㅎ 잘만들고 못만들고를 논하기 전에 작가며 감독은 도대체 어떤 사고를 하는 사람들이길래 이런 어처구니 없는 영상물(영화라고 말하기도 처참)을 배설해 내는 걸까요? 배우들이 불쌍해요 ㅜㅜ

이런 영화가 2020년에 개봉 ㅠㅠ
라이너님 건강조심하세요.

제목부터 어마어마한...ㅋㅋㅋㅋㅋ 라이너님의 충격이 클수록 저희는 넘 잼나네요 라이너님의 아름다운희생♡

나왔다..맙소사..ㅎㅎㅎ 세상에 맙소사..ㅎ

오우 옛날 와우일대기 군생활중에 pmp에 넣어 재밌게봤었는데 역시 집중을 하게하는 목소리시네요

맘 편히 주무세요~~~

00년도에 나왔어야 이해받을만한 기괴한 영화......
영화 만든 사람들이 타임머신을 타고 20년의 시간여행을 했다는 게 더 그럴듯한 영화....
대단하다!

세상에 맙소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

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겠또요 ㅠㅇ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

ㅋㅋㅋ리뷰보다웃엇어요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리뷰 너무 웃겨요

자꾸 화면이 우글거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공간이 오글거리는 느낌을 표현하신건가 넘 웃김

“좋아해 너를”이나 한번 더 봐야겠다

컬쳐쇼크 미스터주는 없나요? 한번 보고 싶은데 찾아봐도 없네요 ㅠㅠㅠ

ㅋㄲㄱ 너무 웃기네욬ㅋㄱ

가을이때가 좋아 합니다

소리공격이라니..ㅋㅋ 성훈은 고려시대때부터 음공을 연마하더니 드디어 2020년에 마스터하게 됐구나

09: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찰떡이네요

양산형로맨스와 양산형호러는 배급사가 막자...이젠ㅠ

2점이라도 주시다니 역시! 대인배 라이너님

라이너19님 매불쇼 잘보고있습니다!!!!

하루에 영상 2개라니 납치 당했다면 당근을...

ㅋㅋㅋㅋㅋㅋ 오랫만에 실컷 웃었음 ㅋㅋㅋ

차라리 저 책이 네크로노미콘이었다면, 저 노파가 영혼을 팔면 고스트라이더의 힘을 부여하는 악마였다면, 승재가 사실은 힘을 숨기고 있었던 아우터 갓의 화신이었다면 더 재미있었을 수도 있지 않았을까효?
아... 이러면 장르가 달라져서 안대나요 ㅠㅠㅋ

개인적으로 로코가 다른 장르에 비해 쉽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어려운 영화는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한국에서 연애를 소재로, 주제로 한 영화가 이렇게 망했다는 게 믿기지 않지만 안 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어찌나 연애물을 좋아하는지 한국 드라마는 항상 뭣만 했다하면 연애를 한다고 하는데, 지금은 변했지만.
근데 저 시대착오적 소재들과 엄복독과의 연관성을 생각해보니까 알고 보니 이것도 창고영화였다는 건 아니겠죠?

영화관에 공포 영화 말고는 볼만한 것이 없더군요. 코로나가 얼른 끝났으면 좋겠어요.

라이너님 혹시 질투의 역사 리뷰도 부탁드려도 될까요 ?

감독이 드라마 파스타를 많이 '참고' 하신듯(음식점, 츤데레 남자, 주눅들어있는 여주 등) 결과는 뮤직비디오 보다 못한 영상물이지만

2점이면 많이 주신거네요 ㅎㅎ
사실 이 영화 홍보하시는 거죠?
음악 얘기 하시니 궁금해서 보고싶어지네요 ㅋ

나혼산에서 성훈 소리치는 거 봤는데 저걸 영화내내 들어야 했다니 보신 관객분들의 청각에 안녕을 고합니다

오마이갓 ㅋㅋㅋㅋ

좋아하는 라이너님이 잡스러운연예에 놔와주길 고대했지만 아주조금 덜친한 거이없다님이 먼저와서 아쉬워요 이렇게된김에 콜라보 가시죠
거이없다님과 라이너님 두분의 마이크가 섞이는걸 고대합니다
늘 잘보구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씻으면서 보는데 전개가 하도 가관이라서 우와~ 우와~(어떻게 이딴 진행을 할수있지?) 하면서 봤네요ㅋㅋ 사준책에 몰카사진을 껴넣는 엔딩에서 넋놓고 보다가 등가죽 델뻔;;

어떻게 이런 영화에 2점씩이나 주실 수 있는 거죠.... 상냥하시다...

못 본게 다행이네요

오..마이갓..

라이너님 그 망작중에망작 미스터주 리뷰를 너무 나도 보고싶습니다!

우와 2점이나 주다니... 라이너님이 1점 준 영화도 있는지 궁금하네요

어이가없어서 너무 웃겨요 ㅋ

이런영화가 계속나오는 이유가멀까요? 구조적인 문제인가요?

와 ㄹㅇ 진짜 ㅋㅋㅋㅋㅋㅋ 11:11 에 플래시랑 똑같은 속도랑 표정으로 입만 벌어짐 진짜 와.... 처음부터 계속 황당했지만 저기서 어디까지 가나 보자 라는 느낌이 절정에 다다름;;;

참으로 로맨틱한 구성이랰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ㄱㅋㄱㄱㄱ

더 젠틀맨도 리뷰 해 주세요

ㅋㅋㅋㅋ 물리적린 고통이래.... 초반부터 웃기다 ㅋㅋㅋ

아오 진짜 리뷰만 보는데 복장 터지겠음 특히 성훈이 자는 여주 몰래 사진찍는장면 보고 진짜 말그대로 소름끼침 미간에 주름 패이고 닭살돋고 아 너무 시름 개시름 대사는 또 웨줘뤱 아오 줘 패고싶네
투자자는 돈 좀 가치있는데 쓰도록하자 인소가 보고 싶으면 귀여니 봐라

이 리뷰를 미리 봤다면 나같은 피해자는 안나올것이다

ОТЛИЧНО МНЕ НРАВИТСЯ ТАК ДЕРЖАТЬ. СМОТРЮ ФИЛЬМ., МНЕ ПОНЯТНО .ХОРОШИЙ СЕРИАЛ. Я ЛЮБЛЮ ВСЕ ДОРАМЫ СОН ХУН, И РАЗНЫЕ СЕРИАЛЫ И ФИЛЬМЫ СТАРЫЕ И Новые сериалы , И СОВРЕМЕННЫЕ. СПАСИБО. ОЧЕНКА ХОРОШО 👍

죄송한데 라이너님이 고통받을 수록.. 예..죄송합니다 근데 리뷰너무재밌어요...ㅜㅜㅜ

라이너님 미스터 주 리뷰 찍으셨었나요?

다른 영화는 ‘평점 왜이렇게 짜지..?’ 이랬는데 ㅋㅋ
이 영화는 ‘왜 1점이 아니지..?’

세상에 맙소사... 어이가 없어서 웃음도 안나오네요...

러브레터 리뷰좀요
이와이순지

0:07 멘탈 바사삭

그 흔한 욕 한마디 섞지 않고 욕 보다 몇 갑절 더한 내상을 입히는 당신... ㅋㅋㅋㅋ

15분내내 쉬지않고 웃었습니다
감사합니다ㅋㅋ
참 요즘 한류는 막상 들여다보면 공장제로 찍어내는 대량생산품 같습니다
다 비슷비슷하고 식상한 스토리들을 이쁘고 멋진사람들이 나와서 피상적으로만 연기하는 것
남주에게 소름돋을 정도의 설정들이 묵인된 이유를 나름대로 추론해보자면
모두 외형만을 중시하는 시선때문이라고 봅니다
이 영화는 이를테면 신데렐라 스토리의 하나인데요
결국 남주가 그 어떤 괴랄한 짓을 일삼더라도 영화의 주 타켓인 젊은 여성들이 보기엔 멋지고 돈많은 왕자님이라면 모든게 용서가 되는거조ㅋㅋ
오로지 잘생기고 돈많고 키크고 옷잘입는 왕자님이 내가동일시하는 바보같은 여주를 좋아해준다는 사실만으로도 감지덕지하는 생각이 모든걸 지배해버리는 겁니다ㅋㅋ
아~ 자기 누나랑 저런식으로 포옹하는 남자는 없는데ㅋㅋ
만약 포옹하게되는 상황이 된다면 마치 아기가된듯이 엉덩이 토닥거려주고 쪼그라드는 신세를 면치못하는게 현실일텐데ㅋㅋ

굉장하다

성훈은 솔까 나혼자산다가 직업아님?ㅋ

편집자 코멘트 깨알재밐ㅋㅋㅋ

제목만 봤는데도
‘마크로스 사랑 기억하고 있습니까’ 가 보고 싶어짐

저 이거 보다가 나갔어요
한숨만 나오는 영화 ㅋㅋ

라이너는 까는 리뷰가 제일 재밌어 ㅋㅋ

성훈님은 치킨 광고 찍을때 가장 자연스러웠다...

와... 이 정도면 어느 수준인지 한번 보고나싶다. 자선광고수준이네 ㅋㅋㅋ

그러게요, 설정은 그래도 잘만 쓰면 타겟층 확실한 가벼운 판타지 로코물이 될 수 있었을 것 같은데, 어쩌다가 저런 결과물이... 데스노트가 '이름을 쓰면 죽는 노트'라는 유치한 소재로 어떤 작품을 만들어냈는지를 생각하면, 이건 소재만의 문제는 아닌 것 같네요.

이런 영화가 꾸준히 나와주는 덕분에 7대망작이 업로드 되지 않는다는 게 학계의 정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