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 하우스가 선사하는 투명인간의 소름 끼치는 공포: 인비저블 맨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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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2020. 03. 15.
  • 다크 유니버스의 부활?!
    투명인간이 보여주는 새로운 스릴러!
    미이라의 충격을 딛고 다크 유니버스의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올린 인비저블 맨.
    상상을 넘어서는 투명인간의 공포가 찾아옵니다!
  • 영화/애니메이션

댓글 • 244

  • @my_limeozurchtree
    @my_limeozurchtree 4 년 전 +92

    각본,연출 다 좋았지만 사운드가 90%정도는 먹고들어간거 같음 초반 파도소리나 음악 사물에 부딫히는 소리등 사운드가 진짜 엄청나서 보고나오면서 사운드만 기억에 남음ㅋㅋ

    • @May_the_chihuahua
      @May_the_chihuahua 4 년 전

      진짜 사운드가 대박

    • @jjin8765
      @jjin8765 4 년 전

      제가 리뷰를 앞부분만 봤고, 영화도 안 봐서 몰라서 그런데.. 투명인간에게 부딪치는 사운드 효과를 표현해냈다는 건가요? 극장에 가서 꼭 들어야 할 정도인가요?

    • @May_the_chihuahua
      @May_the_chihuahua 4 년 전

      @@jjin8765이건 영화를 보시는게

  • @magia985
    @magia985 4 년 전 +50

    진정한 다크유니버스는 이미 한국에서 두치와 뿌꾸라는 이름으로 방영했었죠.

    • @user-pw1hj8qd7k
      @user-pw1hj8qd7k 4 년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jungyubin5997
      @jungyubin5997 4 년 전 +3

      한치두치세치네치 뿌꾸빵! 뿌꾸빵!

    • @kkkraj6162
      @kkkraj6162 4 년 전 +1

      _이유는 없어 그냥해 뿌꾸빵 뿌꾸빵 뿌꾸뿌꾸 빵빵!

    • @XechDei
      @XechDei 3 년 전 +1

      뿌꾸뽱 뿌꾸뿌꾸뽱뽱!

  • @user-dm5wt6lx9d
    @user-dm5wt6lx9d 4 년 전 +67

    식상하다고 생각한 투명인간이라는 소재로 정말 재밌게 풀어냈네요.
    특히 언니를 죽이고 주인공에게 누명을 씌우는 장면이 제일 강렬하네요. 우리가 눈으로 보는 것은 생각만큼 정확하지 않음에도 눈으로 본 것은 매우 신뢰한다는 얘기가 생각나네요.
    저 상황에서 누군들 빠져나갈 수 있을까요;;;; 무서운 거 못보는데 라이너님 리뷰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ㅎㅎ
    리뷰 잘 봤습니다^^!

  • @kibuemkwon1665
    @kibuemkwon1665 4 년 전 +42

    이거 볼때 여배우가 연기ㅣ 진짜 잘한다고 느꼇다..긴장감이 영화 끝까지 시간을 잊게 한다.

  • @yababa3943
    @yababa3943 4 년 전 +50

    시기가 이럴때라 평일에 영화관에서 거의 혼자봣는데 ㅠ 그 크고 깜깜한 영화관에서 주변에 아무도 업이 혼자보니까 생각보다 ㅋㅋㅋ엄청 무섭더라구요😭 특히 연출이랑 빵빵때리는 사운드가 어우러지면서 더 무서웟던거 같아요. 호기롭게 혼자보러 갓다가 벌벌 떨엇네요 ㅋㅋ긴장을 놓지 못하고 즐겁게 봣어요👍🏻🙂

    • @juneoneverton
      @juneoneverton 4 년 전 +3

      정말로 혼자서만 봤던것이였을까요?

    • @user-zt8cg1fp1z
      @user-zt8cg1fp1z 4 년 전

      1917 아맥 으로 혼자 봤었는데 ㅋ

    • @tmdaks06
      @tmdaks06 4 년 전

      저도요.....예약할때까지만해도 마지막 심야영화 설마혼자보겟어 햇는데 진짜 혼자엿다는.....

    • @sdihoho
      @sdihoho 4 년 전

      @@juneoneverton Surprise..(씨익)

  • @user-pq8uh9qg8k
    @user-pq8uh9qg8k 4 년 전 +1

    언제나 형 영상 잘 보고 있고 제 낙이기도 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당

  • @king_in_korea
    @king_in_korea 4 년 전 +2

    리뷰를 기다리던 영화!!!!

  • @user-bu6cp1bb4q
    @user-bu6cp1bb4q 4 년 전 +27

    점수를 이렇게 높게 주실줄은 몰랐네요 ㄷㄷ 저는 수트에 대한 설명이 따로 나오는게 없다보니까 빈부분이 보여서 조금 아쉽더라구요

    • @user-xr6hp7pe1z
      @user-xr6hp7pe1z 2 년 전

      그정도도 못넘어가면 영화 못보실텐데..;

    • @dasalbi
      @dasalbi 년 전

      하나부터 열까지 다 설명해주는 한국영화에 길들여지셨군요..
      한국에서 만들어졌다면 후반부 정신병동에서 애드리안이 "내가 이 수트를 만들게된 이유는 말이야.."
      하면서 10분정도 설명했을듯

  • @jaeinjung1213
    @jaeinjung1213 4 년 전 +1

    이번주 보러 가야겠어요

  • @user-uv5cl6sy3e
    @user-uv5cl6sy3e 4 년 전 +18

    여배우의 연기가 진짜 좋았어

  • @meteol888
    @meteol888 4 년 전 +20

    초반은 싸운드로, 중반은 배우의 연기와 설정으로 긴장감이 유지되지만 후반부에는 좀 힘이 떨어지는 느낌이었어요... 라이너님 생각보다 높은 점수 주시네요... ㅎㅎㅎ

    • @user-ie2wd4sv7l
      @user-ie2wd4sv7l 4 년 전 +1

      취향에 조금 맞으셨던듯 하네요 ㅎㅎ

    • @meteol888
      @meteol888 4 년 전 +1

      김정헌 초반은요^^

    • @_gurum
      @_gurum 4 년 전 +1

      저도요 딱 이 느낌.. 초반부터 좀 결말 예상이 되고 조금 웃겨서 배우들 연기랑 사운드 아니면 루즈하고 지루한 거 못 참을 뻔 했어요..

  • @yamie_
    @yamie_ 3 년 전

    이거 생각보다 너무 재밋게봤어요🙂

  • @user-py7hc6tq6x
    @user-py7hc6tq6x 4 년 전 +5

    처음에 리뷰좀 보다가 어..이건 볼만하겠다 싶어서 리뷰 중간에 갑니다.수고하세요.

  • @movielier93
    @movielier93 4 년 전 +3

    보고왔는데 재밌더라구요ㅋ

  • @user-wl3cr4vc8b
    @user-wl3cr4vc8b 4 년 전 +4

    저예산 영화임에도 캐릭터 활용도가 높고 서스펜스도 나쁘지 않은 영환데..주요소재인 수트에 대한 설명이 좀 부족하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리뷰 감사합니다!

  • @user-vq7bz4oy1r
    @user-vq7bz4oy1r 4 년 전 +23

    여주가 정말 짱 임 캐릭터 그자체임 싸이코에 대한 오마주도 아주 약간 살짝 묻어 있어 좋았음 여주 가 캐리한 영화임

  • @jimanhong1212
    @jimanhong1212 4 년 전

    라이너님 항상 리뷰 잘보고있습니다 조조래빗은 리뷰 안해주세나요 너무너무 재미있게 봤는데 어떤 리뷰를 해주실지 어떤 평점을 남겨주실지 궁금합니다!

  • @user-gr7gr4jz4u
    @user-gr7gr4jz4u 4 년 전 +7

    매불쇼 듣다가 라이너님알게되서 유투브 구독중입니다. 영화를 극장가서 잘 안보는데 라이너님 리뷰보고 극장 갈 마음이 다시 들게된 1인 입니다. 라이너님의 비평 참 맘에들어요.재밌기도 하고요
    어드새 라이너님의 평가가 영화선택에 좋은 기준이 되주고 있습니다.앞으로도 좋은 비평 부탁드립니다

  • @user-dz8jn1ug1g
    @user-dz8jn1ug1g 4 년 전 +6

    굉장히 실망한 영화입니다....
    초중반 전개까지는 후반을 위해서
    이끌어간다 하더라도 일단 여자주인공의 말이 진짜 와닿습니다.
    그정도 부와 명예. 그리고 얼굴까지
    완벽한 남자가 왜 굳이 저 여주를?
    진짜 저도 너무 궁금합니다.
    두번째는 '투명수트'라는 것 자체가
    현실과 동떨어진 비현실적인 것이겠지만,
    투명수트를 만드는 계기부터 시작하여
    제임스인가(흑인남성) 하는 집에
    티안나게 거주하는데 그 거주지를 어떻게 알았는지 부연설명이 1도 없고
    그 딸아이는 그 사정거리에서 여주가 때리지 않았음을 바보가 아닌 이상 알아차릴 것인데다가 이메일한통에 친구가 손절을 권유하질 않나..
    마지막 관점포인트는 경찰의 무능의 끝을
    달리는 영화라는 점입니다.
    물론 투명인간을 잡을 길이 없는 건 둘째치더라도 뚱뚱하고 못생긴 여주하나도
    그냥 총들고 있다는 이유하나로 자연스럽게
    경찰서에서 빠져나가게 하는건 설득이
    전혀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법이라는 것이 존재하는데
    실제로 애드리안이 진범인지 아닌지 여부를
    떠나서 심증만으로 애드리안을 살해한다?
    이게 무슨 사이다라는 말이죠?
    도청까지 해도 결과적으로 끝까지 애드리안이 완벽한 범죄를 꾸렸다고 하더라도 그 못생긴 여주가 앞으로 겪을
    자신의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애드리안을 직접 죽인다...?
    절대 정당화될 수가 없어요....
    영화의 비현실적인 요소는 그저
    '투명수트의 존재'에서 끝났어야지.
    법없이도 살인이 정당화되고 본인은
    해피엔딩이다 끝! 이러면 무슨 영화가 이따윈지... 아 괜히 1위라길래
    기대하고 들어갔다가 굉장히 시간버리고
    기분도 찝찝하고 고구마가 목에 얹혀서
    사이다 두방울정도 마신 느낌의 영화였습니다. 호불호가 갈리는 영화는
    보통 편견없이 잘보는 편인데 이건
    극불호영화네요...
    이것도 보는 분 입장마다 다르겠지만.
    저도 제 주관한번 적어봅니다

    • @user-fi9pv3jr9p
      @user-fi9pv3jr9p 4 년 전 +1

      공감 보는 내내 도대체 무슨이유로 왜 저렇게까지 하는거지랑 투명인간 능력으로 고작 여자뒤꽁무니 따라다니냐 하는 생각 ..지루하고 노잼이었음

    • @kkwd1030
      @kkwd1030 4 년 전

      ㅇㅈ 보는내내 스트레스 결말마저도 흑인경찰의 의심스런 눈빛 ㅋㅋ

    • @Telkem
      @Telkem 3 년 전 +1

      저도 이 영화를 정말 별로라고 생각하는데 하나 지적하자면 이메일에 손절한 여자는 친구도 아니고 가족입니다

  • @indi_64
    @indi_64 4 년 전 +3

    다크워터스 리뷰 기대하고 있습니다!

  • @hyung8846
    @hyung8846 4 년 전 +12

    초반에는 그럴싸했는데 나중에는 전혀 무섭지않음...아이언맨이 투명슈트 입고사람공격하는 느낌이랄까? 그래서인지 후반부는 그저그럼

    • @sdihoho
      @sdihoho 4 년 전

      전 슈트 고장나고 나서부터 긴장감이 떨어지는 감이 있긴 했어요. 그전까진 강력한존재라 생각했는데 자기 아기를 가진 여성 앞에서 나약해진 빌런의 클리셰가 갑자기 느껴져서.. 근데 에이드리언같은 소시오패스가 왜 자기 2세에 그렇게 집착했는지 의문이기도 하고,, 결국 그거때문에 무너지잖아요..

  • @wincup
    @wincup 4 년 전 +2

    근래 본 서스펜스물 (스릴러라기보단 서스펜스) 중 최고걸작이라 할만 했습니다. 진짜 재밌게 봤네요.

  • @user-eu3hg8dr7l
    @user-eu3hg8dr7l 4 년 전 +2

    라이너님 리뷰영상과 관련되지 않았지만 질문이있습니다 ㅠㅠ.. 예전에 라이너님이 리뷰하신 영화중에 '월요일이 사라졌다'도 보았던 것 같은데 지금 다시 보려고 하니까 찾을 수가 없습니다. 혹시 영상이 지워졌나요? 아니면 제가 잘못기억하는 걸까요??

    • @user-dm5wt6lx9d
      @user-dm5wt6lx9d 4 년 전

      있었던 거 맞아요~~저작권때문에 삭제되었어요ㅜㅜ

    • @user-eu3hg8dr7l
      @user-eu3hg8dr7l 4 년 전

      @@user-dm5wt6lx9d 아 그렇군요 ㅜ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nightreader4229
    @nightreader4229 4 년 전 +5

    마지막이 조금 아쉬웠지만... 그래도 좋은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 @whatshoulditypehere1961

    이분이 추천하는 영화 스포 시작할때 딱 끊고 보고옴..ㅋㅋ진짜 항상 영화대박임.. 그리고 끝나고 리뷰마저 보러옴ㅋㅋ

  • @user-rj8zc8ed9e
    @user-rj8zc8ed9e 4 년 전 +13

    15:25 평점

  • @user-os5jy1rj7w
    @user-os5jy1rj7w 4 년 전

    감독이 업그레이드 감독이었군요? 업그레이드 재밌게 봤는데! 리뷰는 영화 보고나서 보러오겠습니다~

  • @minakim7326
    @minakim7326 4 년 전 +3

    존경하고 사랑하눈 라이너님 이 영화의 깊이가 좀 얕아졌다라고 말씀하신거엔 조금 동의하기 어려운데요. 진부한 소재로 현재에 맡게 재해석 하셨다고 말씀하셨듯이 깊이가 얕아졌다기보단 현재 사회적 문제로 하고 싶은 주제를 바꾼것 같아서요
    “ 마인드 바이 “ 님의 채널에서 인비저블맨 심리적 해석을 보시면 더 자세히 들으실수 있을듯합니다 감사합니다

  • @goaten8335
    @goaten8335 4 년 전 +10

    투명 드래곤은 유쾌한 것이 아닙니다.
    유해한 것입니다.

  • @user-yi1ub8qj1i
    @user-yi1ub8qj1i 4 년 전

    솔직히 블룸하우스라고 해서 바로 봤었는데.. 개인적으로 너무 몰입하면서 봤어요! 세세한 연출도 마음에 들었고 이게 포인트인지는 모르겠지만 중간에 주인공이 계속 의심받을 때 정말 속 터지는 줄 알았어요

  • @bnclee9620
    @bnclee9620 4 년 전 +4

    투명인간이 되고나서 하는짓이 고작...이라는 생각이 들게되는건 어쩔수가없나봄
    무슨 하고싶었던걸 읊어대는게 아니라, 훨씬 큰 스케일의 스토리를 짤수도 있는 아이템인데
    매번 영화마다 지극히 개인적인 욕망으로만 이용되다가 개연성이 부족하게 끝나는게 좀 아쉬움

    • @sdihoho
      @sdihoho 4 년 전

      여직 나왔던 투명인간들 정신상태가 온전치 않다는걸 베이스로 깔고가다보니 한계가 생기는거같기도 하네요.. 왜 오버워치할때 브론즈 솜브라들이 은신쓰고 맥크리 주변에서 뿝뿝거리다가 고작 섬난 쳐맞고 죽는거처럼요..

  • @user-gd4yp3hb7x
    @user-gd4yp3hb7x 4 년 전

    저는 특히 주황색 조명과 하늘색(?) 조명 사용에 유의하며 감상했습니다. 첫 시퀀스부터 애드리안의 저택의 주황빛 조명과 바깥의 푸른색이 극명하게 대비되고 계속해서 보여주는것 같았습니다. 특히 세실리아의 우울한 감정을 표현하고 싶을 땐 새벽녘 분위기의 푸른색 조명이 사용되고, 애드리안의 저택과 그가 같은 공간에 있음을 암시하는 장면에서는 주황색 조명이 어김없이 등장합니다. 끝에서는 아이러니하게도 제임스에게 하늘색이 대입되고 세실리아에게 주황빛이 전이되더군요.

  • @user-bx2uy6jm1o
    @user-bx2uy6jm1o 3 년 전 +1

    영화 관람한 지 벌써 석달이 다 됐네요. 나오면서 역시 블룸하우스!를 외쳤던^^ 특히 결말 부분에서의 통쾌함이란!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투명인간'은 소재로만 쓰였을 뿐 기본적인 구성은 을 레퍼런스로 삼은 것이 아니겠는가 합니다. 을 본 지가 20년이 훨씬 넘었지만 이 영화 보는 내내 21세기판 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 @D.E.U.X
    @D.E.U.X 3 년 전 +4

    그런데 언뜻 이해가 가지않은장면이 몇개있는데 레스토랑에서 언니의 목을 그엇던 칼이 어떻게 주인공의 손에 자석처럼 날아가서 붙었는지.. 주인공의 손에 억지로 쥐어준게 아니라 무슨 염력을 쓰듯이 슈웅날아가서 붙을때 이건 뭐지 싶더라구요..
    그리고 남편의 투명슈트가 스텔스기능이 있는건 알겠는데 파워업까지도 되는 설정이 있는건가.. 아무리 여자라도 목을 잡고 사람을 들어버리는건 그렇다쳐도 그냥 던지는게 아니라 날려버릴정도로 힘이 세지는것인가..??

    • @Telkem
      @Telkem 3 년 전 +1

      그거 외에도 진짜 오류 더럽게 많더라구요

  • @juseongkim7546
    @juseongkim7546 4 년 전 +1

    실화를 바탕으로한 2018년도 영화 브라이언 뱅크스.. 참 좋은 수작이다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안보셨다면 시간나실때 감상 추천해요~ㅎㅎ 라이너 19님 알라르 드셨나요? 넘궁금!!
    그리고 개인적으로 플로리다 프로젝트 추천해주셔서 감사해요 내인생 최애 영화임!! ㅜㅜ

  • @user-gm3gl1xd2y
    @user-gm3gl1xd2y 4 년 전

    재미있어 보인다. 보통 공포영화는 귀신들 초월적으로 나오고 요새는 rpg 레이드 보스 사냥하듯이 나오던데..
    저는 공포가 흥미로운 소재인데 무서워서 잘 못보는데 저도 그렇고 그런사람들한테도 좋을거 같아요.

  • @gamsung_good
    @gamsung_good 4 년 전 +3

    가스라이팅의 시각화! 참신한 주제의식이라고 생각했어요 ㅎㅎㅎ 현실성은 떨어지지만 이런 주제를 가진 영화는 없었던거 같아 좋았습니다!

  • @youngyouny7121
    @youngyouny7121 4 년 전

    마지막까지 재밋든뎅!! 사이댜

  • @ActPeace
    @ActPeace 3 년 전 +2

    최근 본 스릴러중 가장 인상적이였던 영화

  • @skyrunner7919
    @skyrunner7919 4 년 전 +2

    세실리아가 부릅니다 "where are you?"

  • @user-uq3ly3xz7g
    @user-uq3ly3xz7g 3 년 전

    선택과 집중, 그로인한 후퇴와 전진이 확실한 작품. 캐릭터의 고뇌와 광기는 줄어든 느낌이지만 투명인간이 느낄 고립이라는 주제를 투명인간에 의해 고립되어지는 인간이 느낄 고립으로 배꿔낸 수작과 명작 그 사이 어디쯤.

  • @klawrence6599
    @klawrence6599 4 년 전

    7점이라니 . . 보고와야겠습니다 !

  • @XechDei
    @XechDei 3 년 전

    원작을 토대로 제작된 영화라 이 영화를 처음보는 사람들에게는 혼란스러울수도 있어요~! 책도 재밌어요~~ 추천!

  • @user-uk8gb6tb7w
    @user-uk8gb6tb7w 4 년 전 +1

    라이너님, 너무 늦게 나오셨네요..

  • @touch079
    @touch079 4 년 전

    그리고, 목소리도 속일 수 없죠. 첨부터 애드리안이라 생각해서 반전이 적었는데 알고보니 톰이 다 조종한거다라고 하면 더 참신했을 것 같아요, 마지막 장면은 슈트 숨길때 예상이 되어 아쉬웠습니다.

  • @donghopak6446
    @donghopak6446 4 년 전

    헉!!7점
    무조건 직관 해야겟네요^^

  • @SEVEN-tq5rk
    @SEVEN-tq5rk 4 년 전 +1

    7:29 골프공.......

  • @singsongwrite
    @singsongwrite 4 년 전 +5

    원작 설명하실 때, 영화 할로우맨과 비교가 들어가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할로우맨은 언급이 전혀 안되었네요.
    할로우맨의 설정이 원작 소설과 가장 유사한 작품이 아닐까 싶은데 할로우맨은 어떻게 보셨는지 궁금합니다.

  • @dannyk012
    @dannyk012 4 년 전

    트레일러가 대부분 중요한 호러요소의 다라서 좀 호러 요소 기대한다면 그게 초반과 중반 부분이라 많은 분들이 초중반정도가 좋았다고 한거 같습니다.
    투명수트라는 소재는 기발했는데 투명수트를 이용해서 에드리안과 톰이 해왔던 행동들은 좀 맥빠졌구요. 언니인 에밀리는 막 살인하고 누명 씌우고 경비원들은 부상입힌채 냅두고.
    영화가 말이 안되는것들이 있었지만 그건 안 거슬렸는데 세실리아가 감옥까지 샤워실 손목 긋기까지 상당히 답답한 느낌은 들더군요. 근데 이건 좋았던거 같아요.
    그런데 손목 긋다가 투명인간이 맥없이 당한 이후부터 굉장히 빠르게 일이 끝났습니다. 그리고 급 에드리안과 마지막 식사씬으로 가버리더라구요.
    이게 장점은 호러영화치고 오히려 찜찜하지 않고 깔끔하게 끝났다는 거 같고 단점은 여기가 생각보다 허무했습니다.
    전체적으로 그저 그런 느낌의 영화였네요.
    결국 톰이 그동안 다 꾸민건지 에드리안이 톰을 조종한건지에 대한 해석으로 리뷰하시는 분들이 많이 언급하시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어차피 최악인 둘다 죽어버린지라 저는 영화 다 보면서 딱히 그런 고민은 별로 안했던거 같습니다.

  • @deadworker3057
    @deadworker3057 4 년 전 +2

    그냥 아무것도 없는 화면인데 무서워지는 매직

  • @user-mg7xl7xy1j
    @user-mg7xl7xy1j 4 년 전

    인비저블맨 광고나올때 다크유니버스 생각나서 여기저기 검색해봤는데 아무런 관련내용이 없더라구요ㅠ 그래서 정말 끝난건가했는데

  • @user-xw5ez4xy5g
    @user-xw5ez4xy5g 4 년 전 +1

    만약 실제로 투명인간이 된다면 눈이 투명해져서 눈이 안보이겠죠

  • @tkfyd2
    @tkfyd2 4 년 전

    나에게 다크 유니버스는 두치와 뿌꾸 뿐이야!

  • @user-ys3xo8ee3w
    @user-ys3xo8ee3w 4 년 전

    초반 세실리아가 탈출할 때 애드리안한테 진정제를 먹인 게 아니라 자기가 가지고 있던 진정제라고 적힌 피임약을 가지고 탈출한 거 아닌가용?

  • @Abigail-kt8lr
    @Abigail-kt8lr 7 개월 전

    이 영화에 출연한 여 배우 엘리자베스 모스가 옛날(2007년)에 미드 고스트위스퍼러시즌3에 7화에 출연 했었음 ㅋ
    당시 나이가 만 25세 ㅎ

  • @user-nh9mf2gv2f
    @user-nh9mf2gv2f 4 년 전

    확실히 미이라보다 훨씬 좋았음..물론 그냥 슈트라는게 밝혀지고 나서는 약간 긴장감이 떨어지긴했지만..그래도 전체적으로 괜찮은듯..

  • @user-je1qt9ci7k
    @user-je1qt9ci7k 4 년 전 +2

    1917리뷰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 @jjin8765
    @jjin8765 4 년 전 +2

    난 왜 이 영화를 망했다고 알고 있었을까요. 기회가 되면 꼭 봐야겠네요. 투명인간으로 어떻게 분위기를 조성할지 기대되네요.

  • @sia8170
    @sia8170 4 년 전 +1

    리뷰 잘 봤습니다~

  • @user-gw9kl5rt2s
    @user-gw9kl5rt2s 4 년 전 +10

    잼있게 본영화에요~
    여주가 연기도 잘하고 좋았는데
    넘 안이뿨~🤣

    • @minakim7326
      @minakim7326 4 년 전 +1

      유니유니 그런 설정을 둔 심리적해석의 이유가 있데요

    • @minakim7326
      @minakim7326 4 년 전

      유니유니 유투버 마인드 바이 님의 이 영화의 심리적 해석을 보시면 이해가실거예요 저도 그렇고 누구든 공감못가는 여주인공 얼굴인 이유요

  • @D.E.U.X
    @D.E.U.X 3 년 전

    그렇다면 수트는 최소 세벌인건가... 아니면 애드리안이 엄청난 스피드의 리페어이거나...

  • @hyungyubae2506
    @hyungyubae2506 4 년 전

    헐..7점이면 명작인데 봐야하나..

  • @user-ls9ne9pt5z
    @user-ls9ne9pt5z 4 년 전

    애드리안 집에 수트는 여러개 있어서 갈아입은 것으로 해석해야 하지 않을까요?

  • @grayrabbit3873
    @grayrabbit3873 4 년 전

    은신이 가능한 캐릭터는 인기가 많다면서 레이스를 보여주시면..

  • @sehankim8825
    @sehankim8825 4 년 전 +1

    연출등은 훌륭하다고 이야기 할수있지만, 라이너님이 이야기한 주제의식이 흐려져서 전 집중할수가 없더라구요. 도망간 여친 복수하려고 투명인간이 되서 광기를 벌인다는 설정이 설득력이 떨어져서요..... 뭐 투명인간을 통해 할수있는 이야기의 한계일수도 있으니.....

  • @mocha102
    @mocha102 4 년 전 +1

    투명수트가 존재한다 라는 시점부터 더이상 이영화는 공포스릴러가 아니었다. 판타지로 변했다. 투명수트는 타임머신급으로 세계정복도 가능할정도의 엄청난 발명품인데 그걸로 스토킹하는데 투명수트의 존재를 사람들한테 까발리다니 어이가 없었다

  • @user-co2ne5ig6c
    @user-co2ne5ig6c 4 년 전

  • @Retrobananashake
    @Retrobananashake 4 년 전 +1

    솔직히 정신병동에서 투명인간이 경비원들? 과 써우는 장면은 대박이였음. 브금도 그렇고 카메라도 그렇고 마블느낌 살짝 남

    • @Telkem
      @Telkem 3 년 전

      저와 친구는 그부분 보면서 대체 왜 한두명씩만 오면서 계속 당하는건가 하는생각이 들더라구요...

  • @oglanjan6263
    @oglanjan6263 4 년 전

    난 미이라 재밌게 봤는데 ㅠㅠ

  • @J_from301
    @J_from301 4 년 전

    리뷰 기다립니다

  • @user-vn2vi2tu5u
    @user-vn2vi2tu5u 4 년 전 +9

    미이라가 졸작이었군요....
    재미있게 봤던건 역시 제가 친절한 톰아저씨의 팬이라 그런거겠죠?
    윽..... 미이라 이후 후속들 기대하고있었는데 망했었구나

    • @Retrobananashake
      @Retrobananashake 4 년 전

      이가람 그게 재밌다구요?ㅋㅋㅋ 영화내내 톰크루즈 나오면 톰크루즈 얼굴만 보심?ㅋㅋ

    • @sungminkwak6913
      @sungminkwak6913 4 년 전 +1

      그냥 가볍게 볼만은 했어요. 개인적으로는 재미는 있었음

    • @user-dg3zi1ib5d
      @user-dg3zi1ib5d 4 년 전 +1

      전형적인 할리우드 팝콘영화로 치면 확실히 볼만했죠 저도 아쉽습니다

    • @bidory
      @bidory 4 년 전 +1

      어떤 영화든 재미 있게 볼 수 있는것도 어찌보면 행복한거 아닐까

    • @user-mt4su5ys6w
      @user-mt4su5ys6w 4 년 전 +1

      예전 미이라 시리즈에 비하면 ㅎㅌㅊ긴함

  • @ImSin_MyeongLi
    @ImSin_MyeongLi 4 년 전 +1

    이게 무슨 영화인지 1도 모르고 들어간 사람한테도 좀 더 친절하게 투명 수트를 초반에 한번 보여줬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마블이 인기가 있는건 설정을 몰라도 그냥 즐기다 나올수 있다는 부분이죠.)
    게다가 떡밥도 대놓고 뿌리고요. 이 부분을 간과한 이상 덕후들에게만 높은 점수를 받는 그저 그런 서스펜스 영화가 탄생했습니다.
    보여주긴 보여줬네 투명하게...
    이게 보여준거야 안 보여준거야...
    그리고, 눈 앞에 세실리아랑 대화하다말고 갑자기 옆구리를 걷어차인 다음 제임스 딸이 세실리아가 때렸다는 부분은 이해가 안됐습니다.
    여기에서부터 저는 세실리아의 정신병이라 확신했습니다.
    게다가 세실리아의 동선에 초점을 맞추느라 칼이 사라지는 것도 못 봤네요.
    만점을 받을수 있던 작품을 좀 더 명확하게 투명인간이다. 라고 보여주지 않은 부분이 마이너스로 작용했습니다.
    저는 톰이 죽을때까지 투명인간 영화라는 것을 알지 못했습니다.
    (정확하겐 끝까지 의심했습니다. 인비저블맨이 무엇을 의미하는가를요.)

  • @user-ql6uv1ip6g
    @user-ql6uv1ip6g 4 년 전

    이제 드라큘라 늑대인간 프랑켄슈타인만 남은 건가요?ㄷㄷ

    • @Retrobananashake
      @Retrobananashake 4 년 전

      야채핫바 나오면 좋겠다 그랬지 나온다니요;ㅋ

  • @greg-vp7em
    @greg-vp7em 4 년 전 +33

    tmi
    라이너는 미이라 관람 당일 애인과 헤어졌다.(차였다..)

    • @ProteinResonance
      @ProteinResonance 4 년 전 +10

      애인이 있었다는게 진짜인가요?.. 얼굴이 워낙 빻으셔서;;;;;

    • @user-bu6cp1bb4q
      @user-bu6cp1bb4q 4 년 전 +36

      @@ProteinResonance 한심한 댓글만 달고다니시네요ㅎ

    • @m-o9528
      @m-o9528 4 년 전 +5

      @@ProteinResonance 거울 좀 보고다니세요 ㅋㅋㅋ

    • @user-vm3dy2mo7h
      @user-vm3dy2mo7h 4 년 전 +8

      @@ProteinResonance 라이너님이 얼마나 귀여운 악마인데

    • @Hana-ih4zj
      @Hana-ih4zj 4 년 전 +5

      @@ProteinResonance 그게 니얼굴 ~

  • @user-yx3ql8pc2i
    @user-yx3ql8pc2i 4 년 전

    여배우가 딱 스릴러에 어울리는 외모였음 마냥 예쁘고 여신이 아니라 살짝 무섭게 생기기도했고 등빨도 있어서 난투벌이기 딱좋음ㅋㅋㅋ

  • @kgl5613
    @kgl5613 4 년 전

    1917은 리뷰 안하시나요....

  • @tellytellyk7329
    @tellytellyk7329 4 년 전

    개인적으로 해피데스데이에 이어 여주가 핵사이다였던 영화 ㅋㅋㅋㅋㅋㅋㅋ

  • @user-hx8ti7te6s
    @user-hx8ti7te6s 4 년 전

    미이라가 공포영화였다니... 여지껏 호러장르를 약간 가미한 액션영화줄...

  • @user-bb1cy1px7v
    @user-bb1cy1px7v 4 년 전

    젠틀맨리그 보고싶다

  • @user-up6ir6in5f
    @user-up6ir6in5f 4 년 전

    초중반까지 재밋게 보다가 후반에들어서 긴장감이 풀려서 실망했던거같아요

  • @user-qx3du1tu5u

    와 이거 나름 명작이라 생각했는데 몬스터 유니버스였구나 미라랑은 차원이 다르네

  • @user-nuridal
    @user-nuridal 4 년 전 +18

    레스토랑 cctv만 봐도 세실리아가 한게 아니라는게 들통 나는거 아닌가요? 나만 그렇게 생각 했남...

    • @Retrobananashake
      @Retrobananashake 4 년 전 +2

      1. 사람들이 많아서 잘 가려질것 같음
      2. 칼이 둥실둥실 떠다니면 안믿을게 뻔함
      3. 그 뒤에 언니 목을 베고 그 칼을 주인공이 잡고있었는데 그럼 그렇게 믿갰지. 칼이 떠있는건 오류라던지 어떻든 생각을 해ㅓ

    • @user-nuridal
      @user-nuridal 4 년 전 +1

      @@Retrobananashake 거기선 잡혀도 나중에를 이야기 한거였어요 ㅋㅋㅋㅋ 가려졌다고 우연을 믿기엔.. 그래도 사람들에 의해 가려졌다면 그럴수 있겠네요~

    • @user-mt4su5ys6w
      @user-mt4su5ys6w 4 년 전 +6

      범인이 누군지 모르는 상태면 cctv까지 봤겠지만 범행에 쓰인 흉기를 들고 있는 현행범이기 때문에 굳이 증거를 찾을 이유가 없을거 같아요

    • @user-lb6vu9jy5y
      @user-lb6vu9jy5y 4 년 전 +2

      저도 그 생각했어요. 사람들한테 가려졌다는건 너무 친절한 해석인 듯 싶고 현행범으로 잡혔지만 본인이 강하게 죄를 부인하고 있는 상황에서 cctv 이야기를 안꺼내는것도 납득이 안가죠. 차라리 cctv가 애초에 없었다거나 알수없는 이유로 그 시간에 고장났다는 장면만 있었어도 범인이 미리 손썼겠거니 했을텐데요. 사실 이뿐아니라 자잘한 디테일은 이해안되는게 더러 있었는데 그냥 장르적인 재미로 이해하고 넘어갔습니다. 여기 리뷰 영상에서도 언급했듯 저예산으로 이 정도면 잘 만들긴 한것같아서요.

    • @kateyoon1011
      @kateyoon1011 4 년 전

      그 상황에서는 아무도 투명인간이라는 것에 대해 존재한다고 믿는 사람이 없었고
      저도 보면서 그냥 망상증 환자라고 느끼면서 봣던 부분이었는데
      두눈으로 칼이 중간에 떠서 긋고 여자주인공 손에 가지는 장면을 짧은 순간 봣음에도
      그 여자가 죽엿다고 망상증 환자가 결국 일을 냈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Cctv가 잠깐 오류낫을거라고 치부하지 어느누가 투명인간이라는걸 증명할 수 있을까요. 전 오히려 상황과 심리를 교묘하게 이용하는 좋은 장면같앗어용

  • @sangwooyi2683
    @sangwooyi2683 4 년 전 +5

    미국에선 저예산으로 나름 히트 친 작품! 불름 하우스서 제작, 드라큘라도 reboot 한다고 발표났습니다.

  • @MOBILESUITGUNDAMbyinesshell

    저는 마지막 부분에서 이해가 아직도 안갑니다. 누가 살인한 걸까요?...모두가 생각하는 사람이면 그 사람이 이동한 동선과 그에 필요한 시간을 보면 이해가 안됩니다.

    • @sion9069
      @sion9069 3 년 전

      그건 영화적으로 시간 조금 중략 한 것으로 보이던데요? ㅎ 여주가 죽이고 다시 화장실 들어갔다 나오는 중간 시간응

  • @user-br9fe3pg5o
    @user-br9fe3pg5o 4 년 전

    문득 생각난건데 열카메라에도 투명인간이 안보이려나???

    • @Telkem
      @Telkem 3 년 전

      숨을 쉬면 입김이 나오지만 슈퍼킹갓슈트라 안보이겠죠 뭐ㅋㅋ

  • @user-ob3jq5pj2y
    @user-ob3jq5pj2y 4 년 전 +4

    영화가 왜 반전에 힘을 넣는지 모르겠다...특히 스릴러나 공포영화에서는 더 심한데 성공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 영화는 그 부분에서 실패한 영화인것 같다...톰이 밝혀진 순간 긴장감은 사라졌고 마지막은 또 하는 허무감이 남았다...어디서 본듯 하고 예상 가능한 지점...기발하다 생각하며 잘 보다 참 허무했다...좋았던 영화가 한 순간 나에겐 졸작으로 남았다...

  • @Dalparan
    @Dalparan 4 년 전 +3

    미이라 나름 괜찮았는데
    토르1, 캡틴1, 블랙팬서, 캡틴마블 정도의 재미(?)는 되지 않나요?ㅋ

  • @aloha314
    @aloha314 4 년 전

    언니가 아니라 동생의 도움

  • @user-vm3dy2mo7h
    @user-vm3dy2mo7h 4 년 전

    미이라 리부트의 리부트 나오나

  • @user-iz7rv1us8v
    @user-iz7rv1us8v 4 년 전 +1

    흔한소재라 그런가 평타수준이던데 할로우맨에 더 잼있음

  • @Ryunan_
    @Ryunan_ 4 년 전 +3

    전 두 주인공 모두 어리석은 선택을 남발하는 게 별로였어요.

  • @user-bg4hb2bj2m
    @user-bg4hb2bj2m 4 년 전 +3

    조커도 그렇고 인비저블맨도 그렇고 유니버스에서 벗어나니 훌륭한 수작들이 나오는군요
    개별로 작품좀 잘 만들고 나서 게획적으로 세계관을 만들면 좋겠군요

  • @user-ei8ho6uw6q
    @user-ei8ho6uw6q 4 년 전

    초반에 개밥그릇 차는게 제일무서움

  • @PS-fl9zt
    @PS-fl9zt 4 년 전 +10

    😭라이너님 리뷰를 좋아하지만 이 영화는 너무 별로였어요.... 올해 본 영화중에 제일 유치한 정도 ... 리뷰가 너무 의아하네요. 정말 지루해서 힘들었던 영화.

  • @sunjjangriver
    @sunjjangriver 4 년 전 +20

    라이너님 이번영화는 좀,,, 투명영화 시리즈중 가장 유치하고 재미없던데,,,전부 예견되는 결말에 어이없는 전개 영화보면서 정말 지루했습니다

    • @user-ep9qp7tg4n
      @user-ep9qp7tg4n 4 년 전 +2

      썬이이 맞아요 결말이 좀 뻔했어요.. 애드리안이 엄청난 과학자인걸 후반부에 밝혀서 세실리아의 정신병쪽으로 가는 쪽이었으면 덜 뻔했을까요..? 개인적으로 좀 아쉬웠어요..

    • @david-gi9xf
      @david-gi9xf 4 년 전

      인비저블맨 결말이 어이없었네요ㅠㅠㅠ

    • @istp-y9802
      @istp-y9802 4 년 전 +1

      저도 너무 지루하고 재미없었어요ㅠㅠ

    • @user-dz8jn1ug1g
      @user-dz8jn1ug1g 4 년 전

      진짜 영화 시간가는줄 알고 본 영화...
      너무 시간 아까웠습니다

    • @Telkem
      @Telkem 3 년 전

      결말도 결말이고 지루한것도 지루한건데
      무엇보다 공과로서 넘어갈 수 없는 부분들이 너무 많았다는게 참...

  • @user-fx8fm4zl4x
    @user-fx8fm4zl4x 3 년 전 +1

    영화의 완성도면에서 훌륭했는지 어쨌는지는 모르겠으나 소재의 신선함도 없고 영화 초반 집에서 탈출하는 씬이 긴박감을 해칠정도로 길게 느껴졌음 안들키려고 엄청나게 조심하는 척 하면서 그 큰 개밥그릇을 기어이 차는 모습은 진부해서 짜증날 정도였고 잘 때 이불이 흘러내리는 연출 역시 여기저기서 너무 많이 써먹어서 식상했고 페인트 뒤집어 쓴 것도 어디서 본 것 같고 주방에서의 나홀로 격투씬은 허공에 대고 허우적거리는 게 좀 우스꽝스러워 보여서 주인공한테 감정이입이 전혀 안됐음 중간중간 개연성 떨어지는 장면들이 거듭될 수록 흥미를 떨어뜨려서 나중에는 지루하게 느껴졌음
    남편의 광기어린 집착을 납득하기엔 여주의 매력이 턱없이 부족했고 마지막 경찰에 신고하고 카메라 없는 곳으로 가서 지었던 여주의 표정은 뻔하디 뻔하고 서프라이즈 대사까지 완벽하게 유치했음 20년 전에 나온 할로우 맨이 지금 봐도 더 무서울 것 같음

  • @user-gs2sk4kh6q
    @user-gs2sk4kh6q 4 년 전

    1917은 할 생각 없나요?

  • @user-dl7zt1to3e
    @user-dl7zt1to3e 3 년 전 +1

    투명인간의 정체는 톰이엇으며 끝까지 남편을 의심해 죽이고

  • @stylejj_37
    @stylejj_37 4 년 전

    엥 동생이 아니라 언니였나요

  • @lkh0120
    @lkh0120 4 년 전

    투명인간 소재는 애초 말이 안됨...
    투명인간도 먹고는 살아야 하는데
    음식물이 몸속에서 그대로 비쳐 보일테니 절대로 자신을 은폐할수 없지...
    대장에선 대변이 그대로 노출되고
    그런상황에서 사람들에게 보이지 않는다는건 말이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