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에서 가장 아름다웠던 시절로 단 하루, 돌아갈 수 있다면: 카페 벨에포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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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2020. 05. 23.
  • 벨에포크. 아름다운 시절.
    내 생애 가장 아름다웠던 시절로 단 하루만 시간여행을 할 수 있다면
    여러분은 언제로 갈 건가요?
    그리운 사람을 다시 만날 수 있는 곳.
    내가 사랑하던 사람이 아직 떠나지 않았던 그 때로.
    사랑과 그리움의 시간여행. 카페 벨에포크 리뷰입니다.
  • 영화/애니메이션

댓글 • 63

  • @user-vc3vq6ol8n
    @user-vc3vq6ol8n 3 년 전 +30

    오늘 조용히 보고 왔는데 진짜 후회안하고 재미있게 봤어요
    오랜만에 마음이 살짝 뭉클해짐.

  • @candice7190
    @candice7190 3 년 전 +19

    저는 음악이 정말 대박이었습니다! 너무 어울리고 너무 인상적이었어요~ 프랑스가 왜 낭만의 나라로 불리는지 알게 해준 영화입니다.

  • @Shotheresnoend
    @Shotheresnoend 3 년 전 +12

    마지막 장면이 의문인게 빅토르가 마리안느한테 다시 반했다고 느껴지지 않았어요,,

  • @jun673
    @jun673 3 년 전 +9

    라이너님 리뷰가 항상 기다려 지는 밤

  • @binsoopark
    @binsoopark 3 년 전 +2

    우연찮게 바로 업로드 되자마자 보게 되었네요. 타이틀만으로는 그다지 보고싶다는 생각이 되지는 않았는데, 라이너님의 리뷰로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리뷰 감사합니다 :)

  • @user-wd5gs6gy5g
    @user-wd5gs6gy5g 3 년 전 +4

    벨에포크의 정의를 이렇게 쉽고 명확하게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히 아름다웠던 시대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그 시절에 나는 없었지만

  • @sia8170
    @sia8170 3 년 전 +2

    리뷰 잘 봤습니다~

  • @user-dj5sf3dq4b
    @user-dj5sf3dq4b 3 년 전 +6

    오늘도 잘 보고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중딩맘)
    그 중딩도 라이너 컬쳐를 열심히 구독하고 있어요

  • @user-sv2if8yn4x
    @user-sv2if8yn4x 3 년 전 +6

    와~~라이너님이 7점을 주셨다면 이영화는 꼭 봐야겠습니다!!!
    라이너님의 세세한 설명도 너무 좋습니다♥️

  • @lostliferoad
    @lostliferoad 3 년 전 +1

    최고였는데 이 영화.. 가슴 뭉클해지는 감동
    라이너님도 이런 뭉클한 시절을 느끼셨나요

  • @user-uk1wy3wd5g
    @user-uk1wy3wd5g 3 년 전 +1

    최근에 본 영화인데 재미있게 봤네요
    리뷰를 보고 몰랐던 부분이 쏙 들어오네요

  • @user-kb1ww5if2u
    @user-kb1ww5if2u 3 년 전

    영화를 보고 해설을 함께 하니 더욱 깊이 있게 느껴지네요.
    감사합니다 ^^

  • @honoh4806
    @honoh4806 3 년 전 +4

    개봉하는날 아무기대없이 갓다가 엄청 재밋게 봤어요

  • @dsprince12
    @dsprince12 3 년 전 +2

    라이너 님의 영화리뷰는 늘 시청하고 있지만, 이번엔 영화리뷰 때문에 이 영화가 보고 싶어지네요~! ^^

  • @jeongeunpark6122
    @jeongeunpark6122 3 년 전 +1

    기대안하고 보고 왔는데 마음이 따듯해지는 영화였어요

  • @nightreader4229
    @nightreader4229 3 년 전 +3

    오, 7점이라니 볼까 말까 고민했는데 도전해 봐야겠어요

  • @petitgarcon9675
    @petitgarcon9675 3 년 전 +9

    미드나잇 in fparis 를 좋아하는 나도 찾아봐야되겠으요. 스토리작품성 기대않고 그냥 그배경, 아이디어 자체가 좋아요

    • @moroccoblue72
      @moroccoblue72 3 년 전 +2

      Fparis!!! ㅋㅋㅋㅋㅋ 라이너님 발음이 좀 그랬어요~~~ Pierre도 Fpierre였어요. 그래도 라이너님 좋아좋아

  • @texver8887
    @texver8887 3 년 전

    우리는 삶에서 사뤄지기를 바라는 열정에 목마른 존재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혼신을 다해 사랑하고픈 몰입감에 갈망하는 존재들 말이죠.
    나이나 모든것을 떠나 그 열정이 사람을 살아있게 하는것 같고 라이너님의 리뷰에선 그 느낌이, 그 맛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좋네요~~^^ 부럽습니다 ㅋ
    저라는 사람이 이런 걸 느끼게 하시다니...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라이너님^^

  • @user-jy3xd5ev5i
    @user-jy3xd5ev5i 3 년 전 +5

    나는 어떻게 살아야하는 가를 생각해보게하는 영화
    다시말해 제 인생 영화군요

  • @user-ri3jr4qr3w
    @user-ri3jr4qr3w 3 년 전 +1

    와 저번주 매불쇼에서 추천하신 거 보고 봤는데 너무 좋았아요.

  • @user-xq8tg9yo2f
    @user-xq8tg9yo2f 3 년 전

    영화보고 리뷰보려고 참았네요. 극장에 사람이 저빼고 한명만 있어서 중간 중간 웃긴장면서 참느라 힘들었어요. 은근 유쾌하고 재미있는 영화 리뷰도 잘봤습니다.

  • @hyponex2025
    @hyponex2025 3 년 전 +1

    와 저시대를 딱 지칭하는 단어도 있었군요 ㅠㅠ
    저도 저때가 너무 좋아요..셜록 홈즈가 코트자락을 휘날리며 열심히 사건을 풀던 시대..
    격동의 근대사로 우리나라는 누릴수 없었던 시대..그래서인지 더 막연한 동경이 있어요.
    오늘따라 차분하고 정돈된 라이너님의 리뷰가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당.

  • @lllllllilllll
    @lllllllilllll 3 년 전

    아름다웠던 시절이 있었던가... 그런 사람들이 부럽군요
    진심으로

  • @CHOOSANG
    @CHOOSANG 3 년 전 +1

    전 이 영화가 영화를 비롯한 미술, 문학, 음악 등 모든 문화 매체에 대한 긍정으로 받아들여 졌습니다.
    거짓으로 진실을 묘사하고 과거로 현실을 말하며 가짜가 진짜가 되는 이야기.
    그 모순이 그려내는 아름다움에 고개를 끄덕이고, 그 모순을 통해 활력을 되찾고 카페를 나서는 등장인물의 모습을 보며 영화 안에서 앙투앙, 빅토르가 하는 직업에 대해서도 고개를 끄덕이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 @adonise2
    @adonise2 3 년 전

    매불쇼듣고 영화봤는데 올해본 영화중 손꼽히네요 추천누르고갑니다

  • @user-bz3wu1sj7x
    @user-bz3wu1sj7x 3 년 전 +1

    아내랑 보고싶네요 우리의 좋았단날 다시 돌아가고싶은날들로 가고싶네요 아내랑 같이보면좋겠다 ㅎㅎ

  • @yunguso
    @yunguso 3 년 전

    매불쇼 추천작으로 방금 보고 소장판 구매했습니다. 2020년에 본 가장 가슴 따듯한 영화였습니다. 잘 봤습니다!

  • @user-fh7cr2ow8h
    @user-fh7cr2ow8h 3 년 전 +4

    내가 행복했던 시절은 언재였을까..

    • @Retrobananashake
      @Retrobananashake 3 년 전

      어쩌면 지금일수도..나중엔 그런 생각도 안나옴..

  • @user-zj7ym2nq8m
    @user-zj7ym2nq8m 3 년 전

    기생충 이후로 재밌게 본영화네요 상스럽지 않은 느낌이었어요 좋았어요

  • @HK-ze7nw
    @HK-ze7nw 3 년 전

    노년의 주연부부도 좋았지만 젊은 여주의 연기가 아주 인상적이었네요! GV에서 실제로 뵙고, 재밌는 영화도 봐서 좋았어요. 실물이 영상보다 훨씬 남자다우심ㅎ

  • @user-yq5bm2hv7e
    @user-yq5bm2hv7e 3 년 전 +1

    썸네일이 클린?한 작품이 오랜만이네요

  • @seungimdaddy
    @seungimdaddy 3 년 전 +6

    GV에 가고 싶었지만
    제가 물건을 납품받는곳에 일하는 직원 아들이
    하필이면 그날 이태원클럽에 다녀왔다고 하네요...
    혹시나 민폐가 될것같아 못갔습니다
    사실..취향저격 영화인데...ㅠ

  • @user-rz5oi6qn1z
    @user-rz5oi6qn1z 3 년 전 +1

    써니(과거회상씬이 아닌 재연으로)+트루먼쇼(나만 진짜)+사랑과 전쟁(부부갈등)
    이렇게 생각하시고 보면 이해될겁니다

  • @thirah11
    @thirah11 3 년 전

    한 쪽은 심각한 근시, 한 쪽은 심각한 난시입니다, 환장하죠.
    안경은 쓰면 닿는 콧등에 꼭 트러블이 나고 안구건조증도 있지요. 퇴근하면 렌즈도 안경도 딱! 싫어요.
    라이너 리뷰의 매력은 저랑 영화를 보는 시각이 흡사해서, 흡사한데 국어를 잘 해서, 그러니까 단어 선택이 정확하고 표현은 자연스러워서 꼭 설명에 서툰 내 생각을 잘 정리해주는 듯한 느낌이라서 좋고요, 나머지는 생략하고, 마지막 하나가 자막에 지배당하는 요즘 미디어 문화에도 라이너의 리뷰는 발음이 정확해서 자막에 집착하지 않을 수 있어서 좋아요. 뿌우옇지만 영화 영상은 적당히 가까우면 볼 정도여서 자막을 놓친다고 리와인드 하지 않아도 영상과 섞여 귀에 잘 들어와서, 그게 참 좋습니다.
    가끔은 일부러 특정 발음을 다소 이질적으로 기일게 발음하고 또 어떤 단어는 일부러 호흡을 짧게 끊어 말씀하기도 하는데 왜 그러시는지 알죠. 말이란 건 내 입 밖으로 꺼내는 게 아니라 상대의 귀에 넣어주는 것이란 걸 아는 분인 게죠.
    늘 기다리며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_directorkang5687
    @_directorkang5687 3 년 전

    매불쇼에서 추천해주셔서 시청했는데 덕분에 이 말도 안되는 영화만 나오는 시국에 단비같은 좋은 영화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kihwanlee5617
    @kihwanlee5617 3 년 전 +4

    아니 ㅋㅋㅋㅋㅋㅋ 아들녀석 겁나 똑똑하네 ㅋㅋㅋㅋ

  • @yolly72
    @yolly72 3 년 전

    장미꽃 흩뿌려지는 댄스장면에 나온 음악이 뭐였죠? 어디선가 들었던, 알고 있는 음악인데...
    화면 짧게 편집되면서 소리가 끊겨서 기억도 끊어져 버렸네요.
    영화 ost 검색해봐도 아직 못찾고 있습니다 ㅠㅠ

    • @yolly72
      @yolly72 3 년 전 +1

      구글 서칭해서 드디어 찾았네요. 스페인의 여성 듀오 '바카라'의 'Yes sir, I can boogie' 였네요.
      물론 멜로디만 들어봤지, 가수나 노래에 대해선 처음 알았네요. 플라멩고를 추던 댄서들인지라, 빨간 장미를 들고 서 있네요.
      그러고보니 영화 속 빨간 장미 꽃비와 연관됩니다. 그런데, 새롭게 생각한건,,,
      이 노래가 1977년도에 발표됐다는 점입니다. 주인공이 원한 1974년도 보다 3년 뒤의 노래인거죠.
      그럼? 앙투안 역시, 과거의 마리안느와 현재의 마르고 사이를 헤메는 빅토르 에게 좀 더 자신만의 시나리오를 갖고
      있었다는게 아닐까요? 점점 마르고의 1974년 연기에서, 현재로 오기 위한 장치로써 그 시대의 딱 맞는
      음악이 아니라, 자신의 창작 시나리오를 통해 빅토르를 점점 현재로 끌고 들어가기 위한 변곡점?
      krplus.net/bidio/k8Wjp395n6XFaHo

    • @user-qh5ub1sg2s
      @user-qh5ub1sg2s  3 년 전

      알려주신 정보 감사히 읽고 갑니다.

    • @yolly72
      @yolly72 3 년 전

      @@user-qh5ub1sg2s 데카르트의 후예들 답게 사유가 존재 보다 앞선다를 보여주는 영화이고, 정치 풍자도 많이 들어가 있어서 최근의 막장 프랑스 대통령들에 대한 사전지식도 필요합니다. (저도 많이 아는건 아니고...) 빅토르가 신문 정치풍자 만화가잖아요. 대사중 사르코지를 내 손으로 찍었다고 후회하기도 하죠. 중도좌파 장기집권의 미테랑 시절의 향수인가 봅니다. 우파 사르코지가 개혁한답시고 많이 들쑤셨죠. 사르코지 사생활은...최초의 재임중 이혼하고, 13살 연하 모델겸 배우 부르니와 재혼하죠. 재혼으로 점철된 부부라 여러집 아이들이 함께 (이런건 마르고의 현재집 연출 장면에서 느낌적 느낌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사르코지를 꺽은 후임 올랑드 또한 여성 스캔들 어마어마하죠. 오토바이 타고 쥘리 가예 여배우와 외도를 합니다. 영화에서 빅토르 친구, 마리안느 연인, 그 사람이 벗겨진 머리와 느낌 아닌 느낌으로 올랑드 대통령 풍자 같습니다. 그렇게 돌다가 현재 프랑스 대통령은 젊고 잘생긴 마크롱이죠. 넵 이건 영화 속 특정인물이 아니라...시각적 영상매체에 장악 세뇌된 현 프랑스 정치의식을 비꼬는거구요. video killed radio star 팝송처럼 낡고, 투박하며, 풍자, 똘레랑스, 정감 넘치던 옛것에 대한 그리움입니다. 프랑스 사람들이 공감할 디테일인거죠. 여러 음악, 의상, 음식 등이요

  • @user-bv6sp2ph2w
    @user-bv6sp2ph2w 3 년 전 +1

    7점 주셨네요.

  • @grover1724
    @grover1724 3 년 전 +2

    남자 주연 배우.. 마농의 샘에 나왔었던.. 살이 쪄서 첨엔 못알아봤네요.

  • @user-ox6lg8uk1e
    @user-ox6lg8uk1e 3 년 전 +4

    저도 이영화봤습니다...7대망작 부탁드립니다

  • @2Torrent
    @2Torrent 3 년 전 +2

    불륜 하는 것들은 항상 핑계를 대지.

  • @user-oh6bx7fc5g
    @user-oh6bx7fc5g 3 년 전

    이 영화가 10점이 아니란 사실에 또 놀랍니다

  • @rfuuhfdtsdf7528
    @rfuuhfdtsdf7528 3 년 전

    Ost중에 카페 안으로 뚱뚱한 아줌마가 들어오면서 부르는 노래 제목 뭐죠?
    엄청 자주들었는데 제목을 몰것어요ㅜ

  • @__-vx6bu
    @__-vx6bu 3 년 전

    저 과거를한번 경험하면 마약처럼 계속 할 것같아요!

  • @user-ji4fm1gs2d
    @user-ji4fm1gs2d 3 년 전

    이 모든것이 아들의 계획이었다.
    감독은 왜 1974년을 택했을까요?
    저는 1974년생 입니다.
    리뷰 잘 봤어요.
    좋아하는 프랑스 배우가 부부로 나와 시선이 자꾸 가네요.

  • @lalaland7180
    @lalaland7180 3 년 전 +1

    지난 금요일에 할인받아 봤는데
    큰 영화관에 혼자 봤습니다
    다들 영화관 가기를 꺼려해서ㅜㅜ
    파티에서의 음악 바카라의 yes,sir.... 장면이 무척 인상적이었습나다
    라이너님의 해석중 영화의 장치적인 부분 중 시간여행보다 더 현실 셋트의 요소들이 더 인상적이었습니다 모두들 과거로 돌아간다면 하며 꿈꾸지만 과거로 돌아가도 지금의 현실이 바뀌리라는
    보장은 없는거죠
    제 생각엔 빅토르는 과거모양의 셋트로 가서 마고를 진짜 사랑했던거 같은데요 마고도 잠시나마 끌림이 있었고요
    마지막 장면 아내 마리안느가 진짜 주인공이라고 하셨는데
    마리안느가 목도리를 떨어뜨렸는데
    빅토르는 줍지 않아요
    빅토르는 아내가 바람핀것도 알고
    집을 나오고 마고를 만나고 카페 벨에포크의 경험을 통해 더욱 현실을 직시하고 자신감을 찾고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죠
    물론 아내와의 관계가 새롭게 시작될지 아니면 갈라설지
    그건 관객의 몫으로 남긴거 같습니다
    제가 빅토르라면 아내에게 돌아가지 않아요 과거는 과거일뿐
    과거의 기억속에 빠져 아내에게 남편에게 예전모습을 강요할수도 없는것이고요 마고가 결혼한척
    빅토르를 속이는 모습이 너무 슬펐네요 마고도 원치 않았지만
    빅토르를 위해 어쩔수 없었죠
    난생 처음 영화관에 아무도 없이 봤지만 충분히 즐거운 영화였어요

  • @Egoanvita
    @Egoanvita 3 년 전 +3

    라이너 매불쇼 존에도 좋아했고 매불쇼 나오고 더 호감.
    근데 Fandemic 이나 Faris 같은 P 랑 F 혼동하면서 에프발음 고집할때마다 좀 힘들어요 ㅋㅋㅋ. 우리 그냥 한국식 피읖으로 편하게 갑시다. 일부러 신경쓰다가 틀리지말구

  • @jangcooper1864
    @jangcooper1864 3 년 전 +1

    형! 파리스 P, P !! 전찬일 샌세하고 많이 만나서 그런가 왜 다 F 야~~~

  • @user-to4ry7oe7h
    @user-to4ry7oe7h 3 년 전

    어떤 시점에서 바라보느냐에 따라 과거의 향수 그 아름다움, 힘든 현실로 인해 놓친 지금의 아름다움 두가지 가치를 볼 수 있던 영화였던 거 같습니다. 그저 지금은 빨리 코로나 사그러들어서 마음 편히 영화 보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네요~!

  • @Ryunan_
    @Ryunan_ 3 년 전 +3

    중반 이 후 부터 좀 애매하다가 해피엔딩이 되는 결말은 별로였어요. 극 중 대사처럼 모두가 자기 선택에 대한 결과를 받아보길 기대했는데.

  • @dululgun
    @dululgun 3 년 전 +2

    9:09 자막이...; 음성받아쓰기인가요 ㄷㄷ

  • @user-bh6ob1wq8n
    @user-bh6ob1wq8n 3 년 전

    오늘 영상따라 자막의 오타가 눈에 띄네요. 그래도 좋은 영상이라고 생각하지만 노골적인 오타는 줄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MORE_01
    @MORE_01 3 년 전 +2

    갠적으로 연출자녀석 너무 맘에 안들었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