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 기준치는 환경 보호국이 알고 있었지만, 그 기준치 자료는 '듀폰'이 제출한 것이었다. 그리고 그 기준치에 대한 실험자료를 보면서 밝혀지는 진실은 정말 끔찍했습니다. 점점 밝혀질수록 기준치는 높아만 지고, 그 자료 역시 '듀폰' 조금만 알아봐도, 조금만 신중해도 알수 있는 사실을 듀폰이 제출한 서류만으로 이 지경까지 온게 정말 황당했습니다.
이 영화 진짜 단순히 ‘좋은 의도로 만든 영화’에서 그치지 않고 연출이나 연기력, 음향 등 굉장히 완성도 높은 영화예요.. 이게 실화가 아니었다고 해도 한 번 볼만한 영화니까 시간 내서 보세요 진짜 잘만들었음. 특히 앤 해서웨이가 나오는 장면마다 연기력에 감탄하면서 봤어요
리뷰 너무 좋습니다 꼭 봐야겠어요 거대 기업들이나 기득권들과 대립하는 영화가 계속 있다는 점에서 그나마 한줄기 희망을 봅니다 내부고발이 가능하고 언론이나 법의 형평성이 무너지지 않았다는 것이니까요 반면 한국은 그 피해 조차도 인정 하지 않죠 오히려 사법권이 면죄부를 팔고 있고 피해자를 대신해 타협을 구합니다 정말 끔찍한 일입니다 결국엔 세상에서 없던 일로 만드는 언론까지 합세하면서 미디어는 영웅 만들기에 급급하고 정작 피해자는 이중 삼중으로 배척되고 상처 받습니다 이익은 사유하고 손해는 사회화 한다는 것이 그들의 진짜 모토일 것입니다
보는내내 링을 보는 느낌이 살짝 들었어요. 답답하기도 하고 충격적이기도 하고 공포영화보다 소름돋기도 하고 영화보기 며칠전 전기압력솥 비싸게 샀는데 내가 독극물을 비싸게 샀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하지만 우린 그곳에서 벗어날 수는 없고 극장에 관객이 10명도 안되는데 계속 타식이 흘러 나오더라구요...
토드 헤인즈 감독 영화 중에서는 가장 이질적인(?) 작품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듀퐁은 마크 러팔로를 더 싫어하게 될 것 같네요^^; 이 영화 관람하고 나오면서 절실히 생각했던 것은 '과연 우리나라에서는 삼성전자 백혈병을 다룬 영화가 결코 나올 수 없는가'하는 좌절감이었습니다ㅠㅠ
이거보고 테프론 코팅 프라이팬 밥솥 다 버림... 프라이팬이야 무쇠팬 쓴다지만 전기밥통 내솥은 100% 테프론 코팅...ㅠㅠ 가스불 이용하는 스텐레스 압력솥으로 교체하긴 했는데... 그나마 이게 안전한건지 조차 의심이 듭니다. 그리고 전기를 이용하는 편리함을 포기해야합니다. 영화마지막에 테프론 이외에 아직도 알려지지 않은 위험한 600여가지의 화합물에 대한 전면 재조사가 필요하다고 외치는 부분이 강조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인류는 기업과 산업이라는 미명아래 인류 전체의 자살을 시작한 셈입니다.
중간중간 부자연스러운 장면들이 있어서 아쉬웠어요. 좀 편집이 많이 된 느낌? 영화보단 다큐에 가까웠어요. 그렇지만 누구든 꼭 봐야할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너무나 충격이었거든요. 제 지인들에게 추천할정도로요. 집에 후라이팬을 다 꺼내서 볼 정도로요. 이게 아직 진행중인 상황이라는게 더 충격적이죠.
![무슨 색 좋아하세요? [중앙대 정치국제학과] | 전과자 ep.50 [EN]](http://i.ytimg.com/vi/HbI8vWmvtmk/mqdefault.jpg)
![[VLOG] 유준이 1살 생일파티🥳 | 유가네 총집합 | 신라호텔 돌잔치](http://i.ytimg.com/vi/PqgdFnlDvJ0/mqdefault.jpg)
영화를 보면서 무서웠던건 pfoa보다 듀폰때문에 먹고 사는 평범한 사람들이 자신의 건강 더 나아가 가족 수많은 사람들의 건강을 위해서 조사를 하는데도 그 조사로 자신의 밥줄이 줄어들까봐 걱정하며 배척하는 모습이 무서웠음
이런영화가 빛을 발휘해야하는데 코로나때문에 아쉽..
코로나아니였어도 한국에선 인기없을영화임
좋은 영화이지만 흥행은 힘들었을듯
작품성만 좋아서는 흥행 못함 돈 주고 보는 거인 만큼 중간에
깜짝 놀라고 CG좋고 웃기고 막 이런게 있어야함
작품성만 좋으면 지루할 수 있어서 덕후 아니면 돈이 아까워짐
스포트라이트도 흥행은 못했지
잘못을 바로잡기위해 인생을 바치는 이들이 있기에 우리가 인간으로 남아있는거겠죠
무겁고 암울하지만 꼭 봐야할 영화라고 생각해요. 현실에서의 슈퍼히어로가 무엇인지도 보여줍니다. 세상을 망치는 기업과 어그러져가는 세상을 되돌리려 애쓰는 한 인간의 힘든 싸움을 차갑게 그리고 있습니다. 더불어 마크러팔로의 차분한 연기도 너무나 좋았어요.
위험 기준치는 환경 보호국이 알고 있었지만, 그 기준치 자료는 '듀폰'이 제출한 것이었다.
그리고 그 기준치에 대한 실험자료를 보면서 밝혀지는 진실은 정말 끔찍했습니다.
점점 밝혀질수록 기준치는 높아만 지고, 그 자료 역시 '듀폰'
조금만 알아봐도, 조금만 신중해도 알수 있는 사실을 듀폰이 제출한 서류만으로 이 지경까지 온게 정말 황당했습니다.
그들의 용기에 경의를 표합니다.
정말 쉽지않은일..
이 영화 진짜 단순히 ‘좋은 의도로 만든 영화’에서 그치지 않고 연출이나 연기력, 음향 등 굉장히 완성도 높은 영화예요.. 이게 실화가 아니었다고 해도 한 번 볼만한 영화니까 시간 내서 보세요 진짜 잘만들었음. 특히 앤 해서웨이가 나오는 장면마다 연기력에 감탄하면서 봤어요
영화 보는 내내 숨이 턱 막혔습니다 어디 먼 세상 얘기도 아니고 오래전에 끝난 일도 아닌 현재 바로 우리 곁에서 일어나고 있는 점이라는 것에 소름이 끼치더군요
듀폰이 악마같은 기업ㅡㅡ.. 저런 기업은 제발 몰락했으면 좋겠다.
15:07 정말 멋진 대본입니다 라이너님 감사합니다
충격..늘 좋은리뷰 감사해요
리뷰 잘 봤습니다~
꼭 봐야겠네요
꼭 보고싶은 영화네요. 리뷰 감사합니다.
8:38 PFOA에 감염되다 라는 표현은 어울리지 않는 표현입니다. PFOA에 노출되다 내지는 PFOA가 체내에 축적되다라는 표현이 맞을 것 같네요.
저도 지적하고 싶은 부분이었는데 먼저 적은 분이 계시네요.
"감염"은 병원균이나 병원체가 할 수 있는 것이기에 화학물질인 PFOA는 감염되었다보다는 노출되었다고 하는 게 더 적절한 표현일 것 같습니다.
노ㅡ출
화학쪽 업계에서 일하지 않는 이상 이정도 표현은 이해할 수 있지않을까요ㅎㅎ올바른 지적이긴 합니다.
어느정도의 이목 끌기죠 유튜버에겐 어쩔 수 없는 선택인...현재 시국을 이용해서요
ㅠㅠ....라이너님도 문과였던것입니다
얼마전 마트에 갔는데, 아직도 프라이팬 다 불소코팅씁니다. 테프론과 다를바 없는데 계속 쓰네요. 주위 사람들에게 해롭다고 말해도 음식들이 눌러 앉지 않는다고 계속 쓴답니다. 환장하겠네요.
스테인레스 다루는법이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음식이 코팅팬보다 훨씬 맛있습니다. 저는 6년전부터 세라믹팬이나 스테인레스 팬만 사용합니다. 사람들은 건강이 악화되어 병에 걸리기 전에는 편한걸 더 중요하게 생각한답니다. 혹여 지식이 부족할 수도 있구요.,
식약처에서 괜찮다고 2년전부터 나왔어요
테플론에서 원자 1~2개 수준으로 바꾼 물질을 쓰지요. 어차피 먹어도 문제 없습니다. 이미 해산물에 들어있는 양이 코팅 때문에 먹는양보다 많을 거거든요.
중간 헐크 짤의 위트가 돋보입니다.^^
리뷰 너무 좋습니다 꼭 봐야겠어요 거대 기업들이나 기득권들과 대립하는 영화가 계속 있다는 점에서 그나마 한줄기 희망을 봅니다
내부고발이 가능하고 언론이나 법의 형평성이 무너지지 않았다는 것이니까요 반면 한국은 그 피해 조차도 인정 하지 않죠
오히려 사법권이 면죄부를 팔고 있고 피해자를 대신해 타협을 구합니다 정말 끔찍한 일입니다
결국엔 세상에서 없던 일로 만드는 언론까지 합세하면서 미디어는 영웅 만들기에 급급하고 정작 피해자는 이중 삼중으로 배척되고 상처 받습니다
이익은 사유하고 손해는 사회화 한다는 것이 그들의 진짜 모토일 것입니다
이번 리뷰도 잘봤습니다! 실화라서 더 무겁게 다가오는 영화였네요 토드헤인즈감독의 또다른 스타일을 본것같아서 그점도 좋았어요 배우들의 연기도 좋았구요 ㅎㅎ
저도 보았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대기업을 상대로 롭 처럼 오랜 기간 동안 소송을 할 변호사는 없겠지요
듀폰 골떼리네 ㅋㅋㅋ 환경 안전 윤리 준수 ㅋㅋㅋㅋㅋ
숨막히는 영화라... 진지한 영화 좋아하는데 나중에 봐야겠네요!
다음 리뷰로 오랜만에 7대 망작 가능한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간존중......
인간이 인간일수 있는 진짜 이유는!
이해를 목적으로 해서
인간으로 위장하지 않은
인간다운 마음씀에 있겠지요...
현대문명의 이면에 대한 경고를 담은 작품으로 생각됩니다.
감사드립니다^^
좋은 밤 편안한 밤 되시기 바랍니다^^
라이너님^^
이미 우리나라에서 쓰는 어지간한 조리도구들은 이미 테프론 코팅이 다 돼잇는 수준이어서 우리는 피하고 싶어도 피할 수가 없는 실정임... 테프론 불소수지 등등 여러가지 모두 다 여기에 해당됨
@@_obti 불소수지라고안하고 테프론이니 다른 이름 갖다쓰면 또 좋다고삽니다 당장 우리나라 다갖고잇는 에어프라이어부터 찾아보세요 죄다 겉만 스테인레스지 안 코팅은 테프론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_obti 편한만큼 건강에 해롭다는걸 당연시하면 안됩니다 그럴수록 제품을 만드는 기업들은 원가절감을 위해 갈수록 더 싸고 좋지않은 품질의 재료들을 사용하겟죠
이상한소리하더니 가버렷네
어떤 회사가 만들어놓은 일들을 알게되고 이 피해가 보통 큰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나서서 저 오염된 물에 대한 것들이 사람들이나 동물들이나 자연에게도 피해를 주고 있는 걸 막기 위해 움직이는 주인공의 모습이 뭔가 멋지네요
각성을 그렇게 해버리면 어떡해욧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 좋았습니다~!
영화관에서 못 보는게 아쉬울 따름이네요.
보는내내 링을 보는 느낌이 살짝 들었어요. 답답하기도 하고 충격적이기도 하고 공포영화보다 소름돋기도 하고 영화보기 며칠전 전기압력솥 비싸게 샀는데 내가 독극물을 비싸게 샀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하지만 우린 그곳에서 벗어날 수는 없고 극장에 관객이 10명도 안되는데 계속 타식이 흘러 나오더라구요...
집안에 테팔 등 불소코팅 프라이팬이나 용기류 서 너개 이상은 있지요.
대체용품 한 번 찾아 봐야 겠네요.
무자비한 악덕기업 제품은 불매해야죠.
리뷰의 마지막이 계속 생각나네요. 듀폰의 기업이념... 자신들의 비전과 신념을 지키는 회사보다 그걸 마케팅 수단으로 이용하는 회사가 얼마나 많은지... 씁쓸하네요ㅜㅜ
평점을 안주셨네요~^^
늘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자우 아구..그렇네요. 감사합니다~^^
토드 헤인즈 감독 영화 중에서는 가장 이질적인(?) 작품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듀퐁은 마크 러팔로를 더 싫어하게 될 것 같네요^^; 이 영화 관람하고 나오면서 절실히 생각했던 것은 '과연 우리나라에서는 삼성전자 백혈병을 다룬 영화가 결코 나올 수 없는가'하는 좌절감이었습니다ㅠㅠ
이 영화 보는데 한국 뉴스 나와서 깜짝놀람ㅋㅋㅋㅋ
듀폰..듀폰..어디서 들어봤나 싶었는데 폭스캐처의 그 가문이더군요
좀 루즈한 면이 없지않았지만 재밌게 봤습니다.
12:27 저도 비슷하게 느꼈어요 굳이 대사로 이걸 전달했어야했나.. 장면들로도 충분했을텐데
어... 저... 저도 라이너님의 리뷰 보고 난 다음에 PFOA에 대해서 찾아보니 명칭이 과불화화합물이 아닌 과불화옥탄산이고 과불화화합물의 일종이라고 나와요!
예고편도 안 보고 갔는데 판결이 나오는 기간이 너무 오래걸려서 보는 내내 숨이 막혀왔다. 하지만 영화를 볼 가치는 충분합니다.
시사고발영화라고 생각하는게 맞을듯, 상업영화는 아니에요. 그러고보니 어릴적에 프라이팬에 독성물질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었는데 이거였군요.
영화 온다는 안보셨나요??
폭스캐쳐에서 나온 살인사건도 듀폰 아니었나요? 그러고보니 폭스캐쳐에서 회장에게 죽임을 당하는 인물도 마크러팔로였는데..뭔가 묘하네용.
사람들은 불편한 진실은 외면하고 싶어서....정말 좋은 작품인데....
미드 많이 해주세요
앤헤서웨이가 생각보다 너무 색깔이나 비중이 없어서 아쉬움
10:25 이 편 진짜 생각하게 만들더군요.
형! 젠틀맨 리뷰해죠잉!
라이너행님 옛날 명작 잭니콜슨 주연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리뷰 한 번 해주세요
우리는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삶을 살아가고있다... 영화같은 일이다라고 표현못하겠다. 우린 이미 실화를 바탕으로한 영화같은 삶을 살고있으니까.
앤 해서웨이의 연기력이 여느 작품보다 돋보이는 작품이었다고 생각해요.
영화 보고나서 찾아보니 테팔이나 해피콜 코팅 프라이팬도 다 테프론 사용하나봐여. . . 갖다버려야하나
무거운 소재라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의외로 재미있게 본 작품입니다. 후반부 아내와의 다툼을 보고 나같으면 어땠을까, 계속 싸움을 했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그리고 마지막엔 어? 이게 끝이야? 했네요...자막으로 나왔지만..ㅎㅎ
웰메이드 영화임👍
진짜 C8이네
라이너님 좀비물은 아니지만 좀비가 나오는 하신이라는 넷플 중드 리뷰 한 번 해주세요~~~~~~
라이너19가 탁월한 영화평론가일 뿐만 아니라 올바른 사회 역사 의식을 지닌 지성인이라서 참 좋음
이영화의 초반 연출은 공포영화를 방불캐합니다
듀폰의 이념이 뇌리를 잔인하게 스칩니다.
냉소적 태도로 일관된 라이너님의 리뷰가 후벼팔 정도로 잔혹하지만, 진실이기에 감사합니다.
눈을 가리기에 급급한 영화가 아니라서
더 사로잡히는 리뷰, 보고 싶은 영화입니다.
감사합니다.
영화보고 집에 제품있나 봤는데 있네.... 어쩐지 암이 2명이더라
12:45 전국민 평균은 오등급.. 아니 칠등급이라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떠먹여줘도 알아먹을까 말까한 게 대중이란 소리죠.
듀폰 🐕🐦끼들!!
우리집 후라이팬 바꿔야겠다!!
현대 사람들은 환경, 건강과 돈을 맞바꾸고 살아가고 있어요, 앞으로 더 심해질거구요. 게다가 제조업 강국인 우리나라는 심했으면 더 심했지 덜했을리 없지요.. 화학물질은 어떤 물질이냐에 따라 극소량으로도 기형아, 암 유발이 가능합니다. 게다가 옆나라가 중국이니...
듀폰 전세계인에게 사죄해야할기업
테팔팬 미국에선 생산금지됐죠? 우리나엔 여전히 잘 팔리고있죠... ㅡㅡ 홈쇼핑에서 인덕션까지 껴주며 판매해야할 이유가 뭘까요?
폭스캐쳐란 영화도 듀폰아닌가
스토리에 취하고 마크 러팔로 연기에 취하고
안좋은줄 알지만 편리하니까 쓰는데 뭐 내연기관 자동차도 그렇고
이거보고 테프론 코팅 프라이팬 밥솥 다 버림...
프라이팬이야 무쇠팬 쓴다지만
전기밥통 내솥은 100% 테프론 코팅...ㅠㅠ
가스불 이용하는 스텐레스 압력솥으로 교체하긴 했는데...
그나마 이게 안전한건지 조차 의심이 듭니다.
그리고 전기를 이용하는 편리함을 포기해야합니다.
영화마지막에 테프론 이외에 아직도 알려지지 않은
위험한 600여가지의 화합물에 대한 전면 재조사가
필요하다고 외치는 부분이 강조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인류는 기업과 산업이라는 미명아래
인류 전체의 자살을 시작한 셈입니다.
중간중간 부자연스러운 장면들이 있어서 아쉬웠어요. 좀 편집이 많이 된 느낌? 영화보단 다큐에 가까웠어요. 그렇지만 누구든 꼭 봐야할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너무나 충격이었거든요. 제 지인들에게 추천할정도로요. 집에 후라이팬을 다 꺼내서 볼 정도로요. 이게 아직 진행중인 상황이라는게 더 충격적이죠.
리뷰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대기업의 위선과 맞서는 것이 얼마나 길고 어려운 싸움인지 느끼게해주는 영화였습니다. 이번리뷰 영상에는 "스포주의"를 빼셨더군요. 컬쳐쇼크 아닌줄 알고 다음영상으로 넘어갈뻔 했습니다 ㅋㅋ
저거 보고 계란후라이는 다먹었다고 생각햇는데 다음날 계란후라이해먹음.
초사이언은왜까
언니~ 담배맛 떨어지게
듀.....퐁~
8등!!!
이영화 봐야지 했는데 코로나 터져서 못봄 ㅜ
우리나라에서는 상업적으로 성공하기 힘든 영화소재네여
마크러팔로는 좋은데 앤 헤서웨이는 하.. 오스카 여우주연상 수상이후 인성논란이 많다고하니 목소리도 듣기 싫어졌다는.. 오랫동안 키우던 강아지를 버렸다는 얘기도있고 ㅠ
참.. 변함없네
아싸! 1빠
아싸 2빠!
말그대로 듀폰 씨팔이네.
아씨 3등
사랑만나오면 유치하다시네ㅋㅋ 여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