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웃음만 나오는 일본 공포영화 수준... 이건 해도 너무하잖아: 헌티드 파크 리뷰(재업)

영화관에서 봤으면 뛰쳐나왔을 영화를 유튜브로 보면 이렇게 재미있을 수가 있다니 ㅋㅋ ㅋㅋ

착신아리 파이널 개봉당시 친구들 설득해보러갔다가 착신아리의 마지막 희생양이 될뻔했었지요.. 적어도 그후로 일본공포 영화는 안보게되었습니다. 귀신이 사탕을 주는 장면에서 겨우 웃음참고 있는데 뒷자석 여자분이 아주 박장대소를 하는걸 보고 극장내에 웃음이 끊이질않았던 기억이 나네요

미리보는 후기 보면서 그래도 중간은 되나부다 했는데..음....심각한거였군요 ㅠㅠ 감사히 잘 봤습니다! 영화는 기대 이하지만 라이너님 리뷰는 언제나 최고예요!

1:30 좋아해 너를이 왜 거기서 나왘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 아 웃겨 이거 보고 좋아해 너를 리뷰 보러감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해 너를을 리뷰하셨다니 생각보다 더 대단한 사람인 듯,,

0.0mhz의 아성을 뛰어넘는 영화가 이렇게 빨리 나올 줄은 몰랐는데 ㅋㅋㅋ

감사합니다 늘 감사히 리뷰보고 있습니다!

리뷰 너무 깔끔하고 재밌게 하셨네요 ㅋㅋㅋ 잘 봤습니다!

2:43 갑분 맙소사! 구간 입니다.

감사합니다. 라이너님 덕분에 피해가는 망작영화가 많아져서 시간이 많이 아껴져서 다행입니다.

오랜만에 멋진 리뷰 잘보고 갑니다

와 진짜 저번에 정말 최대한 좋게 얘기해신거였네요....

1점은 진짜 오랫만이네요ㅋㅋ 어지간해선 1점은 안주시는데~ 진짜 여러모로 대단한 작품;;

뺨때리는장면...우울할때봐야겠어요 ㅋㅋㅋㅋㅋㅋ 몇번을 돌려봐도 재밌네요 ㅋ

1:16 이거보자마자 빵터졌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공포영화 리뷰를 보면서 이렇게 웃다니 넘ㅋㅋㅋㅋ 재미있네욬ㅋㅋㅋ

이걸 참고 끝까지 보셨다니 라이너님 대단하네요.

혹시 영화 리뷰 요청도 받으시나요? ㅋㅋㅋ리뷰 너무 재미있어요

라이너님 시간 되시면 한국공포영화 기담 리뷰도 부탁드려도 될까요ㅠ 라이넘이 공포영화 리뷰해주시는 게 제일 재밌어서 ㅋㅋ

2:44
맙소사만 따로 들어가다니..!!! 맙소사! 맙소사 팬 감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평점 예상은 했엇는뎈ㅋㅋㅋ리뷰영상 보면서 웃고갑니당ㅋㅋㅋㅋㅋ

시작도 전에 맙소사!

1:18 편집자 드립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

영화 포스터에서 핸드폰을 들고있는 섬뜩한 손을 가지고있는 귀신은 안나오는건가요? 영상 보니 여친하고싶은 핑크빛 귀신만 나오는것같은데

그렇게 처참한 수준이라면...스포일러 있는 영상도 기쁘게 받아들일 수 있겠네요 ㅎㅎ

얼굴을 감상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초등학생때 봤던 주온은 일주일간 이불을 두렵게 만들었는데 지금은...

이 영화보다는 대탈출이 더 재미있겠습니다!

패왕별희 리뷰는 안해주시나용....기대중입니다

2:36 와 힘줄인줄

고주파 장면 왜 이렇게 웃기죠 ㅋㅋㅋ 으아아아!!!

리뷰영상을 보니 저 멀리 기억속에 있던 그 일본영화 생각이 나네요. '하루코'엿나 '하나코'엿나::::: 하여간 dvd로 구매햇던 건데..... 분명히 공포인데..... 웃기드라구요-_-
혹시 내 감성이 미친건가 싶어 당시 모 통신의 소모임에서 틀어봣는데..... 중 고딩들도 같이 웃엇던 기억이 납니다:::::: 변한게 없어????:::::: 아니 퇴보인가::::::

라이너님이 틀린게 하나 있습니다. 무서운 영화를 못 보는 사람은 무서워서 그 영화를 못 보는게 아닙니다. 무서울까봐 안 보는 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은 서바이벌 패밀리도 해주세요

ㅎㅎ 바닥 밑에 지하실이 있다는것을 알게 해주는것이 더 공포인 영화ㅠㅠ~

진짜 일본영화는 전세계 최고의 침체기에 빠졌다ㅋㅋㅋㅋ 2018년 칸영화제를 수상해도 누구도 일본영화를 되살릴 순 없어ㅜㅜ

이야~ 에그제이드 뽀삐 마츠다루카를 여기서보다니 반갑네요^^

맙소사 ㅋㅋㅋㅋㅋ 정말 소름 끼치네요

일본 특유의 연기톤은 보면서 너무 오그라듦 ㅜ

온다 는 졸 무섭던데ᆢ
리뷰 잘봤습니다

공포영화는 무조건 소리지르고 콰강 하고 갑자기 튀어나오고 어때 무섭지 하는 분장이 다가 아닌데 그래도 일본이 한번씩 잘되는 공포영화를 만들던데 안타깝네요 리뷰 너무 잘 봤습니다

아리샤 보러가는 영화ㅋㅋ

온다 리뷰 보고 영화까지 보고 왔는데... 이 낙차 무슨 일이야;

공포영화가 하나도 무섭지가 않다면 도대체... 바닥 밑에는 지옥이 있는 법이군요.~~

한때 일본공포영화도 찬란하던 때가있었는데,지금의 일본영화는 드라마 장르 빼고는 영...그마저도 식상한 느낌땜에 싫어하는 분들도 있죠

영화보다 인트로가 더 무서운데....왤까요

웃음을 참으려는 라이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13 너무 웃겨서 반복해서 보려고 남김 ㅎ

어릴때 보았던 주온 , 착신아리 1편 , 환생 이런 일본 공포영화는 이제 더 이상 볼수 없는 걸까요? 그때 봤던 일본 공포영화들은 특유의 섬뜩한 분위기가 일품이었는데 이젠 그냥 학예회 수준이라고 하기도 민망하고 죄송한 수준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저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링크를 볼 줄 몰라 ㅋㅋㅋㅋㅋㅋ

라이너님은 인터넷밈 잘 안쓰는것 같았는데 고이즈미 아들 나오는거보니 재밌네요ㅋㅋㅋㅋㅋㅋㅋ

헌티드 파크 리뷰로만 본다... 그것이 [노잼]이니까

라이너님은 헌티드파크와 착신아리 파이널 그리고 사다코vs카야코 이 세가지 영화중 꼭 한가지를 봐야한다면 어떤걸 보시겠어요?

카야 귀엽

예전에는 가끔 일본영화도 찾아서 보고 했었는데 점점 내 정서와 멀어지는구나..

일본영화는 이런영화보단 b급 고어영화를 더 잘만드는듯

어머 무서워라 ㅋㅋㅋㅋ

구독자가23밀 후 하루만에조회 거의1만 잘하면 리뷰하나에영화 흥망이달려있네요 더귀기울이시길 여러모로

이렇게 허무한 공포영화는 처음임

2시간짜리 홍보영상을 돈내고 보고오신 격..

참고로 일본인들 중 PC를 사용할 줄 아는 사람이 40%정도 밖에 안됨 ㅋㅋ
스마트폰은 보급률이 이제 60~70%정도이고;;
거기에 히라가나 가타카나 한자 후리가나와 같이 복잡한 언어구조 때문에 PC나 스마트폰으로 입력하기에 불편해서 자동입력기능을 주로 쓰다보니 한자를 모르는 젊은층도 많다고 함 ㅋㅋ
이런거 생각해보면 블로그 검색, 구글링 못하는 것도 어느정도 납득 가능함 ㅋㅋ 말그대로 IT기기를 활용할 줄 아는 사람이 적을 수 있다고 봄ㅋㅋ

14:17 누군가 했더니 가면라이더 에그제이드의 뽀삐였군요 ㅋㅋㅋㅋㅋㅋㅋ

주온하고 착신아리 생각하면 오금이 지려왔던 그 일본 공포영화가 맞냐? 가슴이 미어질라 그런다 ㅜㅜ

이너님 영화말고 와우 해죠요

아니 이걸 보시다니... ㅎㅎㅎㅎ 이걸 볼 시간에 반신욕하면서 넷플릭스에서 스페이스 포스를 보거나 아마존 프라임에서 일렉트릭 드림 보는 걸 권장합니다.
+
akb48출신 키타하라 리에 때문에 봤었는데 영화 자체의 연출력보다 배우들의 연기력 문제가 심각했습니다. 전 보다가 도중에 포기했습니다. 라이너님 존경합니다.

ㅇㅈㅇㅈ 몇일전에 봤는데 참 지루했습니다

바닥밑의 바닥 ㅎㅎㅎ = 리얼 이후 엄복동 이것은 진리

특히 엔딩이....어???

갑자기 펀쿨섹좌가 나와서 깜짝ㅋㅋㅋ

속닥속닥이야 말을 하면 안됨. 이걸 극장까지 가서 보다니.... 감사합니다. 보러갈뻔했음.

'온다'는 재밌었는데 이건 좀...

썸넬 구혜선 인줄 알았는데

난 이분이 영화 만들면 어떨지 궁금하네요

2:00 흔한 걸 흔하게 표현하면 흔해서 졸작이라고 비판할 거잖아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클레멘타인급

ㅋㅋㅋㅋㅋ진짜 웃음만 나온다

제가 유투브에서도 가장 많이 보는 장르가 미스테리, 사건, 사고 장르 컨텐츠다 보니 우리나라에선 왕따, 일본에선 이지매
라고 부르는 문제 때문에 일어난 사건도 많이 봤습니다.
근데 현실에서 실제로 일어나는 왕따, 이지매와 그로 인해 벌어지는 결과는 정말 끔찍합니다.
일본에서 일어난 이지매 사건중 자신을 괴롭히는 학교선배들에게 살해당한 착안 애의 모습은 너무 처참하고
이지매 피해자 학생의 엄마가 가해자 엄마에게 항의하니 오히려 가해자 엄마가 피해자 엄마를 이지매 시켜
급기야 피해자 엄마가 목을 매고 자살해 자식 보다 먼저 죽는 현실에서 일어나는 사건은 영화 보다 더 무섭습니다.
괜히 사람이 귀신 보다 사람이 더 무섭다는 말이 나오는게 아닙니다.
공포영화가 이렇게 형편 없다면 차라리 현실에서 실제로 일어나는 이미재 사건을 영화화 해 보여주는게 더 낫지 않을까요?
오래전 영화지만 [6월의 일기]란 한국영화가 생각납니다.
흥행엔 참패한 영화지만 제가 이 영화를 얘기하는 이유는 [6월의 일기]가 왕따를 소재로 한 영화이기 때문입니다.
김윤진씨가 피해학생의 엄마고 신은경과 신화 출신 에릭이 그로 인해 일어나는 살인사건을 수사하는 형사로 나옵니다.
[6월의 일기]도 흥행에 참패한 영화지만 굳이 이 [헌티드 파크]와 비교하자면 같은 왕따를 소재로 한 영화로서
그래도 [헌티드 파크] 보다는 더 현실적인 [6월의 일기]가 더 낫지 않느냐는 거죠?
왕따, 이지매 여전히 현실에서 존재하는 공포영화 이상으로 끔찍한 일입니다.
정말 일어나선 안될 일이라고 봅니다.

14:28 포스터에 링 주온 시리즈 제작진 이라고 써있는게 더무섭다 ㅋㅋㅋ

우리 아리샤가 귀엽긴하죠

앗 저 귀신분장... 나 앞트임하고 1주 정도 눈에 멍들었을 때 저랬는데?!

ㅋㅋㅋㅋㅋㄲㄱㄲ얼마나 형편없는 영화였으면ㅋㅋㅋㅋㅋ

무섭지않은 공포영화라니....

아래 영상 재생이 안되는데 저만 그런가요?

어허.. 키타리에가 주연이었다니..

이야..... 엄청무섭다....ㅋ 이건 카메라를 만드는 회사가 고소할 수준의 영화군요.

ㅋㅋㅋㅋㅋㅋ이거 코미디영화리뷰인가요?

1:37 저런 쟁쟁한 영화들 중에 최고라니;;;;

분명완성도가 이상하다는표현 땜에 역시라이너구나하고 틀고잠

아니 지금까지 공포영화즁에 제일 몰만들엇다닠ㅋㅋㅋ 여곡성이랑 0,0mhz보다 더 못만들엇단 말입닊까???

심형래 뺨치네요 'ㅅ'

침몰해 가는 일본의 뒤떨어진 문화 수준의 한 단면 아닌가 싶습니다.

09:22 학생들이라 요금제 데이터를 다 썻나보네욬ㅋㅋㅋㅋㅋㅋ

온다로 인해 일본 공포영화가 다시 좋아지나 했는데.... 그냥 온다가 유별난거 였군요

고이즈미 신지로쿤이 제일 무서움

개인적인 생각이긴한데 유카의 복수가 단순히 은따 라서만은 아닌게 아닐까요.
작중 유카는 사키만 있으면 된다고 할정도로 사키에게 집착하는 모습도 보이고 전력실의 회전목마모형에 외롭다면서 죽일거라는 글을 남긴걸로 보면 은근한 괴롭힘 뿐만 아니라 자신에게서 사키를 뺏어가고 자신을 그곳에 갇히게 만든 친구들에 대한 원망이 복수를 생각하게 만든것 같습니다. 너희도 나처럼 당해봐 하면서 말이죠.
그러면서도 사키는 원망하지 않으면서 함께 있고싶다는 외로움과 집착 때문에 토시마엔에 갇히게 만들었다는게 아닐까하고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그것은....약속크다......

사이타마 토시마엔 한 30번 가봤는데... ㅋㅋㅋ

일본 영화 인랑게이무매드랜드 보면. 나이프(칼)이 나오는데요. 칼이. 진짜 플라스틱 장난감 바로 티가 나서 웃은기억이 있어요 ㅋㅋㅋ 칼이 흐물흐물 합니다

공포영화는 무서워야합니다. 그것이 약속이니까

딴건몰라도 은따에대한건 잘못됐다생각함 인간심리상황은 오히려폭력적인것보다 더 마음을망가뜨림 충분히죽이고싶을수도있고 심지어 괴롭힘때문에 영원히갇혔는데 당연히 다찢어죽이고싶지 ㅋㅋ

일본산 쓰레기 더미에서 뭐라도 건져
리뷰해주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