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양 공포 클리셰를 냅다 부어버린 계몽주의적 미스터리 영화: 클로젯 리뷰

하정우와 김남길 조합 자체는 참 신선한데...ㅠㅠㅎㅎ

한국 영화계가 진심으로 걱정됩니다.
봉감독님이 국위선양했지만 나머지 99% 감독들은
모험도 없고, 괴짜도 없고, 덕후도 없어지고,
사업가만 남은 느낌 같아요.
이제 홍콩, 일본처럼 전성기를 누렸다가 바닥을 치고 일어서지 못할까봐 걱정되네요 ㅠㅠ

제발 기생충을 한국영화의 쾌거라고 하지말아줘요. 정확히말하면 봉준호의 쾌거입니다. 기생충과 같은 해에, 비스트, 백두산, 엄복동 등 등 형편없는 한국영화걸린거 보면 한국영화는 아직 멀었습니다.

하정우님은 중반이후 연기 하기 싫어서 책을 그냥 읽었다는게 정설!!

딸이 없어졌는데 하정우가 아빠가 아니라 옆집 아저씬줄...

처음부터 끝까지 다 동감하고 갑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핵심을 짚어내시는 분석에 공감하게 되네요.
앞으로도 좋은 리뷰 부탁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정우형..... 이렇게가다간 먹방이나 찍어야되요. ㅠㅠㅠㅠㅠㅠ

자꾸 영화보다 라이너님 리뷰가 더 재밌어서 큰 일이에요. 이러다 영화 안보고 리뷰만 보겠어요..

라이너님 혹시 쇼킹한 리뷰에서 미스터주 리뷰하실 생각은 없으신가요

리뷰 잘 봤습니다~

하정우 팬으로서 요즘 실망스러운건 사실이다
추격자나 범죄와의전쟁 더테러라이브 연기보고 정말 반했는데 요즘은 작품 고르는눈이 없는건지 급전이 필요한건지 아 진짜 초심을 잃은건지

기다렸던 리뷰~감사합니다~~♡

하정우영화에서 하정우는 하정우를 연기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이너님 급빡침 파묻어야되는 데자뷰

김남길은 진짜 겁이 없다. 이런영화도 찍고 저런드라마도 찍고 가리는 캐릭터가 없어. 이걸 배짱이라고 해야하나 용기라고 해야하나.암튼 연기력을 떠나서 대단한건 인정.

공감합니다

영화가 망작인 것과는 별개로 하정우 연기 정말....너무 평범의 극치.. 애가 귀신한테 잡혀간 아버지 역할인데 긴장감, 간절함, 공포심 1도 안느껴짐. 서프라이즈 재연배우만도 못할 정도.. 반면 김남길은 망작영화속에서도 고군분투 어떻게든 캐릭터 해석하고 잘 표현해보려고 하는게 느껴졌음. 하정우배우 요즘 매너리즘인가요 예전의 멋진 모습 다시 보여주시길...

진짜 영화 자체도 너무 별로였지만
하정우가 연기를 이렇게 못한다고 생각이 드는건 처음이였음.. 자기 딸이 사라지고 눈 앞에서 사람이 벽장속으로 끌려가서 사라진걸 본 사람의 연기라고 전혀 느껴지지 않았고 성의가 없어보였고, Cg도 요즘 tvn 드라마보다 허접하다고 느낌, 볼꺼라곤 김날길이랑 아역배우들 연기력 밖에 없었어여...

오늘도 엄청난 팩폭행진이겠군요 ㅋㅋㅋ

와... 진짜 리뷰어 라고 부를만한 분이시네요
잘보고 갑니다

영화한편 다 봤네...
하정우 선택에 의문.. 동감입니다

봉준호 감독이 아카데미상을 타는 순간 한국영화계를 보는 국민들의 기준점은 완전히 달라졌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한국 영화가 다 그렇지 뭐' , '그래도 열심히 만들었네' 등등 하고 지나가곤 했던 이야기는 이미 과거가 되었거든요. 이제는 '뭐야 이건? 한국영화 망신 시키려고 작정했어?' 소리가 무조건 나오게 되어 있어요.

맨날 이런 상업적인 영화 지쳐간다..먼가 돈떨어져서 그럴만한소재로 a급배우들 몇대려다가 매꾸는 급하디급한영화 ...오새 다 충무로가 이런듯함. 볼만한영화가 너무너무 안나와...

라이너님! 저번에 영화배우 소개해주신다면서 브래드 피트 소개영상 올려주셨는데 이번엔 제이슨 스타뎀 소개하는 영상 올려주세요!

좋다... 까는데 젠틀하고 영석하고 깔끔해서 존나 좋아...
배우 이름이 아니라 극캐릭터 이름으로 얘기해서 작품의 허점이 배우팬 감정소모없이 깔끔하게 잘 전달된다

제가 그 어느 리뷰보다 믿는 라이너님! 혹시 작년 영화 문신을 한신부님 리뷰 부탁드려도 될까용:)?

개봉날 조조로봤는데 너무 실망스러웠음.... 유치하고 CG도구리고 하정우 김남길데려다가 고작......... ㅠㅠ 내가 개봉하기만 얼마나 기다렸는데!!!!!!!!

라이너님 리뷰 잘 보았습니다.
기회가 되면 곡성도 리뷰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초등학생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영화인데 15세인것이 아쉬움. 김남길 팬들이 백만 채워준것같음.

리뷰 엄청 기다렸어요 ㅠㅠ 저는 내용도 모르고 들어갔다가 너무 무서워서 영화소개에 나온 내용까지도 못봤거든요 ㅠㅠㅠ 김남길이 나오는것도 못봤어요

5:12 베낄게 없어서 그걸ㅋㅋㅋㅋㅋㅋ

친구랑 이거보고 토악질나올뻔ㅋㅋㅋㅋ
진짜 예상한 그대로나오고 이계들어가는건 인시디어스 따라한느낌 너무크게들고
어우진짜;;

항상 개봉작 나오면 보기전에 컬쳐쇼크 먼저 체크하는데 ..돈을 아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최고의 공포영화는 기담

하정우 당분간 영화 촬영 하지말고
다른연기 공부좀 했으면 한다
추격자 나온 표정 톤 어디로 가서

이거 영화 봤는데 아 정말 너무 실망함
스토리도 엉망이고 마지막 결론은 정말 ;; 그냥 최악이였음
10점만점에 2점 줍니다

보통이면 영화보는데 저렇게 깊게까진 생각 안하지 않나요? 리뷰보고 저렇게까지 생각한다고?!라는 생각이 듬... 나름 재밌었는데..

오오대박

신과함께는 엄청 재밌었는데 ㅎㅎ
그리고 깜짝깜짝 놀라고 긴장을 놓지 않았어요.
다만 촌스럽고 기존에 있던 것들의 나열은 아쉽긴합니다

하정우 연기에 실망했습니다 죽음의 문턱에 닿아있는 딸을 가진 부모라는 생각이 안들었어요 필사적이라는
느낌이 없달까

이런 영화가 있는지도 몰랐는데, 우연히 극장개봉작을 보다가 하정우 보고 바로 보러 가려고 했다.. 근데 뭔가 느낌이 쎄했다. 이병헌 영화라면 협녀 조차 극장에서 봤던 내가 백두산은 보면 안되겠다 느낀 그 쎄함 이었다. 그리고 그 느낌이 맞았다. 난 천재 였다.

예전의 라이너님이었다면 3점을 주셨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요즘 더한 망작들이 즐비해서인지 4점이나 나왔네요.. 이젠 4점대두 걸러야하는 영화일려나봐요 ㅠ

진심 신과함께 개그나올때 라이너가 언급하겠다 싶었는데 역시나ㅋㅋ
기대안하고봐서그런가 오랜만에 무서운영화 보았음~ 인시디어스 똑같은데 그냥 기대안하고보믄 생각보다 괜찮 ..

아 남길님..

신과 함께 드립 이거 진짜 시롸예요??????????????? ㅎㄷㄷ 진정한 공포다리...

어덜트 들이 미얀해..ㅋㅋ
감독이 참 대단..ㅋㅋ

몬스터 주식회사 설리반이 훨 무서울듯

저도 클로젯 보면서 식상한 클리셰 범벅인거는 느꼈지만 그래서 오히려 퇴마씬은 신선하게 다가오던데 그 부분에 대한 라이너님의 의견도 궁금해집니다. 많이 공감되는 리뷰였지만 퇴마씬 언급이 빠진점이 아쉽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아!,!, 진짜 바바둑영화랑 비슷하네요.. 그래도 궁금하네요ㅎㅎㅎ

라이너님 공포영화추천좀해주세요 요즘 인생에 스릴이너무없어서 심심해죽겠어요

요즘 한국영화들 상당수가 그냥 베끼는구나..

하정우 앞에서 신과함께드립?? ㅋㅋㅋ
공포영화 아니구만 이거 ㅋㅋㅋㅋㅋ

매번 같은내용의 리뷰를 해야하는 라이너님도 지친것 같은 느낌..

기생충을 보고 한국영화계에서도 이 정도의 영화가 나올수 있는구나 싶었지만 그 이후에 나온게 백두산,클로젯.....
하정우 씨는 연기 잠시 쉬시는 것도 좋으신거 같아요...

검은사제들 리뷰 가즈아!!!!!!

아역배우 손더게스트에 나온 친구 같네요. ㅎㅎㅎ

악령의 실체가 나오기 전까진 꽤 무서웠는데;; 하나도 안무서웠다니 그게 더 무섭네요 ㅋㅋㅋ

하정우 영화는 언제부터인지 걸르고 있습니다 비슷한 내용에 비슷한 연기 같아서리~

이 영화를 보진 않았지만 설정의 비슷함은 영화전문가한테 해당될 것 같네요. 저 같은 사람은 비슷하다고 보여준 장면들이 다 처음이거든요. ㅎㅎ

하정우씨는 모르겠고 아역배우분들은 꽤 잘한것같았음

한국 공포영화는... 예고편 좀 보고 희망을 가져봤었는데, 다시 좌절 ㅜㅜ

요즘 하정우 점점 망삘배우화 되네..... 요몇년 출연작들 너무 그닥임

2:08 "어바웃 타임"이란 영화의 한 장면입니다.수작이죠. 추천!!

Pmc 더벙커 => 백두산 => 클로젯
....정우형 제발 그러지마

영화관에서 이거 보다가 나가고 싶어서 죽을뻔했습니다....진짜 돈낭비한기분ㅠ

사바하같은 미스터리인줄 알았는데..아쉽
근데 요즘 공포영화 가뭄이라 이거라도 반가웠음

저는 보면서 또 고만고만한 한국영화네 싶었지만, 옷장에 갇혀 울던 아역배우의 연기는 무서웠습니다. 여동생이 있는 오빠여서 그런가 겁을 집어먹은 어린 여자아이의 울음소리는 어릴적 동생이 울던 기억과 겹치면서 공포스러웠네요.

한 줄 요약:할리우드 공포 영화들을 베낀 영화.

하정우 하나 믿고 봤는데 진짜 ..... 이건 아니자나요ㅜㅜㅜ

라이너님 명탐정 코난 목소리라서 듣기 좋네요

'정직한 후보'의 님의 의견도 개인적으로 듣고 싶습니다.

오랜만에 한국에 와서 그나마 볼 수 있는 시간대에 맞춰 본 영화가 클로젯과 할리퀸영화였는데 둘다 정말 ......... 기억이 나는거는 팝콘이 맛있었음 이것뿐 ㅋㅋㅋ

이건 그냥 깜짝쇼로.. 또 언제 깜짝 놀래킬까에 대한 공포만 있는 작품이군요.. 내용과 흐름으로 공포감을 줘야 되는데..

이영화는 그냥 망작입니다 하정우는 왜 갈수록 연기가 퇴보하는 느낌인지...뭐 하여간 연기를 떠나서 연출도 개판이고 돈아까운 영화에요

난 어제 이 영화를 태권도에서 봤는데 별로 무섭진 않고 이 영화는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영화 같다.

클로젯 극장에서 봤네요

라이너님 제목에 ㅋㅋㅋㅋ2002라고 젹혀있네요!!! 갑자기 시간여행 👻

어둑시니....사커킥!!!

하정우 이제 드라마로 돌아올 때가 된듯~~

하정우 형... 필모 망하는 중... 왜그러는 거에여 ㅠㅠ

공포매니아는 모두 알수 있을 듯. 곤지암이 온 공포영화 짜집기 짬뽕으로 대박 한번 치니까. 2탄으로 클로젯 대박쳐보려 한듯. 온갖 클로셰 + 스토리 다 짜집어서 대박차보려 한듯.. 물론 감독은 다르지만.

요즘 하정우의 연기
왜 참으면서 다이어트 하지?
재밌는 상상 한 번 해보자구

초반 고라니 장면은 부모 고라니가 자신이 낳은 어린 고라니가 죽은 모습, 까마귀에게 뜯어먹히는 모습을 쳐다보는 장면입니다. 부모인 상원이 딸 이나가 죽는 모습을 그저 바라볼 수 밖에 없다는 상황을 암시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리 에스터 감독 '유전' 같이 충격적인 영화는 우리나라에서 언제쯤 나올 수 있을까
한국에서 공포 장르는 영상에서 언급됐던 장재현 감독 말고는 답이 안나오는 상황이다

한국 공포는 공포가 아니라 신파
촌스럽기 짝이 없음

나 솔직히 이거 공포 기대하고 봤다가 요~~~맨큼도 안무서워서 너무 어이없었음... 후기 좋은것도 이해 안가서..ㅋㅋㅋㅋ 같이 보러간 사람도 너무 안무서워서 어이없었다고... 공포도 아니고 교훈도 아니고 신파도 아님.. 어정쩡한 영화였음

용서받지 못할 영화...후...

4점씩이나? 점수가 너무 후한 거 아닙니까?

하정우, 그동안 빌딩 사 모으느라 에너지를 다 소진한 거 아닐까. 배우로는 다시 빛 못 볼듯. 모 빌딩 많으니까 평생 잘 먹고 잘 살겠지만. 부럽군.

옷장이 연기 젤 잘하더라

극 중 김남길 능력치가 너무 뛰어남
하정우 연기도 별로였어요.

다들 영화는 보고 망작이라고 하는건지... 하정우 김남길 연기 괜찮았어요 인시디어스나 해외 공포영화들 봤는데 비슷한 부분이 있다고 느꼈긴했지만 짜집기했다거나 빼꼈다는 느낌은 전혀 아니었어요. 중간 중간 유쾌한 부분도 나와서 쉬어가기도 괜찮았구요. 다들 이런 리뷰만 보고 별로구나 판단하지 말아주시길..

개인적으로 하정우 배우를 좋아하는데... 요즘에는 점점 거르는 영화가 많아지는군요ㅠㅠ

아 스릴러가 아니고 공포영화 였군요

중요하지 않은 부분에는 너무 힘을 주고 중요한 부분은 집중이 안되서 영화에 몰입이 안되었고 하정우배우님은 더 다크한 연기를 해주었으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큰 영화였습니다.

고라니에서 터졌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영화들 보면 봉감도기 새삼더 대단하게 느껴지네. 기생충말고도 옥자, 설국열차, 마더, 살인의 추억 다 잼께봤는데

어둑시니라는 귀신이 학교괴담에서 다크시니의 모델이되는거네요

가장 기억에 남는게 하정우보고 신과함께 안봤어요 묻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그거밖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