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을 다루는 영화들은 현실과 얼마나 다를까요? 이제는 현실 변호사가 등판해서 법정 영화를 비판합니다! 본격 전문가 비평의 시간! 법무법인 산하의 변호사들이 출동해 영화 속 법률을 논한다! 8화는 류승룡 주연의 천만 영화! 신파의 끝판왕을 논하는 작품! '7번방의 선물'입니다! 고소한 영화 읽기는 매주 토요일에 업로드 됩니다! 촬영 장소 제공, 법률 자문 등 제작 지원: 법무법인 산하
변호사 분들도 이영화의 어설픔에 화가나시겠다만 장애인복지관련 사회복지사분들에게도 매우 혈압오르는 영화입니다. 지적장애인 분들도 억울한일 당하면 화낼 줄 알고 방법이 어설프더라도 자기방어 다합니다. 절대 용구처럼 행동하지않아요... 이 영화는 장애인을 걍 신파의 도구이자 동정의 대상으로만 묘사하고 사람으로 대하지를 않죠...이부분이 장애를 가진 분들과 그 지인과 가족분들의 혈압을 마구 올리죠..
근데 실제로 당하는 장애인분들도 많아요. ‘모아니면 도’인 상황이 아니라는거죠. 좀 부족한 사람들 주위에서 정부지원금 가로채는 사람들도 존재하고 좀 부족한 사람들 성매매 시키고 돈 가져가는 사람들도 존재합니다. 일년에 뉴스에만 이런기사가 몇번씩 나옵니다 장애인을 무조건 신파,동정으로 여기는게 아니라, 님말대로 자기방어하고 다 표현하는 장애인들도 있겠지만 아무것도 모르고 당하는 장애인들도 있다는건 사실이죠 사회복지사 주변에 도움받는 장애인들만 장애인인게 아닙니다...
저도 옆동네 구독하는데, 우리나라의 영화나 드라마가 장애인을 묘사하는 방식이 왜 불편하게 느껴지는지를 명확히 정리해준 대목이었어요. 장애인이 메인으로 나오는 작품을 아무리 봐도 해당 장애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는 건 1도 없고 그냥 마냥 불쌍함... 이건 장애인을 동등한 사회 구성원으로 받아들이는 데에 도움이 되는 시선이 결코 아니구요ㅠㅠ
드라마나 영화에서 꼼꼼하지 못하신 국선 변호사님은 이젠 거의 클리셰죠. 현실은 그렇지 않다니 놀랍기도 하고 기억에 많이 남아요 ㅎ 저는 이런 영화처럼 기진맥진 감정 다 소모시키는 눈물보단 감동의 눈물을 흘리고 싶어서 아직 보지 않았는데..앞으로도 안봐야겠습니다 ㅋ 오늘 영상도 너무 재밌었어요!
정말 펑펑 울었지만 이런 영화에 우는 제 눈물조차도 아까운 영화였어요... 가장많이 울었던 영화말씀하시니 하치이야기(일본판) 생각나요. 정말 미친듯이 울었던 영화였는데, 극장에 저랑 8살 정도꼬마아이가 엄마랑 같이 있어서... 꼬마아이와 함께 마음껏 울었던 기억이 있네요ㅠ.ㅠ
국선변호사는 진짜 사건의 크기와 이슈에따라 적극성이 변하는듯ㅋㅋ 변호사 쓸일이 없는게 좋지만 나름 억울하게 벌금낼일이 생겨 정식재판신청하고 국선변호사 배정이 됐다고 연락갈거라고 문자왔지만 당연히 먼저 연락안오고 답답한마음에 연락을 했지만 시작부터 김빠지는 소리하고 가망없다고함ㅋ 재판가서도 네네네만하고 나보다 더 말을안하고 끝남ㅋㅋㅋ 작은 사건에서 국선변호사는 완전 무쓸모ㅋㅋ
![[UFC] 알렉스 페레이라 vs 자마할 힐](http://i.ytimg.com/vi/Gwawfzvx_h0/mqdefault.jpg)
![[선공개]다시 맞붙은 전유진 vs 후쿠다 미라이!우승자들의 리매치전!｜⚡한일가왕전 ⚡](http://i.ytimg.com/vi/PPHCPreDI40/mqdefault.jpg)
한국 영화에서의 장애인은 그저 눈물 뽑아내기 위한 재료일 뿐 장애인에 대한 존중은 정말 찾기 힘드네요. 그것만이 내 세상도 그랬고. 말아톤 같은 영화 찾기가 이렇게 힘들어서야.
말아톤은 정말로 장애인이 겪는 차별과 사회적 문제에 대한 비판적인 부분을 제대로 꼬집는 영화였죠.
게다가 신과 함께의 김자홍 처럼 대단한 일을 해냈는데도 억울한 일을 당한 캐릭터를 학대 시켜 눈물 뽑아내는 일도 적지 않죠.
@[괴라 팬] 토스트플래닛 신과 함께는 쫌....
ㅋㅋ 상업영화에 장애인 존중ㅋㅋ 말아톤이 희귀한거지 대체 영화에 뭘바라는거냐 너는ㅋㅋ 간단하게 니가 돈 대주면 너가 원하는 영화 나온다
날카로운 비판
변호사 분들도 이영화의 어설픔에 화가나시겠다만 장애인복지관련 사회복지사분들에게도 매우 혈압오르는 영화입니다. 지적장애인 분들도 억울한일 당하면 화낼 줄 알고 방법이 어설프더라도 자기방어 다합니다. 절대 용구처럼 행동하지않아요... 이 영화는 장애인을 걍 신파의 도구이자 동정의 대상으로만 묘사하고 사람으로 대하지를 않죠...이부분이 장애를 가진 분들과 그 지인과 가족분들의 혈압을 마구 올리죠..
영상 보다 훨씬 포인트 잘 잡으신듯요..세 분 설명 왤케 중구난방
이영화를 이미 산산조각이 났지만, 이영화가 보여주는 태도 때문이라도, 이 영화는 분쇄기로 갈아 버린다음, 불로 태우고, 그 남은 재마저도, 원자단위로 찢어버릴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실제로 당하는 장애인분들도 많아요. ‘모아니면 도’인 상황이 아니라는거죠.
좀 부족한 사람들 주위에서 정부지원금 가로채는 사람들도 존재하고
좀 부족한 사람들 성매매 시키고 돈 가져가는 사람들도 존재합니다.
일년에 뉴스에만 이런기사가 몇번씩 나옵니다
장애인을 무조건 신파,동정으로 여기는게 아니라, 님말대로 자기방어하고 다 표현하는 장애인들도 있겠지만
아무것도 모르고 당하는 장애인들도 있다는건 사실이죠
사회복지사 주변에 도움받는 장애인들만 장애인인게 아닙니다...
형도 볼때는 다 울어놓고, 리뷰할땐 신랄하게 까는거였구나 ㅋㅋㅋ 나는 나만 울면서보는지 알았자나
???:"아이앰 샘을 본 사람은 지적 장애인을 만나면 그 사람을 친근하게 대하지만 7번방의 선물을 본 사람은 지적 장애인을 만나면 그 사람을 불쌍하게 쳐다보겠죠."
-옆 동네 유트버 분 왈
저도 옆동네 구독하는데, 우리나라의 영화나 드라마가 장애인을 묘사하는 방식이 왜 불편하게 느껴지는지를 명확히 정리해준 대목이었어요. 장애인이 메인으로 나오는 작품을 아무리 봐도 해당 장애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는 건 1도 없고 그냥 마냥 불쌍함... 이건 장애인을 동등한 사회 구성원으로 받아들이는 데에 도움이 되는 시선이 결코 아니구요ㅠㅠ
혹시 거의없다...?
난 솔직히 이 영화 보고나서 와 진짜 엄마찾아 삼만리 처럼 눈물 짜낼려고 별 00을 다하네 생각했는데
이게 천만을 넘는거 보고 .. 아 이래서 한국영화가 꼭 신파를 집어넣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음..
심지어 원작 드라마/만화 기반 영화(예:신과 함께 시리즈)나 실화 바탕 기반 영화들(예:실미도)도 대부분 신파를 넣더라고요.
경찰청장이 차관급인데 차관보다도 높은 법무부장관 소속의 교정시설과 법무부를 조정함ㅋㅋㅋㅋㅋㅋ
자신과 다른 부처소속이고 자신보다 직급도 높은 부처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 잘 봤습니다~
이코너 너무좋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래해주세요 변호사님들 넘잼씀
라이너님도 한국식 신파영화를 보시면서 우실줄이야 질색팔색하시면서 보실줄알았습니다 ㅋㅋㅋㅋ
우시면서 질색팔색..... 하시지 않을까ㅋㅋㅋ
울었기 때문에 질색팔색하시는 걸 수도요 ㅋㅋㅋㅋㅋ 어떤 분은 댓글 보니까, 자기는 눈물이 많은 편이라 억지 신파에서 자꾸 우는데 그게 너무 억울하대요 ㅋㅋㅋㅋㅋㅋ
이 코너 재밌어요 ~~^^ 변호사님들 케미도 좋은것같아요! 자주 보고싶어요
고소한 영화읽기... 독창적인 컨텐츠라서 정말 좋네요
라이너님 항상 응원합니다
변호사 분들 너무 웃겨요ㅋㅋ
변호사님들 긴장이 풀리셨는지 지난주보다 더더 재밌네요! 7번방의 선물 안 봤는데 안보길 잘했네요 ㅋㅋㅋ 라이너 유튜브 구독 누르고 갑니다 ㅎㅎㅎ
나중에 무죄인줄 알았는데 모의재판이였어 ㅂㄷㅂㄷ..
무죄인들 이미 죽은 용구가 살아서 돌아오나요????ㅌㅋㅌㅌㅌㅌ
아직까지 7번방의선물을 안본 제가 위너네요ㅋㅋ안봤는데 본거같은건함정ㅋㅋㅋ 팀장님들 정말 프로신듯해요!!ㅋㅋ..라이너님도우셨는데 안우셨다니ㅋㅋㅋ
깔건 까더라도...
마지막에 예승이가
“아빠 잘가~”
라는 그 순수한 인사가 너무 가슴이 아팠다...
혀를 내두를 수 밖에 ~
이 말로 평을 대신하는 라이너님
드라마나 영화에서 꼼꼼하지 못하신 국선 변호사님은 이젠 거의 클리셰죠. 현실은 그렇지 않다니 놀랍기도 하고 기억에 많이 남아요 ㅎ 저는 이런 영화처럼 기진맥진 감정 다 소모시키는 눈물보단 감동의 눈물을 흘리고 싶어서 아직 보지 않았는데..앞으로도 안봐야겠습니다 ㅋ 오늘 영상도 너무 재밌었어요!
저는 보면서 34번가의 기적이 많이 생각났는데, 법정 부분을 보면서 정말 7번방의 선물이 실망스럽더라구요..... 나중에 혹시 기회 되시면 34번가의 기적 한번 추천드립니다!
법률인 시각으로 보는 영화평도 재밌네욯ㅎㅎ법감정과 현실과의 괴리가 있지만 비교해가면서 보는 재미가 있는듯ㅎ
전부 말도 안되는 장면들이라 변호사님들이 오히려 더 덤덤하신거 같아요ㅋ 영화보고 진짜 황당 그 자체였는데;;; 모의재판 장면에서 뛰쳐나가고 싶었어요ㅜㅠ
저도 영화보면서 저게 말이되나? 싶은 장면이 몇있었는데 변호사님들의 재밌고 쉬운 평을 들으니 이해가 잘되네요^^ 나중에 다른영화도 평해주세요^^
영화 도 고소한 영화일기해주셨으면!!!
도가니의 원작은 소설이지만 실화기반의 르포라 실제사건 이야기가 나올테니 법조인분들의 의견을 들으면 더 재밌겠네요
7번방의 기적..? 저한테는 눈물이 나긴하는데 관객이 울때까지 흠신 두들겨패서 눈물 나게하는 그런 수듄의 영화였네요. 말도안되는 우연의 일치로 인해 불행이 계속되는걸 보다가 강제로 울고 강제로 감동하며 지켜봐야하는 멘탈고문 고어물 였어요 ㅋㅋㅋ신파때문에 짜증이나서 보다가 끈영화 ㅋㅋㅋㅋㅋ
남편도 신파 싫어하는데 물어보니 영화관에서 보다가 나왔다고하더라구요
라이너님 신파는 싫어한다는거 듣고 혹시 7번방의 기적도 리뷰했을까 해서 찾아봤는데 역시나 리뷰 하셨군요 ㅋㅋㅋㅋ 신파 하면 빠질수 없는 영화 ㅋㅋ
정말 펑펑 울었지만 이런 영화에 우는 제 눈물조차도 아까운 영화였어요... 가장많이 울었던 영화말씀하시니 하치이야기(일본판) 생각나요. 정말 미친듯이 울었던 영화였는데, 극장에 저랑 8살 정도꼬마아이가 엄마랑 같이 있어서... 꼬마아이와 함께 마음껏 울었던 기억이 있네요ㅠ.ㅠ
게스트분들이 너무 귀여우세요 ㅋㅋㅋㅋ
이런 영화가 천 만을 넘는다는 게 눈물이 났었음... 특히 주인공이 사형 당할 때... 진짜 한숨밖에 안 났음...... 갑자기 사형??? 개뜬금...... 나문희 사형 당하는 영화와 함께 양대 눈물용 뜬금 사형......
그냥 신파고 뭐고 간에, 그냥 주인공이 같이 차에 치이고, 빨리 영화 끝나면 좋겠었는데.....
저도 정말 영화 '도가니'가 이 코너에서 다뤄지면, 무겁고도 정말 흥미진진할꺼같습니다. 라이너님 꼭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팩트를 딱딱 짚어주시는 영상 좋습니다^^b 한국 영화 중에 개연성 밥 말아먹은 게 너무 많아서 말이죠. 하아.....
그냥 킬링타임용 영화였지요
류승룡과 예승이가 연기를 너무 잘해서 울음 단 그것뿐
어이 없어하면서 우는 영화
혹시 도가니 해주실수 있나요?
국선변호사 이미지 = 싼게 비지떡
2시간전 이걸실? 어릴때 재밌게봤는데
레알 아이엠쌤...... ㅠㅠㅠ
신파 영화가 아니라 판타지 영화였군 ㅋㅋㅋ
ㅋㅋㅋ울었다는데서 개웃김
한국 신파 영화를 보고 감동적이라며 눈물을 흘리는 것은
일본 성인 영상을 보고 감동적이라며 사랑을 느꼈다고 하는 것과 같다.
눈물로 확인한 것은 감동이 아니라 감성이다.
근데 저런일이 2000년대 초반까지도 있었데요
경찰들이 직감수사하고 상대적 약자들 구타해서 배우만들어서 죄만들어 구속하고
7번방의 선물..너무 울어서 영화관에서 나올때 화장은 다 지워지고 눈이 퉁퉁 부어있었던 기억이^^;;; 울라고 만든거 아는데 완전 제대로 저격당해서 최루탄이었어요 진정 ㅋㅋㅋㅋㅋ
미래는 모르는 일이죠. 어느순간 다시 사형집행이 부활하면 그 전에 사형선고받은 죄수부터 보내야죠. 존재하는 이유는 있다고봅니다
라이너님 신파영화에 비판적이여도 감정은 감성적이군요 ㅋㅋ
국선변호사는 진짜 사건의 크기와 이슈에따라 적극성이 변하는듯ㅋㅋ
변호사 쓸일이 없는게 좋지만 나름 억울하게 벌금낼일이 생겨 정식재판신청하고 국선변호사 배정이 됐다고 연락갈거라고 문자왔지만 당연히 먼저 연락안오고 답답한마음에 연락을 했지만 시작부터 김빠지는 소리하고 가망없다고함ㅋ
재판가서도 네네네만하고 나보다 더 말을안하고 끝남ㅋㅋㅋ
작은 사건에서 국선변호사는 완전 무쓸모ㅋㅋ
그냥재밋게보다가 철창앞에서 우는장면보고 진짜바로울엇다 ㅠㅠ
이것이 김치맛이다 절망편
7번방의 신파
철저한 비판을 목적으로 하는 라이너님이 신파에 약하실 줄이야...ㅋㅋㅋ
장애인과 아이를 소재로 가볍게 보여줘서 눈물이 나지만
그것이 너무 약점인 영화
마음이 불편한 것은 나만 그런걸까?
그래서 이 영화를 안 봤습니다.
젠장 나도 극장에서 저거 보면서 억지신파라고 욕 먹는 장면에서 다 울었음ㅋㅋㅋㅋㅋ
원래 영화나 드라마 보며 잘 울어서 ㅠㅠ
개연성 실컷 의식하다가도 울어!!!!! 하고 윽박지르는 듯한 장면 나오면 다 울어버림...
모티브가 된 분께서 돌아가셨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영화포스터 사진만 봐도 충분한
예승이의 무죄선고...정의는 뭔 정의냐!랬던 장면...
다행이다, 우리는 지금까지도 못 봤는데.
배우+눈물+눈물+눈물+눈물+연기
(내용은 유통기한지난걸 넣음;........)
7번방, 헬고...존내 울었다 ㅆㅂ
(멱살잡고 흔들며)너희가 이래도 안 울고 배겨...?!!
교사와 함께 하는 교육영화도 해주세요. 초등학교 교사로서 할 말이 많습니다. ㅎ
경찰청장이 꽤나 높은 위치인데...
자녀분 나이가 왜 유치원생밖에 안되죠???
처음 영화볼때부터 이해가 안가는 설정이었습니다.
늦둥일수도 있고 겨우 그런걸로 까기엔 영화가 너무 쓰레기라
그정도는 이해할수 있음 ㅋㅋㅋㅋㅋ 다른것들에 비하면 ㅋㅋㅋㅋ
경찰청장의 지위와 자녀의 나이는 하등 관계 없잖아요ㅋㅋㅋ
하~~ 이런 영화가 1,000만을 넘다니
14:08 돌팔매질 ㅋㅋㅋ
미국은 주마다 법이 틀리고 사형있는주 없는주 있고 사형방식도 전기도 있지만 여러가지 방식이 존재함
재난영화 해주세요!!! 법적로 보는 재난영화 ㅋㅋㅋㅋㅋ
이번에도 그 배우...
한국 신파는 열받는게 신파인거 알면서도 울어요...진짜 짜증나면서도 눈물나게 만드는게 짜증ㅠㅠㅠㅠ
+ 사형제도는 존재만으로도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 강력한 처벌이 있어야 범죄자들이 조금이라도 경각심 을 가지지 않을까..
현재까지 안봤는데 계속 안봐야지 ㅎㅎ
현명하십니다
그냥 집에 벽 보고 앉아 혼자 슬픈 생각하면서 우는게 저거 보고 억지로 쥐어짜는거보다 훨씬 나음.
사형제도... 사형집행인의 심리적 문제를 이야기하는데 과연 사형집행수를 공채로 낸다고 하면 사람이 안모일까? 이부분이 더 궁금한...
5:03
내가 본 제대로 된 장애인 영화는 말아톤 말고는 기억이 없음...
감옥에 아이가 몰래 들어간다? 이건 머 판타지 영화지
솔직히 사람은 공감력이라는게 다 있기때문에 울리는게 제일 쉬워. 난 동물나오는 다큐멘터리 보고도 우는데....신파는 대놓고 울어라하는거라서 날 가지고 노는거같음 ㅋㅋㅋ
맞 틀....오호 변호사도...
썸네일의 자막이 매우 적절했습니다.
유전무죄 무전유죄
전 이름 보이다 시피 류승룡이여서 영화속에서 류승룡이 죽는다고 해서 안봤는데 이런 망작이였군요
류승룡 기모띠가 유행 안할때만해도
돈에 쫒기지는 않았는데 흑흑
내가 이영화 너무 이상하다고 까면 친구들은 나를 이상한 취급한 짜증나는 영화
눈물나는건 나는거고 영화가 이상한 건 이상한건데 ㅋㅋㅋ 눈물나지만 이상한 영화
저는 울면서 짜증내요.😆
7번방의 선물에서 그 변호사가
돈을 받고 일부러 엉성하게 했다는걸로 합니다
망작다음편 아직도 기다리는 중 입니다.
곡성이 680만인데 이딴 영화가 천만 관객이라니 울나라 관객수준 참 어이없음.
그래서 류승룡이 관객수준 운운한거일지도
경찰청장 권력이 얼마나 쌔다고... 당장 찍어누를수 있는 행정부 관료가 얼마나 많은데 저러는지
이름은 7 번방의 선물인데, 왜 감상평은 CGV 7번관의 악몽인 걸까....
최악의 1000만영화라고 생각함 2위 해운대
80년대 이야기 아닌가요? 그시대는 저런게 많았다고 하던데 음....... 깨어있어보이려 노력하는모습이네요
영화가 A~Z까지 서사로 연결되면 물론 좋은 영화겠지만(그런 영화 자체도 본인의 기준에 따라 다르니까)
f에서의 재미나 w에서의 씬이 좋아서 영화가 좋을 수 도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신파는 아예 빼버리고라도 그냥 7번방 인물들이 재밌어서 재밌게 봤네요 전
아무리 극악범이고 합법적으로 죽일 수 있다고 해도 사람을 죽이는 건데 하하호호하고 죽일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죠.
변호인 가족 신상도 터나;;에반데
전 이 영화 볼 때 모든 상황이 이상해서 진짜 왜 우는지 이해가 하나도 안됐는데 저같은 분도 있나요?
저는 울기 싫어서 안 봤어요.왜 그렇게 말하시는지는 이해가 돼요.
이 영화 진짜 너무 불쾌했었어요 개인적으로
퀵 주인공은 범죄자겠죠?
난 한국영화의 흑역사가 용가리 해운대 7번방 선물이라고 봄 이런 쓰레기들이 흥행에 성공한다는게 정말 부끄러울 정도
불쾌한 영화 ㅠ
이번에 공군 성추행사건에서 나온 국선 변호인 하는짓 보면 7번방의 선물이 거짓이 아닌듯 하네요
영화의 배경은 교도소가 아니라 구치소 아닌가요?
구치소는 말 그대로 구속수사 과정에 있는 피고인이 도주의 우려가 있거나 할 경우에 유무죄가 확정되기 전 까지 잠깐 있는 곳임. 판결에 따라 구치소 내에 있던 시간 까지 합쳐 형이 1년 미만으로 남을 경우는 그대로 있긴하는데 영화 내의 상황 같은 경우는 그렇지 않음
@@A.knocking 사형수는 구치소에 수감됨.
국민수준을 우습게 본 영화
1200만 관객이 봤다고 그러는데, 솔직히 한국영화의 후퇴가 아닐까요. 전 감수성이 굉장히 풍부한 편이지만 이 영화는 보는 내내 짜증만 나더군요. 어느 정도는 말이 되어야 감정이입이 되든지 말든지 하지...열기구 장면은 정말 내가 다 창피할정도임.
철구는 경향성을 보자면 그대로 잡아 넣어도 된다. 물론 철구야 먹고 살자고 하는 얘기이고 ...
우리 미통당 친구들 댓글들 많이 달아줘요~
영화의 배경이 1979년대라눈 걸 고려하면 재판과정 수사 과정 다 이해되는데요. 실제 사건도 있었고
픽션은 좀 적당히 넣지...
아니...근데...왜...!눈물이 나는데!!!신판데ㅠ
내가 감성적이라 그런라보네...하...
역겹다고 하면 너무한 표현일까요...불쾌하고 역겨운 영화였습니다
저딴 영화가 관객 천이백만이니 한국 관객 수준 들어나죠
영상 늘 즐겨보긴하지만 가끔 댓글들 보면 여긴 모두 평론가에 전문가에 프로공감러들인가 보네요... 자기 생각 공유할 수있지만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