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상 가장 비참했던 여배우의 가슴 아픈 실화...: 주디 리뷰

인간은 때리면 약해진다는 말 공감이 됩니다. 온실 속 화초란 말이 있지만 그건 건강한 사랑의 환경 속에서 자란 게 아니죠. 다른 형태의 폭력이라고 생각해요. 사랑을 받았던 기억이 남아 사람을 강하게 하는 것 같아요.

사회 생활을 시작한지 얼마 안됐을때 나에게 나쁘게 굴고 온갖 시련을 줬던 사람을 나중에 떠올리며
그런걸 겪었기에 지금의 내가 있을 수 있었다. 어떻게 보면 나에게 고마운 사람이다 라는 겸손이라 해야할지
착한척 한다고 해야할지 이런류의 어리석은 말들을 우린 흔하게 접하고 듣습니다
그런데 잘 생각해 보세요 그때 못되게 굴었던 그 사람이 당신을 더 발전시키기 위해 그런걸까요?
전혀 아니죠. 그저 자기 이익을 위해 나를 이용해먹기 위해 그런 행동을 한 것 뿐이고 그 이상의 아무런 의미도 없습니다
그런 새끼들은 그저 개새끼들일 뿐이고 잘한건 내가 잘해서 이룬거죠
이런류의 격언들이 많은데 그저 개소리라는 걸 깨달아야 합니다

진짜 담금질은 그런거 같아요 강해지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더 약해지고 .. 사랑 받으면 어떤 일이 있어도 이겨 낼수 있는 힘이 생기죠 .. 상처는 지우면 지울수록 선명해져서 .. 그냥 사랑 으로 덮어야 하는 것 같아요..

오즈의 마법사가 영화 역사상 위대한 영화임에는 분명하지만, 그 뒤엔 아동학대와 성착취, 마약으로 이루어진 추악한 성과였다고 생각합니다. 결과가 아무리 위대한들, 어린 아이를 그런 식으로 대하면서 만든 영화가 길이길이 기억될 가치가 있을까요? 그때나 지금에서나 존재해선 안되는 영화인 것 같습니다. 이런 비하인드 스토리를 듣고 나선, 오즈의 마법사라는 영화 자체가 달리 보이더군요. 안타까운 위대한 배우의 삶이었네요.

주디가 over the rainbow 노래를 부르면서 더이상 못하겠다고 말한건 도로시의 삶으로서 살아가는 본인 모습을 더이상 못하겠다는 장면 같아서 더 슬펐어요

" 강철은 두드리면 단단해진다. "
그건 강철일 때만 ,
이 구절이 영상 끝까지 보고도 뇌리에 남습니다.
리뷰 잘 봤습니다.

빛나는 재능이 오히려 자신의 삶을 불행하게 만든 거 같아 더 슬펐어요ㅜㅠ 주위에서 저렇게 지나치게 욕심내지 않았다면 더 많은 작품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며 롱런하며 스스로의 삶도 챙기며 더 행복했을텐데ㅜㅠ 주디를 이용하려했던 모든 사람들이 마치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가르려고 하는 멍청한 욕심쟁이들 같았어요ㅜㅠ
보고 있으면 주디가 너무 짠해서 계속 손 잡아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ㅜㅠ

영화가 나오기 전 우연히 주디갈랜드에 대해서 알게되었는데 명성에 비해서 일생이 정말 이루말할수 없이 불행의 연속이더군요..어쩜 부모복도 남편복도 이렇게 없는지 특히 사위랑 남편이 바람난거보고 완전 막장드라마 저리가라할 정도의 스케일에 엄청 충격받았던 기억이..

고난은 사람을 강하게 만들지요.
단지 자신이 견딜수있는 시련보다 더 강한걸 겪게되면 사람으로써 어딘가가 고장나게 될 뿐입니다.

사진자료를 잘못 쓰셨어요
주디 4살시절 언급할때 나온 사진에서 여자아이는
주디의 딸인 라이자 미넬리이고
엄마가된 주디와 전남편 빈센트 미넬리입니다ㅠㅜ
주디갈랜드 팬인데 잘못된 자료에서 눙물나네요ㅠ흑

보고나서 집에서 유트브로 오즈의 마법사 다시보는데 다른 배우들이 도로시에게 다가갈때마다 흠칫 흠칫했음... 나쁜마녀 역할 하는사람말고 다른배우들은 주디를 시기해서 전부 괴롭히고 감독은 성접대받고 모르고 봤을때는 그저 좋은 고전영화였는데..

주디가 올라오기만을 기다렸답니다ㅠㅠ 보러가기전에 라이너님 리뷰 보고가려고.. 진짜 듣기만해도 가슴이 미여지고 아련한 작품이네요ㅠㅠ 잘보고오겠습니다ㅠㅜ!

리뷰 넘 좋아요
영화도 넘 좋았지만 주디의 삶은 넘 슬프네요

르네젤위거 연기 진짜 좋았어요! 슬프고 아름다운 영화. 주디 리뷰 넘 잘 봤어요🙂

주디 연기를 보고 소름.. 진짜 같아서 몰입도가 장난아니였는데, 설명하신데로 구성과 연출땜에 중간중간 집중도가 낮아지더군요. 이야기를 길게해서 이야기 구성을 탄탄했으면 싶었습니다. 하지만 그러면 영화가 길어져 루즈해지겠죠 ㅠ

리뷰만 듣고도 감정이 격해지네요...

이런 상처받은 사람에 대한 영화뿐만 아니라 그걸 다룬 라이너님의 리뷰만 봐도
쉽게 눈물이 글썽거리게 되네요.. 나이들어서 그런가..

리뷰 잘 봤습니다~

아 리뷰를 보고 듣고 꽤나 눈물이 나네요. 아이참!!

캬... 리뷰 잘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방금봤습니다
눈물납니다
영화적 재미도 있고요
(후반의 휘몰아치는)
관객이 12명가량있네요

멋진 리뷰입니다...굿잡~~!!

이 영화 넘 감명깊게 봤어요... 특히 마지막 장면...

벌써 2년...
2년전 처음 이 리뷰를 보고 오열만 하다가 끝내 댓글을 못 달았네요.
다른듯 비슷하게 평생을 비인격적으로 이용당한 주디와 제 삶이 겹쳐 보여서요.
그리고 그때는 제 삶의 격전지에서 구르고 있을 때이기도 했고요.
그나마 지금은 제 삶의 굴레는 거의 정리가 되고 있습니다.
아마 바로 윗세대의 문제가 아닌
오랜 과거의 역사로부터 켜켜이 되물림 되어온
기본을 져버린 인간성 상실의 그 자리를 주디도 저도, 그리고 다른 수많은 존재들도 겪어내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그래서 마음이 아픕니다...
감사드립니다^^
좋은 밤 편안한 밤 되시기 바랍니다^^
라이너님^^♡

정말 르네의 연기는 최고였고 전개는 조금 허술했고 그러나 주디의 일생의 단면을 알게 된것만으로도 참 가치 있는 영화였던거 같아요~좋은영상 감사요 ^^

저도 너무 공감해요 영화를 보는 내내 아이들과 놀 때, 아이들에게 약속을 할 때, 전화 너머로 아이들과 애절하게 통화할 때 그 금방이라도 부서질것 같이 연약한 엄마로써의 주디가 너무나 애처로워서 공중전화 신에서 한참을 울었네요 그 반면에 무대위에 오를때나 기자들 앞에선 너무나도 공허하지만 인공적인 미소와 손짓으로 인사를 하는 스타로써의 주디. 참 르넬 젤위거의 연기가 너무나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여전히 달달한 목소리.. 영상감사합니다

주디 어제 봤는데 진짜 슬펐어요. 재미도 있구요. 진짜 재밌게봤습니다.

쥬디 갈랜드의 생애를 다루어서 그리고 르제 젤위거가 여우 주연상을 받은 작품이라서 매우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 리뷰가 귀합니다. 고맙습니다.

르네 젤위거는 진짜..진짜.. 최고임👍👍👍
주디불쌍따. 어린소녀가 당했던 일들.
어른들은 악마다. 하고 자살했던 초등생 생각나네.

라이너님 자가격리하니까 영상 많이올라와서 좋다

리뷰 잘볼께요.
고마워요^^
영화 넘 좋았습니다.

역시 영화의 마지막은 라이너님의 리뷰 휴 너무 좋아요 ^ㅡ^::::
재밌게 영화를 보고 라이너님 채널에서 리뷰를 못 찾으면 속상해서
리뷰 올리신 영화 위주로 보고 있습니다 ^^ 항상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ps. 내년에는 성탄절 여자친구와 함께하시길 ..

주디를 위하여

굳이 그렇게 내몰지않았더라도 충분히 빛을 발할수있는 재능이었는데
주디갈란드는 자기의 재능을 사랑했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주디 갈란드가 중저음의 목소리로 부르는 over the rainbow를 들을 때마다 뭔가 눈물이 날 것 같은 기분이에요~ 그녀의 고통스러운 삶은 여전히 안타까워요 ㅠㅠ

아~~영화를 감상했을때도 울지 않았는데
라이너님 리뷰를보고 감정이 벅차지네요
영화 다시 봐야겠습니다

이야~~ 내가 들은 어떤 영화평보다 비교도 안 되게 문학적이네...
라이너님, 찬사 이상의 찬사를 보냅니다!
표현마다 구비구비 단아하고 적확함이 느껴집니다.

주디 갈란드 너무 슬프네요 과거를 봤더니 진짜 눈물이 멈추질않더라구요

제일 위대한 분도 어머니지만 제일 잔인한것도 어머니라는 이유로 철저히 자신의 욕망을 위해 딸을 이용한 악마같은 짐승만도못한 연예인의부모들이 많지요.우리나라에도요... .....

앞으로 오버 더 레인보우를 듣는 자세가 달라질거다 ,,, 어머 마지막 멘트가 어쩌면 제 생각과 똑같죠. 1년전에 하신 리뷰이자만 뒤늦게 이 영화를 보고 정말 애달픔을 느꼈습니다.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라이너님 리뷰잘보고 있습니다!
쿵푸허슬 리뷰 꼭 보고싶습니다!

미쳤다 리뷰만 보고도 눈물이난다

주디갈란드 딸들의 인터뷰영상을 찾아보았습니다.
그런데,
그딸들은 자신의 어머니는 매우 유쾌한 분이셨고 누구보다 행복한 삶을 살았다며, 온갖 언론에서 블행한듯 묘사한 것에 대해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 어린시절 약물중독, 알콜중독들은, 그 시대사람들이 그 위험성을 전혀 몰랐기 때문이였다며 소속사의 사장이나 관련자들을 전혀 원망하지도 않는다고 했습니다. 호텔비가 없어서 몰래 도망쳤을때도 엄마는 두려웠을테지만, 아이들을 데리고, 매우 유머러스하고 재미있게 도망나왔었다고 기억했습니다.
주디갈란드의 인생은 남들이 보기에는 불행했을지 모르지만,
본인과 가족들은 너무나 행복했다고합니다

저도 저번주에 보고왔습니다
보기전에 오즈와 마법사 책을 보다 영화를 알게되고 영화ost중 하나인 Over the rainbow는 여기서 나온거보고 놀람과 동시에 감상을 했습니다 오즈의 마법사는 좋은 영화이지만 주디 갈랜드 분의 이야기를 듣고 저 영화와 도로시가 학대로 인해 만들어졌단 느낌에 기분이 찝찝해지더라구요... 아무튼 저 정보를 안덕에 이번 영화 주디를 몰입감있게 볼 수 있었습니다 르네 젤위거 배우분의 연기는 물론 훌륭했고요
이번 리뷰를 보고 다시한번
주디 갈랜드분은 천국에서라도 하고싶은 행복한 삶을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버 더 레인보우.. 주디 갈랜드 사랑합니다 ㅠㅠ

오랜시간 한이 쌓인 느낌이라 보는 내내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좋은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마지막 부분 ending 에 Over the rainbow 를 틀어주셨으면 하는 아쉬움이.. 찾아서 들어야죠 뭐. ㅋ

늘 거짓된 존재로 살아가다 무대에서 무너짐으로 세상에 진짜 자신을 드러낸거임 그 부분에서 주디는 새로 태어난 거임 알을 깨고 이 세상에 진정한 자신을 드러내고 그렇게 40년 이상 걸친 진정한 주디로의 탄생을 이뤄내고 결국 짧은 생을 살다 간거
연예인은 사람임 무대에서 그들이 무너진다는 건 어쩌면 그들이 인형에서 로봇에서 완벽하게 꾸며진 환상세계에서 인간세상으로 돌아온다는게 아닐까 싶음
나는 무너지는 장면이 시원했음 무너져도 괜찮아 주디라고 생각했음

착하게 살면 복받는다는 말은 착한고 힘없는 사람을 위한 말뿐인 위로인가...ㅠㅠ

너무 슬프다

너무슬프네여

저런 저런....ㅜㅜ

역시 재능있고 순수한 사람들은 그저 이용만 당하다가 쓸쓸하게 죽어가는 것인가요 ㅠㅜ 안타깝네요 ;ㅅ;
지금은 천국에서 아주아주 맛있는 음식들도 실컷 드시고, 또 좋은 사람들과 함께 아주아주 행복한 삶을 살아가시고 계시겠죠?

친엄마가 성매매를 시켰다니 !! 세상 모든 사람이 악마로 보였겠군요 사실 전부 다 악마 맞아요 ㅋㅋ

Over the rainbow 배경음악으로 깔아주시지.
도로시의 목소리로 듣고 싶었는데...

이렇게 좋은 채널이 자극적인 영화비평 채널에 구독자가 밀리다니 안타깝습니다, 라이너님 스타일 약간 변화주시는게 어떨까요, 좋은채널이라 구독자수 팡팡 늘면 좋겠습니다

할리우드의 세계는
우리나라에서도
전 세계에서도 존재합니다
여러가지 뉴스들과 겹쳐보이는 건 뭔가

연예인을 꿈꾸는 젊은이들이 봐야할 영화입니다.

마지막 장면에서 안 운 사람 있을까

진짜 보는 내내 너무 너무 외롭고 슬퍼보여서 안아주고싶었음....

잘 봤습니다

주디 갈랜드라는 배우의 이름은 처음 들어봅니다. 오즈의 마법사는 알아도 그녀는 모르고 있었어요. 르네 젤위거는 본인 스스로 최고의 헐리웃 스타인데 영화를 찍으면서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Somewhere over the rainbow, way up high...
너무 마음아픈 장면

아아 주디 갈란드 그 위대한 어린 날의 그 사랑둥이 갈란드가 이렇게 슬프게 살다 갔네요

근데 두 미소.. 차이가 있긴한데 크나큰 차이를 못느끼겠는데오..

우와.. 주디라는 영화도 있었구나 내 이름도 주디인데

명작에 라이너, 빛나는 라이너!

이제 오즈의 마법사를 예전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볼 수 없을 것 같습니다ㅠㅠ

인생은 자기와의 싸움

영상 잘 봤습니다
0:08에 나온 브금 좋은데 제목 아시는 분 계신가요 ??

으휴... 내가 너무 행복하네.... 뭐..... 자기의 현재에서 또 살아가야지... 의미는 모르겠으나...

약간의 흐름 상에 혼란이 있었지만
르네 젤위거 배우의 연기 하나만으로도 족한 영화였음

라이너 님께서 7점주시는것도 굉장히 오랜만인듯하네요 잘보았습니다^^

엄마가 소시오패스인가??불쌍한 주디.....ㅜㅜ

왜 사람은 사람을 학대할까 동물도 동물은 돕는데

스타는.....스스로 갈고딱아야 하지만 주변에도 같이 갈고 딱아야.....스타가 되는건가....그러다 사라지지고ㅠㅠㅠ

아 영화 [오즈의 마법사]의 주인공인 여배우 이름이 주디 였군요. 전 이 [오즈의 마법사] 영화도 영화지만 영화 [오즈의 마법사]에 얽힌 괴담을 더 많이 봤습니다. 난쟁이 역으로 나온 배우가 목 매달아 자살한 모습이 영화에 그대로 찍혀 보인다는 겁니다. 하지만 그 논란후 제작사가 손을 써서 이젠 그 논란의 장면이 보이는 영화필름은 볼 수 없습니다. 괴담에 대해 얘기하는 영상을 봐야 볼 수 있습니다. 저도 [오즈의 마법사]란 작품을 좋아하고 제가 본 [오즈의 마법사] 작품도 이 주디가 주연한 [오즈의 마법사] 였습니다만 영화에 그런 논란이 얽혀있는줄은, 주연배우인 주디가 그렇게 불행한 삶을 살다가 간줄은 몰랐네요. 라이너님 덕분에 새로운 사실을 알았습니다.

47세 에 돌아가시다니...ㅜㅜ

1:45 13살때 MGM 소속되고... 오즈의 마법사를 찍었을 때 17살... 도로시 원래는 당시 최고의 아역스타 셜리 템플이 유력했지만 스튜디오 시스템 때문에...라고 들었어요

60-70년대 미싱공장에서 일하던 어린 여공들도 사업주에게 각성제 주사를 맞아가며 야근과 철야노동에 시달렸습니다.
아파도 병원에 가지 못하고 제대로 씻지도 못한채 말입니다. 착취에 있어서는 크게 다르지 않네요.

주디의 일대기는 예전에 읽어본 적이 있지만 영화는 아직 안봤어여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 후보로 주디 장면이 잠깐 나오는데 르네젤위거가 완전히 다른사람처럼 보여서 소름끼치고 감탄했네여 단순히 분장때문만이 아니고 그냥 아예 느낌자체가 다른 사람 같더라구여 좋아하는 류의 영화는 아니지만 르네젤위거의 연기는 꼭 보고싶네여

보면 울 것 같아서 보기가 망설여지네

천재는 아무나 되는게아니구나.......

정말 불쌍해요 만나는 놈마다 거지같은놈들을 만났죠 엄마는 포주같은년이었고

앵벌이 제대로 하는 저 시절에 아동복지 개념이 제로라 저런거 많았다고

음...저랑 보고 느끼신게 많이 다르네요...

4 살 때 아역 배우로 데뷔했다는 사진은 주디 갈란드가 아니라 주디 갈란드의 딸 리자 미넬리 입니다. 왼쪽에 성인이 주디 갈란드 입니다,.(오른쪽은 주디 갈란드의 두 번째 남편 빈센트 미넬리 감독 입니다.)

다 좋은데 같은 장면의 반복이 10번은 되는거 같아요;;;; 같은 장면 조금 줄여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저기 죄송한데 1분 35초에 나오는 주디갈란드가 4세라고 설명할때 나오는 어린아이 사진은 주디갈란드가 아니라 주디갈란드의 딸 라이자 미넬리입니다.. 사진 좀 제대로 넣었으면 좋겠네요;;

가슴 저런 ㅋㅋㅋㅋㅋㅋㅋㅋ 오타가 가슴 저러네요

오즈의 마법사 캐스팅을위해 감독에게 어머니가 주디 출세를 위해서 성을 바치게 하는 매정한 엄마한테 길러진 불우한 주디!! 마약에 쩌든삶을 살았던 주디..ㅠㅠ 부모를 잘못만난케이스...

저때 울나라는 아직도 기생있었을텐데 비슷한삶아니였을까

와우 르네 사랑. 엄마는 스타와 안 어울려. 엄마는 영원한 약자이자 그래서 강자일수밖에.

자식을 상대로 어머니는 온화하고 강하다. 헌데 자식에게서 자식이상의 소용가치를 알게된 순간 노예의 악독한 마스터보다 더 악독한 악마가 된다.

수퍼맨의 주인공이 평생 휠체어에서 살아야만 했지. 우리에게 강함은 없다

불쌍한 주디 불쌍한 여자 잔인한 사람들 ..... 아동학대 성학대 노동자학대 남편의 아이갈취
모든 비극을 한 몸에 받았네 슬프다 진짜
왠지 장자연이 생각나네
한국에도 많은 주디가 있겠지 설리 구하라
이제 우리가 이런 사람들을 지켜주자 우리들이 힘을 합치면 더 이상의 희생을 막을 수 있음
착취하고 학대하고 강간하는 자들을 처벌하고 피해자들을 지킬 수 있게 이제 우리들이 새 시대를 위한 정의를 만들어야함

리허설 거부가 이해간다
보여주기식으로 똑같은걸 두번한다니 ㅡㅡ

역사적으로 가치있는 물건은 인권착취 덕분이라할 수 있지....
스필버그 빌 게이츠 봉준호는 제외

엔딩은 무대에서 못하겠다 라고 말하는 용기를 낸 것이 아니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