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이럴거면 바둑은 빼고 그냥 액션영화를 만드세요 - 신의 한 수: 귀수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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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2019. 11. 16.
  • 신의 한 수: 사활편의 뒤를 이어 나온 프리퀄.
    전설의 고수, 전작의 주인공이 이기지 못한 귀수를 주인공으로 등장시켜 펼치는 신개념 판타지 바둑 액션 로망!
    권상우의 열연이 돋보이는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 리뷰입니다.
  • 영화/애니메이션

댓글 • 786

  • @user-qq2vo6jy2f
    @user-qq2vo6jy2f 4 년 전 +34

    바둑 지도를 하고있는 사람입니다. 기력 체계 참고하시라고 글 남겨요.
    중간에 부산잡초 1급(강1급인지는 모르겠습니다)이라고 아마1단이라고하시는데... 정말 공인아마1단이라면 말도안되는거지요.
    많이들 착각하시는 부분인데 바둑에는 공인 급수와 일반 기원 급수가 있습니다.
    영화에서는 기원 1급의 의미인것같습니다. 영화 자체의 기보 내용을 봐도 수준이 높은 기보를 사용했어요.
    바둑을 어느정도 두시는분들은 일반적으로 기원급수를 기준으로 생각하고계시기 때문에 영화설정을 그렇게 한 것 같습니다.(기원1단 = 프로 / 기원1급 = 아마 7단)
    기원 강1급(1급에서도 뛰어난)이 아마 최정상급 이라고 본다면( 일반프로와 선으로 두는) 기원 1급보다 잘둔다면 프로의 세계라고 할수있습니다.
    더군다나 기원 강1급을 3점에 깔고 이길정도라면 제가 봤을때는 바둑의신이 맞습니다.
    그런 사람은 없거든요.

    • @Cuties0210
      @Cuties0210 3 년 전 +1

      그러게요 이런건 진짜 기원급수 개념까지 알아야 아는 것..

  • @user-fu3wp4oh7q
    @user-fu3wp4oh7q 4 년 전 +235

    한줄평 : 권상우는 더 늙기전에 액션영화를 최대한 많이 찍어야 한다

  • @user-jg6vx3mx4t
    @user-jg6vx3mx4t 4 년 전 +14

    사실 이건 1편도 마찬가지였죠 ㅋㅋㅋㅋ
    1편도 마지막에 혼자서 상대 졸개 + 보스까지 한 번에 다져버리는 거 보고
    "이럴 거면 뭐하러 바둑을 뒀지? 그냥 혼자 쳐들어갔으면 되는 거 아닌가" 싶었음

  • @jhs5320
    @jhs5320 4 년 전 +117

    초반 성장씬을 제외하면 풀악셀로 그냉 냅다 달려버리는 영화
    사실 허점이 많은 영화긴 한데 이 속도감에 정신 못 차리고 보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됨.
    트렌스포머5 볼때 중간에 생각을 놔야지만 억지로 볼 정도였다면
    이 영화는 그 속도감에 저절로 생각을 놓고 보게 되는 영화
    총평은 돈은 아깝지 않을 정도의 액션영화.feat 바둑

    • @user-rz7in4kz2o
      @user-rz7in4kz2o 4 년 전 +11

      진짜 공감. 빠른 스토리 전개에 중간 중간 빌런들의 연기력, 캐릭터, 포스가 어마어마해서 긴장감 조성이 장난이 아니였음. 개연성은 애초에 신경쓰지 않는 스타일이라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재밌게봄.

    • @kim-ql2is
      @kim-ql2is 4 년 전 +5

      개공감. 남자라면 욕하지 못하지

    • @nowsex
      @nowsex 3 년 전

      이게 맞는 리뷰인듯 미친듯이 잼게봄. 개연성따윈 영화끝나고 생각함ㅋㅋ

  • @tls7621
    @tls7621 4 년 전 +68

    댓글 잘안남기는데.. 액션으로 바둑을 띄운것입니다. 이외 바둑을 컨셉으로 한 영화가 없는 이유죠.

    • @user-lb7ul9se7o
      @user-lb7ul9se7o 4 년 전

      이게 맞지

    • @user-ld7qn2vw1m
      @user-ld7qn2vw1m 4 년 전

      이게 맞다. 올리지

    • @user-eo1ks4wb6p
      @user-eo1ks4wb6p 4 년 전

      이거지

    • @SIGNIEL
      @SIGNIEL 4 년 전 +2

      그래서 바둑계의 도움을 받으면서 제작이 가능한거죠 바둑이 도박 엮일 수 있다는 부정적인 측면에도 불구하고 바둑계가 도와준 이유는 어찌됐든 대중에게 생소한 바둑이 한발짝이라도 더 가깝게 다가가기 위한 노력이 있는거죠

  • @user-ve2ey9pr4u
    @user-ve2ey9pr4u 4 년 전 +67

    바둑이 소재라해도 그걸로 빡세게 쓸수없음 바둑은 템포가 너무느려서...

  • @_Leviosa
    @_Leviosa 4 년 전 +77

    중간에 설명이 잘못된거 같아요. 귀수는 황덕용이 누나를 겁탈하려 하는 것을 알고가 아니고 겁탈 당한뒤 아닌가요? 그리고 뒤에[ 부산잡초가 건 여자는 여동생이나 애인이 아니고 잡초에게 빚이 있는 여자라는 정도까지 아닌가요? 너무 냉혹한 비판에만 초점을 맞추다보니 내용을 너무 겉핱기로 보신게 아니신지 싶어요.

    • @HY-uh5ps
      @HY-uh5ps 4 년 전 +11

      같은의견임. 겁탈당한 뒤이고 잡초가 건 여자는 빚있는걸로보임. 그리고 귀수는 실력이 부족해서가 아닌 떨어진 누나의 단추를보고 혼란스러운나머지 바둑을 둘수없었던걸로 보임. 어렸을때 부터 기재가 타고났었음. 황덕용 그 이상

    • @user-mf3kl7rj5s
      @user-mf3kl7rj5s 4 년 전 +7

      오 저도 동의해요 어릴적 귀수는 마지막 수를 잘못된 수를 두죠 그것때문에 황 머시기한테 부족하다는 말도듣고 그게 마지막에 누나 단추를 봐서 분노 때문에 판단력이 흐려져 잘못된수를 두어서 진거지 어릴적 귀수는 상당히 잘하는 실력을 가졌던거같아요

    • @user-eh3os4hd9p
      @user-eh3os4hd9p 4 년 전 +8

      이미 어릴적부터 황덕용 이길 수 있는 천재였음 어릴때라 그런지 누나 단추보고 멘탈이 흔들리고 분해서 수를 잘못 둔것 때문에 기재가 없다 소리들은거라고 생각함 그리고 황덕용과 어릴적 바둑을 두고 분해서 자리를 박차고 나갈때 황덕용이 머릿속으로 바둑을두며 생각하는 장면이 나오는걸 보면 진짜 천재로보임

    • @doneforme9936
      @doneforme9936 4 년 전 +16

      매번 '저는 여러분의 댓글을 모두 읽습니다'~ 이래놓고 감상평이 아닌 내용상 잘못 본 부분, 오류를 댓글로 적어놔도 절대 리코멘트 안함. 이 얼마나 안중무인인 태도인지...

    • @user-vd8mv5uk8v
      @user-vd8mv5uk8v 3 년 전 +1

      그냥 이사람은 비판이 아닌 비난을 하고싶은거 같음

  • @user-su3cd7xo3i
    @user-su3cd7xo3i 4 년 전 +12

    여기서도 밝혔듯이...
    카드나 화투와 달리 바둑은 대결 상황의 긴박감을 알 수가 없다.
    이 정도면 잘 만든 영화라고 사료됩니다.

  • @Nu-md9ns
    @Nu-md9ns 4 년 전 +18

    솔직히 이 영화 바둑볼려고 보는 사람보다는 그냥 액션위주로 보는 사람이 더 많이 있을꺼같네요 그냥 액션에 바둑이라는 요소를 감미한 영화라고 보시면 될꺼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재밌게 봤습니다

    • @user-yr2eb1ul6w
      @user-yr2eb1ul6w 2 년 전

      근데 그렇게만 보기에는 시리즈를 관통하는 바둑에 대한 얘기가 계속 언급되는 지라...

  • @user-yo8nw1fm3d
    @user-yo8nw1fm3d 4 년 전 +15

    바둑은 정말 살짝 향첨가한정도의 영화..
    솔직히 빠른전개와 권상우의 미친듯한 액션연기때문에 잼있었다...라는 감상을 잊지못하겠네요 ㅋㅋ
    요즘 너무 억지로 꼬아놓은 영화들이 많아서 가끔은 이렇게 단순명료하고 기승전결이 완벽한 영화도.. 좋드라구요 ㅋㅋㅋ
    저는 우도환씨.. 역활이 좀 이해안됬는데
    거기에대한 언급은 없네용ㅋㅋㅋ
    Ps... 권상우의 몸 근육라인 하나하나 정말 예술이였습니다..... 몸이 이쁘다고 느낀게 처음이였어요..누가 40대중반이라고 하겠나요 ㅎㄷㄷ

    • @user-si7xn1br4b
      @user-si7xn1br4b 년 전

      불닭볶음면도 향 첨가
      트러플 어쩌구 과자도 향 첨가니까
      이것도 바둑영화라고 해도 무방하다고 봅니다 ㅋㅋ

  • @junejuneradio
    @junejuneradio 4 년 전 +100

    바둑을 1도 몰라도 볼 수 있는 본격 액션 영화 ㅋㅋㅋ 근데 재밌다는 것이 함정...

  • @user-qi4dl4sx8l
    @user-qi4dl4sx8l 4 년 전 +18

    제가 바둑을 둬봐서 아는데 상당한 고수면 상대와 대등하게 둘 수 있습니다. 그래서 상대는 조금만 더하면 이기겠다고 생각하게 할 수 있는 것이고요. 저희 사범님도 항상 압도적으로 이기지 않고 항상 비슷하게 대국해주면서 저에게 미련을 가지고 더욱 열심히 연구하게 하던게 기억에 남네요... 그래서 부산잡초가 계속 대국을 했지 않을까요?

    • @Joshua-ih8fy
      @Joshua-ih8fy 4 년 전 +1

      부산잡초의 무서움은 무한판돈이죠. 그래서 귀수가 판돈의 끝인 목숨을 판돈으로 내라고 하는거죠. 도박에서 무서운게 판돈무한이죠. 실력없어도 무제한 판돈으로 물량공세하면 어느 정도이기는게 도박이죠. 이게 타짜에서 막판에 나오는 호구가 가진 생각이었죠. 호구들은 판돈이 부족해서 진다고 생각한다. 정마담이야기.

  • @user-wm6mg1rt6q
    @user-wm6mg1rt6q 4 년 전 +33

    첨부터 설정이 맹기 바둑이고 잡초와 대결때 복수하기위해 똥선생이 대략 이정도 입니다~!라고 소개한건데 그리고 잡초의 바둑 특성이 지면 계속 더블인데 이번 리뷰는 좀 몬가 납득이~!

  • @user-pk1bw7vi9e
    @user-pk1bw7vi9e 4 년 전 +169

    존나 오글거리는데 존나 멋있는, 납득이 안되는데 존나 재밌는 이상한 영화... 왜 바둑이었을까

    • @brabbit1149
      @brabbit1149 4 년 전 +3

      7124 00158210 맞음 납득은 안되는데 재미짐

    • @kim-ql2is
      @kim-ql2is 4 년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tm2xj2ih6y
      @user-tm2xj2ih6y 4 년 전

      전알거같은데 바둑인이유를 신의한수저작권을샀으니가겠죠 (여기엔 엄청난홍보효과가 포함대어있어 어느정도 안정성이보장대죠) 1차원적으로 생각하면 간단하죠

    • @user-pk1bw7vi9e
      @user-pk1bw7vi9e 4 년 전 +1

      정말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그렇다면 신의 한 수의 판권을 사들인 바둑 단체가 대체 어딘진 몰라도(애초에 바둑과 관련된 기관에서 지원을 한 건 맞습니까?) 분명 병신인가 보네요. 바둑을 홍보하기 위해 수많은 이들이 '왜 하필 바둑이냐' 는 의문을 자아내는, 바둑을 쩌리쯤으로 사용하는 영화를 지원했으니까요.

    • @brabbit1149
      @brabbit1149 4 년 전

      7124 00158210 뭘 바둑을 쩌리취급합니까 바둑이 대중적인거도 아니고 대중적인 축구도 영화에 축구만하면 안봐요 작품성도 작품성인데 어느정도 흥행과 액션은 필요합니다 그럼 다큐로 바둑영화찍지 왜 몸값있고 흥행성있는 배우들 왜 씀 ㅋㅋㅋ

  • @user-sj7tr8bn7x
    @user-sj7tr8bn7x 4 년 전 +122

    왜 이 영화는 어딜가나 비판보단 비난이 많아보여서 여론조작이있나? 생각했는데... 충분히 볼 만한 오락영화라고 생각되는건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 @munnaldo7munnaldo728
      @munnaldo7munnaldo728 4 년 전 +15

      저도 같은생각 근데 영화를 작품 완성도만 생각하고 깔생각만 하니 재미가 없는것같습니다. 애초에 영화를 볼생각이아니라 비판할 목적으로보니 뭘해도 재미없는거 ..평론가들이아니라 비판가들임 그냥 작정하고 깔려고 하는분들임.

    • @user-oo6fg8zl3n
      @user-oo6fg8zl3n 4 년 전 +3

      유튜버가 비판하는 부분에 동의못하겠네요. 스포츠 토토가 있는데 바둑이 도박이 되지 못할 이유가 뭐가 있나요..

    • @user-xj4by8hn9e
      @user-xj4by8hn9e 4 년 전 +11

      얘는 그냥 꼬투리잡아 비난하기 전문가같음

    • @jb4133
      @jb4133 4 년 전

      권상우가 좋아서 이걸 먼저 봤는데 이후에 사활편 보니까 비교가 좀 되긴 했었음.
      청불을 할거였다면 귀수편이 좀 더 어울렸을거란 느낌?

    • @user-oe3rb6kd1m
      @user-oe3rb6kd1m 3 년 전 +1

      뭐 이분은 영상 초반에 철저한 비판을 목적으로 리뷰한다고 하잖아요

  • @user-jq9hb2gw7p
    @user-jq9hb2gw7p 4 년 전 +10

    재밌음 액션영화라고 보면 맞음ㅋ 지금 그대로 괜찮은 오락영화인데 괜히 바둑 얘기 더 끌어들이면 자칫 지루한 영화가 될수있음

  • @user-xu8iu8fl1c
    @user-xu8iu8fl1c 4 년 전 +30

    액션이 칭찬받는 한국영화가 얼마만인가.. 충분히 의미있는 영화....인가?

  • @user-se7bl9zb2c
    @user-se7bl9zb2c 4 년 전 +20

    올 해 최고의 액션 영화~

  • @parkgunhoo5148
    @parkgunhoo5148 4 년 전 +84

    개연성은 부족하나 몰입감이 엄청나고 역시 권상우는 액션이다 를 느낄수 있는 영화. 최근에 퍼펙트맨 봤는데 이거보고 그래도 영화값은 한 영화

  • @user-oz5vj5qe3b
    @user-oz5vj5qe3b 4 년 전 +15

    바둑을 하나도 몰라서 바둑장면이 주가 아니라 좋음 ㅎㅎ

  • @editbee9155
    @editbee9155 4 년 전 +89

    처음부터 끝까지 이건 액션영화라고 감독도 배우도 말하고 다녔음. 그래서 안 불편함 ^^ 바둑영화가 아닌데 바둑 안 둔다고 뭐라그랭

    • @ysj7604
      @ysj7604 4 년 전 +6

      이건 또 무슨 궤변인가? 감독이 SF영화 만든다고 인터스텔라 만들고, 우주선 안에서 고스톱 몇판 치고 영화제목 타짜라고 지어도 sf영화만든다고 한거니 안이상하다는거네 ㅋㅋ

    • @user-yd5be1vf2s
      @user-yd5be1vf2s 4 년 전

      팩트

    • @editbee9155
      @editbee9155 4 년 전 +1

      @@ysj7604 신의 한수 장르(범죄, 액션) ^-^ 생각해보니까 신의 한수는 SF제목으로도 괜찮은걸? ㅎ

    • @dhk5533
      @dhk5533 4 년 전 +3

      @@ysj7604 찐

  • @sangsoobak2454
    @sangsoobak2454 4 년 전 +33

    내기바둑은 존재하죠. 집당 얼마 이런식으로 많이합니다.
    억대로 날린사람도 많고, 사기바둑단도 존재합니다.

    • @Joshua-ih8fy
      @Joshua-ih8fy 4 년 전 +2

      사기바둑단을 검거했다는 뉴스 못 봤는데요? 애당초 이 영상 초입부에 나오시는 대국수 조남철 구단의 피나는 노력 덕분에 내기바둑의 한계는 짜장면 내기 정도입니다.

    • @sangsoobak2454
      @sangsoobak2454 4 년 전 +2

      @@Joshua-ih8fy 구글검색만해도 기사 수두룩하게 나옵니다.

    • @user-fs1gi2sg8g
      @user-fs1gi2sg8g 4 년 전

      @@Joshua-ih8fy 바둑 사기는 잡기가 힘들으요 화투 포커는 그것 자체만으로 도박이 적용 되지만 바둑은 돈이 오가거나 신고 들어가야 잡히죠 도박 티가 안나서(내기 바둑) 그렇지

    • @Roo_t
      @Roo_t 4 년 전 +2

      @@Joshua-ih8fy 이건 뭔 씹소리야 개인이 어떻게 내기바둑을 제어하냐?

    • @stevesmith928
      @stevesmith928 4 년 전 +3

      저희 큰이모부가 그놈의 기원가서 날린돈만 집 포함 8억임;;;그리고 큰이모한테 이혼당하고 인생 망했죠...사기바둑단은 분명 존재합니다..

  • @zombistyle
    @zombistyle 4 년 전 +7

    전편도 바둑은 둘 필요가 없는 영화였죠. 바둑으로 승부가 끝나질 않고 그냥 결국 17:1로 싸우고 끝남.ㅋㅋ

  • @user-qm9yd7vh7d
    @user-qm9yd7vh7d 4 년 전 +3

    스포츠, 예술, 학문 분야등에서 천재라는 존재는 분명 존재하죠. 바둑으로 프로기사를 이길 정도의 재야고수가 싸움실력마저 뛰어나다는게 특이점이라고 할까요..

  • @user-ue6bg2ks9o
    @user-ue6bg2ks9o 4 년 전 +3

    오! 맙소사..뭐이런 리뷰가 다 있죠?

  • @sia8170
    @sia8170 4 년 전 +3

    리뷰 잘 봤습니다~

  • @recordworkout4535
    @recordworkout4535 4 년 전

    스토리 전개가 너무 빠르다 보니
    지금 이 장면이 왜 나오지?
    지금 이 사람이 왜 이러는거지?
    라는 의문을 계속 품게 됐네요
    중반부터는 현실고증을 포기하고 최대한 합리화 하고 봐도 액션씬 외에는 와닿는 부분이 없네요. 똥선생 결혼 이후 마지막 장면 연출은 뭘 의미하는건지 아시는 분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 @namhokim3932
    @namhokim3932 4 년 전 +8

    그냥 봐..~~! 잼있어. 어차피 바둑 볼려고 선택한 영환 아니잖니~~!

  • @Ten-kg8fd
    @Ten-kg8fd 4 년 전 +141

    바둑을 두고 쌈박질하는 영화지만 재미는 있음 ㅋㅋㅋㅋ

    • @USA-TIGGER
      @USA-TIGGER 4 년 전

      재미있음 됐져ㅋㅋ

    • @user-qc3pk6im1l
      @user-qc3pk6im1l 4 년 전

      ㅇㅈ전개도 시원시원하고 킬링영화로 손색이없음
      조연들 연기도일품..특히 부산잡초...

    • @user-lk6yn7rd3f
      @user-lk6yn7rd3f 4 년 전

      어그로장사하는넘이구만 이래야 조회올라간다는걸 안거지 나중에 너유명해지면 이게 화살이되어다시오는건 생각안하지 한심한놈

  • @Joshua-ih8fy
    @Joshua-ih8fy 4 년 전 +5

    그리고 일색바둑, 속기, 사석바둑, 그리고 일대다 동시대국 등은 실존하는 대국입니다. 일대다 동시대국은 예전 시골고수들이 이벤트성으로 했습니다. 일색바둑도 이벤트성으로 실존하구요. 이것만 봐도 바둑에 대한 연구가 좋은 영화죠. 속기바둑은 이것에 비하면 흔하죠.

  • @user-nn4rc6ul6g
    @user-nn4rc6ul6g 4 년 전 +6

    3:45 이 영화는 프리퀄이 아니라
    스핀오프 아닌가요? 프리퀄이라면 1편의
    과거 이야기가 나와야하는데 귀수편은
    1편과 내용상 아무런 연관이 없잖아요ㅡ,ㅡ
    그리고 바둑을 이용한건 그냥 장르물의 특징이라고 보면 안될런지요. 주인공이 은둔 초고수에게 공짜로 수련을 받았다하면 라이너님 그거는 그거대로 또 진부하다고 지적하실 것 같은데.. 오히려 피구왕 통키는 피구하다가 죽은 사람도 있고..원펀맨은 터무니없는 이유없이 강해진 주인공이 주먹 한방으로 적들을 다 이긴다는 설정인데.. 때로는 그냥 재밌으면 그만인 영화도 나쁜건 아닐텐데 계속 왜 하필 바둑이지? 바둑? 바둑 이라고? 이러면 이런 특색있는 장르가 더이상 충무로에서는 안 나올것같아요.

  • @gmi9541
    @gmi9541 4 년 전 +3

    황덕용과 귀수의 첫 대결은 바둑의 참패라기보다는 멘탈 싸움에서의 패배였다고 생각됩니다.
    누나의 단추가 발견되면서 판이 터지죠,,
    어린 귀수가 나간 다음에 황덕용이 그 다음 수들을 그려보는 장면에서 판이 만만하지 않았음을 보여줍니다. 심지어 그 판도 귀수는 멘탈이 흔들려 쫓기듯이 둔 것이죠
    그래서 최종전에서도 멘탈싸움으로 포커스를 맞춘 것이지요. 클리셰이긴 하나 부상상태로 대국에 임하게 하는 것이라던지 삐끗했던 한수가 사실 귀수의 계산이었다던지 말이죠,
    또한 황덕용이 100대1의 터무니 없는 최종전을 받아들인 것 또한 그 아이의 재능을 이미 확인했었기 때문일지도 모르죠, 강한 척 속내를 감추었으나 내심 두려웠을지도 모릅니다.
    귀수의 실력에 대해서는 어차피 허구이지만 작품 내의 설정으로만 설명하자면 전작에서도 링링?이라는 어린 고수가 등장하죠, 안성기가 아이 같은 바둑의 위력을 설명하기도 하구요,
    그리고 그 꼬마는 등장부터 프로였던 이시영을 이미 능가한 상태였죠, 거래하는 분위기를 봐서는 링링이 뛰어났을 뿐 처음도 아닌 것 같더군요, 그런 천재들이 있다는 설정의 세계인가 봅니다.
    어린 귀수는 훔쳐보기만 했을 뿐 황덕용과 붙기 전에는 제대로 대국을 하지도 못했을 겁니다.
    그런데도 그 정도 대결을 펼친 것은 이미 링링 혹은 그 이상의 재능을 가진 상태로 출발했다고 봐야겠죠,
    바둑 고수로서의 육성 과정도 분야마다 다르겠지만 꼭 스승이 더 고수일 필요는 없죠, 애초에 그렇게 표현되지도 않았습니다.
    육성을 잘하는 사람이었던거고 산에 올라가기 전의 대화를 봐선 김성균은 이미 그런 육성에 익숙한 사람이라는 추측이 가능하죠.
    그리고 그 방식으로 귀수는 허일도 없이도 자가발전 했을 것이구요, 무수히 쌓였던 돌이 어느 정도 표현한다고 생각됩니다.
    오히려 전 그 격투실력에 더 의문이 들더군요 ㅋㅋ 웨이트 트레이닝과 개인 수련만으로 되는 것이 아닐테지만 싸움도 천재인 걸로ㅋㅋㅋ
    어찌되었던 라이너님 말대로 모든 건 압도적 천재라는 전제에서 출발하기는 합니다 ㅋㅋ
    라이너님 의견 전반적으로 다 공감하면서 제 생각 몇가지만 첨언해 보았습니다.
    라이너님이 언급하지 않았던 부분 하나만 더 추가하자면 전 외톨이가 아쉬웠습니다.
    과정과 결과에서 어떤 상징인지 감독의 의도는 추측 가능하지만 극에 잘 묻어나지 못했다고 생각해요.
    그 의도조차 영화가 쉬운 것에 비해서는 간접적이라 일반 관객이 보면 없어도 별 상관 없는 캐릭터로 느껴졌을 것 같습니다.

  • @seraiz
    @seraiz 4 년 전

    드디어 올라왔네요
    몇주전부터
    리뷰 기다렸습니다

  • @user-nh9mf2gv2f
    @user-nh9mf2gv2f 4 년 전 +17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액션영화에 바둑을 첨가한 오락영화라고 생각하고 봐야하는데..반대로 볼려고하니 장점이 안보일수밖에

    • @recordworkout4535
      @recordworkout4535 4 년 전 +3

      홍보는 바둑으로 하고 액션으로 보라니 이 뭔....

    • @user-kRyan
      @user-kRyan 4 년 전

      님이 착각 한건데요? 이건 바둑이 주인 영화입니다. 액션은 부수적인 거구요.

    • @user-nh9mf2gv2f
      @user-nh9mf2gv2f 4 년 전 +2

      @@user-kRyan 전혀요 액션 범죄 영화로 분류되어있고 배우들도 홍보할때 액션쪽을 봐주길 바랬는데 무슨 착각?

  • @user-uv6sw5bi1u
    @user-uv6sw5bi1u 4 년 전 +11

    영화는 영화로만 봅시닼ㅋㅋㅋㅋㅋㅋㅋㅋ이분왤케 흥분하면서 리뷰하시짘ㅋㅋㅋㅋㅋㅋㅋㅋ리얼바둑을 보고싶으면 바둑채널틀고 바둑을 보세요..ㅠㅠㅠ

  • @user-ul3xi8de8t
    @user-ul3xi8de8t 4 년 전 +1

    라이너님~ 오늘 광주 토크쇼크 참석하고와서 들어와 귀수 리뷰봅니다~^^
    너무 반갑고 즐거웠습니다♡

  • @user-gq7ct7er3k
    @user-gq7ct7er3k 4 년 전 +78

    11:04 영화를 너무 대충보신거 아닌가요... 귀수의 기력이 1급정도 라고 하는건 똥선생이 부산잡초를 끌어들이기 위해 거짓말 하는거지 귀수와 부산잡초가 정말 그정도 실력이라는 말이 아닌거죠 대국을 하면서 속았다는건 알았겠지만 본인의 승부욕에 못이겨 계속 도전하는 걸로 보입니다 어차피 대국에서 져도 살수 보내서 돈을 되찾는 사람이 부산잡초니까요
    리뷰하는 양반이 부산잡초보다 더 거하게 똥선생 거짓말에 속으셨네;;
    13:12 애인도 아니고 여동생도 아닌, 그냥 빚지고 부산잡초 밑에서 일하는 여자입니다

    • @donbae
      @donbae 4 년 전 +14

      11:04에서 1급정도 그걸믿는게 너무바보같음....리뷰하는사람이 이해력이너무딸리는듯 ㅋㅋ 챈무님말대로 그저 내기판에끌어앉히려고한말인데

    • @RAINNEW
      @RAINNEW 4 년 전 +4

      초반 황덕용? 하고 한수 둘때도 누나의 단추로 분노에 멘탈이 흔들려서 포기하지만 확덕용의 예상수에서 귀수의 재능이 있는걸로 나오는데 이부분은 라이너님의 아쉬운거 같습니다. 그렇다해도 프로 9단을 그렇게 쉽게 이긴다는건 어려울거라 생각합니다..

    • @doneforme9936
      @doneforme9936 4 년 전 +12

      매번 '저는 여러분의 댓글을 모두 읽습니다'~ 이래놓고 감상평이 아닌 내용상 잘못 본 부분, 오류를 댓글로 적어놔도 절대 리코멘트 안함. 이 얼마나 안중무인인 태도인지...

    • @YG-oz9kt
      @YG-oz9kt 4 년 전 +10

      이런 리뷰어가 20만따리인데 컬쳐쇼크다

    • @humanpark1824
      @humanpark1824 4 년 전 +1

      부산잡초나 귀수의 진짜 기력을 말하는게 아니고 영화흐름상 귀수가 1급이라고 말하니 그런 귀수를 상대하려는 부산잡초의 기력이 1~2단정도라고 예상한거잖아요 저기서 귀수가 아마3단이상이라고 했으면 부산잡초가 애초에 상대를 안했겠죠

  • @jaeinjung1213
    @jaeinjung1213 4 년 전 +17

    그래도 라이너님이 평점5점 줄만큼 영화는 볼만했습니다.

  • @user-dx9sp3kl9l
    @user-dx9sp3kl9l 4 년 전 +5

    안그래도 아는 형님에 나와서 그 얘기 했었잖아요 ㅋㅋㅋㅋ
    바둑은 아무것도 아니고 그냥 쌈박질 하는 액션영화라고 ㅋㅋㅋㅋㅋ

  • @user-ud6tu5xl5d
    @user-ud6tu5xl5d 4 년 전 +24

    신의 한수 사활 볼때도 바둑영화란 생각 한번도 생각 안해봤는데 그냥 도박 아이템중 하나정도로 생각했는데 진지하게 바둑영화라 생각하는 분이 있었네

    • @user-yr2eb1ul6w
      @user-yr2eb1ul6w 2 년 전

      애초에 이 영화의 주제가 '바둑' 입니다.

  • @TOP_SEJUANI_NAMGOOMIHO

    아직 귀수편본건 아니지만 후기평 좋아서 이번주에 시간내서 보러갈 예정입니다ㅎㅎㅎㅎ

  • @SengokuYugio
    @SengokuYugio 4 년 전 +2

    애시당초 바둑이 주인 영화가 아니거든요. 그리고 전편보다 오히려 바둑의 비중이 더 높아졌죠. 적어도 상대들이 바둑으로 지면 수긍합니다(외톨이 빼고)

  • @tenderroll
    @tenderroll 4 년 전

    이 영화를 보며 시간을 쓰는데 그리 아깝진 않았어요. 그냥 와~ 하면서 보고 집에서 잘잤어요. 나는 만족.

  • @davidpark1152
    @davidpark1152 4 년 전 +9

    어떻게 멋져보이게 비판할까를 생각하는 리뷰 ㅋㅋㅋㅋ

  • @Freeman-jb8wj
    @Freeman-jb8wj 4 년 전

    내가 영화보고 느꼈던걸 그대로 리뷰에 녹아내셨네

  • @dokiokiyo
    @dokiokiyo 4 년 전 +5

    저는 애초 이 영화를 액션보러 간거라..바둑에 대한 내용이 크게 안 나온게 오히려 신의 한수였다고 생각하네요. 포지션을 잘 잡은거고 어설프게 바둑에 대한 내용이 들어갔다면 라이너님의 철저한 비판에 더 독하게 까였을듯!

  • @ISFP0311
    @ISFP0311 4 년 전

    사활편도 그렇고
    이번 귀수편도 그렇고
    바둑은 잘모르지만 영화자체는 재밋게 잘봤습니다

  • @user-uj3zh3oz2s
    @user-uj3zh3oz2s 4 년 전 +6

    애초에 바둑은 그냥 도구로쓰인거지 1도그렇고 2도그렇고 다 액션영환데 왜 혼자 바둑에 꽂혀서 이러는지 이해가안되네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rl9ei5hw4m
    @user-rl9ei5hw4m 4 년 전 +8

    원래 바둑이랑 상관딱히 없는 영화인걸 모르시는분도 아니고. ㅋㅋㅋ

  • @user-tu4nd4dv7k
    @user-tu4nd4dv7k 4 년 전 +2

    공감합니다
    바둑을 두는데 무엇 하나 알려주지 않고 휙휙 지나가니까 바둑을 왜 넣은건지 알수가 없네요

  • @seungimdaddy
    @seungimdaddy 4 년 전 +10

    액션영화의 골격에 바둑은 그냥 양념이죠
    그게 이 영화의 정체성입니다
    그냥 생각없이 재밌게봤어요
    맨몸액션이나 기똥차게 뽑아줬으면...하는게
    영화관에 들어갈때 제 마음이었습니다

  • @whenever4871
    @whenever4871 4 년 전 +5

    귀수 스승은 걔도 있잖아 내기바둑의 초고수라고 하면서 허일도가 소개시켜준애

  • @lolcoinmath
    @lolcoinmath 4 년 전 +4

    에라이 82년생 김지영을 이렇게 리뷰를 해보지 그랫냐

  • @Serablue
    @Serablue 4 년 전 +1

    와 5점이나 주시네요
    저도 무당하고 대결이 인상적이었는데
    무속성이 강해서 환타지 같았지만
    그래도 분위기나 연출이 좋았던거 같아요
    그게 끝판왕 같았고 오히려 뒤로 갈수록 보스가 강해져도 긴장이 안됨
    아 그리고 염산은 뭔밍? 돌 쌔게 던지면 뿜을수도 있는거 아님?
    그리고 결국 그것도 나중에 에라이~~ 하고 쌈질

  • @L.J.H_486
    @L.J.H_486 4 년 전 +2

    걍..가볍게 보시고 즐기세요..

  • @greatmeerkat
    @greatmeerkat 4 년 전 +1

    감독의 인터뷰를 보면 무협지 감성의 바둑영화라고 했는데, 오락 영화로는 정말 잘 만들었음.

  • @junlee6602
    @junlee6602 4 년 전 +73

    그냥 재미로만 따진다면 진짜 재밌게봄

  • @noahan2492
    @noahan2492 4 년 전 +2

    1. 기원에서도 내기바둑을 많이합니다. 대신 패가망신할정도라기보다는 만원~10만원정도로 많이 하십니다. 친척 중 한분이 그걸로 연금을 날리셔서 조금 알게 되었습니다.
    2. 여러가지 바둑을 소개하면서 그 바둑의 특색을 보여주기위해 장면을 구성한걸로 보였습니다. 속기바둑이란 특성을 보면 기찻길장면이 안좋진 않았습니다.
    3. 저 역시 바둑보다는 액션영화가 좋았겠다곤 생각하지만 한국의 순수액션영화들이 너무 말아먹은걸 생각하면 액션영화보단 범죄영화로서 액션을 넣는게 좋아보이네요. 그런의미에서 도박(바둑)에 액션을 가미한걸로 보이네요

  • @user-ng3lx7nl8k
    @user-ng3lx7nl8k 4 년 전 +2

    마담의 존재도 황당 그자체.. 중요한 대목 마다 권상우 대사처리도 웃음만 남..

  • @user-oc2fp2by5z
    @user-oc2fp2by5z 4 년 전 +2

    지금 생각해보니 재미있게 보긴했는데 바둑을 재미있게 본게 아니라 싸우는걸 재미있게 봤었네

  • @GTJH
    @GTJH 4 년 전

    어제 콘서트에서 사진 찍고 싶었는데 못찍어 아쉽습니다. 멀리서라도 실물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 @ASHD422
    @ASHD422 4 년 전 +39

    천재성에 의문을제기하는건 그야말로 어리석은자의 태도네요 천재는 내추럴본입니다

    • @user-wg1wv9qq7y
      @user-wg1wv9qq7y 4 년 전 +2

      세상에 천재란 분명 존재하는데 말이죠

    • @user-rz7in4kz2o
      @user-rz7in4kz2o 4 년 전 +2

      귀수는 설정상의 천재+노오력까지 했으니 최고가 될 자질은 있는 거죠

    • @chicaquila
      @chicaquila 4 년 전 +4

      실제로 천재가 대놓고 지배하는 세계가 바둑이죠. 이창호 이세돌이 장기집권이 가능했던건 다른 기사들의 노오오오력이 부족해서가 아니였습니다.
      개인스포츠는 천재가 장기 집권하는 경향은 있지만 바둑은 그 정도가 심합니다. 심지어 유명 바둑기사는 "바둑은 천재가 아니면 아무리 키워봤자 소용없다."라고 했죠.
      다른 스포츠는 순전히 노력으로 최정상에 오르는 경우가 간간히 있지만 바둑은 노력만으로는 불가능하죠.

    • @user-zt8cg1fp1z
      @user-zt8cg1fp1z 4 년 전

      tv에 나오는 영재들만 봐도 네다섯살 짜리가 독학으로 몇개국어 하고 피아노 전공 수준으로 치고 그러던데

    • @user-sv2dp9py6r
      @user-sv2dp9py6r 4 년 전

      @@chicaquila 다른 스포츠도 죄다 천재아니면 안되지 않나요?

  • @user-my3pl5pt6c
    @user-my3pl5pt6c 4 년 전 +1

    부산잡초는 다르게 이해했습니다. 귀수와 급수 차이가 많이 나니 아슬아슬하게 이기는 식으로 잡초를 끌어들였다고요. 도박하는 사람도 안되는 걸 알면서도 계속 도박에 빠지듯 한번만 이기면 된다는 심리로 덤볐지만 박살이 났죠. 그후 귀수의 실력을 안후에 3점 깔고 간거라고...

  • @outway2250
    @outway2250 4 년 전 +2

    귀수는 어렸을때부터 황덕용을 이길만한 천재로 표현되었던 것 같습니다. 초반부에 어린시절 귀수가 황덕용과 바둑을 둘때 귀수가 나가고 나서 황덕용이 이상하다는듯 다음수를 그려보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리고 후반부 재대결에서 귀수는 패배를 인정해서 나갔던게 아니라 바닥에 떨어진 누나의 옷단추를 보고서 주워나갔던 것이라는 게 나옵니다.

  • @Roo_t
    @Roo_t 4 년 전 +10

    바둑 두는게 주요 소재인 영화를 얼마나 본다고 영화 ㅈ망할 일 있나

  • @user-mf3kl7rj5s
    @user-mf3kl7rj5s 4 년 전 +1

    실제로 아는 형님에서 그랬죠 바둑과는 상관없다고ㅋㅋ
    저는 1급 부분은 좀 다른 의견을 다른게 초반부 똥은 귀수의 실력을 잘 모르는거 같았어요 잡초전에 상대들은 아마추어정도 이기는정도고 귀수가 프로도 아니니 그냥 어림잡아 1급이라 표현한거 같아요 아니면 그냥 잡초에게 내기를 하려고 급중에 젤 낮은 1급이라 말한거 같아요
    또한 신의한수 부분도 저는 표현했다고 생각한게 마지막 보스랑 대결 중간에 잡초가 실수를 하나 했다고 합니다 그걸 마지막 보스는 캐치하구요 근데 그 수는 죽을 '사'자를 만들기 위한 계략일 뿐이고 마지막을 누나의 단추로 글씨를 완성하는 이 과정이 신의한수 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 @user-wg1wv9qq7y
    @user-wg1wv9qq7y 4 년 전 +2

    최근 영화관에서 본 영화 유열의 음악여행, 말레피센트 그래서일까 재밌게 봤음

  • @jaebinhwang5686
    @jaebinhwang5686 4 년 전 +6

    잘모르시는거같은데 집수로 내기를하고 속기바둑으로 내기합니다 밤새도록 한집당 10만원짜리를 한다면 어떨까요

  • @hyunsmile
    @hyunsmile 4 년 전 +3

    뒤에 보니 더 웃김 1급정도라고한걸 내기 기사들이 곧이 곧대로 믿고 1급이니 오케~! 했을까요? 사기꾼애들이 다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하고 붙어보는거지 그 1급이란 대사땜에 부산 잡초가 아마 1단 수준이다? 라고 받아들이는 자체가 스토리와 캐릭터를 읽는 단수가 아마급임..ㅜㅜ

  • @acestory340
    @acestory340 4 년 전 +2

    라이너님! 언제나 리뷰 잘 보고 있어요^^ 비판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라이너님의 영화 리뷰를 보며 많이 배우고, 영화를 보는 안목과 재미도 덤으로 얻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본 영화를 보며 느꼈던 아쉬운 점과 좋은 점들이 비슷해서 동감이 되었네요^^다만 한가지....가 왜 바둑 영화인지에 비중을 두고 비판하셨는데요. 감독과 투자배급사(전편은 쇼박스, 귀수편은 CJ) 는 다르지만, 전편을 제작할 때 전편의 조범구감독이 인터뷰한 게 기억이 나네요~ 처음부터 투자를 받고 영화를 제작할 때 "상업오락" 혹은 "액션영화"로 제작할 것을 약속하고 만들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니까 이 영화는 애초에 바둑영화가 아니라, 액션영화라는 거죠ㅎㅎ "바둑은 사라지고 액션만 남은 영화"라는 표현은 제작진 측에서 보면, 초점이 약간 다른 이야기일 수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순환논리 같은 미세한 차이긴 하지만요..조범구 감독 인터뷰를 찾아보시면 와 가 제작당시부터 미세한 신경전(?)이 있었다는 내용도 있으니까, 시간이 되시면 한 번 보시면 도움이 되실 듯 해요^^ 아래 링크 걸어둘게요(라이너님이라면 이미 보신 기사일지도...?)좋은 리뷰 감사히 잘 봤습니다.^^www.cine21.com/news/view/?mag_id=77388

  • @user-mt8is1wr8m
    @user-mt8is1wr8m 4 년 전

    재밌게봤어요 졸잼

  • @user-du4en5fp8z
    @user-du4en5fp8z 4 년 전 +44

    영화감독이 바둑을 해 본적 없나보네.
    근데 왜 바둑영화냐

  • @MOBILESUITGUNDAMbyinesshell

    도박은 종류를 가리지 않습니다. 단지 돈이 있을뿐이죠...바둑도 마찬가지 입니다.

  • @ililllilil3230
    @ililllilil3230 4 년 전 +1

    1편에서도 제 생각에 그냥 바둑빼고 액션영화를 만들지....라고 속으로 생각했었는데 ㅋㅋㅋㅋ 2편이 나온것도 신기하네요

  • @user-tc8nq6ji3d
    @user-tc8nq6ji3d 4 년 전 +1

    신의한수1때 량량의 존재, 이시영의 바둑의 신이있다면 그건분면 어린아이겠죠 라는대사로인해 이세계관의 귀수가 바둑천재라는거에 충분히 설득력있던데요. 귀수가 어릴때 황덕용한테 참패했다는데 누나의 단추를보고 맨탈 나가서 진거지 참패했다고 생각안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어른이된 귀수가 장성무당이랑 바둑둘때 맨탈은 흔들렸지만 어릴때 황덕용한테 패했던 실수를 하지않고 승리함으로써 완전히성장한 귀수가 됐다고 생각합니다.

  • @Joshua-ih8fy
    @Joshua-ih8fy 4 년 전 +5

    허일도가 아마 1단 수준이라도 귀수 키워낼 수 있죠. 5초만에 기보를 외우게 한다거나 귀수영화의 핵심인 맹기를 마스터하게 했으니까요. 이번 리뷰는 1편과 2편을 관통하는 "맹기"에 대한 고찰이나 한 마디의 언급이 없는 것을 보아, 좀 불성실하다고 봅니다. "맹기"를 할 수 있는 기사라 하여 "귀수"라 하는 겁니다. 1편에서 정우성 감방 옆에 있었던 분필자국없이 프로기사인 정우성을 "맹기"로 이긴게 "귀수"입니다. 그러니 귀수가 프로기사가 아닌건 의미없어요. 1편을 제대로 한 번 보세요. 그리고 현존하는 어떤 프로기사도 맹기에 성공한 기사는 없습니다.

    • @user-yr2eb1ul6w
      @user-yr2eb1ul6w 2 년 전

      아마 1단 수준의 스승에게 배워서 맹기를 마스터한다는 설정 자체가 만화적인 설정 아닌가요?

  • @user-wd7ro2ub4n
    @user-wd7ro2ub4n 4 년 전 +1

    아무생각없이 보기 좋은영화

  • @90wav
    @90wav 4 년 전

    저도 동감합니다

  • @user-tm5qd8yh4f
    @user-tm5qd8yh4f 4 년 전 +17

    바둑에 대한 문제점은 많지만, 라이너님 말고 영화리뷰하는 사람들도 바둑에 대해서 잘 모르면서 리뷰하는거 보면 답답...
    그리고 그럴거면 싸우지 왜 바둑 두냐하는데 그건 타짜도 비슷한거 아닌가싶다... 어쩔수없는 영화적 요소? 일거라생각이든다
    개인적으로 귀수편이 잘 만든 영화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상업영화로 봤을때는 좋은영화라 생각한다

  • @user-pr2bk8oo4g
    @user-pr2bk8oo4g 4 년 전

    계속 나왔으면 좋겠다 신의한수시리즈

  • @user-rs8vu8vm5u
    @user-rs8vu8vm5u 4 년 전

    신의 한수1도 그렇지만 바둑은 그냥 배경이고 액션이나 즐겨야 겠다고 마음 먹으면 좀 편해지고 재밌는 영화 ㅋㅋㅋ

  • @ericlee1658
    @ericlee1658 4 년 전

    내가 바둑이랑 격투기 둘 다 좀 접해봐서 아는데 두 개가 어찌보면 비슷함. 비등비등한 상대면 다 이기다 럭키펀치 한방에도 나가 떨어지는거고(수 잘못 보면 다 이기다 대마가 잡혀버리는 꼴) 스타일에 따라 상성같은 것도 있어서 프로기사 A는 B를 상대로 승률이 좋은데 B는 C를 상대로 승률이 좋고 C는 A를 상대로 승률이 좋을 수도 있는 것, 마찬가지로 불패의 챔피언도 나올 수 있는 거고, 또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다음 세대에 자리를 물려줘야 하는 것 등 많은 공통점이 있다고 봄. 격투기도 타고 난 운동신경이 있으면 프로 데뷔도 하고 해외진출도 하고 바둑도 마찮가지로 타고나는 기력이 있어야만 프로입단하지, 안 되는 사람은 평생 바둑둬도 프로는 커녕 아마4-5단도 힘듬.

  • @user-yy4tl6wf4h
    @user-yy4tl6wf4h 4 년 전 +26

    저는 라이너님 리뷰 즐겨보는 유투버시청자인데 이번리뷰는 너무 안타까웠어요. 정말 영화를 대충보고 리뷰를 하신거같아서요. 일이많이 바쁘셨을까요?

  • @korcoco
    @korcoco 4 년 전 +6

    신의한수 전편에서 두목이 천재어린아이를 이용해서 바둑내기를 이기듯
    귀수편 주인공도 어린시절 바둑재능이있고 천재라는걸 알수있는내용이죠 허일도는 그재능을 극한으로 끌어올린거고요 실제로 허일도랑 같은조건으로 맞바둑을 두진않앗어요
    리뷰에 허점이많네요

    • @user-yr2eb1ul6w
      @user-yr2eb1ul6w 2 년 전

      아니오. 최종빌런을 이길 수 있는 조건을 '천재성'으로 퉁친 게 허무한 거죠.
      바둑에 대한 내용이 제대로 언급된 적이 단 한번도 없는데
      그냥 "천재라서 이겼다"로 끝내버리면
      이 얼마나 유치하고 허무한가요
      애초에 천재성에 대한 설득력이 부족한 게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 @user-qw3nd1ei4e
    @user-qw3nd1ei4e 4 년 전 +10

    영화는 덕후가 만들어야 잘 만든다.
    -판의 미로 감독 기예르모 델 토르

  • @LE_SSERAFIM
    @LE_SSERAFIM 4 년 전 +1

    비록 만화/애니메이션이긴 하지만 3월의 라이온을 통해 일본 장기의 깊이와 매력을 느꼈었는데... 너무나도 대비되는 작품이군요.

  • @user-ib6br1zz1j
    @user-ib6br1zz1j 4 년 전

    감독이 너무나 영리하게 영화를 만들었네 굿 ~

  • @brabbit1149
    @brabbit1149 4 년 전 +5

    근데 원래 신의한수는 액션영화였는디 1편도 액션영화임 귀수편 잘봤는데

  • @hikalu21
    @hikalu21 4 년 전 +1

    귀수의 실력에 대한 리뷰에 이의가 있습니다. 똥선생이 부산잡초에게 귀수를 소개하면서 내기에 끌어들이기위해 ‘1급이 좀 안되지 싶다’고 구라(?)를 치니니까 부산잡초가 내기에 응했다고 본다면 부산잡초는 1급 이상 최소 중1급 내지 강1급은 된다고 보아야 합니다. 만약 부산잡초가 약1급이라면 상대가 강2급일 경우 내기에서 반드시 이긴다는 보장이 없으니까요. 그리고 나중에 철로에서 부산잡초는 목숨이 걸린 한판에서 귀수에게 석점을 깔고도 집니다. 그 때 귀수는 목숨걸렸으니 더깔라고 하죠. 즉 귀수 실력은 중1급 내지 강1급을 4점 접어줘도 이길 자신이 있는 실력이니 프로기사 이상의 실력이 됩니다. 웬만한 프로도 강1급 4점 접기 힘듭니다. 또 귀수가 어릴때 허일도에게 훈수해서 부산잡초를 이겼으니 어린귀수는 이미 강1급 실력이었다고 봐야하고 옛날에는 아마추어 고수들이 프로가 되기위해 고시공부하듯 절에서 오청원 십번기집을 10회독 이상 복기 하면서 가끔 아마추어 대회를 나가서 실전감각을 익혔다고 합니다. 따라서 귀수, 부산잡초의 실력에 대한 리뷰는 수용하기 힘든 부분이네요.

  • @user-jk4sp5ew6y
    @user-jk4sp5ew6y 4 년 전 +9

    바둑을 좀 두는 사람으로 한말씀 드리면 흔히 말하는 바둑1급이 그냥 치수1급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니깐 아마1단보다 못한 1급이란 표현은 아닙니다. 기원에서 아마 몇단인데요 라고 치수를 말하는 사람은 아마 없을겁니다.

    • @dreamere1887
      @dreamere1887 4 년 전

      그렇죠. 여기서 1급이란 기원1급을 말하는데 기원1급은 공인 아마단으로는 5단, 6단, 7단, 8단을 포함한다고 할 수 있죠. 5단이 아마 최고단이고 그 외 6, 7, 8단은 5단 중 특정한 요건을 갖춰야 하는데 전국 대회 1회 우승이면 6단, 3회 우승이면 7단으로 알고 있습니다. 8단은 한국에는 없고 중국의 세계대회 우승자 중 8단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급 사이에도 4점까지 깐다는 말이 있는데 약간 과장된 듯 하지만, 실력은 입단자들에게 뒤쳐지지 않지만 입단대회만 나가면 실패하는 하성봉 7단같은 1급과 평범한 5단인 1급과는 3점까지는 깔 수 있다고 봅니다. 이 영화에 나오는 주인공이 기원1급이기 때문에 아마 1단보다 약하다고 하는 것은 전혀 맞지 않죠. 지금까지 아마 최고수가 프로에 가서 그 해 오른 최고의 랭킹이 50위 정도라고 알고 있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최소한 프로 랭킹 50위는 되어야 아마에 가서 랭킹 1위를 다툴 수 있고 최소한 프로 랭킹 30위는 되어야 아마에 가서 랭킹 1위를 자신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프로가 무조건 더 세고 아마는 무조건 더 약하다는 식의 이 논리도 맞지 않습니다. 그리고 바둑 고수가 된 이유가 천재라는 것 때문에 이 영화를 비난하는 것도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바둑의 기술을 배우는 데는 오랜 세월이 걸리지 않습니다. 몇 년이면 됩니다. 하지만 그 후 강자가 되는 것은 재능이 있어야 합니다. 바둑 천재의 대명사인 조훈현이 만 10세가 되기 전에 프로기사가 되었습니다. 조훈현이 만 10세가 되기 전에 강자가 되고 프로기사가 된 것은 남보다 더 오래 많이 배워서가 아니라 기술을 운용하는 천재성이 뛰어났었기 때문이죠. 이창호가 조훈현의 문하에 들어가서 수학할 때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혼자 바둑판 앞에 앉아 공부했다는 것은 다 아는 이야기죠. 이창호의 천재성이 그를 천하제일인으로 만들었습니다. 프로는 고사하고 어떤 스승도 없이 독학으로 바둑을 배워 20살에 명인을 따며 프로의 정상에 오른 서봉수는 어떻습니까? 서봉수가 프로로 가지 않고 내기바둑을 이어갔다면 이 영화의 어떤 인물과도 비교불가한 초강자 내기꾼이 실제로 존재할 수도 있었는데 그것은 그의 천재성 때문이죠. 이 비평가는 바둑 용어는 이것 저것 사용하지만 바둑에 대한 이해는 없는 것 같습니다.

  • @rume733
    @rume733 4 년 전

    귀수가 어릴때부터 그냥 천재인걸 보여주잖아요. 계속뒀으면 졌다는걸 암시도 했고 나중에 귀수가 지는게 분해서 운게 아니라 누나 옷단추땜에 울고 다 두지 못하고 나간걸.
    허일도가 단지 귀수의 재능을 다듬어 준거죠.

  • @minl.8209
    @minl.8209 4 년 전 +10

    뭔가.. 예전만큼 날카롭지는 않은 거 같아요. 물론 업로드 영상을 빠짐없이 보고 있지만..

  • @kyeouh4967
    @kyeouh4967 4 년 전

    여전히 여러가지 하고싶은 한국영화 특징이 나오네요..... 소재는 잘잡아놓고 액션도 하고싶고 이것도 하고싶고 저것도 하고싶고 ......

  • @user-ss6zy6dj2u
    @user-ss6zy6dj2u 4 년 전 +2

    저는 이미 어릴때부터 황덕영을 이길 수 있었고
    단추로 인해 누나 생각 때문에 판을 접은거죠. 이걸 증명해주는게 꼬맹이가 나가고 황덕영이가 이후의 수들을 펼쳐보면서 의아해 했던 장면입니다. 날때부터 개천재였고 이를 알아본 김성균이 한계치까지 끌어올리는 무리한 스케쥴을 도입시킨거고 그걸 소화 시킨게 날때부터 개천재 꼬맹이 귀수였다고 봤습니다.

  • @user-xm8nh6rd5x
    @user-xm8nh6rd5x 4 년 전

    개인적으로 잼있었어요
    그 유치한게 재밋게 잘 만듬

  • @applecar6684
    @applecar6684 4 년 전 +3

    알파고를 이기기 위해 액션을 익힌거라고 카더라

  • @user-qv8cw3rs8w
    @user-qv8cw3rs8w 4 년 전

    바둑을 전혀 몰라도 재미있게 볼 수 있었읍니다. 굉장히 재미있었어요.

  • @user-rw4rj6zb8u
    @user-rw4rj6zb8u 4 년 전 +17

    비판은 그렇게 하는게 아니라 이건 그냥 비꼬다 라는말이 맞네요 감독이랑 악연인가요?

  • @user-uv8be9co5s
    @user-uv8be9co5s 3 년 전

    저랑 의견이 다른 부분도 있었는데 그 근거를 들으면서 이렇게도 생각하는구나 납득이 가서 좋았습니다

  • @user-gn7yk5uf1x
    @user-gn7yk5uf1x 4 년 전

    영화 재밌게 본 편입니다. 외톨이 죽을때에는 조금 허무..ㅋㅋㅋ 뒤에 나올줄 알았는데 안나와서 당황해써요
    권상우씨 액션 정말 멋졌는데 첫 대사에서 발음ㅇㅋㅋㅋㅋㅋ 피식했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