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히어로 영화의 반격?! 생각보다 괜찮은게 충격!: 이누야시키 히어로VS빌런 리뷰

리뷰 잘 봤습니다~

오쿠 히로야에 대한 라이너님의 이야기가 너무나 인상 깊었습니다. 언젠가 꼭 한번 심도 있게 다뤄 주셨으면 좋겠어요!

라이너님의 만화분석도 너무 보고싶게 만들어지는 멋진 리뷰네요^^

재밌겠네요. 봐야겠다!

원작자에 대해 잘 알고 계셔서 그런지 리뷰내용이 훨씬 풍부한거 같아요! 신과 같은 능력 중에서 제일 탐나는 건 병을 고치는 힘이네요~(돈도 많이 벌 수 있을듯ㅋ) 시시가미는 자신이 의지했던 인물들이 죽어서 폭주한 것 같지만 일면식도 없는 가족을 죽인게 먼저인 것을 보면... ㅡㅡ
그런데 제목에 굳이 히어로vs빌런이라고 부제를 쓰는 건 왜일까요? 가끔 의미없어 보이는 부제에 갸우뚱하게 됩니다.
일본은 끝없이 실사화를 시도하네요ㅋ 간간히 괜찮은 작품이 나오는 걸 보면 언젠가는 실사화를 기대하는 날도 오지 않을까 싶네요~ 꽤 머어언 얘기같긴 하지만^^;;;;
리뷰 잘 봤습니다^^!

애니메이션보단 별로였지만, 그래도 일본에서 코믹스를 영화화한 작품들이 하나같이 엉망진창이었다는 걸 감안하면
그럭저럭 볼만한 작품이었습니다.
톤네루즈의 키나시 노리타케의 연기가 의외로 캐릭터와 잘 어울려서 그 부분도 인상적이었네요.

2년전 영화 리뷰가 갑자기 왜떴나 했더니 최신 리뷰네요😳 그때는 킬링타임용이라 생각했는데 리뷰를 보고나니 의미있네요..

일본 실사화는 바람의검신 이후에 정말 너무 이상했는데 기생수 아인 아이엠히어로 이누야시키까지 점점 재미있는 작품이 많아지는듯.
앞으로 기대가 됩니다.

라이너님 이번에 위대한 쇼맨이 재개봉했는데 혹시 리뷰 가능하실까요?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뮤지컬영화중 하나인데 라이너님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ㅌㅋㅋㅋㅋ 만화리뷰도 재밌네요 명작 만화도 리뷰햐주세여

난 원작의 엔딩도 좋았는데.
지구에 더 이상의 이레귤러를 남기지 않겠다는 의도도 이해가갔고 시시가미가 단순히 악역이 아니라 이기심과 자기사람을 지키고 싶어하는 선의를 동시에 가진 캐릭터라는것도 더 명확히 보여줬다고 생각해요.
좀더 깔끔하면서 여운있는 엔딩인거같아서 좋았네요.
근데 영화는 안봐서 어떨지모르겠네 ㅋㅋ

라이너님 7대망작을 했었으니 이번에 7대명작 해서 고전 명작들을 리뷰하시는건 어떠신가요

애니로만 봤는데 영화도 한 번 봐야겠네요

리뷰가 너무 좋아 구독 알람 설정하고 갑니다.

오 켄신이 악역을하다니~
저는 애니보다는 덜 잼있게 봤는데 예상외로 꽤 평이 좋네요~
아저씨가 조폭소굴 들어가는 싸우는 전투씬이 제일 잼있었는데 영화는 그장면이 없어서 아쉬웠어요~

우연히 영화업로더 저작권 관련해서 궁금해서 찾아보던중에 알게된 채널이라 들어왔는데?????아니 목소리를 들어보오니!!! wow하던 그 라이너님 아니십니까? 허거덩..

세상에....14분동안 칭찬하다 평점5/10점이라니...
이래서 라이너님이 좋음 ㅋㅋㅋ

만화책 애니 영화 모두 봤는데 개인적으로 실사화 영화중에 수작으로 꼽을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누야시키 애니판 성우가 불호라서 실사부분이 더 맘에듭니다 ㅎ
※ 추가
원작과 결말이 다른 부분은 시시가미의 이기적으로 자기가 소중한 사람만 좋아하는 부분을 넣을 수 없기에 깔끔하게 편집된것 같습니다.
원작에서도 작품 초반부터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소중히 하는 모습을 보여줬기에 , 사랑하는 여인을 죽이지 않았으며 그랬기에 원작의 운석파괴 엔딩은 개인적으로 납득이 갑니다.

시시가미가 가족구성원을 죽인 저의 개인적인 생각은 시시가미는 불우한 가족에서 태어나서 화목한 가정을 보면 먼가 망가트리고 싶었던 생각이 있었던거 같아여 근대 만화에서 외전에서 또 가정집 들어갔는데 아닌 우연히 들어온 강도를 죽이고 나간것을 보니까 생각해보니 그가정은 아버지가 없더라고요...

4:06 휴 편안하다

용두사미의 작가인 이유에 대해 깔끔한 비유 감사합니다. 이 작가를 뭐라 표현해야할지 참으로 애매했거든요.

2탄 만들려고 결말이 다른건가요??? 게인적으로 너무 잼있게봄

원작은안봤는데 원작과는 결말이 달랐군요! 확실히 킹덤보다는 오바스럽지않고 깔끔한스타일이라 의외로 재밌게봤던영화였어요ㅎㅎ손가락총쏠때 입으로소리내는게 조금 웃기긴했지만요ㅎㅎ 리뷰잘봤습니다!!^_^

?? 라이너가 이렇게 칭찬한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평점 5점.. .역시 어림도없지

영화가 나왔군요. 한번은 보면 알겠죠.

일본에게 이 감독의 존재는 정말 큰 자산이다.

원작 만화 보았는데 재미 있어요 ㅋㅋ

인간수업 리뷰는 계획에 있으신가요?
매불쇼에서도 다뤄주세요

히로를 했던 배우는 사실 아인에서 주인공을 했던 거 보면 뭐.... 근데 의외로 아인이랑 이누야시키는 생각외로 실사판 영화 치고는 저는 괜찮게 봤습니다. 작가가 작가인지라 내공이 후덜덜했지요.

이게 영화로 나오다니ㅋㅋ

이누야시키는 간만에 잘 나온 실사판이라 생각합니다ㅎㅎ

아니.. 칭찬 내내하고 5점이라니 ㅋㅋㅋㅋ 엌

평소에 주는 점수 보면 5점이 얼마나 후하게 주는건지 알것

이거 꽤 재밌죠 ㅋㅋ

애니를 먼저보고 실사화영화를 봤을때 만족하기 힘든데
이누야시키는 진짜 만족하며 재미있게 본 영화

욕망... 현자 타임 .. 좋은 리뷰 잘 보고 갑니다.

인간수업 리뷰해주세요

와 재미지겠다. 봐야겠다 하다가
마지막 5/10 보고 이걸 봐야하나 고민이 됩니다.

바람의 검심이후로 그나마 가장 괜찮은 실사화 작품 블리치, 강철의 연금술사, 진격의 거인 등등 너무 쓰래기라 쓰래기 속의 평범한 구슬이 빚나 보이는 효과?
만화 감성을 빼고 현실에 맞는 감성을 목표로 각색하는걸 목표로 해야지 이만화는 그나마 원작이 배경도 현대 현실감성이 깊게 녹아있어서 괜찮게 나온거라고 볼수 있죠 다른 영화들 캐릭터 머리색갈로 염색부터 쳐하는거 보면 감독 아구창 날리고 싶음

원작에서의 희생은 시온과 친구를 살리기위한 선택이면서 동시에 마지막 인간성을 보여주는것 같아서 용두사미란 느낌은 안받았었는데...

일본 CG 특유의 저 어두운 청록색? 화면톤은 바뀌지가 않네요, 설마 한 회사에서 작업하는건 아닐테고

역시 라이너형님.
칭찬을 그렇게 하고서 5점이라니.
하지만 구독자들은 안다. 라이너의 5점은 어마어마한 점수라는걸.

영화를 다 보고나니 빵이 먹고 싶어지네요

원작만화 자체가 재미와 감동이 있더군요

간츠도 재밋었고 이누야시키도 재밋습니다
만화보면 쓰레기같은 인간들에 대한 현타가 와욬ㅋㅋ

원작 재밌게봤죠

저 아재배우 뭔가 친근함이있넹 ㅋㅋㅋ

형님~더웹툰 예고살인 리뷰해주세용

애니의 실사화...이제 일본영화가 할수있는건 이거밖에 없지않을까...하는 생각도 드네요
근데 이게 디즈니도 잘안되는거라....

스타트와 중반까지 몰아치는 속도감과 가슴에 와닿는 현실적인 서사는 정말 기다리게 만드는데 뒷심이 굉장히 빠지는 작가라 너무 아쉬워요

젤좋아하는작가

리뷰가 바로 보고싶으신분은
4:30 누르세요 세상에 오프닝만 4:30초를 하다니 ㄷㄷ

확실히 만화 실사화중에는 볼만했다

마블에 비해 모자란감은 없진 않지만 요런식으로 히어로물 나오는거 나쁘진 않더군.

영상에 나오는 장면은 시부야가 아니고 신주쿠 가부키쵸입니다

얼마나 좋은 영화를 만들어야 좋은 점수를 받을려나 ㅎㅎ 그나저나 5점 생각허니 넘버쓰리 태주의 51퍼가 생각나네 ㅋㅋ

만화는 안보고 영화만 봤는데 마지막에 반전으로 개가 변신해서 막타쳐줄 줄 알고 고대했는데ㅋㅋㅋ

재미있겠는데?

와 라이너님의 5점이라 그나마 볼만한가보네요. 최근 일본영화중에선?

영화속 착한 할아버지는 1980년대부터 유명했던 톤네루즈의 멤버고, 시시가미의 어머니는 유명한 아이돌 가수였던 사이또유키네요
이 영화를 보며 아 나도 나이를 먹었구나하고 느낍니다^^ 리뷰 재미나게 잘 봤습니다👍
참고로 사이또유키의 젊은시절 대표곡 하나 들어보세요
krplus.net/bidio/n7ephpGIrKi0epw
할아버지 젊은시절^^
krplus.net/bidio/cd6Cp490oGy2n4Y

평을 좋게 하는거 대충 6 ~ 7점 보통 수준 이라고 생각 했는대.... 5점... 미묘하네요...

12:29 두꺼비 아저씨?

ㅋㅋㅋㅋㅋ괜찮은 작품입니다 제 점수는 5점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

아 이누야시키 참 재미있는 시키네

다들 평점에 대해 의아해하는거 같은데 라이너님 기준으로 5점이상 넘어가면 그럭저럭 괜찮은 작품입니다 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일본에서 제일 실사화가 잘 된 애니는 바람의 검심인 것 같습니다. 그 담에 괜찮게 본건 아인정도? 이누야시키도 나쁘진 않은 것 같습니다. 제가 원작을 재밌게 봤던터라 아쉽게 느껴지는건 어쩔 수 없네요ㅠㅠ 원작에서 시시가미가 자폭한 이유 중 하나엔 분명히 시온이 있을테니까요.
근데 사토 타케루는 나이가 몇인데 아직도 고등학교 교복이 어울리누?
응?? 셋 다 주인공역으로 사토 타케루가 나왔잖아??

오쿠히로야는 간츠로 대박을쳐서 더이상 작품을 안내도됏을텐데 이누야시키에 이어 기간트까지 나이가많이 들엇을텐데도 만화에대한열정을보면 정말 좋아하나봐요
근데 이누야시키가 결국 영화까지 나왓엇네요 애니가 있던것도 영상보며 처음알앗네 와

애니랑 비교될까봐 안봤는데 나름 나쁘지 않은가 봅니다..

작화 너무좋음 간츠 작가군요

결론은 외계인들이짱...

영화 해피 엔딩 보다 원작 엔딩이 더 좋은거 같습니다.

일반적인 영화가 최대한 사실적인 묘사를 한다면, 일본 영화는 연극을 보는 것 같음

원작보고왔습니다. 이 영화 정말 대박입니다.ㅋㅋㅋㅋㅋㅋ 소박한 소재로 거의 마블급 액션을 보여주는 대작중에 대작입니다. 일본영화 미래가 밝네요.. 우리나라 진짜 긴장해야 겠습니다. 다시 일본이 문화를 못이기도록 하려면..

코믹 원작 중에 괜찮게 뽑힌 작품
1. 바닷마을 다이어리
2. 모래시계
3. 하니와 클로버
4. 크로우즈 제로

원작과 결말달랐지만 일본 실사중 제일 ㄱㅊ게나옴

솔직히 그나마 나은 정도랄까? 아직은 만화적 상상력을 제대로 표현할 수준은 아니었던거 같더라고요

조조..래빗?

최후의 갈라파고스는 애초에 종 자체가 분리되는 것이다 뭐 그런건가? 삽질이라 해도 한우물만 파면 경지에 도달한다 이런거네

이거 본지 좀 지났는디... 재미났나? 기억이 팡! 밖에 ㅋㅋ

엔딩측면에서도 너무공감이갔던부분이 원작에서는 자칫하면 좀 지저분해질만한 살리기엔좀 산만한감이있었는데 영화에서는 궁금증을남기면서 열린결말로 끝이나고 크레딧이올라올때 와 이번건 좀 잘살렸다 싶드라고요

도입부에 3명의 생명체를 죽여서 복제/개조를 해줬다고 나오는데, 나머지 한명은 누군가요?

문갑식의 진짜tv 김종인 등판 배후에 정윤회와 얽힌 역술인 이세민이?
(김종인 주변에 역술인, 무속인 많아.
박근혜 역술과 무속의 수렁에 빠졌었다. 김종인 뒤에 역술인 이세민 있다. 이세민은 본명이 아니다 당태종 이세민을 존경해서 지은 이름이다. 12:50에 이세민 사진 나옴. 2017년 김종인이 대선출마했다가 포기했다.)

갠적으로 애니나 만화 원작 영화중 최고봉은..... '변태가면' 최고라능::::::: 이누야시키는 제대로 안봐서 머라 말을 못하겟는::::::

난 원작.애니메이션 보다 영화를 더 재미있게 봤음 부담스럽지도 않고...

지나치게 오버하는 듯한 연기만 없으면 몇가지를 제외하고는 평작 수준은 가능한게 일본 애니메이션 원작영화 같습니다. 기생수나 아인 바람의 검심 그리고 지금 소개해주신 이누야시키 같은 것들은 어 어 어 ~ 하다가 갑자기 ㅇ으아으아아아아아아ㅏㅇㄱ 이러는 이상한 일본 영화 특유의 오버스러움이 많이 없어서 괜찮았던 것 같아요

간츠에 비하면 굉장히 진화한 수준이라 할만하고 알리타에 비하면 개망작이라 할만한 영화. 결말 또한 원작이 훨씬 훨씬 훌륭했다는게 개인적인 의견.

이 영화의 기대감을 낮추는데 한 몫한게 개봉은 자꾸 늦춰지고 제목은 아니나다를까 한국에서 지멋대로 제목 이상하게 짓고 개판이였음. (우리나라에서 제목 멋대로 유명한 작품 이름이랑 비슷하게 지은 영화는 쓰레기인 경우가 많음.) 다른 제목으로 짓는건 그렇다치고 제목을 '아이엠 히어로2'라고 짓는거보고 욕나왔음

어차피 원작이 쒯이니까 그렇다 쳐도
노리타케가 저렇게 연기를 잘하는 사람이었나 싶었음..

59분전 댓글16개 이걸실? 이누야시키가 영화로 나온다고?

일본은 특이한 소재가 잘나오는듯

애니 버전이 더 자극적 ㅎ

5점...

간츠 기생수 바람의 검심 이누야시키 공통점 . 만화가 원작이고 실사영화 치고는 나름 수작이다 .

애니랑 비교하면 일장일단이 있었습니다.

작가의 인간에 대한 불신은 그가 일본인이기 대문이 아닐까? 즉 그의 인간은 전체 인간이 아니라 일본인.

한국영화는 이제 안하기로 했나봐요?

아~ 간츠e 마렵다~

뭐 애넨 항상 연기자가 문제였죠. 아 그 어색한 연기란. 최근 태국영화가 훨씬 괜찮은 게 연기자 수준이 일본보다 월등하더군요.

다들 왜들 그러지.....? 충분히 5점 줄 수 있다고 생각되는 영화던데.....
일본상업영화 특유의 정체성을 거부. 완만, 깔끔하게 끝낸 기승전결.
만화원작영화 특유의 뭔 가 치명적인 척 하는 눈부라림도 그나마 자제.
객관적으로 4점이지만 네이버에 기꺼이 5점 박아줌.
일본영화라고 너무 색안경끼고 보는 것도 아니라고 생각됨.

전형적인 일본인의 기본 개념인 인간혐오를 담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