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 규리, 민희... 그들의 삶을 바라보는 진짜 변호사들: 인간수업 고소한 영화읽기 9화

고소한 영화읽기 진짜 신의 한수인것같습니다..

이번 고소한 영화읽기 영상도 너무 재밌었어요~~

영상 잘 봤습니다~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재밌는 컨텐츠

와 제가 원했던 리뷰가
감사합니다~!

고소한 영화읽기 재밌게 잘보고있습니다 !

이러한 리뷰이야기 너무 좋습니다 진짜ㅏㅏㅏㅏ 강추

라이너님 인간수업 리뷰 좋네요 ㅎㅎㅎ

정말 재밌게 봤어요. 남자 변호사님 정말 재밌으시네요..ㅎㅎ

리뷰 잘봤습니다! 변호사님들의 의견도 잘 들었습니다. 소재가 신선했고 파격적이었죠.

재밋다

굿

최종화님 정말 최애캐입니다.. 너무 재밌어여ㅠㅜ
앞으로 고소한 영화읽기 9화부터 최종화까지 쭉 나와주세요 :)

승계적 공동정범 얘기 좋았는데요

ㅋㅋ 진행도 잘하심 ㅋ

둘 다 연예인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컨텐츠 너무 좋아요 화이팅하세요

일단 한드의 한계를 뛰어넘었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어요 덱스터를 처음 봤을때의 신선함 같은,,,, 뒤로 갈수록 지루해지긴 했지만

라이너님 후덕해요 ㅋㅋ

ㅋㅋㅋㅋ 저는 두분다 재밌는데 ㅋㅋㅋㅋㅋ
TMI 제 스타일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편할까봐 안 봤는데 보고싶어졌어요

이번영상은 느낌이 영화를보고 법조인들이 리뷰하는느낌이아니라.
토론하는 느낌이내요 법조인들의 이야기들과 생각들이 많이드러나는것도 괸찮은거같내요 ㅎㅎ

수고하십니다.
언제 기회가 된다면 꼬소한 '에린 브로코비치'
신청합니다

액션 연출도 대단함. 마지막에 반드시 심판 받아야할 버러지 같은 부모들이 끝까지 등장하지 않아서 불쾌했음. 죄는 악마짓을 하는 청소년들이 아니라 그들이 만들어진 환경이라고 느껴졌는데. 시즌 2에서 풀려나가길. 슬프고 답답했다. 대단한 작뭄이다. 청소년드라마인데 미성년자들과 절대 관람하고싶지 않다.

역시 고소한은 너무 재밌네요ㅋ 넷플로 잼나게 본 드라마를 잼나게 풀어주셨네요ㅋ
개인적으론 하정후 박희순 주연의 의뢰인도 고소한에서 리뷰해줬으면 하네요ㅎ

최종화변호사님 업글되서 오셨네요
거이 프로에요(?)

역시 이래야 우리 반고 변호사님이지

에이마스ㅋㅋㅋ 최종화변호사님 이번에도 잠깐은 썰렁했지만ㅎㅎ재밌네요!!ㅋ 역시 인간수업은 변호사분들이 보시기에도 반성문말고는 어찌할수있는게없군요ㅠㅋㅋ 시즌2가 개인적으론 안나오는게 나을것같아요ㅋㅋ 오늘도 잘봤습니다!

최변님 원피스 언급에...오~~~

최종화 변호사님은 최종화까지 출연 ㄱㄱ

에이마스는 무슨 뜻인가요?ㅜㅜ
검색을해도 못찾겠어요

이런드라마가 좀 더 좋은 평가를 받아야 한국 드라마가 더 커질수 있음
사실 요 몇년사이 티비엔 JTBC덕에 한국 드라마 수준이 급속도로 높아진건 맞지만 인간수업을 계기로 더 올라갈수 있다고 봄.

10'33" 지수nono 규리~~

그 GCS처럼 이도저도 아니게 범죄를 다룬것도 아니고 코미디도 아니고 무슨 메세지를 던지는 것도 아니게 만드는 것은 아니었을까 조금 불안해하며 시청했는데 재미를 잃지않으면서
성범죄라는 주제를 잘 미디어에 묻힌 것 같아서 잘 봤습니다

1편에서 최종화변호사님 진짜 재밌었는데 오늘도 역시 기대이상입니다!!
n번방 사건으로 고등학생이 성매매알선으로 돈 버는게 현실적으로 느껴져서 슬프네요ㅜㅠ 과연 지수가 평범한 어른이 될 수 있을까요? 지수가 생각하는 평범함이란 뭘까 생각해보게 되네요.

최종화 변호사님 되게 밴드부 할것같이 생기셨는데 공부까지 잘했다네
후..

10:29 지수가 아니고 규리

인간수업 리뷰는 따로 계획 없으신가요?

사진만 보면 최 변호사님이 더 어려보이는 듯?

최변호사님은 삼성 이재용 닮은 귀빨간

뜬금없지만 남자변호사분 장나라 닮음요.~🌱

음... 지수가 직접적으로 했다라고만 볼수없는게.. 민희가 그 성매매하는 여성분들과 같이 살고 있는 듯한 묘사가 있었거든요... 그 분들과 딱히 친하지도 않은 느낌이고 리더격인 분이 있고 민희도 일진부류인 것으로 보아.. 소개를 받았고 팔찌로 지수가 알게 되었다 라고도 볼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이게 왜 이제와서 추천이 된지는 모르지만 역시나 인간수업은 재미있는 드라마였고 변호사님의 토크는 재미있는 컨텐츠였다가 결론이지싶습니다.

말도 안되는 것 같지만~ 제법 현실에서도 있을법한 개연성있는 소재라서 더더욱 끌리는 작품
그리고
지수가 년간 6000만원이상 모아두는게 현실의 부동산 가격 오르는 거 생각하면 납득할 만 함
지금은 조금 다를지 모르지만 몇년전만 하더라도 사회적 분위기상 안전망이 전혀 없는 사회였기 떄문에
삶의 터전이 있고 없고의 불안함을 안락한 가정에서 부족함 없이 자란 사람들이 이해 할 수 없다고 생각함
실제로 지수가 살던 집 정도를 서울에서 살아가려면 못해도 보증금 5000/50은 잡아야 함
소라게는 그런 심리를 너무도 잘 반영하는 메타포이기도 하였고
물론, 변호사님들이 그리 쉽게 살아오셨다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저런 범죄심리를 너무 쉽게 판단할 수도 없는 것도 사실임

이거보고 라이너님이 꼭 리뷰해줬으면 했는데

이런류의 범죄를 도덕심만을 가지고 바라본다면 절대 이해할 수 없음. 사회학적으로 봐야지

마의에서 어디나왔음 ㅡㅡa

음 생각보다 근데 법률 이야기가 별로 없네요

근데 저기서 나온 어플 정말있나요??
정말궁굼합니다 ㅋ 전자남자목소리 ㅋ

변호사가 원피스 베이비5를 언급할거라고 생각못했다 베이비5를 알고 있다는건 1000회 넘긴 원피스 70%이상 본건데 어떻게 변호사 된거야

인간수업 보다가 2화부터 ?????? 하게돼서 걍 중도하차하고 킹덤이나 보러감...

컨텐츠 좋고 재미도 어느 정도 있는데 뭔가 아쉽고 부족한 느낌이야...그 뭔가는 알아서 찾아 내시길ㅋ

그냥 성매매도 아니고 미성년자 성매매를 기쁜 마음으로
응원할 사람이 어디있음??
왜 많은 사람들이 인간수업 지수를 강력범죄로써의 인식을
어느 정도 가벼운 마음으로 넘어서
감정이입을해서 보냐면
성매매를 제공하는 사람들의 자발성에 있다고 봅니다.
포주가 다 포주겠지만 (브로커라고 표현하는 게 적절하겠지만)
성매매를 제공하는 제공자에게 불법적으로 협박해서
성매매를 하기 싫은 데 억지로 해야하는 상황을 만든다던 지 (N번방)
자발적으로 성매매를 제공하더라도 과도한 노동시간을 강요하거나
원하지않는 조건을 무리하게 제시한다던 지
(지수는 하기싫으면 하지말라고 함)
를 하지 않기때문이다!
물론 여성운동하고 자신이 한국사회에서 페미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이걸 구분하는 게 무의미하고 다 범죄고 편견이고 오만이고 마초들에게 학습된 세뇌이다 생각하겠지만.
(이게 범죄가 아니라는 게 아니고 범죄라는 인식은 분명하지만)
대부분의 침묵하는 다수는
지수가 말하는 자기합리화처럼 나는 경호업체이고
필요한 사람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을 안전하게 연결해주는 앱을 관리하는 사람일 뿐이다
라는 것은 동의하지않겠지만
이런 부분에서 지수의 심각한 범죄를 무의식적으로 간과하면서
인간수업을 범죄드라마보다
성장드라마라는 인식으로 볼 수 있게 해주는 거임!
(현실세계에서 지수는 당연히 성매매알선등의 법적처벌을 받아야죠!)
대부분 사회적 시선때문에 인간수업을 평가하는 분들이
이부분을 애써 무시하면서 입바른 소리 하면서
(청소년의 입장에서 건강하지못한 가정환경속에서
왜 이런 범죄행위를 무거운 죄의식없이 필요에 의해
해도 되는 거나 이것밖에 없다는 자포자기식 인식하게 되는 지에 대한 고민도 없이)
이러면 아니된다하면서 도덕적 파수꾼 노릇하면서 평하고 있는 데..
(솔직히 이런 위선적인 태도가 한국사회의 청소년범죄의 본질을 해결하지못하는
가장 큰 요인으로 생각함!)
인간수업을 재밌게 본 대다수의 시청자들은
왜 지수가 범죄를 저지름에도 불구하고 범죄행위가 드러나지 않았으면하면서
박규리와 행복해지길 바라고 응원하냐면
(이런 드라마의 주인공응원하기 같은 인식이 좋다는 게 아니라)
그 민감한 성매매의 자발성과 강요없음을 무의식적으로 인식하고 있기 때문임!
뭐 여기서 자발적 성매매에 대한 시시콜콜한 논란을 불러들이고 싶지도 않고
미성년자는 보호되야 마땅하다는 거는 단 1%도 테클 걸 생각이 없음으로 이쯤에서 글을 정리하겠음!

이번 편은 본래 의도에 너무 낮은 퀄리티로 나온 것 같습니다.
차라리, 현직 형사나 교사 들에 의해 현 상황이나 사회학자나 정신과 의사, 심리범죄학자 등의 컨텐츠가 나았을지도...
가볍지 않은 소재이지, 진지하게 다루지 않을 소재는 아니었는데, 좀 너무 가볍게.만. 다루어진 것 같아 아쉽습니다.

여기에 변호사님들 악플달면 어떻게 되여?

배규리가 재미로 오지수 인생 개 좃되게 하려고만든 큰그림ㅋㅋ 배규리 등장 안했으면 아무런 일도 안생김ㅋㅋㅋ10화까지 본 결과 1화부터 끝까지 이해가 안되는게 하나있는데 왜 배규리는 오지수 도와줌? 단지 집에서 부모들이 대하는 행동 때문이라기엔 목숨까지 걸 정도는 아닌것같고 오지수는 돈때문이라는게 느껴는데 배규리는 뚜렷한 이유가 느껴지지가않음 캐릭터 자체가 이해가안됨

마지막 17분경에 나온말보고 생각난건데 넷플릭스는 드라마, 영화에서 온갖 유혈낭자는 나오면서 대체 왜 애니메이션에서는 싸그리 다 블러처리를 해서 작품의 이입을 막는지 당최..

최종화 변호사님은 드라마 내용에 대해 조금 더 관심있게 보시고 오시면 좋겠네요.. 훑어보고 온 것처럼 잘 모르네요

남자 변호사님 TMI 너무 쩔어서 집중이 안되네요. 그리고 대부분 이 영상의 시청자 분들은 드라마 내용을 이미 대다수 다 알고 있는 사람들이 보는 영상인데, 굳이 내용을 한번 더 이야기해서 뭔가 영화에서 결말을 질질 끄는듯한 그런 느낌이 들었네요. 예, 뭐. 그렇다고요.. ( + 뜬끔포 배우님 외모 평가 뭐임, 그 배우님 팬분들이 보시기에 조금 불쾌하실수도)

82년생 김지영 보고 구독취소 눌렀다가 돌아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