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에는 다양한 영화들이 우리를 찾아옵니다. 공포 영화 마니아들에게는 그야말로 볼거리가 풍족한 요즘 시대라 할 수 있겠습니다. 게다가 조지 A 로메로 감독의 '시체들의 새벽'까지 개봉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위기의 한국 영화계, 4월에는 코로나가 종식되고 우리의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길 바랍니다!
이누야시키 감독 보면 기대가 되긴한다. 아엠히어로 영화 추천이 많아서 보게됬는데 진짜 잘만들었음 만화 원작이지만 만화 볼필요 없이 영화만 봐두 이해도 충만하고 스토리도 충분한 느낌을 줬음 이누야시키도 그렇게 영화 한편에 필요한이야기와 익펙트만 잘 넣어서 만들어준거면 좋겟네요
해묵은 엽문이라.... 견자단옹 은퇴하신다니 격하게 반깁니다 중국은 언제쯤이나 쿵푸하고 무협영화 그만두려나ㅋㅋ 개인적으로 중국과 미국을 아주 비슷하다고 느끼는데 중국문화의 무협의 세계관하고 미국문화의 슈퍼히어로 세계관을 아주 동일한 발상에서 나온것이라고 본다 인도영화에는 더 심하게 과장된 주인공을 볼수있는데 거대한 나라들은 한결같이 말도안되는 수준의 슈퍼히어로를 추종하는 경향이 있는것 같다ㅋㅋ 어쨋거나 차라리 무협이라면 허황된 얘기라는 측면이라도 있지만 마치 현실적인 얘기라는듯이 현대에 와서까지 쿵푸타령을 하는꼴은 도저히 못봐주겠다 쿵푸나 이소룡에대한 환상을 가진이들에게는 미안한 얘기지만 쿵푸의 실용성이나 화려함은 사실은 다 뻥이다ㅋㅋ 쿵푸의 품세라는건 체조의 의미에 불과하고 싸움이란 다른차원의 것이다 싸움은 싸움많이 해본놈이 잘하고 자기에게 맞는 기술을 터특한놈이 잘한다 엽문4의 핵심테마는 그 자체가 무의미한 얘기이다 쿵푸가 그다지 쓸모가 없는데 그런 쿵푸를 굳이 미군의 무술과목중 하나에 들게끔 만들었다는일 자체는 도무지 쓸데없는 일이기 때문이다ㅋㅋ 개인적으로 여러가지 중국무술을 살펴보면서 느끼는바는 그래도 가장 맵시있고 수려한 영감이라도 주는 무술은 태극권이다ㅋㅋ 반면 영춘권은 가장 단순하고 무식하고 노골적이다 그렇다면 영춘권이야말로 더 실전적이지 않느냐고 반문할지 모르지만 아주 빠른 연타를(대신에 파워는 아주 약하다) 나만 일방적으로 계속 때려서 상대를 제압하겠다는 발상은 아주 이기적인 생각이다ㅋㅋ 초딩도 할수있는 생각ㅋㅋ 그래서 어린애들이 양팔을 바람개비처럼 돌리면서 싸우는것과 다를바가없는 수준이다ㅋㅋ 그런 영춘권에 다른무술들이 다 깨졌다고하니(엽문1과 2의 내용은 실화라고 안다) 얼마나 중국무술이 허황되며 실전성이 형편없는가를 말해주는 대목이라 할수있겠고 어쨋거나 싸움이란 어떤 특정한 형태나 방식을 정해놓고 싸우는것은 무조건 프리스타일에비해 약할수밖에 없다ㅋㅋ 그냥 싸움은 길거리 싸움꾼이 잘하는거다 또 이 영화에서는 기어이 이소룡을 소환해내서 다시한번 중국 쿵푸 위대하다를 외치고 있는데 이소룡이 위대한것은 특별한게 없다 무술의 기술이야 연마하면 누구나 하는것이고 격투기를 오래 했으니 싸움을 잘하는거야 당연한 것일테지만 굳이 유명세를 남기는것은 반사신경이 무척 뛰어났기 때문이었는데 이소룡이란 인물이 실제 약물중독으로 죽은것을보면 살아생전에 보여준 초인적인 피지컬 폼들도 결국은 무수한 약물빨에 의존해서 보여준 것이라고밖에는 볼수가없다 얼마나 약물을 심하게 했으면 30대 초반에 죽었을까(그 당시가 한참 각종 약물이 범람하는 시대였다) 원스어폰어타임인 할리우드에서도 이소룡 비꼬는 내용이 나오듯이 한때 이미지메이킹을 잘해서 세상을 현혹했던 이소룡을 쿵푸스타로써 자랑스레 꺼내드는 모습은 오글거리기까지 했다 그리고 시간적으로 영화의 내용은 1964년을 배경으로 엽문이 미국에 건너갔다가 우여곡절을 겪고 돌아와서 곧 죽는것으로 마무리되는데(미국가기전 암으로 1달 시한부 판정을받았다) 엔딩에 자막으로 1972년 79세의 나이에 죽었다고 나온다ㅋㅋ 아니 그럼 그 모든 이야기가 71세의 노익장을 이끌고가서 싸우고 왔다는 얘기가 아닌가? 게다가 홍콩으로 돌아와서 바로 죽은것도 아니고 말이야 물론 스토리야 사실에 기반해서 만들어진것이 아닌줄은 알고있었지만 그래도 시간적으로 그럴듯한 근거라도 확립할수 있어야 속았다는 느낌은 들지않는데 이건 완전히 전체스토리가 허황된 얘기가 되버리니 황당함을 느낄수밖에 없었다ㅋㅋ 마치 록키 발보아에서 60대 노인이 된 록키가 세계챔피언과 한판 승부를 한다는것과 동일한 수준의 구라가되는데 해도 너무했지그래ㅋㅋ 절대로 엽문2 이후로는 만들면 안됐었다고ㅋㅋ 그리고 부수적으로, 중국놈들은 무슨 교민회장쯤 된다는 인간들이 죄다 건달 깡패들이냐 그래ㅋㅋ 어딜까나 분위기는 항상 건달들이야ㅋㅋ 너무 후지다고 그런거ㅋㅋ
전세계적으로 사람들이 죽었는데 ...20년전 좀비영화가 영화관개봉한다고 좀비물, 아포칼립스적인 세계관 영화를 좋아한다고 그게 재밌는 현상이라니 ;;;;그냥 신기한? x로나 때문에 이런 현상이 벌어진다 정도로 끝맺었음 참 좋았을거 같네요 뭐 불편충이라고 해도 할말없는 댓글이긴 하지만 ㅎㅎ
일본 영화소개할때는 이런 시국이라는 말은 왜 나오죠 ㅋㅋ 일본에 가지 말자고 빼에에엑거리고 일본이 입국금지하니까 또 빼에에엑 중국 영화소개할때는 이런 시국 안 붙이나요? 세계적으로 중국 코로나로 고통받고 중국의 미세먼지때문에 한국은 공기가 씹창났었는데요? 아직도 반일 코인을 타고 싶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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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잘 봤습니다~
맙소사 시체들의새벽 개봉이라니 꼭 봐야겠어요*-_-* 기대됩니다!!
엽문4 보고왔습니다.
액션만큼은 전만 못하다 한들 시리즈의 엔딩으로는 휼륭했습니다.
견자단 형님은 여전히 멋졌고요
반도 예고편 공개된거 보셨나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어?! 정보 땡큐...
음......... 창 궐 2 ???????
이제 라이너님 대표 공포영화 리뷰 컨탠츠 만드시는건가요?
아.. 엽문 팬인데.. 시기가 넘 아쉽네요.. 좋은 성적 봤으면 좋겠는데...
공포영화 리뷰 좀 많이 해주세요~~~ -공포영화 마니아 올림:)
더 터닝 포스터 보고 유전 생각났네요 ㅋㅋㅋㅋ
라이너님 혹시 요즘 극장가에서 재개봉 많이하는데 재개봉 영화들 소식도 전해주시면 어떨까요?ㅎㅎ
공포물 못보는데....ㅜㅜ
개봉작들이...아흑
엽문은 전작을 안봐서 스킵할듯하고
4월엔 비밀정보원 하나 챙겨보겠네요...
엽문은 걍 액션임 거기다 당룡까지..
엽문4 봄.
우리자단이형 좀있으면 환갑이시다 이제 은퇴를 .....
4월달쯤 코로나가 끝난다고 하는데 6월까진 이어질듯
팍풍 .... 이라 태국말로 모닝글로리 복음 ... 으음 맛있는감독 .....
요즘 재개봉하는 영화들 중에서 "천녀유혼"이 인상 깊었는데 "황혼에서 새벽까지" 이 영화도 영화관에서 다시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올해는 코로나의해 코로나를 이길쏘냐 그어떤 영화도 코로나를 당할수는 없다 두렵다
경외스럽다 코로나19 후덜덜
이누야시키 감독 보면 기대가 되긴한다.
아엠히어로 영화 추천이 많아서 보게됬는데
진짜 잘만들었음 만화 원작이지만 만화 볼필요 없이 영화만 봐두 이해도 충만하고
스토리도 충분한 느낌을 줬음
이누야시키도 그렇게 영화 한편에 필요한이야기와 익펙트만 잘 넣어서 만들어준거면 좋겟네요
라이너19 화이팅
레드 클리프는 해리포터 이미지 벗을라고 일부러 b급만 나오는거 같음
신과 나 시놉시스만 보니 컬러풀이라는 일본 소설하고 비슷하네요
엽문4 보고 왔는데 요즘 영화관에 워낙 사람이 없다보니 영화보는 내내 궁시렁 거리는 또라이 아저씨 땜에 영화 집중이 안 되서 미치는 줄 ㅠㅠ
아 샷다 너무 재밌게 봤는데 저 영화는 뭔가 안끌리네
건즈 아킴보는 IPTV에 바로 풀려야될 것 같은뎈ㅋㅋㅋㅋ
근데 사토 타케루는 나이가 몇인데 고딩역할을 하는데 위화감이 없냐ㅋㅋㅋ
신과나는 완전 일본 감성 같았는데 태국 영화네;
코로나 때문에 인기작,기대작들 줄줄이 연기하니까 왠 듣보잡들만이 남네요..;;
재밌어 상황이 미국에 무연고 코로나 사망자 어디에 어떻게 묻치는지 봐봐 재밌어 너 감정이 뛰고있냐?
이누야샤 이 시키
엽문도 영화로 나오는데 쉬쇼우동 일대기는 왜 안나오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개봉못할듯
염문이 실제 사람이였어요??!!
실존인물인데 영화는 픽션이에요.
해묵은 엽문이라....
견자단옹 은퇴하신다니 격하게 반깁니다
중국은 언제쯤이나 쿵푸하고 무협영화 그만두려나ㅋㅋ
개인적으로 중국과 미국을 아주 비슷하다고 느끼는데
중국문화의 무협의 세계관하고 미국문화의 슈퍼히어로 세계관을 아주 동일한 발상에서 나온것이라고 본다
인도영화에는 더 심하게 과장된 주인공을 볼수있는데 거대한 나라들은 한결같이 말도안되는 수준의 슈퍼히어로를 추종하는 경향이 있는것 같다ㅋㅋ
어쨋거나 차라리 무협이라면 허황된 얘기라는 측면이라도 있지만
마치 현실적인 얘기라는듯이 현대에 와서까지 쿵푸타령을 하는꼴은 도저히 못봐주겠다
쿵푸나 이소룡에대한 환상을 가진이들에게는 미안한 얘기지만 쿵푸의 실용성이나 화려함은 사실은 다 뻥이다ㅋㅋ
쿵푸의 품세라는건 체조의 의미에 불과하고 싸움이란 다른차원의 것이다
싸움은 싸움많이 해본놈이 잘하고 자기에게 맞는 기술을 터특한놈이 잘한다
엽문4의 핵심테마는 그 자체가 무의미한 얘기이다
쿵푸가 그다지 쓸모가 없는데 그런 쿵푸를 굳이 미군의 무술과목중 하나에 들게끔 만들었다는일 자체는 도무지 쓸데없는 일이기 때문이다ㅋㅋ
개인적으로 여러가지 중국무술을 살펴보면서 느끼는바는 그래도 가장 맵시있고 수려한 영감이라도 주는 무술은 태극권이다ㅋㅋ
반면 영춘권은 가장 단순하고 무식하고 노골적이다
그렇다면 영춘권이야말로 더 실전적이지 않느냐고 반문할지 모르지만
아주 빠른 연타를(대신에 파워는 아주 약하다) 나만 일방적으로 계속 때려서 상대를 제압하겠다는 발상은 아주 이기적인 생각이다ㅋㅋ 초딩도 할수있는 생각ㅋㅋ
그래서 어린애들이 양팔을 바람개비처럼 돌리면서 싸우는것과 다를바가없는 수준이다ㅋㅋ
그런 영춘권에 다른무술들이 다 깨졌다고하니(엽문1과 2의 내용은 실화라고 안다)
얼마나 중국무술이 허황되며 실전성이 형편없는가를 말해주는 대목이라 할수있겠고
어쨋거나 싸움이란 어떤 특정한 형태나 방식을 정해놓고 싸우는것은 무조건 프리스타일에비해 약할수밖에 없다ㅋㅋ
그냥 싸움은 길거리 싸움꾼이 잘하는거다
또 이 영화에서는 기어이 이소룡을 소환해내서 다시한번 중국 쿵푸 위대하다를 외치고 있는데
이소룡이 위대한것은 특별한게 없다
무술의 기술이야 연마하면 누구나 하는것이고 격투기를 오래 했으니 싸움을 잘하는거야 당연한 것일테지만 굳이 유명세를 남기는것은 반사신경이 무척 뛰어났기 때문이었는데
이소룡이란 인물이 실제 약물중독으로 죽은것을보면 살아생전에 보여준 초인적인 피지컬 폼들도 결국은 무수한 약물빨에 의존해서 보여준 것이라고밖에는 볼수가없다
얼마나 약물을 심하게 했으면 30대 초반에 죽었을까(그 당시가 한참 각종 약물이 범람하는 시대였다)
원스어폰어타임인 할리우드에서도 이소룡 비꼬는 내용이 나오듯이 한때 이미지메이킹을 잘해서 세상을 현혹했던 이소룡을 쿵푸스타로써 자랑스레 꺼내드는 모습은 오글거리기까지 했다
그리고 시간적으로 영화의 내용은 1964년을 배경으로 엽문이 미국에 건너갔다가 우여곡절을 겪고 돌아와서 곧 죽는것으로 마무리되는데(미국가기전 암으로 1달 시한부 판정을받았다)
엔딩에 자막으로 1972년 79세의 나이에 죽었다고 나온다ㅋㅋ
아니 그럼 그 모든 이야기가 71세의 노익장을 이끌고가서 싸우고 왔다는 얘기가 아닌가?
게다가 홍콩으로 돌아와서 바로 죽은것도 아니고 말이야
물론 스토리야 사실에 기반해서 만들어진것이 아닌줄은 알고있었지만
그래도 시간적으로 그럴듯한 근거라도 확립할수 있어야 속았다는 느낌은 들지않는데
이건 완전히 전체스토리가 허황된 얘기가 되버리니 황당함을 느낄수밖에 없었다ㅋㅋ
마치 록키 발보아에서 60대 노인이 된 록키가 세계챔피언과 한판 승부를 한다는것과 동일한 수준의 구라가되는데 해도 너무했지그래ㅋㅋ
절대로 엽문2 이후로는 만들면 안됐었다고ㅋㅋ
그리고 부수적으로, 중국놈들은 무슨 교민회장쯤 된다는 인간들이 죄다 건달 깡패들이냐 그래ㅋㅋ
어딜까나 분위기는 항상 건달들이야ㅋㅋ 너무 후지다고 그런거ㅋㅋ
'정원' 은 은유적인 표현이겠죠? 왜 오마이걸 노래제목이랑 같은거야
이게 뭔... 비밀정원이라는 제목, 내용, 소재를 가진 영화나 드라마 그리고 비밀정원이 들어가는 노래는 수도 없이 많아요;; 시크릿가든이라는 드라마도 있고 비밀정원이라는 영화도 있었구요 비밀정원 혹은 비밀의정원이라는 노래도 많습니다
이시국 ㅋㅋㅋㅋㅋ 닌텐도 스위치 동물의숲으로 다 날라갔지 ㅋㅋㅋㅋㅋ 뭘 더 바래 ㅋㅋㅋㅋㅋㅋ 오래 간다했어~ㅋㅋㅋㅋㅋ
전세계적으로 사람들이 죽었는데 ...20년전 좀비영화가 영화관개봉한다고 좀비물, 아포칼립스적인 세계관 영화를 좋아한다고 그게 재밌는 현상이라니 ;;;;그냥 신기한? x로나 때문에 이런 현상이 벌어진다 정도로 끝맺었음 참 좋았을거 같네요 뭐 불편충이라고 해도 할말없는 댓글이긴 하지만 ㅎㅎ
불편충 맞네.. 아는 만큼 보인다는 거.. 저게 재밌는 현상이라는 시각을 받아들이지 못할 만큼 시야도 속도 좁은거다. 코로나 때문에 나도 힘들지만.. 그걸 모든 분야에 다 갖다 붙일거면 쳐 보질 말던가.. 여기가 그런 용도인가?
난 엽문이 개쳐맞고 이소룡이 해결함으로 인해서 엽문의 퇴장 이소룡 일대기의 새로운 시작이길 괜시리 바랬음
이런시국? 아직도 반일하는 흑우없제??ㅋㅋㅋㅋ아 물론 실사화는 노잼이라서 난 안봨ㅋㅋㅋㅋㅋ
일본 영화소개할때는 이런 시국이라는 말은 왜 나오죠 ㅋㅋ 일본에 가지 말자고 빼에에엑거리고 일본이 입국금지하니까 또 빼에에엑 중국 영화소개할때는 이런 시국 안 붙이나요? 세계적으로 중국 코로나로 고통받고 중국의 미세먼지때문에 한국은 공기가 씹창났었는데요? 아직도 반일 코인을 타고 싶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