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카데미 여우 주연상을 수상한 심은경. 그리고 일본의 현실을 그린 영화: 신문기자

우리나라 언론자유는 높은편이예요. 언론신뢰도가 떨어져서 그렇지 ㅋㅋㅋ 사실보도 하는곳이 손에 꼽을정도니.. 문제..

이 시국(?)때 개봉해서 일본영화라 무조건 꺼려하던 기억이 나네요. 전혀 그런 내용이 아님에도 일본영화라 비판하던... 비난할땐 오히려 긍정할때보다 더 잘 알고 해야하는 건데... 지금이라도 좋은 평가를 받기를!

해외 영화제에서 한국배우가 여우주연상을 탔는데 생각보다 이슈가되지못하네요 무조건 아카데미에서만 상받고 그래야되냐?

심은경씨가 시상식에서 그칠 수 없는 울음으로 소감을 대신한 모습을 보면서 그 분이 얼마나 힘든 마음으로 영화를 만들고 그 전 과정을 지나갔을까 마음이 아팠습니다. 지난 몇 달을 통해 일본의 현 시점을 엿보는 입장에서 많은 것을 느끼게 해 주는 부분이었습니다. 결국 신문기자라는 영화의 손을 들어 준 일본 아카데미가 정말 대단하다고 박수를 치게 되었습니다.

의외로 우리나라도 세습정치인이 상당히 많습니다. 20대 국회엔 15명이나 됩니다.
장제원, 김세연 정진석, 홍문종 노승환 같은 양반들은 지역구까지 그대로 물려받았죠.
안좋은건 닮지 말았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심은경 응원합니다.

기다렸어요 이 영화 리뷰 ㅋㅋㅋ

영상 잘 봤습니다~

이런게 국격 높이는건데....배두나같은 배우들
기생충만 뇌절할정도로 내보내면서 심은경 얘기는 뉴스에서 한번도 보질 못하네

깊이있는배경지식 감사합니다

이 영화는 칸에가야 외국인들도 널리 알아야 됬어

감독은 일본 여배우들의 주연 거부가 없었다지만 지금까지 지켜봐본 일본은 절대 저런 반극우 반정부 인물을 연기하는 연기자는 없음. 그동 안 일본 연예계에서 반정부 발언했다는 이유로 방송계에서 완전배제되고 비참한 삶을 산사람들이. 많았음 그 경험 이 지금 일본의 문화계를 만들었음 지금 저런 영화나온게 기적!

애들키워서 애들보는 영화만 봤는데 한번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성숙한 연기를해서 깜놀했고 벌써 저렇게 성장했나 싶었다. 정치적 관계와 상관없이 시상한 일본문화계도 박수를 보내주고싶다.

우리도 방심하면 바로 그때로 돌아가겠죠 항상 깨어있는 시민이 되고자 노력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리뷰 잘 봤습니다 기회가 되면 꼭 한번 보고싶은 영화네요~^^

심은경시 사랑합니다

심은경씨 일본어 실력 거의 일본원어민이랑 같아요
진짜 감탄합니다

극장에서 재밌게 봤던 영화였는데 좋은 결과를 얻어서 좋네요 ㅎㅎ

우리나라 언론자유 지수가 40위권이란건 동의하기 힘드네요. 온갖 거짓보도를 해도 처벌받지 않는게 우리나라 언론인데...
우리나라 언론 신뢰도가 거의 바닥이라는 점이 그 반증이죠..
최근 거짓보도를 해도 처벌받았다는 얘기를 들어본적이 없네요.

라이너19님잘들었습니다

라이너 19님 잘 봤습니다^^

심은경이 출연한 이유가.. 일본내에서 찍힐까봐 하겠다는 배우가 없어서라고 하더군요

자랑스럽다. 심은경

보고싶네요

일본은 그냥 조금 잘 사는 북한

우연히 클릭했는데 라이너19님이라 놀라면서 반갑네요.

우리나라 기자들한테 보여줬으면 좋겠네!

라이너님이 궁합으로 심은경 연타석 삼진이라 하셔서... 사실 신문기자라는 영화를 안봤어요. 그런데 이 영화는 좋은 거 같아요. 머니게임 드라마에서도 느낌이 좋더군요. 성장하는 아역배우의 어른 영화라 생각합니다.

일본은 젊은 사람들의 정치에 대한 무관심이 극에 달한 나라입니다. 그렇기에 자민당의 장기집권과 온갖 사건들의 은폐가 가능했던 거구요. 이렇게 신문기자라는 영화가 나오고, 지금과 같은 상황에 상까지 받았다는 점은 정말 놀라운 사실이 아닐수가 없고, 일본도 새롭게 변화할 수 있다는 희망까지도 보여주는 결과라고 생각해요.

언론 자유 순위는 아시아에서 가장 높습니다. 언론 신뢰도가 최하지...

아베가 계속뻘짓했으면 ㅋ

일본의 국회의원 대물림을 보면... 일본은 아직 부족국가임...

함 보고 싶네요..일본영화 잘 안보는데...

안녕하세요 라이너19님!

얼마나 심각하면 주연배우를 자국 사람 못쓰냐..

일본은 사회비판할 때 헷갈리거나 오해살 일 없을 것 같네요. 우리나라는 오른쪽이든 왼쪽이든 잘한 부분과 잘못한 부분 둘 다 있으니까 한쪽이 잘못한 점을 비판하면 자연스럽게 나머지 한쪽으로 취급당하고...

매불쇼에서 추천해서 바로 보러갔덤게 생각나네요 ㅋ

이거 영상 올라가려나요?

조직화된 댓글 조작은 국내외로 현재진행형인데 ㅋㅋ... 오보가 기자에게 타격을 준다는 것도 신기하네요

내용이 궁금하다

일제시대 문학인이 기자를 겸임한 케이스도 많았죠

한가지. 그래도 한국인에게 주연상을 줄수있다는 일본의 순수성에 감탄.

당신.... 정말.....
모르는게 모야!!!!!아주 칭찬해!!!!

라의너1구님은 천재..

사실 지독한 우경화에 사람들은 잘못이 없다! 정치인이 잘못이다! 라고는 하지만 그 사람을 뽑은 사람은 결국 일본 사람이고 대부분의 의견이 그렇다고 봐도 될듯

박가네 오상 영상 보면서 잘 모르던 일본에 대해서 알게 되었죠

이시국에 심은경진짜 이시국에최고

대중예술이 정치와 PC논리로만 해석되고 필터링 되는 현실이 안타깝네요. 일본영화가 일본꺼라고 단지 배격 당해야 한다면 그냥 우리도 문닫고 북한처럼 살잔 얘기 같음.

라이너님이 참조하신 언론자유지수는 어떻게 뽑힌건지 잘 모르겠네요. 지금 아무말 대잔치를 해도 아무런 제제를 받지 않는 수준이 된게 우리나라 언론인데...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다만 이제 본격 본인 출연을 예정하신다면, 1. 사운드가 핀마이크 썼는데도 붕붕 울리는 소리가 많습니다. 2. 안경에 빛반사가 많아서 보가가 다소 불편합니다. 알을 빼시는게 좋을듯. 3. 헤어도 좀 셋팅하면 더 좋을 듯합니다. 우리 남자들한테만 인기있는 라이너일 필요는 없잖아요 이제 갬성을 더해 봅시다

대한민국 언론자유도는 좋음 수준입니다 인용하신 표에도 노란색은 좋음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물론 노란색 턱걸이긴 하지만요, 반면 신뢰도는 바닥이죠, 기레기들과 가짜뉴스 퍼나르는 유튜버들 때문이죠

좋은 식견입니다.

일본 댓글알바 숫자가 중국 다음이라고 하더라고요.

저도 덧붙임니다. 언론 자유와 신뢰도는 다르다고. 가짜뉴스를 진짜와 살짝 섞어 매일 전면으로 올려도 그것 또한 자유라고 그냥 놔두고 봐주는 나라. 의도적 정보오염을 업으로하는 기레기들의 나라.

넘 좋은 작품이었습니다. 일본이나 한국이나 정보기관의 속성은 비슷한가 싶기도 했고, 이래저래 많은 생각이 드는 영화였습니다.

영화에서 눈먼양이 계속니오는데 일본인들을 빚내어 계속얘기하고있슴 눈먼양이라고

아베는 친한파임.. 고마워 아베야.. ㅋㅋ

이런 영상에서도 댓글에 MB,503 시절이라는 말이나 대깨문이란 말을 봐야 한다는 게 참 그렇네요

일본에는 주민등록증이라는게 없습니다. 마찬가지 이유로 주민등록번호라는것도 없습니다.

펀쿨섹좌 고이즈미...?!?

심은경 배역은 모든 일본여배우가 캐스팅을 거절한 배역인데 그 배역으로 여우주연상이라니 정말 아이러니하면서 웃음이 나오네요

그래도 일본은 변하지않는다

“修身·齊家·治國·平天下 이룬다면야 가문의 영광”
18대 국회에 10여명 달해… 김무성, 2대가 원내대표
://www.munhwa.com/news/view.html?no=2011090801034603001005
부자가 의원인 사람들 많아요

진짜 이 영화 봤는데 개 빡치더라. 빡치는 건 전세계 사람들이 모두 느낄듯

드루킹하고 중국의 댓글부대..

우리나라 언론 대표 하는 조중동 이라는 곳이 날조 로 기사 쓰고 아니면 말고 라는 사고방식으로 기사 를 쓰는 데도 저렇게 높다니..

아베 1차 집권기는 2006~2007이에요 ㅎㅎ 사소하지만 그냥... ㅎㅎ

볼만한 영화입니다..
민주주의는 형태만있는 독재나라 일본을 좀더 알게 됩니다

반대로 일본 배우가 한국 사회 비판 영화로 주연상 받을수 있을까?

이게 다 매불쇼 덕분이다

댓글부대....

우리나라 언론자유지수는 세계 상위권입니다.
신뢰지수가 최하위권인게 문제입니다.
심은경배우의 수상을 정말 축하드립니다.

개인들이 양념 칠 영화ㅋㅋㅋㅋ

다 좋은데 저는 1917리뷰가 보고 싶습니다

수상한그녀를 찍어서 수상했다는 심은경

일반적으로 대중 예술은 이상을 쫓으며 그 당시 사회의 단점들을 과장하고 부각시켜 고발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현실적 실존적 차원의 사회상과는 어느정도 왜곡이나 괴리가 있기 마련이죠. 이런 점에서 볼 때, 현 일본 사회와 아베 정부를 바라보는 라이너님의 시선은 '신문기자'라는 영화에서 그려내는, 어쩌면 역사적 차원에서 한국인이 일본에 대해 느끼는 보편적 정서와 상통하기 때문에 더욱 마음이 가게되는, 시각으로 편향돼있어 보입니다. 나아가, 일본 정부의 코로나 대응에 대한 일방적 시각이라든가 우리나라의 상황과 비교하며 드신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 때의 여론조작 등, 평소 절제된 정치적 색채를 유지하는 라이너님의 비평이라고 보기엔 이번 영상 전반적으로 사용된 예시들이 상당히 한쪽 성향으로 치우쳐진 모습입니다. 하지만, 라이너님의 날카로운 내재적 관점의 영화 비평을 항상 잘 보고 있고 응원합니다.

1917리뷰는 언제올라오나요 대체...

한국 현 정부도 만만치 않은데.. 누가 영화화 좀..

자꾸 우리나라랑 닮았다고 하는데 왜죠?
우리는 언론이 정부를 물어뜯고 가짜뉴스 창궐해도 압박도 처벌도 안받고 미쳐날뛰고 있는데. 어느부분이 닮았습니까? 보수정부때 우리나라 언론과 닮았다면 몰라도 말이죠.

한국 현 정치상황도 매우 난리인데 그 누구도 영화를 만들지 않네요..우리두 저런 영화 함 나와야되는데

여기서 보여준 영화 장면만 보고 판단하면, 난 영화 안본다. 연출 개판일 듯.

감독이나 배우 걱정 되네요. 기부 백만원 했다고 좌표 찍고 가서 개쌍욕 박자나요. 기부가 잘못한거도 아니고 그리고 재앙이라는 말은 예전 부터 썻는데 그거 썻다고 좌표 찍고 몰려가서 쌍욕 하는서 부터가 국민성 을 잘 보여준다는 일이라고 생각 하는데 일본은 더 더하면 더했지
덜 하지 않을거 같은데 일본에도 메갈 워마드 대깨문 일베충 같은 사람들이 좌표 찍고 욕 엄청 하겠네요.

우리나라도 5.18배경으로 한영화들이 나오려 할때마다 그렇게 외부 압력이 심하다고 하죠

3류문화 국가에서 여주인공상 받았다고 난리치는거는 뭐지??? 수준이?

우리나라도 현정부를 비판하는 발언하면 방송계에서도 영화계에서도 살아남지 못하잖아?

우리 우익들이 일본에게 배웠네

영화얘기보다는 정치얘기?

노답국가=일본

문재인정권 아니었으면 우리가찍었을예술이네

김경수 드루킹

우리는 독재정권이나 이명박근혜때 이미 다 겪었던 일들이죠 ㅋㅋ

박근혜때는 저랬었지 지금은 반대 아닌가? 언론자유도는 높은대 신뢰지수는 바닥아닌가요? 유명 유튜버 이시면 재대로 알고 정확한 정보를 주셔야죠.. 실망이네요

봤는데 드럽게 재미없음. 끝.

윤동주의 시집은 유고 시집이고 해방 이후에 출간 되었는데..... 도대체 뭔 소리 하는거야?

와 일본에서 현역총리를 까는 영화가 나오다니 대단하네요.게다가 그런영화가 상을 휩쓸다니.. 우리나라에서 지금 문재인심판하는 영화개봉하면 아니 당연히개봉도 못하겠지만 감독이며 배우가 작살이날텐데. 대단히 신기하네요

댓글조작얘기를 하려면 드루킹얘기를해라! 김수영이 저항시인? 가난에 저항했다 지멋대로 지껄이고있어

일본판 드루킹이네

일본영화따위 뭘 말하던 상관없다 그런 나라에 영화를 찍은 심은경도 뭘하던 상관없고 어차피 일본영화고 드럽고 재수없는 영화일뿐이겠지

라이너...
일단, 일본의 현실 인식에 대한 얕음과 편협함이 보이고..
사실, 일본의 의원 대물림 얘기 나왔을 때, 문희상 얘기 하려나보다..했다만..
굳이 남경필 얘기를 하고.
댓글 조작은 드루킹 일당의 예를 듦이 마땅하고..
애쓴다..
영화평론이 쉬운 것 같지만 접근성만 용이해졌을 뿐이고
정말 힘든 분야인데..
기대가 실망으로 바뀌는 시점이 너무 빨리오네..
영화평론이 쉽지않다는 건 이미 알았을터이고.
시류에 휩쓸리지마라..
영화는 현재를 보는 거울이지, 현재에서 약간 니(혹은 니 글이나 영상을 보는 일부가)가 원하는 시점으로 돌아가서
보는 거울이 아니란다..
애들 비위맞출려고 노력하지 마..
진짜 너 위해서 하는 말이다~
[밑에 몇마리가 댓글달아서 추가...]
우리야 키노세대고, 한겨레가 씨네21 발간했을 때부터, 내가 지금 졸라 욕먹는 1위 배급사 그만둘 때까지
바인딩해서 보고 또 보고...그랬다만..
신문기자 리뷰가 불편한 건, 일본 아케데미가 상 줄 정도의 영화인데 니가 그 당시에
여기저기 좀 불려다니다 보니, 시간이 없어서 미쳐....
몰랐다..하는 변명에 내가 소위 말하는 뻑이 갔다..
그걸 무슨..훈장인듯 말하는 태도도..
맛이 갔고..
자고로 손 탄 놈이나 년이나..
꼴값하는 선배들도 많지만..
진정으로 영화를 영화로 평론하는 선배들이 괜히 있는게 아니다..
아무리 영화라는 매체가 휘발성 강한 소비재로 전락할지언정..
난 너 같은 사람이 더 싫다.
꼴에 옹호한답시고 댓글다는 애들은..더더욱...
끝~

일본 부럽네 우리는 문재인정권 까는영화 만들지도 못하는데

ㅋㅋ 광고받음? 은근슬쩍 국뽕에 반일감정 부추기고 댓글조잣 얘기를 할거면 요즘 나온 차이나 게이트를 소개 해야지 정치 사상 안밝힌다더니 이런식이였누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