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된 쓰레쉬: 한밤중의 여관 | 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프트

쓰레쉬 한국 성우 홍범기입니다~^^ 완성본을 보니 녹음 때보다 역시 훠얼씬 재밌네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런 쓰레쉬 같은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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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관 쓰레쉬: 구원인척 고통만을 선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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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집게가 똑똑한게 초반엔 지멋대로 움직이면서 별 트롤짓 다했는데 쓰래쉬 동전을 낚아채자마자 쓰래쉬가 집게를 잡은후부터 조용해짐. 그리고 그 다음장면에 빗자루를 쥐고있었는데 거기서 떨고있음

이번 트레일러는 쓰레쉬가 사람마음을 갖고논다는 설정을 너무 잘 살린 트레일러인거 같음

마지막에 쓰레쉬 웃는거 예술이다...

쓰레쉬가 계속 주는/주려는 동전이 결국 마지막에 보트가 마차를 이끄는 데 지불되는 것 처럼 보임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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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보는 관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지는 부분들이 쓰래쉬와 군도 자체의 사상? 인간상? 을 잘 보여준거 같아서 멋짐

보는 내내 보트 너무 불쌍해서 오히려 통쾌함.

저렇게 무시무시한 애가 협곡에선 스윗 군도남 서포터인게 웃기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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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골이 익숙하긴한데 이렇게 보니까 또 괜찮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술이네 쓰레쉬가 어떤 놈인지 영상하나로 다 설명함 ㅋㅋ 진도 그렇고 라이엇은 표현하는걸 ㅈㄴ 잘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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