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bye, Gwangsoo

유재석님의 안심심했어라는 말이 참 많이 와닿네요. 일을해도 친구를 만나도 놀때도 가끔 심심해서 순간이 외로울때가 있더군요. 광수씨는 그 심심함을 잊게 할정도로 많은 분들에게 에너지를 주신거 같아요. 고생하셨어요

재석 형님의 ''너 때문에 안심심했어'' 가
최고의 칭찬같아요 만날 때마다
즐거운 순간들이 같이 보낸 시간속에
늘 있었다는건 최고의 하루를
보냈다는거나 마찬가지니까요

8:32 이광수에게 유재석이 있다면 양세찬, 전소민한텐 이광수가 있는 것 같네.. 엎드려서 같이 우는 장면 보면 나까지 눈물 난다.. 저 기분이 공감 되네

진짜 이건 몇번을 봐도 왜이렇게 내가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다.....거의 내가 같이 촬영한듯ㅋㅋㅋㅋ큐ㅠㅠㅠㅠㅜㅜ그냥 아직도 2개월이나 지났는데도 광수님이 없다는게...믿기지가 않고....ㅠㅠㅠ

런닝맨 게스트로 오게 되면 게스트로는 첫 출연이니까 런닝맨 첫출연인척 멤버들과 처음만난척하는 상황극같은거 해주세요ㅠㅠㅠ제발 나와달라는 뜻

내생각엔 지효가 가장 의지한 멤버가 광수였을거라고 생각하는데 엄청 슬퍼하는게 눈에 보여서 안타깝다

나 진짜 티비보면서 운적 처음인데 펑펑 울었다.. 광수형 정말 제일 좋아하던 멤버였고 모든 멤버들이랑 내적친분 생겨서 눈물 광광.. 초등학생때 일요일 런닝맨 할 시간만 되면 놀이터에서 딱지치다가도 불이나케 집으로 달려가서 런닝먄 봤었는데.. 어느덧 19살.. 형 너무너무 수고 많았어요. 형 없어도 런닝맨 매주 챙겨보고 오래오래 장수할 수 있게 끝까지 곁에 있을게요 언제든지 들러줘요..

유재석이 너 때문에 안심심했어랑 송지효가 나레이션까지 해준거랑 양세찬 우는거에서 다 울었다..

양세찬이 제일 처음부터 우는 거 보니까 이광수가 양세찬이 어려울때 진짜 도움 많이 줬나보다.. 덕분에 잘 적응했으니.. 다행

저렇게 스태프들과 제작진이 응원해주는 연예인이 많을까,, 진짜 존경하고 항상 감사했어요 제가 살아가는데 큰 힘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게 다른 광수편에 비해서 조회수가 적은 거는 볼때마다 눈물 나서 2번 보기 어려워서임 ㅠㅠ
진짜 볼때마다 눈물 ㅜㅜㅜㅜㅜㅜ
이광수씨 1년이 넘게 지났는데도 보고싶네용 ! 언젠가 돌아오시길 게스트로라도 등장해주시길 기다릴게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너가 있어서 안심심했어" 이말이 진짜 모든 예능인으로서의 이광수의 고생을 위로해주는거 같다

다 슬프지만 김종국 편지가 제일 와닿는다, 이미지상 슬픈내색 안하려고 아무렇지않은듯 고요하게 그림그리는데 아 그장면이 너무슬프네요. 공허함과 아쉬움이 다느껴지네요,,

무엇보다도 그 말많던 세찬이 한마디도 못하는게 너무 맘아프다.. 그만큼 세찬이 광수를 믿고 따랐다는게 눈에 보임..

19:40 이게 진짜 미쳤다..

아니 너 때문에 안 심심했어가 너무 임팩트 커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처음부터 울컥

종국이형 계속 덤덤하게 끝까지 광수를 위한 그림을 그려주는거 너무 감동이다ㅠㅠ

8:42 여기 왜이렇게 울컥하냐...
누구보다 강하게 방송한 막내들이.. 버팀목과 같은 사람이 떠나니까 둘다 엎드려서 우는거...

이: 이젠 탈퇴하지만
광: 광수형 지금까지 런닝맨에서 안 심심하게해주고 우리에게 웃음을 줘서 고마워 ㅠㅠ
수: 수억년이 지나고 런닝맨에서 영원한 예능인, 꺽다리. 예능인. 배신기린으로 기억할게.......ㅠㅠ

8:30 세찬님 우는 거 너무 마음 아파...

초등학생때부터 대학생인 지금까지, 11년 동안 일요일의 웃음을 책임져줘서 고마웠어요, 아시아프린스! 특히 배신기린, 광수님 캐릭터 정말 좋아한 만큼 이 편은 정말 울면서 봤네요. 광수님 덕분에 주말이 항상 즐거웠어요,,, 본업도 파이팅!

그동안 런닝맨이라는 방송에서 보여준 장난끼 많고 활발한 모습도 좋았지만, 평소 모습에서 보이는 인간 이광수는 정말 차분하고 정이 많으며 주변 사람들을 잘 챙겨주는 마음 따뜻한 사람인 것 같아요ㅎㅎ
그래서 광수님의 이별은 더욱 슬픈 것 같습니다.
초기 방송 적응을 위해,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을지 상상조차 못할 듯 싶습니다.
앞으로 광수님 하시는 모든 일들 잘되기를 응원합니다.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

진짜 괜찮은듯이 아쉬운듯이 웃으면서 볼려고해도 눈물밖에 안나온다 이 말밖에 못하겠다

아직도 보면 눈물나는 영상임....

이렇게 형 누나 동생들 스태프들한테 축하받으면서 유종의미 거두는것도 광수의 복이고, 그만큼 광수가 잘했다는 증거가 아닌가 싶다.

3:17 너 때문에 안 심심했어가 많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거 같아서 마음이 찡하다..
1화부터 초등학생 때부터 봤는데 지금은 대학생이네요..
소심광수, 모함광수, 조교 흉내 내던 때부터 팬이 되었습니다.
너무 아쉽지만 본인이 제일 아쉽겠죠..
다른 작품들 꼬박꼬박 챙겨보겠습니다~!

요즘 연예인들 논란,사건사고 많이 터지는데 런닝맨 나오는 분들은 단 한명도 그런 게 없는거 보면 다 좋은 사람들이었던 것 같다 이 좋은 사람들과 나의 어린시절 일요일 6시를 함께 할 수 있어서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크면서 챙겨보기는 힘들었지만 간간히 애정으로 찾아보던 런닝맨 그리고 이광수 정말 많은 웃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8:36 전이대사도 참 슬프더라구요.. 11년전 이광수를 바라보는 형들의시선을 자신이 본것 아닐까요..ㅠ

예능 역사상 이렇게 사랑받고 응원받으면서
하차하는 멤버가 몇이나 될까....

10:31 지효누나..마지막까지 남아서 방송에서 다 못전한 편지다시쓰고 나레이션까지 할 때 너무 울컥했습니다...지효누나 광수형 불량남매콤비를 끝까지 기억할꺼 같네요...그리고 제작진분들 배경음악 적절하게 잘깔아줘서 너무 고맙습니다. 제 학창시절때 항상 웃음을 주셨던 광수형 정말 감사합니다. 꽃길만 걸으시길 바랍니다! 3991일동안 수고하셨습니다.

본방 볼 때 눈물 억지로 참다가 세찬오빠가 조용히 눈물 또르륵 흘리실 때 저도 같이 오열했던 기억이 있네요. 고마웠어요 광수오빠. 평생 잊지 못할 런닝맨 이광수로 남아 있어요 수고했어요 오빠.

이광수 없다고해서 런닝맨 안보는거 아니니까
무한도전 처럼 휘둘리지 마세요 제발...

너 때문에 안심심했어는 진짜 와..개그맨이 할 수 있는 최고의 찬사 아닌가

런닝맨의 제2의 전성기를 달려가기를 바랍니다
부디 무한도전의 전철을 밟지 마세요
애청자를 가장한 개청자들에게 휘둘리지 마시고
방송에 대해 부담 갖지 마시고 광수씨 어디에서 무엇을 하던 본인이 하고싶은거 다 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런닝맨 포에버!!!!!

지효언니 숨죽여 우는 거 너무 마음 아푸다 ㅜㅜ,,, 다시봐도 눈무루ㅜㅜㅠ 아직도 광수 못보내 ㅠㅠ,,,,

이건 아직도 볼때마다 우네요

방송보면서 이렇게 심하게 운적없는데 이편은 진짜 눈물콧물 다흘리면서 울었다
이광수는 뭔가 나한테 좋아하는 연예인이 누구냐고 물으면 대답할만한 사람은 아니지만 정말 많은사람들의 암묵적 차애인것같음
수고많았어요 진심으로 수고많았습니다
선택한 길도 응원할게요

"너때문에 안 심심했어" 진짜 울컥하다

언제나 웃음주는 광수여서 이 영상 보기 한참 걸렸네 ㅋㅋㅋㅋ 정말 행복한 길만 걸었으면 좋겠다

아직도 이광수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집니다...이광수의 그 존재감...런닝맨 1회부터 다시보고 있는데 정말 어제 이 편을 다시 재방보면서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
보기에는 까불거리고 사기치고 형들에게 막하는거 같지만 얼마나 배려심깊고 속이 깊은 사람인지를

17:42 PD님 잠깐 울먹이셨다가 프로답게 다시 멘트 이어가시는거 너무 멋있고 짠하다 ㅠㅠ

평소와 다르게 밤12시에 올려주는 거 너무 뭔가 기분 이상해ㅠㅠㅠㅠㅠ
왠지 이거 올리면 진짜 끝이니까 밤까지 기다리다가 올리신듯 ㅠㅠ😭😭
광수오빠 너무너무 수고 많으셨어요ㅠ
오빠 덕분에 힘든 순간들 웃으면서 잘 이겨냈어요
진짜 평생 은인으로 생각날것 같아요
앞으로 배우생활 더더 응원할게요!!
언제든지 돌아와요!! 놀러와요!!

벌써 2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네요💗🥹 이때 본방을 보면서 많은 눈물이 났었던 것 같은데 광수 오빠 없으니까 너무 허전해요ㅠ 아프지 말고 행복하기를 바래요🙏

그동안 컨셉과 방송을 위해서 더 형누나들한테 더 장난치고 과하게 했을 수 밖에 없던 것에 대해 죄송합니다, 또 죄송합니다란 말에서 너무 진심이 느껴지네요
1년뒤에 다시 보게 된 지금인데도 이광수란 사람덕분에 11년 정말 행복했습니다.
앞으로도 더 행복하시길 응원합니다

맨날 웃기만 했고 웃기기만 했던 양세찬이 울어서 더 마음 아프다 오래된 예능에 중간에 들어오는게 진짜 힘들었을텐데 웃으면서 리엑션도 잘 해주고 멤버들과 케미도 너무 좋았고 하던 사람이 이렇게 처음부터 끝까지 우니까 너무 맘이 아프다

15:34 종국이형이 광수 다독여주는거 왜이리 뭉클하고 눈물나냐 진짜.. 광수의 정신적 지주라고 하는 과묵한 형의 진심이 느껴진다

종국이형 울만한데 끝까지 참으시는거 너무 멋지시다 편지도 너무 와닿네요 보면서 같이 울었어요 그동안 너무 많은 웃음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광수형 행복한 일만 있길 바랄게요

지금도 보면 눈물 진짜 많이 난다.. 진짜 이광수님 수고하셨어요!

1:13 그래도 왕코형님이 처음부터 너무 막 슬픈 분위기가 아니라 웃으면서 볼수있게 스타트 잘해주신듯ㅠㅠ

8:44 여기서부터 잘 들어보면 세찬이가 끅끅 대니까 울지말라고 소민이가 같이 위에서 엎어지고 우는데 보면서... 나 진짜 지금까지 세찬소민 럽라 과몰입했던거 다 없어지고 여긴 가족이라고 너무 느꼈다ㅠㅠㅠㅠㅠ 우리의 광수야... 꼭 다시 와야해요🤍👍 고맙고 또 고마운 사람... 런닝맨 이광수ㅠㅠ

강찬희 감독님 편지 너무 따뜻해ㅠㅠㅠㅠ그냥 광수가 정말 사람들한테 잘해드렷는듯

언제나 봐도 눈에 물이흐른다...

강개리 나갈때도 진짜 시청자도 울 것 같이 울컥하고 못나가게 하려고 붙잡고싶었지만 그럴 수 없었고..
이제는 11년동안 함께했던 이광수를 보내려하니 그냥 울음이 나도 모르게 나온다.. 제발 게스트로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심정뿐..ㅜ

마지막 편에서 멤버들 눈물 꾸역꾸역 참으면서 일부러 웃고 분위기 띄울려고 하고..이광수님 달래주고… 눈물 계속 나온다고… 미안해서 멤버들 선물 그냥 안 받으니까 어떻게든 주려고 자기 혼자 미션하면서 멤버들 하나하나 챙겨주고 생각해주고... 저의.중.고등학교 시절을 즐겁게 만들어주신 이광수형. 저의 10대시절을 재밌게 보내게 해 주셔서 감사하고 다른 작품에서라도 꼭 보고 싶네요 ..ㅜ
수고하셨습니다... 건강 꼭 챙기세요 ...! 화이팅!

마음이존나힘들다 광수야사랑한다

제발 다시 나와줬으면 할때마다 봐..ㅠ..본방부터 나랑 12년동안 함께 자라준 광수형! 항상 웃기고 재밌는 클립들 볼때마다 생각나고, 까메오나 게스트로 *원년멤버컨셉으로라도 개리형이랑 중기형이랑 같이 나와줬으면 해*, 그리고 그럴때마다 이 영상으로 찾아와! 형이 떠난지 8개월이라는 긴 시간이 지났지만 우린 아직도 형을 잊은 적이 없어, 영화가 맘에 안 들면 언제든지 돌아와 이광수..!

난 저 제작진들의 롤링페이퍼가 너무 뜻깊다
그동안 광수가 어떻게했는지 알수있는 확실한증거다
항상 응원한다

3991이라는 죄수복을 입고 1050년징역
1050일뒤에 저 죄수복을 다시입고 두부를 먹으며 다시 오기를...

사랍들이 광수형의 그모습 그대로를 간직하려고 이 영상을 많이 안보는것같다....
나도 1주일뒤에 이렇게 보고있으니깐....

서로에게 진심이 방송을 통해서도 너무 잘 느껴져서 감정 이입하고 한참을 우네요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런닝맨, 이광수 모두 응원할게요

17:42 이부분 보필피디도 울먹거리는게 들려요. 조연출이었을때부터 계속 함께해오던 보필피디를 포함한 다른 모든 분들도 같이 슬퍼하셨을 거에요..

17:20 광수형이 그냥 동기들 선물 줄려고 하면 안받을거 알고 게임으로 돌려서 그걸 얻기위해 광수형이 노력해서 줄려고했던 그 모습들 보면 더 울컥했습니다ㅜㅜ

진짜 아직도 광수 없다는게 너무 허전하고 런닝맨을 보는데도 계속 허전하고.. 진짜 계속 보는데 볼 때마다 계속 울게 돼요.. 진짜루ㅠㅠㅠㅠㅠㅠ 광수 하차한게 너무 안 믿겨져요..

관련없는 제3자도 눈물날려고하는데 진짜 관계자들은 얼마나 슬플까ㅠㅜㅠㅠ

형들에게 광수는 너무너무 아끼는 동생이었을거고 광수에게 세찬오빠와 소민언니는 형들에게 받은 사랑만큼 줄 수 있는 동생들이었기에ㅡ세찬오빠가 더 슬퍼했던 거 같아요 게스트로라도 한 번 나와주세요 벌써 그리워요

세찬이 많이 우는 거 짠하네
광수 정말 좋아하고 많이 의지했나봄.
앞으로 광수도 더 잘되고
런닝맨도 더 잘되기를~

제발 한번이라도 다시 나와줬으면...아직도 너무 그립다

2년이 지난 지금도.. 이광수 만능 엔터테이너님에게 정말 감사함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이광수배우님..ㅠㅡㅠ

19:26 이제 뛰지 말고 걸어도 좋아요,,,,여기 울컥했는데 ㅠㅠ

만남이 있으면 이별이있는법
이말을 모두 알지만 그말은 생각보다 무거운것같네요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는법이라지만
언제 올지 모르고 혹시라도 안올거같아서
그래서 이별이 왔을때 더 슬픈거같네....
그래도 그리움이란 감정은 슬픈감정이 아니라
그 존재와 있었던 행복했던 기억을 추억하며
그리워하는거니까 이광수님이 런닝맨에서 보여줬던
행복한 기억만 가지고 우리 모두 웃으며 추억하길
이제 원하는 길을 가며 광수님이 항상 행복하기를

나도 이렇게 눈물이 나는데 실제로 같이 한 스태프들과 런닝맨 멤버들은 얼마나 눈물날까... 이광수님 수고하셨습니다 언제든 돌아와주세요

For me " It wasn't boring because of you" from Jaesuk is the saddest line ever. no matter how many times i watched this, it still makes me cry 😭

5:50 개인적으로 하하님의 편지가 정말 와닿았어요 평생 매주 일요일마다 볼수 있을것같았던 광수님이었는데 하차한게 아직도 믿기지 않아요 하하님 말씀처럼 매번 최선을 다했고 그 최선이 우리에게 웃음으로 닿았기에 더 아쉽네요 그래도 수고하셨습니다 항상 감사했어요 언젠간 꼭 다시 만날 수 있길! 뜨겁게 안녕!

이기적이고 나의 개인적인 바람이지만.. 지금은 마침표이더라도, 언젠가 쉼표로 바뀔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진짜...이광수님 진짜 좋아하고 응원하겠습니다 사랑해요!!그리고 이 영상 보면서 오랜만에 저도 펑펑 울었어요..

"It wasn't boring because of you".
This is one of the greatest compliments I've heard in my life ♥️

고마워 광수야 너 때문에 정말 안심심했어...
이제 나이 마흔먹고 11년간 한회도 안빠지고 다 봤어
외국살면서 힘들때마다 런닝맨 보면서, 특히 광수 너보면서 그 순간만큼은 아무 생각없이 많이 웃었어
진심으로 고맙다 고마워..너무 수고도 많았고.
뜨겁게 안녕...

유느 너때문에 안심심했어...이때 진짜 눈물났음 😭 광수님 11년동안 수고하셨어요

선곡 진짜좋다ㅠㅠㅠㅠ

제가 정말 힘들때도,기쁠때도,외로울때도 광수씨의 미소를 보며 힘을 내어 살아갔었습니다.11년동안 정말 고생많으셨고 덕분에 즐거웠고,숨쉴 구멍이 있는 느낌이였습니다.이제 편히 쉬시고,가끔씩은 런닝맨에 나와주십시오.항상 사랑합니다 광수형

너무 아쉽고 아쉽지만 건강이 중요하니까요 지금까지 수고 많으셨고 런닝맨 이광수가 아닌 배우 이광수로써의 인생을 응원할게요 11년동안 덕분에 힘냈고 즐거웠습니다 감사했습니다 정말

난 런닝맨이 없는 일요일은 상상해 본적이라도 있지만, 이광수가 없는 런닝맨은 상상 조차 해본적 없던 것 같다.

런닝맨 배경사진 봐봐 .. 광수잖아 이광수
이광수의 대한 애정을 정말 깊게 표현해주는게 내 눈에도 고스란히 보여서 더 슬프고 안타까운거 같다
건강이라는거 꼭 챙기고 런닝맨 이광수로 볼수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했다 이광수

이걸 여러번 보는 나
매번 볼때마다 우는 나
예능보며 처음으로 우는 나…
언제나 영원히…Legends never die🔥

광수에게도 정말 소중한 프로그램 “ 런닝맨 “
광수 덕에 내 최애 프로가 된 “런닝맨”
너무 고마웠고 수고했어 내 어린 시절의 키다리 아저씨 💛

저번에도 말했지만 이광수라는 사람이 런닝맨을 위해, 시청자들을 위해 얼마나 열정적으로 살아왔는지 보인다.. 11년동안 너무 즐거웠어요. 감사했어요.
저희도 덕분에 안 심심했어요😁
행복하세요!!

본방으로 봤으면 죽을뻔했다… 클립으로만 봐도 눈물 300L 나는데….

아 진짜로...영상 처음부터 끝까지 눈물광광 미치겠다
매번 런닝맨을 보면서 광수씨 보면서 웃었던 만큼
아쉬움이 너무 크고 제게 웃음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4:48 광수형이 종국이형 편지 읽으면서 작게 들리는 초상화 그리는 팬소리...왜 그게 슬프게 들리지ㅠ

8:30 세찬님이 저렇게 우시는건 처음봐요... 항상 웃겨주시고 잘 울지도 않으셔서... 저렇게 우실 때 눈물이 핑 돌았네요... 나이대도 비슷해서 더 편하고 장난도 많이 친 것 같은데 장난치던 형이 하차하면 너무 슬플 것 같아요...

다들 눈물 안흘릴려고 노력하는게 보여서 더 슬퍼… 이거 보면서 계속 울었다…ㅠㅠ 광수님 런닝맨 자주 들려주세요!! 이때까지 재밌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어렸을 때부터 런닝맨을 봐 오면서 많은 삶의 원동력을 얻었어요 광수 형님이 그 원동력의 가장 큰 힘이 되었다고 생각해요 감사합니다!

런닝맨 애청차로써 자료화면 나올때마다 그 회자 하나하나 다 기억나서 더 울컥했다.
광수님 덕분에 지난 11년 일요일 너무 즐거웠습니다. 수고 많았어요!

4:24 "이대로 우린 변함없이 영원할 것만 같았는데··· 그리고 누구보다도 마지막을 함께할 광수라고 생각했어서 아쉬움이 더욱 큰 것 같다." - 종국
5:48 "11년간 매주 봤던 우리 광수여서··· 당연히 다음 주면 볼 수 있을 광수일 것 같아서···" - 하하
11:41 "녹화 끝나고 맨날 통화하면서 많은 이야기했는데 이제는 못하겠다. 많이 그리울 거야. 늘 보고 싶고 생각나고 허전할 거 같애." - 세찬
+) 3:18 “너 때문에 안 심심했어.” - 재석
여기 부분 눈물이 핑 도네 진짜···😢

I really felt the part in jong kook's letter where he said "i feel like i am sadder because it was you who i thought will stay forever" because i am really sad knowing that kwang soo would leave earlier than the older members. Kwang soo is my happy pill everytime i am down, i watch his clips in yt and it makes me happy, now knowing that there will be no new clip of him making others happy makes me feel really sad. I will treasure each happy moments that he had given to us it will remain in my memories even if the time goes by. Thank you kwang soo oppa be happy in every decision you will make we will always remember you even if you leave already you are no.1 traitor thank you so much.

본방사수 못하고 클립이 먼저 떴길래 이거라도 볼까하다가 이거는 통으로 안보면 두고두고 후회할 것 같아서 계속 참다가 방금 다 봤습니다..진짜 평소에 안 우는 성격이라서 사람들이 신기하기도 하고 저도 제가 신기하다고 느끼는데 편지 읽고 맴버들 우는 모습 보면서 눈물만 계속 흘려내렸네요.. 학교 가기 전날이라서 일요일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하는 마음이 있어도 런닝맨을 보기위해서 일주일 내내 일요일 저녁을 기다렸던 순간들, 저의 유치원시절부터 현재 고등학생이 될때까지의 추억들을 함께해주었던 런닝맨, 그중에서도 중심에 있던 광수님이 떠나가는게 너무 아쉽고 그 빈자리가 채워질 수 있을지 참 모르겠습니다.시간이 지나도 저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의 인생의 한칸의 추억으로 항상 기억될거예요.이 댓글들 안보실 것 같지만 앞으로의 광수님의 모든 일들이 다 잘 되시길 항상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11년 동안 너무 감사했고 덕분에 일요일 저녁은 항상 즐겁고 행복했습니다.항상 건강하게 잘 지내시고.. 너무 보고싶을거예요..

나의 10대 시절을 웃게 해줘서 고마워요.

죄송하다고 할때 진짜 맴찢,,아니에요 진짜 우리가 고맙다구요ㅠㅜㅜㅜㅜㅜㅠㅠㅠ 형들이 진짜 울진 않아도 맘으론 울고 있었을듯 ㅜ나도 울었는데 오죽할까요,,,ㅠㅠㅠㅠㅠㅜㅜ

슬프거나 힘들때 울고싶을때 항상 보러오는데 오늘도 원없이 울고가요 항상 감사합니다. 🫶🏻

또 보는데도 너무 울컥함... 그냥 예능이아니라 나한테는 내 추억 그자체인 런닝맨.. 나중에 광수님 다 쾌유하시고 노가리까는날 같은 토크하시면서 이런날 추억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