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대학시절 가난해서 친구가 얻은방에 얹혀 자는 것... 밥은 뒷전.. 대학내 우물이 있었는데 그 시원한 우물 마시고 지냈고 얼굴이 노랗게 된 나를 자기집으로 데려가 자기 생일 찰밥했으니 먹으 라는 미역국. 찰밥. 조기한마리. 지짐. 나물....다먹고 나니 떡과 찰밥을 내일 먹으라고 싸주던 친구가 나의 구세주였습니다. 잘방이 없는 저를 재워주던 영순 친구! 밥주던 친구 혜송! 생각납니다.
들었던 일화로는 난방도 못하는 집에서 자취할때 겨울에 드라이기로 잠깐 잠깐씩 이불 따뜻하게 하고 한시간에서 30분자고 그랬다고하네요... 그런얘기듣고 얼마 안지나 엄마 동생사건 터져서 정말 충격이였던 기억이...그렇게 고생해서 돈벌었는데...세상에 그돈이 다른누구도 아니고 가족이 ...다 공중분해 되버렸다니 얼마나 죽고 싶었을까 싶네요...
식빵 10개짜린가 하루에 2개로 5일버틴적도있었는데.. 대학다닐때 애들 맨날 자취방 놀러와서 집안 거덜내서 쌀.라면.김치 다 떨어져서.. 집에 돈빌리기도 힘들어서 5일버텼는데 얻어먹었던 친구새끼가 무한 소고기집에서 고기 사줬을때 진짜 행복했는데 고기를 선천적으로 잘 안먹었었는데 그날은 미친듯 먹었다는...
진짜 배고픔을 아시는군요. 홋카이도 탄광에서 탈출하고 민가로 숨어들었지요. 해는 저물어 어둠이 깔리면서 저녁밥 짓는 굴뚝 연기와 가마솥 김냄새에 발길이 저절로 그집으로 향했지요 차마 밥좀 주소라고는 못하고 ᆢ 물한잔 달라고 했지요 근데 그 물그릇에 담긴 밥알하나 그걸 먹기위해 물한그릇을 다 들이켰지요.
20대, 가난한데 꿈을 이루고싶었던때 도와줬던 내 대학친구..... 지금 애기낳고 좋은남편 만나서 잘 살고있는 내친구... 응원해 30대가 되서야 너무 고맙게 느껴져서 부끄럽다... 친구야 넌 좋은사람이니까 항상 좋은일만 있을거여 행복하게 잘살아 너무 고맙고 미안했어 내친구
진짜 돈 없어서 밀가루랑 라면 한 팩, 리필 팩에 들어있는 쌈장 사서 면은 부셔서 봉지에 나눠 놓고 냄비에 물 넣어서 쌈장 풀고 라면 수프 조금씩 뿌려서 끓여가지고 수제비 해서 밥 대신 먹었는데 이렇게 먹는 게 제일 가성비 있었거든요 ㅎㅎ 이제야 생각하면 추억이지만 그때 그대로의 삶을 체념하지 않게 도와준 주위 사람이 없었다면 어땠을지 아찔하네요
![[스페셜] 등장만으로 투수조 사기 저하💦 역대급 트라이아웃 지원자의 등장💥 | 최강야구 | JTBC 240415 방송](http://i.ytimg.com/vi/XS5qT9orzdA/mqdefault.jpg)
지금도 아무렇지 않은 척 말하시지만 아직까지 그 서러운 감정이 북받쳐오르는게 보인다...
이때장윤정씨는옥탑에있었음.
점점 눈가 촉촉해짐
중간에 몇번 말 멈추는데.. 그때 그런거같음
애미가 매일 도박에 빠져있으니 자식이 굶고 살지.
부부두사람이 악착같이 벌면 자식이 둘인데 최소 자식들 굶기지는 않는다.
장윤정 안쓰럽네
글쵸..대한민국에서 부모중 한명만 뛰어도 자식이 밥을 굶지 않죠.
도박만 했나요
술고래예요
코가 딸기코잖아요
알콜 중독이예요
윤정씨 정말 눈물나요
후배들에게 밥잘사주고 베푸는 선배예요
윤정씨 이쁜 아기들과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모친이종교에 미치면 자식입장은 탈출인데 문제아취급해 가출했다고 기도하더라.
되치기를 자식에게 씌운다.
@@kkrhhjk6448 아... 주위에서도 봤어요ㅜ
@@user-yf1ld8nu9o 미정착시기라도 진짜힘들면 부모님에게 얘기해서 라면한박스라도 사달라해서 먹지 저정도까지 굶지는 않어 가난할수록 애들에게 뭐든 해주고싶은게 부모마음이다.
그래서 어려운 후배들 잘챙기는사람 회장님으로
소문 났군요
우리 장윤정씨 이렇게 고생을 해보셨으니 잘나가는 지금도 겸손하신거로군요 이제는 꽃길만 걸을거에요 꼭 행복셔야해요 💝
거예요 진짜 앞에 받침있음 이에요 없음 예요 단두단어 아니에요 어디에요 받침없어도 이에요 또 끝에 이로끝날때 오이에요 원숭이에요 놀이에요 또 이름쓸때 있거나 없거나 예요 윤정이예요 하영이예요 연우예요 민우예요 하연이예요 건후예요 진우예요 영록이예요 가인이예요 이름쓸때 그외에는 앞에 받침있음 에요 없음 예요 책상이에요 건물이에요 구름이에요 하늘이에요 사탕이에요 껌이에요 지붕이에요 아침이에요 점심이에요 저녁이에요 등등 과자예요 사과예요 바다예요 의자예요 혼자예요 할거예요 얼마예요 많으실거예요 뭐예요 갈거예요 최고예요등등 기본글 모름 외워라 다배운거고 앞에 이응 받침 있으니까 이에요 쓰면됨 몇만번 얘기하네 앞에 받침없으니까 거예요다
배고픈 경험을 한사람이 없는 사람 마음을 안다더니 윤정씨가 그런경우군요.
그래서 주변 사람들에게 베푸는군요.
멋진 장윤정가수 꽃길만 가세요.
눈물 젖은 빵을 먹은 본 자가 그 심정을 안다고 지금 저도 극히 공감하네요!!.
@@user-qb1te3bk9s
혼자나 잘 하고 사세요.
가방끈이 짧은 사람도 있고
여러분들이 이용하는곳이죠
아는체하면
잘 모르는분 들은 이옹하기
어렵게 됩니다.
이런곳에서 강의하나요?
@@user-jc9lh1yw2e 남들은 고맙다고 하는데 뭔소리냐? 그만하고 고마운것만 알고 우리말 사랑하자 의미로 얘기한거니까 또 다 배운거고 끝.
라면 한봉으로 삼일이 가능해요
너무 배고팠겠어요ㅠㅠ
성공해서 돈도 많이 벌고 멋진 남편과 이쁜 자식들과 함께 오래 오래 행복하세요^^
근데 이미 성공!
저도 대학시절 가난해서 친구가 얻은방에 얹혀 자는 것...
밥은 뒷전..
대학내 우물이 있었는데
그 시원한 우물 마시고 지냈고
얼굴이 노랗게 된 나를 자기집으로
데려가 자기 생일 찰밥했으니 먹으
라는 미역국. 찰밥. 조기한마리.
지짐. 나물....다먹고 나니 떡과
찰밥을 내일 먹으라고 싸주던
친구가 나의 구세주였습니다.
잘방이 없는 저를 재워주던
영순 친구! 밥주던 친구 혜송!
생각납니다.
대학을 갈수있다는 자체가 부자임 정말가난함 대학갈 꿈도못 꿈.장학생으로갔음몰라두
@@user-pd9ud4mt3y 학자금 대출 받아서 가야죠 알바하면서~
진짜 가고싶으면 조건 안 따지고 노력할 수 있죠
@@user-vx4oq1dc1f 우물 마셨다니 학자금대출 시절이아니죠
@@user-pd9ud4mt3y 사정이있는 가난함이었겠죠.갑자기 부도가났다던지.비꼬아서보지마세요.
@@user-nv5ry4ze2p 그럴수도 있겠군요..가난을 느끼는것도 개인차 인데..비꼰건 아닙니다
그래 사람은 누구나 어려울때 있다
그래서 사람 무시 하지말라했다
인생역전 ㅎ
현실은 부모지원 받아서 하루종일 좋은 학원다니고 관리형 독서실 다녀서 부모가 설거지 빨래 밥 다 알아서 해주고 본인은 자기걱정만 하면서 살다가 시험 합격하면 바로 기세등등해서
가난한 사람 개무시하던데....
@@sksinfndkxk7 그러닌까 인성이 중요하죠 ㅎ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진도개도 용맹함의 핏줄이있듯이 사람도 핏줄이 있다고봐요
어려운 환경에서도 잘살인가는 사람이 있듯이 좋은 환경에서도 삐닦하게 살아가는 사람이 있잔아요 ㅎ
인성은 타고나는것같아요ㅎ
유대인 속담이죠^^
라면으로 3일?
라면 하나로 3일? 이 사실이라면 진짜 서럽네요.
제가 눈물이 납니다. 💦
장윤정씨, 성공하셨기에 감사드립니다.
그 눈물 나는 돈, 이제 단단하게 고일 겁니다. 🍀
맞아요 배고픈사람이 배고푼마음을 알지 그래서 윤정씨가 힘든후배들 챙기는구나
장윤정님 이제 이쁜애기들이랑 듬직한 남편이랑 행복하게 꽃길만 걸어요~~~♡
아무렇지 않은듯 말하시지만 그때의 감정이 목소리 표정에서 다 보이네요ㅠㅠ
얼마나 배고프고 힘들었을까ㅠㅠ
마음이 아프네요..
그렇게 힘든 환경에서도
이렇게 잘 성장해서 우리에게
항상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에휴.. 저렇게 살았는데..
엄마랑 남동생이란 사람들이.. 에휴
참 장윤정씨 지금은 사랑 스러운 아이들과
멋지고 든든한 남편분 옆에 계시니
이제는 항상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진짜 힘든 시절에 밥사주는사람 찐이죠
이긍 그런적도 있었네요~사람앞일은 모른다더니 진짜 장윤정님 성공하셨네요~지금 넘행복해보여요 앞으로도 꿏길만걸으셔요~항상응원할께요~
맞아요.굶고 있을 때 밥사주는 사람이 제일 고맙죠.힘내라,기도할게,이런 거보다 뭐 당장 먹을 음식 나눠주는 분이 제일 힘이 되죠.
맞아요.배고파 보지 않은
사람이 배고픈 마음을 어찌 알리요
장윤정도 배고팠던 시절이 있었군요~ 라면 한개로 3일을 살았다고요?
들었던 일화로는 난방도 못하는 집에서 자취할때
겨울에 드라이기로 잠깐 잠깐씩 이불 따뜻하게 하고 한시간에서 30분자고 그랬다고하네요...
그런얘기듣고 얼마 안지나 엄마 동생사건 터져서
정말 충격이였던 기억이...그렇게 고생해서 돈벌었는데...세상에 그돈이 다른누구도 아니고 가족이 ...다 공중분해 되버렸다니 얼마나 죽고 싶었을까 싶네요...
겨울에 온수도 없어서 운동장을 여러번 뛴 다음에 샤워를 했다고...
장윤정씨 예전 방송에서 살아온 얘기듣고 너무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어요. 성공한 지금도 후배들 챙기고 마음씀이 넉넉해서 보기 좋습니다. 지금처럼 가족과 행복한 모습으로 살아가길 바랍니다. 역전의 인생 멋져요^^
식빵 10개짜린가
하루에 2개로 5일버틴적도있었는데..
대학다닐때
애들 맨날 자취방 놀러와서
집안 거덜내서
쌀.라면.김치 다 떨어져서..
집에 돈빌리기도 힘들어서
5일버텼는데
얻어먹었던 친구새끼가
무한 소고기집에서 고기 사줬을때
진짜 행복했는데
고기를 선천적으로 잘 안먹었었는데
그날은 미친듯 먹었다는...
이거 예전 방송보신분들 기억할거임 저 27살인데 10년전인가? 드라이기 얘기랑 라면얘기 들었었는데 장윤정누님 진짜 인생대박난케이스
얼마나 가난했으면 ㅠㅠ 상상이 안가네요 내 세대도 아니고 장윤정 40초인데 생각보다 그 엄마라는사람 심각했었나보네
장윤정님 고생많았고
잘 버티고 잘 살았으니 지금 복받은겁니다
앞으로도 꽃갈만 걸으새요 윤정님 행복하세요~~~❤❤❤
인생경험 어려서 잘 하셨네요 그러니 지금의 장윤정같은 분이 계시다는걸 알게 됬네요 예쁘구 인간미 좋고~~~^^
설움중에 젤 큰설움은
배고픔이죠
배고픔을 아는 사람만이
인생에 대해서 말할수있고 배풀고 나눌줄 아는 사람
그래서 장윤정이 오늘날에 있는사람
이런사람은 절대 은인을
배신하지 않는다
밥사줘도고마워안하고ㆍ얻어먹고비난하더라내알던모든사람ㆍ밥안사준인간편들데거기다얻어먹어라ㅡ대화하고ㆍ전화하고
진짜 힘들게 사셨구나...ㅠㅠ
진짜 버텨줘서 고맙다....
옛날생각나네요 ㅎㅎ 하루한끼씩라면으로 때웠던시절 ㅎㅎ 공감이가네요 좋은길만가기를
멋진날 되세요 ㅎㅎ
대한민국 국보 장윤정님 꽃길만 걸으시길 응원합니다 💛
에고 고생많으셨어요 ~
내나이 오십대후반인데도
시골살았어도 그정도는 아니었는데~~늘 밣고 애들 잘키우고
앞으로 꽃길만 걸을거예요
고생하셨습니다 진짜 행복하게사세요
고생하셨어요...
지금은 다들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사시고 더군다나 주변 돌아보고 베풀고 살아가고 계시니얼마나 훌륭한지요!..,
난 60대 인데 나두 어릴때 배가 고파서ㅡㅡㅡ힘들었어요 윤정씨 꽃길만 걷길ㅡㅡㅡㅡ
그때는 많은이들이 굶고 살았지 학교 다닐때 도시락이 뭔지 모르고 살았지 . . .
그래서 무명가수를
도와주는 장윤정님
최고입니다
그래요. 먹는게 젤 중요해요.
배고품 이 얼마나 힘들게요
3일굶으면 양반따로 없답니다.
배고품 모르고사는지금이 행복합니다
어떤 사람은 고생했던 과거로 인해서 자린고비 되는 사람도 있는데,,, 장윤정은 기본 인성이 천사다. 본인이 고생한 과거를 생각하며 고생하는 후배들 챙기는 마음...
엄마 의 인성 물려받은 아이들도 대대로 복받을거다..🙏
장윤정씨가 돈 있는 사람이
베풀어야하고 베풀지않은 사람에게는 돈이 가지않아야한다고
심성이 고와요
어려운 후배들에게 큰 힘이돼주고
많은 돈 가지고도 천원 쓰는 것도
벌벌 떨며 못 쓰고
결국 가지고 못 갈 저승길
자식 무기력하게 만들고
결국 재산 싸움 칼부림까지나는...
나도 진짜 돈없어서 밥 제대로 못먹어가며 지냇던적이 잇엇지
...ㅋㅋㅋ
그땐 진짜 누가 나한테 먹을거사준사람들 난 지금도 기억함
지금은 그래도 먹고사는건 별문제없이 살고잇지만
진짜 어려웟던때를 생각하면 내인생이 참 서글프게흘러갓구나싶은생각을함ㅋㅋㅋ
그래서 그 선배가 누군데 너무 궁금해 미치겠네
이순재
@@lillii1215 진짜요?????
언니는 고생끝에 빛을 보셨네요. 저도 이 시련 꼭 이겨내고 언니처럼 내 인생에 밝은 빛이 오게 만들겠어요.
진짜 도움되는 말씀이네^^
응원합니다 ^^
나도 격었어요
공감합니다
고생한사람은 뭐가 달라도 달라 윤정씨 쭈욱 행복하세요
지금 초년생들도 부모님 도움 못바드는 이들 많을꺼에요 코로나로 알바도 힘들고
전 먹을복은 있어 굶지는 않았는데 진짜 1000원도 없을때 돈빌려준 사람들이 너무 감사함
꼭 저렇게. 힘드셨던 분들이 대부분이
성공하시더라
진짜 배고픔을 아시는군요.
홋카이도 탄광에서
탈출하고 민가로
숨어들었지요.
해는 저물어
어둠이 깔리면서
저녁밥 짓는
굴뚝 연기와
가마솥 김냄새에
발길이 저절로
그집으로 향했지요
차마 밥좀 주소라고는
못하고 ᆢ
물한잔 달라고 했지요
근데 그 물그릇에 담긴
밥알하나
그걸 먹기위해
물한그릇을
다 들이켰지요.
맞습니다 배골플때 밥한숟갈주는게 젤이죠 맴찌쥬ㅠ도경완씨 울겟어요ㅠ행복하세요 윤정씨
20대, 가난한데 꿈을 이루고싶었던때
도와줬던 내 대학친구.....
지금 애기낳고 좋은남편 만나서
잘 살고있는 내친구... 응원해
30대가 되서야 너무 고맙게 느껴져서
부끄럽다... 친구야 넌 좋은사람이니까
항상 좋은일만 있을거여 행복하게 잘살아
너무 고맙고 미안했어 내친구
윤정씨!
세상에~~~
그래서 그렇게 바르고 착하게 사는구니 ~~~
윤정씬 그래서 그렇게 복을 받아서 그런 남편을 만나고 그런 애기들이 나왔네요!
윤정씨 언제까지나 행복하세요!
많은사람을 이롭게 할수 있는 큰 사람은 누구보다 힘든 삶의 고비들이 많습니다....한끼만 굶어도 빌빌 어지러운데도........🙏🙏🙏💐💘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배고픈데 그심정으로 배고픈 사람을 돌아보아세요 장윤정씨는 훌륭한 사람입니다
장윤정 최고입니다!!
지금 행복한 가정을 이루신게 젤 복받으신거
같아요 매일 하영이 영상 보며 힐링하고 있어요~~^^
배고픔 그맘 나도 잘 알죠
저도3일 동안 굶고 마당에 수도꼭지 틀고 물로 배를 채웠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장윤정 씨 잘되어 있는 현재 행복한 모습이 정말 보기 좋습니다.
참 가슴 아프네요..ㅠㅠ
ㅜㅜ
그래서 후배들 사랑이 큰것같네요..^♡^
장윤정씨 진짜 멋져요. 👍
윤정씨!고생마니 햇으니까
이젠 꽃길만 걸어요
장윤정님 그래서 후배들을 잘 챙기는구나 성격도 있겠지만 옛날자신의 모습을 늘 안고살아가는거네 윤정님 자식처럼 사랑스러워요
참 말 잘하는 사람
에씽 언니 왜 덤덤하게 사람 울려ㅠㅠ
윤정아 정말 훌륭하게 잘컸다
난 잘살있단환경에 배고픔르런거 모르고자랐어요 비록시골이지만. . .그래서 현재의 장윤정 정말멋있다
배고픔이란 것이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이지만 배고픔을 아는 것도 인생에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어릴적에 동생이랑 수제비 한솥
끓여서 먹었던 생각이 나네요.
아무것도 없이 맨탕에 수제비반죽
지금은 잘사시죠?
고생하셨네요
그누구보다 행복하게 잘사실꺼예요
화이팅!!
그래서열심히 사시는군요 행복하세요
아사 라뇨 ㅠㅜㅜ
가슴아프네요
지금의 행복 끝까지
누리세요~~~
먹은게 없으니까
잠만 자게됨
내몸도 에너지가 없으니 그냥 재우는 느낌임
나중에 알게된거지만 아사한 사람들 대부분이 자다가 죽는다고함
요새 내가 뻑하면 꺼브러져 자는데...
그렇구나..너무 공감되고 무섭
진짜 돈 없어서 밀가루랑 라면 한 팩, 리필 팩에 들어있는 쌈장 사서 면은 부셔서 봉지에 나눠 놓고 냄비에 물 넣어서 쌈장 풀고 라면 수프 조금씩 뿌려서 끓여가지고 수제비 해서 밥 대신 먹었는데 이렇게 먹는 게 제일 가성비 있었거든요 ㅎㅎ 이제야 생각하면 추억이지만 그때 그대로의 삶을 체념하지 않게 도와준 주위 사람이 없었다면 어땠을지 아찔하네요
이쁘고 야무지고 똑똑하구 현명하구 겸손하구 따뜻하구 흠잡을데가 없구 사랑스럽습니다
예쁘고
세상에나~~~~
윤정언니 털털한이유가있었구나~~~^^
저렇게힘든시기가 있었다니 ㅜㅜ
저래 고생한 딸을 애미라는 인간이…
너무예쁘고 너무너무 훌륭한 여자
에궁ㅜㅜ
행복하세요
사랑해요
뭐야 이게
공감백
사회초년생때 돈은 별로 없고 만들줄 아는 음식도 없어 라면이나 김밥 혹은 김치하나 국하나 놓고 끼니를 해결하던때
연락하면 반갑게 오라해서 집밥 차려주던 언니가 얼마나 고마웠던지
이후로 별 미운짓을 다해도 난 그언니가 지금껏 너무 고맙고 안스럽고 그렇더라
듣고 가슴 먹먹하네요
앞으로 좋은일와 행복하세요
잘돼서 다행입니다
앞으론 더욱 행복하세요
천하에 장윤정도 그럴때가 있었네요
이뿌게 사시는 모습
애들 커는 모습보면서 행복한 모습 멋져요
인성 탑이다
뭐든 탑인 윤정님
꽃길만 걸어 주세용
앞으론~~♡
도경완씨가 장윤정 에전 이야기 들으면서 마음이 정말 아팠겠다..
내 배우자가 지금 아무리 잘 됐어도 과거에 짠했던 이야기 들으면 막 마음 아프고 눈물 나고 안타깝고 안아주고 싶고 그런 맘... 들었을거 같아ㅠ
장윤정 대단하다.최고가 되셔서 박수를 보냅니다.👏👏👏👏👏👏👏👏
토닥토닥 장윤정씨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도경완 맘이 찢어지겠다.
잴 와닿는 라면하나에 3일 ㅠ
옆에 계신 전영민가수도 우여곡절 ,산전수전 다 겪었다는거 압니다,,,끝까지 지치지 말고 포기하지 말고 꼭 현실을 이겨내서 성공하길 바랍니다...전영민가수 응원합니다....
눈물난다
장윤정 님 ❤️ 🤍
ㅜ ㅜ 그냥 고마워요
엄마는 도박으로 몇날동안 집에 안들어오면 아빠가 애들챙기고 했다는데.그래도 윤정씨 남편 자식복이 많아서 다행입니다
이혼 법정 드라마
"사랑과 전쟁" 의 단역 배우도 하고...
피 눈물 나는 노력으로
힘든 시기를 잘 극복한 가수^^
사랑과 전쟁이 아니라 서프라이즈 단역배우요ㅋㅋ
@@iam_oz
넵!
오래되어서...
단역 기억이 납니다.^^
이런 시절이 있었다는건
아무도 몰랐을것...
얘기듣는순간 눈물이 핑도네요 열심히 살아온윤정씨 항상 잘보고있어요
세상에~
그렇게 어렵게 살았네요 이제 옛얘기 하면서 맘껏 행복 누리며 오래오래 건강 하세요
그런 시절을 잊지 않고 이렇게
깊이 있는 사람이 되신거 아름답습니다 올챙이적 생각하시는 분이죠 그래서 어려운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시는거 같습니다 올챙이적 생각 못 하는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시는 분 입니다 이런 분은 하나님께서 도우십니다
맞아 나도 밥사주는사람이 좋다
고생을 딛고 성공해도 장윤정씨 처럼 진솔할수있다는 정말 당신이 건전한 인성을 지켜온 강자라는 것
예쁘다...
장윤정 나이가 80년생
잘 사는 나라라고 생각하지만 많은 분들이 밥 걱정을 하는 나라가 우리나라라는걸 모르는 분들 많죠
이야기만 들어도 눈물이 나네요 ㅠㅠ 이제 행복 하세요
저도 3일에 한끼 라면 저도 지금 삼시세끼먹고 조금씩 살아나네요
회사 다니다 그만하고 창업하고 일 없어서 ㅎㅎ 장윤정 공감가네 죽고만 싶을 때도 있었는데
윤정이도 저런때가 있었다니~~
고생을 해본 사람이 성공하는건 진리인듯~
저 어렸을때 굶는걸 밥먹듯이 장윤정님 알아요 배고픔을
장윤정님 💜
장윤정씨 정말 좋아해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화이팅 하세요 건강 조심 하구요
좌절하지않았다는게 젤큰교훈입니다
우리 엄마도 우리 집안이 가난했을때
5살 때 만난 지금의 새아빠 만나서
두분이서 청춘 바쳐 자식 3명 먹여 살리셨지
누나는 아직 알바하는 성인이지만 나는 내년에 군대가네
감사합니다
장윤정님 정말 고생하셨네요.😭
저정도는 아니지만...
너무 배고파서 동생하고
라면하나 끓이는데
물 10개분량에 김치 한통 다넣어서
다먹은적있는데 정말...
배고플때 진짜....너무... 죽고싶드라
장윤정님 서울예술대 때 우리딸 룸에와서 자주자기도 했지요
지금 잘되어서. 좋와요
잘돼서 좋아요
@@user-qb1te3bk9s 되어서를 줄인게 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