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갑부로 가상세계에 살기 vs 단칸방 현실에 살기

EBS SF 토크쇼 공상가들은 다음 링크에서 풀버전으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krplus.net/bidio/kbyydaiCfHnNkKA

초갑부가 아니더라도 가상세계에서 편하게 살고싶다 요즘 현실이 너무힘들어서 가끔 도망가고싶음

저 공상가들 영상에는 크나킄 함정이 있음 패널들이 상당히 높은 수준의 생활을 한다는것이죠
진짜 골방에서 굶으면서 사는 사람은 메타버스에 살고싶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당연히 1초도 망설이지 않고
'초갑부로 가상세계에 살기' 선택

현실에서 기계의 배터리로 살다 죽겠지만, 대신 현실과 구분 안 가는 가상 세계를 제공해 주고 그 안에서 재산 몇억 달러 가진 건강도 양호한 인생을 오래 살게 해 주겠다면 저라도 요원한테 모피어스 팔고 돌아갈 거 같네요. 심지어 매트릭스는 시쳇물이긴 해도 양분까지 넣어줘서 오래 살게도 해 주니 가상 세계에 빠져 있느라 굶어 죽을 일도 없죠.

웬일로 리뷰엉이가 진짜 영상 리뷰를... ㄷㄷㄷ

가상현실 안에 또 다른 가상현실을 보니 인셉션 느낌이네요. 거기서도 꿈 속에서 꿈 꾸고 꿈과 현실이 구분안되니 토템으로 구분하고 그랬는데
가상현실도 저렇게 2중,3중이 가능하면 그 안에서 갇히는 상황이 생길지도?

현실과 구분할수 없는 가상세계라면 그게 현실임
사실 우리가 살고있는 세상도 그럴수도 있음

브루스 윌리스 주연의 영화 "써로 게이트" 추천합니다 딱 이 영상의 소재로 만들어진 영화인데.. 아직도 브루스윌리스와 그 아내가 가상현실속의 번지르르한 모습에서 각자의 방에서 나온 후 현실속의 서로를 마주하는 장면이 잊혀지지 않네요 아무튼 강추합니다.
리뷰엉님도 이 영화 보셨을것 같은데 리뷰 갑시닷

가상세계와 현실시대를 구분하기 힘들정도로 리뷰엉이도 영화리튜버와 과학리뷰어를 구분하기 힘들정도가 되었다

빨리 새로운세상을 경험해보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어디까지나 밸런스가 중요할듯.
매트릭스에서도 비슷한 내용이 나왔듯이 인간은 결국 자극을 뇌로 받아들일 뿐이기에 현실과 가상세계를 구분할 수 없을거라 생각함.
현실에서의 육체가 죽는다면 가상세계 또한 즐길 수 없기에 밸런스 조절을 필히 할듯
물론 나의 정신체 그 자체를 가상세계에 복사한다면 많이 고민될듯

현실이라는 건 자신이 어떤 기준으로 세상을 보느냐에 따라 다른거라 가상세계도 어떤 사람에게 있어선 충분히 현실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네요

유툽 유일 구독 채널... 드디어 새로운 영상...🎉

현실세계에서 살겠다는 선택을 한 사람들이 부럽네요 그만큼 현재 상황에 만족하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니까..
저는 매일매일 똑같고 지루한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다고 생각하면서 살아요
영상속에서는 2042년인데도 불구하고 영양실조로 죽었다는데 그때쯤이면 지속시간이 긴 알약 같은걸로 버틸 수 있을것같고 운동을 하지 않더라도 근육강화제 같은것도 나올 가능성이 있을것 같아요

요런 흥미로운 프로그램이 있었다니… 당장 보러간다

정말 교육방송다운 방송입니다.

가상현실 속의 다른 가상현실이라니..ㄷㄷ
저도 갠적 전자가 좋을것 같네요 ㅋㅋ🤭👍👍

99년도에 개봉한 매트릭스의 철학..영화관 세계..
지금 생각해도 경이롭다 ㅎ

흥미롭네요.

형 왜 점점 영상 짧아지는것 같지 라면 먹기전에 영상이끝나.. 아 내가 빨리먹나 시간가는줄 모르는 정도로 재밌는거였군,

켄 리우의 소설 싱귤러리티 시리즈에도 비슷한 얘기가 나오죠. 여기서는 인류 대부분이 몸을 포기하고 자발적으로 가상현실로 넘어가고 극소수만 남아서 거부하는 상황을 그려내고 있죠.

현실에서 한계를 깨본 사람은 그 한계를 도전으로 생각하겠지만 아무리 노력하고 도전해도 한계를 깰 수 없는 사람에게는 그 한계가 절망으로 느껴질수도...
저도 현실 속에서 도전의식을 느껴보고 싶네요
그래도 가상현실은 재미있을 듯

어디선가 가상현실기술은 뇌를 속이는 거고 뇌를 속일수있다면 겨우 6시간동안의 꿈속에서도 며칠을 보낸거같이 느낀 것 처럼 시간을 속일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만약 그런 기술이 가능해진다면 전 메타버스가 너무 기대되요. 하루의 절반을 일하고 집에와서 씻고 내 여가생활은 고작 2,3시간인데 뭘 시도하기에는 너무 짧은 시간이에요. 피곤하기도 하고요. 메타버스 기술이 빨리 나왔으면 좋겠네요 ㅎㅎ

브루스윌리스 써로게이트의 세상이네요. 리뷰한번 해주세요^^

평소 자주 해보는 생각ㅎㅎ 이 질문은 과연 철학일까 과학일까?

현실이 시궁창일수록 가상을 선택하게되는듯 저도그렇고.
현실에서 금수저 초갑부라 맘대로 하고살수있으면 뭐하러 가짜세상에 들어가겠나 싶네요 ㅋㅋ

EBS가 요즘 재밌는 거 많이 만드네

이미 인생 난이도가 적당하고 행복하면서 적당히 풀어내야할게있는 지금이라 현실의 비중을 크게 둘거같네요 영상에도 나온이야기지만 필요하다면 가상현실도 이용은 할거같아요

현실은 내맘대로 바꿀수 있다고 한거에서 부터 먼가 우리와 다른 사람들 같다고 느껴지네요.
그리고 바꿀수있는게 주변 횐경을 말한거라면 이는 오히려 메타버스 쪽이 훨씬 많은것을 바꿀수가 있을건데요. 암튼 여러모로 공감가기 어려운 인터뷰.
그걸 떠나서 일단 그래픽쪽으로 보면 언리얼5 만해도 거의 현실을 집어넣은 듯한 수준이니...결국 풀다이브 기술이 언제쯤이면 나올지가 문제겠네요.

현실에서 못하는걸 할수 있기때문에 빠져 살수 밖에 없는 가상 현실세계가 되겠죠.
오히려 현실보다 더 쉽게 현재 나의 상황을 바꿀수 있을텐데 말이죠.

현실에서도 선택권이 있고 무언가를 스스로 이뤘다는 착각속에 사는 사람들이 있는듯..

리뷰엉이 형아가 소개한 시뮬레이션 세계가 생각나는 영상이네요. 지금 현실과 메타버스를 논하는 이상황 마저도 시뮬레이션이라면..

메티리스1만 봤어요
영화 보는중 계속드는 의문은, 현실세계인줄 알았던 곳 조차 또하나의 가상세계일수도 있지 않을까? 였어요
혹시 후속작에서는 이와 관련된 내용이 나오나요?

진짜 리뷰를 들고 오셨네요

가끔 영화 영상들도 좀 올려주십쇼 형님

네옴시티에 관한 영상 만들어주실수 있으신가요?🥺

게임에 푹 빠져본 적도 없고, 지금도 게임을 하게 되면 가상이라는 생각 때문에 빠져들지 않게 되네요.
VR 기기를 이용해 보기도 했고, 아직은 멀게 느껴지지만, 현실적인 가상의 세계를 경험해 보고 싶기는 합니다.
그래도 결국은 가상일 뿐 자아를 느낄 수 있는 현실의 세계를 선택할 것 같네요.

메타버스가 VR만이 아닌 AR범위까지 나온다면 달라질꺼 같음
VR이라면 "레디 플레이어 원", "메트릭스"가 한계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AR까지 확장되면 "싸이코패스"에서 방 인테리어를 매일 유명 호텔 인테리어로 바꾸거나
의상은 물론 외모까지 바꾸는 등의 현실도 영향을 주니적응이 빠르냐 느리냐 차이 같아요.
결론: 메타버스가 주요 소비 시대가 오면 노후에 육체를 버리고 완전 메타버스로 간다.

현실을 바꿀 수 있다는 건 흔한 착각 입니다.
결국 자신이 할 수 있는 한도 내에서 희생과 선택을 강요 받거나 만족이라는 이름의 도피를 반복 할 뿐입니다.

리뷰엉이가 리뷰를 하는 것 또한 메타버스급 전개....

정말 버틸 수 없는 현실이라도 현실을 살고싶을까? 그리고 지금 사는 현실이 진짜라고 확신할 수 있을까? 정말 고도로 발전된 메타버스에선 그 것이 어떻게 보면 또 다른 현실이지 않을까?

항상 궁금했는데 저거 빨간 약이랑 초록 약이랑 같이 먹으면 어떻게 될까?
리뷰엉이님, 알려주세요 ㅋㅋㅋㅋ

매트릭스에서 모피어스의 대사중 진실이 뭔데? 라는 대사를 영화가 아닌 현실에서 다시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함.... 현실과 가상의 구분이 안될만큼 생생한 가상 현실에서 타인이나 기계의 개입없이 온전히 내 자아를 실현이 가능하다면 그건 또 다른 현실의 내가 되는거라고 생각함 나랑 똑같이 생각하고 똑같이 느끼고 똑같이 행동하고 기억마저 공유된다면 과연 그걸 체험한 나한테는 그게 가상이라고 할수 있을까.... 물론 그런만큼 엄격하게 시간이나 행동에 제약은 있어야한다고 생각함.... 타인에게 피해를 주거나 타인을 괴롭히는 행동은 가상에서도 똑같이 범죄로 보고 현실에서 처벌을 해야하고 너무 과몰입 할수없게 시간 제한을 하면서 어느정도 통제되는 선에서 자유를 즐겨야한다고 생각함

오히려 저런 가상공간덕에 환경을 지킬수도있지 않을까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근데 전에 영상에서 지금 현실이 시뮬레이션인지 아닌지도 알 수 없다고 하지 않았나요? 그럼 메티버스랑 현실을 구분 할 수 없다는 뜻인데 걱정이 많이 되네요.

그래도 현실을 살고싶다고 하는 양쪽 두분...이제 빚더미에 허덕이고 언제 빼야할지 모르는 단칸방으로 돌아가세요.
라고 하석진님이 말해줬으면 대체 어떤 반응을 하셨을지 궁금하네요 ㅎ

얼마나 부유하냐 가난하냐말고 그냥 사랑받으며 정많고 따뜻한 사람들과 함께 살고싶다

메타버스에서 가장 기대햤던 부분은 바로 여행 체험이 아닐까. 내가 가고 싶은 국가. 도시. 거리를 체험해보고 어디가 좋은지 교통편도 알아보고 숙소위치나 편의성도 체크해보고 그 다음에 직접 가본다면 위험이나 불편을 줄이고 더 나은 경험을 할수 있을것 같은데.

"이 영상은 리뷰엉이의 개인적 소망이 담긴 영상입니다."

가상현실이 화제가 되었을 때 부터 늘 갖던 생각이었습니다.
현실은 특권계층만 누릴 수 있는 공간이 되고, 대부분의 인간은 가상세계속에 살며 현실의 작은 공간에서 갇혀 살게되는..
디스토피아 말고 뭔가 희망적인 미래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엉이님.

메타버스라는 용어가 최근 들어 본격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했고 그 모든 기술력과 철학, 세계관에 있어서 빠짐없이 인용되는 영화 가 얼마나 시대를 앞서간 영화인지 새삼 느끼게 되네요. 1999년 개봉 후 20년도 훌쩍 지났지만 20년 사이에 매트릭스를 능가하는 영화는 못본거 같아요. 가상 현실 영화의 바이블 같다 할까요.

다음 날 출근해야하는데 이런 거 하고 있을 틈이 없을 듯…
너무 달콤한 유혹은 내 의지로는 이겨내지 못할 걸 누구보다 내가 잘 알기 때문에 게임 아예 끊어서
이런 세상이 오더라도 현실을 택할 것 같음
가상에 아무리 투자해도 결국 현실로 돌아와야하는 삶을 살아야하는데 거기에 쓰는 건 그냥 지금 게임에 시간 쓰는 것과 똑같이 비생산적이고, 그냥 취미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함.
단순히 취미로 잘 활용할 수 있으면 좋지만, 나는 내 의지력 수준으로 그런 달콤한 유혹을 뿌리치지 못할 걸 잘 알기 때문에 아예 발도 담고 싶지 않음. 가상세계를 내 도피처로 사용하고 싶지 않음.

사이퍼는 악역이긴했지만 욕할수가 없었음.
매트릭스가 개봉했을때 고딩이었는데도 그랬으니..ㅎㅎㅎ 40대가 된 지금은 더욱 적극 공감. 그럭저럭 잘살고있고 고통스러운 정돈ㄴ 아니지만 삶은 피곤하네요.

가상현실을 현실세계에서 무언가 이룩하기위한 수단으로 사용된다면 좋겠네 ._.
영상같은 세상이 온다면 넘나 무서운세상입니다

뭔가 문화컨텐츠를 즐길때 항상 몰입감을 중시하는 입장에서 메타버스라는 존재는 제게 엄청난 매력입니다.
하프라이프 알릭스를 처음 켜봣을때 그 몰입감은 잊을수가없네요

딱 1년정도만 가상세계에 빠져서 살게된다면 달콤한 감각기관의 놀음에 빠져서 헤어나올수가 없다고 생각한다.. 현실로 빠져나오면 .. 시궁창같기만 현실과 극과극으로 비교되기에..
차라리 아예 그길로 들어서지않는것만이 최고의 지혜라고 생각한다...

초갑부로 가상현실에서 살겠다. 달의 눈 계획, 인류보완계획도 찬성이다.

나중에 마음이 바뀌더라도 당장은 가상세계에서 초갑부를 택하는 사람이 다수, 대다수 일듯..
대부분의 사람들은 열정도 평범, 능력도 평범함. 하지만 욕망은 있음. 하지만 이룩하지 못함.
그걸 가상이라도 이룰수 있다면 택할듯..
영상에서 패널분들은 자기분야에서 나름 성공한 사람들이고, 열정도 능력도 충만한 사람임. 현실이 단칸방일지라도 노력해서 다시 성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어서 현실을 비교적 쉽게 택하는듯함.
물론 가상을 택함으로 인해서 현실에서 가족관계와 인간관계, 건강, 생활이 망가진다면... 현실을 택하겠죠.

감사합니다

머스크형 믿고있을게

모든걸 다 할수있는 가상세계..
현실에서 건강을 잘 챙기면서 거의 모든 시간을 가상현실로 가있을것 같다
예를 들면 균형잡힌 식사와 하루30분이상 운동
가상현실에서는 마음껏 먹어도 살이 찌지 않으테니 현실에서는 좀 맛없더라도 건강을 위한 영양섭취만 해주고
가상현실에서 마음껏 먹고 현실에서는 운동을 해주면서 건강을 잘 챙겨주면 뭐든지 오케이 ㅎㅎ
중요한건 오감육감 까지 다 느낄수 잇을정도로 정교한 가상현실의 세계를 경험하는것이 과연 가능할까 의문이다

현실과 구분이 불가능한 가상현실이라면 자신이 가상현실에 있음을 망각하고 밥은 먹는데 배는 계속 고프고 물을 먹어도 계속 목이말라 결국엔 영상속 수사관처럼 아사 할수도 있겠구나….

메트리스같이 만약 지금이 가상세계고 현실세계가 따로 있다고 해도 패널들은 같은 답을할까?

재미네요.

이쯤되면 리뷰엉이가 천재가 아닌가 합리적갓심

저런 세계가 오면 가상세계에서 갑부로 가야지 지금 게임에서도 현금으로 게임돈 사는데 그때가서도 그럴거라 생각하는데
또 그 가상세계에서의 가치가 현실에서도 인정될거라 생각함

전문가 두분은 현재 자신의 현실에 만족하며 살고계신거 같다..
그래서 제 파란약은 어딨죠? 얼른 주세요

20년전에도 비슷한 논리로 현실을 고집하시던 분들이 있었죠.
폴더폰 못버려 하시던 분들.....

행복은 본인이 느끼기 나름.. 현실보다 가상이 행복하다면 가상에 있겠고 가상보다 현실이 행복하다면 현실에 남겠음 본인 가치관에 따라 많이 달라지는 질문이고 정답은 없는듯

현실세계의 나의 위치를 대충 알고있다면 가상세계에서도 큰 변화없이 현실에나 가상에서나 그런 삶을 살듯. 판타지 소설같은 그곳세계관에서 내가 주인공? 거기서도 접속한 찐 현실 사람들과 경쟁을 할텐데 쉽지않을듯

영화 써로게이트처럼 살 날이 머지않았다!

가상이 현실과 비슷한느낌을 가진다면 하루 게임에 쓰는 시간만큼 써볼만 할것같은데 훨씬 행복할것같음. 저패널들은 고생덜해봐서그럼. 매일 똑같은 회사생활로 시간버리고 인생보내고 건강버리고 투자로 돈날리고..

현실의 몸이 죽으면 ㅜ 정신을 데이터화 해서 살지 않는이상 중간중간 끄고 밥도 먹어야하고 ㅋㅋ 먹는거만큼은 진짜를 먹고싶네요 츄릅
만약에 가상세계가 마치 버튜버처럼 현실 돈도 벌수 있는 수단이 된다면 너무 좋을지도

시간과 정신의 방처럼 실제 시간 1시간으로 한 100년 다른 삶을 살다 나온다던가 하면 안 할 이유가 없을 거 같은데

행복에 진짜 가짜가 무슨 소용인가싶음
나라는 주체가 행복하다고 느끼면 그게 진짜라고 생각하는 편.
고로 알파고님! 어서 빨리 매트릭스를...!!

현실이 있어야 가상이 있는데 내가 죽지않는 현실이라면 그것으로 인해 끝없는 가상세계에서 살 수 있다면 가상세계에서 살고싶어요

드레곤 퀘스트 영화 보면 이거랑 비슷한 느낌이 있어요

현실이 지옥같다면 메타버스 안에서 행복하게 살다가 죽어도 좋을 것 같다.
남들이 불행하게 볼지 몰라도, 남들에게 피해를 안주고 당사자가 행복하다면 좋은 삶이 않을까싶다.
헤로인 중독자들이 죽기전에 하는 말이 헤로인 안해본 사람이 불쌍하다고까지 하니...

근데 전문가 두사람보다 하석진이 생각을 더 깊게 하는것같음..ㅋㅋㅋ전문가들이 자신의 주장에 대한 근거가 넘 부실한데

몇 개월 체험해보고 결정하는 거 가능할까요?

인셉션 인가요?

현실과 가상을 구분할 수 없는 시점에서 이미 현실은 의미가 없다.
현실도 가상일지 모르는데 무슨 의미가있나
그냥 부자로 살겠다.

가상세계에 있다가 가끔이러도 현실로 돌아와야 할텐데.. 그 현생에서의 삶은 누가 처리해줄것이며, 가상세계와 현실세계의 괴리감 때문에 ㄹㅇ 자살율 급상승할듯 싶음.

현실과 구분할 수 없다면 그게 현실이겠지..

지금도 자본과일자리가 풍부한 도시문명을 치열하게 선택하고 살아가는 것과 문명의이기가 낮은 시골의 삶을 비교해봐도 결국 미래 사회구조에서 메타버스가 중심인 시대에 현실에 안주하는 건 도태되는 것처럼 여겨지는것이 아닐까?
결국 시대의 흐름에 따라갈건지
시대를 거스르고 스스로 선택할건지
지금도 늘 가장과현실은 진행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변화라...
현재 세상에서
나의 노력이
나의 생활을 변화시키지 못한다는
좌절을 많이 겪게되면...

실제 경험을 못해보니 현실을 선택하는거임.
겪어보면 환장 할 텐데. 인간은 욕심이 없을 수 가 없는 생물인데

현실세계에서 힘들고 계속 실패하고 더 이상 답이 없다고 느낄때 그 무력감이 온 몸을 감싸는 순간 저 가상세계러 도피할듯.. 그리고 계속 거기에 있다가 에피소드 주인공처럼 현실에서 죽음을 맞이할거 같음

그와중에 츄 기엽닼ㅋㅋㅋ

그렇습니다. 리뷰엉이는 가상세계 속의 영화유투버였던 것입니다.

그와중에 성우 연기 지리네...ㄷㄷ

사실 저정도 기술력이면 특이점이 왔을듯

정교하게 구현될수록 메트릭스에서 인셉션으로 흐를듯

소설 달빛조각사 게임을 구현할 수 있단말인가요..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곳에 가치와 권력이 생겨납니다. 그것이 현실이든, 메타버스든. 인간은 한계가 없는 메타버스에서도 한계부터 찾아낼 것입니다. 그리고 어떻게든 현실의 가치로 치환하고, 현실의 능력으로 끌어올 생각을 할거라고 생각합니다. 무의미함을 견디지 못하는 존재들이거든요.

진짜 시간 정지가 가능할까요? 궁금합니다. 장난 아닙니다. 진심입니다.

가상세계에선 가난한 자도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요?? 지금 게임만 봐도 빈부격차가 확연히 느껴지듯이, 가상세계에도 결국 부자들만 더 즐길 수 있는 과금시스템이 나오겠죠. 가상세계도 결국엔 운영되어져야하니까요

오 얼마만의 리뷰냐 이게

현실과 똑같은 가상세계라면 그것은 현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