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야 이거 내가 알던 설국열차 맞아? 영화랑 드라마랑 너무 다른데?
소스 코드
- 게시일 2020. 05. 29.
- 리뷰엉이 구독하기 goo.gl/CuJFLJ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 영화판과 드라마판의 차이점을 알아봅니다
영화 컨텐츠 크리에이터 리뷰엉이의 영상 전파하기!
구독, 좋아요, 댓글, 공유는 저에게 힘이 됩니다!
언제나 리뷰엉이 채널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리뷰엉이 채널은?]
영화, 코믹스, 애니메이션, 드라마를 다루는 미디어 콘텐츠 크리에이터 채널입니다. 미디어를 기반으로 새로운 2차 콘텐츠를 제작, 업로드합니다.
영화 리뷰, 영화배우 이야기, 영화 이벤트와 영화 소식, 영화 속 숨겨진 이야기와 재미있는 이야기를 전달하며 DC&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및 원작 코믹스를 기반으로 숨겨진 사실 그 밖에 애니메이션, 코믹스, 드라마로 새로운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줍니다. 영화, 애니, 코믹스, 드라마에 대해서 궁금한 점이나 재미있는 컨텐츠, 아이디어가 있다면 언제든지 유튜브와 SNS로 댓글 남겨주세요!
리뷰엉이: Owl's Reviews 운영자 - 리뷰엉이 - 영화/애니메이션
![[UFC] 알렉스 페레이라 vs 자마할 힐](http://i.ytimg.com/vi/Gwawfzvx_h0/mqdefault.jpg)
근데 이게 맞는거 같은게 배경크기 인물 이런거 설정을 그냥 영화따르기에는 분량이 너무 안나올거 같아서
드라마 분량 늘어난거 처럼 전체적으로 개편한게 맞는거 같다
원작에는 2개의 열차가 등장하고, 원작의 에필로그 격으로 나중에 나온 종착역이란 만화에서는 영화의 요나가 다른 열차의 생존자들과 만나는 장면이 있어서 이번 드라마는 그 다른 열차 중 하나의 이야기라는 설이 지배적이라구 합니당
말투 맘에 들어용 ㅋㅋㅋ
이건거같은디
책 사서 읽으삼 님들이 이해안가는게 다 이해갈꺼임
크으, 배우신 분!
@@Huber.boji.eunhye 책과 영화의 내용은 다릅니다. 단순히 눈 위에 달리는 열차라는것 말고는..
동시에있는거면 좋을거같다 엔진자체는영화판이 더튼튼해보이던데 영화판 60칸 열차가 선두일거같음 미리앞에얼음 부셔두는거임 뒤에1001칸열차가문제없이갈수있도록
그럼 물공급에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요?
애초에 물을 얻는 방식이 레일위에 있는 얼음을 부셔서 얻는건데.....(물론 두 기차 간격이 길다면 문제 없을수도....)
1001칸이라 물얻을방법은 여러가지방법이 있을거고 문제없을듯해요
윌포드는 그러면 두명이래야되는데.
ES escarpe 드라마에선 저 여자보도 윌포드라고 하긴 함
여자가 윌포드 행세합니당
칸 넓이가 넓어져서 마음이 편안~
ㄹㅇ 영화에서는 저런데에서 어떻게 사나 했는데 드라마는 편---안
영회 제작 당시 제작 여건상 작게 만들었고, cg로 늘릴까 생각도 했었는데 봉준호는 좁은게 더 좋아 그대로 연출 했다했음.
호크다 ㅎㅎ
드라마 설국열차는 만화2편 설국열차에 가깝네요. 디자인과 크기도 그렇고, 방송실,유흥실, 기차의 주인에 대한 인식 등 ..
만화에서는 1편의 소형 열차를 2편의 대형열차가 회수하는데
과연 드라마는 영화의 설국열차와 연관이 있을까요.
설국열차 내부 디자인을 더 볼 수 있어서 좋던데
근데 설국열차가 2개고 4년주기로 돈다고했을때 열차가(드라마)가 멈추거나 탈선하면 다른열차(영화)가 2년후에 발견해야되는게 아닌가?그렇다면 열차(드라마)가 열차(영화)가 멈출때까지 돌고있다는 말이네 아니면 탈선을 하고 눈에 묻히거나
노선이 다를거같네요. 회사이름 기억안나는데 저정도의 스케일로 열차를 만들려면 꽤 거대기업일테고 여러 지역에 만들가능성도 있음. 각국의 지원을 받는다던가.
게다가 물 공급을 위해서는 같은 노선으로 운행하게 되면 물이 부족해질지도 모를걸요
그럼 두명인 윌포드 역시 하나의 수장임을 증명하는 계급같은 건가
오늘 시즌 3 마지막 화가 끝났습니다. 개인적으로 레이튼과 윌포드의 정치 싸움이 정말 인상적이었고 앤딩이 살짝 진빠진다는 점을 제외하고는 정말 좋고 재밌는 드라마 였습니다.
오오 볼거리가 많네요~
영화보다 훨씬 흥미로운 설정이 있네요. 오리엔트 특급살인 드라마틱한 긴장감을 주지는 않아서 삼삼하지만 의식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주는 인물들을 연결해가는 추리스타일도 나름 새롭게 느꼈었는데.. 여기에는 어떤 추리수사 스타일을 보여줄지 궁금하네요. 살인사건의 설정도 흥미롭고 열차의 비쥬얼도 더 멋지게 작업된거 보니 매우 기대됩니다.
설국열차 영화는 설정은 재밌지만 사실 재미가 없었는데 드라마의 모습을보니 훨씬 재밌을것 같습니다.
간만에 볼거생겨서 너무 좋음 그런데 일주일 기다려야해 ㅠㅠ
예전 봉준호 감독 설국열차 인터뷰에서 후속작의 가능성은 항상 열어두고있다. 왜냐하면 후속작에 필요한 저작권이 꽤 짭짤하기 때문에. 라는 내용을 들었는데 그 후속작의 감독이 본인이 될 줄 이야 ㅋㅋㅋㅋㅋ
감독 봉준호 아녜요..ㅎㅎ
그냥 제작자로만 참여..ㅎㅎ
@@corewfb 그죠 봉준호 감독님이 이렇게 만들진 않겠죠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역시 봉준호 감독님 리 쓰 펙
몰아서봐야지
0:04 Opening
7:21 Endcard
이제는 유튜브도 고인물시대가 열리는 건가...
네임드될려고 별짓을 다하넴
@@ehu6483 ㄹㅇㅋㅋㅋㅋ
엔드카드좌....
@@ehu6483 ㄹㅇㅋㅋ
열차 밖 배경은 도시들이나 건물 형태들이 그대로 보이는걸 보면 아직 영화 설국열차처럼 설국이 되긴 너무 멀어보임
영화보다 가장 초창기 버전이 아닐까 싶음.
즉 해당 주인공들은 탈출을 실패하는 새드엔딩예상해봄
열차가 1대가 아님
오호~
저두 영화의 드라마화 생각하고 봤는데
많이 달라서 '어라~'했었는데
광고 기다리면서 댓글보니
진짜 똑똑하고 박학다식한 분들 엄청 많네요
멋지다....♥
원작에서는 설국열차가 여러대입니다.
만화 1편에 나오는 열차는 영화에 나오는것 같은 일반적인 열차크기고
2편에 나오는 열차는 일반열차의 2~2.5배크기에, 내부에 격납고,소형비행정까지 가지고 있을 정도로 기술력이 좋죠.
만화 언급을 보면 핵겨울이후 설국열차는 여러대가 만들어졌고, 서로만나지 않게 각기 조금씩 엇갈린(하지만 결국은 다 이어진 수천~수만km의 선로) 선로를 달리고 있으며 그 선로속에서 한 대씩 멈춰간다는게 전체적 스토리네요.
어쩌면 드라마도 이런 컨셉일수도.
개봉소식에서 우리가 드라마를 볼때까지의 환호과정: 정말 위대합니다 선생! 우와아아아아a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아아아아우?
님은 바로 설국열차 낙원을 말하는 것입니다 여러부우운....어라?
개소리 집어쳐! 무슨님을 만난다는 거야!
아아아아아아니미씨앙
@@user-fh9pn4ek9z 야임마 왜 이걸 만들었어!? 왜!?
당장 옷¿벗어임마! 당장 옷벗으란 말이야!
@@user-hk3dm5xd8f 나레이션: 어랏 터져야 되나보넹.
폭☆8
아카데미 상받은 봉준호감독이 제작한 영화인 만큼 이영화는 외국사람들이 진짜 많이볼것같네요ㅋㅋ 근데 캡틴아메리카역인 크리스 에반스가 안나와서 좀 아쉬울듯..
영화가 아니라 드라마입니다
몸값... 심지어 마블 영화 덕에 상상초월임
@@hermes6999 영화 끝에서 죽여버린게 신의 한수ㄹㅇ
뭐래 무슨 에반스가 팬이라 자청해서 오디션보고 합격한건아니고.. 쿠엔틴 타란티노가 크리스에반스에게 봉준호이야기를 몇번 해서 에반스가 봉준호 전작 괴물,마더를 재미있게 보고 평소 봉준호한테 관심이 있던건 사실인데, 봉준호도 커티스 역을 고민하던중에 셀룰러,선샤인을 보고 에반스의 어두침침한 모습에 캐스팅을 결정하게된겁니다. 좀 과장해서 알고계시네요..
@@user-lk1sf4zb6p 본인이 모르고서 입터는거 존나 웃기네 ㅋㅋㅋ
죄송하지만 영상에 나오는 음악 뭔가요? 너무 좋네요
흠......너무꾸겨 넣다가 실패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여...넷플릭스도 용두사미작이 꽤나 많아서..ㅎㅎ
왕겜이라던가...왕겜이라던가...왕겜...
일본애니 영화
넷플릭스는 거의 용두사미임. 예고편만보는게 젤재밌음
시즌제여서 1,2시즌은 개꿀잼인데 그담부터....0
용두사미는 시즌제 드라마의 공통점이지 넷플릭스만의 특징이라고 보기 어려울 듯.
이건 봉준호 감독의 영화에서 예전에 혁명을 시도했다가 실패했다고 언급이 나옴.
그러니까 이건 킹리적 갓심으로 과거일 가능성
그리고 열차가 줄어든건 혁명때문일수도?
오 천잰데?
목축 농업 등등 여러 생산활동을 담당하는 열차칸들을 단지 혁명때문에 다 떼어내버린다? 1000칸에 맞게 시스템을 만들어놨는데 갑자기 960칸을 떼어버리면 새로운 시스템이나 물자구축을 못해서 생존 불가능할듯.
지금5화까지나왔네 언능봐야지~
드라마는 10부작에 시즌도 있을테니까 계급투쟁요소말고도 다양한 인간군상을 보여주게 끔하지 않을까 싶어요 저는 배틀스타갤럭티카 느낌이나서 좋은듯
형, 피해자 소중이가 잘린 부분이 그대로 나와도 괜찮은거야? 서너번 반복해서 나올 때마다 오금이 저려서 무서웠어 ㅠ_ㅠ)
헐 폰 액정이 망가져서 화면은 다 번져나오고 거의 소리만 듣다시피 했는데 다행이었네요.. 오늘 폰 바꿔야지 ㅎㅎ
봉준호감독도 제작비만 있었어도 원작 반영해서 수천칸 만들고 폭도 엄청 넓혔을거라고 들었는데 새도 날아다니고 근데 제작비딸려서 수족관으로 대신하고 아쉬움
오히려 그냥 영화대로가 나은듯
김성수 봉준호가 원하는대로 하면 걍 좋을듯
@@user-ku2wi5gy6l 봉준호가 규모 큰 영화는 자기랑 안맞는다고 마더랑 기생충 정도 규모가 좋다고 말함
봉준호감독이 진짜 돈많은 할리우드 감독이었으면 진짜 대규모 영화가 됐을듯.. ㅋㅋ
@@user-ox1yt6qx5i 그건 설국열차와 옥자를 해보고 그런 결론에 도달한거 같음 헐리우드에 비해 한국영화 제작사가 감독의 입김을 우대해주는 편인데 특히나 봉준호는 모든 파트에 의견을 관여시키는 타입임. 규모가 큰 영화일수록 비주얼이펙트나 세트같은것에 관련 아티스트들과 구상이나 설정부터 해야 해서 디테일에 상대적으로 신경을 덜 쓸수 밖에 없어 스트레스였다고 함 그래서 규모는 작지만 현미경을 들여다 보는 듯한 기생충을 찍을 때 오랜만에 살아있는 느낌을 받았다고 했음
영화 시간한계때문에 핵심만 만들고 드라마는 원작 몇가지 영화에서 본적없던 추가 설정하고 시간도 충분해서 더 정교하게 만들것같아요.
드디어
원작엔 열차가 한대가 아닌 2대래요 그래서 드라마도 마찬가지 일거라는 얘기도 있어요
열차가 3개이상이라는 유튜버도 있던데
@@sipal777 한대만 있지는 않겠지요
말씀대로 원작 만화가 1편도 있고 2편과 그 이후의 편도 있는데, 1편과 2편의 열차가 서로 다르다네요. 2편의 열차 구성이 더 잘되있고, 2편의 배경인 제2의 설국열차에선 제1의 설국열차와 충돌할까 하는 두려움속에 살고 있다고 하고요. 저는 1편은 다 읽어봤는데 2편은 읽다 말아서 자세하게는 모르겠지만, 원작도 열차 길이가 1001칸으로 알고 있는데 아마 원작의 2편의 스토리를 따라가는 드라마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2편을 읽은건 약간이었긴 했는데, 느낌이 드라마 설국열차와 원작 2편의 설국열차가 둘이 서로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모노레일도 있고, 열차 밖으로 나갈 수 있는 특수복도 있고요.
원작에는 열차가 총 10대 입니다. 7대가 퓨처시티에 합류하고 윌포드가 탄 열차를 포함한 3대가 연락 두절되었다고 나옴니다.
@@user-nj2rx1po1c 10대? 와 대박이네..
그럼 이번 드라마에 나온 열차가 연락 두절된 열차3대중 한대인가?
그렇군요
설정이 흥미로워서 원작이나 영화 드라마 이렇게 다 봐야징
영화 기차 1.5 킬로 드라마 기차19킬로ㅋㅋㅋㅋㅋㅋ
10배 넘게 차이나네ㅋㅋㅋ 이정도면 그냥 다른 세계관이라고 하는게 맞는듯 하네요
원작에 여러 열차가 존재했으니까.. 같은 세계관이라고 해도 무리가 없죠. 영화판은 일종의 프로토타입 열차라고 보면 되겠네요.
봉준호 감독은 동물원도 만들고 아쿠아리움도 생각했었는데 제작비문제로 구현하지 못했음. 결국 영화판안에 나오지않았을 뿐 이미 영화속세계관의 열차안에는 동물원이나 아쿠아리움이 있었다고 볼 수 있음. 영화감독이 상상한 그림이니까..
제작비를 엄청 감축해서 제작했다던데
@@user-ir7nj4om8v 아쿠아리움은 있었움 동물원이 없었지... 중간에 초밥먹는 씬에서 나옴
근데 솔직히 영화판에서는 다소 단축 될수밖에 없는게 길어봤자 3시간짜리인 러닝타임에 19킬로미터 열차 넣으려면 3시간 내내 달려도 모자랄텐데 ㅋㅋ
원작의 기본설정을 알고서 접근 하는것과 아무것도 모르고 접근 하는건 이해의 정도차이가 나죠.
대부분은 원작을 몰라도 접근이 쉽게 눈높이를 조절하여 제작을 하지만
그래도 원작을 어느정도 알고 설정이해를 하면 헛소리는 안하게됨
재밌게 보고 가요~~♡♡
상관없이 재밋쩌
영화의 윌포드는 스테이크썰면서 띵까띵까인데 드라마 윌포드는 완전 열심히 일함
부품문제만 빼면60칸 열차가 더좋을거같음 전력 식수부족으로문제생긴장면없던데
열차만들었는데 그럴수도있다고생각함
영화의 윌포드가 진짜 윌포드고 드라마 여자는 윌포드대신 관리를 하는 사람이라서 그런듯요
@@user-yk6sx3go4c 제니퍼 코넬리가 윌포드임
@@jun_eliilee4935 그렇군요 지칭하는 걸 못들었었나보네요
오옹
이거 설국열차가 같은 레일타고
2개있는거 아님? 1대 윌포드는 이미죽고 열차의 지배자가
윌포드란 이름으로 굳어진거 아님?
헐 그러면 개소름
봉준호 설국열차는 2031년을 배경으로하고 이 드라마는 그전에 있던 일들을 배경으로 한걸꺼에요
반은 맞고 반은 틀렸네 ㅋ𐌅ㅋ
6:13 그타5 트레버 형이 여기서 왜 나와?
성우맞음
그 배우 맞아요
전개에서 모종의 사건으로 기차 칸이 줄어드는 게 아닐까? 그 과정에서 불만을 가진 사람들을 제거하고 열차의 룰도 바뀌고 영화에서 윌포드가 주장하는 것도 주기적으로 이루어지는 불만의 청소였는데 주인공이 사건 해결하려 열차 앞칸 간 동안 꼬리칸 사람들 제거할 듯
선플 후감
그래도 각자의 개성이 있어서 재밌음
시간 세계가 영화 설국영차 이전이라고 함
ㅎㅎㅎㅎㅎ
뭐든지 원조, 시즌 1을 따라가기는 힘든듯.. 예외도있지만 기대를 하고봐서 그런건가
봉준호 감독의 연출이 워낙 돋보여서;;
만화설정 까지보면 같은 세계관은 맞는데 다른 열차인거 같아요 원작에서도 여러 열차가있다했고 영화 설국열차랑 이어지는것도 있어요
이 형 요즘 설국열차만 리뷰하니까
볼맛나네
영화 설국열차는 원작 코믹스 1부 느낌이었다면, 드라마판은 코믹스 2-3부 기반으로 만들었다는 느낌이 강하네요. 2부의 설국열차는 1부 열차를 수용할 정도로 매우 큰 열차였습니다. 내부에 레저용 비행기까지 있었으니까요. 다만 코믹스에선 꼬리칸 설정은 없던 걸 보면... 나름대로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고 봅니다.
적어도 제작사 측에서 건드렸을
가능성 매우 농후하다고 판단됩니다.
적어도 작품에서 디테일한 부분에서 신경쓰는 봉 감독님이 이런 부분을
놓칠리가 없는데....
첫 시작부터 틀어진게 보이는거면...
백이면 백 제작사 측에서 건드렸다는게
확실해진 셈이니까요...!!
ㅋㅋㅋㅋ
영화 설국열차의 윌포드 역 배우는 드라마 설국열차의 경비대장(?) 과 같은 배우인데 이게 만약 복선이면 5화에서 1등석 사람들이 경비대장이랑 하는 대화가 꼬리칸 사람들의 반란에 불만을 가지며 먼저 처리하자는데 경비대장이 맬러니는 어쩌냐는 질문에 1등석 거주자 한명이 “끌어내야 겠죠” 라고 말하는거 보면...
3:55 오른쪽 위 깜빡이는 건물 롯데타워 아님..?
오미친
@@user-qb4ex2xn4s ㅇㄷㅇㄷ?
모르겠는데ㅠ
2화에서 기차 내에 표지판에 미끄럼 주의? 라고 뜬금없이 한국어로 써있던데 봉준호 감독을 위한 이스터에그일까요?
넘 잔인 ㅠㅠ
1화부터 마지막회까지 계속 시청률을 유지하기 위해, 메인 스토리에 스릴러 등 다른 장르를 그라데이션으로 섞는 것은 우리나라 드라마 작법에서 배운 것이 아닌가 합니다. 대표적인 작품으로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이 있죠. 그러고 보니 영화 '기생충'도 비슷한 방식 :)
같은 세계관이고 시기적인게 다르다고 하던데요. 영화판보다 일단 열차에 대한 표현이 좋더라구요.
열차 두대임
윌포드가 탑승한 다른 노선의 설국열차와(자원 제한적)
메이슨이 탑승한 노선의 설국열차(자원풍부)
그리고 노선이 한번 교차하는 지점이 있음
오호 ㄳ
1:18 내가 고자라니...
?
@0000 javelin 앗... 고자
영화만 봐서는 드라마를 이해하지 못한다.
설국 열차의 원작을 알면 이해가 가능하고 영화생각하고 이번 설국열차를 본다면 꽝임.
결론 : 설국열차 원작 요약이라도 보고와라
닭도리 그냥 드라마만보고는 이해안되나요.
파쿠 솔직히 배경이랑 몇몇 설정만 똑같지 영화보다 장르가 더 추가되고 영화 내용이랑은 이어지는 게 없어서 영화 안 봐도 보는데 지장 없음
10화에서 끝난거 넘 화남 😠 시즌 2 빨리좀 ;;;
다들 혹평을 해서 기대 안하고 봐서 그런가 나름 볼만하네요.
오히려 이런 스토리로 접근하는게 훨씬 나은듯합니다....같은 버전이면 재탕하는것같고 식상할뿐더러....문화적차이로 표현이 다르면 ..억색하기만하죠...
올드보이가 그런짝!!!
어째거나 큰틀은 설국열차 맥을 같이 하는거라.....그속에서 다른 스토리가 전개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설국열차 2버전이네요.....
????????
영화속 설국열차보다 훨씬 시간대가 앞인걸로 알고 있는데 ????? 드라마 설국열차는 영화 설국열차보다 10년 앞으로 알고 있어요.
저는 10년 전으로 알고 있는데
@@ban9abi 前 앞(전)
@@Edhilues 10년 전이 맞아요. 영화가 나중에 일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읏기넼ㅋㅋ ㅋ 말 해도 못알아들음
가설1. 열차가 2대 이상이다.
가설2. 1001칸 열차가 반란이 계속 생기다 끊고 튀고 끊고 튀고 하다 영화처럼 작아진다.
그런데 가설2가 참이려면 엔진칸만큼은 똑같아야 되는데 다르게 생겼고, 영화에선 소고기 구워먹는데 드라마에선 그게 불가능하니 열차가 2대 이상이라는 가설이 맞을 듯 하네요.
역시 열차는 2대였던 것인가
원작만화와는 드라마쪽이 더 가까운듯?
선로 보수가 안되는데 탈선 안하고 계속 달리다니
아니면 나중에 결국 탈선엔딩인가
영화의 윌포드 정체를 드라마에서 알수 있다는게 충격이라는....
동일가능성이있음 이건 과거이야기니까 칸이길고 신뢰를 못하겠지만 점점 이야기가진행되 열차가 줄어드는게 되는걸수도 있잔음
하하하
XD
Xd
한국에선 넷플릭스 1화 2화면..
외국은 전편 동시에 개봉한건가요??
월요일마다공개
나옛날에 설국열차 외국판하고 한국판하고 따로있는줄 알았는데 외국판은 커티스가 주인공으로 한국판은 남궁민수가 주인공으로 생각했었는데
아마 영화가 과거 드라마판이 미래가 아닐까? 조금더 나아진 열차 설정 시설 등등 유추해볼때 전에 일어났던 반란사건을 토대로 열차를 재구성하고 출발한게 아닐까?
난 추리물 좋아해서 그런가 1.2편 둘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봄
드라마랑 영화랑 다른거 첨보나
2:53 이건 당연할수밖에없는게 이건 영화 설국열차랑 세대가 다르잖아..
중간칸들이 어떠한 사고나 이유로 없어질 수 있나?
원작 소설에는 열차 두개라고 하던데 그래서 봉준호 감독의 작품은 드라마에서 나오는 열차와는 다른 열차라는 추측이 나왔습니다.
제2의 올드보이가 되질 않길...
올드보이는 박찬욱감독입니당*^^*!
@@user-jf7ju9kt3w 올드보이 해외판 얘기 하는거 아닐까요?
설국열차 영상은 앞으로도 계속 올라간다 부엉!
기다린다능
알겟다부엉
우흥
부엉이님 백그라운드에 사용하신 음악이 뭐죠? ㅋㅋ
올라가요!
근데이거 윌포드도 이해가던대ㅋㅋ막연한 악역이아님
시나리오를 길게 늘리려면
어쩔 수 없어
1화보고...다음화가 궁굼하지 않았음...
개십잼인데 1화고작봐놓고 ㅋㅋㅋㅋㅋ
드라마시점은 영화시점의 과거, 5인의 반란이 일어나고 얼마 안된 시점이래요. 그리고 설국열차 꼬리칸 사람이 앞칸으로 진출하는 건 종종 있는 일입니다, 설국열차에 킵유어플레이스! 하시는 메이슨 아주머니도 원래 꼬리칸 출신이라네요.
열차자체가 하나의 국가느낌으로 보면 영화판열차는 칸수도 적고 분위기가 소국가의 독재와 디스토피아느낌이 강한반면 드라마판은 자본이 큰 디스토피아국가 느낌. 그래서 죄수들한테도 최소한 예우를 해준게 아닐지..
시간대 자체가 다른데;;; 영화 시간대보다 10여년전이 드라마 시간대..
cw7 살포 되고 고작 6년 후라 아직까지는 영화보다는 사람들이 좀 더 노멀하고 현실적인 모습이 아닐지...그래서 윌포드도 신격화 되기 보다는 아직은 사업가 정도의 이미지로 존재 한다고 봐야죠.
그리고 스토리가 두갈래로 갈리는게 아니라 수사는 혁명으로 가는 수단의 하나로 봐야죠. 주인공 형사가 수사를 맡고 엔진룸을 장악하기 위한 정보 수집을 시작하잖아요. 주인공의 목적은
처음부터 나와 있었습니다. 엔진룸 장악 그건 꼬리칸 주인공 여친도 같은 목적이고..아무튼 단순 수사물이 아니라 혁명이라는 큰 스토리 라인에서 수사가 덧붙여진겁니다.
영화나오고 원작자가 그거보고 영감받아서 완결편을 냈다던데.
완결편에 도착했다는 두번째 열차의 10년전 상황이 드라마인듯.
오리엔트 특급살인 책으로 먼저봤는데 개꿀잼입니다 책도 꼭 보세요
폭스바겐?
스포
마지막편에서 다른열차가 이 열차 뒤에서 밖아서 들어오는데 거기에는 윌포드가 없는거같았음... 윌포드는 멜라니가 죽였다고 말하고
열차는 두대임 이건 영화와는 또다른 열차임
자잘한 한국문화를 잘표현했음
오리엔탈특급열차 느낌 .,
설국열차 영화 안보도 드라마만 봐도 상관없나요?
반란으로 인해서 열차의 일부분이 떼어져나갔다는 설정으로 한 세계관에 묶을 수는 있지않으려나
굳이 이걸 설급열차 배경을 가져올 필요가 있나 아무리도 봐도 도저히 필요없는데..
여기서 영화판과 설정오류 생긴 건 다 시간이 지나면서 바뀌었다 식이면 될 듯 ㅋㅋㅋㅋ 자원이 부족해져서 몇 칸 떼어냈다던가 ㅋㅋㅋㅋㅋ
1. 열차를 만든게 꼭 하나일리는 없지 윌포드가 여러개의 열차를 만든거임 각각 다른 선로를따라 세계를 돌고있는거고
2. 평행우주, 큰 틀은 같지만 사소한게 다른거임 상수와 변수
폭스바겐
영화는 영화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