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리뷰)이세계에 갔더니 예수님이...

ㅇㅈ

아무리 어두운 작품이여도 되게 유쾌한 느낌으로 리뷰함 ㅋㅋㅋ

ㄹㅇ

중간중간 말투가 개웃김 ㅋㅋㅋㅋㅋ

진짜 킹정

뚝! 빼! 기!

무슨 회원가입 ㅋㅋㅋ

한니발도 알프스를 넘는 미친 방법으로 전쟁에서 승리하는 듯 보였으나.. 스키피오가 카르타고의 수도로 바로 쳐들어가서 전쟁을 끝내버렸다는...

@@user-uv8sb4ih3r 윤씨는 정치 경험도 없는게 무슨 대통령이냐며 그들에게 욕먹던데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께서 염초의 대량생산 법을 알아내서 당시 수군에서 사용하는 양은 충분히 확보 가능 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여 제조 자체 보다 화약의 보관 자체가 가장 큰 문제라 대량 생산을 하지 않은 것에 조금 더 가깝지 않을까 싶습니다.

해병화약 ㅁㅊㅋㅋㅋㅋ

조선도
소똥 + 짚 + 잿물 부워가며 몇 년 썩힌 후 밑에 흙 파서 추출했다고 하죠.

닥터스톤을 보시면 지식업!! 닥터스톤도 박쥐 똥으로 만들었던거 같음 ㅋㅋㅋ

염초밭이라는 게 국가기밀급으로 취급되는 굉장히 어려운 기술이라 저렇게 마냥 시체와 똥을 쌓아놓고 염초 완성! 할 건 아님
그리고 만드는 데에도 꽤나 오랜시간이 걸리기도 하고...
차라리 이름이 생각 안 나는데 공기에서 빵을 만든 그 기술을 이용했다면 모를 까...문제는 그건 세계대전 당시에나 나온 엄청 발달한 기술이라ㅋㅋㅋㅋ

아 그림체 어디서 본건가 했는데 헬싱 작가님이었네요 ㅋ

그림체 똑같더라

아 익숙했어ㅋㅋㅋㅋㅋ

반대로 헬싱작가는 항상 우익논란이 있었죠

와우

엔즈가뭔뜻임?

@@user-mi6eb1nc7f 여기 설정인데 폐기물... 주인공네가 무라사키 라는 남자에 의해서 세계를 바꿀 무언가로 이쪽에 끌려온 표류자 그러니까 드리프터즈고 예수네가 이지라는 여자가 세계를 파멸시키기 위해 대려온 폐기물 엔즈임... 무라사키는 주인공 데려온 안경남이고 이지는 엔즈쪽에 무라사키랑 비슷한 역활이라고 보면됨...

개인적으로는 비판적으로 보입니다. (작품에 비판요소중 하나인 우익이다 아니다는 생각하지 말고)
우선 배신당한 역사적 인물들이 악역으로 타당한 이유로 적으로 나오는 설정은 좋지만, 과연 박애주의의 상징인 예수(혹은 예수로 보이는)가 인간에게 악심을 품고, 나치주의적 종족말살을 하려하고, 그걸 해결하는 드리프터즈라는 일본 사무라이 들이라는게...과연 개연성이 있는지가 의문이 들고,
두번째로는 작가의 성향상 원래 선과악의 경계가 모호하고, 특유의 광기가 드
인상적인건 사실이지만 전작 헬싱과 비교할때 헬싱은 분명한 주제와 그에 맞는 개연성과 각자의 사상이 보였으나, 이 작품에 경우 정말 작가가 손가는 대로 그린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명확한 주제를 찾기가 어렵습니다. 흑백의 구분은 고사하고, 싸움에 목적성이나 동기도 잘 느껴지지 않고, 싸움광들의 '광기' 이외에 명확한 주제나 중심 소제가 와닿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세번째로 배경인물들과 스토리인데.....작가에게 실망할정도로 원래있던 세계의 배경인물들이 정말 전형적이고 평면적이며, 재미가 없습니다...
노예 무능한 엘프를 구해서 엘프한테 활쏘게하고 총을 양산하고 싶어서 드워프들한테 만들게한다.......이게 뭐에요. 그냥 이세계물 양판소지...
특출나게 재미있는건 연출이랑 액션이 호쾌하고 자극적인것 뿐이에요. 정말 실망스럽다고 생각해요.
기대가 컸던만큼 실망도 큰거 갔습니다. 부족한 내용을 "우리는 모르지만 그들만 아는 전쟁의 무언가"로 덮어 버리고 넘어가려 한다고까지 느껴졌던 작품입니다. 최고의 광기가 느껴지는 작품이 아니라 부족한걸 광기로 덮으려 하는 느낌이였어요.
최향이야 당연히 존중하지만 리뷰만 보시고 재미있을거 같아서 보시면 피봐요. 정말 재미없어요... 리뷰를 잘하신거에요

@@user-dn5zl6ee6m 2번은 공감합니다. 그 부분에서 난잡하기도 하고 어물쩡 넘어가는 느낌이 있어요... 단지... 이건 마지막에 말하도록하고...
이제 1번과 3번에 대해서 말하자면 1번은 뭐... 예수님 건드린건 저도 심했다고 생각하긴 하지만 위에서 말씀하신것처럼 엔즈는 배신당한 사람들 집단에 가까우면서도 초인인 전영웅 집단입니다. 그 집단은 드리프처럼 난잡한게 아닌 하나로 뭉쳐서 인류를 멸망시키기 위한 집단인터라 의지를 모을 구심점이 필요한데 사실 그 누구를 골라도 납득 못할것 같아서 예수님을 집어넣은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사무라이가 해결한다 부분도 사실 좀 관점이 다른게 사무라이들은 나라를 가지고 싶은데 마침 기회가 온거 뿐이라 결코 해결자도 아니고 마냥 엔즈의 대적자도 아닙니다. 말하자면 현재 인류와 엔즈간의 싸움에 끼어들어간 기회주의자에 가깝지요... 거기에 주인공의 초기일행이 전부 일본인인건... 네... 국뽕입니다. 그것만은 부정 못합니다. 단지 국뽕적 요소는 어느 나라나 있고 심지어 한국 작품에서도 자주 보이니 이것을 뭐라하는건 조금 그렇긴 합니다... 거기에 나중에 들어오는 사람중에 그들보다 더 뛰어난 사람이면서 타국 사람이 들어오기도 하고요...
이건 넘어가고 3번인데 사실 3번은... 작가 역량을 너무 높게 잡으신거 같습니다... 전작인 헬싱에서도 사실 딱히 창조적인건 없었거든요... 헬싱의 대표적인 키워드를 보면 흡혈귀,나치군단,바티칸 비밀군대,영국 대 흡혈귀 조직 등등 새로운건 없었어요... 있던걸 잘 섞은거죠... 단지 헬싱과 다르게 드리프터즈가 그것이 더 잘 보이는 이유는 단순하게 배경이라고 생각합니다. 헬싱은 일단 현실을 기반으로 한 작품이기 때문에 창작 요소가 없어도 그러려니 하는데 드리프터즈는 이세계물인데다가 각 시대의 각종 영웅들이 나와 판치는 모습이니 그것이 더 잘 보이는 것이지요...
거기에 부족한 내용을 그들은 모르지만 우리만 아는 전장의 무언가로 덮는다 이것도 옳은 말이지만 이것또한 헬싱도 마찬가지였다 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차이는 단지 분위기일 뿐이지요... 헬싱은 가끔 개그가 나오기는 했지만 기본적으로 음울한 종류의 이야기이고 드리프터즈는 전쟁이 자주 나오지만 분위기는 가벼운 편이니 그것이 더 잘 보이게 되는 것이지요...
말이 길었습니다만 재미 있었나 없었나는 개개인이 결정하는것이니 넘어가고 좋은 작품이냐 아니냐라고 한다면 저는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2번에 대한 대답인데 제가 처음 댓글에서 말한것처럼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기 때문입니다. 이 작가의 특징이지만 자신의 사상을 직접적으로 주입하지 않고 논란거리를 던져줘서 생각하게 하는것 이것이야말로 제가 생각하는 좋은 작품의 기준이거든요. 사실 이것은 이 작가의 고유한 특성인데 사실 잘 생각해보시면 헬싱또한 흑백구분,싸움의 목적성과 동기는 거의 없습니다. 안데르센 신부는 악이였나요? 아니죠... 그렇다고 그것과 싸운 아카드는 악입니까? 그것도 애매하지요. 그럼 최후의 대대는 자기 목숨을 갈아넣어서 영국을 불바다로 만든 합리적인 목적성과 동기가 있었을까요? 아닙니다. 월터는 배신할만한 이유가 있었나요? 이건 있긴 했지요. 전성기때의 몸으로 아카드와 싸우고싶다는 그 이유에 주인을 배신하고 자기 목숨을 하룻밤에 불태우는 .. 타인이 보면 전혀 납득하지 못할 이유가요...
여기서 히라노 코우타라는 작가의 작품들에서의 중심 소재가 나옵니다. 옳고 그름,선악이 아닌 단순 이념과 이념의 싸움이지요... 이 주제를 단순하게 그리고 호쾌하게 그려내는것이 히라노 코우타의 작풍이라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써놓고보니 엄청나게 길어졌는데 끝까지 봐주셨다면 감사하고 저는 결국 작품을 보고 타인과 떠드는걸 좋아하는 사람이구나 하는 자아성찰의 기회가 된것 같습니다.
그럼 이만...

@@simbakim1093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사실 헬싱을 무척 좋아하던터라 작가의 신작을 소식을 듣고 만화책을 처음 구해 보았을때의 제가 느낀 실망이 컸던것같습니다.
저도 작품의 여러 생각할 이야기들과 다양한 입장의 인물상이 나와 이야기가 진행되는 부분이 좋았던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안타까운 마음도 큽니다. 더 좋게 나올수 있었을 텐데...하고요.

같은 역사적 인물들을 이용한 내용이라도 되도않는 설정과 상업성으로만 둘둘한 캐릭터들을 몇십년간 끌고간 모만화겸 게임보다는 근본잇는 설정과 빌드업으로 몰입하기좋아서 직접 사서볼정도로 꿀잼

히지카타가 신선조에 속했던 히지카타가 맞나요?

@@user-om8pt3ss6q ㅇㅇ

중간 중간 항공모함을 끌고 이세계로 온 일본 제국 해군 함장이나 제로센을 끌고 이세계로 온 제국주의에 미친놈 때문에 그런거 싫어하는 사람들은 보기 불편할듯

@@YMA111 세계대전 당시 제로센의 2차대전OP캐 이미지를 만드는데 공헌했던 영웅급 파일럿인가본데 음.. 그양반 이름이 기억안난다는게 문제

확실히.. 한니발과 스키피오를 처음들어본다는게 신기하긴 함..

나 98년생인데 한니발은 안다..

헬싱 그림체인듯

그림체 중요합니다

기미상궁이 먹고 죽은 밥상을 왕에게 올릴 수는 없지요. 시청자를 왕으로 생각하는 서비스 정신을 칭찬합시다!

두사람 말하는 싹퉁바가지들 하고는 어휴

그니까요 한니발 렉터도 모른다니

노부나가 성우 나루토에 나오는 오비토 성우랑 같은 분인가요 ??

뭔가 헬싱느낌 난다했는데 헬싱작가분이셨군요 ㅋㅋ

눈동자가 월터랑 비슷하길래 그럴거같았음

나도 그 생각함

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 레알 번역 요약 리뷰강제노역행 35년형

집행하겠습니다

아하.. 그래서 은혼에서 모티브로 히지카타 토시로하고 오키타 소고가 신센구미로 나왔군요

솔직히 요즘 인류 하는꼴보면 흑화하실만함

맞죠? 헬싱작가죠 ??? 그림체보고 단번에 알았네요 ㅋㅋ 특히 눈동자가 확실히 헬싱 눈동자임ㅋㅋ 맞춘 내가 기특!

나두!!!헬싱 명작

아 ㅋㅋ 썅 ㅋㅋㅋ

20년 1월에 79화 제작하고 22년 2월에 80화 안나온게 레게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 ㅎㅎㅎ 고맙다구~~

@@user-sm5vw5ki6h ㅎㅎ ㄱㅅ

유일한 지지기반인 엘프들의 호감을 위해서라도 분노해야 정상이죠
계획을 이루기위해 가장 중요한건 엘프들의 지지입니다.
엘프들이 자신들의 지휘를 받는걸 원하지 독립적으로 봉기해 스스로 왕을 세워 일어서는걸 원하지는 않습니다.
엘프들이 지켜보는 저런 상황에서조차 인간들에게 자비를 베푼다면 엘프들의 지지를 잃어버릴 가능성이 크며
그렇게 된다면 엘프들의 무력에 의해서만 잔존 인간들을 통솔할 수가 있어 지지기반이 없어집니다.
주인공은 인간들의 병력이 줄어서든 엘프들을 위해서든 분노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논리적으로, 정치적으로도 분노하는게 올바른 행동이며 할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똥을 묻히는건 과거부터 동서양 막론하고 사용한 방법입니다.
당연히 즉사를 위해서 사용하는게 아닙니다.
특히나 항생제가 없던 옛날 시대에는 세균이나 감염에 취약했습니다.
단순한 절상이나 자상보다 세균, 감염에 의한 자상이 당연히 치료가 힘들고 시간도 더 들어갑니다.
그게 전력손실로 이어지죠
보통 전쟁은 하루만에 끝나지 않습니다. 전쟁이 근시일내로 끝나는 경우는 자주 있는게 아닙니다.
게다가 상처부위 절단을 쉽게 말하시지만 마찬가지로 옛날엔 항생제가 없으며 수혈도 안되기 때문에 좋은 치료방법이 아닙니다.
피치못할 상황때 쓰는 방법이죠 영화나 매체에서나 치료되는거지 실제로는 그것도 옛날시대면 앓다가 죽는다고 봐야합니다.

@@cokoabc6958 저는 분노보다는 냉정해지거나 역시나.... 같은 상황으로 연기 반 진심 반으로 나갈 줄 알았습니다.
저 만화를 안 봐서 모르지만 저 캐릭터가 단순해 보이기더라도 전투를 자주 했던만큼 저런 상황도 알 거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영상을 보면 주인공이 상처나면 붕대도 감았고, 히틀러가 먼저 왔던 만큼 일정 방향으로는 기술이 발전했을 것이며, 조총을 1자루 가져온 것 만으로 금방 생산할 수 있는 만큼 의학도 어떤 계기로 발전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특히 세계1차대전 당시 히틀러가 참전했으며 그 당시 참호전이 유행했던 만큼 본인이든 전우든 똥밭에 구른 경험이 있을테고 그와 관련된 의학도 발전시켰을 거라 생각합니다.
근데 정작 만화다보니 저 세계관을 빠삭하게 아는 것도 아니고 명확하게 말할 수가 없네요 ㅋㅋㅋㅋ

ㅋㅋㅋ 그럴거면 저 시대 조선시대 양반이나 중인들도 분노를 하면 안 되겠죠. 자국민 노예를 진짜 사람 취급도 안 했으니까요. 특히나 이쁜 여노비만 나오면 애비건 아들이건 다 달라 붙어서 지랄하는데... 근대 들어서 개쳐발리고 식민지 당한게 자랑이라고 이래라 저래라 하는게 더 웃기네요 ㅋㅋㅋ 일본이나 그 시절 열강들이 식민지 침략하고 털어 먹었다고 국가 전체를 그런식으로 싸잡아 생각하는 것 자체가 더 전체주의 국가와 같은 생각 같습니다 니들은 조상이 잘못했으니 개인적인 감정은 사치다 분노도 하지말고 나쁜 나라여야한다 그런 말인가요?

@@SengokuYugio ㅋㅋㅋㅋㅋ 엄청 과장되게 말하시네요
저 인물에 실력과 시대상을 보면 이미 엘프들에 상황에 대해 짐작했어야 했다고요
보고 분노했어야하는 게 아닌 이럴 수 있다는 짐작을 했어야 한단 말이에요
평화로운 시절에 왔다면 몰라도 서로 칼질하는 사회에 왔는데 성노예에 대해 저렇게 분노할 정도는 아니라는거죠
이미 주변에 그런 사람들이 있고 실제로 봤을법한 인물이 말이에요
그렇다고 성노예가 없는 시절도 아닌 자기들이 직접 한 또는 주변인이 했던 시절에 왔는데 당연히 알 수밖에 없지
경험적으로 저렇게 될 거라는 점을 알 수 있는 사회적 배경이 있는데 그걸 몰랐다면 기억이 없거나 저런 걸 볼 수 없는 낮은 직책이나 전투실력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노부나가를 아는 점이나 전투 실력을 보면 또 아니란 말이죠

@@sgp7845 어느 시대나 생각이 다른 사람은 있는 법이고 주인공은 대부분 별종인 경우가 많지.. 시대상에 평범한 가치관을 가진 캐릭터를 만들면 현대인들은 공감을 못하기 때문에 주인공으로 못씀 전쟁터에서 대놓고 약탈하고 전쟁범죄 밥먹듯이 일으켜도 못하게 금지하는 지휘관들도 있는 것 처럼 주인공들은 인격적으로나 윤리적으로 그 당시 시대배경보단 훨씬 높게 설정하는게 대부분이였는데 요즘은 그런 애들이 답답하다고 고자라고 욕먹으니 피카레스물이라고 인격이나 윤리관이 작살난 악당캐릭이 인기가 많아지고 있는 추세이긴함 그마져도 복수물이라던지 이성적으로 그럴만하다가 배경에 깔려야 하는데 저 캐릭터는 인류를 지키는 선한쪽으로 뽑힌거라 그런 캐릭터 설정은 안됨

ㄹㅇㅋㅋ

@@so9072 와 ㅋㅋㅋㅋ 네 님 말이 맞음

애니를 다큐로 보시네여....
애초에 엘프 잔다르크니 노부나가가 판치는 이세계인데

메소포타미아지역과 이집트, 그리스로마지역을 지배하던 로마가 그리스도교를 로마국교로 선포했죠.
그리스도교가 로마국교로 선포되자마자 제일 처음으로 한 일이 뭔지 아십니까?
수천년동안 내려오던 메소포타미아의 종교와 그리스로마종교, 이집트종교들을 탄압하고 신화 혹은 민화로 바꾸는 일이었습니다.
이때 사람들을 어찌나 학살했는지 3천년 이상을 내려오던 대형종교들이 100년을 못 버티고 전부 몰락하고 사라졌습니다.
유일하게 그리스로마종교는 종교로서의 힘을 잃고 약 2000년을 빌빌거리다가 2007년이 되어서야 겨우 부활에 성공해서 그리스의 국교가 되었습니다.
솔직히 하는 짓이 이슬람교 뺨치는 거보면 별반 다를바 없어보입니다.
예수는 충분히 흑화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일본에서는 기독교를 민폐종교로 보기 때문에 기독교도의 비율이 약 3% 밖에 안됩니다. 그래서 예수의 흑화가 만화로 만들어져도 사회적으로 불협화음이 전혀 없었습니다.

@@user-ud2wt2tu3o 일본의 대중은 관심 없는데요...;;;;

저게 방영된 내용 전부라는데

@@user-px6tz6oh1l 방영된 내용 전부라는게 결말이 난거는 아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