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찬님때문에 생긴 두달간의 변화: 1.유투브 프리미엄 지름. 2.여지껏 그리 좋아 듣던 오만가지 음악 다 안듣게됨. 아니 못 듣겠음 ㅜㅜ 3.그의 연주를 찾아 유투브를 떠돌다 클래식 특히 피아노곡을 정말로 좋아하게됨. 4.리스트 인생까지 파게됨 .. (리스트 엄청난 천재인데 쇼팽에 비해 일반인들에게는 넘 안 알려짐.) 5.윤찬님 파다가 일상생활 지장 ㅜㅜ잠을 못잠. 등등. 파급효과가 어마하네요. 인생 참 모를 일~18세 피아노 천재에게 압도되는 이런날이 올줄이야.
저는 그 정도로 깊이있는 덕질은 아니지만 조만간 님 루트대로 갈듯 하네요~ 윤찬피아니스트의 연주 듣다 보니 다른 음악은 하찮게 느껴지니 이걸 어쩌나... 60을 바라보는 나이의 클알못이 피아노 연주 듣느라 일상이 무너지는 경험 중... 그래도 풍요로움과 행복을 선물해주는 윤찬 피아니스트에게 고맙고맙. 윤찬 피아니스트의 건강을 위해 자주 기도해야겠어요.
이건 단순히 잘 친다는 개념이 아니야.. 이건 잘 친다고 말 할 수 없어.. 사람이 누군가를 너무나도 사랑하게 되면, 비로소 사랑이라는 단어의 두 음절로 그 마음을 표현하기에 너무나 부족함을 깨닫게 되는것 처럼, 이건 단순히 한 인간이 피아노를 잘 친다는 개념을 떠나서, 무언가 언어로 음성으로 표현할 수 있다는 개체를 초월했어.. 그저, 리스트라는 희대의 천재 작곡가가 만든 무명의 곡에, 말 그대로 초절기교를 가진 한 인간이 연주한거야. 임윤찬이 이 때 연주함으로써, 비로소 이 곡은 초절기교라는 수식어를 붙일 수 있게 되었다 해도 무방하다. 나이, 국적, 성별, 인종을 떠나, 지대한 인류 역사의 한 부분으로써, 임윤찬은 현 시대의 '성인'이다. It's not just the idea of being good. I can't say I'm good at this. When a person falls in love with someone so much, Just as you realize that you are not good enough to express your heart with two syllables of the word love, It's not just about the idea that one person is good at playing the piano. It transcended the object of being able to express something in speech in a language. It's just an unknown song by a genius composer named Liszt. It's literally played by a man with supernatural powers. As Im Yun-chan played at this time, It is safe to say that this song was finally able to add the modifier "TRANSCENDENTAL." Regardless of age, nationality, gender, race, As part of a great human history, Lim Yun-chan is the 'SAINT' of the present era.
다소 생뚱 맞는 뎃글 갖지만 지금 4~50 십대가 우리나라를 지탱해오고 그대음 세대는 지금 2~30 십대가 아닌 그다음 세대 ( 임윤찬 같은) 가 우리나라를 이끌어 가지 않을까 ? (확신) 지금 2~30 대덜아 느그덜은 그냥저냥 아무생각 없이 조용히 살다가라 2 번 찍은 미개인덜아 ~ 응
마제파 지옥도 화염 속에서 리스트를 만나고도 그 화염에 타죽지 않고 저 멀리 깊은 산골짜기 달빛 아래 웅크리고 있는 건반의 사신 베토벤에게 가는 길을 알아낸 건 아마도 피아노와 매일 사투를 벌이는 그의 골방이 더 지옥 같기 때문이고 아무도 가늠할 수 없는 그 고통 속에서 음표 속에 숨겨진 거장들의 심장 속으로 스며들 수 있는 비밀의 문을 연 초인의 모습이다.
ㅋㅋㅋ마지막 이공계가 돈많이벌어올게...아하하...이말이 웃기면서도 울컥하네요.(동감) 역시 한민족의 특성이야... 내가돈벌어서 공부할테니 넌 열심히 공부해서 성공해라... 아...윤찬군 연주 정말 지금껏 모든 클래식을 통틀어 감동이 벅차오르는 느낌이 처음입니다. 거장이 되시길...
내로라하는 대가들의 연주를 넘어서는 신의 경지다. 특히 5번.. 극악의 난이도와 체력을 요하는데 웬만큼 피지컬 좋고 짱짱한 피아니스트들도 이걸 이렇게 칠 순 없다. 버그 걸린건가 내가 뭘 잘못 보는 건가 싶을 정도로 완벽해서 할 말이 없다. 8번과 11번도 역사상 단 한번도 없던 수준의 정말 미친 연주다. 이걸 뛰어넘는 초절기교 연주가 살면서 다시 나올 수 있을까...
와, 이것은 광기의 행동이다. 신의 장난이 아니고 무엇이란 말인가. 어떤 언어도 대입이 안되는 초인의 언어다. 아름답고 신비로운 건반의 향연이다. 축복의 땅 대한민국의 영혼들이여, 그대들의 영혼이 흐르는 이 연주를 들으라. 장엄하도다. 그대들의 아들이 천상을 노래하는 이 아름다운 축제. 아들이여, 세상의 영혼들을 위로하고 춤추게 하여라.
클래식 좋아하지만 임윤찬 군 덕분에 리스트 초절기교를 알게됬는데 연습곡이라고 하지만 정말 말로 표현할수 없도록 모든 감정이 다 느껴지네요. 눈보라 들으면 눈보라가 몰아치는 것만 같고.. 이런음악을 들을수 있어 요즘 너무 행복합니다. 윤찬군 바흐도 너무 좋아서 매일매일 듣고 있어요. 너무 너무 고맙고 감사해요. 나이는 어리지만 존경하고 많이 본받고 싶어요.
조성진도 천재! 그런데 임윤찬은 자신이 음을 갖고 자신만의 걸로 만들음! 거기서 온 손가락들이 춤을 춤! 모든 손가락들이 자신이 나올때와 보조할때를 알면서도 끊임없이 연계해서 음악의 선을 계속 이어가는 듯! 클래식을 싫어하는 이들도 홀린듯 음악을 듣게 만드는 음악의 선율이 끊임없이 흐름!
이건 정말 끈기와 노력없이는 이뤄질수없는 공연. 그가 얼마나 노력하고 분석하고 연구했는지 감히 알수없다고 말하고싶다. 내자신이 부끄러워지고 선율하나하나가 마음을 관통해 울려버린다. 정말 무서운 재능. 무서운 노력. 대단하다고도 말해도 모자라는... 정말 문화재 줘야한다. 나라가 이런 분을 키워줘야한다고 생각한다.
![[댓글모음] 임윤찬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번 (반 클라이번 콩쿨 결선 연주)](http://i.ytimg.com/vi/w2WJuhvR4Ig/mqdefault.jpg)
![[댓글모음] 임윤찬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번 (반 클라이번 콩쿨 결선 연주)](/img/tr.png)
![[댓글모음] 임윤찬 모차르트 협주곡 22번(반 클라이번 콩쿠르 준결선 2차)](http://i.ytimg.com/vi/tvWxmnQy61o/mqdefault.jpg)
![[11화 선공개] 해고 위기에 처한 백현우! 그를 구하러 달려온 ★어벤져스 친구들★ #눈물의여왕 EP.11](http://i.ytimg.com/vi/5BIweM4ZWOI/mqdefault.jpg)
관객들이 박수 다 채 치지도 않았는데 앉자마자 건반 갈겨버리는게.....ㅋㅋㅋㅋㅋㅋㅋ 진짜....광인이다
그냥 캐릭터가 리스트가 잠시 빙의를 했나
아 ㅎㅎ다시봐야겠네요 ㅎㅎㅎㅎㅎㅎ
문화재 지정 바랍니다
ㅋㅋㅋ
국보로도 ᆢ
기절ㅋㅋㅋㅋ
손보험 들고^^ 와 비싸겠다
인간문화재 맞죠
리스트한테 내 목숨 하루만 빌려주고 싶다 이 연주 꼭 들어보라고
헐 울컥ㅜ
헐ㅠ
댓글 넘 좋네요
리스트가 '나보다 윤찬림이 더
연주를 잘하는구나!!!
하고 감탄하고 기뻐하실것 같아요
우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심 느껴지며
그런생각이
넘나
아름다워
가슴 먹먹~해 집니다~♡♡♡
임윤찬은 향후 50-60년 동안 세계 피아노계를 이끌어 갈 거목인데 부디 손목근육이나 관절 등 건강에 체계적이고 세심한 관리를 받아 너무 혹사하지 않도록 메니지먼트를 잘 해야 할텐데..
그니까요. 스케쥴이 너무빡세보임..한국오자마자 또바로폴란드
보험 가입해야 합니다.손부터
부디 건강관리 잘하시고..손목과 손가락
관절 관리 신경쓰시고..보험도 들어야해요..그리하여 오랫동안 윤찬군의 아름다운 피아노 연주 듣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게요. 너무 무리해서 건초염이나 손목터널증후군 같은거나 어깨 등등 무리가 오지 않게 해야되는데...한번 망가지면 돌이키기 힘들어서요. 와 근데 저 속도는 정말 놀라울 따름이네요.
윤찬님때문에 생긴 두달간의 변화:
1.유투브 프리미엄 지름.
2.여지껏 그리 좋아 듣던 오만가지 음악 다 안듣게됨.
아니 못 듣겠음 ㅜㅜ
3.그의 연주를 찾아 유투브를 떠돌다 클래식 특히 피아노곡을 정말로 좋아하게됨.
4.리스트 인생까지 파게됨 ..
(리스트 엄청난 천재인데 쇼팽에 비해 일반인들에게는 넘 안 알려짐.)
5.윤찬님 파다가 일상생활 지장 ㅜㅜ잠을 못잠.
등등. 파급효과가 어마하네요.
인생 참 모를 일~18세 피아노 천재에게 압도되는 이런날이 올줄이야.
동감
저는 그 정도로 깊이있는 덕질은 아니지만 조만간 님 루트대로 갈듯 하네요~
윤찬피아니스트의 연주 듣다 보니 다른 음악은 하찮게 느껴지니 이걸 어쩌나...
60을 바라보는 나이의 클알못이 피아노 연주 듣느라 일상이 무너지는 경험 중...
그래도 풍요로움과 행복을 선물해주는 윤찬 피아니스트에게 고맙고맙.
윤찬 피아니스트의 건강을 위해 자주 기도해야겠어요.
내 얘기인줄ㅋㅋ 너무 똑같네요ㅎㅎ
저두요
격하게 공감합니다
리스트는 당시에 너무 기교적이기만 하다고 혹평을 받기도 했죠.. 저도 처음에 접했을땐 너무 기교적이라 싫어했는데 더 파다보니 콘솔레이션 같이 잠잠하고 아름다운곡도 많더라고요
신이 내린 음악천재
대한민국은 임윤찬 보유국이다
그 실력에 그 인물에 무엇보다 몸에 배인 겸손함이 너무 좋다
몇 번을 보고 또 봐도...보고 있으면서도 믿기 어려울 정도의 ... 혼이 살아있는 피아니스트... 신이 내린 천재네요
중독성 이유가 뭣지?!!! ~~~
여기 미치도록 아름다운 소년이 있습니다. 아마도 천사같아요..
헤어날수가 없네요.
존경합니다.
그는 경쟁하러나온게 아님 보여주려고 나온거임...공연.
임윤찬님은 연주만하세요 우리 이공계는 돈벌어 올게요 ㅎㅎ 천재가 나타났다 .... 경이롭다 ...
내가 쓴 댓글....
'I didn't know God sweats..'
.....다른 외국인이 쓴건데 기억나 옮겨봄.
"코비드로 1년 순연된건,
임윤찬에게 나이 제한이 풀린 행운이
아니라 Van Cliburn이 임윤찬을 얻게된 더 큰 행운이라구요..."
격공
아마 다른 콩쿠르에 갔었어두... 결과는 같았을거라 생각되요
크아~~~~~~👍
리스트도 다른 천재처럼 짖궂네요 ㅋ
연습곡이 아닌 완성곡인데요 ᆢ와 정말 어떻게 인간의 언어로 표현이 안됨ᆢ
BTS다 모아놓은 인기를 혼자 싹 쓸어간 열정 ᆢ천재가 아닌 노력의 제황 굿
진짜요 어떤 콩쿨을 나가도 우승했을거여요…… 쇼팽치는거보고 쇼팽 재림이다 했으니요 미친 천재 만재 억재 ㅠㅠ
본인이 경연 대화중이라는것, 앞에 많은 청중이 있고 전세계에 생중계된다는것을 다망각한것같다.
오직 피아노, 임윤찬, 리스트 셋만있다고 느끼는것같네
빨리치면 강약조절 힘든건데 그 대비와 섬세함에 놀라고 진짜 라피협3은 3악장 피날레로 가기 위한 모든 구조가 꽉 차여진 것 같음. 난 클래식마니아지만 라피협3듣고 울어본 것 처음임. 요 며칠 중독되어 경건한 하루일과의 기도처럼 라피협3을 듣는다
임윤찬이 반클라이번 대회를 세계1위 대회로 명성과 위상을 격상시켜 줬다 그 또한 세계1위 최고에 섯다
댓글들 쭉 읽으며 숨죽이며 듣고 있다가 마지막 댓글에 빠앙~!
“우리 이공계가 돈 많이 벌어올게요, 윤찬님은 피아노만 쭉 쳐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엔 댓글 장인도 많아요 ㅋ
맞아요 댓글장인들많아 그거읽는것도 큰즐거움이예요♡♡♡
저 부지런히 돈벌게요 ㅜㅜ
벌어올게요 임
맞다. 수백년만에 한번 나올까말까한 천재 피아니스트
수백만년이겠지
수백년마다라니 그렇게 자주 나올 급이 아님
나를 가만히 앉혀서 피아노 연주를 11분이나 듣게 하다니 기적이다
격 공
저는6시간이상듣고있습니다
클래식? 피아노? 모르고산 사람입니다
자는 시간 빼고 아니 꿈 속에서도 듣고 있어요 ㅎㅎ
ㅎㅎㅎㅎ
웃겨요~
모든게 완벽 그 자체다.
천재적 연주 역량, 잘생긴 얼굴, 손가락 굵기, 몰입시 거부감 일지 않는 표정, 교만스럽지 않은 눈빛. 18세 반클라이번 콩클때 보인 임윤찬의 리스트 초절기교를 넘어서는 연주는 당분간 존재하지 않을 듯.
마자요 보통 피아니스트들이 연주하면서 몰입괴기스러운 표정짓는거 부담스럽던데 윤차니는 우찌그리 찰떡제스춰.....
@@user-sk4rb9wb2g😊😅😅
잘생긴건좀;;;;;;;
@@user-raudinis_jini아이돌이나 배우처럼 잘생기지는 않았는지 모르지만 , 그의 음악과 너무 잘 어울려서 연주할때 잘생겨보여요.
그의 머리카락의 움직임, 그의 눈빛 , 그의 표정.
그리고 갈수록 더 멋있어요.
어이구.. 세상에...
피아노와 윤찬군만 남아있는 느낌..
보고 있는 내 손가락이 다 얼얼해지는데 혼을 갈아 넣는 연주.. 무시무시하기도 하지만 처절하고 아름답네요..숨도 못 쉬겠어요..
초절기교 모든 넘버가 어마어마했지만 특히 5번 12번은 진짜.. 이런 라인은 누구에게서도 못 들어본 거 같다.. 초절기교가 이렇게 감정을 이끌어낼 수 있는 곡들이었다니..
사람이 아닌듯합니다.천상계의그누구인듯,심장이멈추는줄요 !!^^
초절기교 곡을 모르고 들었기에 오히려 더 편안하게 들었습니다. 작곡가가 아주 피아노를 갖고 노는 곡을 만들었는데 하나도 긴장도 안되고
그냥 아름다운 곡이라는 느낌만 드는 임윤찬군의 연주!!
@아주재미있는수업 ^^ 음악에 심취되서 그런 것을~
이건 단순히 잘 친다는 개념이 아니야..
이건 잘 친다고 말 할 수 없어..
사람이 누군가를 너무나도 사랑하게 되면,
비로소 사랑이라는 단어의 두 음절로 그 마음을 표현하기에 너무나 부족함을 깨닫게 되는것 처럼,
이건 단순히 한 인간이 피아노를 잘 친다는 개념을 떠나서,
무언가 언어로 음성으로 표현할 수 있다는 개체를 초월했어..
그저, 리스트라는 희대의 천재 작곡가가 만든 무명의 곡에,
말 그대로 초절기교를 가진 한 인간이 연주한거야.
임윤찬이 이 때 연주함으로써,
비로소 이 곡은 초절기교라는 수식어를 붙일 수 있게 되었다 해도 무방하다.
나이, 국적, 성별, 인종을 떠나,
지대한 인류 역사의 한 부분으로써,
임윤찬은 현 시대의 '성인'이다.
It's not just the idea of being good.
I can't say I'm good at this.
When a person falls in love with someone so much,
Just as you realize that you are not good enough to express your heart with two syllables of the word love,
It's not just about the idea that one person is good at playing the piano.
It transcended the object of being able to express something in speech in a language.
It's just an unknown song by a genius composer named Liszt.
It's literally played by a man with supernatural powers.
As Im Yun-chan played at this time,
It is safe to say that this song was finally able to add the modifier "TRANSCENDENTAL."
Regardless of age, nationality, gender, race,
As part of a great human history,
Lim Yun-chan is the 'SAINT' of the present era.
소름끼치네요.
저 기교에 감성까지~~~
곡을 자유자재로 가지고 논다는 표현 밖에는...
18세라고 믿기지 않네요.
정말 멋진 천재를 봤네요.^^
앞으로 어디까지 발전할지 진심 기대하며 응원합니다.^^
다소 생뚱 맞는 뎃글 갖지만 지금 4~50 십대가 우리나라를 지탱해오고
그대음 세대는 지금 2~30 십대가 아닌
그다음 세대 ( 임윤찬 같은) 가 우리나라를 이끌어 가지 않을까 ? (확신)
지금 2~30 대덜아 느그덜은 그냥저냥
아무생각 없이 조용히 살다가라 2 번 찍은 미개인덜아 ~ 응
Siiiiiiiii🇮🇷😘👋👋❤️❤️❤️❤️❤️
감히 말하지만 키신의 어린시절 같습니다
마제파 지옥도 화염 속에서 리스트를 만나고도 그 화염에 타죽지 않고
저 멀리 깊은 산골짜기 달빛 아래 웅크리고 있는 건반의 사신 베토벤에게 가는 길을 알아낸 건 아마도 피아노와 매일 사투를 벌이는 그의 골방이 더 지옥 같기 때문이고 아무도 가늠할 수 없는 그 고통 속에서 음표 속에 숨겨진 거장들의 심장 속으로 스며들 수 있는
비밀의 문을 연 초인의 모습이다.
와... 정말 보고도 믿을 수 가 없네요.
인간의 능력은 한계가 없다는 것을
오늘 보았네요!!!
그동안의 외롭고 치열했던 노력에 존경심을 표합니다!
모든 것이 하찮게 느껴지게 만드는 임윤찬의 연주. 바로 지금 여기가 천국같다.
코로나로 지친 인간에게 신이 주신 위로의 선물이다
저분은 천재가 맞는것같....
어린학생이 감성을 어떻게 저렇게 섬세하게 표현하지
나같은 막귀가 들어도 좋다...
ㅋㅋㅋ마지막 이공계가 돈많이벌어올게...아하하...이말이 웃기면서도 울컥하네요.(동감)
역시 한민족의 특성이야...
내가돈벌어서 공부할테니 넌 열심히 공부해서 성공해라...
아...윤찬군 연주 정말 지금껏 모든 클래식을 통틀어 감동이 벅차오르는 느낌이 처음입니다.
거장이 되시길...
윤찬아.....강원도 쪽에 좋은 산하나 봐 놨다....피아노는 니가 들고 와라.....니음악만 듣고 늙어가고 싶다......
ㅎㅎㅎ
🎉ㅣㅣ😂😊😊😊😊@@user-sk4rb9wb2g😊
정말 그러구 싶지요..
정말 ᆢ 슾속에 집하나 지어주고 싶다
ㅎㅎ
내말이😂
이세상 사람이 아닙니다
와~~~현존하는 피아니스트중에 세계최고다 동시대에 같이 있는것으로도 감격 그자체다
동감 합니다.ㅎ
격하게 공감!
인류 역사상 최고의 피아니스트가 탄생한 것 같습니다 최소 현존하는 피아니스트 중에 이렇게 연주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옳아요. 저렇게 손이 않보여...
그렇지요 역사상 최고지요
@@jjh-ox9gi 키신 연주나 좀 들어보고 말해라
@@user-ti8cq2vl7j 응 내 취향은 임윤찬이야
천재보다 더 좋은 표현 없을까요?!
완전히 미쳤다 아니 그 분이 임하셨다
훅 빠져들게 하는 임윤찬의 음악!!
너무 자랑스러워서 미치겠다!!
이 시대 보물입니다!!
피아노의 신 ᆢ건황 건반의 황제
제가 이름은 잘 짓는 편인데 어렵네요 ㅎ
하늘에서 내려온 피아노신
천재라는 표현은 보통 우리나라에선 특출난 유전자 가끔 노력없어도 됨이라는 느낌이 강한데 윤찬군은의 스스로 노력하고 즐기는 거 보니 천재보단 윤찬
흔히들 인간계 신계로 프로들을 나누더라고요 임윤찬은 신계입니다. ^^
100번째 좋아요를 지나칠수가 없네요 ㅎㅎ 정말 임윤찬은 대단하다를 넘어서는것 같아요~
아..근데 진짜 체력적으로 보는 나도 진이 빠지는데 저 미친 곡들을 쉴틈없이 소화해내는 당사자는 얼마나 힘들까
마지막 이공계드립은 눈물나면서도 재치있네요ㅋㅋㅋ 또또 라흐마니노프 영상도 올려주세요!!
저도 웃으면서 울었어요
이렇게 진심어린 드립이라니요 ㅎㅎㅎㅎ
찢었다 ....말이 안나온다 ..음악을 한사람으로써 너무자랑스럽고 나도 한국인이란게 눈물나게 자랑스러움 ..
'천재'입니다~~~~!!!!
표현력, 집중력, 이해력~~~!
음악을 이토록 사랑할 수 있을까? 건강이 걱정(?)됩니다.
건강관리도 하면서 정진하여 더욱 감동을 주는 연주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임윤찬, 화이팅~~!!
정말 기절초풍 심장마비 직전 리스트 그닥이었는데.. 윤찬님의 사냥과 눈보라(눈치우기 제설)가 최애가 되다니 경이로울뿐
리스트는 제대로 된 연주자가 있어야 진가를 발휘하죠
내로라하는 대가들의 연주를 넘어서는 신의 경지다. 특히 5번.. 극악의 난이도와 체력을 요하는데 웬만큼 피지컬 좋고 짱짱한 피아니스트들도 이걸 이렇게 칠 순 없다. 버그 걸린건가 내가 뭘 잘못 보는 건가 싶을 정도로 완벽해서 할 말이 없다. 8번과 11번도 역사상 단 한번도 없던 수준의 정말 미친 연주다. 이걸 뛰어넘는 초절기교 연주가 살면서 다시 나올 수 있을까...
속도도 속도지만 음 하나하나가 뭉그러진데가 없이 또렷하게 다 들린다. 그러니 천재라고 하지!
숨이막힌다 우리의 귀한 인재 임윤찬 끝이 어딘가 높이 높이 승승장구하기 바란다
임윤찬군! 건강에 신경 써야 합니다 내 안에 내재된 천재성을 위해서 ㅡ감탄또 감탄 말이 필요 없어요 국민에게 행복을 주고 있어요 장한 임윤찬군!
타 콩쿨에서 번번히 등장하는 1등없는 2등
이제야 이유를 알것 같다
그들은 이런연주를 기다렸던 것이지.
4:10 누구한테 들려주고 누구한테 평가 받으려고 치는게 아니네... 정말 이공간에 이음악과 나 둘뿐인 사람같다!
브라보!!! 임윤찬♡
와, 이것은 광기의 행동이다.
신의 장난이 아니고 무엇이란 말인가.
어떤 언어도 대입이 안되는 초인의 언어다.
아름답고 신비로운 건반의 향연이다.
축복의 땅 대한민국의 영혼들이여,
그대들의 영혼이 흐르는 이 연주를 들으라.
장엄하도다. 그대들의 아들이 천상을 노래하는
이 아름다운 축제.
아들이여, 세상의 영혼들을 위로하고 춤추게
하여라.
소중한 임윤찬 군의 건강을 위해, 이 곡은 1년에 딱 두 번만 치기로 금지합시다! ㅠㅠ ㅠㅠ 😭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여자 김연아
세상에서 가장 멋있는 남자
임윤찬
클래식을 잘 모르는 사람입장에서는 이렇게 밖에 표현을 못하겠네요
클래식 좋아하지만 임윤찬 군 덕분에 리스트 초절기교를 알게됬는데 연습곡이라고 하지만
정말 말로 표현할수 없도록 모든 감정이 다 느껴지네요.
눈보라 들으면 눈보라가 몰아치는 것만 같고.. 이런음악을 들을수 있어
요즘 너무 행복합니다. 윤찬군 바흐도 너무 좋아서 매일매일 듣고 있어요. 너무 너무 고맙고 감사해요.
나이는 어리지만 존경하고 많이 본받고 싶어요.
매일매일 윤찬군 피아노 연주 들을수있어 행복합니다..같은시대에 태어나줘서 감사하고 존경합니다..부디 건강 살피시고 손관리도 잘하시길 기도합니다...
와아 숨이 멈출 것 같습니다 말로는 형언이 안됩니다 엄청난 연주입니다 그저 임윤찬군이 같은 동시대에 한국인으로 태어나 줘서
눈물날만큼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사랑합니다 ❤️
한국에 해외콩쿨 수상자가 다수인데! 이번에는 반응이 특별히 크네요! 해설과 같이보니 이유를 알겠네요! 키신같은 대가가 한국에서 나왔음 좋겠읍니다!
나의 인생에 위대한 파트너가 생겼다.
그 이름은 임윤찬...♡
매일매일 들을 수 있음에 신께
무한한 감사함을 올립니다.
천재가 노력하면... 신이 되는건가...ㄷㄷㄷㄷㄷㄷ
윤찬군은 예술, 자연, 완전한 합일, 뭐라고 표현할 말이 부족한 하늘이 내린 사람.
대박이다. . 뭐라 표현할방법이. . 천재라는 말밖에는
영혼의 고결함이 느껴집니다
오스트리아에서 모차르트로 한 번, 헝가리에서 리스트로 두 번, 그리고 대한민국에서 임윤찬으로 세 번... 이 분은 적어도 인생 3회차ㅠㅠㅠ
진짜 그럴듯ᆢ 동감
이런게 천재구나...진짜 천재네
건반위에서 자유롭게 춤추는게 뭔지 보여주는 연주자가 임윤찬이다 ㅜ 콩쿨임을 잊은듯 ㅜㅜ 사냥 진심 미침 불도저같애 ㅠㅠㅠㅠㅠㅠ
조성진도 천재!
그런데 임윤찬은 자신이 음을 갖고 자신만의 걸로 만들음! 거기서 온 손가락들이 춤을 춤! 모든 손가락들이 자신이 나올때와 보조할때를 알면서도 끊임없이 연계해서 음악의 선을 계속 이어가는 듯!
클래식을 싫어하는 이들도 홀린듯 음악을 듣게 만드는 음악의 선율이 끊임없이 흐름!
어떻게 이렇게 피아노 맹이 들어도 빠져들게 편집을 ... 다 들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루도 윤찬군의 연주를 듣지않으면 궁금해요~
정말 볼수록 내가 지금껏 살면서 봤던 그 어떤 것들 (음악 스포츠 미술 영화 드라마 등등)보다 숭고한 느낌... 하 말이 안나옴
인간의 한계를 넘어선 것이 적선이라고 한다드군요.
신의 손입니다.
경이롭습니다.
정신승리 너무 자랑스런 우리나라 너무 감격해서 눈물이난다 너무 기쁘고 행복해서 자랑스런 우리 아들들
아무 욕심없는 순수함의 완벽한 아름다움이여!!!
손이 안보여. 얼마나 연습을 하였어면...가끔 앞을 보고 건반을 두드리는데 이것이 말이 됩니까?
건반의 위치를 모두 아는 천재야.
경시대회때 누가 감히 리스트의 마제파를 연주하려 할까요...ㅎ ㅎ
눈보라에서는 진짜 블리자드의 소리를 듣는 기분이든다... 난 피아노 1도 모르는데 그걸 느끼게 만들다니... 도대체 당신은 뭡니까?
세계 최고인거 같음
리스트가 이 연주를 봤다면 황당해할 듯...(나만 연주할 수 있도록 만든 곡인데 나보다 잘하네..흐미)
보고 또 보고 또 봐도 정말 천재.천재.신이 내린 임 윤 찬!!!!
한여름밤안데 매초 소름이 돋으니 추울지경이에요
피아노를 피아노 답게 만들어준 유일한 인간.
숨을 멈추고 두번째 듣고 있어요
이건 경연곡연주가 아니라 천재만이 들려주는 순수한 피아노 영혼의 소리
아! 피아노에도 혼이 있구나!
표현 못해도 좋아
언어는 무가치~
내 영혼의 즐거움이여!
이건 정말 끈기와 노력없이는 이뤄질수없는 공연. 그가 얼마나 노력하고 분석하고 연구했는지 감히 알수없다고 말하고싶다. 내자신이 부끄러워지고 선율하나하나가 마음을 관통해 울려버린다. 정말 무서운 재능. 무서운 노력. 대단하다고도 말해도 모자라는... 정말 문화재 줘야한다. 나라가 이런 분을 키워줘야한다고 생각한다.
딱하나만 얘기 더하고 싶다 피아노 하나로 오케스트라 전체는 덮었다 역사적 성취이다
완전 열심히 정말 제대로 살고싶어졌어요..
어머니가 누구세요..감사합니다.
04:07 이 웃음에서 사실상 경연따위는 안중에 없고 예술의혼을 깨우고 지르고 있구나 라고 느낌 매번 초월적인 에너지를 받고 갑니다..
요즘 젊은층에서 안좋은 소식들이 많은데 정말 임윤찬군 영상 보면서 힐링된다. 정화된다. 순수하다.
@@user-xq8dy3jr7l 헉 제가 꼰대같은 소릴 한 모양이네요 죄송합니다
👍👍👍👍👍🥰❤️
보고 또볼때마다
전율과 눈물이흐른다🇰🇷🇰🇷🇰🇷🇰🇷🇰🇷
이 분께 정말 잘친다, 라는 말은 무례다. 그 이상의 언어가 있어야 한다.
피아노소리가 하프소리같은 이런소리내는 피아니스트는 첨본듯
도깨비불은 진짜 보다가 헛웃음이 나왔네요.. ㅋㅋ 어떻게 사람이 이런 연주가 가능하지... 건반이 12g이라면 모를까
제가 울줄은 몰랐어요ㅠㅠㅠㅠ
원래 클래식 듣지도 않는데
눈보라에서 결국 눈물 터졌네ᆢ아이구 ㅠㅠㅠㅠㅠㅠ
심장이 멎는듯한 감동과 전율
역사에 길이남을 천재분이십니다
리스트한테 들려주고 싶다. 이것보다 잘 칠 수 있냐고
내가 무슨 복이있어 같은 시대에 살아서 이 연주를 듣고 있네요..
리스트가 하늘에서 듣고 눈물흘렸을 것 같다
말도 안되는 연주
썸넬 눈 똥그랗게 뜨고 "오..."
너무 너무 귀염귀염...
이렇게 힘든 곡을 치는데
웃기도 하고 귀엽기까지...
근데 평소 얼굴과 피아노칠때 얼굴은 표정이 전혀 딴사람 같아요..너무 신기함
임윤찬의 피아노 소리는 말로 표현하기가 어렵다. 경이롭다는 말이외는 할 말이 없다.
피아노에서는 세계 톱 클라나스다. 앞으로도 전무후무한 피아니스트가 될것이다.
부럽네요. 그정도로 차이점을 느끼시다니.
Ya lo grabé. 🎹🇮🇷💯
Si solo es para usted es no lo pongan a México.
다만 한국인이라는 점이 큰 단점이 되리라 봅니다.
천재는 항상 질투의 대상이 되더라구요.
젊은 나이에 대성했다고 보이는데
뿌리를 튼튼하게 내려 거센 태풍이 와도 잘 이겨내서
세상 많은 사람들에게 큰 즐거움을 주시기를 기원합니다.
@@user-fj8sl2lw1p 국적을 뛰어넘을, 윗분께서 말씀하신 댓글처럼 '전무후무'한, 인류 역사상 최고의 피아니스트로 남을 거라고 봐요.
사람이..이게...가능하다구요????
천잰데 노력도 한다 근데 즐기기까지함 저런애는 못이김 감탄스럽다
한국예술종합학교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렇게 세계적인 인재를 배출해 주셔서
특히 손민수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임윤찬피아니스트는 세상에 물들지 않고 흔들리지않는 구도자처럼 담대하게 밀고나가세요. 가다가 잠깐 들려주는 피아노에 만족합니다.
이세상 어떤단어가 저 피아니스트에게 어울릴만한표현을 나타내줄수 있을까..
그래도 사람인데..
저게 가능해?..보면서 진짜..
내가 탈진하고 숨이 끊어질꺼같음
우주의 정돈된 질서를
1/1000000000000000000나노 선폭으로 윤찬이의 두뇌에 선명하게 아로새겨 놓았습니다
클래식, 피아노 문외한이지만 그냥 이분이 연주하는 음악은 블랙홀 같아요 초집중하게 만들어서 확 빠져드네요
음악에 몰입한 모습이 아름다움..
이리 보니 재밌네요
임윤찬은 12번 제일 좋아한다는데 의외였고 새로 써낸 느낌
다음이 11번이라네요
청중들에게 그걸 납득시킨 대단한 연주
50년전 피아노전공자인데
지금이라도 임윤찬군의 천재인 연주를 듣게되어서
황홀합니다.
두귀에 이어폰을 꼽고 들으니 환상적이네요
근데 엿날부터 생각했든 일인데 여자연주자들과 달리 남자연주자들은 정장차림으로 힘들게 연주하는지요.
윤찬군도 땀때문에 실력발휘가 다 안된건 아닌지요?
개혁이 되면 어떨까?하고 생각해봅니다
여자 연주자들 드레스도 안좋아요....
답답해 죽을겁니다 ^^
좀 더 편한 의상이면 더 좋은 음악이 나올것 같은 맘 들긴하더라고요.
클래식계가 엄청 보수적이죠.. 정장이나 드레스 안입으면 싫어한다죠..
맞아요, 저도 남자들 정장 차림으로 피아노 치는 것 불편할 것 같다는 생각... 예전부터 많이 했어요.
실제 그걸 시도했던 분이 프리드리히 굴다였죠.
저는 클래식에 무지한 사람이엏습니다
작년에 임윤찬 피아니스트를 알게 되고 처음으로 리스트음악을 알게 되었지요
황홀 그 자체입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듣고 또 들어도 넘나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키신이 보인다... 한국에서 이런 피아니스트를 볼 수 있다니
이분 연주는 죽기전에 꼭 라이브로 들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