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여행 다녀올 건데 고양이 혼자 2박3일 정도는 괜찮겠죠?

제 친구는 3박 4일 놀러가도 고양이 돌봐주는 친구가 있더라구요! 네 그게 바로 접니다....

하루가 아니라 반나절만 혼자둬두 너무불안해요 ㅠㅠㅠㅠ 집사의 분리불안증ㅎㅎㅎㅎ

쌤 휴가가셔서 제가 지금 사모님이랑 애기씨를 2박 3일동안 맡구이써여ㅠㅠㅠㅠㅠ
너무 행복해여....⭐️
쌤 맨날 여행가셨으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 아빠도 고양이키우면 여행 못가는건
각오하라고 하더라고요...그게 이말이었구나

펫시터 업체도 잘 이용해야 합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그 전.문.가 분들이 아닌 경우도 많아요-
문제 발생하면 업체에서는 '중계하는 역할만 할뿐이다' 라며 발빼기 바쁜게 현실-
모든 펫시터 업체들이 그런건 아니니까 진짜 꼼꼼하게 알아봐야 합니다.

실질적으로 필요한 지식이네요 감사해요!

오 반려동물 키우는 사람들끼리 친해지는게 좋겠군요!! 고양님는 없지만 열심히 챙겨보고 있어요ㅋㅋㅋㅋ

저는 여행 생각도 안해요. 휴가는 하루종일 껌딱지 냥이와 보내주는게 좋더라구요.

냥이랑 집에 있는 그 순간이 저에겐 휴가입니다😻

ㅋㅋㅋㅋㄱㄱㄱㅋㄱㅋㄱ 고양이 혼자있을따,웃기다,ㅋㅋㅋㅋㅋ오예!그러는거 ㄱㅋㅋㅋㅋㅋㅋㄱ

저는 일 쉬다가 다시 나갔었을때
그때 한 9시간정도 밖에 나갔다 들어오니 완전 크게 와앙!!!!하고 달려오더니 계속 울더라구요ㅠㅠ
그때 어찌나 미안하던지... 그거 보곤 1박2일은 무리겠더라구요ㅋㅋㅋㅋ
그래서 여행은 꿈에서 떠나보려구요🤣💦

친구도 없고 돈도 없으니까 그냥 집에서 주인님을 모십니다 ㅎ

저도 선생님말에 한표^^저도 가서 봐줍니다~^^ㅋㅋㅋㅋ

1박이는 2박이든...
저는 우리 로이 데려온날부터 여행은 꿈에도 생각안합니다...애기한테 해줄게 얼마나 많은데요... 밥,물,화장실,놀이,눈닦아주고 양치등등~~~에효 ㅋㅋㅋ ㅋㅋㅋ
그래도 행복합니다💖💖💖

중간에 춤추는거 모냐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웃겨 ㅋㅋㅋㅋㅋㅋㅋ

가족들과 돌아 가면서 서로 돌보고 합니다
따로 키워도 가족들과 오랜시간 함께 해오고 있어요

울~냥이는 낯선사람만오면 침대밑이나 구석에 들어가서 갈때까지 안나와요 ㅠㅠ
그나마 일주일에 3번보는 동생이 놀러왔을땐 침대위에 올라와 있지만 방밖으론 절대 안나와요~

명절이 제일걱정ㅠㅠ데려가면 애가 스트레스받으니ㅠㅠ

전 당일치기로 새벽에 일어나서 준비해서 아침일찍 출발해서 저녁에 와요

저흰 휴가를 포기했어요.. 아이들이 눈에밟혀서😰

다다음주 나에게 제일필요한 질문이었는데!!!!!타이밍굿!!!!!!

우리 심바 두고 어딜가겠냐옹.. 걍 집에 있으려구요

마음으로 낳아서 지갑으로 모시자! 하하하!

저도 친구들에게 항상 맡긴답니다-☆ 다들 우리애를 너무 사랑해서ㅎㅎ 대신 에어컨 빵빵 틀라그러고 집에 간식 넉넉하게 쟁여두고 놀다가라고 합니다😋

저는 친구가 없어요. 고양이가 유일한 친구에요. 제가 그런 사람입니다. 그런데 펫시터를 구할 돈도 없고, 믿지도 못하겠어요. 정답은 휴가를 안가면 됩니다. ㅠㅠ

미야옹철 큰고양이가 현명하도다

전 사촌동생에게 부탁하고 다녀왔어요!! ㅋㅋ 모르는 펫시터보단 타미랑 친한 사촌동생이 나을꺼 같아서... 하지만 왠만하면 홈캉스....

저는 가족이 있을때만 여행나가고 사람이 있을때만 밖에 나가는데도 가족은 그냥 동거인, 저는 엄마라서 그런지 제가 여행가면 애들이 너무 외로워하고 쓸쓸해하고 움직이는것도 잘 안해요ㅠㅠ 꼭 뺄수없는 여행일때 같이사는 가족에게 부탁하고 여행가서 집에 사람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애착관계가 형성된 엄마나 아빠같은 집사가 없는거만으로도 좀 존버중인 느낌인거같더라구요ㅠㅠㅠㅠㅠ 케어해줄 사람이 있어도 애착관계형성이 잘된 엄마아빠가 없는이유만으로도 애들은 존버하는 느낌으로 버티더라구요ㅠㅠㅠㅠ 흑흑 엄마가 죄인이다~ㅠㅠ여행다녀온 후에는 다 버려두고 애들안아주고 뽀뽀해주고 하루종일 놀아주는데도 무릎에서 안내려오더라구요ㅠㅠ 고양이는 독립적이라 내버려둬도 된다는말 다~그짓말이죠~ㅠㅠ 애기들도 외로움 어마어마하게 타요~ㅠㅠ)~~

저는 고양이를 키우는 지인하고 서로 여행갈때 교환하면서 돌봐주고있습니다! 역시 고양이에 대해서 모르는사람에게 부탁하는것보다 아는사람에게 맡기는게 안심이 되더라구요~^^

저는 친구에게 소고기 조공하며 울 냥이 하루만 봐달라고 부탁합니다 ㅠㅠ
지방은 펫시터 구하기 너무 힘들어요...
명절때는 1박2일 간신히 다녀옵니다
것도 시골에서 음식가져온것들 지인에게 나눠주죠 ㅠㅠ (울 냥이 봐줘서 고맙다구요)부모님이 서운해하셔도 반려동물을 키우는 이상...그이상은 무리예요
반료동물을 키우실때는 꼭! 그런것까지 생각해 주세요

새로 식구가되고 며칠있다 휴가가게되어(부산에서 성남친정집휴가)식구들 일주일있다왔는데 당연히 같이갔어요.아직 아기라 장거리걱정했는데 잘 다녀왔답니다
며칠후 거의하루쯤 혼자둬야할듯한데 고양이가아닌 저희식구가 더 분리불안이에요 ㅠㅠ떨어지는건 처음이라 벌써 걱정입니다

1:47 명탐정 코난 bgm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뤠미는 고냥이는 아니고 ㅎ 비어디드레곤 이에요 ^^ 이 아이가 너무나 똑똑하고 예뻐서 두고는 어디 못가요 ㅎㅎㅎ

고양이와 함께하는 첫여름..걱정되서 당일치기로 다녀왔네요😸다음엔 펫시터를 알아봐야겠어요

여긴 시골이라 펫시터도 없지만 집사 빼곤 사람을 너무 무서워 해요😭 밖에 발소리만 나도 으르릉ㅜㅠ 집에만 있어야 하는 운명 이겠죠?

고양이가 낯가림 대마왕이라서..ㅜㅜ

상냥하고 친절하신 미야옹철님~ 전 맡기구 다녀왔습니당~ 잘다녀오세요~🥰

3년동안 단 하루도 외박한적없다는ㅠ
모르는사람을 넘무 무서워해서 사람을 들일수도없고ㅠ

펫시터 좋긴한데 역시 직접 해주는게 안심되서ㅠㅠㅠㅠ 결국 부모님은 부모님대로 저는 저대로 휴가를 따로 보내고 있어요ㅋㅋㅋㅋㅋ

저도 지금은 부모님이랑 같이 살아서 외박 정돈 하는데 최대한 늦게 나가고 일찍 돌아와요ㅠㅠ 제가 냥이랑 떨어지는 걸 싫어해서 여행이 더이상 재미가 없어지네요ㅠㅠ

우리집 껌딱지는 일분도 집사 옆에서 안떨어지려고 해용

미야옹철님 건강상 문제 없는 식욕부진에 대해서 다뤄 주시면 안되나요 TT.....

펫시터 쓰고싶지만 낯선사람 무서워하며 숨는애는 어쩌나요ㅜㅜ 무한고민루프

엄마보고 와서 집에 자고가라 부탁하고 오늘 1박2일 다녀왔습니다.. 어젯밤 잘있는지 전화하니 퇴근시간 돼도 집에 안오니까 엄마 옆에 있다가도 곰방 문앞으로가서 계속 문만 쳐다보고 있었다네요 ㅠㅠㅠㅠ 오늘 점심에 후딱 돌아왔어요

저도 애당초 여행은꿈도안꾸네요~
근데 집이 시골이라 그리고 부모님생신때만큼은 다녀와하는현실. 그러나 우리집아이들은 ㅡ
펫시터를부르기도 ㅠ 낯선사람에대해서 극도로 경계하고 무서워해서요 ㅠ
가끔씩 택배나,배달하시는분들이 벨이나 노크만해도 눈앞에서 잘놀던아이들이
순식간에 증발해버립니다.ㅡ
그리고 조용해지고서도한참후에야 숭죽여한두마리씩기웃기웃망을보며 나오기시작하는 ㅠㅠ ㅠ
늘혼자서키우다보니 또어떤아이들은태어나면서부터저만보고자란얘들이라 타인에대한. 두려움이 너무나크네요 ㅠㅠ 그래서 늘 다가오는 명절이 부담스럽고
아이들에게미안하기만하네요 .ㅠ

진짜 초보집사땐 사료 물 화장실만 넘처 나게 있음 얼마든지 버틴다고 생각했던
일자무식 초보 집사 시절이 생각나네요ㅎㅎㅎ
추억 돋았어요~ㅎ
이젠 하루도 그냥 두고 비우는일 절대 없죠잉~ㅎㅎ

혼자 나두면 혹시 비상상황 생겼을때 대처 못해서 많이 위험할거같아요 ㅜㅜ

저희는 펫시터 부르면 애들이 도망가서 숨고 화장실도 안쓰요 명절땐 어쩔수없이 1박하고 옵니다 휴가는 포기하게 되더라고요 울애들 문소리만 나도 도망가요 ㅠ

저 휴가 안간지 7년됬어요...불안해서..ㅜㅜ 그게 맘편해요.

먀옹철님 안녕하세요 전 세마리집사인데요 입맛까다로운 여섯살 첫째냥이때문에 고민이 많습니다ㅜㅜ간식도 츄르만먹고 사료는 웬만한건 다잘안먹어서 테스트를 해보아도 잘먹는사료를 찾아보면 다 싸구 성분이 그닥 좋지않은 사료들이구요ㅜㅜ 장이약해 비싸고 강한 사료는 설사와 토를하구해서 찾다가찾다가 찾은게 내츄럴 발란스 LID완두연어랑 나우그레인프리를 섞여먹였었는데요 토도안하구 응아도 건강하게 나오고 참 좋았습니다..근데 이것도 어느정도 먹이고나니 기간을 좀오래먹여서 잘먹지도않구 밥상앞에서 바닥에 빗자루질만하며 냄새만 맡다 가버리구 잘먹질않더군요ㅜㅜ그게 밥상을 엎고싶다는뜻이라던데요...혹시 입맛까다로운 냥이 장이 예민한냥이가 먹을만한 사료라던가 팁같은거있을까요?간식도 츄르만먹고 동결건조나 다른냥이들이 좋아한다는 간식은 냄새만맡고 휙가버립니다 어릴땐 아무거나 잘먹고 밥도많이먹더니 왜이러는걸까요ㅜㅜ성분이 높은 사료를먹이고 설사와 토를 한이후로 바뀐거같아요 지금은 고단백사료 먹일생각은 아예안하고있구요😂사료를 바꾸어야되는데 정말 머리가아프네용..수의사님 팁좀있을까요?답변 꼭좀 부탁드립니다ㅜㅜ....

24시간 미만도 아니고
혼자 두면 ㅜㅠ

제가 바로 그 임시집사입니다!!! 올 여름 임시집사로 활동했져.
저는 고양이를 안 키우지만 당분간 친구만날 때 공짜로 만납니다!(밥 값, 커피값, 영화 등등 공짜아아
친구가 1주일 동안 여행을 떠났기 떄문에...공짜로 임시집사는 못해주겠더라구여...)
이미 이모집사로 이뻐해주고 있었던 애라 임시집사 생활이 행복 했습니당♡
친구 또 여행 갔으면 좋겠어용(제발 가....)

외국에 사는데, 3주 정도 한국에 다녀오려고 하는데, 고양이들 펫시터 부르면 괜찮을까요? 3주를 안보고 살 수 있을지 저도 문제지만, 아이들에게 안좋을까봐 그래도 되는지 모르겠어요. ㅠㅠㅠㅠ 그런데 비행기 타고 16시간 정도 가는 것도 불가능하지 않나요? 데리고 가도 걱정이기도 해서... 펫시터에게 3주간 맡기는 거 괜찮은지 알려주세요~

고다에서 펫시터구하는거힘들어서 전 못가요..그냥 집에서 애들봅니다

데리고 가는 건 어떤가요 저희 애들은 다른 집 갔을 때 잘 놀고 처음 보는 사람도 별로 낯가리지 않는 편이라 차라리 다른 사람한테 맡기는 것보다 데려가는 게 나은 것 같다 싶은데 괜찮아 보여도 사실 스트레스 받는 걸까요? 둘 다 좋진 않겠지만 집사가 없는 편안한 환경과 집사가 있는 조금 불편한 환경 중 뭐가 나을까요?

흑ㅜㅜ고양이돌봐줄친구없찐...여기요.. 자본으로 해결하겠습니당ㅋㅋ

냥이들 낯선사람보면
숨던데...팻시터라고 괜찮나요?

냥이기르면서 휴가포기한지 오래 그냥 에어컨키고 책읽으면서 냥이랑 노는게 휴가인걸로 ㅋㅋ
집사가 더 분리불안증세가 있어서 걱정되서 어디가서 못있겠더라구요

직장 근처에서 사느라 마음놓고 집 비번 알려줄 친구도 없고 ㅎ... 성격상 의심이 많아서...넹.. 의심이 엄청 많아서 펫시터도 못 쓰겠고..ㅎㅎ...내가 돌보는게 가장 마음이 놓여요^^^^^ 놀러 갈 돈으로 집에서 소고기 사머거야징...헤헤

휴가포기!
하루외박도 안되요
냥이보다 집사가 문제임
냥이곁에 있는게 힐링(100가지힘듬101가지행복충만)

절대 안됌..
낮에 일찍 들어갈때는 아는 척도안하고 자던 녀석이 저녁 8시 넘어 들어왔더니 울고 난리도 아니더라구요..밖으로 나갈려 하고..엄청 미안했어요.ㅜㅜ
작년에 초딩딸 때문에 2박3일 가야해서
호텔 이용하려다가 그것도 찜찜해서 할수없이 이혼한 전남편 한테 집에 와 있으라고 부탁 했습니다.음식 해놓고.
조용히 집에 있으라고..ㅋ
딱 마침 휴가라길레.ㅎ
아이때문에 집에 왔다갔다 했었거든요.
우리아들(냥이)도 좋아하고..
올해는 포기하고 아이만 보내기로..
고양이 혼자 못있어요.
무심한것 같아도 엄마 의지 많이 합니당

미안해 ㅠㅠㅠㅠㅠㅠㅠ이박삼일은 괜찮다 생각한...견디고 있었구나 ㅠㅠㅠㅠ

저는 데리고 가는걸로 고양이출입이가능한숙소로 정했어요

맡기는건 정녕 안되는건가요ㅜ 얼마나 안좋을까요ㅜ
분양받은곳에 맡겼었어요 고양이 엄청많지만
성묘는 다 아래층에 있어서 만날일 없고
1층은 아기들이 유리창 안에 있어 만날일 없고
집보다도 넓지만 흠이 있다면 에어컨이 쎈ㅜ
고양이 사랑하시고 잘아시는 분양선생님이 케어해줘서
안심하긴했지만 감기로 눈병?같은게 생기더라고요ㅜ

전 그냥 동물 출입 가능한 곳에서 캠핑을 해요 같이 가서요 ㅋㅋㅋㅋ 강쥐도 같이 가는데 둘이 아주 미친듯이 뛰다닙니다 ㅋㅋㅋㅋㅋ

우리 고앵이 1박만 혼자 버티고 그게 넘치면 친구가 캣시터, 친구가 바쁘면 병원에 호텔링 합니다~♡

저는 결혼 전 본가에서 같이 키웠기 때문에 본가에 맡겨요 모르는 사람이면 고양이는 스트레스 받기 때문에 어느정도 안면이 있는 친구나 가족에게 맡기면 곧 안정을 찾고 잘 노는 것 같아요.

올 여름 두달 간 아빠가 있는 해외로 갈 예정이라 우리 냥이를 고모네에 임시보호 할려고 합니다. 한 번 버림받은 고양이라 혹시나 또 버림 받았나 생각해서 힘들어 할까봐 걱정입니다. 또 바뀐 환경 때문에 적응이 힘들까봐 걱정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래서 저희집은 주로 한명을 빼놓고 가요.

전시골 월욜와서 낼아침에갈려고요 오는데만 넉넉잡고5시간 걸려서 부모님이 오라해서 애들때매 잘못오니 올만에 큰맘먹고왔어요 8냥인데 물사료 화장실넉넉히 해주고 창문도 몸이안들갈정도만 열게하고 여름이라 꽁꽁닫아놓으면 애들덥자나요 욕실문도열어놓고 타일시원해서 거기서자더라고요 2중창도 막열어요2마리가^^ 근데오히려낮선사람옴 더스트레스 쌓여하고 안먹고하지않나요 문열면 튀어나갈수도있고 겁나서뛰어내릴수도있고 친구들와도거의숨는데 아예 모르는사람부르면더하지않을까요 카페서도 안좋은글 많이봤고 딴사람한테맡겼다가 그래서전주위캣맘이나 친구 있어도 집애들은 안맡겨요 길냥이들만 밥물부탁하지 제가생각할땐 오히려 자기들세상이라 더잘있는것 같더라고요 단넉넉잡고 일주일정도만
외동묘는 혼자 심심할수도있겠다 2마리면딱좋은데 ~~

고양이들 끼리 있어도 외로움을 많이 탈까요?

열흘을 여행가는 삼냥이집사대신 그집에 대리집사하러가는 사람이 접니다...ㅎㅎ몇시간이걸려도 다녀와요!

냥이들엄청낮가리는데 모르는사람
와도데나요?

나 혼자두고 어디 가지 마라옹 ㅜㅜㅜ

흠..고양이 키우시는 분들은 애기들땜에 휴가를 못가고 집에서 쉬시는 분들이 더많아요. ㅠㅡㅠ 아님 믿을만한 지인에게 맡기시는게 아님 펫시터를 쓰던가😂😭

아무나 좀 빨리 알려주세요ㅠㅠ 5개월 정도 된 아깽이를 2박 3일 동안 집에 혼자 두고 갔다 와도 될까요? 또 갈 때 불은 키고 갈까요 아님 끄고 갈까요? 지금 겨울인데 창문은 열고 가야 할지 궁금한 게 넘 많아요ㅠ 아무나 괜찮으니 제발 알려주세요ㅠㅠ

고양이도 혼자 있으면 외로워하고 우울해 해요. 강아지보다 조금 혼자 있는 시간을 하루에 몇시간 정도 즐길뿐.
2박 3일이고 정말 어쩔 수 없는 경우라면.
티비나 라디오를 켜 놓고 사람목소리가 나오고 해주고
자동 음식
나오는 거하고 여분의 물 그릇 3개와 밥 그릇 2개 + 자동음식 그리고 모래화장실을 2-3개 더 놓아주고 창문 밖 구경할 수 있게 커텐 살짝만 오픈 해 주고 카메라 설치해서 아이폰으로 우리가 볼 수 있게 해놓고.

안돼요, 집에 하루라도 아무도 없으면 안돼여

친구도없고 펫시터도ㅜㅜ불안해서 그냥 포기했어요^^~

호텔은 혹시 추천하지 않는 이유가 있는건가요??

망했다ㅜㅜㅜ가지말라는 결론이양ㅜㅜ

저희신랑이 저럽니다..고양이두마리라 3박4일 괜찮다고.. 그래서 여행갈때마다 엄청 싸워요 ;; 결국 신랑친구가 집에와서 케어해주기로 약속받은뒤 여행갑니다

저 궁금한게 있는데 친구가 저희 집에 와야해요? 고양이가 그친구집에 가야해요.??

ㅠㅠㅜㅠ진짜고민이에요ㅠㅠㅜㅠㅠㅠㅜ제꿈은 앞으로 세계여행 다니는건데 고앵이를키우게되면ㅠㅠㅜㅠ하 ㅠㅜㅠ정말 세계여행 다닐만큼 다 다니고 고앵이키워야하는것인가 난그럼 도대체 고앵이언제 키우지ㅠㅜㅠ

데려간다~라는 선택지는 없나요 ㅋㅋㅋㅋ

애들 데리고 휴가 갔다 오늘 왔는데...
이 영상이 떴네요ㅋㅋㅋ
애견펜션 연락했더니 고양이라고 안된다고 그래서 다른데 연락했더니 거기도 안된다고 하려다 청소 다하고 간다고했더니 된다고해서 갔다왔어요
가서 애들이 올라갈수있는 곳까지 청소 다하고와서 대청소해주고 온거같은 느낌이었어요ㅋㅋㅋ
고양이 5마리와 햄찌도 간거라 조금 힘들었지만 나름 잘 다녀왔네요
냥이때문에 해외여행은 포기하고 같이 갈수있는 국내여행만 가요^^
휴가지 가격 조금만 내려주면 좋겠어요 더 많이 다닐수 있게요

고양이도 고독을 즐기는거 같지만 번식기만 아니면 때지어 다니던데... 바글바글

내가 밖에 나갓다 오면 괜찬던데?
집사:잘갓다왓당
🐱:왓냥?(편하게 누워잇슴)
집사:나 마중도 안해주네.....
(1분후)
집사:(핸드폰 보는중)
🐱:쿡!(집사 밟고다니는중)
집사:아! 아야
🐱:왜그러냥?

그래도2묘 있을때 1박2일 다녀왔는데,5묘가 되고난후 아예 휴가 안가네요.초등6학년 딸아이 언제나 이모여행갈때 같이 보내고있어요

정말 몰라서 묻습니다..
8살.1살 냥이 키우는 초보집사입니다..
식구들이 많아서 항상 누군가가 집에있어서 돌봐줬는데..
만약에 다같이 휴가가면
이동장에 넣어서 데릴고가면 안되나요?..
화장실땜에 불가능하나요?..
개들은 데려가기에 궁금해서 요

난우리애들 독하게키운다ㅋㅋ

난 절대안감. 고양이랑 에어컨키고 집에서 시원하게 있어야함.

솔직히 열두시간도 불안함...

저도 하루 8시간은 무조건 근무를 가야하는데
혼자있을 애완동물이 딱해서 못키우고 있어요
직장다니면서 애완동물 혼자 집에 있게 하는게 바로 방치이며 학대입니다..

제주도 3박4일 가는데 샴고양이 혼자 있어도 돼겠죠?ㅠㅠㅠ

안면이 있었던 집에 맡기는것이 아니라면 3박4일 정도는 웬만하면 집에 두는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고양이 입장에서 집사를 못본다고 가정할때
집에서 집사를 못보는것 하고 생판 모르는 고양이 호텔에서 못보는것 하고 어느것이 더 고양이에게 안정이 될까요?물 음식 화장실 충분히 만들어 놓고 가면 되죠.

정말 파도가 넘실대는 정동진 다녀왔는데요.. 사실 그곳에 가니.. 강아지들은 가족과 함께 나들이 왔는데.. 고양이는? 물론 없었지요.. 저희도 아이들에게 맡기고 오긴 했지만.. 정말 고양이는 함께 여행
불가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