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사람의 '이것' 먹으면 죽는다?

아니 생각이란걸 하는 사람일까... 아무리 초보집사라하더라도
기본적인건...하

진지한 얘기하는데 뒤에 둘 다 자고있는 거 귀엽네요....

무섭네요..ㅠㅠ 좀 다른 얘기지만 아동을 성인의 축소판으로 오해하시는 분 많죠. 어린아이들은 같은 질병이어도 성인과 다른 증상을 보이는 경우도 많고해서 의사들이 소아과 응급은 꺼리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사람도 그런데 하물며 고양이를 사람과 똑같이 생각해서 죽일뻔 하다니ㅠㅠ 모르면 좀 물어보거나 찾아본 후 처치해도 늦지 않을텐데. 24시 병원도 많은데 말이에요..

내 상식선에선 죽었다깨나도 이해 못 하지만 의외로 사람 약 먹여도 된다는 사람들 있음. 동물약이 비싸니까 그거 팔아먹으려는 상술이라 생각하는 사람들.

헐... 3번을 선택하는 보호자가 있을 줄 몰랐네요

'의사가 약 팔아서 돈 벌려고 불필요한 처방을 한다'는 전제를 깔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수의사의 처방을 기본적으로 신뢰할 수 없는 분은 그냥 랜선집사로 만족하시면 모두가 행복할 거라구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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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에 붙은 고양이 털 ㅋㅋㅋㅋ

당연히 2번이라고 생각했는데.. 진짜 사람약 먹이는 사람도 있구나...

냥이 변비같은
사소한 증상도 꼭 동물병원으로 갔었는데
아 생각도 안해본 3번이 있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사람 진통제 먹으면 죽는다는 말씀만 n번 반복하셔서 뇌 속에 때려박고 갈 수 있겠네요... 너무...무섭구.....

사람진통제는 고양이가 먹으면 죽는다.! 메모!
급해도 상황을 기다리거나 24시간 병원 문의하기!

오늘도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미냥펀 화팅~!

와 ... 어떻게 사람약을 고양이에게 줄 생각을 ...??? 진짜 이해불가네요 ㅠㅠ;;;

상상할수 없는 일이 일어나는군요.
서랍도 여는 아이들이라 약은 유리장 안에 두는데 그래도 조심해서 보관해야겠어요.

미쳤나봐... 아니 어떻게 사람약 먹일 생각을 한거지.. 세상에

?? 사람 약을 왜 먹여요?? 사람 음식도 웬만하면 주지 말라고 하는데 사람도 조심해야하는 약을 먹인다구요?? 그런 생각/사람/사실 자체를 태어나서 지금 처음 알았네요(충격)

새로운 사실을 알고 놀랬어요.. 정보 감사합니다.

요즘 계속 하찮은 집사 이미지였는데 오랜만에 선생님 같고 멋있어요!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생각치도 못한 행동을 하는 사람들도 있었네요

수의사님 이런것좀 좀더 부탁 드립니다
잘못된 상식이 너무 많이 돌고 있습니다
압뒤 문장 다 자른 정보가 너무 돌고 있습니다 수의사님께서 확실히좀 해주셨으면 합니다
가령 이런거죠 계란흰자를 익혀주면 문제 없다고 주변에 말합니다
욕 억청 먹었습니다.. ㅠㅠ
계란 흰자가 거의 카페인이나 파처럼 독극물 취급을 받습니다 심지에 위세척을 해야 된다고 ^^;
다니는 동물병원에서 그정도는 아니다 비타민 흡수를 방해하는 것인데 비타민 잠깐 안먹는다고 병이 걸리거나 죽는게 아니다 많은양과 장복시 문제가 되는것이고 가능하면 먹이지 말라고 들었서 똑같이 말해도 블로거에 나온 한줄을 더 믿는 사람이 많더군요
또하나 지혈제 후시딘 마데카솔 경우 급하면 써도 된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오래전 길냥이들 한테 쓴적이 있고 동물병원에서도 크게 문제삼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안약도 위와 비슷한 경우로 알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수의사님에 견해를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뒤에 사모님 애기씨 완전 숙면 쫄귀에요 ㅜㅜㅜㅜㅜㅜㅜㅜ

선생님~ 염증고양이에게 소염진통제 아세크로나정은 먹여도 될까요?

항상 좋은 정보 주셔서 감쟈합니다🤍🤍

사람약은 사람이 먹어도 위험한 경우들이 있는데 어떻게 동물한테 줄 생각을 할 수가ㅜㅜㅠㅠ

우와 그와중에 쌤 딕션 엄청나네요 자동자막 켜고 보는데 거의 다 맞음..ㄷㄷ

좋은 걸 알아가네요.

타이레놀 효과 좋습니다

동물과 사람은 신체적?으로 너무나 다른데ㅠㅠ사람약..상상도 못했어요 ㅠㅠ 모든사람들이 주의했으면하네용😭

고양이에게 사람 약 먹이면 안된다는 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정보예요!

굉장히 도움되는 영상입니다!

몰랐으면 큰일날뻔한 내용이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쌤~~냥이들이 어느날은 아주 따뜻(?)하고 어느날은 차갑고..열이 나는건지 모를 땐 어떡하죠? 반려동물용 체온계를 구비해야되나요?

!!조흔정보감사합니당

진짜 오마이갓
모르면 좀 물어보고 찾아봐라 ㅠㅠㅠㅠ

.....놀라운데...? 상상력은 때론 독이 된다

당연한 얘기라그런지 정말 세상 진지하신데 뒤에 냥이들 포즈랑 얼마전에 본 술취하셔서 캔 사오신것만 생각이...😻

중요한정보감사합니다

링웜에 라마실쓰는 것도 위험한가요,..???

저의 고양이가 커피를 조금 먹었어요
일이 있어서 토요일에 병원에 데리고 갈려하는데 지금 어떡해 해야하나요?

사람도 자가 진단하지 말라도 하는데 하물며 반려동물을 자가진단으로 사람 약을 먹이다니요 ㅠㅠ 그냥 아니다 싶으면 묻지말고 병원데려가세요...

cox억제제가 위장관 출혈된다고 하면 NSAID도 같은 작용인가요? 부루펜, 아세트아미노펜은 COX억제제인데..

항상 좋은정보 주시는 미야옹철쌤~!ㅎㅎ 오늘도 감사합니다~

새람먹는 항생제는 어떤가요..

고양이가 런닝머신에서 나오는 쇳가루를 먹었는데.. 어떻게해야하나요..?

정말 중요한 정보네요

안약은 사람꺼 똑같은거 동물병원에서 주던데 괜찮나요?

🙀 사람약을 먹일 생각은 한번도 못해봤는데.. 다들 생각이 다양하네요. 약을 아이들이 접촉할 수 없는 장소에 꼭꼭 숨겨야겠네요.

우리 고앙이늘은 놀이기구를 싫어해요 이유가 뭘까요?!새로운 것 다 사다 놀아줘도 1회에서2회정도만 놀아요ㅜㅜ 무엇이 문제일까요?

그 선택은 상식적으로도 이해 불가하네요.😭 하다못해 인간 어린이, 성인 복용량도 다르고 어린이 복용금지 그런 제품도 많은데 그걸 먹이다니 끔찍합니다.😨

고양이가 열이 펄펄 끓는지는 어떻게 아나요..?손으로 만지면 아나요?ㅠㅠ

사람 항생제도 위험하나요

사람약은 안먹이는데 급하게 눈에 결막염오면 일회용 인공눈물 넣어주는데 그건 괜찮을까여?ㅠㅠ 저도쓰는 제품인데... 물론 아주 심하면 병원가서 약은 처방받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양제는 그래도 된다고 들었는 데... 약은... 생각도 안해야 겠어요!!

그럼 여기서 질문:고양이 약이나 강아지용 약은 따로 만드는 건가요?

저희집 고양이도 패혈증때문에 열이 났는데 집에서 해열제때문에 싸웠어요 동생은 해열제를 먹이라고 하고 저는 해열제 먹이지 말고 병원 데리고 가자고 하고 엄마는 새벽이라 내일 일찍 가자고 하고,, 진짜 총체적난국이였는데 다행히 24시 동물병원 찾아서 패혈증 진단 받고 치료 열심히 받아서 지금은 나아졌어용 흐ㅡㅡ💖💖

사람약이 동물들한테 치명적이라는것을 알게 되어 다행입니다. 다른 잘못된 상식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선생님 꼭 답변좀 부탁드려요 ㅠㅠ 아니가 이개월넘게 왼쪽눈만 눈물을 흘려요
눈물나오는 타이밍이 돌아다니다가다 나오고 밥먹을때도 나오고 그래요
안약도 넣어주고 눈주위 눈소독 전용 솜으로 닦아주고 했는데도 똑같아요
키운지4개월됬는데 처음1/-2개월은 괜찮았거든요 . 혹시 눈물샘이 왼쪽만 고장난걸까요?

선생님 저희 고양이 자꾸 눈감밖이는게 걱정돼서 인공눈물을 넣는대 나아지진 않고
애 가 한쪽눈을 거의 다른 눈에 반정도 밖에 몼떴다가 또 재대로 떴다그러는대
병원을가보ㅏ야하나요?

고양이는 사람과 달라 체온측정을 항문으로 하던데 보통사람이 측정하기는 힘들고 열이 나는지 안나는지 만져봐도 판가름하기가 힘들던데 저 집사는 뭔 기준으로 해열진통제를 먹인걸까요? ㅠㅠㅠ

문뜩 궁금해져서..... 제가 하시모토라 씬지로이드를 평생 먹어야하고... 이것때문에 이래저래 항생제 먹을일이 너무 많은데요 그럴일은 없겠지만 정말 혹시나 생길까봐서요..
아이가 씬지로이드나 항생제 등을 먹었을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위험한가요? 당연히 바로 병원에 가겠지만 이게 생명에 위협을 줄수있는 것이 될까봐.... 떨어뜨리거나 하지 않는데 더 신경써서 관리하려구요ㅠㅠㅠㅠㅠ
아그리고 종종 사람연고를 주시는때가 있거든요 잘 기억이 안나는데.... 아마 잇몸에 발라주는 연고였던거같아요 또는 종종 피부연고로 사람들이 쓰는 연고를 주는 병원이 있는데 그런건 괜찮은거지요? 병원에서 주신거니까........

예전에 수면제 처방받았을때 바닥에 떨어트린조각에 관심을 보이길래 빨리 치우고 혹시몰라서 병원가서 물어봤더니 상관없을거라고 먹게되면 그냥 잠을좀많이잘거라고 그렇게 얘기하셨는데 사람 먹는 수면제 정말 괜찮은건가요? ㅠㅠ 영상보니까 안됐을거같은데..

저...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7~8개월쯤으로 보이는 냥이가 살아요..하루에 한번씩 밥 주고 물 주기 열흘쯤 됐는데 공기도 안좋고..해서 밖으로 내보내고 싶은데 괜찮을까요? 어떻게 데려갈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혹시 탈모약 미녹시딜에 고양이가 닿으면 치명적이라는데 맞나요..? 그런 영상은 한개도없네요ㅠ

아...안약은 사람꺼 넣어도 되는경우가 있어서 해열제도 되는줄 알았네요...

저도 초보집사일때 24시간 병원이 있을거라고 생각도 못했을때 사람 눈물약 넣어줬다가.... 지금 많이 후회하고 자책하고있어요 ㅠㅠ

제 상식으론 말도안되는 일이긴한데 의외로 괜찮지않아? 하시는 분들 좀 있어서 많이 놀랍니다. 저희 부모님만해도 고양이 샴푸 사람꺼 그냥 쓰면안되냐고 그러셨거든요 (동물을 한번도 키워본적이없으셨거든요) 지금은 알려드려서 괜찮습니다ㅠ_ㅠ

진짜 이런 영상 부탁드려요.

사람 약 먹는거 정말 위험해요!
아가가 부스럭거리는걸 좋아해서 약봉지를 항상 꽁꽁 숨겨두는데, 잠깐 방심해서 나가기 직전에 외출가방에 넣어뒀는데 씻고나오니까 가방뒤지다가 먹었더라구요. 감기약이었는데 진짜 아침일찍 24시 병원 바로 내원했어요. 다행히 수액맞고, 피검사하고 5일정오 입원하고 나왔던것같아요ㅠㅠ 진짜 신경써서 조심해야하는데 일부러 준다니요...☆ 애들 수치 바뀌는거 진짜 순식간이더라구요..ㅠ

생각해본적도 없는데 그런사례도 있군요 ...

헉... 사람이 먹는 걸 주는 건 진짜 아니다냥~~~
24시 병원 위치와 약품관리를 철저히 해야겠네요

사람약을... 왜먹여...

안녕하세요 진짜 아이가 사람것 먹는것에 대해 진짜 너무너무너무 궁금해서요. 고양이 까페나 그룹에서 "베이비생유산균" 사람것이 잖아요?근데 고양이 먹이는 분들이 많던데 저도 다른 유산균 많이 급여해봤지만 이게 젤 효과 있어서 급야하는데 먹여요 될지 너무너무너무 걱정 되서요 ㅠㅠㅠ

어후... 생각만 해도 끔찍해요.. ㅜㅜ

최근에 1살 좀 더 된 어린 고양이가 유한 락스에서 나온 동물 냄새 제거 제품을 가정에서 사용한지 얼마 안 돼 급작스럽게 간수치가 높아지며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리모넨이 포함된 제품인데, 이런 경우 고양이의 건강에 얼마나 영향을 줬을까요? 도움부탁드립니다.

절대 절대 안먹이고 영양제라도 통에 담아 놓아야 겠어요!!!

고양이 사료를 삼시세끼 먹는 사람이라 자기 먹는 해열제를 고양이한테 먹이겠죠? 고양이로 인형놀이 하나요?

김명철 수의사님 저희집곤지라는 고양이가 잇거든요 아프면 무슨약을 먹어야하나요

선생님. 제발 저의고양이좀. 살려주세요 울집이 넘~열악쌔드릴말씀이 떳떳하질않지만 얘가 대변을 못보구 배가아퍼 시도하다가도 지리기만하구. 힘을주긴하는데 못보네요관장약도먹여보군했는데 배가너무아퍼하는거같아 더이상 못먹이구 다~포기하구있어요. 어떻게하면좋을까요.

진짜 그냥 응급실가세요
저희 집 고양이도 아파서 응급실 들낙날락했고
만약 돈을 문제로 걸어넘긴다면
고양이를 키우며 단 한번도 병에 안걸리는 것도 아니고 그정도는 감안하시고 가는게 좋습니다

이런영상 좋네요
고양이에게 챙겨줘야하는 일들도 중요하지만 무지해서 또는 위급해서 살리려고하는 행위가 고양이를 죽일수도 있다는사실 ! 필수시청해야할 영상이네요 .

인간거를 동물한테 하면 안뒤야 안도ㅑ... 바르는 약도 안되는거여 ㅠㅠㅠ

사람이 동물 약 안먹듯이 당연 동물도 사람거 먹으면 안된다고 생각했는데 이란 생각지도 못한 경우가 있다니😭

안녕하세요. 지금 진행하고 계시는 라방에서는 답변을 구하기가 어려운데다가 제 답변을 얻자고 봐주실때까지 계속 올릴 수는 없어서 여기에 남깁니다.
묘생 11개월차인 딸램냥과 인생차 66일 아들과 함께 살아가는 2년차부부입니다.
엊그제 오후 10시쯤 거실에서 빨래를 개려고 건조대에 있는 빨래들을 거두어서 바닥 한쪽에 내려두고 있는데 딸램냥이 그 소리에 놀랐는지 너구리가 되서는 거실을 빠른 속도로 뛰쳐나가더라구요.(제 뒤에 있던 걸로 추정됨) 그 뒤로는 자기가 자는 자리에서 얼음이 되서는 나오질 않더라구요..
간식소리나 간식있는 곳 문 열리는 소리만 나면 냅다 튀어오던 아이가 제 아무리 간식을 흔들고 유혹을 해도 꿈쩍도 않고 오히려 저보고 자기한테 오라고 그 자리에서 발만 동동 구르며 울고 있더라구요. 밥도 평소의 1/3만 간신히 먹였네요...
오늘은 거실에 들어가진 않고 거실입구에 서서 우리보고 나오라고 울고불고 등에 털세우고 경계모드예요. 신랑은 딸램냥이 좋아하던 캣폴에 올려주겠다며 안아올리는 과정에서 딸램냥에게 뒷발팡팡을 당해 가슴에 훈장을 제대로 새겼어요...(제가 안을 때는 몸을 축 늘어뜨리고 맡기는 편)그나마 오늘은 화장실도 가고 물도 마시고 밥도 먹지만 평소와 비교하면 여전히 긴장상태에 경계모드예요.
이대로 계속 시간을 가지고 기다려줘야할지..아니면 무서운 공간이 아니라고 보여주고 달래줄 수 있는 방법이 있는 지 궁금해요. 거실 입구부터 거실 중앙까지 캣닢이나 간식을 줄줄이 뿌려놔봤지만 소용없었네요ㅠ 꼭 답변 부탁드려요ㅠ

우리 고양이 ㅋㅋㅋ웃겨

새로운 사실을 알아가네요. 고양이에게 사람약을 먹이는 사람들이 있다니, 정말 충격적이었습니다 😢

ㅜㅁㅜ.. 아가들아 아프지마..ㅜㅁㅜ..

아머 오늘 수의사같아요 ㅋㅋ
고양이한테 사람약 먹이지 않겠습니다

엥 사람진통제를?!;;;
역으로 동물진통제 먹어도되냐고 문의전화온 사례는 본적있어서 웃고말았는데... 놀랍군요

아니 어떻게 사람의 해열제를 줄 수가 있는거지......? 후하

갑자기 타우린 먹인다고 박카스 먹인 다는 사람 생각나요 ㅜㅠㅠㅠ 하 ;;;;;;

사람먹는건 안줘야쥬~ㅎ

아하!그렇구나~몰랐으면 어쨌어

애옹쓰의 관점으로 애옹쓰를 봐야지
사람의 관점으로 애옹쓰를 보니...
말 못하는 애옹쓰만 불쌍해ㅠㅠ

생물학 약학 공부한 고부해애청자인데여. 어캐보면 미야옹철쌤이나 냐옹신쌤이 젤많이하시는게 '고양이의입장에서 생각하기'같아여. 도대체 무슨생각으로 사람약을먹이는지 이해도안되지만 급하다?일시적? 그딴것도생각하지마세여. 나름건강챙긴단사람들이
아파도 약안먹고 참는경우있져? 괜히그러는거 아니라고생각하시면댑니당. 몸무게에맞춰? 되도않는말그만좀하세여 애초에 '사람'을 기준으로 만들어진약품이예여. 몇몇 사람약이 냥이에게 쓰이는경우있져 연고라던지 안약이라던지. 그건 전문가처방에따른거잖아여 합리화작작하시고그냥 병원데려가세여. 대부분의NSAIDs를 포함한 사람약에는 하루맥시멈 몇알이라는게 나와있어여. 사람도복용에 제한을두는데 사람기준으로만들어진약물을 먹인다니 제정신입니까휴먼..? 내가먹어서괜찮으니너도괜찮을거야 제정신입니까휴먼? 나는괜찮아도 얘넨 내 체중의 10%도안되는 반려동물입니다 안괜찮아요
10%이상이라고해도 사람기준이라 안괜찮아요
제발 어떻게하면 학대처럼안보일까 짱구굴리는것처럼
저런생각자체를하지마세여

어짜피 동물실험해서 만든거니 소량은먹여도된다는데 아...그만얘기하는게낫겠다 싶더라구요

호옹

애깃씨 꼬리밖에 안보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