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의 시간은 4배 더 빨리간다...노령묘의 모든 것

4배 빨리간다면...
현재 100세시대라고 하니까
25년은 살아줬으면 좋겠다 ㅎㅎ

저의 첫 고양이는 ㅜㅜㅜㅜㅜ
18살로 작년 9월 26일에 보냈어요..
중1부터 제가 결혼하고 아기도 낳고..
인륜지대사를 다 함께한 아이인데..😭
벌써 1년이에요.
가끔은 생각나도 꾹 참아보고 울지않고
가끔은 예전 이야기하며 웃기도 하게 됐지만 너무 너어무 보고싶어요...
마지막날엔 안될거알면서 큰 동물병원 찾아갔더니 원장님이 의료적 처치는 하지않겠다고 이미 이 아이는 마지막단계를 버티고 있습니다....
심장이 무지 건강했던 아이라 아직 숨쉬고 있다며
바로 집으로 가라고 다른데 들려서 살려달라 하지말고 가라고해서 집으로 오자마자 같이 지내던 가족들 냥이들 인사하고 10분여만에 고양이별로 갔답니다.
그 이후로 솔직히 펫로스가 두렵고 무섭습니다ㅠㅠ
죽음이 두려워서 처음 별이를 보내고 난 후엔 남은 아이들 쳐다보는 것 또한 한동안은 겁이 났어요....
선생님 저는요 쌤이 펫로스에 관해서도 한번 다뤄주심 좋겠어요 🥺🥺🥺
피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니.. 지금 힘든 시기를 이겨내고 계신 분들도 계실테니 좋은 말씀이라도 해주심 어떨까요?
남은 아이들은 꼭꼭 대학 보낼 수 있도록 더 노력할거에요❤

저희 고양이도 내년이면 저와 함께 한 지 21년이 되네요~ 처음 데려왔을 때 저는 초등학생이었는데 그런 저도 33살이 되었어요ㅋㅋ 고양이와 같이 성장하다보니 정말 가족 그 이상의 존재랍니다:) 이제 갑상선, 신장, 심장, 췌장 모두 조금씩 좋지 않아서 계속 관리해주고 있고, 방광 근육도 약해져 요실금처럼 오줌을 흘리고 다녀서 수시로 패드를 갈아주고 항상 청소하는 게 일상이 되었어요~ 솔직히 노령묘를 케어한다는게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정말 힘들기도해요..그래도 오래오래 함께 해줘서 너무 고맙고 소중한 저의 털뭉치랍니다❤️ 딱 10년만 더 함께해줬으면 좋겠어요:)

저랑 일생을 함께하고 있는 친구는 17살을 지나 내년이 되면 18살을 기다리고 있어요. 이 영상을 디딤돌 삼아 더욱 건강하고 쾌적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여러분 모두 우리 주인님들 대학 보냅시다!!!!!!!!!

저희집 15살 둘은 아직 뽈뽈뽈 잘 돌아다녀서 언제나 감사하고 있습니다. 옛날만큼 잘 놀진 않지만요 ㅎㅎ

16살 우리집 할배는 확실히 잠이 많아지고 활동성이 줄었어요
그래도 특별히 아픈곳없이 잘 지내고있어서 늘 감사할뿐입니다
오래도록 건강하게 함께하고싶어요~

저희 고양이 먼지는 19살인데 재채기를 계속하길래 병원데려가니 의사선생님이
꼭 다죽은 고양이 대하듯이 그나이에 뭘어쩌냐고 그냥 돌려보냈어요
다행히 재채기는 나았고 건강한데
선생님 말이참...제가 고1때부터 35세인 지금까지 키우는 제가족인데...

중3인데요 이 영상보면서 너무 펑펑 울었어요 ㅠ
꿈이 수의사인데 시간을 계산해보니 제가 노력해서 수의사가 됐을 때 우리집 첫째 고양이는 무지개다리를 건널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까 너무 슬펐어요 ㅠㅠ 너무나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후회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서 냥이들 돌볼게요!🥺

같이 늙어서.. 같이 죽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아직 한살인데 고령묘로 아플 생각하니까 눈물이 앞을 가려요 ㅠㅠㅠ

울집 장금이가 노령묘 고령묘 된다니... 슬프다냥~ㅠㅠ 우리 아프지말고 잘 살자

고없파인데 체크리스트보고 저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였어요

12살 19살 두 아이 반려중이에요!
19살 아이가 있다보니 아직 12살 아이는 정말 아가같고 아직 젊다 싶어서 아플거란 상상도 못했는데 (실제로도 늘 바람처럼 뛰어다니고 잘 놀아요 ㅎㅎ)
12살 아이가 최근에 뭔가 숨쉬기 힘들어하고 숨쉴때
이상한 소음이 들리더라구요. 다니던 병원에 갔더니 비염이라길래 안심하며 한달을 치료했는데 도무지 나아지질 않아서 결국 큰병원에서 CT를 찍었어요.
비강에 종양일까봐 검사보내놓고 몇시간 내내 울었네요 ㅠㅠㅠㅠ 아무튼 결국은 비염이 맞았어요. ㅎㅎ
의사샘이 CT결과 보여주시며 설명해주시는데 설명 들으면서도 내내 꺼이꺼이 우니까 의사샘이 오히려 계속 달래주시더라구요 다행이라고ㅜㅜ
12살 아이도 이제 노령묘인데 제가 너무 신경을 못썼나 싶고 너무너무 반성했습니다.
앞으로도 더더욱 정신 바짝 차려서 두 아이 20대 중반, 아니 30대까지 바라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 치아는 관리 안하는데 저희애들은 진짜 매일 양치시켜요🤣

오늘 너무 유익했어요 이브가 내년 이월이면 7살이 되네요.. 길냥이로 10개월 추정 때부터 함께 살았어요 (함께 살기 이틀전에 첫째 냥이를 잃고.. 제정신이 아니였던 저를 현실 세계로 이끌어준 고맙고 미안한 아이입니다) 방송 보면서 이브가 건강하게 살아가도록 준비하는 집사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늘 좋은 나눔 감사합니다!!!

이 채널은 진짜 고양이를 위한 채널이에요. 사실 인간위주의 애묘채널들이 조회수 노리며 넘쳐나는 곳에 단비같은 고양이 중심채널! 영상마다 하나하나 많이 배우며 더 잘 모시려고 노력하게 됩니다. 내 삶에서 가장소중한 존재인 내 고양이, 뭔들 줘도 아깝지 않은 내 공주님 사랑해, 마지막 별이될때까지 내 삶을 다해 모실게.

고양이의 시간은 4배가 더 빨리간다니 정말 최선을 다해서 더 잘해주고 챙겨줘야겠어요 시간이 거꾸로가면 얼마나 좋을까요😢

19살 아기(?) 노묘모시고 있는 집사인데 넘 도움되는 영상이였습니다. 항상 건강하던 냥님이였는데 올해 초부터 신부전증세있어서 정기적으로 병원 다니고 있는데요. 이것 외에도 도움됐어요 감사합니다^^
대학졸업하고 대학원도 가고 취직해서 언니 부양할때까지 건강하게 살자!!!!

선생님 ㅠㅠ 집사가 늙어서 좀만 놀아줘도 숨이차고 무릎이 시린건 어카나요? ㅠㅠㅠㅠ

12살인데 진짜 아무 증상 없는데 빗질 하다가 뭔가 만져져서 가보니 암종양 발견해서 수술 잘 했는데 진짜 건강검진 다니는게 중요하구나 깨닫...ㅠㅠ

너무너무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늘 감사합니당~^^

마성의 도입부 🤣🤣🤣🤣🤣

우리 냥이를 위해 좋은집사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영상이네요.

완전 액기스 영상이네요.. 지켜야 할 것 꼼꼼요약 감사해요!

팬이어요~♡

왜 영상 보는데 눈물이 고일까요
인간이나 동물이나 그 어떤 생명도 유한하다는 게 새삼 와닿고 슬퍼지네요...
근데 반전은 저는 고양이를 안 키운다는 것...ㅋㅋㅋㅋ 그래도 슬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에고 울 아가들 나이 안 먹으면
좋겠쪄요 😭💓💓💓

오늘 영상은 마냥 웃으며 볼 수만은 없는 영상이네요. 내년이면 나이가 두자리 숫자가 되는 저희 고양이에게 정말 유익한 영상인 것 같아요. 항상 고양이 입장에서 잘 말해주시고 정확하고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ㅎㅎ 제발 건강하게 모든 고양이들이 오래오래 살아주었으면 좋겠네요~

티셔츠 찰떡

이거 고양이 키우는 사람은 꼭 시청해야 할 듯!! 저번에 고양이별로 빨리 보내기? 이 영상 보고 마지막에 이거에 반대로만 하시면 됩니다! 라고 해서 웃었는데 이렇게 진짜로 수명을 늘릴 수 있는 방법을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 봤어용 다음엔 얼굴과 몸으로 보는 고양이 나이 같은 영상도 올려주시면 좋을 것 같아용~~

이제 겨우 만3세인데 1년째 만성신부전 앓고 있어요 ...
그 전해에는 복막염 치료도 했었고...
영상 잘보다가 사모님과 애기씨도 언젠가 묘르신이 될거라는 이야기에 눈물이 펑펑 터졌어요
우리애도 묘르신이 될수 있을까 하구요
다들 아프지 않고 건강했으면 좋겠어요

4개월차 우리 태풍이 건강하자!

많은 관심 갖고 잘 관찰하고 돌보고 해야
아프기전에 건강체크 부단히 신경 써줄 부분이 많은것 같습니다

13살 우리아이들 보면 어릴때랑 같아보이면서도 달라진 모습들이 문득문득 보이더라구요. 그럴때마다 마음이 아프고 시간이 천천히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랑같이 오래살자!!
오늘 영상보며 메모 열심히했어요. 감사합니다.

멍이둘 노령으로 떠나 보내봤기에, 11살된 냥딸램이랑 보낼 시간이 점점 줄어간다는게 더욱 슬프네요. 아직은 다행히 건강하지만 하루하루 더더 건강히 잘 지내주길~지나야 엄마랑 오래오래 잘살자!!!

영상 보고 바로 냥이 양치 해줬어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

고령묘 정보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오래 살고 싶어요ㅠㅠ

노령묘는 아직 아니지만 미리 공부해야겠지요.. 상상만 해도 슬프네요..😢

고양이화장실은 노령묘뿐만아니라 왠만한 고양이가 후드형이나 탑엔트리같이 위로 들어가는형 싫어합니다 ㅜㅜ 집사님들 사막화방지용으로 쓰시는데 왠만해서 고양이들은 참고쓰는거에요

저희 애들은 올해4살이되었는데.. 작년과는
마음이 다르더라구요 마치 25살을 앞둔 24살의 맘같이..?? 제가 너무 불안해하고
이별에 대해 끈임없이 두려워하는것 같아요..
애들보다 제가 약해빠졌..ㅠ.ㅠ엉엉😭

갑자기 슬퍼서 눈물이 나요...

검은털 사이로 흰털의 수가 늘어가는걸 보면 가슴이 뭉클해져요.
9살인 토끼 할배는 점점 회춘하는것 같아요. 아직도 빙키를 하며 성깔을 뿜뿜거리며 다닙니다.😅

10살인 우리 미우야 오래오래 살자 ㅜㅜ

셔츠 이뻐요 내용도 너무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아이는 5개월인데... 이 영상을 보면서 벌써 슬퍼짐

아니 저번에 그 샴고양이 반팔티 입고 오셨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길냥이로 10년 넘게 살아왔던 아이를 작년 여름에 구조해서 제 가족이 되었습니다.
길에서도 구내염으로 많이 아파했던 아이였어요. 순화가 안 되어 늘 조심조심 어르신 모시듯 그렇게 하고 있어요.
최근들어 아이가 아파서 병원에 입원시키고, 검사결과 상태가 안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선
이젠 우리 애가 며칠만에 갑자기 떠날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지금 당장은 아니겠거니 하면서 외면했던 부분이었는데, 아이가 갑자기 아프니 정신이 번쩍 들면서 너무 막막해졌습니다.
다행히 지금은 병원에서 처치를 잘 해주셔서 고비도 넘겼고 수치도 정상으로 돌아와서 집에서 잘 지내고 있어요. 그치만 거의 잠만 자는 일상이긴 합니다. 확실히 다른 어리고 젊은 고양이들과 비한다면 활력도 없고 움직임도 많이 없어요. 많이 슬프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아이가 제 옆에 더 있어주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할 뿐입니다.

동물진료비 검사비가 앞으로 좀 저렴하게..바꼈음.좋겠네요 3개월,6개월에.한번 건강검진이라..돈은요? 적게 받는 것도 아니고..동물병원진료비 정말 어마어마합니다..동물키우는 사람이 모두 부자도 아니고..참..암담한 현실입니다..
기본 검진 비용20~30만원..추가로 들어가는 금액도 많죠..어떤.혜택도 없고..오로지 집사의 부담입니다..현실적으로 좀..바꼈음.좋겠네요

아자아자 홧팅

영상보다가 중간에 양치질 나와서 영상 멈추고 양치질해주고왔어요. 양치질이 중요하다는건 항상 알고있지만 실천하는게 쉽지만은 않네요ㅠㅠ

남매냥이들 6살하고 2개월됐는데...요즘 그의대한 생각이 너무 많은데...영상 저장해뒀다가 계속 다시보고해야겠어요~ㅠ
항산화제는 어떤걸 먹이는게 좋나요~?

저는… 떠나 보낼 날이 무서워서 시작조차 두려운 바보입니다. 어떠한 어쩔수없이 긴밀해지는 관계들과, 그 관계들에 약한걸 잘 알아서 ㅋㅋㅋㅋ ㅠㅠㅠ 대신 이 채널 보면서 다른 집사분들의 아이 얘기들이 보고싶어서 댓글창도 보게 되는데, 동영상의 내용 상 슬프고 눈물나는 내용이 많을 것 같아서 보는걸 미뤄왔습니다 ㅠㅠ 보면서 눈물나요… 집사분들의 아이들이 건강하게 오래 오래 머무르기를 기도하겠습니다!

9살 고양이 키우는데 제 눈엔 항상 아가이지만 옛날 사진 보면 눈에 띄게 털이 하얘진게 보이네요. 깨순아 언니는 욕심 없다 더도말고 아프지 않게 20년만 더 살다가..ㅠㅠ

오래 살아줘♡ 함께 늙자♡

고양이 키우는 내내 두고 봐야할 영상

아직 고영님 없는데 벌써 노령일 때 관리법까지 알아버림.. 각오하세요 미래 주인님. 아주 그냥 극진하게 모셔버릴테다 후후후

저희집 페르시안 21살인데 맘이 착찹하네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항상 잘 보고있는 구독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희냥이는 병원만 가면 겁을 많이 먹어서 엄청 사나워지고 건드리기가 힘들정도라 선생님 얘기를 듣고 병원갈때는 항상 항불안제를 급여해서다녀요 덕분에 그럼 덜 흥분하고 괜찮은거같은데 매번 급여해도 괜찮은건지 궁금합니다! 힘이 쭉 빠져있는걸 볼때면 걱정되기도 하고요ㅜㅜ 영상의 노령묘 내용처럼 노령묘가 되었을때도 계속 급여해도 괜찮은건지, 간에 무리가 갈수도 있다고 들었던거같은데 항불안제에대한 내용이 부족해서 매번 먹일때마다 걱정입니다ㅠㅠ 컨텐츠로 꼭 한번 얘기해주셨으면 좋겠어요!!🙏🏻

13세 울 묘르신!! 내가 잘 모셔서 대학원 보낼끄니까아~~!!!

3살쯤 스케일링을 한다고 하던데 저희 집 냥이는 4살이에요 스케일링은 아직 한번도 안해봤는데 몇년에 한번씩 하는게 좋을까요?

우리 아가들은 이제 3살묘인데... 첫아이 입양을 1년 이상 고민한것도 내가 과연 끝까지 일생을 책임질 수 있을까? 그때 내 슬픔을 극복할 수 있을까? 혹시라도 내가 먼저 떠나게되면 가족이 끝까지 책임져 줄 수 있을까 등등.. 그렇게 고민하다가 병원에 임보중인 아이를 데려오면서 시작된 집사의 일상.. 오늘영상은 특히나 집중해서 보고 저장해두었어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랜선집사지만 냥이들이 나이먹고 아플 거 상상하니 슬프네요.ㅠㅠ

선생님.. 저희 애들 둘다 턱드름.배드름이 보여서 예전에 올리신 턱드름 영상 보구왔거든요 도움이 많이되었어요 감사합니다!! 근데 배드름은 어떻게 관리하나요? 엄청작고 검은점들이...ㅠ스팀타월도 소용없구 범위가 넓어서 어찌해야할지ㅠㅠ 영상에서 다뤄주심안될까요

친구의 고양이가 17세, 16세인데, 아직까지 건강하지만 아침에 일어나보면 여기저기 배뇨 실수를 한다고... 말씀대로 화장실 상태 물어볼게요. 감사합니다.

저희 아이 같이 키워주샤서 감사합니다

이 영상의 내용과는 관련없지만 궁금한게 있는데 어디에 써야하는지 몰라서 여기에 쓰겠습니다!!
‘고양이에게 들려주면 반응 격하게 오는 영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에 나오는 울음소리 의미가 궁금해요!! 알려주세요!!!!!!!

쌤 감사해요.혹시 유산균이랑 오메가 사모랑 애기씨는 어디꺼 먹고있나요….

우리 애들 여섯은 다 3살 4살이라... 혹시라도 한번에 다 보내게 될까봐 너무너무 두렵다. 애들 보내면 내가 견딜 수 있을까를 애들 3개월때부터 생각했는데도 생각할때마다 눈물나고 슬퍼서 미쳐버릴 것 같음 ㅠㅜㅠㅠ

선생님 고양이 놀아줄때마다 연속으로 높이 점프를 계속 하는데 고관절에 무리가 없을까요?? 지금은 괜찮지만 나중에 안좋을까 걱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유산균, 항산화제, 또 좋으영양제좀 추천해주시기를 부탁합니다!

노령기 11살 사료 추천해주세요!!! 그리구 황산화제는 뭐가 좋을까요 수의사님 😢

18년 정도 산 길 고양이가 있습니다... 언제나 만나면 반겨줬음 좋겠네요..ㅎㅎ

저희 묘르신은.. 12살 입니다...
관절염 때문에... 걷는게 예전같지 않고, 아그작 아그작 걸어다녀요... ㅠㅠ
캣타워를 비롯, 높은 곳에 올라가려면.. 한참을 머뭇머뭇 계산을 하다 겨우 올라가거나, 혹은 포기하거나...
내려올땐 더 무서워 해서... 겁내하고, 내려달라고 울기도 하고.. 그래요.. ㅠㅠ
그래서 하나 둘 씩 여기저기에 묘르신을 위한 계단이 늘어만 갑니다.. 서글퍼요.. ㅠㅠㅠㅠ

신이 한번의기회를 다시주신다면 우리애좀더잘케어해줄수있는데 더욱더많이 사랑해줄텐데

수의사님~!!! 사료를 로얄캔닌 스테럴라이즈드를 급여 중인데요~ 염분이 있어서 좋지않다고 들었어요~. 만약 샤료를 바꿔야 한다면 어떤 것이 좋은지 추천 해 주세요~. 물을 많이 먹지 않는 아이라서 더 걱정입니다~. 11개월인데 4Kg이 조금 넘어서 다이어트도 조금 해야 할 것 같아요~! 사료 추천 부탁드립니다~!! 😭

내 새꾸가 벌써 70이라니요🐈😅💕 제겐 언제나 아기아기 한데요... ㅠ 참!!! 궁금증이 있습니다. 제 아이가 몇달전부터 심한 결정장애 증상이 있는데 괜찮은건가요...? 저를 끌고 왔다갔다가 하는데 2분 동안 마음이 5~7번은 바꾸면서 눈치 보는데... 왜그런지 마음이 아프고 걱정되요... ㅠ

자주 관절음이 뚝뚝 나는 경우도 관절염과 관련있나요?

약 먹이는 훈련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주사기같이 생긴 것을 사놓았지만 어떻게 하면 캡슐 약 먹이는 것과 유사하게 훈련을 할 지 잘 모르겠어요. 다양한 형태의 약 먹이는 도구와 방법을 알려주는 다음 영상 만들어 주실 수 있을까요?

저희집 냥냥이는 높은 곳에 올라갈때 나눠서 올라가요..!
저희집이 2층집이라 냥이 캣폴, 식기, 화장실이 다 2층에 있는데 계단을 잘 오르고내리는데 계단도 냥이에게 무리가 갈까요ㅠㅠ?

선생님 저희집 고양이가 12살인데 집 끝에서 끝까지 (캣타워에서 책꽂이까지) 뛰어서 점프하는 놀이를 아주 좋아합니다. 애가 너무 신나게 놀 때는 캣타워 올라갈 때도 미끄럼틀을 밟지 않고 한방에 점프해버리고 책꽂이 올라가기 전에 스탭퍼를 하나 두기는 했지만 엄청 빠르고 오르내립니다. 그동안은 건강하다며, 체육냥이라고 좋아했는데 오히려 이 놀이로 관절을 무리하게 쓰게되는 것은 아닐까 걱정이 됩니다. (바닥 매트는 다 깔려있습니다) 남편은 그렇게 해줘야 관절이 튼튼해진다고 하고, 저는 관절염 예방을 위해 이제 놀이시 점프를 못하도록 그냥 바닥에서 바닥까지 뛰게만 하는 게 나을 것 같다는 의견인데 어떤 방식이 나을까요? 사람도 관절은 쓰면 쓸수록 닳기만 한다고 들었는데 고양이도 그렇지 않나요?

만성췌장염 진단받은 만 12살 노묘랑 사는데 처방사료를 너무 안 먹어줘서 고민이에요ㅠㅠ 아예 안 먹지는 않는데 식사량이 너무 적어서..큰 몸무게 변화는 없는데 괜찮은 건지 ㅠㅠ

샘~ 스케일링은 몇개월에 한번씩 해야 하나요?

대학보냅시다~~~

12살인데 사료때문에 참 고민중입니다~

저희 애기가 12살인데.. 병원 가는 걸 너무 싫어해서 진정제 먹이고 가긴 하는데 그래도 한번 가기가 너무 힘들어요.. 이번에 심장 초음파 하고 그러느라고 좀 더 힘들었는데 다녀와서 갑자기 발가락 떨림과 뒷다리 파행을 보여서 병원 가는게 너무 무서워졌어요ㅠㅠ 비대성심근증 초기 진단 받았는데.. 앞으로 병원을 어떻게 가야할지 너무 고민돼요.. 이전에 다른 영상들에도 언급하시긴 했지만 진정제 말고 혹시 다른 팁이 있을까요? ㅠㅠㅠㅠㅠㅠ

슨상님. 영양제는 쌤이 모델(??)이신 하루채움만 급여중인데 이걸로도 충분할까요? 저희집애기들도 이젠 벌써 노령묘에 가까워지네요ㅠㅠ

저희집 아가들 아직은 어리지만 앞으로 더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겠어요!

병원이동시 개구호흡을 너무하는데
이런경우엔 정기검진을 어떻게가는게좋을까요..?

10살 아가를 키우고 있어요. 7살 되던 해에 갑작스레 잦아진 구토때문에 시니어 사료로 바꾸고, 9살 되니 또 사료토를 해서 소화효소 함께 급여하고 있습니다. 매년 잘 맞던 백신도 올해는 버거워해서 이제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여전히 건강해보이고 아가같아서 제가 안일했나봐요. 종합항산화제 유산균 오메가3 열심히 먹이고 6개월마다 검진 다녀올게요.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길에서 태어나 무슨 이유인지 모르나 어미에게 버림받은 아기냥이를 막내딸로 키운지 11년이 되었네요.
입이짧아 같은사료 세번이상 안먹는 까다로운 아이였지만 별탈없이 잘지냈는데
몇일전 갑자가 화장실을 들랑날랑 하더니 결국 소변에 피가보여 응급실에 데려갔는데
치사율이 높다는 고양이복막염 이라는 진단을받고 입원치료 중입니다. . . ㅠ:ㅠ
병의 원인이나 치료방법, 완치가능한지 등등 궁금한것이 많습니다.
쌤의 조언 듣고싶습니다.
부탁드립니다 🙏

우리새끼가 노령묘가 되어 아프다고 생각만해도 맘이 무너지네요 ㅠㅠ

우리 아기가 나보다 빨리 늙어서 너무 속상해요. 시간이 갈수록 조금이라도 더 잘 해 줄 걸 생각들고 눈물나요.. 평생 같이 하고 싶은데..

혹시 고양이 항산화제는 어떤 종류가 있을 까요?~ 답변 부탁 드려요(꾸벅)

오늘 주제는 뭔가 슬프네요ㅠㅠ 인간이랑 수명 같으면 얼마나 좋을까 허엉ㅠㅠ 한없이 잘해줘도 부족하게 느껴짐ㅠ

선생님
저희 여름이는 2015년 3월경에 태어난 예쁜아가씨예요
얼마전 처음으로 방광염을 앓아서 3주간 약을 먹고 음수량을 늘리며 좀 좋아졌습니다
그래서
영양제를 먹이고싶은데 어떤걸 먹여야할지 몰라서요
좀 알려주십시요

오늘은 랜선집사로서 언젠가 랜선집사를 졸업할때 꼭 알아야 하지만, 고양이를 입양하는데 가장 어려운 점인 것 같아요. 친해지고 난 냥이를 편안히 보내기엔 아직 준비가 안된것 같은 그런 느낌. 하지만 미야옹철님 채널에서 이런 지식을 통해서 마지막까지 반려동물로 충분히 케어해줄수 있다는 자신이 들때 냥이 한마리 입양을 해볼 생각입니다^^.

안녕하세요 우리고양이는 15짤이에요..
아직 아픈곳도없고
아직언니가좋다고 쫒아다니고..
오랫동안같이살았으면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