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사람은 절대 수의사 하지 마세요!!

갑수목장같은 애들 분명 많을텐데...어떻게 걸러야 할까요?

큰고양이 한동안 잠잠하더니
또 집사찾아 삼만리 시작한거야?
사랑하는 마음이 크면 몸이 힘들죠ㅠ
감정 컨트롤도 힘들고...극단으로
치닫을수있어서 위험할듯!

수의사는 기본적으로 생명에 대한 애정이 있는 사람이면 좋겠네요~
미야옹철은 수의사가 진짜 잘어울려요ㅎㅎ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는 이제 막 필드에 나온 풋내기 인턴수의사입니다 :) 아직 냉철한 마음을 갖는게 힘들어서 병원에서 치료하다가 안타깝게 고양이별로 돌아간 아이들 보면 너무 마음아프고 울 때도 많은것 같아요 ㅜㅜ 제가 고양이 보호자인거도 한몫했겠지만.. 유투브에서 선생님께서 해주시는 이런저런 말씀들이 앞으로 수의사로 살아가는데 참 좋은 거름이 될 것 같아요 늘 감사합니다!

어깨가 넓고 직각이라 이쁘네요

미야옹철샘은 직업이 찰떡이심요ㅋㅋ라이브 잘보았답니다♡

동물을 미워하면 당연히 수의사를 못한다는건 진짜 맞는 말입니다. 말씀대로 아이를 위해 냉철한 판단을 내리는 능력도 정말 중요하구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근데 큰고양이는 아프면 어느 수의사 찾아가시는지는 답변 안해주셨네요😹

저도 수의사가 꿈인데 이런 영상 정말 도움 많이 되는것 같아요 감사합니당!

헐헐 ㅜㅠㅠ 이거 제가 라이브에서 질문한건데 영상으로 만들어주시다니 ㅜㅜㅜ 감사합니다!!!

동물을 너어무 사랑하면 진짜 괴로울 거 같아요!!
그치만 애들을 돈으로만 보는 수의사한테는 아무리 냉철하고 정확한 분이라 해도 애들 맡기고 싶지 않을 거 같고ㅜㅜ 그런 분보단 차라리 사랑이 넘치는 분한테 맡기는게 낫지 않을까 해요ㅠㅠ

미얀옹철님 같은 수의사가 되려면 일단 어깨가 직각이어야함

와 어깨 완전 직각이시네요 뽕넣은것처럼 예뻐요 ㅋㅋㅋㅋ신기신기

영상 유익했어요!! 그나저나 큰고양이 도대체 여기서 뭐하는거됴? 아리주인님 피해 새 주인을 찾으러 왔나요?

요즘 고양이 유튜버분들 입양 하는 전제는 정말 좋은데 항시 제목들을 우리 집에 입양한 고양이 알고보니 강아지??이런식으로
배 만지면 좋아한다 젤리 만져도 물지 않는다 이런식으로 강아지화를 해서 시선을 끌려고 하는 영상들이 많은데
항상 보면 고양이들이 사람 손에 앞발을 댄다던지 물진 않지만 핥는 행동을 하는데도 우리 고양이는 강아지마냥 좋아한다는 내용들이 너무 많아졌습니다
핥는 행동도 자기가 싫어하는 행동을 하지 말아달라는 표현을 할 때도 사용한다는걸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1:28 닭 목 먹다가 깊은 깨달음
Aㅏ... 크흐...

하긴 수의사가 감정에 푹 빠져 집사보다 더 힘들어하면 곤란하겠죠. 끄덕끄덕.

진짜 하나같이 다 공감되는 말...ㅠㅠㅠㅠ 제가 동물을 진짜 사랑하는데, 감수성도 엄청 많은편이고 동물 관련이면 괜히 눈물도 나고 마음이 약해질 때가 엄청 많았어서ㅠㅠㅠㅠ
원래 꿈이 수의사였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수의사의 길을 안 걷길 잘한거 같아요... 애초에 성적이 부족해서 어려웠겠지만요ㅋㅋㅋㅋㅠㅠㅠ

미야옹철 항상 응원할게요 멋진 수의사님 💖

고맙습니다
갑수농장처럼 그런 비리가없는
오직사랑으로 대할수있는
그런사람이라면 절대적이죠~~
좋은의견주셔서 고맙습니다

수의사가 되시려는 분들은 BBC Earth에서 방영 하고 있는 The Supervet의 주인공인 노엘 피츠패트릭이란 의사를 롤모델로 삼으셨슴 해요. 도덕적 윤리적 마인드는 기본 장착이고 거기에 동물에게도 생체공학을 접목시키는 최고의 실력까지 겸비하고 있습니다. 반려견,묘들이 불의의 사고를 당하거나 병으로 절단 내지 죽음 위기에 처했을때 어떻게 치료하는지 잘 보여 주고 있어요. 최고의 수의사는 이렇게 되어 지고 또 그렇게 불리어 지게 되는것 같더군요.

괜찮으시면 사료보관법 팁같은거 알려주셨으면 좋겠어요 따로 용기에 담아서 소분하는데 냉장고에 넣지말고 전자레인지에 데워도 안된다고하는데 맞나요? 습식급여량과 건사료 습식 혼합량은 급여방식이 강아지와 다른지도 알고싶어요!

의사로서의 냉철함과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까지 다 갖추고 계신 미야옹철쌤이 현시대의 수의사라 다행이고 감사해요! 다음생에 다시 태어난다면 미야옹철쌤 같은 집사의 냥이로 꼭 태어나고싶습니당ㅎㅎㅎ

기본적인것도 못하시는분도 있긴있더라구요...
피뽑는것도 못해서 여러번 쑥신건지..팔에도 피가흥건하고 바닥에도 피가있고..결국 원인도 모른채
떠나보냈습니다..

수의사 유치원때부터 꿈꿔왔던 직업인데...
중학교 졸업할때보니까 전 성적이 너무 모자라서... 수의사 울면서 포기했어요... 어릴때 좀더 고민할걸... 약 7년정도 바뀌지않고 수의사라는 꿈 꿔왔는데 쉽지않더라구요... 아직도 수의사분들만보면 부럽고 왜 어릴때 놀게만했을까 후회되요

올해 수의대 수시로 넣었습니다ㅠㅠㅠ 수의사 선서는 처음 들어보네요!!! 꼭 합격해서 수의사 될 때 외치겠습니다ㅠㅠㅠ

어릴때 집에서 키우던 반려동물들이 수명이 다해 늙어죽고 슬퍼한적이 여러번 있습니다.
그때 내가 수의사가 되어 반려동물의 수명을 사람과 똑같이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있네요ㅋㅋ

선생님... 썸네일 너무 잘생겨서 이끌려들어왔읍니다.................

유치원때부터 꿈꿔온 학과인데 현실적인 이유로 고삼때 약대 진학으로 급히 바꿨어요...그냥 원하던 학과로 가길 그랬나 항상 후회하고 있어요ㅠ 수의대 학생들, 수의사 분들 너무 부럽습니다

계속 목뼈잡고 먹는게 ...시선강탈이네요 ㅋㅋ 막대사탕인줄

수의사 되고싶었는데 감정이 많이 앞서는사람이라 방려동물 보호자님이 울기도전에 내가 반려동물보고 울거같아서 수의사는 아무리 생각해도 내길이 아닌가봅니다..
울면서 진료를 봐줄순없죠.... ㅠㅠㅠㅠㅠㅠ

그건 감정이앞서는게아니고 그냥 실력없는수의사잔항용~~~

저 수의사랑 반려동물행동트레이너가 꿈이예요. 근데 내신 1등급에서 막혔습니다.....;;;; 저는 동물을 보고 감정이 앞서는 건 아닌데 내신이...... 문제다;;;; 고등학생인데... 내신이 문제예요ㅠㅠㅠ 수의사님은 공부 어떻게 하셨나요....???ㅠㅠ 저 현재 등급이 너무 낮아요ㅠㅠ😭😭😭

전 파트라슈만 생각해도 눙물이 나는 인간이라 수의사의 꿈은 애진작 포기했지여ㅋ 성적문제는 별개로요 흐흐

ㅋㅋㅋㅋ 큰고양이님이 수의사님과 겸상을(퍽 ㅋㅋㅋㅋ )

근데 병원 좀 다녀보면 돈보는지 아닌지 좀 보이더라구요. 초반 몇년 초보집사일때는 구분 못함.. 근데 10년넘어가니 딱 그냥 보여요... 아는 분 지인이 사람의사인데.. 수의사할걸. 그럼 뭐 죽거나 잘못되도 감옥갈 일은 없는데 이 말 했다는 거 듣고 정말... 이성적인것도 어느정도는 필요하지만 너무 이성적인 수의사도 별로일거 같아요. 뛰어난 실력+이성이면 또 다르겠지만...
Hcm으로 작년에 한 아이 보냈는데.. 한국에서 실력최고인 병원다녔는데.. 선생님은 정말 이성적이셨어요. 그게 낫더라구요. 실력 최고고 이성적인 수의사vs실력 보통인데 감정적인 수의사 고르라면 무조건 전자....

저도 어릴 때는 수의사 되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조금 커서 안 건데 제가 시체를 못 만지겠더라고요. 키우던 새가 죽었는데 무서워서.. 수의대 가면 해부도 필수로 할 거고 치료도 수술하고 그럴 건데 피 보는 게 무서워요. 살아있는 동물에 칼 대는 것도 절대 못할 거 같고. 대만인가 한 수의사가 안락사 자주 하다가 자살했다는 기사 본 기억 나네요.

1등!(큰고양님 멋져요)

안녕하세요?
제가 궁금 한게 있는데 뱀이 사람 옆에서 몸을 펴고있으면 무슨뜻이에요?

ㅋㅋㅋㅋㅋ옷걸이에 걸려계신거같아욬ㅋㅋㅋㅋㅋㅋ

똑똑한데 적당히 동물 좋아하는 사람? 와 근데 이분들은 내외과 다 하시네...ㄹㅇ 똑똑이들

라이브로 봤는데 넘 재밌었어요 ㅎㅎ ❣️ 두분 라방 자주자주 해주시면 안될까요오

일단...점수부터 만들고 오겠습니다^^7

저도 수의사가 꿈인데 꼭 이루고 싶네요ㅠㅠ

제일 먼저 생각나는 사람, 갑수
댓글 보니 저만 그런거 아니군요.
문제는 그런 인간을 걸러낼 수 있는 장치가 없다는 점.
심지어 수의사가 동물학대를 해도 대한민국 법으로는 어쩔 수 없다는 점.

저어는 수의사는 못되겠네요😅

전 되고 싶어도 못 되내요
1.국(50점때),수(20점때),사(중2는 없고),과(50점때),영(30점때),역(40점때)
⬆이거 때곤 적합 한데......
냉철하고 설명을 잘하고 중2면 동물과 에너지 라고 단원이 있는데 동물신체구조를 배워는데 50프로 정도 맞아서 되고 싶은데 영어,수학.....

문어선생님 보고도 펑펑 울었는데😂

큰고양이 얼굴만 확대한건가요??

갑수목장이 생각나네요.

0:26 왜귀엽죠

수의학을 당연히 모르는 보호자를 탓하거나 비꼬지 않으면서 진료 잘 봐주는 수의사가 필요합니다. 왜 우리 동네 수의사들은 다 까칠하죠.. 심지어 다른데 유기견 입양하러도 갔는데 내가 모르는걸 수의사는 다르지 않겠어요 이러면 그걸 내가 아나-_- 아세요 물어보면 수의사라고 다 아는건 아닙니다 이럴거면서... 진짜 동물병원 갈때마다 너무 싫었어요.. 과잉진료 안하고 치료 잘하는건 알겠는데 보호자한테도 제발 친절하셨으면... 의학은 알아도 수의학은 진짜 일반인들이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잖아요; 수능보고 수의학과 들어갈까 심각하게 고민도 해봤네요.. 하도 뭣모르는 초딩취급당해서

김명철수의사님쌔끼고양이가10미터아래떠려져눈데어떠게골절이없데요

수의사가될것도아니고 반려동물이있는것도아닌데 나는 이걸 왜 보구잇ㅅ지...

큰고양이가 나올 줄이야... 큰고양이, 집사 찾았구나? 먕철쌤, 큰고양이 냥빨은 스스로 하시까 츄르만 챙겨주세요~~^^☆

그리고 어떻게 돈 좀 만져보겠다고 동물을 이용하는 사람은 수의사가 되면 안되지.

흑 수의사가 되고싶지만 수학을 못해서....

내신1등급이 못되서ㅜㅜ
다음생에....

안녕하세요! 저는 수의사가 꿈인 한 학생입니다! 제가 이 꿈을 꾸게 된 이유는 그저 저희집 고영희님이 아플 때 치료해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어서였습니다. 이제 이 꿈은, 작은 개 조차 무서워 다가가지 못하던 저에게 아주 큰 변화가 되었습니다. 길고양이들이 눈에 밟히기 시작했고 유기동물에 관한 관심(호기심이 절대 아닙니다)이 생겨났습니다. 저희집 고양이도 유기묘다 보니 더 그랬던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동물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는 생각이 가슴속에 새겨졌습니다. 지금 저는 내가 수의사가 되었을 때를 상상하며 더욱 노력하고 있습니다. 꼭! 수의사가 되서 나중에 만나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김명철 수의사님!

유유상종......관상은 정말로 사이언스......

미야옹철쌤 검은색 펭수티 입으신거 보니 또 먹먹해지네요.. 이별하면 잊는게 아니라 한켠에 묻어둔다고 하잖아요 어느날 문득 떠오르면 떠오르는대로, 슬프면 슬픈대로 시간이 흘러가게 두는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좋은 곳 가셨을겁니다! 힘내세요 선생님

힝~괜히 숙연해지구 . 우리 냥이 위해서 더 열심히 볼께요 감싸합니데이~

일단 언어 수리가형 외국어 과탐 2개 올 1등급이 최소 요건이지 않을까요?

내신 1등급?? 와우

그래도 감정없는 수의사샘 넘 많음요ㅜㅜ

실수로 싫어요를 눌러버렸어요 죄송해요 ㅜㅜㅜㅜ

저 진짜 질문있어요 ㅠㅜ 제 고양이가 놀고나서 계속 숨을 빨리쉬어요 10분 동안

공감은 하지만 감정이입은 위험할듯 해요. 너무 기계같으면 무섭잖아요. 병원가면 불친절하다는게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건데, 보호자의 감정에 휘둘리지않고 강단있는 분들이 안심이 될것같네요.

내가 그래서 수의사를 포기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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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안 나와서가 ㅇ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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