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죽거리 잔혹사 - 최고의 명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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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K

  • @user-zl1fw5fd4p
    @user-zl1fw5fd4p 2 년 전 +1164

    인생영화라는 건 거창한 게 아니다. 물론 인생에 큰 영향을 주거나 터닝 포인트가 되는 영화를 인생영화라 할 수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인생영화는 단순히 가장 많이 본 영화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다면 이것이야말로 내 인생영화이다.

    • @user-yo9on2wu1l
      @user-yo9on2wu1l 8 개월 전 +52

      저때만해도 . . . 우리나라학생이 맻힌게많았는데 . . 불과 얼먀지나지않아 선생이 저소리른 할지경이니 세옹지마다 . . .전쟁의트리거는 너무쉽게 발현한다 . . .

    • @user-dj3sy2eo3j
      @user-dj3sy2eo3j 8 개월 전 +11

      이거보니 고등학교 옥상 생각나네 아,,,
      저기서 구경. 했던 생각이

    • @oh.jaewoo
      @oh.jaewoo 8 개월 전 +16

      말죽거리 잔혹사와 타짜, 내 인생영화

    • @cjfakwjd
      @cjfakwjd 8 개월 전 +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00plusjun
      @100plusjun 8 개월 전 +5

      나는 두사부일체

  • @user-ck1hv9pc9u
    @user-ck1hv9pc9u 8 개월 전 +1152

    권상우는 이 영화 하나만으로도 한국영화사에 길이길이 남을 배우라고 생각함..거의 20년이
    다 되어가는데도 너무 명작임

    • @user-py8ox9kl3g
      @user-py8ox9kl3g 8 개월 전 +18

      아니근데 저때가 시대가 어느때인데 학교에 대위가 뜸?

    • @bazimaster595
      @bazimaster595 8 개월 전 +100

      현역대위아니고 대위전역한 교련교사가 가오잡느라 군모쓰고 출동한거임

    • @user-ck1hv9pc9u
      @user-ck1hv9pc9u 8 개월 전 +25

      @@user-py8ox9kl3g 저도 정확히는 모르지만 군사정권이라 교련 이라는 수업이 있었다고 합니다 ㅋㅋ

    • @user-py8ox9kl3g
      @user-py8ox9kl3g 8 개월 전

      @@user-ck1hv9pc9u 전두환때인가 그럼.. 개 병ㅅ같은 두환이;;

    • @user-xz5sh3fd1v
      @user-xz5sh3fd1v 8 개월 전 +8

      대댓글 쓰신분들은5,6십년대생들이 아닌가 보네요!!!!!

  • @doki_an
    @doki_an 8 개월 전 +350

    0:52 칠판 지우다가 스르륵 나가는 거 진짜 노련하네

  • @plutos3701
    @plutos3701 7 개월 전 +515

    권상우는 진짜 이 말죽거리잔혹사라는 작품 하나만으로도 회자되어야하는 배우라 생각함

    • @kenzomind
      @kenzomind 4 개월 전 +15

      옥땅으로 따라와 띱때끼야

    • @user-qr6hd2it1t
      @user-qr6hd2it1t 4 개월 전 +8

      천국의계단, 동갑내기 과외하기, 태양속으로 찍으면서 이미 톱스타반열 이었고 말죽거리로 방점 찍은 배우임. 사생활 때문에 안좋은 소리 듣고있고 약간 개그캐릭영화에 나오고 있지만 한때 연기력, 스타성, 필모 정점찍은 대한민국 영화사, 브라운관에 한획을 그은 배우임.

    • @ataraxia491
      @ataraxia491 4 개월 전 +6

      헛소리하지말고
      영화가 좋았을 뿐이다..

    • @Cro-cop
      @Cro-cop 3 개월 전

      @@sw1860 와 그러고 보니 개봉한지 20년 조금 더 됐네.. 04년 1월 16일 캬..

    • @user-ut1hf7qa8h
      @user-ut1hf7qa8h 2 개월 전 +9

      권상우가 현수를 잘 이해하고 연기한거같음. 소심+성깔 완급조절 잘살렸다고 봄

  • @Iamyoutuber1397
    @Iamyoutuber1397 5 개월 전 +336

    탁월한 심리묘사, 실제 싸움의 리얼리티, 사용된 소품 등 무엇하나 버릴게 없는 최고의 영화...

    • @vesim6420
      @vesim6420 3 개월 전 +5

      말죽거리 = 서울 강남 양재동

    • @Reikartel
      @Reikartel 3 개월 전

      @@vesim6420 실제싸움의 리얼리티 ㅋㅋㅋㅋㅋㅋㅋㅋ지랄하네 ㅋㅋㅋ

    • @designlsm
      @designlsm 개월 전

      흠 싸움의 리얼리티라… 쌍절곤 들고 싸우는거는 좀 리얼이라 하기엔..

  • @user-xu4ko3xo4d
    @user-xu4ko3xo4d 8 개월 전 +883

    저 장면에서 감독과 배우의 디테일이 대단하게 느껴진게 물론 피나는 노력과 훈련으로 스스로는 강해졌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싸우기 직전의 두려움과 떨림, 긴장감을 너무 잘 표현해서 감정이입이 많이 됬었음.

    • @jjang-eo
      @jjang-eo 8 개월 전 +81

      요즘 ㅂㅅ같은 드라마나 영화처럼 찐따가 갑자기 훈련 좀 했다고 무작정 격투기선수마냥 싸우는게 아니라 주먹마저 서툴게날렸지만 훈련했던 쌍절곤은 기가막히게 다뤘던 장면이 현실고증이 잘된듯. 맞짱떠본사람은 안다. 싸우기전, 싸우는 도중에 얼마나 떨리고 긴장되는지..

    • @TheHerons2020
      @TheHerons2020 8 개월 전 +23

      근데 뒤에 학생역할하는 보조출연자들 나이가 천차만별인듯ㅋㅋㅋ10대로 보이는 분들도 있는가하면 무슨 30대 아저씨도 섞여있음ㅋㅋㅋㅋㅋ

    • @user-wj3du2xx1f
      @user-wj3du2xx1f 8 개월 전 +20

      나는 이태원 사건을 계기로 삶에 자유가 없기에 더욱 자유를 갈망하여 경쟁하고 밀집하는 대한민국의 인구에 대해 더욱 깊게 생각해본다.
      수도권이 악착같이 부를 독점하고 노동의 가치는 낮추고 인구는 머물곳도 갈곳도 없게 하여 다갇혀살게 만드니 이런 참사가 일어났다고 본다.
      기득권의 부에 대한 집착과 이기심과 탐욕과 독점이야 말로 정신나간 미친 현상이며 이 사태의 원흉이라고 생각함.

      그저 인간이라면 마땅히 누려야할 자유와 행복을 누리고자 했던 모든 젊은이들의 죽음에 애도를 표한다.
      자신보다 낮은 이의 자유와 행복을 억압하고 착취하여 권세와 부를 누리는 자는 자신도 억압받고 착취당하여 굴욕을 겪으리라.
      평생의 노력과 수고로움의 결실을 보지 못할지며, 이룬 모든것이 허망히 무너지리라.
      어른이라며 젊은이들에게 꼰대질하며 착취하는 자들이 젊은이들이 연휴를 맞아 자유를 누리고자 모여서 노는것도 귀신축제라며 온갖 혐오를 하다가 이제는 불경하고 음탕하게 모여서 놀다 죽었다며 자업자득 쌤통이라며 조롱을 한다.
      젊은이들을 애초에 갈곳도 살곳도 미래도 없이 한데 묶어서 기계에 끼어죽고 공사장에서 깔려죽게 만들고 용광로에 끓여죽이며 자살하게 만드는자들이 누구인가
      젊은이들이 이런 자유도 못누리나?
      애초에 할로윈이란것도 꼰대질과 눈치주기, 전체주의 강요와 같은 독성적이고 가부장적이고
      경직된 한국 문화 강요에 대한 젊은층의 극도의 거부반응과 저항으로 자유를 갈망하며 일탈을 추구하는 성격이 강한 행사였음.
      이태원과 할로윈은 '개인의 자유'를 상징함. 그것을 파괴하고 없애고 싶어하는것은 '개인의 자유'를 억압하고자 하고 전체주의 국가를 만들고 싶어하는 꼰대 파시즘임.
      오히려 꼰대질이 더욱 그들이 퇴폐적이라고 욕하는 젊은세대의 신 문화를 낳았다.
      하지만 최소한 젊은세대는 자기 자신과 남들에게 솔직하며, '정직'하게 산다.
      오히려 더욱더 퇴폐적인건 꼰대들의 위선,기만,가식,거짓과
      시기,질투, 증오심,열등감이다.
      자신들도 싫어하는것을 남에게 억지로 강요하고, 남이 즐겁고 행복한것을 보면 깊은곳에서 증오한다.
      이들은 반드시 지옥에 가야한다.
      젊은 층이 거부하였을때, 꼰대들은 '개인'이라는 컨셉 자체를 이해하는데 실패했고, 심지어 '자유'라는 개념 자체에 대해서도 제대로 이해하지못하고 왜곡된 인식을 보이며 처참한 몰골을 보였다. 이들은 자신들의 처참한 실패를 인정하고 지속 불가능한 문화에 대해 반성을 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음.
      '어른'다운 성숙한 관용, 이해, 인내가 아니라 온갖 저급한 험담과 젊은세대에 대한 시기,질투와 증오를 노골적으로 보여왔음. 어른이길 포기한 그들은 나이값을 못하고 '섹스'에 노골적으로 집착하며(집착은 젊은세대보다 훨씬 골이 깊다. 못누려봤기 때문에 환상만 가득하기 때문. 이래서 사람은 솔직하게 살아야함.)
      젊은세대가 가진 젊은과 아름다움과 자유에 대하여 깊은 질투와 열등감을 느끼고있음.
      꼰대 문화, 가부장적 전체주의 강요문화로 고착화된 중소기업 등에선 아직까지도 나이든 더럽고 추잡하고 쭈글쭈글한 손으로 젊은 여성들을 성추행,성희롱,성폭행 한다는 이야기가 심심찮게 들려온다.
      추모 분위기가 온갖 협잡으로 더러워진김에 걍 대놓고 말해본다.
      자유롭고자 모인 사람들의 죽음으로 자유를 제한하는것이 옳은것인가.
      할로윈은 '젊은세대'가 추구하는 '개인주의'와 '자유주의'의 상징이다.
      이것은 공격하는것은 열등감이며 파시즘이다.
      원래 파시즘이란 것이 그렇다. 사회적으로 낙오된 계층의 분노와 열등감과 팽창주의를 부추겨 사회를 독성적으로 만든다.
      권위주의 독재 파시즘 꼰대세력은 자유에 책임을 지라는 공포로 자유를 억압하고있다.
      기본적으로 살아갈곳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기본적인 생활의 안정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기본적인 소득의 안정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기본적인 권리와 안전의 보장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아주 기초적이고 기본적인것이 보장돼야 자유를 누릴수 있는것이다.
      기본적인 안전장치가 없다면 거기엔 '종속'과 '착취'밖에 없다.
      이태원 참사는 국민을 안전의 밖으로 몰아내서 자유를 누리지 못하게 학살하여 공포여론을 조장하는 파시즘 사건이다.
      '각자도생'이나 '약육강식'따위 틀딱 사자성어로 몰아넣으며 기성세대가 책임을 지지않고 젊은세대를 압사시켜 죽인것이다.
      왜냐? 자유롭고 개성넘치고 창의적인 젊은이들은 착취잘 당하는 노예 노동자로 길들이기 어려우니까.
      그래서 자기들 노후 보장해주는 노비로 부려먹어야하는데 말안듣고 도끼눈 뜨니까.
      자유란 보장해줘야 누릴수 있는것이다. 기본적인 인간의 삶을 보장 안해준채
      리스크만 감당하는것을 이들은 '자유'라 부르고 '책임'이라 뒤집어 씌운다.
      꼰대 기득권이 말하는 자유란 자신들만의 사적 이익을 위해서 사람을 자유롭게 죽일수 있는 자유 이다.
      이들은 줄이면 안될것을 줄이고, 하면 안되는짓을 해서
      일어나면 안될일들을 일어나게 만든다.
      이들은 이런 방식으로 오늘도 공장에서 현장에서
      젊은 우리세대를 갈아버리고 짓뭉게서 죽이고 있다.
      우리는 이러한 '파시즘'과 '권위주의'의 압력과 강요로 인해 압사당하고 있다.
      우리는 오히려 더욱 폭발하여 우리의 자유로운 문화를 더욱 악착같이, 이악물고 지켜내야 할것이다.
      괜히 띠꺼워서 더 반항심 든다.
      너의 원수들이 운영하는 가게에 돈을 지불하지 말아야 한다. 노동력을 제공하지 말아야 한다.
      친절하지 말아야 하며, 예의 차릴것이 없고, 존중할것이 없다. 잘해줘봤자 호구취급하며 이용하고 위험한곳에 밀어넣어 죽게 만드는게 그들세대의 악한 근성이다. 심판을 받으라.
      악한자를 위로 올리고, 선한자를 짓뭉게는게어 독성적인 사회를 만드는게 이들의 목적이다.
      너가 권력을 얻고 부유해지고 싶거든 너와같은 동지들에게 잘하라. 연대하라. 유대감을 갖고
      젊은이들의 장사 잘하고 일하기 편하도록 그들에게만 돈을 쓰고 친절하라. 젊은이들끼리 연민을 가져야하고,
      그와 반대로 우리의 원수들에겐 자비심을 베풀지 말아야 한다.
      최소한의 임금, 최대한의 노동으로 노예취급, 착취하고 모욕감 주는 꼰대들이 운영하는 가게에 한푼도 돈 쓰지말라.
      어차피 아무도 우리 안도와준다. 우리의 힘으로 우리의 권력과 부를 쟁취하고 영역을 확대해 나가자
      어른이라고 권세와 오만을 부리며 책임은 행하지않고 젊은이들 사이를 이간질시켜 혐오로 지배하는 기득권 죄악의 세대들이 증오스럽다.
      반드시 무서운 대가를 치루리라.
      반드시 두려운 심판이 이르리라.

    • @X6-ko8dx
      @X6-ko8dx 8 개월 전 +4

      ​@@user-wj3du2xx1f정말 맥락없는 글인데 글 내용 자체는 너무나 동감합니다.
      자유가 없다고 열거한 항목이 좋았습니다.

    • @AndrewTate-bg5wc
      @AndrewTate-bg5wc 6 개월 전 +7

      막상 실제로 애새끼들 싸우는 꼬라지 보면 현수는 ㅈㄴ 잘싸운거임 ㅋㅋㅋㅋ

  • @user-ko8pd5zq1b
    @user-ko8pd5zq1b 8 개월 전 +214

    백봉기 우유팩 던질때 친구들이 옆에서 던져 보라고 부추기다가 진짜 저질러 버리니 그걸 왜 던지냐 xx아 라고 하는 게 진짜 학창시절 때 공감되는 부분이네요 ㅋㅋ

    • @user-wq1rd8jz3j
      @user-wq1rd8jz3j 3 개월 전 +9

      그래서 푸른거탑에서 우유 짱박아 놨구나 ㅋㅋㅋㅋㅋ

    • @user-ko8pd5zq1b
      @user-ko8pd5zq1b 3 개월 전

      @@user-wq1rd8jz3j ㅋㅋㅋㅋㅋ

  • @austkdaos
    @austkdaos 6 개월 전 +210

    다시봐도 싸우기전 떨리는연기 그런 디테일들이 너무 자연스럽고 멌있다 ㄷㄷ
    진짜 재밌게 봤던 영화중 하나 특히 이장면은 못잊지..

    • @user-qf6us8pr8o
      @user-qf6us8pr8o 2 개월 전 +3

      때가 되어 쌍절곤을 챙기지만 떨리는 눈빛. 몇번이고 혼자 준비했던 말인데 어색하게 외운듯 뱉어낸 떨리는 말투. 갑자기 따까리가 시비걸어왔는데 어설프게 의자를 던지고 ‘따까리는 꺼져 ㄱㅅㄲ들아!’ 라고 앞뒤 안맞는 이상한 말까지 뱉는 어색한 모습. 몇번을 계속보니까 이런 디테일한 연출 정말 미쳤다ㅎㅎ

  • @user-ev7pj8xv7e
    @user-ev7pj8xv7e 7 개월 전 +38

    말죽거리잔혹사...명작..엔딩도 완벽..언제봐도 항상 너무 재밌음

    • @user-oe4yr7qg5j
      @user-oe4yr7qg5j 2 개월 전 +1

      마지막 쌍절곤으로 창문깨고 내던지면서 울부짖는게 더 명장면이네요

  • @user-oh3zx2wm3p
    @user-oh3zx2wm3p 8 개월 전 +90

    1. 우식이가 당한걸 목격해서 다른 일진들도 싸움에 가담할걸 계산해서 치밀하게 준비
    2. 우식이에게 배운대로 선빵을 날림.
    3. 아버지 말씀대로 정신일도 하사불성
    4. 다 병원보내고 결국 자퇴로 마무리

  • @justjustwalk
    @justjustwalk 7 개월 전 +1485

    그저 참기만하면서 후회로 남은 학창시절을 위로하는 영화

    • @tomrinderberg7104
      @tomrinderberg7104 6 개월 전 +39

    • @wooke6202
      @wooke6202 5 개월 전 +28

      @@user-ir5kv2su7u 많이 지려온 바이브가 느껴지는 댓글이네

    • @metaler4274
      @metaler4274 5 개월 전 +66

      좋은 문장에 유치한 대댓글이 많네요...;;
      완전 공감합니다

    • @user-lh3xe2uq7g
      @user-lh3xe2uq7g 5 개월 전 +55

      ㅋㅋ 이게 90프로 한국남자의 학창시절

    • @likeyou1684
      @likeyou1684 5 개월 전

      진짜 빙신같은 것들이 일진함 ㅋㅋ 막상싸우면 줫도아님 내가 예전에 하도 애들 괴롭히길래 제일 잘 싸울것 같은애 개팼음 전교1등 싸움꾼이라는데 진짜 2분안에 이겼다 세력 때문에 참는거지 너내들도 할 수 있다 운동하고 덤벼라 체력 기르고 애들 싸움 별거없다 먼저 턱때리면 이김

  • @kiwee9603
    @kiwee9603 7 개월 전 +4

    진짜 레전드씬..

  • @user-zr4oc8vv6t
    @user-zr4oc8vv6t 7 개월 전 +116

    이 장면이 명장면이유가 주인공이 다치지않는 진부한 영웅들의 정정당당한 싸움이 아니라
    주인공이 이기기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 개싸움을 했다는거임

    • @sppaik4157
      @sppaik4157 5 개월 전 +8

      맞다.
      그래서 더 실제같다. 감정이입이 된다.

    • @Rainycv
      @Rainycv 5 개월 전 +1

      역시 헤드최강 장현

  • @user-iw2yt5bf3c
    @user-iw2yt5bf3c 8 개월 전 +213

    이 장면이 정말 멋있다고 느껴지는 이유: 저 당시 학교가 진짜 저랬기 때문에 사람들이 카타르시스를 느낌. 저 당시 일부 선생들을 학생을 샌드백으로 생각했고 각 반마다 지금의 조폭 뺨치는 막나가는 양아치들이 한둘 꼭 있었음. 제일 열 받는 건 그런 양아치 중에 공부 잘하는 놈도 있었음.

    • @mando7670
      @mando7670 8 개월 전 +20

      지방 몇몇지역은 90~00년대까지도 저랬습니다

    • @rexier1691
      @rexier1691 7 개월 전 +1

      그럼 선생비호받는 ㅇㅇㅊ였겠군요

    • @rexier1691
      @rexier1691 7 개월 전 +13

      ​​@@mando7670저 영화가 개봉된게 2004년인데 개봉 10주기인 2014년까지도 저랬던 학교가 있었음

    • @sleepsounds811.
      @sleepsounds811. 7 개월 전 +1

      ​@@rexier1691?????교련이? ㅋㅋㅋㅋㅋ 웃기지 마세요

    • @rexier1691
      @rexier1691 7 개월 전 +14

      @@sleepsounds811. 아니 애들 지나치게 패는 선생들

  • @user-sx2yk3pl1j
    @user-sx2yk3pl1j 8 개월 전 +376

    짱 먹기 위한 유치한 싸움질이 아니라 진짜 사회를 향한 울분을 토해내는 거 같아 멋잇게 느껴짐

    • @user-ih5tx2pn1z
      @user-ih5tx2pn1z 8 개월 전 +21

      작금의 한국사는 저때보다 더 좋지않게흐르고있죠

    • @user-nl4dx5em2v
      @user-nl4dx5em2v 8 개월 전 +51

      학원 폭력을 막지 못한 사회에 대한 분노임. 어쩔 수 없이 싸워야만 살 수 있는. 그래야 사람이 되는 10대의 상대적으로 길게 느껴지는 시간을 견뎌야 하는 10대 시절의 울분을 그린 영화. 쥐어 터지면서 벌레처럼 참고 지나가느냐,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기 위해 개 벌레 같은 폭력 집단과 사투를 벌이거나 무조건 택일해야 되는 상황. ㅈ 같은 현실을 그린 영화.

    • @user-cz6yb7vh1i
      @user-cz6yb7vh1i 8 개월 전 +5

      저때보다 나쁘려면 대체 뭘 해야 하냐? ㅋㅋㅋㅋㅋㅋ@@user-ih5tx2pn1z

    • @mando7670
      @mando7670 8 개월 전 +5

      @@user-ih5tx2pn1z그건좀오바입니다 아재요

    • @gkgkgkgk4155
      @gkgkgkgk4155 8 개월 전 +4

      ​@@mando7670더 나쁜거 맞는데 모자란가 좀

  • @user-tu2tp2pi1q
    @user-tu2tp2pi1q 5 개월 전 +58

    이 영화 이 장면은 몇번을 봐도 지겹지 않은듯,, 10년뒤에 또 봐도 몰입해서 보고있을것같음

  • @user-kl3nu7be1v
    @user-kl3nu7be1v 7 개월 전 +44

    이 영화는 100년이 지나도 명작이다..

    • @user-vo8pq9cp8m
      @user-vo8pq9cp8m 4 개월 전

      아직 100년은 안넘었는데요? ㅋㅋ

    • @user-vb3il1jb7l
      @user-vb3il1jb7l 3 개월 전

      말을 수정해야하네요 명작이다가 아니라 명작일것이다로 ㅎㅎ@@user-vo8pq9cp8m

    • @user-do4iy5xh9z
      @user-do4iy5xh9z 10 일 전

      무조건 그럴듯

  • @fck4150
    @fck4150 8 개월 전 +358

    다시 봐도 명작중에 명작 내 인생의 명작이다
    액션신에서 이토록 순수하면서 슬프면서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해줬던 액션신이 있었을까
    권상우는 대한민국 영화역사에 지워지지 않을 명작을 남겼다.

  • @U-Dorai
    @U-Dorai 8 개월 전 +306

    말죽거리 잔혹사 마지막 액션씬이 더 좋은건 싸움을 좋아하지 않는 현수가 그동안의 수련을 통해서 강함을 얻었는데 처음에주먹질은 다소 어설프게 지르는데 싸우면 싸울수록 훈련했던 성과와 익숙해짐으로 주먹도 잘쓰게 되는게 너무 잘 짜여진거같습니다 싸우면서 성장하는 모습 정말 디테일한 부분같습니다!😊

    • @yoyoyop565
      @yoyoyop565 8 개월 전 +33

      와 이게 진짜죠 누구나 느꼈을 감동스러운 부분

    • @skpsun1828
      @skpsun1828 8 개월 전 +16

      처음 양훅은 거의 개싸움급 ㅎ

    • @U-Dorai
      @U-Dorai 8 개월 전 +9

      @@skpsun1828 맞습니다~싸울수록 훈련의 성과와 성장을 하죠ㅎㅎ

    • @user-he4hz7gj3k
      @user-he4hz7gj3k 8 개월 전 +8

      비겁하게 뒤에서 대가리깨지게 쌍절곤으로 후림

    • @U-Dorai
      @U-Dorai 8 개월 전 +36

      @@user-he4hz7gj3k 저기는 비겁하게 떼거지로 덤비잖아요 ㅎ

  • @user-cp3ul2dz7d
    @user-cp3ul2dz7d 7 개월 전 +10

    진짜 개인적으로 이소룡님 영화의 쌍절곤씬보다 이영화의 권상우님 쌍절곤씬이 뭔가 기억에 더남는듯합니다

  • @user-sk8zo4ux6l
    @user-sk8zo4ux6l 7 개월 전 +1

    권상우 최고의 영화 몇번을 봐도 재밌음

  • @user-mh9ss4oj8m
    @user-mh9ss4oj8m 8 개월 전 +84

    대한민국영화 액션신 중에서 최고의 명장면이다.장군의 아들 박상민이 유치할 정도로 권상우의 분노에 찬 처절한 응징 아저씨의 원빈 액션신과 함께 최고중의 최고.

    • @fck4150
      @fck4150 8 개월 전 +1

      아저씨 원빈 인정~!

    • @user-fb9hz8qg9t
      @user-fb9hz8qg9t 7 개월 전 +1

      비열한거리도 진짜 리얼함

    • @fck4150
      @fck4150 7 개월 전

      @@user-fb9hz8qg9t 이것 또한 명작이죠

  • @user-qz1ex5nq7x
    @user-qz1ex5nq7x 9 개월 전 +51

    영화 내내 쭈구려 살던 현수에게 이입되다가 마지막에 현수가 울분을 토해내듯 정점에 서는 이 장면에서 카타르시스가 느껴짐

  • @user-vu4qv1bz9x
    @user-vu4qv1bz9x 6 개월 전 +56

    진짜 인생영화. 현수의 모든 부분이 공감되어서 10번도 넘게 본 영화. 다시 방영한다해도 또볼거같다.

  • @Image_Word711
    @Image_Word711 7 개월 전 +7

    이 장면 보다보니 영어선생이 암기비법이랍시고 알려준 니모닉 mnemonic 고추보집물 같은 걸 떨떠름한 표정으로 혼자 안 웃고 가만 있는 권상우 장면도 떠오르네요. 신체적 폭력뿐 아니라 정신적 폭력도 아무렇지 않게 자행했던 당시 공교육의 단면. 그런 드립이 체질에 안 맞는 남학생에겐 정신적 고문 맞으니까요.

  • @user-fs4eh9yb7h
    @user-fs4eh9yb7h 8 개월 전 +210

    여러가지 측면으로 봤을때 개인적으로 한국영화사상 최고의 액션 장면이라고 생각함

    • @roobek6880
      @roobek6880 4 개월 전 +8

      역대최고임

    • @magpie2854
      @magpie2854 개월 전 +1

      ​@@roobek6880진심 요즘 같은 멋만 번지르르한 액션이랑 차원이 다름
      감정이 들어가있음

  • @user-pn8ew5kk2i
    @user-pn8ew5kk2i 6 개월 전 +11

    교련쌤 점프하는게 킬포 ㅋㅋㅋㅋㅋㅋ

  • @user-tp1yk8dg7p
    @user-tp1yk8dg7p 7 개월 전 +1

    권상우 횽님의 레전드 작품!❤😊

  • @tv9632
    @tv9632 8 개월 전 +50

    대한민국학교 족구하라 그래 라는 명대사를 남긴 내 맘속의 영화

  • @davidlim7048
    @davidlim7048 7 개월 전 +3

    영화관에서 본 말죽거리잔혹사는 추억이 있는 영화이다.
    권상우하면 말죽거리잔혹사가 생각난다.

  • @__INFJ
    @__INFJ 8 개월 전 +214

    이때 권상우의 이 패싸움은 상당한 의미였던 것이 당시 학교는 학생이든, 교사든 폭력으로 얼룩져 있었고 학생들 간에는 왕따, 따돌림 등이 만연했다. 권상우는 그들을 향해서 경고를 날린 거다. 한편으로는 학교폭력 피해자들에겐 한 줌의 빛 같은 장면.

    • @sssrar326
      @sssrar326 8 개월 전 +15

      폭력엔 폭력으로 맞서야 되는 건가
      말보단 주먹이다 역시

    • @user-eq1kk4ti5l
      @user-eq1kk4ti5l 8 개월 전 +56

      그런데 왜 가해자들이 피해자들 때린건 처벌 안되고 피해자가 참다참다 못해 가해자 패면 그때서야 어른들이 개입하고 법이 나서는건지~ 그게 너무 아쉬웠음

    • @soijung486
      @soijung486 8 개월 전 +5

      레알 밤마다 상상함

    • @Hu-ps2rt
      @Hu-ps2rt 8 개월 전 +8

      @@user-eq1kk4ti5l그게 또 아쉬운 또 하나의 현실이니까요

    • @user-co8gb2cg1b
      @user-co8gb2cg1b 8 개월 전

      왕따라는 개념자체는 이천년대 넘어와서 생기긴 했죠
      저때는 선생들이 전부 폭력배 들이었음

  • @user-tj6ft6fd7l
    @user-tj6ft6fd7l 8 개월 전 +56

    몇십번을봐도 이 영화는 명작이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학교짱
    양아치들은 항상있지 그놈들
    족치니까 속이다 시원하다

    • @user-vh7rq4oq8w
      @user-vh7rq4oq8w 8 개월 전

      창욱이 셔틀였구나?

    • @user-tj6ft6fd7l
      @user-tj6ft6fd7l 8 개월 전

      @@user-vh7rq4oq8w 너 누구냐?
      뚫린입이라고 함부로 나불거리지마라
      난 맞지도 때리지도 않았다 ㅂㅅㅇ

    • @user-vh7rq4oq8w
      @user-vh7rq4oq8w 8 개월 전

      @@BeusDen-ty4fl 넌 셔틀이냐?

    • @jingguopiao3581
      @jingguopiao3581 2 개월 전 +2

      완전 공감

  • @user-do2yx7zc2p
    @user-do2yx7zc2p 7 개월 전 +2

    이 영화에는 낭만이 있다.

  • @293yjh
    @293yjh 7 개월 전 +3

    지금봐도 띵장면쓰 ㅇㅅㅇ

  • @ggg-oz7kn
    @ggg-oz7kn 8 개월 전 +102

    이영화엔 추억과 낭만이 있다

  • @bd204068
    @bd204068 8 개월 전 +75

    이종혁씨가 이거 시사회후에 같이 관객하고 영화봤을때
    꺄~~~환호성 터질때
    이걸 좋아해야하나 말아야하나 하고 얘기한거 웃겼는데...
    나는 쳐 맞고있는데,관객들이 기뻐한다고 서운한 감정도 있었다고ㅋㅋㅋㅋ

    • @user-uf8uh5ig6h
      @user-uf8uh5ig6h 8 개월 전 +25

      ㅋㅋㅋㅋㅋ 배우의 솔직한 심정이네요 작품으로 봐서는 완성도 높은데 본인이 두들겨 맞는 장면이라 ㅋㅋㅋ

    • @user-qz7bi2ce5r
      @user-qz7bi2ce5r 8 개월 전 +5

      ㅋㅋㅋㅋㅋㅋ

    • @user-en6eb3ut1b
      @user-en6eb3ut1b 8 개월 전 +6

      나이 서른 되고 고등학생역할이라서
      민망하기도 했다고 했죠
      조연들은 오디션 볼때 모아놓고
      서로 욕하기 시켜서 욕 잘하는 사람
      캐스팅 했다고 하죠

    • @epfxm6596
      @epfxm6596 8 개월 전 +6

      다시보니까 상우한테 눕혀서 아구지 13대 연속으로 계속 맞았네요ㅋㅋㅋ

    • @kewmetal
      @kewmetal 8 개월 전 +20

      그 환호성을 지른 사람 중엔 이종혁씨 부인도 있었다고..

  • @user-sg1dz5wo3q
    @user-sg1dz5wo3q 5 개월 전 +22

    첨엔 활극처럼 몸싸움과 격한 호흡소리만 느껴지다 점점 음악깔리고 슬퍼지는 연출 미쳤네 진짜

  • @user-pt2wc6rt6u
    @user-pt2wc6rt6u 3 개월 전 +5

    인생 영화라는것이 정말 이런거라고 봅니다.말죽거리 잔혹사가 저가 예전에 중학교 다녔었을때 나왔던걸로 기억을 하는데 아직도 저 장면들이 생생합니다.앞으로도 저런 흥미로운 영상들이 게속 나왔으면 합니다.다시 봐도 명작중에 명작이고 아직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액션신에서 이토록 순수하면서 슬프면서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해줬던 액션신이 있었을까
    권상우는 그당시의 명연기를 하였었던 배우라고 봅니다.

  • @user-qp3ce7ql2g
    @user-qp3ce7ql2g 8 개월 전 +149

    햄벅은 세월이 흘러 죽어도 여한이 없겠다... 이런 명작을 남겼으니...

    • @C-Dragon0624
      @C-Dragon0624 8 개월 전 +20

      이런건 팍팍 먹어줘야하는데...

    • @user-yx7gu5fm1x
      @user-yx7gu5fm1x 7 개월 전 +6

      @@C-Dragon0624
      야! 맛있겠다!

    • @ili1li445
      @ili1li445 7 개월 전 +2

      햄벅 진짜 인생캐릭터 ㅋㅋㅋ

    • @sdkinx
      @sdkinx 2 개월 전

      마동석과찍은 황혼도 있어요 ㅎ

  • @user-cu4ve1lk3s
    @user-cu4ve1lk3s 7 개월 전 +3

    권상우~♡
    명작 명연기입니다
    울분이 내 맘까지 전해지네요

  • @kid0allegro
    @kid0allegro 7 개월 전 +6

    "어떤 녀석이 나에게 우유를 던졌어. 아주 신선한 우유를"

  • @Jp-zd1us
    @Jp-zd1us 8 개월 전 +143

    옛날 고등학교 시절을 저랬지 하며 감탄하면서 극적인 감동을 준 명작…

  • @beekvjdjbwwkks
    @beekvjdjbwwkks 년 전 +634

    명작은 그 전개와 결말을 알고서도 다시 찾게 만든다.

  • @user-gu5uo2ez7u
    @user-gu5uo2ez7u 7 개월 전 +2

    말죽거리 잔혹사는 최고의 명작이다.

  • @whoowhooo
    @whoowhooo 7 개월 전 +28

    이걸 본지 몇십년이 지났는데도 변하지 않는 인간의 순리.. 변하지 않는다.

  • @user-zq7yu5ps9z
    @user-zq7yu5ps9z 8 개월 전 +5

    권상우님 멋지십니다 잊을수 없는 명장면~

  • @kppp4924
    @kppp4924 8 개월 전 +20

    진짜 이만큼 세월이 지나고 봐도 개지리는 영상이다..

  • @user-qj6zi8uw3v
    @user-qj6zi8uw3v 8 개월 전 +199

    진짜 뻔하면서도 어떻게 보면 유치한데 봐도봐도 뭔가 가슴을 뜨거워지게 하고 들끓게 하는 장면이다...

    • @Fkvkgvc
      @Fkvkgvc 8 개월 전 +44

      싸우는게 너무 현실적이라서
      더 인기 많은거 같음....화려한게 없어 ㅋㅋ

    • @fffffffffaa
      @fffffffffaa 8 개월 전 +22

      우리가 UFC 볼떄 가슴이 끓어오르는것과 같은거임 남성호르몬을 가지고 태어낫으면 안뜨거워지는게 비정상

    • @PRIMITIAE_030
      @PRIMITIAE_030 5 개월 전 +1

      ㄹㅇ 뭔가 상상한거랑 전혀 다를바가 없기에 더 멋진거같음.

  • @jongilkim1586
    @jongilkim1586 3 개월 전 +3

    이거 개봉 즈음에 10번을 보고 지금도 재방 한 번 보기 시작하면 또 보고 셀수 없을만큼 봤지만, 그래도 유튜브에서 또 찾게되는. 정말 좋은 영화고 시대를 정말 잘 담은 수작입니다.
    나는 지금도 권상우씨의 연기를 보면 말죽거리와 야수가 생각납니다.

  • @user-ge2qd9jn4i
    @user-ge2qd9jn4i 8 개월 전 +115

    내가 여태껏 젤 공감가면서 잘 만든 영화 ~~ 우리 세대를 넘 잘 반영했던 영화 입니다

  • @sosi6428
    @sosi6428 8 개월 전 +20

    버거형 말죽거리잔혹사
    비열한거리 단 2작품 만으로 한국영화사 큰획을 남긴 레전드가 되다.....

    • @SengokuYugio
      @SengokuYugio 3 개월 전

      말죽거리로 명성과 캐릭터를 얻고 비열한 거리로 조인성과 전칠이 됨 ㅋㅋㅋ

  • @jkim4524
    @jkim4524 4 개월 전 +19

    진짜 이 역할은 권상우 아니면 안되는 역할..이 영화만으로도 최고의 배우라 칭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내 인생 최고의 영화.

    • @user-xj1um7bl3c
      @user-xj1um7bl3c 개월 전 +1

      솔직히 최고의 배우라기엔 연기력이 후달리지만 말죽거리 한정으론 ㄹㅇ 최고의 연기

  • @herayury
    @herayury 7 개월 전 +1

    이영화의 클라이막스는 진짜..

  • @TheHerons2020
    @TheHerons2020 8 개월 전 +3

    이 액션씬은 봐도바도 질리지가 않네

  • @user-XC90
    @user-XC90 8 개월 전 +5

    진짜 명작이야..

  • @andyyi1399
    @andyyi1399 23 일 전

    정말 감사합니다 !

  • @user-xv5zs9vo7c
    @user-xv5zs9vo7c 3 개월 전 +26

    20번은 본 영화 이씬은 실제로싸울때
    너무 숨이차고 긴장하고 제어가 안되는 모습을 너무 잘표현했고 체력이소진되어 쥐어짜내는 주먹질과 끝까지 사력을 다하는모습이 너무 잘표현됐다 실제로 손에 힘이다풀리고 손등이나 손가락이 골절이되기슆고 엉망이되기때문에 그전에 체력단련을하고 정권단련을 반드시해야되는데 이것도 어느정도는 잘표현이 됐다 너무잘 현실적으로표현한 씬

  • @pso1205
    @pso1205 7 개월 전 +4

    권상우 너무 멋있어요!!! 봐도봐도 최고인것같음 아무나 하지못하는

  • @user-zu6vf4cb4m
    @user-zu6vf4cb4m 8 개월 전 +39

    언제봐도 멋있다. 한국영화 최고의 영화
    100번은 본듯함.

    • @dolcegabana4396
      @dolcegabana4396 8 개월 전 +2

      니가 그렇게 따음을 잘해?
      옥땅으로 따라와 햄버거

  • @attentionhypeboy
    @attentionhypeboy 5 개월 전 +5

    이 영화 04년도인가 명절에 할머니댁에서 티비 방영으로 봤었는데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장면 ㅋㅋ

  • @user-bx7lm4es1z
    @user-bx7lm4es1z 3 개월 전 +16

    진짜 명작이다
    tv에서 해줄때마다 보는대 볼때마다 새롭네
    지금 시대에 나왔으면 더 수작으로 인정 받았을탠대
    권상우 연기도 데뷔작인거 같은대 데뷔작에서 연기가 지금보다 훨 좋았네 ㄷㄷ

    • @shoh2389
      @shoh2389 2 개월 전 +1

      데뷔작은 아니에요 동갑내기과외하기가 1년정도 빨랐어요

  • @kkjjkk-dj8uv
    @kkjjkk-dj8uv 8 개월 전 +11

    이제 대사를 외웠다.....😂😂😂
    진짜 계속 찾아보게 되는 명장면

  • @pansukim6903
    @pansukim6903 8 개월 전 +26

    햄벅형 맞으면서 어어 하는거 디테일 미쳤다

  • @hwakk9773
    @hwakk9773 3 개월 전 +1

    호박통 터지는 소리가 참 청량하네요!!

  • @user-fq2eo9tj1g
    @user-fq2eo9tj1g 4 개월 전 +6

    중간중간 싸움씬이 정말 리얼했음…
    버스 싸움이랑 3학년들이랑 교실에서
    싸우는 씬이랑 등등 모든게 리얼해서
    계속봐도 안질리는 영화

  • @zk2946
    @zk2946 8 개월 전 +10

    개봉하고 영화관에서 보면서 정말 많은걸 느끼게 해준 영화

  • @joeyjeon8202
    @joeyjeon8202 8 개월 전 +10

    언제봐도 버거형 타격감은 오져 ㅋㅋㅋㅋㅋ

  • @user-no8kr8or8s
    @user-no8kr8or8s 7 개월 전 +7

    90년대에 학교다녔는데.지금 생각하면 말도 안되는 일이 일상이었다..선생님들한테 맞아서 코피터지는 일이 다반사였던 야만의 시대

    • @metaler4274
      @metaler4274 5 개월 전

      저는 00년대지만 발차기, 주먹으로 학생패던 시절...

    • @jkc9807
      @jkc9807 4 개월 전

      2010년까지만해도 학교에 군바리만없었을뿐 교사들의 체벌과 양아치들의학폭이 현실이였으니까요.. 2011년에 통과된 학생인권조례가 차츰 학교를 바꿔나갔죠..

  • @point1919
    @point1919 6 개월 전

    잘생기니까 더 멋있구만

  • @kocjung
    @kocjung 5 개월 전 +39

    저시대를 산 사람으로서 진짜 졸라 멋있다. 저런 상상 많이했었는데 ㅋㅋㅋ 대리만족 시켜줘서 너무 고맙다

  • @nang10k
    @nang10k 8 개월 전 +10

    권상우 연기 미쳤다

  • @soulkidsl4745
    @soulkidsl4745 8 개월 전 +144

    이 영화는 권상우 혼자 만들어낸 명작이 아님 .. 조연들 각자 역할이 미쳤음

  • @redlin1222
    @redlin1222 2 개월 전 +1

    처음 개봉당시에 극장에서 겨울에 봤었는데 참 추억입니다

  • @HuniHunji
    @HuniHunji 7 개월 전 +22

    2:33 그와중에 앉아있는 배우분 다칠까봐 손으로 막아주고, 다치진 않았는지 흘깃 쳐다보는 스윗함 ㅋㅋㅋㅋㅋㅋ

  • @user-en1eq3zk2e
    @user-en1eq3zk2e 8 개월 전 +96

    4:28 시뮬돌린대로 패고
    대치상황에 쌍절곤 돌리면서 균형잡는거 존멋ㅋㅋㅋ

  • @sw4697
    @sw4697 8 개월 전 +8

    100번은 본거 같다. 근데 볼때마다 감명깊어

  • @user-pv8fm2rd5h
    @user-pv8fm2rd5h 2 개월 전 +5

    저도 '말죽거리잔혹사'가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찐 애작이예요. 이유는 그 당시 한국 학생들의 억눌린 정서를 잘 담아 냈어요. 권상우의 연기..억눌린 감정에 대한 표현. 선생들의 구타..학교 폭력.. 있어서는 안될 그 시대의 모순과 불합리가 잘 나타나서 공감이 깊고요. 그리고 화끈한 결말도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꼭 필요한 결말이기도 했고요. 현실에서는 어려웠는데 영화에서만큼은 한번 대신 질러 주니깐 거기서 느끼는 카타르시스가 있었습니다. 아무튼 이 영화 너무 사랑하는 영화 입니다^^

  • @user-ns6fk9wy5b
    @user-ns6fk9wy5b 4 개월 전 +4

    영화 드라마 통틀어서 가장 현실감넘치는 맞짱신

  • @user-ku1kc6wz4p
    @user-ku1kc6wz4p 8 개월 전 +31

    와.... 고등학생때 조조로 극장가서 처음 봤는데 다시 보니까 진짜 미쳤다..... 뭔가 형용할수없는 느낌이 있음.....

    • @user-cy6dw3ie3x
      @user-cy6dw3ie3x 2 개월 전 +1

      와 이명작을 극장서보셧군요
      인생영화입니다

  • @user-eg6tc4mf1z
    @user-eg6tc4mf1z 8 개월 전 +11

    이거 군대에서 친구하고 휴가때 나와서 극장서 봤었는데 20년전이니 세월빠르다

  • @user-mt1gn1mf1g
    @user-mt1gn1mf1g 4 개월 전 +1

    4:15 이소룡 영화 중에 쌍절곤으로 적들의 다리를 타격해서 제압하는 장면이 있는데 디테일하게 오마주 해서 그런 장면들도 들어가 있네요

  • @user-xg8eo1rb9e
    @user-xg8eo1rb9e 4 개월 전 +1

    한국 영화 최고의 명작이다. 타짜1과 함께....몇 번을 봐도 질리지 않는다.

  • @user-to4un5dk4u
    @user-to4un5dk4u 8 개월 전 +5

    지금봐도 졸라 멋있네

  • @user-zy2og2xx6v
    @user-zy2og2xx6v 년 전 +164

    말죽거리잔혹사만 진짜 서른번 넘게본듯..
    봐도봐도 재밌음

  • @user-ft8xq9gq9y
    @user-ft8xq9gq9y 2 개월 전 +1

    ㅋㅋ 최고의 장면이죠!

  • @user-pf4tn2gk7r
    @user-pf4tn2gk7r 5 개월 전 +2

    이장면은 진짜 몇년지나면 또보고 또보게됨 ㅋㅋㅋㅋㅋㅋㅋ

  • @user-ku4sm6lg1r
    @user-ku4sm6lg1r 8 개월 전 +19

    4:44 제일 리얼했습니다

  • @CH-gn5rv
    @CH-gn5rv 8 개월 전 +12

    2:16 멋이 폭발한다

  • @user-ej4ek4hi2y
    @user-ej4ek4hi2y 7 개월 전 +14

    0:07 이찬혁 연기 폼 미치고.

  • @willsmith9325
    @willsmith9325 6 개월 전 +3

    수십 수백 번을 본 거 같은데 한 번 보기 시작하면 매번 순식간에 시간이 지나가 버리는 마법의 영상 😢 몰입감 대박....

  • @user-dg6ed6zv9m
    @user-dg6ed6zv9m 8 개월 전 +7

    말죽거리 잔혹사를 한 10번 봤나... 이 장면은 최소 50번은 본 것 같다.
    처음 영화가 비디오테이프로 출시됐을 때 하도 여러번 돌려봐서 테이프가 끊어졌었다 ㅎ

  • @redlin1222
    @redlin1222 8 개월 전 +4

    내가 17살때 영화관에서 봤는데 지금도 그 전율이 느껴지는군

  • @user-xd1om2gy6c
    @user-xd1om2gy6c 7 개월 전 +9

    말죽거리 마지막 싸움이 명장면인 이유가 현실과 상상(영화적)의 싸움 딱 경계선에 있음
    남자가 살면서 다들 한번쯤은 상상하던 싸움을 감독 배우가 잘 재현해냄

  • @user-ft3pc9rp7u
    @user-ft3pc9rp7u 4 개월 전 +1

    명작이다
    봐도봐도 계속 재밌다

  • @user-ub1gt5dv9d
    @user-ub1gt5dv9d 8 개월 전 +6

    진짜 말도안되는 망상 무술신아니고
    진짜 현실판 개싸움 존멋

  • @user-yy2cr8rf7b
    @user-yy2cr8rf7b 8 개월 전 +5

    이 장면만 10번이상 본 거 같은데 명장면 맞네

  • @danmuzzik
    @danmuzzik 7 개월 전 +3

    "아, 어떤 녀석이 나한테 우유를 던졌어, 아주 신선한 우유를"

  • @user-ej1fd9df1l
    @user-ej1fd9df1l 4 개월 전 +1

    권상우 존멋 인생영화 찬사를 보냅니다 권상우님

  • @adlkgigrijkajgi
    @adlkgigrijkajgi 8 개월 전 +12

    권상우가 마지막에 학교 운동장을 걸어 나올 때의 학교 배경 '유신교육의 심화' 이종혁이 맡은 배역을 단순히 일진이나 양아치로 아는 사람있는데 저 당시 학교 선도부를 맡고 있는 합법적인 깡패입니다. 권상우 같은 일반학생이 합법적인 폭력을 저지르는 권력층의 선도부 학생에 대항해서 싸움을 한 거고 결국 해결책은 학교를 자퇴할 수 밖에 없는 모습을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지금 현재는 권력층에 대항해서 맞서는게 저 시대보다 나아졌는지 잘 모르겠네요.

    • @Bupyung_basket
      @Bupyung_basket 8 개월 전 +2

      이런 맛에 댓글봅니다 학폭에 대한 심판 뭐 다들 이렇게 보지만
      이런 숨겨진 해석.. 이런걸 뒤늦게 보고 이마 따악 하는 맛에 댓글보는게 즐겁네요

  • @user-rx4zh8rp7b
    @user-rx4zh8rp7b 8 개월 전 +61

    명작이긴 하다 다시봐도 피가 끓는게 첨 싸우러 가는 권상우의 어색한 표정연기도 좋고 결투씬도 초보긴한데 연습했다 라는거 제대로 보여준 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