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에게는 철학이 없다, 일본인을 이해할 수 없었던 이유, 본질에 집중하지 않고 형식으로 포장하기에만 급급한 일본인,고이즈미 신지로, 스모, 스시, 차도 선사상

많은분들께서 김교수님을 훌륭하다고 생각하고 응원하는 이유가 깊이있는 지식과 현실적인 분석, 미래의 대안과 전략등을 다양하게 소개한다는 점. 이런 부분도 크겠죠?
그렇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이분을 높이 평가하는 이유는 어찌보면 매우 단순합니다. 이분은 일본에 오래 사셨고, 실로 일본에서 먹고 사는 경제활동을 해오셨고, 심지어 부인분께서도 일본인이시죠. 교수님께는 죄송하지만 눈에 보이는 현실만 놓고 보자면 누군가 교수님을 사실 일본인이라고 한다해도 크게 부정을 하기가 애매할수도 있어요. 현재 현실적인 포지션만 놓고 보자면 말이죠. 어찌됐든 이정도의 시간과 인생의 큰 부분들을 일본과 함께한 사람은 일본에 적응을 하고, 일본인의 시각으로 변모된다고 하는게 어찌 보면 심한 과장은 아닐겁니다. 동화되는거죠. 어찌보면 그게 당연하거든요. 그러다보니 주옥순같은 정신 나간 아지매보다도, 김교수님이 일본의 편에 서는 편이 훨씬 그림이 자연스러웠을 겁니다. 낯선것들이 시간이 지나 결국 거기에 익숙해지면, 그것들이 내것이 되고 나도 거기에 속하게 되는게 대부분의 사람들이라 생각합니다. 솔직히 입장을 바꿔서 제가 저정도로 일본이라는 나라에 속해서 사회 구성원으로서 생활을 해왔다면, 음... 일본이 조금씩 이해가 되고, 해묵은 과거는 용서하자는 이런 생각을 갖게 될지도 모른다는 상상을 해봤습니다. 생각만으로도 찝찝하긴 하지만요. 그런데 이분은 그러지를 않으셨어요. 참 아이러니하고 흥미롭게도 이번 타이틀이 일본은 철학이 없다와도 일맥상통하네요. 김교수님 이분이 얼마나 주관이 뚜렷하고, 자신의 사상이나 철학이 확고한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방증이 되는거니까요. 일본안에서 일본의 사회 구성원으로 살면서도 자신은 달라지지 않았다. 나는 이안에서 그들을 이해하고 배우려는것이 아니라,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우리 대한민국 국민이 어떤 시각을 가져야 하는가를 말해주고 싶었다. 구구절절히 설명하지 않더라도 그게 보이지 않습니까?
몇 몇 안티들. 상식적으로 생각해 봅시다. 국뽕으로 혹세무민해서 시청자 어그로 끌고 인지도와 수익을 얻는다... 아니 뭐하러 그런 고된 길인 동시에 수지타산 안맞는 일을 벌입니까? 충분히 한일 양국을 잘 알고 관련 지식이 있는데, 차라리 역으로 일본의 시각에서 그들을 대변하고, 한국은 과거에 묶여 현재를 외면하는 무지한 민족이다. 이게 훨씬 돈이 되죠. 이슈면에서도 한국인이 한국을 깐다면, 인구 자체도 일본과 비교가 안되니 자극적인 타이틀로 일본내 조회수를 훨씬 올릴수 있는건 당연지사고, 한국인이 보는 한국의 어리석음. 이런 취지로 혐한서적 한 권만 딱 멋있게 찍어내면 그야말로 화룡점정일텐데??? 그리고, 이런 성향으로 인해 신변위협도 받은걸로 아는데, 경제적으로 궁핍한 분도 아닌데 예수도 아니고 이런 가시밭길을 굳이 가야할 이유가 있겠습니까? 전투를 하더라도 좀 지형지물을 파악하고 총질을 해야지... 아무튼 잡설이 길었습니다만, 저는 올바른 역사 강의 하시는 분들과 같은 맥락으로 멘토중의 한분이라고 생각을 하고 존경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꾸준한 활동 부탁드리고, 정말 가정내 평안하시고 건강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일본계 회사에서 2년 정도 근무한 적 있습니다. 회의 시간 정말 시간 낭비고, 문제의 본질에 서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지 않고, 경쟁 회사의 상품 정보 혹은 프로모션 정보 같은 자잘한 것들에 집착하는 지점장이라는 사람을 보고, 정말 한심한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 회사를 그만 둔 건 제 인생에서 가장 잘 한 결정 중의 하나였습니다.

요즘은 일본 불매운동을 혼자 하는것 같아서 가끔 외로웠는데 같은 마음으로 함께 하시는 분이 계셔서 희망을 보게 됩니다.
롯본기 김교수님처럼 훌륭하신 분이 계셔서 자랑스럽고 또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 가득한 하루되셔요^^
홧팅입니다!!!~~~

얼마전에 한국인으로 귀하한 일본인입니다. 너무너무 자세히 일본인,일본을 알려주셔서 100% 동감합니다. 저도 한국에 살며 객관적으로 이런 부분을 항상 느꼈어요.모국이지만 너무 아쉽습니다. 앞으로도 영상 잘 보겠습니다. ^^

일본에서 태어나고 오래 살았던 재일동포인데
교수님이 하시는 말씀 정말 맞는 말씀이에요
어버 안했어요^^

김교수님 건강히 잘 복귀하셔서 고맙습니다. 정신건강은 한번 아픈 적이 있는 사람은 다시 아프기 쉬운만큼 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냄새나는건 덮어버린다'는 "일본병" 심각하죠... 반대로 '곪으면 터지는 법' 이라는 한국속담이 있죠

예전에는 막연하게 일본과 친해질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틀린 생각이었음. 가까워지려고 노력하지말고 철저하게 우리나라가 더 강해지면 강약약강 국민성에 따라 알아서 기어들어 올 것임.

박경리 작가님께서 말씀하셨다는 일본을 이웃 국가로 둔 대한민국이 참으로 불행입니다.
일본에 살고 있는 재일동포를 생각해서 최소한의 교류만 남겨두고 모든걸 차단해야만 되는 나라입니다.

저더일본에서30년살고있읍니다
모든말에공감이가네요
강자안테는약하고약자안테는강한민족성❗️
하루빨리한국에품으로가고싶네요

강약약강....
강한 대한민국을 만들어야하는 이유죠
진심으로 사과받지 못한다면 ...
온세상이 인정할만큼 그들보다 강해저보는게 어떨까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교수님 ^^

교수님 덕분에 일본의 본질을 깨닫게 되었어요 우리나라 정치에 대해 관심과 우려도 갖게되었고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교수님의 선한 영향력이 널리 널리 퍼지길 바랍니다

20년넘게 일본거주하고 있습니다
제자신이 교수님말씀듣고 일본인처럼 변해있는걸 느꼈어요.
코로나사태로 정신이 들었어요
이젠 내나라로 돌아갈려고 합니다.
내아이가 맘편히 자랄수있게

박경리씨가 말했던게 생각납니다. "일본의 문화는 본질적으로 야만이고 징벌과 죽임의 문화다. 그래서 사랑을 모른다. 문학작품에서도 사랑은 없고 맨 정사 밖에 없다. 원리적 인식이 없고 사랑은 못하면서 사랑을 갈망만 한다." 그런 말씀이 생각납니다.

쌀밥 위에 날 생선을 올려놓은 아주 단순한 요리. 그리고 그럴 듯한 포장.....교수님의 이 말씀이 일본을 정의한다고 생각합니다.

2000년 유학갔다 18년 살다왔는데 오래살아 정은들어 제2의 고향같은 도쿄 도겐자카 시부야 영상이ㅡ나와 반갑긴하네요///
롯뽄기교수님의 분석 표현은 정말 통찰력있는 일본에 대해 잘 아시는 분 이십니다. 진정한 일본전문가이십니다~!!!
정말 100% 너무너무 공감합니다.
일본을 가장 잘 파악하시고.그걸 우리들에게 잘 풀어서 설명해주시는~표현하시는 분이십니다.

화해를 조장하는자가있을것이다 그놈이 배신자다
건강한모습 보니 좋습니다
하이팅!

일본에 거주하고 있는 한일 부부입니다
교수님 방송 항상 공감하며 잘 봐왔습니다
다시 방송 결정하신 용기에 감사와 찬사드립니다
지켜드릴 수 있도록
작은 힘이라도 보템이 되고자 멤버쉽 가입 했습니다
화이팅!!!

일본은 이십년내로 침몰할것이라고 하더군요.
교수님!
마음고생 심하셨을텐데 끝까지 저희와 함께 해주십시요.
늘 감사하는 마음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교수님의 명강의에 무릅을 치고 갑니다👍 강약약강은 거의 일본인에 대한 바이블이죠. 예전엔 한국이라 하면 지들보다 못살고(앞으로도 못살아야하고), 지들이 더 교양이 넘치고 세계인으로부터 인정받고 사는거에 자위하다가 이제 한국이 너무 발전하고 매력있는 나라가 되어가고 하니. 도저히 인정하기 싫고 여전히 한국은 자기밑에 두고 무시하고 밟고 싶은데 이제 그게 안되니 더 혐한이 가속되는거. 일본을 이기는 방법은 배려와 화해가 아닌 무조건 더 강하고 똑똑한 나라가 되어야 한다는거

정말 롯본가선생님은 팩트로 제대로 까서 너무 통쾌합니다 그냥 일본이 싫은게 아니라 팩트로 까는게 너무 좋습니다^^

교수님 말씀을 들으니 일본의 현재 기이한 코로나 대처라던지 이해할 수 없었던 부분이 많이 이해됩니다. 좋은 영상 많이 더 부탁드립니다~

교수님의 일본은 강약약강 이라는 말 인상깊었습니다.
정말 그런 듯 합니다.
다시 한번 더 말씀드리지만, 돌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미국에서 만났던 일본친구?들에 대해 많은 의문이 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참 많은 이해가 됬습니다.

제가 도쿄 살면서 겪었던 일본인에 대한 묘사와 상당히 비슷한 말씀을 하시네요 강약약강 진짜네요

ㅋㅋㅋ 저도 과거 일본에서 5년 공부하고 지금도 일본인들과 일하고 있는 저로서 많은 공감을 합니다....언제나 응원합니다

망상에 빠진 중2병 환자ㅋㅋㅋ진짜 표현이 정확하네요ㅋㅋㅋ김교수님 쉬는 동안에 호카손님 채널에서 일본의 실태를 복습하고 있었어요. 교수님도 우울할 때 보시고 웃으셨으면 좋겠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와우
1년전에 예측하신게 그대로 되고있네요.
감사합니다

일본인에 대해서 정확하게 파악하고 계시네요. 저도 일본에서 오래 살아봤지만 똑같은 것을 느꼈습니다.
철학과 내면의 깊이는 없고 겉치레, 형식에 치중하기 때문에 서양인의 시각에서 보면 뭔가 그럴 듯 하게 있어보이지만 조금 더 깊이 들어가고 그 본질을 파악하면 정말 보잘 것 없다는 것을 알게 되죠.
'강약약강' 그 자체입니다. 강한자 앞에서는 비굴할 정도로 머리를 바닥에 처박고 약한자는 정말 야비하고 잔인할 정도로 짖밟아 버리죠. 고개 숙이다가도 상대방이 뒤돌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아무렇지 않게 등에 비수를 꼽는 것이 일본인의 뿌리깊은 습성입니다. 물론 이런 말을 하면 모든 일본인은 그렇지 않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을겁니다. 당연하죠. 어느 곳이나 좋고 나쁨이 있듯 백퍼센트 일본인이 그렇다는 것은 아닙니다. 대체적인 성향이라는 겁니다. 한민족이 정도 많고 한도 많아 따뜻하면서도 한번 끓어오르면 겉잡을 수 없는 성향이 많은 것 처럼 말이죠. 독일처럼 깔끔하게 진심으로 사죄하고 반성하는 모습을 조금이라도 보였다면 현재의 한일 문제나 마찰은 발생할 일이 없었을 것입니다. 본질을 덮어버리려고만하니 영원한 갈등을 지속할 수 밖에 없는거죠.

교수님 안녕하세요?
햇빛 좋은 일요일 오전입니다~~
늘 잘 보겠습니다.

마지막 사진의 글( 화해를 권유하는 사람이 있을거다. 그 노ㅁ이 배신자다) 정말 공감가는 글 입니다

우연히 영상을 보게 됐는데요 속이 후련해지고 통쾌하더군요. 요즘 류석춘 같은 인간이 언론이 나와 고구마 먹은 거 같았는데 김 교수님 같은 분도 계시다는 것에 감사하며 진심으로 응원과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한국이 앞도적 힘이
있을때만이 평화가 존재 합니다

자신을 과대포장하고 치부는 덮어버리고
거짓은 끈질기게 우겨서 참으로 만들려는... 🤣

일본엔사람이사는게아니고
노예가사는거같아요~
아베와그패거리들을
떠받드는머그런사회?

김교수님 늘 응원합니다. 김교수님 화이팅!!!

옛날 일본살때 일본남친 한국 드라마 맨날보고 한국문화 엄청 좋아하면서 나 몰래 혐한책 숨겨놓고 읽다가 들킴.. 개충격먹고 내가 헤어지자니까 바로 무릎 꿇던데 .. 진짜 어이없었던ㅋ 일본것들의 본색

제가 한국사람 중에서는 중2병 겁나 심한 줄 알았는데 일본인들 중2병에 비하면 정상인 수준이었네요...난 중2병이 아니라 독립군이었어...

진짜 오셔야할 때 오셨습니다. 진짜 일본과 싸워야 할때 교수님이 오셔서 함께 싸워주셔서 정말 힘이 됩니다. 강한 대한민국이 되는데 할알의밀알이되어야겠습니다ㅣ

보고 연락 상담. 이 문화 진짜 격어보면 환장함. 커피샵에서 알바에게 냎킨좀 달라니까 몇장줄까요? 라고 물어봄. 커피가 너무 써서 뜨거운 물좀 달라니까, 메니저 에게 물어볼께요 라고 가버림. 환장함. 그들은 혼자 아무 결정도 못함.

일본 여행 갈때나 일본 영화나 일본문학 책을 읽을 때마다 이상하고 뭔가 빈 듯하고 답답한 느낌이 있었는데 그 느낌의 정체를 알았네요.
속이 다 시원합니다.

진짜 요즘 일본 조금 아주 이상한듣... 정말 어렸을땐 일본이 엄청나다고 생각하며 자랐는데, 지금보면 그냥 얼빠진 것들 모여사는곳 같은..교수님 고생하세여 악플러들 보지마시고, 진짜 혐한 하셨으면 일본에서 성공 하셨을텐데 공감 합니다. 힘네시고 상처받지 마세여 ㅎㅎ;;

화해를 권유하는 그사람이 토착왜구다~~~정말 그렇습니다. 일본이 무릎꿀을때 가지. 토착왜구들이 태평양으로 떠내려 갈때까지 화이팅~~감사합니다.~~~

300% 공감합니다

주위에 일본인 친구가 한명 있어서, 그 친구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나도 얼마나 일본에 대한 환상을 갖고 있었는지, 교수님의 영상을 통해 많이 깨우쳤습니다.
이것을 깨우치고 나니, 한국인으로서 자부심까지 대단해 졌습니다.
예전에는 왠지 모를 열등감이 있었습니다. 이제는 이것이 다 내가 몰라서 만든 환상인 것을 알았습니다.
앞으로 교수님께 더 많이 배우고 깨쳐서 진실의 눈을 뜨겠습니다

일요일 아침부터 교수님 영상볼수있어 너무 좋네요 열일 감사해요!!

처음엔 일본에 대해서 얘길 들었을땐 솔직히 설마 그정도일까.. 반신반의 했었는데..
일본이 코로나 상황을 개어처구니 없이 대처하는 모습을보면서...
백퍼 맞는 말이였구나 싶더라구요..ㅎㅎ 꾸벅.

정보와 지식 나눔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아차!! 그리고 교수님의 영상 절대 지루하지 않습니다.

일본은 힘으로 눌러야 평화가 된다는 말 격하게 공감 합니다.
국민의 짐당 넘들도 똑같이 대해야하는 깨달음도 얻었습니다.

일본과 화해하려면 대한민국이 강해지는 방법밖엔 없네요.

교수님 방송 반복해서 보고 있습니다. 오늘 방송을 보면서 교수님 이 하셨던 예전 방송이 기억납니다. 학생들이 구간 마라톤 같은 것을 하는 데 한 학생이 부상을 당했죠 그런데 말입니다, 그 학생이 무릎으로 기더군요 그걸 방송국에서 생중계를 하고요, 전 그때 이사람들 정말로 무서운 사람들이구나 생각했지요
암튼, 말이 길었군요 !!

우연찮게 봤는데 빠져들어 오늘 쉬는날 교수님 유투브 5시간연속으로 봤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극 공감 합니다. 내가 철학을 어느 정도 확립하고 나면 , 지금 말씀하신 내용의 깨달음을 얻게 되어, 사람은 두 가지 종류로 구분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즉 주체성을 가진 인간과 그것이 없는 인간을 말입니다. 그것을 확실히 알게 되기까지 사람에 대해서는 항상 수수께끼 처럼 어리둥절한 상태에 있을 것입니다. 사실 공부를 하는 이유가 바로 이 주체성이 생기게 하기 위함인데, 지식을 늘리기 위한 것으로 착각하기 때문에 얼빠진 지식인만 양산되는 것입니다. 이 한편은 일본인의 핵심 및 정수를 보여주었기에 책 한권의 값을 후원 합니다.

에고~
맞는 말씀이네요! 30년을
일본에 왔다갔다 했는데
명령, 복종, 매뉴얼, 이지매....
국민성이 여기서 왔다갔다 하더라구요~~

일요일 아침부터 선물을 주시네요. 고맙습니다 💜

저는 미국자동차회사 다니는데, 일본 협력업체하고 일하면 딱 교수님이 얘기하는걸 쉽게 볼수있습니다. 오히려 미국친구들이 이걸 잘 이해를 못해요. 제가 "일본회사하고 일하려면 이렇게이렇게" 얘기해줘야 아항~ 하고 알아듣곤 합니다.
예로, 부품의 견적을 받으려고 "스펙요구사항" 을 보내면, 프로토타입 디자인을 가져오는데, 아메리칸 스타일의 "스펙요구사항" 은 약간의 상상력이 필요한경우가 많아요. 왜냐면 스펙중에 서로 상반되어서 디자인하기 곤란한게 자주 있거든요. 이게 왜그러냐면, "스펙요구사항" 이란건 무조건 100점맞아야하는 숙제가 아니라, 이런저런 개발과 네고의 시작점으로 보기 때문이죠. 이런경우 미국 한국 독일 협력업체는 "스펙요구사항" 의 본질을 파악하고 본질에 충실한, 그러나 스펙숫자에는 약간 어긋나는 디자인을 가져와서... 척봐도 "공부했구나~" 싶은 깊이있는 질문들을 던집니다. 그럼 거기서부터 디자인철학과 본질에 대한 엔지니어링 토론과 가격네고를 시작하고, 최적화시켜서 물건을 완성시킵니다.
근데 일본협력업체는 그냥 숙제하듯이 무조건 요구사항의 수치만 100% 맞추려고 하다보니, 무리수를 두는 디자인을 해옵니다. 그러다보니 가격이 비싸져서 경쟁력이 없어지고요. 진짜 해괴망칙한 디자인을 들고옵니다. 아니, 고객이 준 스펙을 암만봐도 이해를 못하겠으면 질문이라도 해야하는데, 영어가 안되니까 그것도 제대로 못합니다. 그냥 수치에 100% 맞는 디자인을 시킨대로만 하다보니까... 배가 산으로 갑니다.
이 부품이 예전부터 많이 사용된 흔한 부품에서 약간 업그레이드 된 물건들이면 일본회사는 기막히게 해옵니다.
그런데 전에없던 완전 새로운 기술을 적용해야하거나, 벤치마킹할 물건이 많이없는경우... 상상력을 동원해야 하는경우는... 진짜 답답해서 환장합니다.
써놓고 보니 딱 제로전투기 얘기같네요... 근데 2020년에도 여전히 비슷한 삽질을 하고 있더라고요.
일본의 기술은 허상이 진짜 많은것 같습니다.

외국에서 일본인 사장밑에서 일한적이 있습니다. 손님들 90퍼센트도 일본인이었어요. 사람들이 나쁜건 아니지만 확실히 외국에서 오래 살았어도 일본인은 일본인이더라구여.
가게 오픈과 마감을 제가 했었는데 그날도 마감 직전에 처음보는 일본인 손님이 와서 사장을 찾았어요. 사장은 나가면 언제 올지 모르고 대부분 그대로 퇴근하는 경우가 많아서 사실 그대로 얘기하고 조금 기다렸다 마감을 했습니다. 퇴근시간이 이미 넘은 상태라서 손님에게 양해를 구했고 다음에 다시 오겟다며 그 손님은 갔죠.
근데 그다음날 난리가 났더라고요.
사장이 가게 문닫을 시간이라고 그 손님을 내보냇다던데 사실이냐 그 사람이 누군디 아느냐 하고 말이져. 그 사람이 누군지 알게 뭡니까. 사장의 다른 사업체 거래처 분이었나 싶어서.. 그 손님에게는 양해를 구했었고 그래서 인사하고 흔쾌히 다음에 오겟다고 가셧다 난 퇴근 시간도 지나서 퇴근했는데 그럼 그 사람이 갈때까지 내가 잇었어야 되느냐 중요한 사람인지 나는 몰랐고 알 도리도 없었다 라고 했더니... 그 다음 말이 가히 충격이었죠.
그 사람에게 찾아가서 도게자를 하라더라고여.
허허.....
허허허허.....
뭐하는 사람인가 알고보니 그 손님은 그 곳에서 유명한 어디어디 일본가게의 오너랍니다...허허허
그래서 그날부로 열쇠 던져주고 때려치고 나왔습니다. 아마 그때부터 일본이 싫어진거 같네요. 아무렇지도 않게 외국인에게 자기나라의 방식을 강요하는.. 그것도 말도 안되는 상황에... 그것도 일본도 아닌 외국에서... 그런 희안한 족속이 있더라고여.

대한민국의 국민 한 명을
오늘에서야 알게되었다.
반갑습니다.
뉴페이스 애국사랑꾼.
악수~~~^^👍👍👍👍👍👍

교수님의 일본론,
날카롭습니다.
대하소설 를 쓴
작가 박경리 선생의 일본론도
교수님과 같은 논지더군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수많은영상을 몇년에걸쳐 보았습니다.김교수님같은분이
전문가적인 시각에서,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설명을 듣고 싶었습니다.덕분에의문점들이 하나둘풀리고 있습니다.전문적인
지식과경험은다르지만 기본적인
궤는 상당부분일치 한다고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힘내시고요
건강조심하세요~~
디욱더

너무 공감됩니다 ㅋㅋ일본생활 해본 사람들은 다 공감할 듯ㅋㅋㅋ일본 생활도 안해보고 일본 처 빠는 것들은 답도 없구요 ㅋㅋㅋㅋㅋㅋ 와..정말 이건 감탄사 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ㅋㅋㅋ 진짜 이렇게까지 분석해주시다뇨...!!!

교수님ㅋ 전혀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저도 일본 친구들이 있었고 일본에 다녀온 적도 있는데요 교수님 말씀에 깊이 공감하며 일본은 함께 가야할 친구가 아닌 반드시 이겨야할 양아치?정도라는 생각이 확고해집니다.

일본인 특성 맞는 말인것 같아요 외교에서도 강한 나라에는 굴종적인 모습 보이고 약하다 싶은 나라에는 함부러 막 대하는 외교 하잖아요

저도 해외에서 일본인들을 경험해보았기에 압니다. 그냥 나쁜 애들도 아니고 보통의 일본인들인데도 본성 밑바닥에 공통적으로 흐르고 있는게 있더군요. 그게 바로 야비함이었습니다. 한국 좋다면서도 은근히 한국이나 한국인을 모욕하는 말을 슬쩍슬쩍 흘리면서 지들끼리 히히덕 거리고 하는 걸 너무 많이 겪었습니다. 저도 이런걸 경험하기 전에는 친일이었는데요. 걔들 본성 알면서부터 국내 일뽕들 보면 한심하더라구요.

두번 이상 들어도 여전히 배울 것이 있습니다.
일본의 본질을 이만큼 들여다 보고 있는 분을 저는 본적이 없네요. 김교수님.. 오래 건강하세요.

일본의 전체적 국민성을 정확하게 짚어주셨습니다.
철학이 없는 국민은 비젼도 없지요.
촛불혁명 있기전엔 정말 우리도 자살이 많은,즉 비젼없는 나라인듯 했지만...
단군께서 홍익정신 심어준 철학이 이제 서서히 조금씩 드러나는듯 해요.
김교수님 멋진말씀 가슴에 새기며...

마지막 대부의 대사중 "화해를 권유하는 사람이 배신자다" 라는 대사가 마음에 와 닿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지 음흉해서 속내를 알수 없는 민족성이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철학이 없다. 라는 측면으로 바라보니
많은 일본인들이 왜 그렇게 행동했었는지 이해가 됩니다.
많이 공부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전혀 지루하지않습니다 계속 강의를 듣게 되네요 일본을 알게되면서 우리나라를 더 잘알게도는기회입니다 감사합니다 강의료는 응원으로 하겟습니다 화이팅!!!!!!!!!!!!!!!!!!

잠시 나마 일본인들을 관리 했던 일을 했던 경험을 돌이켜 생각해 보면 절대 공감 합니다.

이렇게 다시 힘을 얻어 좋은 영상올려주신 교수님 대단하심니다. 교수님 말씀에 이제는 일본이라는 나라의 무역규제나 그들의 헛소리들이 더이상 걱정이 되지 않습니다.
빠른시일내에 일본을 따라잡을 일만 남은것 같네요~ 교수님 화이팅, 우리 나라 화이팅 입니다 !!!!

김교수님을 통해 진정한 일본의 실상을 알게 되는 것 같아 너무 감사합니다.
시리즈 드라마를 보는 것 같습니다. 계속 보게 되요. 참 대단하세요

일본에 온지 1년이 좀 넘었는데 왜 일본인들이 이런지 이제 이해가 되었어요. 교수님 말씀처럼 일본일들에게 왜 저래 라는 심각한 고민을 해야하는 시간을 할애하는거 조차 정말 아까운 사람들이 많은거 같아요. 티비를 봐도 아이들이 보는 방송조차 좀 병맛같은 느낌. 분장수준이 너무 엽기적인... 하여간 우리나라와 결이 되게 달라요

일본살아보면 김교수님 말에 공감할겁니다 ㅋㅋㅋ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일본을 알면 알 수록 자칭 보수라는 사람들이, 정말 일본과 닮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롯본기교수님.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리며, 건강하세요~

감사히 보고있습니다~
지난일~ 힘내시고,
가내에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일반적인 노력이라는게 없는거죠 이미 남들이 만들어 논걸 조금 손보고 새로운걸 만들었다 발표하고 그 마켓팅에 모든 에너지를 쓰고있죠 한심한 방식이죠

교수님의 정신건강도 많이 걱정됩니다. 일본이라는 어려운(?) 나라에서 가족들과 얼마나 힘드셨을지..... 악플러들 절대 용서 하지 마시고요.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제가 오랫동안 이해안되고 정이 안갔던 일본인의 성향이 이제야 조금알겟는 느깜입니다^^

교수님의 말씀에 공감공감공감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방송 때문에 정말 힘든 일이 많으셨을텐데 ... 이렇게 방송을 계속하시다니 굉장한 의지시네요.
어떤 사명의식이 있으신 것 같네요.
댓글로나마 응원합니다.

이런 한심한 일본인들과 하루하루 치열하게 살아가는 대한민국 국민들이 비교대상이 될까요... 정말 한심하고 안타깝습니다!

언제 계좌를 올리실 건지 전 이해가 안되는 것은 험한서적이 그리 많이 팔리는 나라 국민이 대부분 착하다고 포장하는 우리 일부 국민의 모습이 답답한 ㅜㅜ

일본인의 그 맞장구 리액션에 취해서 오래 얘기를 했더니 나중에 다른 이에게 그 한국인 진짜 말 많다고 욕을 했다네요. 그런 사람들이에요. 예의, 매너, 순종 다 Lie.

공감합니다. 선생님.

김교수님 같은 일본의 모든 것을 체험으로 하는 전문가가 한국에 돌아오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꼭 국가를 위해 일하실 기회가 있으시면 좋겠습니다.

일본의 강약약강과 유아기부터 시작되는 철저한 컨트롤 교육. 일본에 살아보기 전에는 절대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죠.
교수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일본에서 어학원을 다닐때, 양력 7월7일에 칠월칠석날 행사를 하면서 선생들이 여러 나라에서 온 학생들한테 견우와 직녀 이야기를 해주더군요. 근데 그게 양력 날짜라서 천체의 움직임과 직녀성, 견우성과 그 사이를 흐르는 은하수의 위치와는 전혀 관련이 없는 그런 날짜임에도, 양력7월7일에 그런일이 일어난다는 식으로 알려주더군요 ㅎㅎㅎ 한국에서 대충 배워간 문화를 가져다가 자기네 입맛대로 음력 개념을 없애버렸으니, 양력 날짜에다 칠월칠석의 견우와직녀 이야기를 자기네 문화인양 떠들고있는거죠, 그게 너무 어이없고 웃겨서 당시 일본어 선생에게 그런 말도 안되는 거짓말로 다른 문화권 사람들한테 가르치지마라고 했던 적이 있네요. 일본은 문화의 뿌리가 없는게 맞습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교수님 덕분에 이제야 일본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런 일본에게 지배를 당했다는게 억울하기만 하네요. 앞으로는 정신 바짝 차려서 절대 그 어느 나라한테도 , 어떤 분야에서도 지지 않는 나라가 되어야 할것 같습니다. 교수님 항상 좋은 영상, 훌륭한 설명 감사합니다.

언제나 군더더기 없이 시원시원 쉽고 집중하게 하는 멘트 좋아요

왜 형식에 매달리는가?
본질이 없기 때문이죠
본질이 있으면 핵심이 있으면
에둘러 말 할 필요도 없으니까요
진실은 매우 단순 합니다
거짓에 비해...

막연히 일본인에 대해 가지고 있던 의구심을 교수님께서 확실하게 확인 시켜 주시네요
정말 일본인은 자기 생각이 없는 사람들이라는 느낌은 계속 있어왔지요
교수님~♡
감사합니다
건강도 잘 지키셔요^^

속이 후련합니다

응원합니다..교수님..
항상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이렇게 말 잘하고 지식도 많은 분이 어떻게 지금까지 쉬고계셨을까요 ㅎㅎ
유튜브를 넘어서 TV방송에서 뵈면 더 좋겠습니다!!

오사카에서 살고 있는데 교수님 말씀에 완전 공감 입니다.

공감이 갑니다, 교수님~ 힘네세요~응원합니다~

젊은시절 동경의 조그만 사무실에서 일했던적이 있습니다.
제가 느꼈던 부분과 공감되는부분이 많아서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아몰랑!!” 부분에서 진심 빵 터졌습니다 ㅎㅎㅎㅎㅎ
여태까지 예쁜 포장지로 잘 포장된 일본 문화의 모습을 한꺼풀 벗겨 들여다 볼 수있게 도와주셨어요. 너무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람이란 깊이 생각하고, 공감하고, 진심을 전하고, 서로를 믿으며 살아야
행복하잖아요.
투닥대면서도 어우러져 사는 우리와는 참 다른 민족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