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 어린이집 갈 때 짠해보인다는 말도 안 했으면 좋겠음. 무슨 뜻인지는 알겠는데 이런 말도 듣는 엄마들한텐 마음의 짐이 되더라고요. 엄마 아빠 다 일하면 어쩔 수 없이 가야죠 뭐.. 가서 즐겁게 생활하다 오면 되는거지 자꾸 주변에서 안됐다 짠하다 하니까 워킹맘들은 내가 잘하고 있는건가 자꾸 검열하게 되더라구요.
저도 맞벌이로 컸는데 유치원 갈 때 울었던거 지금은 기억도 안나요;; 원래 애들은 우는게 일이고 아이스크림 떨어뜨려도 웁니다. 뭐 대단히 슬프고 서러워서 우는게 아니에요~ 당장 헤어지는게 아쉬워서 속상한 마음 내비치다가도 친구들이랑 장난감 갖고 노는게 아이들이에요. 2020년이나 됐는데, 이젠 등원하는 아이 안쓰럽다는 댓글 좀 그만 봤으면 하네요.
아빠보다 바쁜 엄마를 뒀던 맞벌이 부부의 딸인데 워킹맘 밑에선 사랑이 부족하다 이게 팩트 ㅋㅋㅋ 이러는 사람들은 모든 가정에서 살아본 걸까요? 평일에는 거의 엄마를 못보다시피하고 살았지만 만날 때마다 사랑표현 듬뿍해주시고 제 얘기 귀 기울여주시고. 충분히 사랑받는 자식으로 컸어요. 출근하는 엄마의 모습이 어릴 때부터 눈에 박혀서 저렇게 멋있게 살고 싶다고 생각하며 자랐구요. 좋은 동기부여고 롤모델이었습니다. 곁에서 케어해주는 어머니들도 물론 멋지고 부러웠던 적도 있지만 그 사랑을 잔소리와 지나친 간섭으로 표현하는 '몇몇' 분들로 엇나가는 친구들도 있었고요. 극단적인 예가 스카이캐슬이죠. 자녀의 성공이 나의 성공이 되는. 10 가정에는 10 가지 사랑의 형태가 있는 겁니다. 함부로 평가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수지를 모델로 할 게 아니라 꽃비팀장님을 처음처럼 모델로 헤야함!!!!!!!많은 워킹맘과 취준생 여성들이 따를 것임니다.....
유퀴즈보고온사람 🤚🏻
롯데주류 꽃비님 단물빨아먹고 버리면 가만안둬...사장까지 꽃길만 걸으세요!
어린이가 어린이집 가는데 대체 왜 짠합니까.
아빠보다 바빴고 더 벌었던 엄마를 둔 자식입니다. 어린이집 1등으로 갔었고 픽업은 가장늦었었지요. 30대가 된지금 아빠와의 관계는 파탄이났지만 엄마와의 관계는 찐~합니다. 나를 더 사랑하는사람은 엄마라고 생각하고요. 진심/진실이 무엇이던, 일끝나고 마냥 앉거나 누워서 티비보던 아빠보다는 일끝나면 손씻고와 선잠든 내이마를 쓸어주던 엄마..저렇게 내 하루를 물어봐주던 엄마.. 절대 애정이 부족하다 생각하지않았습니다. 나쁜길 가려다가도 늘 엄마생각에 다시 돌아오고요. 혹시라도 짠하니 어쩌니하는 댓글보고 상처받을 워킹맘들께 꼭 알려드리고싶습니다. 당신은 최선을 다하고있고 아이는 그걸알수밖에 없어요. 너무 걱정말아요.
와 사무실만 봐도 진짜 남초회사구나
아빠가 애기 데려다주고 회사가면 애가 안쓰럽다 아빠가 독하다 이런소리 안하면서 엄마한테 워킹맘이 독하다 이런말 좀 하지말기로 해요ㅜ 워킹대디 이런단어는 있지도 않잖아요
꽃비님같은 여성 모델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너무 프로페셔널하고 멋있어요 ㅠㅠ 처음처럼 저도 좋지 않게 생각했는데 영상을 보고 다르게 생각하게 되네요
애기 어린이집 갈 때 짠해보인다는 말도 안 했으면 좋겠음. 무슨 뜻인지는 알겠는데 이런 말도 듣는 엄마들한텐 마음의 짐이 되더라고요. 엄마 아빠 다 일하면 어쩔 수 없이 가야죠 뭐.. 가서 즐겁게 생활하다 오면 되는거지 자꾸 주변에서 안됐다 짠하다 하니까 워킹맘들은 내가 잘하고 있는건가 자꾸 검열하게 되더라구요.
롯데주류는 유팀장님 연봉 200% 인상해줘라~~~!!!!! 이만한 인재가 또 어딨냐 증말 최고최고
팀장님...정말 멋있으시네요...유퀴즈 보고 홀린듯이 왔습니다...
홍보팀은 유꽃비 팀장님을 광고모델로 하라!!
유퀴즈에서 보고 이언니한테 반한사람 많을 듯 >ㅁ<
내가 보기엔 이 분 인센티브 드려야함 소주 마실 때 이 분 생각나서 처음처럼 마시게 됨 ㄹㅇ ㅋㅋㅋㅋ
저도 맞벌이로 컸는데 유치원 갈 때 울었던거 지금은 기억도 안나요;; 원래 애들은 우는게 일이고 아이스크림 떨어뜨려도 웁니다. 뭐 대단히 슬프고 서러워서 우는게 아니에요~ 당장 헤어지는게 아쉬워서 속상한 마음 내비치다가도 친구들이랑 장난감 갖고 노는게 아이들이에요. 2020년이나 됐는데, 이젠 등원하는 아이 안쓰럽다는 댓글 좀 그만 봤으면 하네요.
대기업인데 사무환경이 진짜 낡았네요ㅠㅠ
아빠보다 바쁜 엄마를 뒀던 맞벌이 부부의 딸인데 워킹맘 밑에선 사랑이 부족하다 이게 팩트 ㅋㅋㅋ 이러는 사람들은 모든 가정에서 살아본 걸까요? 평일에는 거의 엄마를 못보다시피하고 살았지만 만날 때마다 사랑표현 듬뿍해주시고 제 얘기 귀 기울여주시고. 충분히 사랑받는 자식으로 컸어요. 출근하는 엄마의 모습이 어릴 때부터 눈에 박혀서 저렇게 멋있게 살고 싶다고 생각하며 자랐구요. 좋은 동기부여고 롤모델이었습니다. 곁에서 케어해주는 어머니들도 물론 멋지고 부러웠던 적도 있지만 그 사랑을 잔소리와 지나친 간섭으로 표현하는 '몇몇' 분들로 엇나가는 친구들도 있었고요. 극단적인 예가 스카이캐슬이죠. 자녀의 성공이 나의 성공이 되는. 10 가정에는 10 가지 사랑의 형태가 있는 겁니다. 함부로 평가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와 유퀴즈보고 이거보니까 지하철에서 왜 마스크를 안끼셨지?했더니 10개월전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직장어린이집 있는 거에 개부러워하고 있는데
우리애 어린이집 1등으로 등원시키고 나왓는데...짠해보인다는 댓글이 콕콕 박히네요.. 안그래도 오늘 애가 엄마 어린이집에 아무도 없는데 내가 가는거야..하던데 큭ㅜㅜ여러분 그러지 마요 그런글에 워킹맘들 웁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