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ㅣOST] 02_레온하트(Leonhart) / LOST ARK Soundtrack (Vol.1 Orchestra Track)

게임은 접었지만 이 음악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레온하트에 처음 발을 들인 유저에겐 설레임 을,
두번째로 발을 들인 유저에겐 아련함 을,
남겨진 바람의 절벽을 겪고 온 유저에겐 씁쓸함을 느끼게 해주는 띵곡

오늘은뭐 재밌는일 없을까나~

이봐 들었어? 안개모스산에 악마가 나타났대

이놈의 마차 왜 이렇게 고장이 잘 나?!

남들은 ... 소향의 노래에 댓글 달고있지만... 전 여기에 남깁니다 강선이형...
1.2.3차 클베 오픈베타 시즌1.2 다겪으며 햇수로만 7년.... 기나긴시간동안 같이 고생한 형으로써 동생으로써 남깁니다
형... 고마워 난 이노래 에 내 댓글 남겨놓아야만 할거 같아
같이 시작했던곳에 남길께... 사랑해 형 빨리 몸 건강해졌으면해...
5월13일 제주도에서...
Ps.클베 부터 해온 사람들이 얼마나 남았는지는 모르겟지만... 누군가는 여기에 찾아와 줘야할거 같아서... 소향 노래버전은 형이 완전히 이별을 말하는거 같아서.. 거기엔 못쓰겟어 영영 떠나보내는거 같아서... 여기에 남길께형..

바루투 사제님 잘 지내시죠..? 모험의서를 다 하고나니 갈일이 없네여.. 혹여나 나중에 기회가 닿는다면 아만이랑 같이 찾아뵙겠습니다. 황혼 조심하시고 만수무강하세요..

모든 여행의 시작이자 아만과의 첫 만남이 있는 곳
아름다운 노래 속의 쓸쓸함이 아만과의 미래를 암시하는것 같아서 너무 좋다

레온하트마을에서 성당들어가면 성가버전으로 바뀜 ㄹㅇ갓겜

모든 음악이 다 좋지만 로스트아크의 가장 자랑이 되는 곡은 역시 이거임...

로스트아크는 음악이 대박이네. 어떻게 다 하나같이 이렇게 좋지...

2023년 8월 25일 로아온 나노/ 금강선디렉터님의 음악스토리를 듣고 다시 처음부터 들어보러 왔습니다!!

왠지 나중에 모든 스토리 다 끝나고 엔딩크레딧에 나올거같은 느낌..

이게.어딜봐서 태초마을 브금임 ㅁㅊ

감성 미쳤다 진짜... 너무좋아...

쿼터뷰라 저 멋진 풍경들을 완벽하게 못보는게 아쉬울따름

모든 이야기가 끝날 때쯤 이 음악 딱 나와주면 진짜 뿅가 죽을 거 같네요.. 시작의 마을인데 곡 후반부로 갈 수록 이야기의 끝맺음을 노래하는 것 같아요.

하루에 1번씩듣는다 로아 최애곡이다 진짜 이런 명곡이 또 없다

정말 들었을때에 따라 분위기가 바뀌는게 정말 매력적이네요
처음 시작했을땐 설렜는데 지금은 슬프게 느껴지네

아 진짜 너무 좋다 곡 도입부 부터 끝 마무리 까지.. 흐름순으로 작은 여정의 시작에서 위대한 모험의 끝으로 가는거 같아

처음에 이거 들었을때는 그냥 와 웅장하다~라고만 생각했는데 지금은 왜이렇게 슬프게 들리지....ㅠㅠ 아만 돌아와

로아 bgm 다 좋지만 레온하트가 정말 진짜 너무 좋음 어떻게 3분짜리 노래에 기승전결이 있고 느낌이 조금씩은 다 다를까 진짜 너무 좋다

이 노래가 저에게는 추억이 담긴 노래에요..
로스트아크에서 모험의 첫 발을 딛는 곳. 이 곳에서 모든게 시작됐어요..
정말 좋은 곡 만들어 주시고, 좋은 게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감동하고 갑니다.

로아 시작할때 점핑권써서 못들었던 노랜데 배럭키울때 듣고 푹빠져서 영지브금으로까지 설정한노래.. 로아시작하면 가장 처음온도시에서 들을수있는 노래인만큼 앞으로의 모험을 설레게하는 노래인듯 개띵곡

오늘도 날씨가 좋네요

로아 최고의 브금임 별 빛 등대의 섬, 빙하의 섬 등 초기 브금 다 합쳐도 레온하트는 특별함
올해 감사제 또는 로아온에서 나와뒀으면 함

설레임, 기대, 웅장함, 좌절, 슬픔, 아련, 회상 등 모든게 나타나는 노래는 처음이다......

콘서트에서 레온하트를 생생한 오케스트라와 멋진 합창단의 소리로 들으며 눈물이 맻혔지만..계속 찾아 듣는 버전은 아직도 이거임. 음악에 문외한이지만 약간 모든 소리들이 구름처럼 뭉게져서 들려오는게 이 영상의 배경그림과 오베 시절 로아 내가 처음 들어갔을 때 판타지 느낌의 분위기가 되살아나는 듯.

로아 모든장면이 회상, 생각나게 하는 브금 첫부분에서는 저레벨 구간, 2:00부터는 웅장해지면서 대형 콘텐츠들을 소모하는 장면이 회상되네요... 신나면서 뭔가 아련한 느낌이 정말...! 최고입니다

떠나신다고 하니 레온하트 브금이 제일먼저 생각났어요. 시작 마을 브금이 묘하게 슬픈게 인상깊어서 자주 들었었는데 ㅎㅎ... 디렉터님 어딜가서 무얼하시건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함께해서 정말 행복했어요~~!

내가 좋아하는 로아 ost 1위, 밝고 가벼운 분위기에서 점점 갈수록 웅장해지는게 진짜 너무좋음 콘서트에서도 최고였음!! 로스트아크 걱정보다 기대가 될 뿐이다.

진짜 너무 좋다.. 최근 내 최애곡

웅장함속 느껴지는 씁쓸함이 앞으로 모험가가 겪는 모험을 나타내는듯 해서 더 좋네요

우와 좋다
아니 인게임에서 듣는거랑 너무 다르다;;

예술이예요.. 진짜 너무 좋아해요 로스트아크

1:05 이부분부터 너무 좋다... ㄹㅇ..

오전에 산책할 때 들으면 좋음

로스트아크 OST 하나씩 다 명곡들이지만 이곡은 진짜 제 최애곡입니다 너무좋아요 이번 음악회 기대!!

이아름다운 풍경 저 커보이는 건물 이세상이 얼마나 멋질까 바로 내가찾던 시대인가봐 멋져 햇살쬐며 그시대로 들어가 구경하면 얼마나좋을까

아 진짜 너무좋다

캬... 게임하면서는 몰랐는데 이게 이렇게 좋은 곡이였구나.. 웅장함 조지네

진짜 미치도록 좋다

정말 멋있는 곡 사랑합니다 로스트아크

tlqk 뉴에이지로 시작해서 마지막은 오케스트라 왈츠풍인거 jonna 간지나 구성 기가막힌다
마을에 있을땐 돌아다니느라 ost 신경도 안썼는데 따로 들으니까 너무 이쁘다
딱 레온하트 마을에 잘 어울리는것 같음 조용하고 성당 있는 마을

로아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브금이었어요. 게임 오픈 하던 날 설레는 마음으로 다운 받았던 기억도 나고, 어딘가 아련함이 느껴지는 노래였거든요. 지금껏 그래왔고 앞으로도 계속 저에게는 인생 게임이 될 것 같아요. 늘 좋은 것들 많이 보고 듣고 푹 쉬시다가 건강 되찾으시면 아주 잠깐이라도 좋으니 나중에 꼭 다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강선이형!!

뉴에이지랑 피아노 ost를 상당히 좋아하는데 어우 소름돋네

제일 좋아하는 곡

Absolutely magnificent.

omg this is art, it's a pleasure while i waiting for the release

Beautiful

이게임이 우리나라의 마지막 희망입니다.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아진짜 개좋다

와...진짜... 너무 좋네요... 다시한번 제가 왜 로스트아크를 기다리고 있는지 깨닫게 되네요... 빨리 나와랏!!

오케스트라로 듣고 최애곡 됨

세이크리아랑 붙어있는 지역이라 어떻게든 다시 한번 메인스토리에 등장할 텐데..
레온하트 브금이 뭔가 씁쓸하면서도 웅장한 느낌인데 제발 레온하트에서는 그런 씁쓸한 일이 안일어났으면 좋겠네요
바루투사제님 제발 건강하세요ㅜ.ㅜ

스토리 밀 때 이 브금 듣고 좀 놀랐네요.
나중에 발표회 같은 곳에서 이 브금 연주하면 진짜 감동 오질듯

캬

난 왜 이노래가 제일 슬프냐..

Game with potential, Greetings to Smilegate since Spain!! Nice job!

테마곡 너무 좋다..

오베때 모르고 지나갔었는데 이번에 복귀하면서 다시 듣다 울부짖은 개띵곡
희망차면서 슬프면서 여운이 남으면서 당찬 느낌까지 내는 개띵곡

왈츠풍에 뉴에이지라니... 최고다

리얼좋다

마냥 밝지만 않고 웅장해서 좋음..

(구) 로스트아크 메인테마....
로아 오슽 띵곡 많고 많지만 아직 이게 제일 좋다
언젠가 꼭 로아 오케 연주회 하길

게임은 접었지만 음악은 종종 들으러 옵니다아...

공부할때듣기좋아..

이제 나온다 후우.... 기다렸습니다!

게임이 흥해서 이 좋은 OST들을 듣는 사람이 더 많아져서 좋네요

아브렐슈드고 아르고스3페고 이게 원탑인것같음
몇번들어도 소름이돋아

이 곡 들을 때마다 조용한 마을 길거리에서 연주해주는 풍경이 계속 생각나네요.. 정말 최애곡...

훗날 로아가 역사속으로 사라지더라도
이 음악만큼은 반드시 살아남아야한다

이거 너무 좋은거같애..

이 브금은 뭔가 듣고있으면
어딘가 슬프게 아련하지만, 벅차게 기대되는,
그런 복잡한 느낌이 들어서 자꾸 듣게됨..

한많은 인생사를 풀어낸 노래.

메난민입니다
로아도 브금 만만치 않네요 ㄷㄷ특히 왈츠형식인 레온하트 너무 좋아요 ㅋㅋㅋ

노래 너무 좋습니다 ㅎㅎ

힐링하고 갑니다

여기, 술 한잔 더 줘요~

2년이란 시간이 지났군요. 루테란에서 시작한 디스트로이어로써 태초마을이라고 해도 무방한 곳 입니다.
그땐 레벨을 급급하게 올려서 잘 몰랐고 이번 하익으로 제대로 복귀에 성공했습니다.
이번하익은 홀나로 결정했습니다.
게임의 중요함은 디테일에 결정된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저 레벨구간이후 베른에만 머물러 있는 저의 캐릭터들을 보면 루테란이란 도시는 언제가도 변함없는 안식처같은 느낌을 주었습니다.
간만에 노래듣고나서 그때 내가 왜 그랬을까.
RPG의 재미란 모험,탐험이라고 생각하던때가 언제였을까 경쟁사회속에 놓여져 유저들과 경쟁만하다보니 빠르고 기발하게 이기는 법만 생각했던 제 자신이 바뀐것이 슬퍼졌습니다.
어렸을때 아버지가 처음 사주신게임이 소닉3너클즈인데 이곳저곳 돌아다녀보면서 시간은 신경안쓰고 다 훑어보며 다니던 저는 왜이리 변질됐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 BGM 듣고나니 다시 루테란으로 행하였습니다.
초기엔 모든것이 저를 귀찮게 하는 요소라 생각들었는데
나이먹고보니 게임의 완성도를 제대로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대기열 2만 3만 뚫으며 했던 게임이였고 그땐 빠르게 만렙찍고 모코코 섬마얻으며 빠르게 넘어가기만 생각했습니다. 하나하나 감상하면서 돌아다녀보니 현재의 코로나사태로 불가능한 여행의 즐거움도 더해주는것 같습니다.
진짜 좋은 게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2022년에 다시 들어도 명곡

당신이 아만 사제님을 구해주신 모험가 님이군요! 오늘은 어떤가요 모험가님

소름돋게 좋다..ㅇㅅㅠ

짜여진 각본대로 흘러가는 느낌이 들고 음악 처음과 끝이 순환하는 노래같음

로아 사운드 트랙 중 가장 잘 만든 노래라고 생각함

보통 모험을 처음 시작하는 마을은 희망차고 들뜨기 마련이지요. 그런데 레온하트는 이상하게 듣다보면 슬퍼지는 그런 음악인것 같습니다…

음악에서 운명의 서막의 시작점이라는 느낌을줌

게임은 잠깐의 추억이되고 지금은 bgm만 마음속에 남았네요

와 노래 진짜 잘만들었다 ㅋㅋㅋㅋㅋ진짜 멋있어 ㅠ

진짜 눈물나게 좋다

This one really has a Ghibli feel to it (howl's moving castle to be specific).
Cannot wait any longer for this game!

진짜 로아 클래식 그자체....로아가 내적이든 외적이든 내 생활이 좋든 힘들든 생각날때 들으면 편안하다.....

웰컴투동막골 + 하울의 움직이는성

2:35 이 부분은 들을때마다 소름돋네

아 최고!

게임은 진작 접었는데 2020년에도 음악은 계속 들음.

노래 하나는 진짜 기깔나게 뽑았네... 노래 때문이라도 들어가고싶다. 블소도 노래들으러 가끔 들어갔는데 ㅠ

노래 잘뽑았다진짜;

레온하트랑 아크라시아의 여명 작곡한사람은 상줘야함.
노래 한 곡 들으면 영화 한편 본 느낌임.

아니 뭐이리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