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웃 뉴욕] 연봉 1억5천 뉴욕 도그 워커 동행 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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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떠돌이개도 같이 다니는거 졸귀

무엇보다 서로 모르는 개들이 만나는데도 으르렁 대지 않고 재밌게 가는게 신기하네. 워커의 능력인듯

맞벌이하는 견주 입장에서 저렇게 전문성 있는 도그워커 찾기도 쉽지 않아요. 대부분 백수나 은퇴하신 분들이 시간만 죽이고 제대로 운동이랑 배변도 안시켜주고 쉽게 돈만 받아갑니다. 짬날때만 하다보니 정작 제가 급히 필요할땐 아무도 없을때도 많고요. 제대로만 해주신다면 30불이 전혀 아깝지 않습니다.

저분들 소득만 보고 우와 하시지말고 저 지역의 생활비,의료비,물가수준도 봐야죠.여긴 건강보험도 기본 한달500불이상이고 집값도 원베드 3000불이상인데...절대많은소득은 아님

특파원은 이런 걸 해야지!

뉴욕의 임금이 시간당 25-30달러 이상을 감안하면 딱 그거 받는거지요. 내가 1시간 산책하는데 시간을 쓸건지 돈을 낼건지. 내가 시간에 100달러를 받는다면 당연히 산책을 대신 시키는게 이익인거지요.

한국에도 있어요..3년젼 제가 사고로 밖에 못나갈때 자주 이용했어요 대부분 일하시난 분들은 여성분들이고 집에와서 놀아주기도 합니다~ 그리고 바디캠을 촬영해서 모든 상황을 관찰하도록 돕습니다

나는 캐나다에서 해봐서 아는데 일단 개들이 교육이 엄청 잘되어 있음 . 그래서 걸어 가면서 딴짓을 안함 . 그래도 사람이 아니니 항상 신경써야하는게 스트레스가 있었음 .

강아지를 키우고싶지만
하루종일 빈집에서 외롭게 있을 반려견이
걱정되는 견주라면
산책도하고 새로운친구들도보고
여러모로 좋네요

오.. 저렇게 많은 강아지들을 한번에 산책시키다니 대단하네요 ㅎㅎ

새롭고 흥미로운 영상 넘 잘봤습니다.
늘 좋은 주제로 잘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용갑님의 컨텐츠는 매우 새롭고 매우 유익하며 흥미롭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용한 정보네요 :) 잘봤어요

이런뉴스 유익하고 고급집니다

구독❤좋아요하고 있어요..^^

😊 넘 흥미있는 소식이에요 자주 들어와봐야겠어요

제가 사는 보스턴에도 워커분들이 종종 보이는데, 견종별 특화 회사/워커들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핏불만 하는 워커 등) 요율은 20~30분당 45달러 정도로 들었었네요. 애견인으로서 즐겁게 보았습니다~

잘~보았어요^
다양한 직업들이있네요~

"부모님을 만족시킬만한 직업은 아니지만. ." 이라는 말이 재밌네요 ㅎ
딩콰드족도 취재해주시길요
이런 채널 맘에 들어요

오 이런 컨텐츠 너무 좋습니다!!! 다른 경제 방송과는 다른 방향으로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른 채널들 다 똑같이 주시시장 이야기 하고 그것만 하는데 이렇게 경제적인 분야에서 벗어나지는 않지만 리프레쉬되는 컨텐츠가 있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한국은 개주인들이 저렇게 모르는개들과 여럿이 산책시키면 자기개가 무서워한다고 싫어할듯..
그래서 한국은 개유치원이 잘됌. 항상가는 곳에서 간식도 먹이고 비슷한 성격의 개와 어울릴수 있는걸 더 선호함.

....... 🐶강아지강쒸
강형욱님께 이영상을~~📬📮
Dog Whisperer in New York!!!

강아지키우는 사람으로 흥미로운 정보였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흥미롭게 봤습니다. 저도 현재 자격증 취득 후 펫시터로 일하는 중인데요. 수요가 꽤 많더라구요. 보호자님들이 바쁘시거나, 여행, 집안대소사 있을때 맡겨주고 있어요. 병원이나 유치원에서 안받는 친구들테도 펫시터가 필요하구요. 산책 필수라 도그워커도 겸직이랍니다 ㅎㅎ 여튼 우리나라도 펫산업이 커지고 있는데 관련법들이 잘 정비되면 좋겠습니다. 뉴욕의 도그워커분 보니 넘 멋있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재밌는 채널이네요

재밌네요
기자님 말씀을 참
잘하시네요

사람들의 일시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내용에 식상해서 이젠볼만한게 없다는 생각을 하던차에 김용갑님이 하는 것에 엄지척 합니다. ^^ 조리있게 말하는 것도 매력적입니다.

아주 좋은 취재입니다. 이런 새로운 문화 취재 많이 부탁드려요~ 뉴욕에서 수고 많으십니다.

오늘도 유익한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기자 다운 기자!

이 도그워커라는 일이 쉽지가 않아요😅
미국 반려동물은 기본적으로 교육이 되어 있지만
한국은 기본교육이 안된 아이들이 많아서 한번에 여러마리 산책이 참~ 어렵습니다
사회화좋고 둔감화가 어느정도 되어 있는 친구들만 받는다 해도 한시간에 2~4마리만 가능해요. 그리고 이런 강아지들이 참~~ 드뭄니다
거의 1:1로 하니 한국은 도그워커들이 수입이 적어요.. 😂

절대 쉬운일은 아님 산책로도 아니고 길거리에서 5마리 이상을 와.. 돌발상황이 생길수도 있는데 너무 너무 대단해보임.. 대형 소형견 다 섞여있고 맡기는 주인들도 대단해보이네

정말유용한정보입니다

잘보고있습니다 고마워요 ❤

사실 미국에 강아지 산책시켜 주는 사람이 따로 있다고해서 얼마 버는지 궁금했는데. 이렇게 궁금증 해소시켜주셔서 감사해요. 😂 강아지 산책시키면서 사람도 운동도 하고 강아지때문에 힐링도 하면서 돈도벌고. 너무 좋은 직업같아요

그럼 쟤네는 산책 메이트네 ㅎㅎㅎㅎ 친구 쉬하는거 기다려주는거 귀엽다 ㅋㅋㅋ 아니 근데 동네 스트릿멍멍이 같이 산책하는거 넘 귀엽

이런게 유용하고 재밌는 컨텐츠다!!!!!! 영상 아주 좋아요

미국 유학하고 거주했덬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미국의 다양한 이야기 매번 유익하게 잘보고 있습니당

십여년전 대학생 시절 미국의 도그워커로 알바하면서 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ㅎㅎ이런 컨텐츠를 보게되니 흥미롭네요. 근데 저렇게 단체로 산책하려면 사회화가 잘 된 개들이여야만 가능할텐데 싶기도 하고요.

잘 봤습니다. ㅎㅎ

서로 안 싸우는게 신기신기~~

우연히 어바웃 뉴욕 시리즈를 처음 보게 되었는데, 컨텐츠가 새롭고 신선하고 정말 유익한데도 재미있네요~
일반적으로 경제채널에서 하는 뻔하고 천편일률적인 보도 내용들만 보다가, 이렇게 실제 뉴욕 현장의 다양한 내용과 이를 통한 분석 내용들을 상세하고 재밌게 알려주시니 정말 너무너무 좋습니다~!!
구독도 했고, 댓글도 잘 안 다는데 넘 도움되고 잘 보고 있다고 알려드리고 싶어서 댓글 달았어요!! ^^

아니 근데 한번에 7마리씩 그것도 다른집 애들을 산책시키는게 볼 때마다 미스테리... 안전도 안전이지만 우리나라는 한마리만 데려나가도 싫어하는 사람들 눈치봐야해서 저렇게 인도를 다 차지하며 걸어다니다간 1시간동안 씨비 털리느라 산책도 못 할텐데 부럽네요.

우리나라에서도 해운대에서 저 일 하는 사람 있더라구요..
개 15마리가 우르르 ㅋㅋ

강아지 좋아하는 사람은 정말 행복한 일이 되겠어요.ㅎㅎㅎ

반드시 하루에 3번 이상 산책을 시켜야 한다. 이를 어길 시 동물 학대로 간주해 약 45만원에서 최대 230만원의 벌금을 내야 한다. 옆집에서 강아지를 산책 시키지 않으면 동물학대 신고 웹사이트를 통해 신고도 가능하다. 주변에서 위반 사실을 알고도 신고하지 않으면 역시 처벌 대상에 오른다. 동물 경찰이 따로 있을 정도다.

울나라는 물론 장난삼아 올린 거 겠지만 당근알바, 그니까 프로아니고 걍 아무나 강아지산책시켜줄 사람 찾던데,,,페이 한번에 5,000원이라 올려놓은거 봤음. 속으로 장난하나했는데;;;;

오오 로보트도 대체해 줄 수 없는 틈새 시장이네요😂

뉴욕은 강아지 산책 시키기 좋아보이진 않네요 ㅠ 차도 많고 그리고 아스팔트길들이 드럽고 .
엘에이 다운타운도 그렇던데 . 개산책 시키면서 신경써야할게 많아서 정신이 없다고 해야하나 도시에 사는 단점같네요 .

좋다 이런거 ㅎㅎ 음량만 고르게 편집해주시면 더 완벽할듯!

맨날 만나는애들인가 싸우지도 않고 잘 따라다니네 ㅋㅋ 귀여워

이미 우리나라에서도 잘 알려진 직업이죠ㅎㅎㅎ

그런데 어떻게 개들이 다 착하게도 싸우지도 않고 얌전히 다니냐.. 울니라 개들은 사람처럼 안아서 키워서 그런가 짖는걸 많이 하는거 같은데. 신기방기

미국은 아직도 재택근무 율이 높아서 집에 있어도 dog walker 에게 부탁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쓸데없지만 궁굼했는데 재밌네요~

저 직업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직업이 아니에요. 강아지 주인집마다 열쇠를 저 사람에게 주고 아무때나 집에 주인이 없을때 집에 들어가서 강아지를 데려가는 거에요. 아주 믿을만한 정직한 사람들이라고 소문 난 사람이 하는 거에요.

좋은 기사입니다.
앞으로도 이런 영상 부탁드립니다.

강아지들 자꾸 뒤돌아보는거 넘 귀여워ㅠㅠ

저 정도 벌어야 뉴욕에서 살지. 뉴욕에서 거주해야지만 할 수 있는 직업이잖어.

개 여러마리 동시에 산책시키는게 쉽지 않을듯, 여기 나오는 dog walker도 그리 얘기했지만
- 일단 개들의 안전 유지, 한 시간동안 신경 계속 써야 하고 x 4시간

Very interesting job. Thanks

재밌어용

공짜가 어딨나요. 어쨌든 상대는 동물이고 살얼음 같고 위험요소가 따르죠. 게다가 개들이 아무나 따르겠습니까. 고객의 신뢰는 더 높아지고 극한 직업군 중 하나인것 같은데. 더 받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보더콜리는 전문러너가 데리고 뛰어 주어야 함...ㅎㅎ

미국조차도 의사나 변호사는 부모님을 자랑스럽게 만드는 직업군이구나

용갑기자님 새운동화 신으신거같은데 우산씌어드리고 싶네요 ㅋㅋㅋ
영상 잘 보고 갑니다.

CNBC makeit 에 나오셨던 분이네요

단체로 걸으니 개들 입장에서는 노우즈워킹은 힘들겠네요. 단체 활동 잘 하는게 기특해요

13년전에 뉴욕에서 대학교 대학원 다녔는데 생각보다 도그 워커들 임금 많이 안 올랐네요. 저기서도 1년간 살아봤는데 퀸즈 롱아일랜드시티 같은데.. 센팍 주변 도그 워커들 예전에도 1마리당 최소 35달러는 받았던 것 같습니다.

굳👍🏻

문제는 미국 특히 뉴욕에서 사는 게 연봉 1억으로도 감당하기 비쌀 정도의 물가라는 거죠. 🥲우리 입장에서는 커보이지만 최저시급 자체가 우리나라의 두세배라는 것을 생각하면 우리가 느끼는 비용보다 작습니다...

울집 개린이들도 맡기고 싶네요.

어떻게 저 많은 강아지들이 줄안 엉키고 앞으로만 걷지? 산책 해보신분들 알겠지만 3마리도 산책시키기 힘든데…… 줄다 엉키고

진짜 멋지고 재밌는직업이네요!
뉴욕가서 개산책시키는
직업같고싶어요~
1년에 한국돈으로 1억3천만정도라니,와~~~~ 우 !!
역시 대국 미국개들은 호강하네요.~ ❤❤❤❤

보기엔 쉬워보이죠 ㅋㅋㅋ 매일 4-5 걷는다고 생각해보세요 개힘들어요 그리고 불리종류나 큰개들은 걸을때
엄청 신경써야되고 그 힘을 버티면서 걷기가 전혀 쉽지않아요펜데믹 시작하고 저도집에서 일하면서 알바로 하루에 한시간만 해보자 하고 했다가 일주일하고 그만둠 너무 힘들어서 ㅋㅋㅋㅋㅋ

근데 도그워커 볼때마다 많은개들을 그리고 같이살고있는 아이들을 같이 컨트롤 하면서 산책시키는 노하우가 궁금하네요
기본적인 산책교육이 다 되있어 보이긴하는데 우리나라에서도
여러마리를 잘 컨트롤될까 궁금하네요

취업비자도 주나요 ㅎㅎ

현재 펫시터(도그워크)직종으로 일하는사람인데요,우리나라도 외국시장처럼 발전해가는중이긴하지만 아직 저렇게까지는못법니다!!우리나라는 아이를산책시킬때 한가구당한마리씩시켜요 외국처럼 이집저집강아지를 동시에산책이불가능해서요ㅠㅠ

사람만 보다 같은 종족과 함께할수 있어서 참 좋아보입니다.

4500달러면 500이 아니라 600만원을 넘음;;

진짜 멋지다....

나두… 동물을 사랑하지만 특히 독을 넘 좋아하니!!!!
도전하고싵네요

한국에서도 할 만 할듯하네요...강아지에 대해 잘 아는 분이 시도하면 좋을 듯 하네요......좋은 컨텐츠 잘 봤습니다.

저도 저런일 하고싶네요 ㅎㅎㅎㅎㅎ😅

오모테산도에서 강아지 여러마리
데이고 산책시키는 사람을 종종 봤는데 도그워커였네요.

절대 쉽지 않음

이런 알바하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던 참이었는데...미국은 있구나.

"이 일은 쉽지가 않아요"

동물 마저 남에 손에 키우고 요~~~~~~ 앞도 걸어다니기 싫어서 공유 킥도브 나 자전거 없이는 안가고. ㅡ,.ㅡ;; 점점 사람들이 쓸때없는대 지출하고 낭비하고 그러면서. 경제 탓만함 !! 아니. 한 30 ~40키로 가는것도 아니고 원 ~

❤❤❤❤❤❤❤🎉

뉴욕시티 평균 연봉이 10만 7천불 되요. 한국 돈으로 1억 4천만원 수준
뉴욕시에서 식당 서빙업을 해도 하루에 400~500불을 벌어요.
하지만 워낙 고 물가라서 체감상 한국에서 4천만원 버는거랑 비슷해요

한국에도 실시간스트리밍서비스가 제공 되는 도그워커펫시터 회사가 있죵~

와 저거 보니 산책할 수 있는 좋은곳에서 사는것도 복인것 같다. 나는 아틀란타에서 사는데 강아지 산책하기 진짜 좋음!!!! 길가다가 강아지들 풀 냄새도 맡고. 저기는 너무 복잡하다ㅜㅜㅜ 그냥 걷다가 들어가는 꼴이네ㅜㅜ

펫시터로활동하고있는데 산책훈련안되어있고 개들이사람 산책시키잖아요~힘들 ㅜㅜ

똥 치우느라 정신 없을듯😅
댕댕이 13년째 키우고 있고 너무 좋아해서 내가 했음 좋겠구만
열심히 할 자신 있는데....영어가 안 됨

너무 좋은직업이다 ㅋㅋㅋ강아지 좋아하는 입장에서 꿈의직업인데?ㅋㅋㅋ

어머, 우연히 본 영상인데 저희동네네요? ㅎㅎ

역시미국이다?

부럽다 ;;;;

저도 90년대 후반 도그워커로 일해봤었는데 그때는 보통 10-12달러였는데 많이 올랐네요 하긴 그동안 인플레를 생각하면 당연할지도 암튼 저런 직업은 기본비용보다 팁이 더 중요합니다 저는 날씨 안좋은날에는 사이즈별로 강아지용 우비 챙겨가고 피부 예민한 견종의 아이들은 발바닥도 드라이로 말려주고 했었는데 기본비용보다 팁을 더 많이주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비오는 날에는 평소에는 다른사람을 쓰던 사람들도 저를 찾아서 하루에 50마리가 넘는 오퍼도 받아봤었음 암튼 예전도 그렇고 지금도 나름 괜찮은 직업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