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인의 여성 배우들이 영화 속 남성 캐릭터를 연기하다_마리끌레르 젠더프리 2019(Eng Sub)
소스 코드
- 게시일 2019. 03. 06.
- 마리끌레르 젠더프리 2019
텍스트에는 성별의 구분이 없고
지금껏 우리도 모르게 남성이 연기하는 영화 속 인물에 익숙해졌을 뿐이죠.
문소리, 이정은, 김여진, 장영남, 고성희, 이민지, 김다미, 김향기.
8명의 배우가 젠더로부터 자유롭게 영화 속 남성 캐릭터의 대사를 연기했습니다.
이토록 뜨거운 열정을 가진 배우들이
더 많은 작품에서 더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기를 마리끌레르가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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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female actor choose 8 different male actor's lines in mov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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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더 많은 여성 서사를 원한다
사랑에 빠졌다고 말하는 이정은 배우님의 모습부터 눈물이 났어요. 납득이를 연기하는 김여진 배우님의 모습에도, 환하게 웃는 장영남 배우님 모습까지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이 프로젝트가 계속되었으면 좋겠어요. 마리끌레르 감사합니다.
지금 이런 대배우님들을 데리고 느와르하나 안찍는게 말이나 되는지
아 난... 장영남 배우님 왤케 좋지...
저만 김여진배우님 연기 넘좋은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맨 처음 배우님 대박이다... 대사 속 사랑하는 상대가 부러워질 정도
와 근데 김향기 진짜 대단하다,,,여기 배우분들 꽤 경력 있으시고 대부분 나이가 좀 있으신 대배우들 사이에 혼자 미성년자에 혼자 아역배우,,,진짜 존나 대단함 연기를 어쩜 그렇게 하는지
와 첫번째로 이정은님 나오자마자 소름.... 너무 잘하시자너... 눈물날뻔......
문소리 배우님 연기 너무 소름돋는다 배우는 공기까지 연기해야한다는 말이 뭔지 알거같음 다른 배우님들 연기도 진짜 너무 좋고 다양한 배역의 역할들로 많이 보고싶다. 제발 스크린 속에서 많이 보고싶음.
이렇게 열정과 능력이 넘치는 여성배우들이 많은데 그 분들을 위한 제대로 된 영화가 하나도 없다는 게 ㅋㅋㅋㅋㅋㅋ 한국 알탕 영화계는 반성해라
처음에 오글거리게 이런걸왜찍지라 생각했는데 김여진배우님보고 진짜머리한대맞은기분이네요.
한국영화판 너무 답답하다. 맨날 경찰, 형사, 범죄이야기 뿐. 거기서 여성이 등장할 때는 바쁜 형사 아내역으로 나오기, 가끔 형사반의 형사한명으로 나오기, 형사들이 쫓는 범인이 돈뿌려서 성매매하는데 거기서 나오기. 진짜 저급하다 저급해
이정은 배우님 연기 존나잘하신다. 맨 처음으로 등장했는데 첫마디 내뱉자마자 몰입 확 됐어
덤벙거리지만 사랑스러운 여자친구 역할, 엄마 역할, 할머니 역할도 좋지만 여성 배우들이 더 다양한 모습을 연기할 수 있고 선택지가 넓어지면 좋겠어요...
한국 영화계에서 얼마나 여성캐릭터 유형이 여성차별적이었는지 보이는 영상이네요.
미쳤다 특히 김여진 배우님 진짜 납득이 생각 안나게 원래 저런 여자캐릭터가 있는 거 같아 다들 진짜 천상 배우시다 크으
한국판 오션스8 소식이 아직도 없다는게 믿겨지지 않아..
마리끌레르의 젠더 프리시리즈 계속되길 응원합니다!
김다미 배우님 왜 아무도 언급안하시지ㅜㅜㅜ 진짜 너무 좋아 그 특유의 연기가 진짜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