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입만도 마음대로 못하는 이십끼형?! 그가 ‘한입만’ 먹은 것은? [맛있는 녀석들 Tasty Guys]281회

저도 ㅋㅋㅋㅋㅋㅋㅋ 그 와중에 김조한인가 레이먼킴인가 헷갈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뭐라고 설명드린다고 고민 하는지ㅋㅋ 제일 중요한건 고춧가루가 목젖을 치면 바로 사레가 걸립니다 일단 다른 분은 잘모르겠는데 저는 김치를 위로해서 집어 넣으면 약간 사선으로 볼따구 쪽으로 넣습니다 약간 사선으로 넣어서 볼따구로 김치를 넣고 호로록하시면 사레가 덜 걸릴꺼에요
김치를 집을때도 (^) 요렇게 말고()’요렇게 집는게 뽀인트 면 위로 집지마시고 면 옆으로 걸친다는 느낌? 김치를 면으로 한번 덮어서 먹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레이먼킴?

그거 패러디한겁니다..ㅎㅎ 매일먹는킴..

햇쵸파 앜ㅋㅋㅋㅋ 아직 방송은 못봤거든요 ㅋㅋ 음청 닮았네요 ㅋㅋ

음 저는 그것도 하나의 캐릭터성으로 (=작은입) 자리잡은것 같아서 괜찮았어요. 일부러 한입만으로 유민상을 몰아가는것도 아니고 보통 게임이나 복불복을 통해서 결정되는건데 왕따라는건...... 비약이아닌가 싶어요. 그런걸로 따지면 주문은 김민경만 하는데 그것도 문제가 되어야하는거 아닌가싶고;; (이것도 주문요정이라는 캐릭터로 자리잡은거죠) 방송은 여러사람이 보는만큼 다양한 의견이 있을수있죠 릴리송님의 의견에 반대하는건 아닙니다! 제의견은 이렇다고 적어보고 싶었어요😃

@@user-uy1eq5wp7r 그게 캐릭터라는 걸 알죠. 그런데 왕따문화를 연상시키는 거 같아 그런 캐릭터가 요즘 시대에 과연 필요한가 싶어요. 김민경씨만 주문하는 것, 유민상씨 운전하는 것 이런 걸로 왕따를 연상하진 않죠. 억울한 캐릭터 몇 년 했으니 이제 바꿔도 좋지 않나 싶어서요. 뭐 제가 이십끼형 팬이르 그렇게 느낄지도 모르겠네요.

훔... 저도 이십끼형 팬인데 그다지 불편하지 않는데 왕따에 문화를 붙이는거 자체가 웃긴데... 같이 노는 무리에서도 티키타카를 하다보면 한명은 약간 당하는 입장이고 한명은 때리는 입장이고(왜 일본용어로 보케 츠코미라 하잖아요 ! 굳이 일본을 예를 든건 죄송요 일본의 워낙 정형화된 코미디장르다 보니..근데 우리네 개그를 봐도 저렇게 당하는 사람이 있어야 스토리가 진행이 되거든요)특히 그 당하는 분이 민상횽처럼 나이가 있는 사람일 수록 우린 거기서 해학과 풍자를 찾는 거잖아요 ㅋㅋ 만약 민상횽이 저기서 나 놀리지 말라고 화내봐여 그럼 또 꼰대라고 하실거면서~~ 다 정도의 차이고 또 이십끼형이 정말 왕따를 당하는게 아니고 보면 문선생이나 김프로나 민경장군 놀릴때도 있고요 종적 서열이 아닌 그냥 친구 사이에서도 할 수 있는 정도인지라... 딱히 왕따까지 떠올릴 정도는 아니고 그리고 식상하다 하시는건 뭐.... 이제 이 프로그램이 재미가 없다하시는거랑 같다고 봐용 저건 시행착오를 걸친 캐릭터거든요 1화때부터 봐온터라 첨에 캐릭터를 못찾은 감이 있는데 (전 첨부터 잼났는데 초반에 이십끼형이 욕을 많이 먹었져 게다가 문선생만 다른 회사에 공채도 다른곳이라 좀 겉도는 것 같다는 의견도 있었고) 이십끼횽이 당하는 캐릭터로 자리잡으면서 포텐터진건 맞거든요..맏내라 하잖아요.. 뭘해도 모른사람 구미에 맞을 군 없지만.. 굳이 저기서 왕따라고 할 정도는 아니라 글 남겨봐요 사골 방송 보셨다 하니 초반에 캐릭터 잡느라 좀 더 격렬했던 부분이 있는데 2년차던가 다 친해지면서 딱 맞아지는 부분이 있어요 암튼~~

방송상 저정도 놀리는 게 왕따라면 좀 비약이 큰 것같습니다. 안 그래도 재미있는 게 아니라 편집되서 재미있는 것만 보고 계셔서 저 식사시간이 내내 재미있을 거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외모비하나 모욕을 주기보단(반대로 형이라는 개 중의 권력자를 놀리는 풍자에 가깝죠.) 저런 소재덕에 말수가 적은 편인 김민경도 잘 끼어들고-김민경은 다른 두 사람과의 티키타카는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개그의 기회를 주기 위해 희생하는 것 정도로만 보시면 불편하시진 않을거에요... 현실은 다들 돈벌라고 분량확보할라고 편집안당할라고 애쓰고 계시는 거니까.

이런 분들땜에 개그 못하자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