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둑시니Pick] '찐 무속인' 등판! 경험담부터 괴담까지 ─ ＂내가 태워줄게요 여기 귀신 나와!＂ 읍내로 가는 택시｜

정호근님 무속인 안 하려고 했는데 안 좋은 일이 계속 생겨서 결국 어쩔 수 없이 했는데 이혼할 뻔하고 주변 지인들 연락 다 끊고..드라마 예능 섭외 하나도 안 된대요 ㅠㅠ 연기력 너무 아깝다.. 심야괴담회 고정됐으면 좋겠어요.

택시기사 본인이 귀신인데 귀신 나온다고 하신거 보니 참 정직하신 분.

택시기사 아저씨가 생수병 받아들고는 그것도 받은거라고
다시 와서 자기 죽인 귀신 태우러 와서 사연자분 구해주셨네요.
아저씨 좋은곳 가셔요.

하이힐 신은 귀신이 일으킨 사고로 택시기사도 죽어서 같은 도로를 돌다가 사연 주인공이 건넨 친절에 다시 주인공에게 돌아와서 하이힐 귀신을 데려간게 아닐까요

정호근님 레전드 찍으심. 처음엔 목소리 톤이 다른분들보다 조금 높은것같다 생각했었는데 강약 조절도 잘하시고 연기력에다가 몰입감까지 장난아니어서 푹 빠져서 들었음. 무서운 이야기 해달라고 졸랐더니 큰아버지께서 본인이 직접 겪으신 일이라고 각잡고 썰풀어주신 그런 느낌이었음.

나레이터가 중요하다느걸 오늘 느낍니다
흡입력이 정말

와 이야기 전나 잘한다 ㅋㅋㅋㅋㅋ 배우+무속인은 다르네

정말 배우랑 성우분이 나와서 사연 소개 하시면 정말 몰입감이 커지는 것 같아요... 목소리 발성과 연기까지... 몰입도가 장난이 아니네요...

와..생수병 아니였으면 그냥 꿈인갑따 찜찜하네 정도였을텐데 생수병이 실제로 돌탑위에 있어서 넘 무섭다..꿈이 아니였고 실제로 내가 텐트밖까지 나왔단 소리잖아 ㄷ ㄷ ㄷ 택시기사 따라갔으면 절벽으로 내발로 갔겠네...택시사고난 목적지가 절벽이였으니까...

연기자라 리딩하는건 격이 다르다. 진짜 차이 크다. 배우배우하는 이유가 있네.

이렇게까지 무섭게 얘기해주시는 분 처음이야… 무서운 이야기 듣고 소름까지 쫙 돋은 적은 처음임…

원래는 그 택시기사 귀신이 해코지 하려고 했는데 사연자분이 건넨 생수병에 마음이 바껴서 여자귀신으로부터 사연자님 구해주신듯

죽어서도 택시 운전을 하다니 ㅠㅠㅠ 죽어서도 근면성실 DNA..

택시기사가 남자를 데려가려고 했는데 부드럽고 기세좋게 거절하면서 생수까지 챙겨주니까 물러가준듯 그러면서 여자귀신까지 해결해준것 같음 귀신도 이럴진데 현생을 살면서 남한테 부드럽게 대할줄도 알고 해꼬지하지 말아야 한다는 교훈이 있음 사건사고만 봐도 길거리에서 누가 째려봤다거나 욕했다는 이유로 허무하게 죽는경우들이 많음

배우 정호근님이 무속인이란걸 이제야 알았어요. 악역을 해도 어딘가 포근하고 정다운 연기자로 알고 있었는데 괴담도 재미있게 소개해주고 멋진 배우로 무속인으로 대단하십니다. 존경합니다 정호근님

지금 딱 4분 들었는데...이야기 굉장히 재밌게 잘 풀어나가시네요 역시 전문가는 전문가

택시기사가 남자를 데리고 갈려다가 남자가 물을 준걸 받고 마음이 변했나봐요. 여자가 남자를 데려갈려는 순간에 도와주러 왔네요

찐무속인 + 베테랑 연기 = 핵소름ㅋㅋㅋㅋㅋ

와.. 200만 조회수인 이유가 있었다.. 연기자분이시고 무속인이셔서 이런 이야기하는데 진짜 최적이심 지금까지 본 회차중에 최고.. 완전 몰입했어요ㅠㅠㅠ 흐아소름

나는 심야괴담회에서 진짜 이야기 잘해주는 괴스트는 세번정도 고정으로 나왔음좋겠다고 생각함 ㅠ 진짜 더 듣고싶음
게스트 몰랐겠냐고요ㅠ 심괴는 괴스트라고한다고오~~~

근데 이걸 매일 밤마다 반복한다는 거아냐... 사연자가 간 다음날에도 어디까지 가세요? 읍내요? 하고 두 귀신 다 죽기 전의 행동을 반복하는 것.. 이것도 소름이다

택시기사가 죽어서 제사를 받은적이 없는데 여행자분 덕분에 물한잔을 받아서 기분이 좋으셨든게 아닐까요?

와 진짜 역대급.....연기 목소리 ㅜㅜ 너무 몰입돼서 소름이.. 배우님 고정해야하는거 아니냐구 ㅜㅜ

아..씨.. 혼자 어찌 좀 버텨볼랬더니.... 거실서 자는 댕댕이 델꼬와서 옆에 눕혔으니.. 안무섭다

갈수록 게스트섭외력이랑 배우들 재연이 너무좋아지는거같음

와... 귀신나온다고 전에 택시기사가 귀신을 태운적 있다고 했던 얘기가 본인 얘기라는거 아냐... 귀신 태워서 홀려서 죽고 본인도 귀신 되어서 두 명의 귀신이 눈앞에 나타난거...ㄹㅈㄷ다

정호근님 연기력이 좋아 몰입감이 최고입니다

와...스토리텔링 무엇.......딕션,분위기... 흠잡을데가없다....진짜

그냥 청년 홀려서 절벽에밀어버릴라다가 생수받고 감동받아서 청년 죽일라는 또다른 처녀귀신 그냥 지가 데려가버린듯

정호근 아저씨 이야기 해주시는데, 이야기 보따리 풀어주시는 배추도사님 같아서 집중도 최고ㅎ

와 이래서 진짜 배우님은 다르구나...몰입도가 엄청나다

정호근 배우님 자주 나오셨으면 좋겠어요ㅠ 흡입력 장난아님 ㅠㅠ

쓸데없는 생각이긴 한데 ㅋㅋ
재연 하시는 배우님들 일거리 생겨서 좋음 . (내가 왜 좋은진 모르겠네

재연 영상 진짜 레전드다 진짜............. 갈수록 더 무서워짐........

진짜 이 영상 몇번을 봤는지 몰겠다 ㅋㅋ 이야기가 너무 대박임 ...재연도, 읽어주는 것도 기가 막힘

택시기사가 그 여자귀신이 나쁜짓안하게 데려간거 아닐까요..? 자기이후로 희생자없게 하려구

이 채널 떡상하려면정호근님 고정 가야한다 진짜

와... 어릴때 할아버지가 옛날얘기해줄때만큼이나 흡입력 쩐다...

이렇게 사연처럼 라디오처럼 읽어주는것도 좋은거같아여 ㅎㅎㅎㅎ 최고!!!!

진짜 삼촌이나 할아버지가 무서운 얘기 들려주는것처럼 실감나게 풀어주신거 같아요 최고👍🏻👍🏻

택시기사가 사망한 채 발견됐는데 사고 내막을 어떻게 아냐는 댓글 보면, 그래~ 주작이겠지ㅋㅋ 하면서도 너무 재밌어서 계속 보게 됨...어렸을때 전설의 고향도 저런게 어딨어~ 하면서 한여름에 이불쓰고 무서움에 떨며 봤었는데ㅋㅋㅋㅋ그리고 현장에서 저리 실감나게 읽어주는 거 부러움 얼마나 무섭고 재밌겠음...소름돋을 듯

여인에게 억울하게 죽은 택시기사 아저씨가
매일 순찰 돌다가 귀신된 여인을 발견하고
"또 너니?? 저 청년말고 그냥 나랑 또 가자 "
라면서 걍 데려간듯..이라고 해석했습니당

와... 몰입도 진짜 최고였어요 역시 배우님은 다르시구나 ...

정호근님 목소리 덕분에 더 집중되고 오싹한듯 진짜 이 프로에 잘 어울리시는거 같아요

근데 그 택시 기사는 남자를 도와주려고 한걸까
데려가려고 한걸까 택시 태워준다더니
귀신이 텐트 열라 하니까 귀신태우고 갔네 ㅋㅋㅋ

정호근선생님은 외모도 목소리톤도 포스가 있다

ㅋㅋ 그럼 뭐야 그 여자는 왜 그 택시 탔데...;; 자기가 죽인 사람이랑 1:1 면담인데 분위기 겁나 어색했겠다

이분 진짜 사연 잘 읽으신다... 몰입감대박!!!!!

정호근님 딕션 미쳤다.
무속인도 열심히 하시면서 연기하시는거 보고 싶습니다

배우라서 그런건지 몸은 담고 있는 직종에 관한 얘기라서 그런건지 스토리텔링이 장난이아니네 몰입감 미쳤다 원래 보면서 딴짓하기도 하는데 이건 눈을 뗄수가없네

연기력이 어마어마하십니다. 얘기가 너무 무섭고 재밌어요!!!!

택시기사가 생수에 대한 호의를 그냥 넘기지 않고, 여행자로부터 여자 귀신을 데려간 듯 하네요..

진짜 역대급이다ㅋㅋㅋ 정호근 배우님 나래이션이 정말 일품이네요... 소름이 계속 돋았어요

정호근 배우님 내레이션도 엄청 실감나고 재연배우님들 연기도 진짜 자연스럽다

와 진짜 이야기 너무 잘하시네요ㅎㅎ

사연도 사연이지만 정호근님이 진짜 잘 살렸다..

택시기사 아저씨가 진짜 좋은 사람이었네ㅠㅠ 경고해주고 경고도 안 들어먹은 놈 또 도와주고... 분위기 보면 본인도 귀신에 홀려서 잘못 된 거 같은데 그래서 도와준건가?

밤에 확인하고 일부러 낮까지 기다렸다 이제서야 봄
제보자 작가 필력 + 정호근님의 연기 + 재연 분위기 = 🎉

정호근님 여명의 눈동자에서 할복하던 연기를 잊을수가 없다ㅋㅋ 선댓글 후감상ㄱㄱ

16:05 이때 지나가는 세단택시

대박대박 찐무속인!!!

이런건 한방에 여럿이서 나란히 누워서
한명씩 돌아가며 이야기 하는게 존잼임
다 끝나고 나서는 그 중 누구는 잘자고
또 누구는 못자는데 그렇게 다들 결국은
자고 아침에 일어났고 단 한 사람만
공포에 질려 벌벌 떨고 있는거지
분명 한 사람씩 무서운 이야기 했는데
이야기한 사람수는 6명, 실제 같이 잔
사람은 5명

너무 생생하게 말씀 잘하시네요. 몰입감이 쩔었어요

얘기를 어쩜저리 맛깔나게 잘하시지..

나중에 재연으로 연기해주시는 분들도 출연해서 사연 읽어주시고 촬영장 얘기도 해주시면 재밌을꺼같아요

진짜 빙의전문가다운 낭독이였음...1인칭으로 낭독하는 형태가 몇몇있었지만 이날이 최고였슴다

딕션이랑 연기력 대박이에요. 내용은 무섭지만 몰입감이 장난 아니네요 정호근님 화이팅입니다!!!!

호근님이 역시 연기자출신이라 그런지 몰입감 장난아니네ㅋㅋ 잘들었어요 ㅋㅋ

몰입감이 너무 좋아서
4:56 이미 여기서부터 소름돋음..ㄷㄷㄷ
재연영상보다 나래이션이 더 무섭..ㄷㄷ

전직으로 배우생활 하셧다보니 더 몰입감 있게 봤던것 같네요..역대급으로 실감나게 하심ㄷㄷ

배우시라 그런가 진짜 다르긴하다ㅋㅋㅋ화면안보고 말만 들어도 상황도 그려지고 존잼👍🏻

내용은 다른것들보다 안무서운데 진짜 맛깔나게 잘하시는듯 ㅋㅋ

이때까지 들은 이야기중에 완전 역대급이었음 고정으로 계속 나오셨으면 좋겠다

정호근 씨는 이런 괴담류 미스터리 프로에 고정 박으셔야 할 듯. 지금 인기 장난 아님.

와 이번 편이 제일 재밌네요 최고!! 그리고 저 배우님이 읽어주시는 거 너무 찰떡...대박...저분 고정이셨으면 좋겠네요

대본리딩이 그냥 지려버리네오 ㅋㅋㅋㅋ 몰입감 지렸습니다 진짜

이 프로 보면서 단 한 번도 무서운 적 없었는데 호근쌤 얘기는 라면 끓이는 중인데도 추워서 소름 끼쳤어요

택시기사랑 여자는 죽은줄도 모르고 생전에 했던 행동을 되풀이 하는게 아닐까

심야과담회 보면서 무섭다는 생각은 안들었는데
역시 배우님이 연기를 워낙 잘하셔서..
왓챠에서 보다가 유튜브로 넘어와봤네요ㅠ
넘 무섭습니다..

심야괴담회 다 통틀어서 괴스트중 저는 정호근님이 제일 재밌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실감나게 하니까 옆에 얘기 듣는 주변 사람들이 완전 놀랠때 너무 웃겼음 ㅋㅋㅋㅋ" 예~에엣!!" 할때 ㅋㅋㅋㅋ

목요일만하지말고 하루 이틀 더해줘요ㅠ 유튜브에서 이거만 올라오길기다림..

와 정호근 님이 말씀해주셔서 그런가 흡입력 너무 좋아요

요즘 심야괴담에 빠져서 계속 다시보기하고 있습니다.여름엔 공포죠~~~

우와 괴담물을 좋아해서 다른것도 자주보는데 몰입감은 최고였어요 우와..괴담도 괴담인데 배우라는직업에 한번더 놀라고갑니당

아니 나레이션을 배우가 하니까 더 긴장감 돌고 쫄깃쫄깃하네........... 찐 배우의 몰입도는 최고네..

심야괴담회 중에 레전드다... 정호근님의 흡입력있는 연기 덕에 듣는 나도 몰입하게 됨

무엇보다 목소리가 좋으셔서 이야기듣는게 좋네여ㅎ
(광고가 중간에 있으니 ㅋㅋㅋ 다행이야ㅠ)

평소 유튭 중간광고 몹시 짜증나는데,,, 이건 보는데 광고 나올 때 휴~ 한숨 돌리네 ㅎㅎ

와~ 이야기 자체도 소름끼치지만 정호근님이 너무 맛깔나게 이야기해주셔서 더더욱 이야기속의 감정이 고대로 전해지는 느낌입니다. 너무 재밌게 잘보고 갑니다. ㅋㅋ

이 프로그램 너무 좋아 ㅜㅜ 원래 뭔가 조금이라도 어색하면 안보는 편인데 개꿀잼이라 진짜 계속 기다리게 됨

목소리 너무 좋으셔요 ㅠㅠㅠ 진짜 점점점점 하시는데 팅글 돌아서...대박!

시즌3에도 나와주세요~정호근님 딕션 너무좋아요~!

정호근님의 스토리텔링과 재연이 멋드러지게 어우러져서 역대급 에피 나왔네요.👍👍👍

와 진짜 역대급이네요....진짜 전 시리즈 통틀어 정말 리얼로다가 뭐라고 더 할 말도 없음 사연도 사연인데 너무 잘 살리심

처음 본방사수하고 유튭으로도 계속 듣는데 정호근 님 너무 이야기 맛있게 잘한다..너무 듣기 좋다..소름이 진짜 오소소 올라와 고정시켜줘 제발

와 이야기 진짜 잘하시네 몰입 했음 ㄷㄷㄷㄷㄷㄷㄷㄷ

16:04 세단 택시지나가요!!! 으악

오 피드백 정말 대박 🤟🤟
감사합니다 계속 패널로 무속인 나왔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감사합니다 👍

메리크리스마스 쉬는 날이라 쭉 보는데 정호근님 편에서 처음으로 소름 돋았어요!!

정호근님 또 뵙기를 기원하겠습니다 너무 재밋게 봤어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