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분들 한밤중에 아파트 안에서 도움을 요청하고싶을때는 도와주세요 살려주세요가 아니라 불이야!! 또는 아빠!! 하고 큰 소리로 외치세요 그래야 불이 난 줄 알고 나오는 사람들이나 밤 늦게 아직 딸이 귀가하지 않은 아버지들이나 그 외에 소릴 들은 누구든 뛰쳐나와서 도와줄 수 있어요.. 도와주세요나 살려주세요는 오히려 현관문을 더 걸어잠구게 만드는 외침이라 옳지않아요
저 이 얘기 들은 적 있어요. 고등학교 국어쌤이 이야기해준건데 골목길 같은데 지나갈 때 뒤에서 누가 쫓아오면 근처 불켜진 집에 돌멩이 던져서 유리창 깨고 그 집에서 사람이 나오면 "아빠"하고 들어가라고 유리창 값은 물어주면 된다고 주택가가 아닌 길에서는 도망가면서 "아빠" 하고 소리쳐서 나오는 집 아무 곳이나 들어가라구요...ㅜㅜ
+경험담 예전에 고딩때 집에 혼자 주말에 런닝맨을 보고 있을 때였음. 누가 초인종을 누르길래 누구세요? 하면서 현관 근처까지 갔음. 그 때 우리집은 인터폰이 없고 걍 현관문 구멍만 있었음. 굳이 구멍까진 안보고 걍 아무 반응이 없길래 다시 들어가서 티비를 보면서 있었음 한 몇십분 뒤 다시 이번엔 초인종 말고 계속 똑똑....똑똑..하는 소리가 들려서 잘못들었나 해서 티비를 끄고, 이번엔 큰소리로 누구세요!!? 걸어가면서 물었음. 현관 앞까지 내가 온 소리가 들렸는지 그때부터 집 문고리를 진짜 미친듯이 잡아 흔들었고 집 도어락을 슥 열고 삐..삑삑삑 조심스럽게 눌렀음 물론 비번은 틀렸지만 개무서웠음. 나는 조심스럽게 방안구석에 들어가서 몰래 경찰에 바로 연락하고, 경찰은 방에 문을 잠그고 있으라 했음.기다리는동안에도 경찰이 오기 전까지 계속 문고리를 잡아 돌리고 도어락을 열려시도함. 십분이 열시간처럼느껴지는데 밖에서 사람소리가 들리고 경찰이 온걸 나는 확인하고 밖에 나왔음. 다행인건 그때 울집은 빌라 2층이였고 엄마가 퇴근하고 계단에서 마침 경찰이랑 만나서 같이 올라옴. 그 사람은 도망갔는데 이미 어디로 들어갔는지 뒤에서 경찰과 엄마가 다 본 상태라 잡힘. 결론은 옆집 할아버지였는데, 경찰서에선 술에 취해서 모르고 옆집으로 들어갈라했다 했다함.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거짓말인게 그 집은 일단 도어락이 없었고 개소름인건 계속 누른 비번갯수가 우리집 비번갯수랑 같았음. 그 때 엄마랑 둘이서만 살고있었고, 그 일 이후로 집구하고 바로 이사감. 그리곤 주변에선 하나같이 혼자있을땐 누구세요라고 하지말라함.
인정..나도 집에 혼자 있을 땐 누가 와도 절대 문 안 열어줌ㅠㅠㅠ내가 전에 새벽에 안 자고 있을 때 누가 울 집 비번 누르고 틀리길래 동생이 나가고 이제 들어오나 보다 하고 그때는 아무생각 없이 동생인가 보다 했은데 담날에 물어보니까 자기는 집에서 자고 있었다고..으으 누구였을까
저도 주부여서 아기데리고집에있는데 누가 노크하더라구요 그래서 일부러 없는척했더니 5분정도 있다가 문고리를 잡고 흔들면서 문을 따려는 시도를 하는겁니다. 너무놀라서 누구세여! 했더니 아.... 그... 도시가스에서 나왔어요. 라고하길래 신고할거니까 당장 나가요 하니까 후다닥 걸어내려가는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당시 2층살고있어서 어떤놈인지 베란다로 내려다보니 까만모자쓴남자가 미친듯이 밖으로 뛰어서 도망갑니다..ㅜㅜ 없는척해도 빈집털려고 침입할지몰라 문제요
이것도 약간 문제여.. 말 안하면 집 들어올 것 같고.. 우리는 한 층에 두 집 있어서 문이 마주보고 있음 근데 우리집은 벨 누르면 보이는 인터폰?이 고장나가지고 벨 눌러도 안 보이는데 아무 반응 없는 줄 알고 갑자기 미친 듯이 도어락 흔드는데 앞 집 아저씨가 나오셔서 놀라시고 경찰 부른다고 하니까 도망가려고 하는데 하필 ㅋㅋㅋ 앞 집 아조씨가 그 아파트 전체의 그 대표...ㅋㅋ 무튼 였는데 경찰 부르고 씨씨티비 보고 난리였쪙.....
대댓글에 왜 이리 주작 타령이 많음 ㅋㅋ 물론 이 이야기는 구라일 수 있어도 비슷한 경험은 실화 겁나 많음 아마 혼자살거나 여자끼리 사는 집, 주택가, 복도식 아파트, 빌라 등등에서 여자들은 흔히 다 겪어본 일들일거임 그니까 다들 공감하는거고.. 자기만 안 겪어봤다고 없는 일이 아닙니다. 님 보니까 185에 100키로 나가서 여자들이 왜 밤길 무서워하는지 모르겟다고 그러더니 지가 조선족 개 많은 동네로 이사가서 자취하다가 밤길 무섭다고 집 못 가겟다던 내 남사친 생각나네 ㅋㅋ 역시 사람은 자기가 겪어봐야 암 대댓들도 백인 흑인 조선족들 문신에 덩치큰 사람들 밤길에서 마주치며 살아봐야 알거임 ㅋㅋ 한국에서는 남자는 무서울일이 별로 없으니 모르는거지
저는 구해줬을것 같아요 미친소리같겠지만 물론 그 여자가 1층에서 당해서 1층으로 도움을 요청한걸수도있지만 당해서 도망치다가 10층으로 갈수도 있고 원래 10층인데 찔려서 도움을 요청한걸지도 모르지만 10층까지와서 전에 영화에서 보니까 10층에서 당해서 찔려서 살인자한테 도와달라고 기어다니다가 죽었은데 경찰이 그여자죽고나서 안에 사람들이 빨리 도와졌다면 피를 마니 안흘려서 살았다고 결국 죽었슴 각박하지만 자기 가족이 그런일을 나두고 가겠어요 하지만 저라면 친구보고 뒤에 망치들고 있으라고 하고 위험하면 바로 치라고 그러고 큰맘 먹고 열어줬을듯 해요 보호는 나름대로 했을듯 무작정열어주는거는 위험하죠 경찰도 당연히 신고함
난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엄마와 살고 있었다. 하늘이 무너질 정도로 비가 많이 오는 날 밤이었다. 엄마와 텔레비전을 보며 이야기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현관 벨이 울렸다. 밤에 우리집을 찾아올 사람이 없었기에 의아했다. "누구세요?" 라고 묻자, "죄, 죄송합니다. 우산 좀 빌릴 수 있을까요?" 라는 여자 목소리가 들렸다. 목소리 느낌으로는 40대 정도. 묘하게 벌벌 떠는 느낌이 이상했다. "누구세요? 혹시 엄마 아시는 분이세요?" "모, 모, 모릅니다. …초면에 죄송합니다. …길을 잃어버려서, 그래서……." 이야기를 잘 이해할 수 없었다. 보다 못한 엄마께서 인터폰으로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나는 대체 누굴까 하고 현관 옆 창문으로 봤다. 창문 너머로 본 여자는 이상한 사람이었다. 목소리는 40대였는데, 밝게 염색한 머리에 모자를 눌러쓰고, 밝은 초록 블라우스에 찢어진 청바지를 입었다. 분명 이상한 사람이 틀림없다! 엄마께 밖에 있는 사람이 이상하기에 절대 열어주면 안 되겠다고 이야기했지만, 엄마께서 쓴웃음 지으시며 말씀하셨다. "비가 이렇게 많이 오는데, 우산도 없이 걸어 왔다는 사람을 어떻게 그냥 보내니. 우산이라도 빌려드리렴." 그 날은 확실히 비가 많이 오는 날이었다. 나는 이미 그 사람의 모습을 봤기에 엄마의 친절을 원망했다. 나는 우산을 가지러 베란다로 가고, 엄마는 현관으로 향했다. 그 때였다. 엄마의 고함 소리가 들렸다. "어서 돌아가! 돌아가라고!" 평소 엄마의 고함 소리를 들은 적이 없어서, 너무 무섭고 당황스러웠다. 현관으로 가니 여자가 체인 걸린 문을 억지로 열려고 하고, 엄마께선 필사적으로 막으려고 하셨다. 나는 곧바로 현관으로 갔고 나까지 합세해서야 겨우 현관을 닫을 수 있었다. "엄마, 무슨 일 있었어?" "아니, 아니 괜찮아. 무서웠지? 얼른 자자." 그런데 이 이야기를 하는 도중에도 갑자기 현관 벨이 울리기 시작했다. 띵동. 띵동. 띵동. 띵동.띵동.띵동.띵동.띵동.띵동.띵동.띵동.띵동 띵동.띵동.띵동.띵동.띵동.띵동. 띵동.띵동.띵동.띵동.띵동.띵동.띵동.띵동. 띵동. 띵동. 띵동. 띵동.띵동.띵동.띵동.띵동.띵동.띵동.띵동.띵동.띵동.띵동.띵동.띵동.띵동.띵동. 띵동.띵동.띵동.띵동.띵동.띵동.띵동.띵동.띵동.띵동.띵동.띵동.띵동.띵동.띵동. 띵동.띵동.띵동.띵동.띵동.띵동 띵동.띵동.띵동.띵동.띵동.띵동.띵동.띵동.띵동…….
나는 너무 위축되어 울면서 경찰에 전화하자고 했다. 하지만 엄마께선 침착하게 일단 지금은 무시하고 계속 그러면 경찰을 부르자 라고 하시며, 신경 안 쓰신다는 것처럼 잘 준비를 하셨다. 쾅! 쾅! 이윽고 현관을 발로 차는 소리가 들렸다. 30분 정도 지나자 소리가 그쳤다. 너무 시끄러워서 이웃집에서도 나온 것 같았다. 현관 너머로 이웃집 사람들의 목소리가 들렸다. 긴장이 풀린 탓인지 그대로 잠들었다. 이후 같은 일은 없었기에 어머니께서도 별 다른 언급은 하지 않으셨고, 그렇게 하룻밤의 해프닝으로 기억되었다.
몇 년이 지났다. 도시에 있는 대학에 합격하여 엄마와 떠나 혼자 살게 되었다. 자취방에서 첫 날, 엄마와 통화하는데 문득 그 날 일이 생각났다. "엄마, 그 날, 무서워서 진짜 많이 울었던 것 같아. 괜찮을까, 자취하는 거?" 그러자 엄마는 조심스럽게 말했다. "그 날, 네가 너무 무서워해서 말하지 않았지만, 그 사람 정말 이상했어. 빗속을 걸어 왔다고 하는데, 비에 전혀 젖지 않았어. 그리고 왼쪽에는 방망이를 들고 있었고, 게다가 그 사람…… 남자였지."
나는 깜짝 놀라 비명을 질렀다. "그러면 왜 경찰 안 부른 거야? 경찰을 불렀어야지." "경찰 불러도 바로 도망갈 것 같아서 그랬지. 이미 여자 둘이 사는 집인 걸 알려졌는데 괜히 경찰 불렀다가……." 분명 그 때 그 사실을 알았다면 그 공포를 감당하지 못했을 것이다. 엄마와 통화를 마치고 침대에 누웠다. 앞으로 문단속을 잘 해야겠다. 자취 첫 날부터 왠지 무서운 밤이다. 여러가지 생각이 들며 잠이 들려는 찰나, 갑자기 현관벨이 울렸다.
"죄, 죄송합니다. 우산 좀 빌릴 수 있을까요?" 이거 스폰지 에서 나온건데 ㅋㅋ그리고 자작극 이라는 데여 ㅋㅋㅋㅋ
진짜 문은 함부로 열어주지 말아야되요 신랑이 야간근무주에 저녁에 찜요리를 배달시켜 먹었는데 신랑 출근하고30?분정도쯤에 문을 두드리길래 '누구냐?'했더니 그릇 찾으러 왔다고 하는거에요 그래도 그냥 문열어주기 그래서 '아직 덜 먹었다 그릇 내일 그 식당쪽으로 가는데 가는길에 갖다드리면 안되겠냐?' 이랬더니 그냥 가져가겠다네요? 너무 늦어서 문열어드리기 그러니 낼 가져다 드린다고 몇번을 얘기 했어요 거진15분이상을 그랬던거 같아요 기분도 좀 이상하고... 여튼 그 담날 마침 친정엄마가 낮에 오셨길래 어제저녁에 먹은 찜도 맛있고해서 엄마랑 일마치고온 신랑이랑셋이서 그 찜집에 주문을 다시 하면서 그릇 얘기를 하니 자기들은 그릇 안챙겨간다(알루미늄? 같은 쟁반이었음) 이러는 거에요 그 찜사장님 급하게 오셔서 정황얘기 듣고 진짜 소름돋았다는;;;;;;;
예전 여름에 있었던 일 생각난다. 아파트 아니고 다세대 주택이었고 우리집은 2층 안쪽 집이었음. 가까운 곳에 가로등 있어서 가로등 불빛이 들어옴. 어느날 바텐더 일 마치고 2시에 귀가해서 씻으려고 화장실 가는데, 가로등 주황 불빛이 들어오던 창문 바닥에 시커먼 그림자가 조용히 지나감. 그리고 집문(불투명유리 알류미늄 옛날 문) 앞에 우두커니 섰다가, 안방 창문 쪽에 기웃기웃. 그런데 밤이라 집안이 환히 보이잖음. 화장실 앞 거실에 서있던 나는 '내 얼굴 보여주면 안 된다' 이 생각부터 들었음. 그래서 숨어서 '거기서 뭐하냐고 당장 가지 않으면 경찰 부르겠다'고 소리지름. 그때 옆집은 사람이 있었는지 없었는지 모르겠음. 아무튼 그래도 안 감. 그래서 진짜 신고하는 척 (핸드폰 안방에 있었음) 말 지껄였는데 그제서야 모자 쓴 그림자가 슥 조용히 물러남. 그래도 창 바로 옆에 붙어서 훔쳐볼 수도 있다는 생각에 한참동안 화장실 앞에 숨죽이고 있다가 10분 지나서야 후딱 안방 불부터 끄고 창문 닫고 커튼치고.. 더 소름돋는 건 사흘 후에 동네에서 성폭행 살인사건 일어남. 정말 문단속 잘하고, 아무리 더워도 밤에는 절대 사람 지나다닐 수 있는 통로 쪽 창문 열지 마세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진짜 이 얘기 본방 보는데 소름. 이름도 소연이여서 기분 괜히 더 섬뜩했어요. 재연도 대박👏🏻 + 초4때, 아파트 복도층인데 엘베 내리면 그옆은 계단이고 보이는 방향 으로 긴 복도, 바로 보이는 첫집이 우리집인데, 대낮에 택배왔습니다? 하는데 목소리도 상당히 낮고 초인종 안 누르고 문 두드리는데 똑똑똑 그러더니 창가에 집 두리번 거리는 실루엣이 비춰서 몇번을 더 체크하는 듯이 그래서 숨죽이듯 방에 있었는데 창밖에 바로 복도 보이는 방구조여서 거기로 한 남자가 딱 있는데 왠지 이상해서 어릴적에 호기심으로 그 현관문 작은 구멍으로 보는데 인상착의가 검은 모자 쓰고 있어서 코까지 가리고 입가만 보였는데 한쪽만 실실 쪼개는 것 같은 표정 짓고 있었거든요? 혼자 집에 있었고 부모님 맞벌이라 진짜 어떻게 해야하나 순간 무서웠거든요. 근데 엘베에서 사람이 내리니까 계단으로 도망가는 듯한 발소리가 들리고는 이제 괜찮겠지 하고 학원 갈시간이라 문을 딱 열려는데 다시 발소리가 문앞에서 멈춰서 경비실 불렀더니 계단 도망가는 소리 들리고 경비실 아저씨가 다 찾아봤는데 그 당시 아파트 내 cctv가 많이 없었고 계단으로 왔다갔다한거 같다. 경찰도 증거부족이라고 그렇게 끝났던 적이 있었어요. 근데 그리고 나서 얼마뒤에 도둑이 들어서 돌아가신 할머니 유품등 돈되는 건 다 가져갔더라고요 ㅜㅜㅜ 범인도 못잡고ㅜㅜ 근데 이거 보는데 너무 예전 생각나서 무서웠어요ㅜ 다들 이런 비슷한 경험 겪으신 적 있는지 몰겠네요. 어쨌든 심야괴담회 굉장히 좋아하는 방송인데 오래오래 해주세요💜 자주 찾아보고있습니다💜💜
소름 돋는다 저희집이 복도식은 아니지만 현재 아파트 10층에 살고 있어서 소름돋구요 마지막 동요는 ㄷㄷ 사연자 분이랑 친구분은 동동 동대문을 열어라 이 동요에 트라우마 생겨서 가장 싫어하는 동요로 남았을꺼 같고 듣기 싫어할꺼 같아요 제가 당사자라도 그 동요에 대해서는 트라우마 남았을꺼 같네요 여담이지만 범인역할 했던 남자분 이동식살인사건 편에서 이동식역으로 나오셨던분 같은데 소름돋게 연기 잘하시네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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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분들 한밤중에 아파트 안에서 도움을 요청하고싶을때는 도와주세요 살려주세요가 아니라 불이야!! 또는 아빠!! 하고 큰 소리로 외치세요 그래야 불이 난 줄 알고 나오는 사람들이나 밤 늦게 아직 딸이 귀가하지 않은 아버지들이나 그 외에 소릴 들은 누구든 뛰쳐나와서 도와줄 수 있어요.. 도와주세요나 살려주세요는 오히려 현관문을 더 걸어잠구게 만드는 외침이라 옳지않아요
그 이야기 생각나네요 무슨 학생이 스토커가 따라와서 살려주세요 하면서 요청을 했는데 잠그는 소리인 철컥 소리와 함께 칼에 찔려 죽었다는 이야기
@@user-pt5bp3cp9l 헐...
저 이 얘기 들은 적 있어요.
고등학교 국어쌤이 이야기해준건데
골목길 같은데 지나갈 때 뒤에서 누가 쫓아오면
근처 불켜진 집에 돌멩이 던져서 유리창 깨고
그 집에서 사람이 나오면 "아빠"하고 들어가라고
유리창 값은 물어주면 된다고
주택가가 아닌 길에서는 도망가면서
"아빠" 하고 소리쳐서 나오는 집 아무 곳이나 들어가라구요...ㅜㅜ
소화전 비상벨을 누르라고 교육도 합니다. 불날때만 누르는게 아니라네요
@@user-pt5bp3cp9l 그 여성분 죽지않은걸로알고있어요 도와주세요 라고하셨는데 철컥소리와 함께 사람이 나오는줄알고 범인이 도망쳤는데 알고보니 문을 걸어잠근거였다고 들었어요
요즘 택배기사들은
"택배요"하고 계단을 미친듯이 내려가서 트럭타고 가버리지.
"택배기사분들 고생하십니다."
진짜 요즘은 초인종도 안누르시고 그냥 문앞에 놔두고 문자만 보내주심 난 이게 너무 좋음…
저는 밸 눌러달랬더니 그냥 놓고 가시던…
난 문앞에 두고 문자 주고가는게 좋든데ㅋ
난그냥 택배보관함에 던져놓고가시던디ㄷㄷ
무더운 날씨에 고생하십니다 택배기사님들^^
여자분들 혼자 계실때는 그냥 절대 문 열지 마세요. 요즘 코로나때문에 다 비대면 된게 오히려 마음은 편한듯해요.
ㅇㅈ
귀신보다 무서운건 인간이라는걸 알려주는 유익한 영상이다..
ㅇㅈ
사람이 제일무섭다니까....😰
ㅇㅈ이여
따지고 보면 악귀도 인성 글러먹은 인간이 죽어서 된것이죠 뭐 인간이 제일 나빠...
정신병자들 많죠 요즈음...개무습네요...사람흉내내고...사탄마귀가 꼈는지...절대 문열면안됌!
저런 살인자들 대부분 강약약강이라서 근육질의 남자가 택배 확인하는 걸 보면 그 집은 그냥 지나침.
짱구 극장판에사 설사약 먹은 그 아저씨처럼...
지가 발릴거같으니까 ㅋㅋㅋㅋㅋ
근데 이 법칙은 모든 일에 통용됨
ㄹㅇ 지켜봤다고 했으니 힘 없어보이면 타겟 되는거... 근데 힘 있어보이는 사람이면 지나치는거죠
니가 만만한 애들한텐 개기면서 일진들한텐 고분고분한거랑 비슷한거지
@@user-lq6lm8fh6m 비슷하긴 개뿔이나...
미친놈 연기하신분 진짜 소름돋게 연기 잘하신다;;;;;;ㅁㅊ
@@user-ju3nn9mk6e 미친놈 연기한 사람이 유아는 아닌ㄷㅔ
개무서움 퓨ㅠㅠㅠㅠ
미친놈 연기🐶잘하시네
@@user-DeathDecision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 샤 미친놈아닌데ㅠㅠ
엌 배역이름이 미친놈 ㅋㅋㅋㅋㅋ
여러분 경험에서하는 말이지만 혼자 있고 감당 못할것같으면 누가 노크 한다해도 벨을 누른다고 해도 누구세요?라고 절대 되묻지마세요.
아무도 없다 생각해서 들어오면 어떠케ㅠㅠㅜㅜㅠㅠ
+경험담
예전에 고딩때 집에 혼자 주말에 런닝맨을 보고 있을 때였음. 누가 초인종을 누르길래 누구세요? 하면서 현관 근처까지 갔음. 그 때 우리집은 인터폰이 없고 걍 현관문 구멍만 있었음. 굳이 구멍까진 안보고 걍 아무 반응이 없길래 다시 들어가서 티비를 보면서 있었음 한 몇십분 뒤 다시 이번엔 초인종 말고 계속 똑똑....똑똑..하는 소리가 들려서 잘못들었나 해서 티비를 끄고, 이번엔 큰소리로 누구세요!!? 걸어가면서 물었음.
현관 앞까지 내가 온 소리가 들렸는지 그때부터 집 문고리를 진짜 미친듯이 잡아 흔들었고 집 도어락을 슥 열고 삐..삑삑삑 조심스럽게 눌렀음 물론 비번은 틀렸지만 개무서웠음. 나는 조심스럽게 방안구석에 들어가서 몰래 경찰에 바로 연락하고, 경찰은 방에 문을 잠그고 있으라 했음.기다리는동안에도 경찰이 오기 전까지 계속 문고리를 잡아 돌리고 도어락을 열려시도함. 십분이 열시간처럼느껴지는데 밖에서 사람소리가 들리고 경찰이 온걸 나는 확인하고 밖에 나왔음. 다행인건 그때 울집은 빌라 2층이였고 엄마가 퇴근하고 계단에서 마침 경찰이랑 만나서 같이 올라옴. 그 사람은 도망갔는데 이미 어디로 들어갔는지 뒤에서 경찰과 엄마가 다 본 상태라 잡힘. 결론은 옆집 할아버지였는데, 경찰서에선 술에 취해서 모르고 옆집으로 들어갈라했다 했다함.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거짓말인게 그 집은 일단 도어락이 없었고 개소름인건 계속 누른 비번갯수가 우리집 비번갯수랑 같았음. 그 때 엄마랑 둘이서만 살고있었고, 그 일 이후로 집구하고 바로 이사감. 그리곤 주변에선 하나같이 혼자있을땐 누구세요라고 하지말라함.
인정..나도 집에 혼자 있을 땐 누가 와도 절대 문 안 열어줌ㅠㅠㅠ내가 전에 새벽에 안 자고 있을 때 누가 울 집 비번 누르고 틀리길래 동생이 나가고 이제 들어오나 보다 하고 그때는 아무생각 없이 동생인가 보다 했은데 담날에 물어보니까 자기는 집에서 자고 있었다고..으으 누구였을까
저도 주부여서 아기데리고집에있는데 누가 노크하더라구요 그래서 일부러 없는척했더니 5분정도 있다가 문고리를 잡고 흔들면서 문을 따려는 시도를 하는겁니다. 너무놀라서 누구세여! 했더니 아.... 그... 도시가스에서 나왔어요. 라고하길래 신고할거니까 당장 나가요 하니까 후다닥 걸어내려가는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당시 2층살고있어서 어떤놈인지 베란다로 내려다보니 까만모자쓴남자가 미친듯이 밖으로 뛰어서 도망갑니다..ㅜㅜ 없는척해도 빈집털려고 침입할지몰라 문제요
이것도 약간 문제여.. 말 안하면 집 들어올 것 같고..
우리는 한 층에 두 집 있어서 문이 마주보고 있음
근데 우리집은 벨 누르면 보이는 인터폰?이 고장나가지고
벨 눌러도 안 보이는데 아무 반응 없는 줄 알고
갑자기 미친 듯이 도어락 흔드는데 앞 집 아저씨가
나오셔서 놀라시고 경찰 부른다고 하니까 도망가려고 하는데
하필 ㅋㅋㅋ 앞 집 아조씨가 그 아파트 전체의 그 대표...ㅋㅋ
무튼 였는데 경찰 부르고 씨씨티비 보고 난리였쪙.....
요즘은 그냥 택배 문앞에 놓고 가는데 그게 편하고 안전한거 같음. 그리고 미리 문자로 오고 있다고 알려주기도 하는 곳도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함.
코로나땜에 그런거지
@@user-ey7su9rl9p 아니 그니까 코로나 때문이더라도 결과적으로 다른 이점도 있단 소리잖음
그래서 저 항상 문앞에 두고 가세요. 요청해요
저 택배 집안에 안 들이기를 정말 잘한거다 만약 집안에 들였으면 " 그거 제 택배인데요 돌려주세요" 했을테고 문열어줬을거 같다
으어어억ㅠㅠㅠㅠㅠ 개무섭네ㅠㅠㅠ
이거..실제 있던 사건이에요..
아랫집인데 누수가 있어서요..
공인중개사인데 옆집 연락이 안되니 평수만 보여주세요
그렇게 교묘하게 문열어달라고하는 경우 많아요..
문에 이중잠금하고
함부러 열어주면 안되요
혼자시면 배달원도 조심하시구요
헐ㅜㅜㅜ앞으로 운송장잘보고들여야지
만약 헬스남 이면? ㅋㅋㅋㅋ
가족이랑 살아도 혼자있으면 없는 척 쥐죽는 듯 문 안 열어줌니다
저도 부모님이 외박하셔서 혼자 있으면 밖에 안나가고 집 불다끄고 방불만키고
조용히있어요..
@@nagyung 그럼 꺼져 안나 하겠지....
@@nagyung진짜루 만들자고하면 어케...
@@gw9521 같이 눈사람만들래~?
@@handlethose 여름이라 눈 없어요...^^
이거는 레전드 오브 레전드네ㄷㄷ
진짜로 대분분은 저런일 생기면 사연자처럼 문을 열려고 할텐데 친구분이 아찔한순간에 정말 잘 하신듯
ㅋㅋㅋㅋ큨ㅎㅋㅎㅋㅎㅎㅋㅎㅋㅎㅋㅎㅋㅎㅎㅋㅎㅋㅎㅋㅎ
ㅇㅈ
솔직히 이 썰은 완불 받아도 인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겪을 수도 있을 이야기라서 특히나 오싹함이 더 크게 느껴지네요..
이거 방댄 선생님 이야기이에여 저 선생님
정신병이라도 저런 범죄를 저지르면 중형에 처해야 합니다.
쓰레기 같은 심신미약 없어졌음 좋겠어요
맞습니다 심신미약같은 소리하고 있네죠
ㅇㅈ 지금은 심신미약이 감형받으려는 수단이 되버렸기때문에 봐주지 말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진짜요..심신미약은 개뿔..택배상자로 정확히 뭘 한건지는 모르겠는데 있는지 없는지 구분용으로 쓴거라면 머리쓴건데 심신미약 같은소리ㅋㅋ머리는 돌아간다는 걸텐데 역겨워요 진짜
@@baesomj8284 마자요 범죄 저지를 머리는 돌아가는데 심신미약은 무슨;; 저도 보면서 같은 생각했어요..!
ㄹㅇ 심신미약은 그놈들이 심신미약이지 난 뭔상관이여
정신병자라는 사람이 18층에서 승강기도 세워놓고 택배도 두개나 문앞에 갖다놓고 나서 기다린 후에 두여학생들의 동태를 살피는 치밀함까지 보이는게 병자는 아닌것 같다.
ㅇㅈ..머리 잘 굴리노
정신병자 척하는 범죄자
정신병이랑 지능은 상관없어용
저런 사이코도 정신병자 맞음 일반인이 사고할수있는 방식과 많이 다르니까.. 찔러 죽이는것도 사이코같은데 그런게아니라 타깃을 정하고 그의 반응을 즐긴다는건... 저건 정신질환 맞음 사이코
@@youuuujaaaa 요새 사람들 마음도 사이코 되가는 중
토니안이 방송에서 얘기한 것 중에 저런 거 있었음. 옛날에 hot 활동 때 사생팬들 많았었는데 구멍으로 밖에 봤는데 뭐가 까맣고 아무것도 안 보이길래 뭐지 했는데 알고보니 사생팬 눈동자였다고...
으아아ㅏㄱ 개소름
그러니 구멍으로 보지말고 인터폰으로 봐 ㅠㅠㅠ
@@user-rx3kk8cb2j 근데 인터폰 중에서는 안쪽에서 인터폰 켜면 밖에서도 그 사실을 알 수 있게 불이 켜진다던가 하는 게 있어서 아무튼 그냥 사람 없는 척하는 게 제일 좋은 거 같아요....ㅠㅠ 그게 바로 우리 집 인터폰...
@@user-si9ns8ei2e 아 저희집 인터폰도..ㅠㅠ
아 ㅁㅊ’ㅜ!!!
진짜 있을법한 일이라서 더 무서움 ㅠㅠㅠㅠㅠㅠㅠ 와중에 유아 말 너무 잘한다 ..
목소리가 참 맑고 또랑또랑해서 성우같아❤️
문밖에서 저러고 있으면 일단은 무조건 경찰 부르는게 답인거같아요ㅜㅜ 정말 위험에 처한 일일수도 있지만 이런일일수도 있으니...그냥 두 상황 모두 도움되게 경찰 부르고 상황보는게 제일 나은듯 너무 무섭네요ㅜㅜ
중요한건 경찰소리 나면
도망갔다가 다시 오는
스토커들이 많음
경찰들 스토커라하면
출동도 거의 안했었어요
살인사건 난뒤로 변한거죠
@@user-to9tu6ye9g 헐 진짜 그럴수도 있네요ㅠㅠ 진짜 무서워요..
경찰들은 저런일로 안올수도이뜸
9999 좋아요 누름
@@Gold-Ai-MJfilm출동은 합니다. 100프로.
정신병원 환자가 왜 이렇게 치밀함;;박스는 또 어디서 구해와서 놓고가질 않나 엘베 눌러놓고 위에서 쳐다보질 않나;;더군다나 여자흉내까지 내는데 누가 안 무서워 하겟냐고..진짜 여러모로 소름돋는 사람이네ㅋㅋ
정신병원 환자중에 똑똑한사람들 많드라고 들었어요 정신병원 간호사 와이프 피셜
정신병과 지능은 다른 문제입니다
자폐아도 천재 나오는것처럼요
@@user-zg1hm7lh2u 주작 ㅇㅈㄹ 충분히 현실성 있는 얘긴데
@@user-ml9fh5qs6r 저는 제가 본거 아니면 안믿어가지고 아직 사실보다는 피셜
@@user-zg1hm7lh2u 현실성있는얘기인게 그냥 평소에도 정신병원환자였던사람들 많이 마주침 길거리에서 와이프랑 인사 많이 하던데요
저희 아파트오시는 택배 기사님들은 툭 두고 스윽 사라지시고 바로 문자 보내셔요ㅋㅋㅋ 택배 기사님들 이런 사건들 때문에 피해보는일 없기를..
유아 어떻게 저렇게 귀엽고 이쁘게 생겼지 ㅋㅋㅋㅋㅋ 이야기 시작하기 전에 김숙보고 웃을 때 나도 웃음 ㅎㅎ
그죠ㅠㅠ
저도 웃고있드라고여 ㅋㅋㅋㅋㅋ
ㅇㅈ합니다.....이야기들으면서 유이만봤어유 ^♡^
마자여
ㅇㅈ
여성분들, 자기 선에서 감당하기 힘든 공포를 느끼면 참지 말고 일단 경찰 부르고 보세요.
민폐 끼치는 것보다 사는 게 더 중요합니다.
그럼 뭐해...꼭 무슨 일이 생겨야 출동하고 와도 아무일
없자나! 왜불렀어?? 이런 모드인데ㅋㅋㅋㅋ
@@user-ee4me2wu5e 그래서 증거 남기기 필수
@@user-ee4me2wu5e 거짓말 치지마세요 뭔 출동을 안해 ㅋㅋ신고 접수된 이상 100% 출동 다 합니다 안하면 지들도 징계먹어요 친구가 경찰입니다
@@user-ee4me2wu5e 뭔소리 요즘은 그렇게하면 바로 언론보도되는데 무슨ㅋㅋㅋ최대한 할수있는 한 보호해줘요 경찰이 문제가 아니라 법이 문제지 공권력에 한계가 있어서 뭐 어떻게못함
왜 굳이 한녀들만?
그런대 혼자였스면 더무서울텐대
두명이여서다행
???: 흐에엑! 저게뭐야익! ㅠㅠㅠ
ㄹㅇ 열어주려는 애 친구가 안말렸으면 어떻게 됐을지...
444인데 눌러야 하나?
유아 처음에 톤도 높고 밝아서 긴장 별로 안하고 봤는데 왜이렇게 잘해ㅜㅜㅜㅜㅜㅜ 넘무섭다 못하는게 뭐죠 당신??
아파트 계단은 올라가기 힘든게 아니라 무서워서 안가는게 정설인데 오우 점심에 가도 오싹하던데.....
저렇게 계획적으로 행동하는데 무슨 정신병일까.....그냥 교도소에 가기 싫어서 심신미약인척 하는 거 아닐까...
ㄹㅇ 그리고 초범이 저렇게 치밀하게 구성할수도 없는데.. 살인미수를 걍 정신병원 보내고 끝이라니
정신병이 지적장애인건 아니니까 충분히 정신병 있어도 계획적 행동은 가능할 수 있다고는 생각하는데, 애초에 계획적 행동이 가능한 순간부터 범죄발생 우려가 크다는 점에서 교도소 보내는게 맞다 생각함...
그냥 싸이코패스인듯
저런 짓을 할 생각을 했다는 것 자체가 정신병이 아니면 뭐겠음
마지막에 두드리는 소리와 바깥을 보는 감시구멍을 서로 눈을 마주치고 있었다는 부분에서 소름 돋았네요...다행히 사연자와 친구분이 냉정하게 대처를 해서 망정이지 그렇지 않았다면 어휴... 이런 사람이 도망가게 놔둔 병원 측이 최고 빌런
여기서 뭔가 주작 냄새..ㅋㅋㅋㅋ 서로 눈동자 대고 있었다 이런 거 무서운 얘기에 나오는 소재인데 ㅋㅋㅋ
진짜 친구아니였으면 둘다 개죽음이였네....
아으 이게 배댓이라 스포당했네요.. 폰으로보면 이게 문제야..
나도 그생각 유명한 공포이야기에서 나왔던 소재..
아파트 눈구멍으로 밖을 쳐다보면..아무리 까매도 실루엣은 다 보임..
유아 목소리가 진짜 귀에 콕콕박힘..듣기 너무 좋당ㅇㅇㅇ
웃긴게 저딴 정신병자들은 ㅋㅋ
전부 지네보다 약한 자들한테만
저러더라?
진짜 정신병자한테 매가 약이 맞는거 같다
진짜 정신병자엔 이유가 있음 진짜 정신이 돌은듯
군대 다시 보내라 ㅋㅋ 만병통치약이다 ㅋㅋ
가끔은 폭력이 더 좋은 해결책이죠...
여태는 현실성이 떨어지는 나에게 일어날일 없겠지라는 생각 귀신이야기라서 그런가보다 했지만 이건.ㅡㅡ너무 현실이라 무서움 ㅠㅠ
ㅔ0⁹
구라임
대댓글에 왜 이리 주작 타령이 많음 ㅋㅋ 물론 이 이야기는 구라일 수 있어도 비슷한 경험은 실화 겁나 많음 아마 혼자살거나 여자끼리 사는 집, 주택가, 복도식 아파트, 빌라 등등에서 여자들은 흔히 다 겪어본 일들일거임 그니까 다들 공감하는거고.. 자기만 안 겪어봤다고 없는 일이 아닙니다. 님 보니까 185에 100키로 나가서 여자들이 왜 밤길 무서워하는지 모르겟다고 그러더니 지가 조선족 개 많은 동네로 이사가서 자취하다가 밤길 무섭다고 집 못 가겟다던 내 남사친 생각나네 ㅋㅋ 역시 사람은 자기가 겪어봐야 암 대댓들도 백인 흑인 조선족들 문신에 덩치큰 사람들 밤길에서 마주치며 살아봐야 알거임 ㅋㅋ 한국에서는 남자는 무서울일이 별로 없으니 모르는거지
그와중에 계속 문열려고하는 친구 발암이다.. 문열지말라고하면 밖에 위험한 여자를 먼저 구해야하는거 아니냐고 나를 공감능력없는 소시오패스처럼 이상하게 쳐다보고.. 저런 친구 있어봐서 알아…
정신 못차려서 그럼
ㅇㅇㅇㅇ 당장 자기는 물론 자기친구까지 위험하게 만드려고; ㅜㅜ신고만하고 쥐죽은듯이있어야지..
ㄹㅇ왜 자꾸 문을 열려고 하는지...!
저는 구해줬을것 같아요
미친소리같겠지만
물론 그 여자가 1층에서 당해서
1층으로 도움을 요청한걸수도있지만
당해서 도망치다가 10층으로
갈수도 있고
원래 10층인데 찔려서 도움을 요청한걸지도
모르지만 10층까지와서
전에 영화에서 보니까 10층에서
당해서 찔려서 살인자한테 도와달라고
기어다니다가 죽었은데
경찰이 그여자죽고나서
안에 사람들이 빨리 도와졌다면
피를 마니 안흘려서 살았다고 결국
죽었슴 각박하지만 자기 가족이
그런일을 나두고 가겠어요
하지만 저라면 친구보고 뒤에 망치들고
있으라고 하고 위험하면 바로 치라고
그러고 큰맘 먹고 열어줬을듯 해요
보호는 나름대로 했을듯
무작정열어주는거는 위험하죠
경찰도 당연히 신고함
@@user-ty9dn6dk4s 정신차려요 세상은 당신 생각보다
차가와요...
오마이걸 유아! 무서운 얘기도 실감나게 너무 잘해서 놀랐어요!!
와 너무 깔끔하게 이야기 잘하네요! 듣는데 무섭고도 편안해요!
옛날에 스펀지 괴담중에
비오는 날 엄마랑 같이 있는데 야구 빠따들고 여자 목소리 흉내내며 우산좀 빌려 달라는 이야기가 살짝 생각나네요.
난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엄마와 살고 있었다.
하늘이 무너질 정도로 비가 많이 오는 날 밤이었다.
엄마와 텔레비전을 보며 이야기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현관 벨이 울렸다.
밤에 우리집을 찾아올 사람이 없었기에 의아했다.
"누구세요?"
라고 묻자,
"죄, 죄송합니다. 우산 좀 빌릴 수 있을까요?"
라는 여자 목소리가 들렸다.
목소리 느낌으로는 40대 정도.
묘하게 벌벌 떠는 느낌이 이상했다.
"누구세요? 혹시 엄마 아시는 분이세요?"
"모, 모, 모릅니다. …초면에 죄송합니다. …길을 잃어버려서, 그래서……."
이야기를 잘 이해할 수 없었다.
보다 못한 엄마께서 인터폰으로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나는 대체 누굴까 하고 현관 옆 창문으로 봤다.
창문 너머로 본 여자는 이상한 사람이었다.
목소리는 40대였는데, 밝게 염색한 머리에 모자를 눌러쓰고,
밝은 초록 블라우스에 찢어진 청바지를 입었다.
분명 이상한 사람이 틀림없다!
엄마께 밖에 있는 사람이 이상하기에 절대 열어주면 안 되겠다고 이야기했지만,
엄마께서 쓴웃음 지으시며 말씀하셨다.
"비가 이렇게 많이 오는데, 우산도 없이 걸어 왔다는 사람을 어떻게 그냥 보내니. 우산이라도 빌려드리렴."
그 날은 확실히 비가 많이 오는 날이었다.
나는 이미 그 사람의 모습을 봤기에 엄마의 친절을 원망했다.
나는 우산을 가지러 베란다로 가고, 엄마는 현관으로 향했다.
그 때였다.
엄마의 고함 소리가 들렸다.
"어서 돌아가! 돌아가라고!"
평소 엄마의 고함 소리를 들은 적이 없어서,
너무 무섭고 당황스러웠다.
현관으로 가니 여자가 체인 걸린 문을 억지로 열려고 하고,
엄마께선 필사적으로 막으려고 하셨다.
나는 곧바로 현관으로 갔고 나까지 합세해서야 겨우 현관을 닫을 수 있었다.
"엄마, 무슨 일 있었어?"
"아니, 아니 괜찮아. 무서웠지? 얼른 자자."
그런데 이 이야기를 하는 도중에도 갑자기 현관 벨이 울리기 시작했다.
띵동. 띵동. 띵동. 띵동.띵동.띵동.띵동.띵동.띵동.띵동.띵동.띵동 띵동.띵동.띵동.띵동.띵동.띵동.
띵동.띵동.띵동.띵동.띵동.띵동.띵동.띵동. 띵동. 띵동. 띵동.
띵동.띵동.띵동.띵동.띵동.띵동.띵동.띵동.띵동.띵동.띵동.띵동.띵동.띵동.띵동.
띵동.띵동.띵동.띵동.띵동.띵동.띵동.띵동.띵동.띵동.띵동.띵동.띵동.띵동.띵동.
띵동.띵동.띵동.띵동.띵동.띵동 띵동.띵동.띵동.띵동.띵동.띵동.띵동.띵동.띵동…….
나는 너무 위축되어 울면서 경찰에 전화하자고 했다.
하지만 엄마께선 침착하게 일단 지금은 무시하고 계속 그러면 경찰을 부르자 라고 하시며,
신경 안 쓰신다는 것처럼 잘 준비를 하셨다.
쾅! 쾅!
이윽고 현관을 발로 차는 소리가 들렸다.
30분 정도 지나자 소리가 그쳤다.
너무 시끄러워서 이웃집에서도 나온 것 같았다.
현관 너머로 이웃집 사람들의 목소리가 들렸다.
긴장이 풀린 탓인지 그대로 잠들었다.
이후 같은 일은 없었기에 어머니께서도 별 다른 언급은 하지 않으셨고,
그렇게 하룻밤의 해프닝으로 기억되었다.
몇 년이 지났다.
도시에 있는 대학에 합격하여 엄마와 떠나 혼자 살게 되었다.
자취방에서 첫 날, 엄마와 통화하는데 문득 그 날 일이 생각났다.
"엄마, 그 날, 무서워서 진짜 많이 울었던 것 같아. 괜찮을까, 자취하는 거?"
그러자 엄마는 조심스럽게 말했다.
"그 날, 네가 너무 무서워해서 말하지 않았지만,
그 사람 정말 이상했어.
빗속을 걸어 왔다고 하는데, 비에 전혀 젖지 않았어.
그리고 왼쪽에는 방망이를 들고 있었고,
게다가 그 사람……
남자였지."
나는 깜짝 놀라 비명을 질렀다.
"그러면 왜 경찰 안 부른 거야? 경찰을 불렀어야지."
"경찰 불러도 바로 도망갈 것 같아서 그랬지. 이미 여자 둘이 사는 집인 걸 알려졌는데 괜히 경찰 불렀다가……."
분명 그 때 그 사실을 알았다면 그 공포를 감당하지 못했을 것이다.
엄마와 통화를 마치고 침대에 누웠다.
앞으로 문단속을 잘 해야겠다.
자취 첫 날부터 왠지 무서운 밤이다.
여러가지 생각이 들며 잠이 들려는 찰나, 갑자기 현관벨이 울렸다.
"죄, 죄송합니다. 우산 좀 빌릴 수 있을까요?"
이거 스폰지 에서 나온건데 ㅋㅋ그리고 자작극 이라는 데여 ㅋㅋㅋㅋ
맞아요 초딩때 봤었는데 이 얘기가 제일 무서웠던 기억나네용..
저도 그거 봤었어요 인터폰엔 여자였는데 문을 여니까 남자가 야구 빠다들고 있던
@@user-ne8rd4hd5n 맞아요 맞아요 진짜~너무 무서웠어요..읽으니까 그때 그얘기가 다시 생각나네요.
아!!!!!!!!!!!! 스펀지에 나왔던 그 얘기!!!!! 완전히 잊고있었는데 댓글을 보니 떠올랐어요
아니 저 남자분 다른 썰에선 엽기사진작가라고 나왔는데 진짜 연기를 소름돋게 하심 ㅋㅋㅋ 너무 무서워 ㅠㅠ
아어쩐지 익숙하다했는데 그 사람이었군요?
그 썰도 실화잖아요...
아 동일인물 맞죠??? 저도 뱡금 엽기 사진편 보고 동일인물 맞나 했는데 역시 맞나보네요ㅋㅋㅋㅌㅌ
진짜 맡는역할 전부 식겁할캐릭이라 연기하시면서도 식겁하실거같아욬ㅋㅋㅋ ㄷㄷ
진짜 저재연배우분 뭔가얼굴부터가 되게 무섭게생겨가지고 진짜연기잘함...
이번 사연 역대급에 사연도 너무 실감나게 읽어주셔서 집중 잘했어요 … 또 출연해주셨으면 좋겠어요 ㅠ
,
,ㅣ
,.,
목소리 왤케 좋음? 엄청 여리여리 한데 귀에 쑉쑉 박히는 목소리...♥️❤️
유아..my 아이돌..오마이걸..
@@user-bp2uh7tj6d 유아 목소리 살짝 설렜어 나…
정신 이상한놈이 문앞에 일일이 택배마냥 상자두고 그걸로 사람 확인하고 여자 둘만 있는거 확인후에 18층에 엘베를 멈춰두고 여자목소리 내면서 유인할 정도의 정신은 있네
그걸 즐긴 것 같아보여요
결론은 정신이상 심신미약을 핑계로 정신병원에 들어간 사이코패스
@@user-ih8qv3qh6g ㄹㅇ
그야 주작이니깐 ㅋㅋㅋㅋ
ㅇㅇ 그럴 정신 있는 정신이상자.
현실 공포라 더 무서움..
인정 사람이 귀신보다 무섭,,
사연자 분한테 이입해서 으으..;이러면서 보다가도 유아 님이 너무 예뻐서 웃음이 자꾸 샌다...😂
홀리몰리..
유아씨 사연도 너무 잘 읽고 사랑스러워요💕
상자를 뿌려둔 이유는 만약 집주인이 있다면 그 상자를 들고 집으로 들어가잖아요 뿌려둔 그 상자 중에서 사라진 상자가 있으면 그 집주인이 아직 안자고 있다는/집에 있다는 표시를 보고 한것같아요 (개인 생각)
899
5...
555555..........
이건 경험자 아니고는 할수없는 생각 같은데
@@user-iu6id9xe3w 11:30 이거보고 말하신거 같은데
예전 현관문 아래쪽에 우유 구멍 있었을 때 거기로 장비 넣어서 문 따고 들어가는 일이 생겨서 막거나 없어진 거임 우리 집도 있는데 위험하다고 막았음
ㅇㅇ 맞아
와 추억이다
우리집도 옛날에 있었던걸로 아는데
@@user-qx3uj3jl3x 난 있는데
@@user-qx3uj3jl3x 대략적으로 오래된 아파트들은 대부분 있죠
(대치동 은마아파트, 압구정 현대아파트, 대치동 현대아파트 등등등.)
@@user-wk3nk1nk3u 전문가세요!
아이돌가수인데도 이야기를 진짜 잼나게 잘하네...👍👍
너무 무서위요.ㅠㅠ심야괴담회는 짜릿하고 재밌습니다!재밌고 무섭고 짜릿한 괴담 많이 올려주세요.
진짜 문은 함부로 열어주지 말아야되요
신랑이 야간근무주에 저녁에 찜요리를 배달시켜 먹었는데 신랑 출근하고30?분정도쯤에 문을 두드리길래 '누구냐?'했더니 그릇 찾으러 왔다고 하는거에요
그래도 그냥 문열어주기 그래서 '아직 덜 먹었다 그릇 내일 그 식당쪽으로 가는데 가는길에 갖다드리면 안되겠냐?' 이랬더니 그냥 가져가겠다네요? 너무 늦어서 문열어드리기 그러니 낼 가져다 드린다고 몇번을 얘기 했어요 거진15분이상을 그랬던거 같아요 기분도 좀 이상하고... 여튼 그 담날 마침 친정엄마가 낮에 오셨길래 어제저녁에 먹은 찜도 맛있고해서 엄마랑 일마치고온 신랑이랑셋이서 그 찜집에 주문을 다시 하면서 그릇 얘기를 하니 자기들은 그릇 안챙겨간다(알루미늄? 같은 쟁반이었음) 이러는 거에요
그 찜사장님 급하게 오셔서 정황얘기 듣고 진짜 소름돋았다는;;;;;;;
헐....소름이다.....
소름.... ..
이건 진심 소름돋는다...너무너무 무섭다ㅜㅜ 다 지켜본 거네,,
개무서움..
그런애들 밖에서 지켜보다가 성인남성이 나오는걸 보고 행동으로 옮기는 애들이 태반임 전형적인 범죄자특징이고 아무리 대낮이라도 문은 함부로 안열어주는게 좋을거 같네요
현실성없는 귀신얘기보다는 이런얘기가 훨씬 더 무섭네요
그럼 심야괴담회를 왜보시는지..?
@@user-vq2th1wv9g ㅇㅈ
@@user-vq2th1wv9g 그냥 보시다가 이런 이야기보단 이런 이야기가 더 재밌는거 같다고 그냥 말씀하신거 같은데요..!댓 다는건 자신 맘이니까 자신의 의견을 그냥 말씀 하셨을 수 도 있죠!!
현실에서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 더 무서웠어요ㅜㅠ
@Sunflowers 귀신보면 정신가출 할거면서 ㅋ
싸늘한게 여름에 시청하기 딱 좋아요
이 이야기가 진짜 무서운건 현실에서 혹은 일상속에서 벌어질수 있는 가능성이 아주 높다는게 무서운거임
예전 여름에 있었던 일 생각난다. 아파트 아니고 다세대 주택이었고 우리집은 2층 안쪽 집이었음. 가까운 곳에 가로등 있어서 가로등 불빛이 들어옴. 어느날 바텐더 일 마치고 2시에 귀가해서 씻으려고 화장실 가는데, 가로등 주황 불빛이 들어오던 창문 바닥에 시커먼 그림자가 조용히 지나감. 그리고 집문(불투명유리 알류미늄 옛날 문) 앞에 우두커니 섰다가, 안방 창문 쪽에 기웃기웃. 그런데 밤이라 집안이 환히 보이잖음. 화장실 앞 거실에 서있던 나는 '내 얼굴 보여주면 안 된다' 이 생각부터 들었음. 그래서 숨어서 '거기서 뭐하냐고 당장 가지 않으면 경찰 부르겠다'고 소리지름. 그때 옆집은 사람이 있었는지 없었는지 모르겠음. 아무튼 그래도 안 감. 그래서 진짜 신고하는 척 (핸드폰 안방에 있었음) 말 지껄였는데 그제서야 모자 쓴 그림자가 슥 조용히 물러남. 그래도 창 바로 옆에 붙어서 훔쳐볼 수도 있다는 생각에 한참동안 화장실 앞에 숨죽이고 있다가 10분 지나서야 후딱 안방 불부터 끄고 창문 닫고 커튼치고.. 더 소름돋는 건 사흘 후에 동네에서 성폭행 살인사건 일어남. 정말 문단속 잘하고, 아무리 더워도 밤에는 절대 사람 지나다닐 수 있는 통로 쪽 창문 열지 마세요.
핸드폰은 어딜가든 꼭 들고다니세요. 무섭네요ㄷㄷㄷ
진짜 무서웠겠다 용기가 대단하세요....
네 ㅠㅠ
@@user-zx5hm3ig2l 똥쌀때도..
헐...무섭다ㅠ 어떻게 버티신 건지ㄷㄷ
유아님 나온대서 분위기 너무 뽀쟉하고 화사해질까봐 솔직히 걱정했는데 괜한 걱정이었네요. 같은반 친구한테 들은 이야기 같이 무섭게 이야기해줘서 좋았어요. 본인 경험담인것처럼 하는것보다 이렇게 읽어주는게 더 취향인것도 있고...
ㅇㅈ 게다가 발음도 좋고 목소리도 좋고 말도 재미있게 잘함. 또 나와주면 좋겠음!!
ㄹㅇ..유아 사랑ㅎ..
@@user-bp2uh7tj6d 미투여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진짜 이 얘기 본방 보는데 소름. 이름도 소연이여서 기분 괜히 더 섬뜩했어요. 재연도 대박👏🏻
+ 초4때, 아파트 복도층인데 엘베 내리면 그옆은 계단이고 보이는 방향 으로 긴 복도, 바로 보이는 첫집이 우리집인데, 대낮에 택배왔습니다? 하는데 목소리도 상당히 낮고 초인종 안 누르고 문 두드리는데 똑똑똑 그러더니 창가에 집 두리번 거리는 실루엣이 비춰서 몇번을 더 체크하는 듯이 그래서 숨죽이듯 방에 있었는데 창밖에 바로 복도 보이는 방구조여서 거기로 한 남자가 딱 있는데 왠지 이상해서 어릴적에 호기심으로 그 현관문 작은 구멍으로 보는데 인상착의가 검은 모자 쓰고 있어서 코까지 가리고 입가만 보였는데 한쪽만 실실 쪼개는 것 같은 표정 짓고 있었거든요? 혼자 집에 있었고 부모님 맞벌이라 진짜 어떻게 해야하나 순간 무서웠거든요. 근데 엘베에서 사람이 내리니까 계단으로 도망가는 듯한 발소리가 들리고는 이제 괜찮겠지 하고 학원 갈시간이라 문을 딱 열려는데 다시 발소리가 문앞에서 멈춰서 경비실 불렀더니 계단 도망가는 소리 들리고 경비실 아저씨가 다 찾아봤는데 그 당시 아파트 내 cctv가 많이 없었고 계단으로 왔다갔다한거 같다. 경찰도 증거부족이라고 그렇게 끝났던 적이 있었어요. 근데 그리고 나서 얼마뒤에 도둑이 들어서 돌아가신 할머니 유품등 돈되는 건 다 가져갔더라고요 ㅜㅜㅜ 범인도 못잡고ㅜㅜ 근데 이거 보는데 너무 예전 생각나서 무서웠어요ㅜ
다들 이런 비슷한 경험 겪으신 적 있는지 몰겠네요.
어쨌든 심야괴담회 굉장히 좋아하는 방송인데 오래오래 해주세요💜 자주 찾아보고있습니다💜💜
어우 유아씨 ㅜㅠㅠ 사연 잘읽으시네요ㅜㅠ 스토리도 정말 레전드다ㅠㅜㅜ 소름돋았어 학...
교훈 :
1. 확인하고 택배 가져오기
2. 남것은 탐하지 말고 자기 물건만 가져오기.
우리빌라에서 누가 택배훔쳤었는데
3. 눈으로 식별안된 밖 사건은 쌩까기 그냥 경찰에 신고하기
4. 이상한건 그냥 무시하기
@@o00._.00o 그냥 흠처간거임
저도 택배 도둑 맞고 ㅋヲ 씨씨티비 닮
남 택배 잘못 가져가면 그거 찾으러 오겠다고 한다음에 범죄일으킬수도있음... 남 택배 오면 전화받지도 말고 그냥 문앞에 놔둬야함...
저기 재연하는 남자분 진짜 무섭더라 표정이런게…
그니까요
조커같음
역시 연예인들의 공포 이야기는 너무 재미있습니다 종종 올려 주세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잊지 않고 꼭 시청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성만 공격하는 남성 범죄자들이 변명하는 말과 아주 흡사하네요.
술 먹어서, 정신질환 있어서, 분노조절 장애가 있어서 등등
솔직히 귀신 나오는것 보다 난 이런게 더 무서움.
아무래도 더 현실성이 있다보니. 귀신은 못보고 못듣는 사람은 절대로 못느끼니까
귀신은 다 허언 같음;
귀신보다̆̎ 사람이 더 무서움...
최지만 맞아요ㅠㅠ 이게 단순괴담을 떠나서 요즘에도 실제로 저런사권들 많이 일어난다면서요😰😰 휴~ 문단속 철저희 해야겠다...
무서워ㅠㅠ
함부로 문열지마라
특히 여자혼자있을때ㅜ
아 저도 복도식아파트
신혼때 낮에도
진짜 교회.잡상인?
문두리는사람 많아서
무섭 짜증났었죠
저는 문소리 들려도 폰 소리 커서 못들음ㅋ
그거 사이비에요. 왜냐면 찐교회는 그런거 안함!
잡상인? 잡상인이란것도 있나;;;;;
찐교회같은 소리하고있노 걍 허상을 믿는게 다 싸이비다 ㅋㅋㅋㅋㅋ
@@user-dl2bp9pk8o
나 초딩때 감리교회에서 맨날
교회다니라고 문두들김
요즘같은 시국에는 접촉을 하지않는게 서로에게 매너죠
하...선댓이요..은근스릴있어..근데 무섭더라ㅠ진짜..화면돌릴정도로..ㅜ
심야괴담회 한두편 본 게 아닌데 이번 편 진짜
역대급으로 무섭다 ㅜㅜ
저 집에 마동석이랑 김동현이 잇는걸 확인햇어도 저랫을까 과연 오히려 문열어 줫으면 역으로 개뚜드려맞았을듯
ㅋㅋㅋㅋ
히힛
저런 상황에선 태연하게 현관문 앞에 야구빠따 나 후라이팬 비치 시켜야지
마동석 김동현인거 확인하면 안가지..ㅋㅋㅋ
문이 열리고 습격했는데 알고보니 데저트 이글 권총갖고있는 마피아 조직원....
저런 사람들 때문에 진짜 위험에 쳐있을 수 있는 사람들은 도움 못 받는거 아니냐구ㅠ
그럴것 같다구ㅜ
되도 안되는 귀신얘기보다 이런 현실성 있는 얘기가 와닿고 좋네
닭살돋아...!!!!!!저 지금 지렸어요...^^
이번편이 무서웠던건 귀신과달리 진짜언제라도 내가 겪을수있는 범죄라,,,그리고 실제로 비슷한 사건까지있어서 더무서웠어요
실제로 귀신한테 살해 폭행 당한 건 없죠 거의..다 사람이 난도질 토막살인 폭행 성추행 강간을 하다보니..사람이 더 무서워요ㅠ
@@freak6969 꿀꿀
@@freak6969 님은 절대 건들일이 없으니까 걱정 ㄴ
@@freak6969 여자 범죄자도 많긴 한데 남성 범죄자 비율이 더 높은 건 맞음.
@@freak6969 게이야.. 그렇게 하는 거 아니라고
역시 귀신도 무섭지만 정말 무서운 건 사람이 더 무서움... ㅠㅠ
ㄹㅇ
아이 무서워!
와 오랜만에 진짜 소름돋았어요ㅠㅠㅠㅠㄷㄷㄷ
요즘 혼자 사시는 분들은 도어가드 필수인 것 같아요 이거 설치하고 무서운 것도 덜하고 택배 온 것도 볼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저런 정신병자가 정신병을 치료할 방법은 각종 강력범죄자 살인,특수폭행등 조폭들이 득실득실한 감옥에 같이 있게하면 사람 착해짐
? 그 조폭들 강력범죄자들 교도소에서 정신병자 안건드리는데 헛소리야 ㅋㅋ
사형이 답!
@@user-ld9lc9el8q 정신병자는 그냥 찐따가 90 프로 자해해서 동방에 가둡니다 ㅎㅎ 정신병자 90 프로 짠따~~~주목하십시오~~
미친놈들은 매가 약이야
@@user-ld9lc9el8q 깜빵가봤어? 어떻게 그렇게 잘알아 ㅋㅋㅋㅋ
재연 남자 배우 표정연기 미쳤다.. 이번꺼 제일 소름..
유아 너무 이뻐ㅠㅠㅜㅠ♡♡
유아도 설명잘한다 개무섭네 ㅋㅋㅋ
열려고 한 사람은 강심장이냐 뭘 계속 열려고 햌ㅋㅋㅋ 친구가 살렸네
강심장이라기보단 멍청한거지 뒤지기 쉬운케이스
집주인아니고 놀러온친구ㅋㅋㅋㅋ
아니..아무리 밖에서 그런 소리가 난다고 해도 여고생 둘이 그 늦은시간에 집에 어른 없이 있으면 그냥 아무 소리 내지 말고 쥐 죽은듯이 있지 왜 말을 해.. 진짜 범죄자가 문 밖에 있는거였으면 큰일나지 진짜..
몰입되는 목소리에 영상이 더해지니까 진짜 너무 무서웠다;;;
보는 내내 소름 끼치고, 마지막에는 놀라서 소리 지를 뻔했네..;;
진심 소름돋게 연기 잘하십니다 무서운 연기자네요ㅎㄷㄷ
나도 겪을 수 있는 이야기라서 더 무서운 듯.. 어딘가에서 일어날 것 같기도ㅠㅠ 유아님 이야기는 엠티가서 무서운 얘기 하는 분위기!! 듣기 너무 좋아요
오래된 괴담인데 비슷한거 생각난다 누가 똥이 너무 급해서그러는데 ㅠㅠ문좀 열어주세요ㅠㅠ 그러길래 순간적으로 열어줄려다가 생각해보니 본인집이 10층이 넘는집이었던거
뭔말인지 이해가 안됨
@@user-ht7cn1rg4m 급한 사람이 10층까지 올라올 이유가 없죠 1층에도 사람이 살텐데
@@user-ch7pb4cb8m 아아 이해됐습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집이 10층 윗층인데 참고 올라가다가 도저히 안되겠다하고 내려서 두들긴거면?
@@user-nj1fr3dl1l 그게 안 이상하다고?
진짜 조심하세요 의심하고 또 의심하시고 혼자있으신분들 절대 대답하지마세요 배달같은것도 앞에놓고 가달라고하구요. 방범용 CCTV 다는것도 좋아요
이게 진짜 공포지ㅜㅜ아 소름돋음ㅜ
진짜 귀신보다 사람이 무섭습니다. ... 이번 사연은 진짜 와... 소름 ㅋㅋㅋㅋ
목소리가 공포이야기에 딱이네요 진정성있고 오바가 하나도 없는 맑은 목소리
유아 목소리 좋죵..
정신병원 환자분 재연하신 배우님 그 싸이코 사진작가 재연한 배우님이네요!!표정이 너무 무섭다ㅠㅠ
저분 진짜 연기잘하는듯 진짜 개무서움
이건 무조건 레전드괴담 해야됐다!!
소름 돋는다 저희집이 복도식은 아니지만 현재 아파트 10층에 살고 있어서 소름돋구요 마지막 동요는 ㄷㄷ 사연자 분이랑 친구분은 동동 동대문을 열어라 이 동요에 트라우마 생겨서 가장 싫어하는 동요로 남았을꺼 같고 듣기 싫어할꺼 같아요 제가 당사자라도 그 동요에 대해서는 트라우마 남았을꺼 같네요 여담이지만 범인역할 했던 남자분 이동식살인사건 편에서 이동식역으로 나오셨던분 같은데 소름돋게 연기 잘하시네요 ㄷㄷㄷ
와씨 여태까지 얘기중 제일 무서워🤦🏻♀️진짜 살아있는 인간이 제일 무섭다
심야괴담회 지금까지 다 봤는데 이건 처음으로 이불로 눈 가리고 보네(후덜덜)
와 진짜 개소름....; 현실적이여서 더 소름돋아...ㅠㅠ
현실공포 너무 무섭ㅠㅠㅠㅠ 둘이고 현명하게 대처해서 정말 다행이다....ㅠㅠㅠㅠ
괴담 이야기하시는 분, 처음엔 방긋방긋 웃으시다가 이야기 점점 진행될수록 표정 싹 굳고 연기하는 거 개 무서웠음..dd..
늘 귀신이 등장했는데 이번엔 실제 사람이 등장해서 현실적으로 무서웠던거 같아요..ㄷㄷ
오마이걸 유아
유아..완벽해 역시 내 아이돌..
최고ㅜㅜㅠㅠ유아님 되게 좋아하는데 목소리가 이런 괴담이야기 할땐 별로 안어울릴줄 알았거든요 근데 너무 잘 읽으셔...연기도 잘하시구
팬은 아닌데 볼때마다 참 야무져보여. 잘한다
실제로도 겪기 쉬운 이야기라 더 무섭네요
그 와중에 자꾸 문열려고 하는 친구 발암
ㅇㅈ
걍 연출이지
연출이긴 한데 본인집도 아닌데 왜자꾸 나서는겨 ㅠㅠ 공포영화에서 사망플래그가 바로 앞서나가는 사람인것을..
진짜 무섭다….. 착한 택배 기사님들 저런 정신병자 때문에 피해 많이 보죠….
반짝반짝 이뻐죽겠어 샤샤🙆♀️
너무 해맑아서 안무서웠는데 재연배우님이 ㄷㄷ
지금껏 나온 얘기중에 진심 제일 무섭다 ㅠ
와~ 이 괴담은 ㄹㅇ 역대급이네요. 사실 귀신 괴담보다도 더 오싹하고 섬뜩한 괴담이 바로 이런 범죄 괴담인듯. ㄹㅇ ㄷㄷㄷ
진짜 몰입해서 보고있다가 광고 나왔는데 넘나 밝은광고였음ㅋㅋㅋ
유샤샤... 진짜 너무 사랑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