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둑시니Pick] 이사 후 벌어지는 괴이한 일들! 하지만 이 집을 나가지 말라는 한 여자의 경고🥶｜

밥먹고 샤워하고 심야괴담회를 보면 천국일세..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라아저씨 안 무서우면 그냥 리액션 안하셔도돼욬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구라아저씨 자본주의 리액션 하실때마다 뭔가 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근데 이번 이야기 해주는 게스트 분은 연기에서 억울함이 뚝뚝 묻어나오네ㅋㅋㅋ
수많은 공포썰이나 방송을 봐왔지만 저런 유형은 처음임ㅋㅋㅋㅋㅋ

귀신집에서 산다고 다 나쁘진 않구요. 기운을 오히려 누르고 살면은 재복을 받거나 그런 경우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꾸준히 복을 주는게 아니라 복을 주다가 도로 거둬가는 시점이 오면 빨리 알아차리고 이사를 가야한다고 하네요.

근데 진짜 얘기 열심히 하신다.. 사투리에, 눈 부릅 뜨고 이야기에 포인트 주는 것까지 귀여우심ㅋㅋ큐ㅜㅠㅜㅜㅠ

이번 귀신은 그래도 사람들 해하지도않고
제사 지내줘서 보답해주려고 하네
개념있는 귀신이네....

제사지내주고 부적태워주고 할거 다 했는데 왜 굳이 무섭다고 나가나요ㅠㅠ 스님께서도 복을 줄거라고 이사 가지 말라고 하셨는데

배우들 연기 너무 좋다 그냥 영화를 내자

이야기 읽어주시는 배우님이 곱게 생기셨는데 메이크업과 표정 때문인지 으스스하게 보여요...! 연기도 너무 잘하시고
이런게 배우의 얼굴인가...

뭐 열심히 하려고 힘이 들어 가서 그런걸수도 있고 본인도 읽다가 긴장돼서 그런걸 수도 있을거 같은데 다 댓글에 몰입안된다는둥 듣기 힘들다는둥 글이 많아서 마음이 아프네요~ 화이팅입니다

아니 사연자분한테 그 난리를 쳐놓고 나가지 말라고 하면 퍽이나 안 나가고 싶겠다😂

역시 스님 무당 나오면 재밌음.스님 무당 나오는 이야기 많이 해주세요.

영화 링 패러디가 잘쓰이고
재미있음~

사연읽는 이배우님 ㅡ 작은자기 조세호얼굴 빤히 보고 눈물나게 한 그분이구나

너무 좋아요.

역시 배우는 배우네요
실감나게 잘하세요
잘 보고 듣고 갑니다👍

착한 귀신이네;;;
나쁜귀신은 상처를입히는데
집에서 나가지말라고만 하는거보면
슬픈귀신이라고 부르는게 맞는듯

보니까 귀신이 주인공 좋아하는 듯? 주인공이랑 계속 같이 있고 싶어서 이사 가지 말라고 떼도 쓰고, 제사상도 굳이 주인공이 차린 상으로만 받을라 하고 커엽다 커여워 ㅋㅋㅋㅋㅋ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몰입 했어요, 잘하시네요

귀신 디자인도 다양하게 시도해서 좋네 ㅋㅋㅋㅋㅋㅋ

진짜 학교에서 친구들이랑 점심시간에 밥먹고와서 불끄고 늘 심야괴담회 보는데 정말 실화이면서 기억에 많이 남아서 학교에서 자주보는 편인듯!

이건 무서운 게 아니라 쫄보인 여자분이 말 안 듣고 도망갔다가 불행해진 썰인 듯ㅋㅋㅋㅋㅋ

심야괴담회 넘 좋아요ㅠㅠ 오래오래 해주세요ㅠㅠ

사연 읽어주시는 배우님
영화 손님에서 무당역하셨던분
무서운연기 갑이에요

독서실에서 집중안될때 한편씩 보는게 짱임

넘 재밌어요

우왕 2시간 전이닫

여름은 아니지만 언제나 꿀잼😱

결국 그집으로 이사들어왔던 사람은 승승장구해서 대박났다는 후일담입니다 결국 그여자분이 도와주려던것인데..그걸 뿌리치고 나왔으니..안타깝네요

너무 옛날스타일로 설명하시네요 ㅎㅎ

연기자분 리스펙!!!!! 사연 읽어 주시는데 몰입감 지대루네요~~~

와~난리났네 난리났어~~ 배우님 반갑습니다.

역시 배우님 연기최고다.

이것도 재미있네요.

스님도 당분간은 나가지말라고 했구만
좀 더 살았으면 복이 왔을텐데...

스님도 제를 지내줬으니 복을 주려는 거라고 하고 귀신도 딱히 해를 끼친게 아니라 나가지 말라고 붙잡은거에 약간 여자분에게 호의를 품고 있는 것 같았으니 어쩌면 저 집에 좀 더 있으면 복을 얻었을 순 있겠네요...근데 심정적으로 생각해보면 이런저런 일들을 겪은 환경에서 떠나고 싶어하는게 보통이긴한듯 집이 편안해야 하는데 계속 찜찜했을테니까. 그나저나 주려는 복은 뭐였을까요? 저 집이 터가 좋은가 아니면 집값 떡상...?ㅋㅋ

사투리 대박이다ㅋㅋㅋ

사연읽어주시는 배우님 예전 mbc예능 타임머신에 많이 나오셨던 배우님 이신것 같아요

와~ 역시 연기자 +0+
연기 정말 실감나게 잘하신다~!!!
그나저나 사연자분 이사 가지 마시지... 안타깝네요

저도 괴심파괴 하나 써봅니다. 지금도 집을 소유하셨다면 귀신이 지금 부동산 시세를 예견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진정한 복을 주기위해서요 ㅎ

곽박사 무서워하는거봐 커엽ㅋㅋㅋ 아 왜 시즌2에 안나오냐고ㅠ

무섭다😩

사연 정말 실감나고 감칠나게 애기 잘해주셔서 몰입감 최고조;;;;;;;;;;; 워 무셔;;;;;;;;

아 형사님들 사투리 어느 지역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넘웃기다

본방송 보면서 심장 쫄깃 했지만 저 사연자님 부도나고 그랬다길래 내가 다 안타까워 했어요 근데.. 귀신 너무 무서웠음.. 재연배우님들 연기 때문에 더 몰입해서 보느라 집에서 나는 소리에 깜짝깜짝 놀란건 안비밀 .. ㅎㅎㅎㅎ

이번 게스트 맛깔나게 사연잘 읽어요
찐으로 무섭당ㅠㅠ

어제 이편보고 잠들었다가 악몽꿨어요😢

역시 사람이 들어가 사는곳이면 그게 대저택이건 산속 동굴이건 간에 뭔일이 꼭 생기는 것 같아요

저는 오히려 사연 읽으시는 배우님 딕션도 좋고 강약 조절 잘해주셔서 더 몰입해서 들었는데용

사투리 너무 찰치심..

이거 쫌 레전드다.....ㄷㄷㄷㄷ 잠 잘 때 꿈에 나오면 어떻게....ㅠㅠㅠ

'그날 밤'ㅋ 스님 섭외도 초 스피드네ㅎ

사투리가 많이 많이 많이 어색하지만 스토리는 재밌네요ㅋㅋ

연기 너무 잘해주신다 🥺

잘 봤습니다. 근데 노부부가 왜 딸의 유서가 담긴 짐을 안 챙겼는지 궁금하긴 하네요.

김영선 배우분 사연 들려주시는 톤이 좋네요.
자주 나와주세요.

ㅋㅋㅋㅋㅋㅋ아 중간에 형사님 사투리 때문에 무섭다가 안 무서워졌어요..

냉장고 물 빠지는 호스가 얼어버리면, 호스를 따라 밑바닥 물통에 쌓여서 자연 증발해야하는 물이 호스에서 역류하며 냉장고 안에서 물이 흘러서 바깥으로 나오죠. 냉동 온도를 중간이상 강도로 올리면 저런 현상이 발생합니다. 원래 배출 호스 주변에 전열기가 부실하게 만들어져서 냉동온도를 강으로 올릴수록 전열기가 얼음이 어는것을 못막아서 생기는 현상입니다.. 한국 냉장고의 현실일뿐입니다..

너무 겁주면서 읽으니
몰입도가 떨어짐

근데 이상한 포인트에 소리지르시네.. ㅋㅋ 설명포인트를 못잡으시는듯

헐 저 이거 무서워서 못보고 잣는데 ㅠ 감사합니덩

아니.. 이렇게 무섭게하는데ㅠㅠ어떻게 안나가ㅜㅜㅜㅠㅠㅠ큐ㅠ큐ㅠㅠㅠㅠㅠ

왜이렇게 목소리가 흥분야.ㅋㅋ

와.

찐 처음부터 끝날때 까지 소름 ㅠㅠ

솔직히 착한 사람은 자신이 죽어서 영혼이 되면 아무리 분한게 있더라도 남을 해칠 생각 안하고 저승이 안내하는 길 잠잠코 가고 그럴거같음 뭐 미신이긴 해도 ㅋㅋ 이런 미신 이야기들이 또 하나의 재미니까 이해안가는 부분도 있겠지만 하나의 드라마 영화 스토리를 보는 느낌이라 역시 공포라디오는 짱이여 ㅠㅠ
평소 다른 귀신들은 나가!!! 나가!!! 날린데 이 귀신은 나가지마래 ㅋㅋ

직접 듣고싶다 와...
얘기 진짜 재밌게 하시네...
역시

재연배우도 자주 나오시는분이네🙋‍♂️🙋‍♂️
방갑소

알림 설정해놨는데
알림이 안 뜨네요?
매번 이러네요
다른건 잘 뜨는데..
좀 갈켜주세요

부산분들 이라면 영도에 대해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있는데요
이 이야기 여러가지들이 겹쳐있는듯해요
(어디까지나 제가30여년간 자란 동네라
어른들께 들은거 영도에서 일하며 들은것 위주의 넋두리 입니다)
영도는 일단 아시는분들 은 아실껀데
영도 할매(영도수호신) 이라고 있어요
영도를 들어 올때 나갈때 그할머니께
인사를 들여야 훗날 화도 면하고
할머니가 보호도 해주신데요
영도 가 음기가 강하고
변두리 쪽은 특히 그래용
잡귀로부터 보호도해주신데요
근데,
나갈때 인사없이 그냥 가면
집안이 망하거나 줄초상난다고
들었어요.....
그리고 사연 주인공 분 영도 이사온 아파트 그정도 규모 면 그시기 어딘지
딱 알겠네요 중심부는아니고 끝자락 쪽인데
아마도 타지방 분들은 부산오시면 자갈마당 조개구이 먹으러 간다고 지나치실 곳 입니다
그 귀신이 사체가 앞쪽 떠 올랐다고하는것 보니 거기쯤인듯해요
영도 태종대에는 자살바위라고 있어요
지금은 앞에 말한 자갈마당 가기전들리는명소 지요 무한도전에도나오고
자살 바위나 아님근처서 뛰어 내릴경우
물때에 따라 다르겠지만
그아파트쪽 방향 이나
아님 많은분들이 아시는 영도대교
밑에 떠오름니다
실제 영도 대교 밑에는 예전에
떠오른 시체를 보관 하는
시체보관소가있었습니다
여기 까지 사연을들으며 아는 전설ㆍ사실 들이 겹처
몇자 적어 보았습니다...;;

괴심파괴자 : 냉장고 물 바닦에 흔건히 샌건 여름철에 날씨가 더울때 냉매에서 물이 바닥에 생길수 있는 흔한 일 입니다. 저희 집도 새 냉장고에서 이번 여름에 냉장고 바닥에 물이 흔건 했습니다.

나가지말라고 하면 나가지마 ㅠㅠ

요즘들어 자주 등장하는 귀신헌터 스님!! ㅎ

에이 나가지 말아야지;;; 도깨비터나 귀신터는 진짜 목만 아다리잡으면 대박나는 자리임... 특히나 저렇게 사연이 있으면.
영화감독들도 자기네 촬영현장에 귀신나오면 대박조짐이라면서 개좋아하는데 ㅋㅋ

사실 복주려고 나가지말라고 한것보다 나가면 흉액이 그대로 붙어서 같이 나가니까 나가지말라고 겁준거같긴함...

영도라는게
영도에 이런전설이 있음
영도할매라고 영도지역 주민들이 섬기던 존재가 있는대 이 할매가 영도에 사람들어 오는건 무지 좋아하는대 나가는건 정말 싫어한다고..
이런 전설과 이 이이야기가 왠지 일맥상통하는듯

공포이야기 하는게 아니라 며느리랑 시누이랑 싸우는 톤 같아요. 왜이렇게 강약조절을 심하게 하시는지....연기 베타랑분께서....

사연을 덤덤하니 읽어주는게 좋네요 ㅠㅠ 이거보니 배우분 표정이며 말투,행동이 좀 오버하시는듯한 느낌이라 무섭지도않고 집중이 안되네요

사연읽는분 웃는 모습 ㅈㄴ 푸근하네 뭔가 엄마같다ㅋㅋㅋㅋ

경상도 사투리가 아니라 조선족사투리아님? ...보다가 집중앙되ㅜㅜㅠ미안 ㅠㅠㅠ

원래 월요일 심야괴담회 2편에 화요일 어둑시니픽 1편에서
월욜 1편 화요일 어둑시니픽 2편 업데이트 한다고 하셨는데 왜 한편만 올라오나요..

소리지르니까 더 무섭다 ㅠㅠ

06:49
나 곽재식님이 이렇게까지 크게 리액션
치는거 처음봤다.. 진짜 무서웠던 모양...ㅋㅋ

요즘 한국사회는 사람 그리고 현실이 귀신따위보다 100배는 더 무서워. 귀신이 이렇게 안무서운 시절은 또 있나 싶다

모음집으로 나와도 좋을듯

스님 신통력이 높으시구나

5:58 귀신공개 ㅋㅋ 6:48 7:53 8:32 겁많은 사람 주의 8:18 귀신얼굴 9:26 귀신 목소리 10:54 스님 말씀 13:40 착하네 14:23 귀신 정체 15:09 15:42 소름주의 그 와중에 존나 예쁘네 15:55 나가지 말라고 했던 이유 16:31 이사하면 생기는 일

나가지말라니까... 그럼 복 부어주었을텐데.. 근데 옛날부터 영도에 당산인가 영도지켜주는 신당인가 개발때문에 없애서 영도에서 흥한자 영도나가면 쫄딱 망한다는말 많았었음

연기잘하신다

귀신말은 안들어도 스님말은 들었어야지..
귀신을 제령해 준 영험한 스님이 나가지 말라는데도 기어이 나가서 복은 커녕 화를 불러 모은 사연자…대단하네..

냉장고에 물새서 물바다된게 더 무섭다

실제로 옜날엔 아파트 건설현장은 미분양된 아파트를 대금으로 주는 경우가 있었죠 저희집도 그래서 아파트를 받았고 그걸 빨리 팔이버린걸 후회중....

강조하지않아도될거에 다 강조하다보니 얘기가 집중이안돼요..

근데 심야괴담회 이야기 두개 올려주신다면서 지난주부터는 계속 하나만 올려주시네요
엠뚜루마뚜루채널에서 2개 여기서 하나 이렇게 올라오다 몇주전부터 이채널에서 두개 엠뚜루마뚜루에서 하나 이렇게 바꾼다고하실때 좀 쎄했는데 올려주셔야 될 의무가있는건 아니니까 올려주심에 감사했습니다
하지만 두개올린다고해놓고 하나올리실거면 앞으론 하나만 올린다는 얘기도 해주셨으면해서요...

이해를 못했어요ㅠㅠ자살인지 타살인지 알것같다는데 아버지가 유서를 쓰고 짐도놔두고 딸이 바다에시체로 떠올랐다는게 무슨말이죠ㅜㅠ

이 배우님 작은자기 울리신분이심
역시 최고👍

무섭....

으아아.... 심야괴담회 진짜 소름 끼친다.... 무서워!

사연 읽어주신 분은 사투리 상당히 잘하시는데 형사님들 사투리가...ㅎ..ㅎㅎ...듣다가 몰입감 확 깨짐...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