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 대학으로 가는 길, 가짜학생부_MBC 2018년 10월 16일 방송

국민이 정치에 관심을 두지 않을 때, 우리 중 약자가 가장 큰 고통을 받는다.

본보기로 교장,교감 사임하셔야합니다.
아이들은 우리의 미래라는 말 잊지마시고
자리에서 내려오세요

무서운 생각이 드는것은, 이곳 뿐만이 아닐지도 모른다는것. 부모만 잘만나면 깡통도 내놓으라하는 대학에 쉽게 들어갈수 있겠구나..싶은게.. 피토하는 마음으로 공부하는 아이들은 어쩌라고...

시스템에 허점이 있는건 맞지만, 그 시스템을 악용하는 소수의 집단이 이득을 보고 그 책임은 제대로 지지 않는 모습이 너무 안타깝네요.
특히 저런 부분을 자정작용해야하는 선생님들이 문제의 중심에서 움직이고 있다는 현실과 공교육의 신뢰성이 무너지는 모습이 참 안타깝습니다.

고2 고3 엄마입니다
현실을 제대로 보도하고 계시네요
알고있는 내용을 보고있는데 눈물나고 구역질납니다
고3 아들은 담임샘이 1학년때 정시준비하라고 해서
내신포기하고 수능공부만 합니다
중간기말시험때 잠만자다 옵니다
그렇게 내신도 상위권에 몰아줍니다

다 한통속인거죠~ 학교라는 곳이 사기꾼집단이네요

정직한뉴우스피디수첩은사랑입니다

2년전입니다. 결국 저 인간들 최근 유죄판결 받았죠. 저 난리를 치고도 아직도 대학입시에서 학생부종합전형과 학생부교과전형의 비중이 가장 큽니다. 이 외에도 오래전부터 부모의 재력과 권력으로 대학에 가는 학종 사기질과 내신성적 조작문제가 크게 문제가 됐었지만 객관식 시험인 수능으로 뽑는 정시모집을 꼴랑 5~10% 늘리고 눈가리고 아웅하고 넘어갔습니다. 제대로 바뀐게 없습니다.

비단 숙명 여고 뿐일까요? 지방 에는 더 심할걸요 .ㅠㅠㅠ .어느공부잘하는 학생이 고민을 친구에게 말 하더래요 왜? 나는 잠도 안자고 공부하는데 쟤는잠만 잘자도 시험성적이 잘 나오는건 뭐지 하고.. 그래서 상담해준 친구가 시험 문제를 하나 내놓고 풀라고 하니 잠잘자는 친구 그 문제를 못 풀더라네요 .잠잘자던 친구 아버지도 교원(창원 변방에 ) ㅡ 웃기는 나라 지요 아빠찬스 통하는 나라.. 그학생 사회 나와서 어떤 자리에서 무슨 비리를 양산하고 있을까?.........

내가보기에 숙명여고 교직원전체가 썩어빠졌어요.초록은동색?
교장이 무죄추정원칙 운운한다는게 아주큰문제입니다. 1%의불법가능성이 고려된다면 열두번이라도확인해야되는겁니다
교장! 물러나세요 책임지고

법이약해 저런학교는 패교시켜야 다른학교도 정신차리지

돈만 많다면은 굳이 학원 같은데에 시간 축낼거 없이
좋은 학교 다닐 수 있고 충분한 미래를 약속 받으실 수 있으니 모두들 화이팅 하세요

28:20
여기 인터뷰가 정말 분노하게 만든다.
생방송으로 볼때도 화가나지만 이건 진짜 아니다.
조작으로 올라간 애는 결국 서울대를 갔댄다.
그럼 그 피해를 본 학생은 어떻게된걸까?
누가 그걸 보상해줄건가?
누구 하나 미안하다고 말했는가?

김누리 교수님이 말한교육처럼 이나라의 교육이 근본적으로 바뀌지 않는한 이런문제는 이나라가 지구상에서 사라질때까지 계속 될꺼다

부모가 있는 학교나 대학 입학 금지

학력고사시대처럼 수시없애버려라
내가 만약 교무부장이나 교장 내지는 시험지볼 지위인데 내가 결혼해 애낳았고 그애가 입시생이라면 유혹이 있지않을까싶다 시험지는 절대못보게하던지 그런건 정부차원에서 충분히 시험지루트를 바꿀수있지않나?

썩을대로 이미 썩은 교직원들

사실 이 부정도 문제지만 그놈의 성적주의가 얼마나 많은 학생들을 괴롭히는지가 더 문제다
대학이 뭐라고 다들 저렇게 미친듯이 사람등급 매기는지 정말 미래의 교육과 완전 동떨어진 입시교육 쓰레기같다

대부분 학교가 저러지

입시비리가 제일 나빠요 아이들 상대로 하는 나쁜 입시비리

당연히ㅡ부모가 교사인 경우 시험지 관리에서 배제되야 맞는거지

교사.. 라고 하니.. 괜히 범죄행 명칭같은

정시만이 답

H백화점에서 알바했었을때 취준때매 그만 두려고 많이 생각했는데 정시로 들어온 형들은 일그만두고 올인하라는반면 수시, 논술로 들어온 형들은 제가 평일근무인데 주말에 나와서 일하고 평일에 쉬라고함. 진짜 이거보면 수시로 들어온것보다 정시로 들어온 사람들이 공부는 더 잘하는듯

애초에 부모가 다니는 학교에 자녀가 다니게 하면 안된다.

정시 확대만이 답이다

Bts귀엽네

노조원이 무슨 선생인가?
회사다.
김주임, 박계장, 이렇게 불러야 한다.
그들이 스스로 포기한 교권을 학생들이 왜 챙기겠는가?
스승의날?
소가 웃을 일이다.
음메~ㅠㅠ ㅋㅋ

원죄는 교장이라는 인간에게 있다
관리 감독하라고 있는거 아닌감

중고등학교 뿐만아니라 대학에서도 교수들 자기가 좋아하는 학생들은 점수 잘주고 .. 진짜 노답입니다

너무 웅큼한거죠...
부모 찬스를 더럽게 써먹은 거구요. ..
숫제 양심에 발모제를 처바른거에요!!

너무 진화됀거같네요.

광주 수학선생. 파면을 안하고 사표를 받아준건 정말 어처구니없네요.
당연히 파면을 시켜서 연금에도 영향을 줬어야죠.
실형까지 살아야할판국에 이게 뭔가요?

에휴... 학교 선생이란 사람들이 애들한테 구라나 치고 역겹누

수많은 교무 교감 교장들이 자기 아들 딸들에게 문제와 정답을 유출하는 인간적인 전통이 있었을텐데...그래도 티 안낼려고 양심껏 적정수준을 지켰는데...
이번에 이 부녀들은 상도를 넘어 다른 일반 교사와 학생들의 레이더에 안잡힐 수가 없었네...전교 10등 선에만 만족했어도...안걸릴 수 있었는데...

쌍둥이는 들킨게 억울한거것지ㅋ
학종은 좋은 제도라고 생각함.
맹목적 시험점수보다 꿈도 키우고 관련책도 읽고 단체 참여도하고 여러 능력도 키우고...수시 정시 나누지말고 학생부와 정시시험으로만하면 되잖을까?
정시만 판다는 애들보면 대체로 불성실함.고3되야 밤샘.수능이 만만한게 아닌데...담임도 불성실한학생 생기부 잘 써줄리 없고 당연 정시인갑다하고 복.붙하는거임. 보안하면 될듯

인문계 고등학교에선 이런관리 다 해요. 유학 온 얘들보면 별 얘들 엄청 많아요. 졸업장을 사서오는얘들 학점 교수가 고쳐 줄껄요 ? 다 돈줘야 돼요.

거짓말도 잘하네

공부 열심히 하고 똑똑한 애들 걱정하지마시고 맡은바 본분에 충실하시길 어차피 저렇게 대학교 가면 그기서 도태 됩니다 왜 수업따라가지도 못하고 학점도 안나와요
그리고 어찌저찌해서 대학 졸업해도 사회적응 못합니다 ~

아 드럽게 광고 많이 넣었네

시험 한번 안보고 의전원 들어간 그 "민" 말하는건가? ㅋㅋㅋㅋㅋㅋㅋ
애비는 사시노패스
동기들은 죄다 사시패스했는데 지 혼자 안봤다고 구라치는 그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