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기획] 코로나 불평등, 벼랑 끝 사람들 - 전반부 - PD수첩 MBC210112방송

조두순을 기초생활비 120만원을 줄게 아니라 착하게 살면서 어려운사람들 줘야지 그래도 죄짓곤 안사니깐...

할머니....자식이 어머니가 노숙하고 있다는 것을 알면 진짜 피눈물 흘릴 겁니다. 제발 자식한테 돌아가셨으면 절대로 부끄러운게 아닙니다.

용호씨 자기도 힘든데 봉사도 하고.
참 멋있네

부모가 제대로 키워주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저렇게 잘 자랐을까요? 인성이 참 바르네요.. 힘내고 꼭 잘 버티면 좋은 날 올거에요!!

저렇게 은인이라고 잊지않고 감사인사하러 찾아가는 청년은 처음 본다 예의도 바르네;;

저 젊은 노숙인 너무 짠하다.본인 의지랑 상관없이 상황이 그렇게 내몰고 가서 어린 나이에 고생을 넘 많이 했네.그래도 미소를 잃지않고 성실하게 살려고 하는 마음가짐이 귀하네요.앞으로는 밥굶지않고 꽃길만 걷길 바랍니다...!!! 😢🌷🌻⚘🌹🍀

아 가슴이 아파 눈물이난다. 저학생이 무슨 잘못이 있겠나 정말 속상한다

이청년은 환경이않좋은데도 저렇게
바르게 살아가는걸보니 제가배워야
겠네요 이런분은꼭성공하실껍니다
화이팅하세요

용호 학생 힘드실텐데, 밝고 정신이 건강하신 분 같아요.
앞으로 좋은 일들 많이 생기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노숙하시는 분들, 모두 따뜻한 보금자리를 찾으셨으면 좋겠네요.

전 제 엄마가 저렇게 생활하시는걸 알게되면 너무미안하고 제 자신한데 화가날것같아요 결혼했어도 남편이랑얘기해서 당분간 같이살거나 형편이안되면 다른형제들이랑 돈을모아 엄마를 도와드려야죠 딸들한데 사실대로말씀하시고 어서 따뜻한곳에서 지내셨음좋겠어요

이게 부모마음이다 ㅠ
자식들이 알면 얼마나 마음이 찢어질까요 ㅠ
할머니 건강을 생각해서라도 더 늦기전에 얼른 사실을 알리시고 자녀들한테 가셔요 ㅠ
평생을 자식 뒷바라지 하셨는데 충분히 자식들 도움받으셔도 되요 ㅠ

이거보니 진심 눈물남ㆍ난진짜 감사한마음으로살아야지ㆍㆍ

용호씨, 반듯한 청년 같습니다.용호씨를 도와주신 은인께서도 홈리스 생활을 끝내시는 날이 오길 바라겠습니다.

보고있는데..불쌍하고 안타까운거보다 저런일겪은거 이야기하면서도 잘 웃고 밝아서 그게 더 마음 아프고 더 눈물 남..나였으면 과거에 힘든 일 회상이나 생각하다 이야기하다 감정이입이 되고..그러다보면 화도나고 울컥하고 서러울텐대..참 대견하다. 착하고 진짜 꽃길만 걸었으면 좋겠다. 어느 좋은 회사에서 이거보고 저 청년 일시켜줬음 좋겠다. 그래서 저 청년이 얼릉 자리 잡아서 알아봐준 은인아저씨도 가끔 도와주면서 나중에 좋은소식 들렸음 좋겠다...아무 힘이 되어주지 못해서 그저 미안할 뿐.. 응원이라도 할게요 먼 곳에서. 꼭 성공하길

용호학생... 감사합니다 꼭 잘되셨으면,,아니 반드시잘되실거라 믿으며 멀리서 응원합니다

남일 같지 않다 취약계층 일자리가 사라지고 대부분이 서비스업 제조업은 이미 해외로 다 빠졌거나 있다해도 비수도권
자영업과 오프라인 매장 붕괴 답이 없는 코로나 장기화 하위층 붕괴 다음은 중산층
이대로 코로나가 장기화 되면 재앙 그 자체 내 일자리도 안전할수 없는 포스트 코로나

내가 살기싫고 죽고싶다고 말할 자격이 있을까
생각해봤다.

저분들도 한창일땐 세금 다 내고 나라에서 하라는대로 다 하고 산 분들입니다..
그런데 지금 와선 나라에서 도움을 받지못해서 마음이 아프네요
지원금은 엉뚱한대 흘러가고

너무 뭉클하네요..
지금도 밖에서 주무시는 분들이 있을텐데
전국민적 차원에서 도움을 좀 줬으면 하네요.. 수돗물을ㅜㅜ

저렇게 힘들게 사시는데 자식들이 모른다..
"몰라야지.. 몰라야지" 하시는데 마음이 아프네요

이렇게까지 힘든 상황에 놓인 사람들이 있었다니 제가 무지했네요. 자영업자로서 영업장 두 곳을 운영했는데 계속 집합금지 당하고, 2019년 매출 기준이라 어떤 지원도 받을 수 없어서 서럽고 억울했는데 그 돈이 이런 어려운 상황에 놓인 사람들에게 지원이 되면 좋겠습니다.
정말 서글프네요.

오늘 방송된 내용이 tvN 다큐멘터리 "Shift" 코로나 재난의 불평등 내용과 닮아있다고 생각해요.
그 방송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배우 안내상씨가 연세대학교 상담코칭학과 권수영 교수님과 함께 현시국의 심각성을 직접 밖에 나가 현장취재했던 내용의 다큐멘터리인데...
그 방송 보면서 정말 밤새도록 울어서 다음날 아침에 눈이 팅팅 부었습니다.

"너무고마워요" 란말에 가슴이 미어지네요..ㅡ.ㅡ

이 영상보고 일하기 싫고 때려칠까 생각하는 저 자심을 돌아봅니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게요 돈 많이 모아서 집살께요

용호씨 참으로 빛과소금의 삶을 사시는군요.. 제가 부끄럽네요. 저 또한 정신차릴게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당신의 삶에 응원할게요 👏👏👏

용호야 악에 받쳐서 살아야 한다.
형은 애비애비가 누군지도 모르고 살았다. 너도 할 수 있다. 무조건 노력해야 해 우리 같은 사람들은.

용호씨는 군대 말뚝박는게 좋을듯...... 어떤일은 해야 빈익을 해결할까 하고 생각해봤는데 군대 하사부터 시작하는게 좋다고 생각함...

가진것 없는사람이 더 어려운 사람을 돕는 모습이 가슴을 뭉클하게 하네요.
코로나19로 다들 힘든 시기인데 정부에서도 이렇게 힘드신 분들에게 도움의 손길이 절실합니다.

부모자격없는것들은 자식낳지마라..예전 부모님들은 피죽을 먹어도 홀로 여러자식 키운 사람주위에많다,, 세상이 변했다지만 아무리 어렵고 힘들어도 자식을 버리면안되지.. 어려운 가운데서도 젊은 사람이 잘 성장한것같아 또래 아이가 있는 입장에서 기특하면서도 맘이 아프네..

아니 할머니그래도 엄마가 집없이 밖에서 노숙하는거 알면 딸들이 억장무너질텐데 ㅜ얘기라도하시지... 딸 한명도아니신거같은데 몇명이서 나누면 어머니 방세정도는 내줄 수 있잖아요... 하 ㅜ

mbc드라마 좀 이런 시사프로 처럼 멋지게 만들 날 을 기다리면
pd수첩 새로운 시작 환영합니다^^

저도 코로나로 백수된케이스 입니다.. 한 10년가까이 미주전문 여행사 다녔는데 밥줄끊겼죠. 안그래도 마이너스였는데 이젠 그 빚에 이자갚을돈도 안나오니 어찌살아야할지 막막한데 ㅠ 그래도 저는 덮고 잘 이불이랑 따순 밥은 있네요..에휴... 그것만으로도 감사하게되는 하루 입니다.

이거 보고 느낀다 이런 사람들은 재난지원금은 안가고 이상한데 가고 있다 안타깝다

아이고 할머니.. 왜 딸들한테 안알리세요.. 딸들 억장 무너집니다....

용호군 진짜 이놈의 나라는진짜 개거지같네
기초수급자로 해줘야지!!!! 피디수첩 동사무소가서 해결책을 마련해줘야한다.
피디수첩에 분량 출연 다해줬네 용호군이.
속상해 자식같은 애를 ㅠㅠ

대한민국의 복지 수준이 이 정도라니? 정말 믿기지가 않는다. 너무 마음이 아프다. 어떻게 한겨울에 저렇게 바깥에서 잘 수 잇는지...

진짜 재난지원금 받을 사람들은 못받고 있다.

은혜를 베푼 이와 그것을 잊지 않는 선한 이들...

참 착하다 긍정적이고 예의바르고 멋지네 성공해라

할머니 마음 미어터집니다. 자식들이 도리를 다할수 있게해주세요.
늘 따뜻하고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어떤이에겐 즐겁고 재미난 인생이지만
또 어떤이에겐 고달프고 서글픈 인생입니다...
아프고 힘든 사람들에게 적어도 먹고 자는것 만큼은 국가가 나서서 해결해 줍시다...

진짜..진심 응원합니다!!! 예전에 PD수첩으로 꼭~~

힘들고 절망적인 와중에도 밝게 지내는 모습이 참 맘이 아프면서도 대견하네요
앞으로 잘 풀릴거야 힘내라 화이팅

유일하게 믿고 보는 채널입니다
응원하겠습니다

할머니 병원에서 숙식제공하니까 집을 따로안구해서 사셨는갑다... 근데 일은 뚝 끊기고 돈은 없으니까 노숙하시는듯...

아...이게 나라냐 ㅠㅠ
슬프다

잘버텨내면 더 값진 삶입니다. 응원합니다

김밥 몇 줄 받고 저렇게 감사해 하며 고개 숙이는 모습에 눈물이 나네요,,,
강남에 교회는 몇 백억 들여서 새로 건물 짓기 바쁜데 참,,,

와 진짜 마음아프네...이 아이는 죄가 없다. 세상이 문제지..

청년분도 그의 은인분도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요즘 급격히 힘들어진 현실에 저는 원망만 하며 하는것도 없이 주변지인들만 힘들게 했던거같은데 저렇게 긍정적인 마인드로 살아가시는 두분의 모습을 보니 반성하게 되네요ㅎㅎ 두 분의 웃는 얼굴을 보니 20분여의 영상만으로 치유가 되는거같아요. 두 분 모두 잘됬으면 좋겠네요!

너무 밝고 사랑스러운 성격이에요 어쩜저리..

전종환 기자님 서정문 PD님 새롭게 확~달라진!!! PD수첩엔 성역은 없습니다란 멘트👍👍💙

가난은 한번떨어지면 일어서기가 힘이든다.우선 잘못먹으니 몸이 병들고 .
다음으로 무력감 정신이 또 약해지니 악순환의 고리가되는것이다.
종교 단체는 적극적으로 자국의 가난한사람부터 도와주었으면 좋겠다

마음이 아프다ㅜ요즘 너무살기힘든세상.. .

이게 무슨 날벼락인지 다들 힘든시대를 겪고 있네요 ㅜㅜ 용호씨 당당하게 방송에 나오셨는데 힘내요 ㅜ

돈많은 사람여러분~
금고에 현금쌓아놓고 있지만말고 조금이라도
베풀고 어려운사람들
도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Mbc PD 수첩 스트레이트👍

끝까지 응원합니다~~~
화이팅!!!!!!!

참담하다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종류의 문제 해결책을 찾는 것이 이들을 그나마도 삶을 지속할 수 있게 도울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용호씨 마음이 너무 아픔니다. 이젠 좋은 일만 있을거예요. 힘내세요..

난 괜찮다고 생각했다 남일이라 생각했다 ...그런데 가만 생각해보니 내일 갑자기 직장에서 나오지 말라고하면?나도 똑같은 상황이 될수있다는것을 알게됬다

참내 왜 이리 눈물이나냐...

지금 일어나는 일들이 사실인가,문득 꿈이 아닌가 생각될때도있다. 처음 겪어보는 일이 우리에게 어떤 미래를 가져올까 걱정스럽다. 이렇게 매체로라도 전달받지못하면 어떤 상황인지도 잘 모를 상태에서 고통받을 많은 사람들의 존재에 같이 가슴이 아프다. 세계는,우리는 모두 연결되어있으니까. 그들의 일이 우리의 일이 아니라고 말할수 없으니까

반드시 도와줘 야 합니당 힘내세요

ㅜㅜ은인분너무따뜻하세여ㅠㅠ

아무리 그래도 이 동영상 보면서 아 난행복한 사람이구나 내가 나은거구나 하는 남의 불행에서 자기 행복을 찾지는 않았으면 ㅠ

용호씨 힘내세요
너무 밝아보여 더 마음이 아픕니다 ㅡ
또 한번 제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감사한 마음 가져봅니다

그 어떤 뉴스기사 보다 더 현실적이고 와닿는다.

소상공인도 소상공이지만 저 영상 보니 일자리에서 짤린 사람들은 어떻하냐 정말... 코로나로 약한 자들은 그 타격이 상상을 초월하는구나.

우리는 코로나를 계기로 사회불평등과 사회 소외계층 복지시스템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진것이라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모두 인간으로 태어나 남과 공평하고 인간답게 살권리가 당연한 세상이 되었으면....

피디수첩세상이투명해지는날가지계속갑시다

저 상황에서도 저 청년 정말 대견하네요ㅠㅠ 정말 훌륭하게 앞일이 잘 트이길 빌어요ㅜ

이렇게 힘들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국가에서 적극적으로 지원되었으면 좋겠네요

마치 20년 전 imf 시절 아이템인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여전한 단면이네요.
그나마 그때는 연대감수성이 지금보다는 나았던 거 같은데, 이런 사람들은 없는 것처럼 숨기는 시대가 된 지금은 칙칙하다며 더 외면하는 세상이라는 게 달라진 점 이랄까요.
이런 시청률 뻔히 안나올 아이템을, 그래도 그 존재라도 알 수 있게 다뤄주신 피디수첩정신에 감사드리고 싶네요!

어떻게 저렇게 긍정적일까
꼭 잘되시길 바랍니다!

코로나 여파의 어두운이면을 조명해주는 취재.보도 좋습니다. 목소리를 내기 힘든분들의 소리를 듣게되어 감사합니다. 이런게 진정한 기자정신.저널리즘입니다.

PD님 할아버지 따뜻한 국밥이라도 한그릇 사드리지 ᆢㅜ

근데 자식들이 어머니가 노숙을 하는걸 1년 가량 이상 모를 리가없어요 알면서 모르는척 했을가능성90프로

믿고 봅니다, 응원합니다~~!!

밝고 긍정적인 청년이 앞으로 잘되길빕니다♡

ㅠㅜ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방법을 찾아주세여 제발

청년 이용호씨는 23세인데 그래도 인성이 바르게 되어 있고 심성도 착한것 같고 감사를 할줄 아는 사람이라서 참 다행이네요.~^^ 우리나라 (한국)사람들 보면 정말로 인성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은 사람들이 너무 많고 남에게 말과 행도도 함부로 하는 사람들이 참 많고 자기문제와 자기고민도 아니면서 남에게 간섭하고 참견하고 그런 사람들이 너무 많은것도 문제에요. 이번에 코로나를 계기로 해서 정신차리고 제대로 살았으면 좋겠네요.~

왠지 눈물이 나네요 우리 모두 힘냅시다

용호씨 저보다 어린데 생각이 깊고 착하네요. 정말 힘겹고 외로울텐데 싹싹하게 커줘서 고마워요. 꼭 좋은 일자리 찾았으면 좋겠어요... 보다가 울었네요..

예전부터 해왔던 생각이지만 노숙인이라고 무작정 무시하고 하지말아줬으면 좋겠어요
그분들의 사정을 저희가 다 어떻게 알고 무시를 합니까
그사람들도 누군가의 자식이였고 부모였을텐데
각박한 세상일수록 돕고지내는게 너무 보기 좋아요ㅔ

봉사자들 머찌네요 젊은친구 사랑해 💚 😘 용

항상 이런 재난에는 취약계층이 더 힘듭니다. 오히려 이런시기에도 대박나는 사람들은 더나죠. 안정적인 직업군도 그렇고요.

밝고 착한 청년이네
복 많이 받아라

믿고보는 엠비씨 짱

언론에서 불평등을 지적한 기사는 별루 없슴.. 다 기득권들이라..

맘이 아프네요 도와드리지못해서 죄송해요 힘내세요 좋은일있으셨으면 좋겠네요

밝은 모습으로 살아가는
당신 응원합니다

강제로 돈벌이 못하신분들에게 지원아닌 보상해야 합니다. 공동체를 위해 희생하신겁니다. 보상입니다.

이시간의 고생이.
나중에 더큰 삶의 원동력이 될꺼라 믿어용.
작은것에 감사할줄 아는 모습이
불평하지 않는 모습이
그리고 다시 베푸는 모습이 정말
대견하고ㆍ많은걸 반성하게 합니다.
진심으로 잘 자라길 바래요.

너무 먹먹해서 .. 진짜 심장이 아프다

새상에 태어날때부터 불평등이었는데 세삼스럽게 ㅋㅋㅋ

교도소가는게 낫겟네 밥주지 재워주지 일시켜주지
에휴 이게현실이라니....

코로나에 한파 겹쳐 죽지 않은 사람이 있어서 다행이다

마음이 짠하네요 젊으니까 꼭 좋은일 있으실거라 믿어요~ 길에서 은인도 만나 감사함을 다시금 생각할수 있게 해주신 분이네요~ 모두 별탈없이 좋은일 항상 있길 응원 합니다~

아들같은 생각에 너무 맘이 아픔니다.
생각이 바르고 성실하니 꼭 성공할거에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