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재에게 서러움 폭발하는 나문희의 눈물..Her husband explodes and weeps

내인생에 봄이 몇 번이나 올거같에.. 저걸 말하는 나이가 됐을 때 얼마나 슬플가

다 늙어서 앞으로 놀수있는날이 없을것같다고 말했을때 눈물 핑......

진짜 나문희님 연기 너무 잘하신다 ㅋㅋ

그래 다 늙어서 그랬어 다 늙어서
다 늙어서 앞으로 놀 날이 얼마 없을 거 같아서
사지 멀쩡할때 놀라고 그랬어 왜
내 인생에 봄이 몇번이나 올 거 같애
몇번이나 올 지 당신 알어? 나 몰라
당신이나 나나 언제 어떻게 될 지 아냐구
봄 바람 날 날이 얼마 없을 거 같아서 원 없이 한번 실컷 놀아보고 싶어서 그랬어 왜그래 왜

“꽃이 아름다운 이유는 그 눈부심이 오래가지 못하기 때문이요, 그건 우리네 인생도 마찬가지라. 그래, 실컷 구경하고 즐기시게나. 이 찬란한 봄날이 다가기 전에.”
- 이순재, 거침없이 하이킥 91화 -

진짜 이 사람들의 저 연기력 어쩔 ㅋㅋㅋ 시트콤주제에 영화급일세 ㅋㅋㅋ

5:26 진짜 포인트 하나하나 잘살린듯 저런 메모지에다가 꽃노리라고 적은게 진짜 뭔가 알수없는 그런느낌까지듬....

딸기냄새맡으면서 꺄르르 하시는 장면 진짜 사랑스러우셔ㅠㅠㅠㅠㅠ

5:58 해미가 봄볕 따가우니 문희 모자 챙겨가라구 챙겨 배웅하는거 보고 감동 이었다. 멋진 며느리였구나 싶어서. 이때 며느리 박해미를 다시 생각 하게됐던 장면. 그리고 이런게 가족이고 식구지 싶어서 든든함이 느껴졌던 장면. 십몇년지나도 기억하는 장면.

우리 할머니도 봄에 핀 꽃만봐도 행복해하던 소녀시절이 있었을텐데.. 그런 행복도 다 포기하고 날 지켜주셨는데..너무 보고싶다..

내시절 명작중 명작 아직도 매일 보지만 진심 슬플때는 눈물나고 웃길때 확 웃기는

박해미 마지막에도 그놈으, 오캐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웃겨

역시 다 커서 보니 저 집안은 박해미 없으면 ㄹㅇ로 안 돌아감...

시트콤 그 이상이었지

1:37 순재할아버징 웃음참는다.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봄타서...문희할머니 마음 너무 이해된다 ㅠㅠ 청춘이시네 부러웡

어우 눈물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케이 발성 지리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래뵈도 순재문희 연애결혼함 ㅡㅡㅋㅋ

문히 할무니 연기 ㄹㅇ 존나 잘한다

나문희님진짜연기자다..눈물난더

ㅋㄱㄱ순재할배는 문희할머니가 남자랑 노는게싫은건데 말표현을예쁘게못해서 그런듯ㅜ

나문희 할머니 뭉클♥♥♥♥♥♥♥♥♥♥♥

순재할부지는 무뚝뚝하고
속으로는 문희할무니 엄청 좋아하는데
티를 내지도못하고 해본적도없어서
꽃놀이는 괜찮은데
다른 할아버지들이랑 노는거보고
괜히 꽃놀이하지말라고 화내던거..
진짜 슬프고 감동..

4:13 부터 보다가 나도모르게 흐느끼며 울었...연기 너무너무 잘하신다...

3:25
"미쳤군 다 미쳤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향 벗어난 게..무감성 친부때문인데 이순재님의 대화방식이나 표정들이 친부 너무 닮아서 가슴이 아프네요. 더이상 무시받는 일은 없지만..너무 자존감 낮아지고 존중받은적 없다보니 삶에 미련이 없고 죽고 싶을 때도 생겨요.
여러분 중 자신을 말과 행동적 표현으로 상처주는 환경이 있다면 보통은 개선되지 않을테니 떠나십시오. 가족이나 가까운 관계라 할지라도 떠나야 빈 자릴 느낄 수 있게 됩니다.

내 인생에 앞으로 봄날이 얼마나 더 있겠어.찡하네.다시보니까 이순재님이랑 나문희님 사랑은 영화 (내사랑)에서 에단호크랑 샐리 호킨스 사이 같다.

볼때마다 눈물나고 울컥하네요.. 순재선생님 존경합니다

순재할아버지 츤데레 감덩,,,,,

그 감정이 이해되서 눈물이 나오려고 하네 ㅠ

나문희 할머니 말투 너무 신기해 ㅋ "왜그댕!!"

얘기들으면서눈물낫어

이 에피보면서 엄청 울었던 기억 ㅠㅠㅠ 지금도 젤 좋아하는편.

크...내인생 잊을수없는 시트콤.
이런거 또 안나오낭~~♡

마지막 순재할배 ㄹㅇ 멋있다 ....

할배들이랑 놀아서 화난듯 ㅎㅎㅎ 그래도 병원사모님 품위지키게 두둑히 주셨네

마지막에 나문희랑 박해미 대화까지 보니까 진짜 신나고 뭉클함 ㅠㅠㅠ이런 감성 왜 요즘은 못 만들까....웃긴 장면인 척 인생을 담백하게 묘사하는 거.

몇년얼마나살지라는말에 우시는목소리에 심정을 울립니다 ㅠㅠ ..

순재님도 멋져 ㅠㅠ 나문희님도 연기가 진짜같아서 ㅜㅜ 더 와닿앗어요

힝 감동적 ㅠㅠㅠㅠ하이킥 시리즈중에 거침없이 시리즈밖에 안봄

아 진짜 울컥한다...ㅜㅜㅜㅜㅜ 문희할머니 울컥해서 이야기할 때도 그렇구 순재할아버지 편지도 감동ㅠㅠㅠㅠ 오래오래 사시길

아씨 괜히 울었네 ㅜㅜ 문희할매 찡하고 순재할배 멋있음

문희 할머니 울면서 이야기할때 브금도 잘어울리고 그래서 더짠함. . . .

나문희님 연기 너무 잘하서 ㅠㅠ 진짜 존경해요

연기너무잘해. ..

다녀오마~ 하실 때 너무 귀여우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생님 목소리 참 곱다

진짜 시대를 앞서간 시트콤

울 엄마 아빠 같아서 맘이아프다...
표현 예쁘게 못하는 울 아빠
꽃 좋아하는 애교쟁이 울 엄마
몇십년뒤엔 울 부모님도 저럴거같아서 괜히 눈물 남..

우리엄마도 봄만 되면
좋아하셨는데ㅠㅠ
이번 봄엔 코로나로 인해
어디가시지 못하고ㅠㅠ
이놈의 코로나 니킥
코로나 빨리좀 나갔으면 좋겠다
애어른 없이 힘들다ㅜ

진짜 눈물난다.......인생에 놀 날이 며칠이 남느냐........

아.. 눈물나네

최신 업뎃 사랑해야 ㅠㅠㅠ

두분다 진짜 부부갓다. 연기신들~~👏👏👏👏👍👍😂😂😂

순재:노는건 좋은데 영감들이랑 놀지마
문희:편지하는건 좋은데그년이랑 하지마

눈물 흘렀어요ㅜㅜ

우리 부모님은 앞으로 봄을 몇 번 더 보실 수 있을까 생각하니 잠깐 슬프고 마는 문제가 아니네요ㅠ 내년 봄은 다같이 꽃놀이 가서 막걸리도 먹고 사진도 많이 찍어야겠어요

순재형님 돈 던져주고 츤츤거리는거 진짜 멋있다... 까칠하게 굴어도 사랑꾼이네

꽃꽂은거 너무 귀여우시다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러블리 그 자체

ㅁㅊ 웃으려고 보려다가 실컷 울었네..

서러움 폭발할 때 진짜 올라오는거같다..

내인생의 봄이 몇번이나 올 것 같아 듣자마자 바로 눈물남
옛날이나 지금이나 저 대사가 너무 슬픔ㅠㅠ

마지막 ㄹㅇ 멋졌다 순재할아버지....

어렸을적에는 이거보고 할머니 왜자꾸 화만내시지 하면서 봤는데
지금 다시보니 찡하다 ..바로 눈물부터 나와버리네

크으 명작 ㅠㅠㅠ

나이드는건 정말 서글퍼ㅜㅜ
많이 놀러다니세요^^

아 씌 화장하고있는데 눈물바람 남ㅜㅜㅜㅜㅠ하

이 편은 볼때마다 눈물 남ㅠㅠㅠ

내 인생에 봄은 몇번남았을까

오늘 하이킥 고르는거마다 왜케 슬프냐 쒸익,,..; 훌쩍,,..

이거 보고 펑펑 울었었는데ㅠㅠ

4:15 내 인생에 봄이 몇번이나 올 것 같아.... ㄹㅇ 감동........ㅠㅠ

3:23 얼씨구 절씨구 미쳤군 다 미쳤어ㅋㅋㅋㅋㅋㅋ

연기; 진짜 미침 다들

레알 눈물났다 진짜 ㅠㅠ

나문희 할머니 화낼때 도라에몽 소리 ㅋㅋㅋ

이와중에 나문희 배우님 노래 부를 때 목소리 참 고우심...

나문희 선생님 넘 귀여우셔😊

진짜 연기 잘하신다

나문희 배우님 만수무강 하세요

4:13 여기서 부터 너무 뭉클

이장면 진짜 울컥 감동 ㅠㅠ

진짜 편지 너무 감동ㅜㅜ츤데레 이순재선생님~

이순재 나문희 에피소드가 항상 슬프고 감동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

문희 할머니 핑크색 너무 잘어울리심💕

진짜 눈물이 안참아질 정도로 슬프네..혼자 있을때만 볼 수 있는 에피소드..

순재옹 손편지 보고 진짜 감동 받으신 문희여사님 ㅠㅠ

연기의 달인들 최고 마지막 훈훈 하니 좋아요 ㅋㅋ

요새 작품중에는 왜 나이 많은 분들이 주로 나오는 거 잘 없나 진짜 연식 있는 분들 작품은 한 컷 한 컷이 예술이야 ㅋㅋㅋㅋ

이 장면만 보면 저희 어머니 아버지가 생각납니다 다들 아버지어머니 계셨을때 잘해드려야합니다😭 잘보고갑니다

처음으로 박해미가 호감으로 보였음ㅋㅋㅋ

희대의 츤데레 이순재ㅋㅋㅋ

감동적이다.

이 에피소드는 그 당시 볼 때도 슬펐고 10번 이상은 봐서 내용이랑 대사도 생각나는데 볼 때마다 슬픔 ㅜㅜ

와 다른 울음참기보다 이게 더 진짜 눈물난다

이 장면은 볼때마다 눈물이 나네

옛날엔 그냥 봤는데...지금보니 맘이 찡하네ㅠㅠ 나도 엄마한테 마니 놀고 사진 실컷 찍으라 해야겠다...그리고 나도 돌아오는 봄을 마음껏 즐겨야 겠다

진짜 내 눈물버튼......

나문희 선생님,이순재 선생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