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아이가 "난 영재가 아니야"라고 말한 진정한 뜻은 "나는 하고 싶지 않으니까, 영재가 되고싶지 않으니까 그만해줘"라는 뜻 같다. 어머니, 아이의 뜻을 받아들여주세요.. 아이도 다 알고 있을거예요. 저건 그냥 하고싶지 않은거 입니다. 하지만 아들이 잘 되길 바라는 어머니의 마음만은 대단하세요!
ㅋㅋㅋㅋ 실제로 부산에 살아서 부산대학교 영재원 다녔던 사람인데요 과고 갈만큼 메리트가 있는 친구들 아니면 솔직히 도움 하나도 안되요 지금 고1인데 그때 저도 부모님의 압박으로 억지로 학원가서 영재교육원 대비 했는데 지금은 학교에서 2~3등급 유지하는 그냥 일반적인 학생이에요 저거 한다고 뭐 나중에 과고갈때 엄청 도움이 되고 그런거도 아니고 일반고 와서도 큰 도움 안되요.. 지금와서 보면 그때 친구들이랑 재밌게 축구한판 더했으면 좋았을 거 같애요..
근데 나도 저 집안이랑 똑같았었는데 초등학교때부터 과고 준비하면서 중3까지 달리다가 과고 합격하고 이정도 실력 만들어놨으니까 그냥 일반고 가겠다하고 편입해서 일반고 다녔는데 솔직히말해서 과고 준비하거나 들어갈 실력 되는 애들은 학교가 편함 준비 1도 안하고 고등학교때 공부하면 되지 하는애들 진짜 시간이고 뭐고 다 갈아넣으면서 해야 과고급 애들이랑 비빌까말까인데 정작 과고급애들 아니더라도 준비 빡세게 했던애들은 게임 운동 할거 다하면서 준비해도 수도권에서 빡세기로 유명한 학교에서 1~2등급은 기본으로 깔고감 저 부모가 잘했다는건 아님 나도 저렇게 당했었고 당시에 많이 부딪히기도 했는데 결국 집착 버렸고 그덕에 고등학교 되게 행복하게 보냈다고 생각함 중요한건고등학교때 고생안할려면 하루 10시간 이정도는 아니여도 기본적인 선행이나 공부능력정도는 갖춰야 하고 그걸 잘 해주는게 과고준비학원이란 거임 근데 저기는 본인 의사가 아예 없는게 문제가 심각하긴 하네
중1에 저정도면... 2:20 애가 필사적으로 과학고 가고싶다는 생각도 하지않는데ㅋㅋㅋㅋㅋ 영재교육 타령하면서 하는행동 보면 아이를 사랑으로 키우는게 아닌거같다. 과학고, 영재 타령하기 시작하는 시점이라 그렇지 고등학교쯤 되면 스트레스 받아서 틀어져 버릴수도 있음ㅋㅋㅋ 방송보면서 오지랖 펼치는 사람으로 보일수도 있겠지만 ㄹㅇ 개빡친다
이런 영상 보니까 우리 엄마랑 아빠가 참 감사하게 느껴지네요... 제 입으로 말하기는 좀 그렇지만 제가 성적이 좋은 편인데, 그런데도 그 이상을 바라지 않으시는 게 너무 좋아요... 전혀 부담 들지 않고 오히려 힘들게 일해서 돈 버시는 엄마아빠가 행복했으면 하는 마음에 더 열심히 공부하게 되는 것 같아요
저 어머니 제가 봐도 너무 숨막히기는 하지만 .. 자식이 학교 입학하고 공부에 두각을 보이면 대부분 부모가 저렇게 되는거 같아요... 말은 “아이의 미래를 위해서” 라는데 부모의 자랑이고 싶은거에요. 아이의 공부 성적이 엄마의 자존심 인거죠. 부모가 스스로 공부해서 본인들이 명문대 가서 만족하는 삶 사시는 분은. 자기자식에게 공부 강요를 안하더라구요. 대신 부모가 현재 만족하는 삶 안살고 스스로 학벌 컴플렉스 있으면 아이에게 저렇게 하더라구요 ...
공부 고1때까지 하지도 않았고 20-40점대 배회했습니다 부모님께서 터치 단 하나도 안 하시고 가끔씩 저에게 네가 커서 다른 하고싶은 게 생기면 발목이 잡힐 수 있으니 널 위해서라도 조금은 공부하는 게 좋을 것 같다 딱 한마디 하셨습니다 그래서 그 후에 알아서 공부해서 명문대 다닙니다 도리어 부모님이 옭아맬수록 아이들이 반항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냥 개목줄 묶고 오토바이 운전하는거임. 개는 살겠다고 묶인채로 존나 달리는데 오토바이 주인은 그냥 앞만보고 지 좋다고 존나 달리는거임. 저런 부모 따라갈수록 애는 어디 하나에서 문제 꼭 올거임.. 벌써 징조를 다 보여주는데도 별거 아니라는 식으로 넘겨버리는 무지가 혐오스럽고 싫음
제 언니가 과학고를 졸업했는데요..물론 중학교 때 전교 1,2위했지만 그건 성실함의 결과였고 천재과는 아니였어요. 언니가 과고 진학해서 더 날고 기는 천재들 사이에서 공부하면서 자존감도 떨어지고ㅠ제가 보는 언니는 진짜 세상 똑똑하고 야무지고 멋진 사람인데 그보다 더한 괴짜들, 천재들이 모여있다는게 저는 상상이 안갔어요ㅠ두뇌의 특출남 ,부모님의 정보력(영상을 보아하니 어머니 정보력이 그리 좋진 않네요,,탈락!), 여유, 등등 필요한게 너무 많습니다. 지금은 대학 진학해서 잘 지내고 있는데요, 전 항상 언니를 보면서 정말 영재,천재가 아닌 이상 과학고나 영재고?는 아니다는 생각을 많이 해요. 일반고에서도 더 행복한 추억 만들 수 있고 더 나은 삶을 그릴 수 있어요. 꼭 과고를 고집하지 않으셨으면 해요ㅠ
내가 지금 진짜 비슷한 상황이고 지금 스트레스 너무 쌓인 상태여서 폭파직전인데 게임도 못하게 막아놓으셨음..음악으로 풀고있는데 진짜로 저렇게 어머니께서 말씀하시면 진짜 기분 나쁘고 스트레스받음..대화를 시도하는것 같지만 강요..그렇다고 할거를 안하고 노는것도 아닌데..10분 게임방송 보는것도 뭐라하니까..
그놈의 영재교육... 중고등학교 돼서 가지말고 초딩때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어짜피 중고등학교가면 시간이없으므로 초딩때 많이 배워둬요 저도 저 오빠보다 나이가 많이 어리지만 초딩때 가는게 편한거 같습니다 전 지금 다니고 있고 저희 오빠가 중딩때 들어 갔었는데 시간에 쫓겨 살더라고요 심화따로 문제풀이 따로 힘들어 해서 저희 부모님은 초등학교때 보냈어요 그리고 너무 강요하지 마시길.. 오히려 영재교육하면 과제가 더많고 프로젝트까지 준비해야합니다..ㅜㅜ 등급올라갈때 따로 점수가 포함되서 통과못하면 한학년 낮은 친구들과 공부해야합니다 둘째분이 하고 싶은데로하세요 안그러면 저처럼 슬럼프 크게 옵니다...하하;;
그나마 저렇게 의사표현 할 수 있는 것도 아버지 덕이 클 듯요. 엄마 혼자 쫑알쫑알 할 때 아빠가 휘한테 엄마 합리화 시작됐다니까 눈웃음 지으면서 끄덕끄덕 거리고 ㅋㅋ. 서로 통하고 상호작용이 되는 게 눈에 보여요. 반면에 엄마는 계속 저렇게 아들 의견은 철저히 일축하고 본인 의지만 관철시키다 보면, 언젠가는 휘가 어떠한 의사표현도 내비치지 않게 되어 사이만 틀어지기 시작하는 시기가 분명히 올 것 같네요.
어머님 이걸 보시고 생각을 한 번 더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저는 지금 중3이고 수학,과학 융합 영재교육원에 시험을 봐서 들어갔습니다.근데 사실 저는 영재도 아니에요.시험을 봤는데 우연히 통과된거라서 수업을 듣는데 영재수업은 내가 다루었던 내용을 좀 더 깊게 들어가서 그 원리를 찾아내고 내가 배우지 못한 거를 미리 배울 수 있어요.학원에서는 깊게 배우지만 거기에서는 약간 맞보기 정도의 수업이고 사람들은 오해하지만 영재교육원은 좀 더 심화된 수업을 할거야 이러는데 사실은 그것도 맞긴 한데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끌어주는 곳이기도 해요
미술하고싶다고 무작정 예고간다했을때도 지원해주셔서 갔고, 막상 가니깐 날고기는애들도 많고 해서 멘탈무너질때 자꾸 엇나갈때도 믿고 지원해주시고, 실기망쳐서 대학 원하는곳 못갔을때도 끝까지 믿고 지원해주셨는데 대학가서 생각해보니 미술하면 재료비에 학원비도 많고 예고라 등록금도 거의 대학수준이라 그 비싼 돈 쳐들여서 온게 이딴대학인거에 눈물나고 부모님께 감사하다는생각에 바로휴학기내고 편입준비해서 지금은 나름 미술쪽에선 이름있는 대학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영상에 나오시는 어머님의 말도 이해는가는데(밑져야 본전,일단 도전은해보자라는생각) 말씀하시는게 아이를 너무 위축되게 만드는것같습니다. 중학생 고등학생은 자기의 결정을 따르고 그 결정에의해 겪는 후회가 있어야 비로소 후에 더 바르고 옳바른 결정을 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주변 인문계고 출신친구들을 보면 진짜 뛰어난애들 극소수를제외하곤 대학가서 하는말들이 다 대학잘가서 돈잘벌려고 공부죽어라해서 어찌저찌 인문계열대학 들어왔는데 이 전공이 과연 내가 좋아하는,즐기는 전공인지 의문이든다. 중고딩때 공부하지말고 좋아하는거,즐길수있는 전공을 찾아볼걸 이라는 소리를 자주 합니다. 인문계만 그러느냐 예대생들도 잠깐의 흥미로 시작한 예술인데 계속하다보니 흥미를 잃고 하기싫어서 이제와서 다른걸로바꾸자니 대학까지의 시간은 없으니 어쩔수없이 예대를온 친구들도 많습니다. 이렇듯 어릴때 아이가 하고싶고 흥미가있는걸 찾지못한채 부모님이 공부만잘하면된다 공부해라라는 식의 압박에 공부만하다보면 대학까지는 잘달리지만 대학교에와서 엎어지고 좌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전에 엎어질수도있구요. 영상의 아이는 하기 싫고 자기가 하고싶은걸 하고자하는데 어머님은 일단 해봐라 안되도 해봐라 라는식인데 저는 아이의 의견을 존중해서 하고싶은걸 시키되 그 선택에 의해 돌아오는 후회는 자기스스로 극복하도록 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구출해 주고 싶다 ㅠㅠ 불쌍해 ㅠㅠ 영재교육원 같은 곳은 고민하기 전에 선생님들이 그정도 되면 알아서 권하십니다. 무모한 도전은 사기만 떨어뜨릴 수 있다는 걸 왜 모르시는지... 하아..어머님 스스로 아이를 공부에서 멀어지게끔 하시네요 . 아주 지름길로 인도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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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그래도 애 신경써주고 의견 드러주는 거 보니까 다행이라고 생각된다... 밥 먹을때 저러면 토할 거 같아요 어머니~~~
저도요
애 ㅈㄴ불쌍 어린데
난 토 모자라서 밥상 뒤집음ㅋㅋㅋ 애초에 엄마가 저런식으로 말하면 내가 안할듯ㅋㅋㅋ
밥먹기 눈치보임..ㄹㅇ
밥먹을때 저러면 걍 지갑하고 핸드폰갖고 아무말없이 나갈듯
저 휘라는 아이는 진짜 부처 그 자체다... 엄마가 저런말 하는데 흔들리지 않고 순둥하게 웃으면서 할 말 다해... 미래가 밝아요
젠야타긊
저라면 저렇게스트레스받으면 어두워질거같기도
엄마 말도 이해하긴함.애가 의지가 없어지니까 걱정이 되겠지.근데 애 과고 보내려는 욕망이 더 큰거임.애는 그게 싫은거고.당장에 의지도 없는거...그리고 애랑 대화가 없음.말만 오간다고 대화가 아닌데..
근데 저렇게 놀게 해주고 저런 거 자체로 어머니가 관대한 것.
다른 애들은 다 놀고 그러는데, 엄마가 저런 말 하는 건 요즘 치열한 경쟁 사회에서 흔들릴 만한 것도 아님.
저러다 훅 성격바뀌면 큰일나겠죠... 그러다 성격나빠지는 건 시간문제... 제가 그랫음
엄마가 저런데 아이들인성이 좋은이유는 아버지덕인거같은데 아이들의견 존중하고 아니들 위해주는게 너무 잘보임
잘못봐서 엄마가 저렇게 인성이 좋은 이유라고 봐서 1초 뇌정지옴 ㅋㅋ
휘도 어릴때 한성격 하던데ㅋㅋ 그래도 잘큰거같음
이런거보면 대부분 아빠가 많이 이해해주는것같음
엄마가 우리동네 꼰대 통장 아줌마랑 말투와 성격, 얼굴이 똑같이 생겨서 걍 비위 상했음
선입견 가지면 안되는데 외모에 비례한 관상이 대충 맞는 것 같음 윽🤨
@@P-I-N-N 그건 아님 쟤는 지가 하는 말그대로 영재가 아니라잖어
저렇게 공부든 뭐든 흥미가 없는애들은 결국 부모가 방향을 잡아줘야하거든
니가 예시로 든 그 두사람과는 차원이 다른 문제고요...
딱 봐도 엄마 기분좋게해주고 엄마 스트레스 줄여주고 싶고 본인도 좀 공부로부터 자유롭고 싶어서 엄마 위해서 싫은 공부 꾹 참고 10개월 열심히 해서 성적 올렸더니 자기 아들이 공부에 재능 있고 천재라고 착각한 케이스넼ㅋㅋ
이나라에서 특히 남자들은 공부하는게 맞음
여자는 얼굴 평타쳐도 개나소나 결혼다하고 남편이 돈벌어 오는데 남자는 그게 아니지
걍 개무시 받음 걍 공부하는게 맞음 여자는 공부 해도되고 안해도 되고
@@user-im4xj6ss6v ㄹㅇㅋㅋ
ㅇㄱㄹㅇㅋㅋㅋㅋ
@@user-im4xj6ss6v 그런말할때는 조심해야함 쿵쾅이가 달려올지 몰라 ㅋㅋ
@@user-im4xj6ss6v 아예 틀린말은 아닌데 오바하는 것 같은데?
여자라고 공부 안하고 놀고 살면 딱 자기랑 동급인 남자 만남. 인생을 열심히 살아야 좋은 사람 만나는 거지
요즘 엄마들의 문제점 : 자신이 못한 꿈 자식한테 푸는 경향 ㅈㄴ 있음
자랑거리 만드는거잖아
@@yj8439 ㅋㅋㅋㅋㅋ
니엄마도 그럴까?
카오스 “요즘” 엄마에 지엄마는 포함이 안되나보지? 니엄마는 성모 마리아 정도 되나봐 ㅋㅋㅋ
오 우리엄마도 살짝 있으심 정도가 엄청나지 않아서 다행이지...저분은 에바쌈바앞구르기뒷구르기
애가 너무 착하다..저렇게 착한 아이는 정말 드문데...
진짜로 저런 애들이 속은 새까맣게 타있음..
@@user-uq5de5zw8s 쟤가 나쁘다는게 아니라 착하고 순진한 애가 끙끙 앓다 나쁜 마음 먹는걸 말한건데..뇌쪽 문제인지 안구쪽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user-mt6lr8lx3j 이 말 인정이다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user-uq5de5zw8s 니가 더 띠꺼움
나만 느끼는건데 저런 엄마들은 자기 애가 착한걸 자각 못 하는것 같음
2:22 진짜 어렵게 꺼낸 한마디일텐데 엄마 표정봐 저게 아이의 불안감을 상승시킴. 자기 의견을 내세운다는건 좋은건데 내세워서 얻는 이익이 없고 누군가에게 눈치만 받는다면 스스로가 위축될수밖에..
와 이거 진짜 인정
엄마는 애초에 아들 말을 귀기울여 들어줄 생각조차 없음ㅋㅋㅋㅋㅋㅋㅋ 표정부터가 대화할때의 표정이 아니라 압박감만 느끼게 만드는데.. 그래도 아버지가 너무 좋은 분이셔서 다행이지 나같으면 숟가락 던지고 집 나갔다ㅠ
아버지가 진짜 참 되셨다 진짜로 저런 부모님 흔치않은데,,,
와 내가 쓴줄 ;
저 아이가 "난 영재가 아니야"라고 말한 진정한 뜻은 "나는 하고 싶지 않으니까, 영재가 되고싶지 않으니까 그만해줘"라는 뜻 같다. 어머니, 아이의 뜻을 받아들여주세요.. 아이도 다 알고 있을거예요. 저건 그냥 하고싶지 않은거 입니다. 하지만 아들이 잘 되길 바라는 어머니의 마음만은 대단하세요!
이거지
뭘대단해 저런엄마는 필요도없음 시발
아들 잘되라고 하는거 아님. 자신 잘되려고 아들 굴리는거임. 아들 과학고 붙어봐, 동네 주변 엄마들한테서 부러움 사지, 나중에 애가 돈 벌어오지. 그냥 자기가 나중에 편히 먹고살려고 아들 굴리는거임 ㅋㅋ
@@user-up3bd6zk8y ㅇㅈ 지가 못 한거 아들한테 시킬려고 한국 엄마들은 이게 문제야 지내들이 못한게 많으니까 그많은걸 자시한테 시킬려 하잖아 드러니까 공부량이 많아 지는가고 지가 못 한거 애한테 않 시키면 공부양도 적어질듯 ㅋㅋㅋ
잘되길바라는게아니고 지 욕심 채우는거란다
어머님이 영재교육이 그렇게 좋으시면 어머님이 직접 영재교육 받으세요
자식이 부모 소유물입니까?
ㅇㅈㅇㅈㅇㅈㅇㅇㅇㅈㅈㅇㅇㅈㅇ
ㅋㅋㅋㅋ 실제로 부산에 살아서 부산대학교 영재원 다녔던 사람인데요 과고 갈만큼 메리트가 있는 친구들 아니면 솔직히 도움 하나도 안되요 지금 고1인데 그때 저도 부모님의 압박으로 억지로 학원가서 영재교육원 대비 했는데 지금은 학교에서 2~3등급 유지하는 그냥 일반적인 학생이에요 저거 한다고 뭐 나중에 과고갈때 엄청 도움이 되고 그런거도 아니고 일반고 와서도 큰 도움 안되요.. 지금와서 보면 그때 친구들이랑 재밌게 축구한판 더했으면 좋았을 거 같애요..
근데 나도 저 집안이랑 똑같았었는데 초등학교때부터 과고 준비하면서 중3까지 달리다가 과고 합격하고 이정도 실력 만들어놨으니까 그냥 일반고 가겠다하고 편입해서 일반고 다녔는데 솔직히말해서 과고 준비하거나 들어갈 실력 되는 애들은 학교가 편함 준비 1도 안하고 고등학교때 공부하면 되지 하는애들 진짜 시간이고 뭐고 다 갈아넣으면서 해야 과고급 애들이랑 비빌까말까인데 정작 과고급애들 아니더라도 준비 빡세게 했던애들은 게임 운동 할거 다하면서 준비해도 수도권에서 빡세기로 유명한 학교에서 1~2등급은 기본으로 깔고감 저 부모가 잘했다는건 아님 나도 저렇게 당했었고 당시에 많이 부딪히기도 했는데 결국 집착 버렸고 그덕에 고등학교 되게 행복하게 보냈다고 생각함 중요한건고등학교때 고생안할려면 하루 10시간 이정도는 아니여도 기본적인 선행이나 공부능력정도는 갖춰야 하고 그걸 잘 해주는게 과고준비학원이란 거임 근데 저기는 본인 의사가 아예 없는게 문제가 심각하긴 하네
oh! jam 그만큼 자식생각도 해달라는거지 ㅋ
@oh! jam 공감능력 개딸리네
아빠가 옆에서 조용히 극딜박는게 개웃김 ㅋㅋㅋㅋ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9
'합리화가 시작되고 이쒀'
관상은 과학이노
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진짜 아빠 아니었으면 제정신으로 못 있을 듯...
아 진짜 개빡친다;;;;;;; 지가 학창시절에 공부 못한거 왜 애한테 자꾸 강요하는거지??? 얘기하는거 들어봐도 공부에 대해서 뭘 잘 모르시는것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 논리도 없고 그저 소리만 치시네 ... 저 어머니가....
중1에 저정도면... 2:20 애가 필사적으로 과학고 가고싶다는 생각도 하지않는데ㅋㅋㅋㅋㅋ 영재교육 타령하면서 하는행동 보면 아이를 사랑으로 키우는게 아닌거같다. 과학고, 영재 타령하기 시작하는 시점이라 그렇지 고등학교쯤 되면 스트레스 받아서 틀어져 버릴수도 있음ㅋㅋㅋ 방송보면서 오지랖 펼치는 사람으로 보일수도 있겠지만 ㄹㅇ 개빡친다
휘 어머니 당신이 어릴때 공부못한걸
왜 당신 아들보고 푸는거죠?
휘는 공부많이 하는걸 싫어하는데 왜 자꾸
당신욕심 채울려고 아들을 이용해서 영재가 되라고 하고 스카이대를 보내려고 합니까?
그 생각은 20세기때의 생각입니다. 지금은
21세기 입니다.
과고가면 의사못하지 않나?
@@user-nr6dw7oy3g 못하는건 아닌데 거의 안 싸주죠 의대지원을 학교에서
진짜ㅇㅈ
진짜 최악의 대화법이다; 야야 거리고 소리지르고 지말이 무조건 옳다는것 마냥 ㅋㅋㅋㅋ
ㄹㅇ... 자기 혼자 흥분해서 소리지르는 거 같음
저건 대화가 아닙니다 대화라는건 서로 상호간 소통을 나누는건데 저 엄마라는 사람은 지 하고싶은것만 강요하고 저게 엄마입니까 ?
뒤에 꽃게가 궁댕이 꼬집고 있음
엄마는 그냥 엄마들 사이에서 주워들은걸 잘아는척 말하는거 존나 역겨워
인싱팍팍쓰고 대화할생각안하고 자기하고싶은데로 안하면 그냥 짜증냄ㅋㅋㅋ
1:50 이부분에서 아빠가 “휘는어때?” 이러시는거 멋있다
아부지 옆에서 계속 휘편 들어주는거 너무 좋다 진짜 ㅠㅠ
엄마 톤부터 짜증나네 대화가 아니라
협박톤임
ㄹㅇ
우리 엄마톤이랑 같음 이것때문에 맨날 싸움
ㅇㅈ
엄마 걍 씹창인데 관상은 과학이다
말투 자체가 빡치는말투
휘가 참 예쁘다 딱 외유내강 형인듯 겉모습은 순둥해보이고 얌전해보이지만 자기 소신대로 하고싶은 말은 하면서 이리저리 안끌려다니려는 의지가 보인다 나중에 저런 아들 낳았으면 ㅠㅠ
저런아들 나았으면이 아니라 너가 저런엄마처럼 안돼야겠다 생각해야지
@@user-ug5du5wr5x 죄송한데 난독임? 글이나 천천히 다시 읽어보고 오세요~ 그리고 나았으면이 아니라 낳았으면
난 그런 딸 아들시러시러
@@user-ug5du5wr5x 나았으면 ㅇㅈㄹ ㅋㅋㅋㅋㅋ
외유? 내강 일부러 그런거도 아닌디
나중에 저 친구 사춘기되면 폭발한다. ㅅㅂ 착한사람 폭발하면 개무섭고 아무도 못말림.
ㅆㅇㅈ
ㅇ.. ㅆㅇㅈ2
옛날에 한 전과가 없기에 착한 사람 폭발하면 엄마들 특유의 야비한 말 돌리기도 못함
ㅆㅇㅈ33
조만간 폭발시작할듯....
부모가 잘받아줘야 깔끔하게 끝나는데
부모님들에게 한마디
아이들이 공부를 잘하면 더 잘할거 같은 기대감은
아이들에게 더큰 부담감과 거부감을 만들수도 있습니다. 그것이 종종 포기로 이어지기도합니다.
집착이다 집착....
본인 삶이 아닌 자식 삶입니다.
본인의 흥미 꿈 재능을 키우세요..
교회다니는분 같은데.... 자녀가 우상된것도
무서운 죄입니다...
교회 다니는데 저 ㅈㄹ ㅋㅋ 에휴
교회 자체를 문제로보면 안되고 기독교 윗대가리들을 문제삼아주세요 그렇게되면 모든 종교자체를 무시하게되는겁니다 종교가뭔지 무교인지 잘모르겠지만 기독교인이라고 불교를 까거나 힌두교를 깍거나 하지마세요 ps:욕할꺼면 윗 대가리 욕해라 전광훈 같은애들
@@user-hj1lr2zs1k 교회다닌다고 모든사람이 예수님이 되는게 아니잔아요 ㅋㅋ 다 똑같은인간인데 값없이 하나님께 받은 사랑을 배풀고자 노력하려는거죠
@@user-hj1lr2zs1k 코로나때 특히 사이비든 종교인상대로 이논리쓰는사람이 많은데, 이 논리가문제인게 범죄자가 무교면 "어휴~ 하나님을 안믿어서그래~"식의 논리로 변질될수있음.
범죄자가 기독교면 "교회다니면서 저러네~" 가 되는거고.
거기사 교회얘기가 왜 나와요 교화다니면 착해야 하고 그래야 하는 건가? 저분도 사람이예요ㅋㅋㅋ 무슨 종교를 믿는다고 달라야 할 이유는 없음
엄마가 말할 때마다 인상 쓰면서 세게 말하니까 애가 주눅 들어있지 ㅠㅠ
전 저 흥분되고 격양된 목소리.. 진짜 듣기 싫어요ㅠ
진짜...부모가 얘기할때마다 인상쓰고 있으면 어릴땐 무서워서라도 말은 고분고분 듣는데 심리적으로 스트레스 오지고, 나이 좀 먹으면 진짜 대화하기 싫어지고 얼굴도 꼴도 보기싫어져서 반항 한번 크게 할지도..잔소리 하더라도 저렇게 인상쓰는건 제발 고쳤으면..
@@console12117 인정
@@user-hl8yn2jg8i ㅇㅈ ..
근데 화나면 누구나 그러는거아닌가용....어머님도 어머님이 처음이실텐데...
저 엄마는 대체 무슨 생각일까? 이런 모습이 방송에 나가면 자기가 욕먹을거라는걸 몰랐던건가...? 진심으로 자기 방식이 옳다고 생각하지 않는 한은 방송에 나올 자신이 없을텐데; "무식하면 용감하다" 뭐 이런느낌인가?
1:39 아버지 엄마 합리화가 시작되셨어 ㅋㅋㅋㅋㅋ
어머니께선 너무 압박만 하시네요. 과학고는 웬만한 멘탈로 다니면 안됩니다.정말 수학,과학 능력이 탁월한 학생들이 모이고 선행도 엄청 해서 어머님이 원하신다고, 보내고 싶다고 보내면 안됩니다.과학고를 간다고 좋은 대학을 가는 것도 아니구요
ㅇㅈ 엄마의 과욕
과학고 과정을 밟되 일반고 가면 전교 1등 프리패스입니다..근데 저 엄마라는 분은 과학고에 왜 이렇게 집착하는지..그냥 선행을 한 사람과 특목고를 준비한 사람은 비교의 대상으로 못 두는데 저 친구는 평범한 데 가서 스카이 갔으면
@@user-mr7vt7er5y ㄹㅇ ㅋㅋ 꼭 과고로 못박고 진행하려는 이유를 몰겠네요. 저 도시가 어딘지는 모르겠다만 웬만한곳에서 좀 이름있는 인문계를 그지능으로 가면 2등급 밑으로 떨어질일은 없을텐데요 ㅋㅋ
지가낳아놓고 자유도 못줘요 애한테 죄를짓네
영재교육 받는다고 과고가면 우리 학교에 과고 못갈애 없다
어머니 말투부터... 표정좀 ... 이마에 주름이 생기는 건 화날때 생기는 주름이라던데 어머니 보면 평소에 휘한테 화만 내시는 것 같아요 ... 그리고 애 말은 애초부터 들을 생각도 없으시고 말 톤부터 계속 말씀을 화내면서 하시고 ...
지가 낳아놓고 애 자유까지 뺏고 지가못한것도 하라하고 애한테 죄짓는거아니냐 저정도면
주름나서 40대 일때60대소리 들어라
ㅋㅋㅋ꙼̈ ㄹㅇ 누가̆̈ 낳아달라고했나̆̈애낳았으면 하고싶은거마음껏하게해줘야지
걍 대화가 아니라 세뇌 수준인 무슨 북한마냥 한방향 소통
공부하랴 과고가랴 여친만드랴 수능보랴 결혼하랴 부모님모시랴 시벌 이게 사람인가 로봇인가 에디슨이 보면 저 어머니 쳐패겠네
1:05 이와중에 유진 웃는 거 존예
댓글 엄마욕으로 도배됐는데 댓글 안막는거 보니깐 방송국도 저 엄마가 역겹긴 한가보다
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네
ㄹㅇ ㅋㅋ
ㅋㅋㅋ
과대해석좀 하지마라
@@P-I-N-N ? 뭐래
이런거 볼 때마다
우리 부모님께 참 감사함.
각자 하고 싶은 거하고 살으라고 해주신게 참 감사함.
ㅇㅈㅇㅈ
나도
나도
@@user-sj6lu7md6s 3시간전..!
ㅋㅋ 나중에 노가다뛸때 부모님께 짜증이나 내지 마라 ㅋㅋ
영재교육원 다닌 사람인데 영재교육원은 대학교과정을 미리 해보는거라 자기가 하고 싶은거 아니면 절대 못합니다 ..
저도 별 건 아니지만 초4부터 초6까지 엄마와 학원에 등쌀에 밀려 영재교육원 시험 보고 어찌저찌 다녔는데 진짜 뭔 소리인지 모르겠음 말 그대로 영재가 가야지 내용을 즐기고 이해하는거임
이거 진짜 이름난 대학교 영재교육원 다 다녀봤음에도 어디서 어떻게 도움이 됐는지도 모르겠음 어린나이에 교수님들하고 수업하고 선생님이 아니라 교수님들이구나 싶은 마음에 호기심?에 다녔던거지
음? 영재원에서 대학과정을 배웠었나
대학 영재원은 그런가
@@user-fr7lh1on1q 네 대학 영재원이였어요 수학은 아니고 정보영재원이였고 당시 중학생이였는데 시그마랑 미분 나와서 혼자 공부하고 그랬습니다
이 프로그램 제작 의도가 뭘까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애들아 공부 더 열심히 해라?
한국 교육 실태를 돌려깐거면 인정~
ㄹㅇㅋㅋ 이 프로그램으로 출연자들 더 압박감 받고 오히려 공부에 집중도 안 할 듯
이런 영상 보니까 우리 엄마랑 아빠가 참 감사하게 느껴지네요... 제 입으로 말하기는 좀 그렇지만 제가 성적이 좋은 편인데, 그런데도 그 이상을 바라지 않으시는 게 너무 좋아요... 전혀 부담 들지 않고 오히려 힘들게 일해서 돈 버시는 엄마아빠가 행복했으면 하는 마음에 더 열심히 공부하게 되는 것 같아요
엄마라는 사람이 저 ㅈㄹ만 안했어도 애 이미 지가 알아서 영재반 갔다
@@user-rl8dc4jz5c 위대 ㅇㅈㄹㅋㅋㅋㅋㅋ 야밤에 존나 처웃었다ㅋㅋㅋ
@@user-hw4mv5nr7q 조온나 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위대 ㅇㅈㄹ
@@user-rl8dc4jz5c 위대ㅋㅋ
@@user-rl8dc4jz5c 시발ㅋㅋㅋ우유 머금다가 뿜어버렸다ㅋㅋㅋ위대ㅋㅋㅋㅋㅅㅂ맞춤법도 못 지키는 놈이 위대ㅋㅋㅋ 몇살이야? 초등학교 2학년도 그렇게 쓰진 않겠다ㅋㅋ
@@user-rl8dc4jz5c 원래? 애초에 모르는걸 어떻게 도전함?
1:15 아빠 봐ㅋㅋㅋㅋㅋ 고기 먹어 고기 먹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진짜 저런아빠가 좋은아빠지 근데 저옆에 끈질긴 분이계셔서 아버지도 답답할뜻
하.. 이런 따뜻함 진짜 아이에겐 큰 선물같을 거임.. 아버님 너무 잘하고 계셔요
ㅋㅋ 아빠까지 공부하라햇으면 진짜 자살햇것네
@@Tuxxm 그니까요 아빠라도 저렇게 강제로 압박줄때 계속 자신의 의견을 물어봐주고 아닌건 아니다 말해줘서 다행...
어떻게 저런 부모에게서 저런 아이가 나온거지? 아이 너무 착하네
아버지 유전자 몰빵인 것 같네요
@@wbduwi284 ㄹㅇㅋㅋ
아빠 없었으면 진작에 가출했지 ㅋㅋ
아버지 영향이 큰듯해요
흐잉구ㅜ 휘라는 친구 진짜 진짜 선한 친구인거같은데 ㅠㅜ 자신이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살길 🙌🏻
저 어머니 제가 봐도 너무 숨막히기는 하지만 .. 자식이 학교 입학하고 공부에 두각을 보이면 대부분 부모가 저렇게 되는거 같아요... 말은 “아이의 미래를 위해서” 라는데 부모의 자랑이고 싶은거에요. 아이의 공부 성적이 엄마의 자존심 인거죠. 부모가 스스로 공부해서 본인들이 명문대 가서 만족하는 삶 사시는 분은. 자기자식에게 공부 강요를 안하더라구요. 대신 부모가 현재 만족하는 삶 안살고 스스로 학벌 컴플렉스 있으면 아이에게 저렇게 하더라구요 ...
공부에 두각을 보이던 말건 현명한 부모님은 저렇지 않습니다. 스스로 잘하면 오히려 내버려 두시는 편이에요
세훈정 맞아요 그또한 핑계죠 두각을보이면 저런식으로 압박을줄것이아니라 더 열심히해보라 응원만하는게 딱 좋습니다.
윗분들 말에 동감... 울엄마는 그래도 최소한의 공부는 시키시면서 제 뜻 존중해주셨음. 학원을 보내고 싶어 하셨지만 내가 다니기 싫다고 하니까 알겠다고 하시고 내가 하고싶은일도 지원해주셨음 애초에 진짜 자식을 위해서라면 저렇게 안함
@@user-ez7mc5eq3l ㅇㅈ 진짜 그런듯;;;;;;;;;; 엄마가 난리치는 느끰
공부 고1때까지 하지도 않았고 20-40점대 배회했습니다 부모님께서 터치 단 하나도 안 하시고 가끔씩 저에게 네가 커서 다른 하고싶은 게 생기면 발목이 잡힐 수 있으니 널 위해서라도 조금은 공부하는 게 좋을 것 같다 딱 한마디 하셨습니다 그래서 그 후에 알아서 공부해서 명문대 다닙니다 도리어 부모님이 옭아맬수록 아이들이 반항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아니ㅠ 아들이 공부에 흥미를 잃었다는데 어떻게 영재학교에 들어가서 공부를 더 열심히 할 수있겠냐고 .. ㅠㅠ
그니깤ㅋㅋㅋ 수학이 싫은 애한테 미적분 풀리는꼴
그냥 공부에 흥미 있다 없다라고 하는 거 자체가 ㅈ도 싫음 흥미라는게 재미가 있다 없다로 판단 되는데 공부가 무슨 재미가 있음? 재미가 없어야 그게 공부지 씨벌;;
@@user-ln6qx9ww6z 시험이 싫은거지 공부에는 다들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 흥미가 있지않나요?
@@ppoppo51088 한국 교육체계에서 공부를 순수하게 좋아할 사람은 많이 없지. 책달달외고 푸는것만이 공부는아니니 다른길도 열어줘야되는데 교육방법이 젖같으니 공부가 재밌을수가있나?
@@ppoppo51088 재밌던 때가 있긴 했음 딱 주변 어른이라는 사람들한테 압박받기 전에
아니 진짜 애가 너무 착하다... 진짜 인내심도 많고...
저 막내 잘생각했다 진짜 공부는 자기가 하고싶은 의지와 그걸 즐겨야지 공부다
약간 엄마 말투보다 목소리부터 짜증나게 하고 강요하는 듯한 목소리인 듯. 거기에 저런 말투랑 싫어하는 얘기만 하니까 더 싫어지는 거지
어차피 휘라는애는 안시켜도 잘할것같은데
에초애 머리도좋고 과학고갈정도면 다른애들보다 생각하는거자체가 다름
바보같은짓은 하지않겠지 특히 똑똑한애들은
근데 진짜 공부 잘하는 애들 부모님분들은 다 터치 안함...
저런 애들은 터치 조금만 하고 동기부여만 줘도 알아서 잘하는 애들일텐데.. 오히려 간섭이 심해질수록 더 하기 싫어짐ㅋㅋ
휘 저 친구 진짜 할 말 다하는게 존경스럽다 항상 화이팅입니다
학생 힘내라 . . 너무 기죽었네 슬프다
저래놓고는 지 잘난줄 알겠지. 마땅히 비판 받을 일임
그냥 개목줄 묶고 오토바이 운전하는거임.
개는 살겠다고 묶인채로 존나 달리는데 오토바이 주인은 그냥 앞만보고 지 좋다고 존나 달리는거임. 저런 부모 따라갈수록 애는 어디 하나에서 문제 꼭 올거임.. 벌써 징조를 다 보여주는데도 별거 아니라는 식으로 넘겨버리는 무지가 혐오스럽고 싫음
엄마가 저렇게 집착하는데 어케 공부에 흥미를 가지니 ㅋㅋㅋ 흥미가져서 하면 더 시키고 잠 몇시간만 재울꺼 뻔함
제 언니가 과학고를 졸업했는데요..물론 중학교 때 전교 1,2위했지만 그건 성실함의 결과였고 천재과는 아니였어요. 언니가 과고 진학해서 더 날고 기는 천재들 사이에서 공부하면서 자존감도 떨어지고ㅠ제가 보는 언니는 진짜 세상 똑똑하고 야무지고 멋진 사람인데 그보다 더한 괴짜들, 천재들이 모여있다는게 저는 상상이 안갔어요ㅠ두뇌의 특출남 ,부모님의 정보력(영상을 보아하니 어머니 정보력이 그리 좋진 않네요,,탈락!), 여유, 등등 필요한게 너무 많습니다. 지금은 대학 진학해서 잘 지내고 있는데요, 전 항상 언니를 보면서 정말 영재,천재가 아닌 이상 과학고나 영재고?는 아니다는 생각을 많이 해요. 일반고에서도 더 행복한 추억 만들 수 있고 더 나은 삶을 그릴 수 있어요. 꼭 과고를 고집하지 않으셨으면 해요ㅠ
진짜 보면서 내가 다 화나는 것 같다. 우리 엄마랑 목소리 톤이고 말투고 언니한테 동의 구하는거나 그걸 또 거들어주는 언니..딱 들어맞네요.
와... 진짜 노는 애들 못봤구나.... 아들이 그리고 진짜 착하고 얼굴도 약간 귀염상에 부드럽게 얘기하는 스타일인데 어머님은 대화의 시작이 언성 높이고 따지는 말투...
여기서 휘라는 분 편은 아버지밖에 없는거 같다... 아니 저 엄마는 자기가 공부 못한건데 그 아이한테 다 하라고 하네?저 형분도 약간 몬가 그런 느낌 때리는 시어미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미운 느낌ㅋㅌ
근데 저 형분은 이해라도 가는게 저기서 동생 편 들었다간 불똥 튈것 같으니까.....
뭐야 !! 얘 ㅇㅇㅈ?
형분도 불똥 튄 거임 ㅋㅋㅋㅋ 밥 먹는데 괜히 ㅋㅋㅋㅋ
형분은 눈치엄청보는거 ㅋㅋㅋ
@@pesticide-freemilk 체할듯
엄마가…영재교육원을 안다녀 보셔서 저렇게 쉽게 이야기 하시네…ㅋㅋㅋㅋ
휘 너무 귀여움...
서울과고는 과학고가 아니라 영재학굔데 ;; 제대로나 알지...
그리고 영재센터따라가려면 학원은 필순데...' .
ㅇㅈ
@@user-rt5mz6kh5v 영재원은 장소만 과고나 영재고이고 교육과정은 다름. 그런 건 국제고 영재원이나 서울대, 교대 영재원도 똑같음.
@@user-rt5mz6kh5v 근데 저기서 말하는 영재원은 영재고이고, 어머님이 보내시려는 곳은 과학고예요.
@@mck7067 영재고->영재교
@@user-rt5mz6kh5v ㅋㅋㅋㅋㅋ 이해력 ㅆㅅㅌㅊ
저 엄마는 자기 아들 장래희망이 뭔지는 알까?
@@user-tp6rm3bm6v 저는 7살때부터 배우가하고 싶었고 초6때부터 프로프일러도 생각하면서 고2가 된 지금까지도 프로파일러를 생각하고 있어요(배우는 포기) 큰 틀에선 심리라는 한 장르니까 저 나이때라도 하고싶은게 있으면 밀어줘야한더고 생각해요
@@user-tp6rm3bm6v 무슨뜻인지 모르냐?
@좆커 감사합니다 !! 열심히 살아볼게요 ㅋㅋㅋㅋ
@@user-tp6rm3bm6v 단순히 아들이 원하는 직업을 무조건적으로 지원하라는 의미가 아니고 어머님의 태도를 보니까 아들 스스로가 원하는 게 무엇인지 관심이 없을 것 같다는 의미 아닌가요?
@@user-tp6rm3bm6v 이해를 못 했구나...
아버지라도 저렇게 생각해주셔서 애가 착하게 살아갈수있는듯
1:42 내 생각엔 엄마 때문에 공부에 흥미를 잃은듯
저 어머님은 공부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시는것 같은데;;
아니..모 공부에 거리가 먼 소리긴 한데요
학생 피부 너무 좋다..부럽다...
그니까용ㅠ
그니까요...진짜부럽다..
피부 미쳤다 ㄷㄷ
심지어 얼굴도 잘생겼어 ㅠㅠㅠ
ㅇㅈ 진짜 피부좋고 잘생김
놀지 못하고 공부만 해서 그런거임
옛날 영상인데 알고리즘에 뜨네요
공부에 치이는 학생으로서 만감이 교차하네요. ㅜㅜ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모두
공부가 꼭 아니어도 무엇이든 부모가 옆에서 원동력을 제공해주는 것은 매우 좋은 일인 것 같다..무조건 관심을 끄지 않고 딱 그만큼만.. 그래도 열심히 안 한다면 자기잘못이지만 부모도 그 선을 지키고..
이제 나중가면 휘는 엄마목소리만 들으면 짜증나는 지경까지 온다 100퍼장담한다 내가 그랬거든
ㅋㅋㅋㅋㅋㅋㅇㅈ
나도 입시 때 하도 시달려서 요즘은 아빠 목소리만 들어도 짜증나는데
다 똑같구나
밥먹을때 잔소리안했으면...
???: 안에 사람들이 있잖아!!!!!!!!!!
ㅋㅋ난 복어 자격증 PTSD있음ㅋㅋ
진짜 아무리해도 통과 못하겠음.. 복어으 복자만 들어도 경련 올거같음..
1:38 ‘틀리다’와 ‘다르다’를 구분하지도 못하는 부모가, 아니 엄마가, 자신의 의지를 드러내는 아이에게 저렇게 강요할 자격이 있는지, 또 그런 엄마 아래서 휘가 배울 것이 과연 있을까 합니다.
이건 그냥 습관적인 거 같은데 그거갖고 그러는건 좀...예를 들어 평소에 라면 다 뿔어~ 하는 거처럼요 실제론 라면이 붇다가 맞는 표현인데 저거도 그거랑 비슷하다고 생각한니다
그건 좀... 물론 저 엄마가 문제가 있는 건 맞는데.. 하지만 고치는게 좋긴 함. 울 아빠도 틀리다라고 많이 쓰는데 그럴 때마다, 내가 고쳐줌.
근데 사실 부모님 세대는 잘 모르셔요ㅠㅠ 알려줘도 잘 이해 못하시고;;
@@user-ig7hz8sc8i 개소리ㅋㅋ 붇다에서 불규칙용언 생겨서 불어라고 하는건데 뭔ㅋㅋㅋ
엄마의 합리화가 시작되고 있어
저럴땐 그냥 세게 나가는게 좋음 괜히 예의 지킨다고 목소리 작아지면 안됨 착한거랑 호구는 다른거지
내가 지금 진짜 비슷한 상황이고 지금 스트레스 너무 쌓인 상태여서 폭파직전인데 게임도 못하게 막아놓으셨음..음악으로 풀고있는데 진짜로 저렇게 어머니께서 말씀하시면 진짜 기분 나쁘고 스트레스받음..대화를 시도하는것 같지만 강요..그렇다고 할거를 안하고 노는것도 아닌데..10분 게임방송 보는것도 뭐라하니까..
그놈의 영재교육... 중고등학교 돼서 가지말고 초딩때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어짜피 중고등학교가면 시간이없으므로 초딩때 많이 배워둬요 저도 저 오빠보다 나이가 많이 어리지만 초딩때 가는게 편한거 같습니다 전 지금 다니고 있고
저희 오빠가 중딩때 들어 갔었는데 시간에 쫓겨 살더라고요 심화따로 문제풀이 따로 힘들어 해서 저희 부모님은 초등학교때 보냈어요
그리고 너무 강요하지 마시길..
오히려 영재교육하면 과제가 더많고 프로젝트까지 준비해야합니다..ㅜㅜ
등급올라갈때 따로 점수가 포함되서
통과못하면 한학년 낮은 친구들과 공부해야합니다 둘째분이 하고 싶은데로하세요 안그러면 저처럼 슬럼프 크게 옵니다...하하;;
@@user-wi7vs7xq3e 아 아 맞아요
저는 또 교육원이 멀어서 차까지 막혀서 2시간.. ㅜㅅㅜ 진짜 기진맥진 마스크안에 침 질질흘리고 그래요..ㅋㅋ
애초에 초등 영재교육이랑 중등영재교육원 이랑 들어가는 시험 난이도부터 수준까지 중등이 초등보다는 훨 높으니까 중등영재교육을 선호하는거임 옛날 내 반에도 야들 초등때 영재교육 하더니 중등때는 서류컷 당하던데
아빠는 중립이고 형이 좀 막아주지 형이 바람넣으면 동생은 어떡해...
형 막아준거 아닌감? 엄마 논리 깨뜨릴려고 저런 소리 한거 같은데
형한테도 그랬을까ㅡ
rla eic 엄마가 동생 압박할 학원 안다녀도 된다는 소리 막아준거같아요
교복보니까 보인곤데 형도 여기 지리게 빡센 자사고입니다
이게 어딜봐서 바람 넣는거야;;
저렇게 대하는게 자기주장을 말 할 수 있는게 대단하다 자기 뜻도 제대로 말 못하는 애들도 많아요 저런 자식이 있다는거 자체가 복인데
그나마 저렇게 의사표현 할 수 있는 것도 아버지 덕이 클 듯요. 엄마 혼자 쫑알쫑알 할 때 아빠가 휘한테 엄마 합리화 시작됐다니까 눈웃음 지으면서 끄덕끄덕 거리고 ㅋㅋ. 서로 통하고 상호작용이 되는 게 눈에 보여요. 반면에 엄마는 계속 저렇게 아들 의견은 철저히 일축하고 본인 의지만 관철시키다 보면, 언젠가는 휘가 어떠한 의사표현도 내비치지 않게 되어 사이만 틀어지기 시작하는 시기가 분명히 올 것 같네요.
아빠가진짜좋네요
1:42 지금도 힘든데 옆에서 저렇게 조잘조잘 거리니 할 맛이 나겠음..?
ㄹㅇ말 ㅈㄴ많네
어머님 이걸 보시고 생각을 한 번 더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저는 지금 중3이고 수학,과학 융합 영재교육원에 시험을 봐서 들어갔습니다.근데 사실 저는 영재도 아니에요.시험을 봤는데 우연히 통과된거라서 수업을 듣는데 영재수업은 내가 다루었던 내용을 좀 더 깊게 들어가서 그 원리를 찾아내고 내가 배우지 못한 거를 미리 배울 수 있어요.학원에서는 깊게 배우지만 거기에서는 약간 맞보기 정도의 수업이고 사람들은 오해하지만 영재교육원은 좀 더 심화된 수업을 할거야 이러는데 사실은 그것도 맞긴 한데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끌어주는 곳이기도 해요
맛보기
애가 너무 착해... 순둥순둥.. ㅠㅠ 그냥 좀 지켜봐주면 될거같은데요..
와 앀ㅋㅋㅋㅋ 저런 부모가 있구나 우리 엄마는 정상이라 너무 고맙고 ㅠㅠ 내 엄마한테 효도해야겠다 나는
아 왜이렇게 짜증나지 휘? 저 아이 되게 착하다 난 저런말 들으면 일단 표정이 팍 일그러 질텐데 최대한 밝으려고 하는거같음
어머님이 재수하셔서 좋은대학가세여..ㅋㅋㅋㅋㅋ
저런애면 진짜 건강하게만 커줘도 너무사랑스러울듯.. 너무예뻐
미술하고싶다고 무작정 예고간다했을때도 지원해주셔서 갔고, 막상 가니깐 날고기는애들도 많고 해서 멘탈무너질때 자꾸 엇나갈때도 믿고 지원해주시고, 실기망쳐서 대학 원하는곳 못갔을때도 끝까지 믿고 지원해주셨는데 대학가서 생각해보니 미술하면 재료비에 학원비도 많고 예고라 등록금도 거의 대학수준이라 그 비싼 돈 쳐들여서 온게 이딴대학인거에 눈물나고 부모님께 감사하다는생각에 바로휴학기내고 편입준비해서 지금은 나름 미술쪽에선 이름있는 대학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영상에 나오시는 어머님의 말도 이해는가는데(밑져야 본전,일단 도전은해보자라는생각) 말씀하시는게 아이를 너무 위축되게 만드는것같습니다. 중학생 고등학생은 자기의 결정을 따르고 그 결정에의해 겪는 후회가 있어야 비로소 후에 더 바르고 옳바른 결정을 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주변 인문계고 출신친구들을 보면 진짜 뛰어난애들 극소수를제외하곤 대학가서 하는말들이 다 대학잘가서 돈잘벌려고 공부죽어라해서 어찌저찌 인문계열대학 들어왔는데 이 전공이 과연 내가 좋아하는,즐기는 전공인지 의문이든다. 중고딩때 공부하지말고 좋아하는거,즐길수있는 전공을 찾아볼걸 이라는 소리를 자주 합니다. 인문계만 그러느냐 예대생들도 잠깐의 흥미로 시작한 예술인데 계속하다보니 흥미를 잃고 하기싫어서 이제와서 다른걸로바꾸자니 대학까지의 시간은 없으니 어쩔수없이 예대를온 친구들도 많습니다. 이렇듯 어릴때 아이가 하고싶고 흥미가있는걸 찾지못한채 부모님이 공부만잘하면된다 공부해라라는 식의 압박에 공부만하다보면 대학까지는 잘달리지만 대학교에와서 엎어지고 좌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전에 엎어질수도있구요.
영상의 아이는 하기 싫고 자기가 하고싶은걸 하고자하는데 어머님은 일단 해봐라 안되도 해봐라 라는식인데 저는 아이의 의견을 존중해서 하고싶은걸 시키되 그 선택에 의해 돌아오는 후회는 자기스스로 극복하도록 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어머니도 학창시절에 공부열심히 안하셨잖아요 아무리 한이 되도 이건 아니죠 그리고 물어보면 답정너인데 왜 물어보세요 ?
딱봐도 보임 해보려는 노력도 안해보고 아들들한테 책임전가 하려는거
자기가 공부못했으니 자존심도 떨어지고 딴부모한테 자랑할거리 할것도 없으니 아들아라도 내새울라고 저짓거리함 ㅉㅉ
휘 너무 복숭아 같고 귀여운데ㅠㅠㅠ 스스로 잘 할 수 있어!!!
학생 친구들 조금이라도 더 젊을때 뛰어노세요
인생에 한번쯤은 갑자기 하고싶은게 생기고
그꿈을 이루기위해 노력하고은 의지가 생깁니다
애기가 진짜 착하네 .....
아들이 진짜 착하다
ㄹㅇㅋㅋ
진짜 동글동글한 부처님이여..
와...아빠 있어서 진짜 다행인거 같다..않그랬으면 외톨이였을듯 집에서...아빠가 편들어주니까 .,.
아버지가 그래도 아이말 계속 들어줘서 다행이다..
3:09 이런 식으로 "너 저번에 이렇게 해냈으니까 이것도 도전해봐" 라는 식으로 강요하면 애초에 도전하라고 할 명분을 만들어주지 않기 위해서 공부 더 안하고 싶을 듯
아 내가 그 때 왜 열심히 해서 더 노력하라는 소리 듣는거지 라고 생각할 수 있을 듯
어머니 자식들은 참 이쁘게 잘키우셨네요.
큰아들도 중간에서 중재하려고 노력하는것 같고 둘째도 엄마말을 끝까지 들어주고 이야기하네요. 성품보면 어딜 가서든 잘할거 같아요.
아버지가 잘키우신게.. 아닐까..
나도 대치동에서 자랐지만 저런 친구는 마인드가 일단 대단하네. 뭘 해도 잘할거 같다... 그냥 자기 주관대로 살길
빠니보틀처럼 귀엽게생겼어..💗
그래도 아버지께서 너무 자상하셔서 다행이다.ㅠㅠ휘는 너무 귀여운데
영재교육 아는 척 하다 아니니까 머쓱하는 거 개꿀잼이네 ㅋㅋㅋㅋㅋ
근데 공부는 저런식으로 강요하면 절대안함 나중에 자기 경과나오고 절망하고 다잡아야지 공부를 하고 결국 공부를 더 오래 할 수 있는것 같음
엄마 자기가 못한걸 애로 통해서 만족감을 얻지마세요 애인생은 애꺼에요
애들진짜 착하다
자기 아들을 괴물 만들려고 하시네
구출해 주고 싶다 ㅠㅠ 불쌍해 ㅠㅠ 영재교육원 같은 곳은 고민하기 전에 선생님들이 그정도 되면 알아서 권하십니다. 무모한 도전은 사기만 떨어뜨릴 수 있다는 걸 왜 모르시는지... 하아..어머님 스스로 아이를 공부에서 멀어지게끔 하시네요 . 아주 지름길로 인도하고 계십니다.
아들이 소신이 있어 다행이다. 엄마는 자기 욕심을 투영하지 말아라. 다 소용없다. 결국 더 크면 자기가 안하고 싶음 안해. 괜히 사이 나빠지지말고 아이에게 더 자율성을 주고 공부에 흥미를 느끼게 만들어라. 푸쉬를 하지말고
휘 말도 차분하게 잘하네 이미 세상이 마냥 쉬워보이고 뭐든 생각 없이 행동을 해도 뭐가 잘못인지 모르는 저 나이대 애들과는 달라 잘 크고 있는거야 이 엄크야
좀 뜬금 없지만 둘째 귀엽게 생겼네
나중에 크면 개잘생길 듯
뭐야 나 댓글 언제 달았노
어머니, 진짜 죄송한대요..보는 저도 한 대 때리고 싶을 정도로 화가 나네요,, 애들 좀 하고싶은 거 하게 만드세요. 당신은 뭐 학창시절 때 저러면 좋아했습니까? 애시당초 저 아이만큼 열심히, 잘 하신 적 있으십니까?
1:45 "Because of you"
내 친구 중에 저렇게 애 갈구다가
애 대학가고 부모랑 손절한애 있음
근데 애가 너무 행복해보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