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300회 특집★ ((약훈훈)) 마음이 따-닷해지는 무도 소울푸드,,쉼표특집 ≖‿≖♥

무한도전 초창기 굵직굵직한것들만 모아보고 있는데 정말 정준하는 결혼이 사람을 바꿔놓은게 보임. 한식 특집 때는 정말 보기싫을 정도였는데 마지막 향하는 작품들 보면 배려심도 많이 늘고 사람이 유해 보임. 호감형으로 바뀌기 위해 정말 노력도 많이 한것같구 결혼 후 사람이 많이 바뀐게 보임

개인적으로 제일 잘했다 생각한 사람은 정준하님.. 명수옹이 나이도 많고 허약해서 달고 든든한걸 먹게 해주려고 팥죽 고른거 진짜 잘고른듯. 감동이다ㅠ

21:10 더덕무침이랑 국 얘기에 하하씨랑 노홍철씨 두분 아이컨택하며 뭉쿨해하는게 느껴짐...사회에서 만난 친구고 학창시절도 다르게 보냈지만 뭔가 어릴 때부터 주욱 함께한 동네친구 같은 느낌이 드는 두 사람의 관계 보면 공감가는 부분도 있고 같이 뭉클해짐ㅜㅜ편지내용도 결혼 앞둔 친구를 위한 진심이 느껴져서 좋았음

널 생각하면 용기가나는 난 너의 마니또..

8:13 "무한도전을 얼마나 하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무한도전이 끝나도 우리의 인연은 계속되기 바랄게" -정형돈-
진짜 가슴이 미어지는 말이네ㅠ

14:46 그와중 준하 낙지먹으려는데 길이가 오오 내친구 ㅋㅋㅋㅋ

17:37 길이가 홍철이한테 써 준 편지 정말 감동적이다. ㅠㅠ

무도 특:비밀로하는 특집하면 하나같이 누군지 다보임ㅋㅋㅋㅋㅋ

16:45 와중에 명수옹 스탭들한테 미안하네..

항도니 너무귀엽다ㅋㅋㅋㅋㅋㅋㅋ 표정봨ㅋㅋㅋ 나 마니또 안해봤어요 사실....ㅋㅋㅋㅋㅋㅋㅋ

17:55 [널 생각하면 용기가 나는, 나는 너의 마니또] 본방으로 볼 때 진짜 감동받아서 친구들 생일에 편지 써줄때 항상 마지막에 이 말을 꼭 써주고 있음

21:21
인생에 또 있을까싶은 무한도전 300회에서.. 이말이 왜이리 찡한지..

정말 애정하는 쉼표특집.. 무도 역사상 자타공인하는 최고의 7인체제

19:22 하하의 저 홍철아?가 왜이렇게 좋지?ㅜㅜ

무한도전 마지막회도 이렇게 해주지...
너무 급하게, 작별인사도 못하게, 마음의 준비도 못하게 가버렸어..😥

21:08 소고기 무국이랑 더덕 무침 얘기할 때 하하가 놀라면서 감동받고 노홍철이 하하가 저거 좋아한다고 말하는 장면 보면 정말 서로에 대해서 잘 알고 교감을 많이 한 게 느껴짐... 나도 내 고향 친구들이 제일 친하고 찐친구라고 생각하지만 막상 얘네가 무슨 음식 좋아하는지 떠올려 보라하면 바로 생각이 안나는데..ㅜ 내 최애 예능인 무도 중에서 좋아하는 특집들이 너무 많지만 그 중에서도 쉼표는 정말 많이 애정하는 특집 중 하나

역시 친누나다 정준하 누나는 정준하 뭐좋아하는지 모름ㅋㅋ

7:24
'우리 준하형을 힘들게 했던 그 사과'
무의식적으로 앞에 우리 를 붙인다는 건
진짜 그 사람을 생각한다라는 건데
저건 의식해서 나올 수 없는 것
진심으로 준하를 위해서
선물고르고 있었구나 형돈아
형돈이 마음 이쁘다

17:11 소울푸드 가져다 주시는 직원분께 감사하다고 쳐다보며 인사하는 찌롱이..
기본적인 것일수도 있지만 참 선한 사람인거 같다

길이 역시 섬세하네 ㅋㅋ
유느가 길이는 여친 위해서 제주도가서 음식도 사온다더만ㅋㅋ
우결특집 할때도 상대방 은근 잘 챙기던데 ㅋㅋㅋ

2005년 초창기 저 7명 멤버 나이
36 35 34 28 28 27 27
2019년 현재나이
50 49 48 42 42 41 41
+ *300회 2012년 당시 나이*
*43 42 41 35 35 34 34*
+ *2020년 현재 나이*
*51 50 49 43 43 42 42*
+ *2021년 현재 나이*
*52 51 50 44 44 43 43*
+ *2023년 현재 나이*
*54 53 52 46 46 45 45
2005년..2006년..2007년이 훌쩍 지나면서 오십을 바라보던 명수형 준하형 재석형님은 오십을 훌쩍 넘으셨고 서른을 바라보던 하하랑 찌롱이형이랑 돈형은 마흔을 훌쩍 넘으셨네요… 진짜 세월이란 알수없나봅니다

"홍철아, 매일 같이 밝게 웃는 너의 얼굴에 슬픔을 느낄 때가 가끔 있단다."
리쌍 감성과 예술적인 문장이다.. 진짜 멋진 말

06:30 이거 형돈이 아냐~ 니 글씨를 내가 아는데~
뭔가 찡하냐

19:02 마니커 ㅋㅋㅋㅋㅋㅋㅋㅋ 노홍철은 박명수 드립에 저렇게 잘웃음 ㅋㅋㅋㅋ 그러다보니 나도 웃게되고 ㅋㅋ

예전 길 전여친이 말한것처럼 길은자기옆에있는사람말 하나하나 안흘리고 다귀담아듣고 꼭챙겨준다고... 홍철이가 진짜 정확하다고 100%라고 말하는거보면 길성준 진짜 사람좋긴하다 ㄹㅇ

길씨 의외로 되게 예리하시네요 ㅋㅋ 누가주는지 거의 다 맞추네

9:23 정준하 탈룰라 파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50 형돈이 '재석이형이 읽어줘'하니까 바로 하하 "그래애"하는 거 너무 웃곀ㅋ

20:21 이와중에 바나나우유 정렬하는 노찌롱앀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운거 아닙니까

21:26 개뻔뻔하게 토니스타크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웃음지뢰 ㅠㅠㅠㅠㅠ
그 와중에 자막이 이름을 thㅓ야 되는 줄 알았어요. th 발음 항상 살려주는 센스ㅠㅠㅠ 무한도전 절대 못잊어 ㅠㅠㅠㅠㅠㅠ

미안해 길이 매력을 너무늦게알아버렸다ㅜㅜㅠ 왜이제야알았을까.. 길 너무매력적이다 진짜로..

17:28 길이 ㅜ 노홍철이 너무 좋아하니까 뒤에서 뿌듯해 하는거 귀엽다 ㅠㅠ 착한거같아 진짜..

6:56 준하형 어릴 때 부모님이랑 치킨 사들고가면 좋아했다는 말 들으니까 괜시리 맘 찡해지네...준하형 좋은 면도 많은 사람입니다. 정준하 뿐만 아니라 무도는 그냥 이렇게 별 특별한거 안해도 괜히 애틋해지고 보기 좋아보이는 방송이라시청자입장에서 되게 가족들 보고있는 것 같은 예능.. 한국 최고의 예능 프로그램.

다른 사람들은 다 나름 의미가 있는데 명수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하네 ㅠ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하고 고른 게 아니라 고르고 나서 생각한 느낌... ㅋㅋㅋㅋㅋ

결국 캐릭터 말고 진짜 좋아하는걸 챙겨준 사람은 길이랑 정준하, 노홍철이네.
정준하 인성 안좋다고 하지만 이런거 보면 진짜 결혼하고 많이 바뀐거같음.
길도 본성은 착한 거 같음....술만 안먹었으면 참 좋았을텐데. 이젠 잠재적 살인마가 되버렸으니... 뭐라해야되지 분명 음주운전은 죄인데 방송에서 보여준 착한 모습때문인지 아니면 순백의 길이라 그런지(?) 마음이 가는...
노홍철도 음주운전 분명 잘못이지만, 저정도면 제대로 반성하고 있으니 재범은 안할거같은 느낌.....? 이라 해야되나 이쪽도 머리로는 잘못한 거 알지만 마음이 감.
암튼 이때 너무 좋다...7인체제...

19:20 비지엠 정지 ㅋㅋㅋ

이 편 볼때마다 나도 모르게 눈물난다 멤버들이 하는 말 한마디한마디가 너무 진심으로 느껴져서..오랜 시간동안 무도를 보면서 멤버들에 대해 너무 잘 알게되고 같이 자라왔기에..

길이는 보면 볼수록 외모와는 달리 섬세한 듯

이편에 정준하 팥죽이 진짜 맛있어보였어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1 노홍철 슈퍼가서 정리하는는거 실화? ㅋㅋㅋ

17:38 "매일같이 밝게 웃는 네 모습에 난 슬픔을 느낄 때가 가끔 있단다.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는 너의 모습도 좋지만 가끔씩 한 호흡씩 쉬면서 너를 돌아보는 것도 너의 인생에 또다른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말을 해주고 싶었다. 널 생각하면 용기가 나는 나는 너의 마니또."
길 필력 ㄷㄷ

아 하하 자막 이상한거 쓰지마라 하는거 보자마자 본방 때 기억나네 ㅋㅋㅋㅋㅋ 진짜 재밌었는데 ㅜㅠ

볼 때마다 길씨가 정말 상대방에 대해 잘 알고 대해준다고 느껴지네요. 멤버가 단 걸 좋아하고, 해물을 못 먹거나, 요즘 즐겨찾는 간식까지 다 알고 있으니... 마음씨가 정말 따뜻한 사람.

00:38 하하 이제 자막 이상한거 어디에 쓸지 미리 알아 ㅋㅋㅋㅋㅋㅋ킬포였다 여기 ㅋㅋㅋㅋㅋ

길은 편지가 아니라 가사를 써놨네

영상미가 너무 좋은 화..

그래도 미리 와서 직접 라면도 끓이고 하하 정성이 진짜 대단하네 맘이 너무 예쁘다

이상하게 다른건 스킵하고 넘어가는데 홍철이가 하하한테 성게미역국 더덕무침 얘기할때ㅠㅠ 애틋해 하하표정이ㅠㅠㅠㅠㅠㅠㅠㅜㄴ그거보려고 매번 들어옴ㅠㅠㅠ "좋아하거든 하하가" 넘나 멤버들끼리 잘 아는거보면ㅠㅠㅠㅠㅡ애틋이양

길이가 센스가 좋구나... 선물한 것도 그렇고 마니또 맞추는 촉도 그렇고. 에휴...

나는 형의 리조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영상에 댓글은 다 따뜻한데 가끔가다 멤버들 욕하는거 보면 너무 마음 아프다 특히 정준하 멤버들 생각하는거 보면 정말 잘 챙겨줄때도 많은데 ..

훈훈 모먼트
5:00 명수가 좋아해줘서 입이 귀에 걸린 준하
6:20 형돈 글씨 바로 알아보는 준하
3:51 7:51 재석이 형이 읽어줘
10:00 불쌍한 모자란 욕 잘하는 정신상태 혼미한 결혼 앞둔 민머리
12:33 진짜?(당황)
14:43 진짜?(간절)
13:41 손수 만든 해물라면
14:30 생각보다 맛없다
15:56 본인이 쓰니까 잘 읽으시네
16:46 스탭들한테 미안해하는 명수
16:48 해물찜을 준 이유
16:54 눈치백단 길
17:03 옹기종기 모여 먹는 멤버들
17:30 뿌듯한 길
17:39 올타임 레전드 길편지
18:03 혼자 박수쳐서 들킨 길이
18:14 마니또 할 줄 모르는 멤버들
19:23 홍철아?
19:28 마니또 한 의미가 없음
19:45 초등학교 시절 친구와의 정겨운 느낌의 하하
20:22 그 와중에 정리벽 도진 홍철
20:37 내 친구 하하에게
20:48 동훈아 내가 네 마니또다 하하하하하하
21:12 감동받은 하하
21:26 토니 스타크가

14:47 길 "어 내친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로 힐링하라고 한 특집에서 뭐가 안좋네,분위기 깬다,남의꺼 먹는다 ㅋㅋㅋㅋㅋ 이래서 무도가 망했지. 걍 멤버들도 웃으면서 먹고 얘기 하는거지. 참 이런특집에서까지 시어머니들이 잔소리 하네.

14:45 길이 낙지보면서 "내 친구!" ㅋㅋㅋㅋㅋ

21:04 욀케 아련하지 하하 감동받은 표정이랑 홍철이가 당연하다는듯이 좋아하는거 알고있는게 슬프네

길이편지 진짜감동이다

이편을 보면 길이 얼마나 섬세하고 멤버들을 잘 챙겼는지 알 수 있음
음주운전이라는 돌이킬 수 없는 일을 저질렀지만, 평생 속죄하면서 이 날을 기억하며 살아갔으면 좋겠다

17:22 길이 편지 내용이랑 노래랑 너무 잘맞아서 슬프네.. 감동적이다 ㄹㅇ

보기만해도 힐링되는 특집... 그리고 멤버들끼리 서로 진심으로 아끼는게 보여서 너무 감동적인 특집이기도하고... 하 그냥 무도가 너무 그립다ㅠㅠ

길이꺼가 제일 푸짐한 소울 푸드인듯.

짜장떡볶이야? 홍철아??ㅋㅋㅋㅋㅋㅋㅋㅋ방금 홍철이가 하하한테 줬잖아ㅋㅋㅋㅋㅋㅋㅋ

보는데 멤버들이 서로간에 대해 잘 알고 끈끈하게 잘 챙겨주는 모습이 너무 좋아서 마음이 너무 따뜻해지고 힐링된다.. 제일 좋아하는 화 중에 한 편이다 쉼표 ㅠㅠ 그리고 항상 볼 때마다 느끼는데 유재석이 편지 읽는거 역시 너무 최고 ㅠㅠ 따뜻한 감정이 잘 전해져

아 진짜 문득 든 생각인데, 홍철이형 길이형 있었으면 아직까지 무도 있었을것만 같다..

20:22 와중에 바나나우유 열맞추는 찌롱잌ㅋㅋㅋㅋㅋㅋㅋㅋ

15:18 아진짜 너무 귀엽다ㅠㅠ 하하 신나가지고 애처럼 젓가락부터 나가는데 유느가 길부터 먹어야지~~ 하면서 애처럼 타이름ㅋ̄̈ㅋ꙼̈ㅋ̆̎ㅋ̐̈ㅋ̊̈ㅋ̤̻ㅋ̤̮ㅋ̤̫개귀여워 길은 먹어먹어먹어ㅋㅋ

볼때마다 너무 힐링되는 특집중의 하나인 쉼표특집.. 서로 아끼고 재미있게 프로그램한 무도멤버들 보면 내가 괜히 기분좋아지고 마음이 깨끗해지는 느낌 들음.

명수옹 웃기려고 멸치볶음 한거같은데 ㅋㅋ 앞에 준하 형돈이 음식 보고 속으로 유느님한테 미안해 했을듯 ㅋㅋㅋ

무도는 항상 이런 예능이었어ㅠㅠ 재미도 재미지만 그만큼 뜨거운 감동이 있는

이거 그냥 내가 좋아하는 무도편중 하나인데 갑자기 왤케 울컥하고 슬프지 ㅠㅠ

텔레파시, 쉼표, 라디오스타, 비긴어게인... 가을만 되면 생각나는 특집들. 초등학생때 봤던 향수때문일지 그 당시 유난히 청명했던 가을하늘 때문일지 화면 밖으로 뿜어져나오는 서울의 가을냄새 때문인진 모르겠지만 괜히 몽글몽글해지는 특집이어요 그립다 진짜

아 진짜 쉼표특집은 정말 잔잔하게 감동과 재미 다 갖춤.... 난 이 쉼표특집볼때마다 나도 편안해지고 좋더라.... 애정가 이 특집😭

21:13 에 노홍철 웃는거 진짜 따뜻해보인다

ㅠㅠ꽃이 지고나서야 봄 인 줄 알았습니다ㅠㅠ
저 당시에는 재미없다고 말 많았는데 지금 보니 무도는 언제든 봄이었다..

난 이편이 가장 좋더라.. 뭔가 나도 힐링이 되는 느낌이라

하 진짜 각자 편지에 진심이 느껴져서 너무 좋다

16:46 멤버들만 음식먹으니까 박명수가 스텝들한테 미안하다고 하는거..진짜 스텝들 평소에 잘 챙기는게 보인다 명수옹ㅜㅠ..

본방 볼때는 몰랐는데 지금 다시 보니까 너무 슬프다. 내 인생 최고의 예능 늦어도 좋으니 언젠가는 꼭 저 7명 그대로 돌아와주길

인생에 또 있을까 싶은 무한도전 300회...
쉼표특집은 그때도 뭉클했고 지금도 너무 애틋하네요

저 특집 후에 저 서래마을 단팥죽집 줄섰어야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 핫해져서 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가볼까나 아직 있으려나 ㅜㅜ

서로서로 챙겨주는거 보니까 나까지 힐링... 내 주변엔ㄴ 아무도 없는데ㅋㅋㅋ

형돈이 말한걸 진심으로 받아들이다니..안봐도 딱 보면 모르나 다 고마워하고 있는게 걍 웃기려고 그런거지ㅎ

길 당시에 왜그렇게 새로 들어왔다고 사람들이 욕했는지... 정말 재미있었는데 지금봐도 따뜻하고 재미있네요.

갠적으로 진짜진짜 좋아하는 특집ㅠ힐링도 되고 무도 멤버들의 묵혀뒀던 속마음까지 알수있어서 슬펐음

서로 글씨체까지 아는 정말 좋은 무도였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 찐 사랑들이야 정말

노홍철 우는 걸 봤던 특집이라 그런지 유독 이 편에서 홍철이 계속 아련하고 슬퍼보임 ㅜ 찌롱이ㅜㅜ

진짜 참 많은걸 느끼게해준 특집

오랜만에 멤버들끼리 서로 생각해주는게 따듯하고 애뜻했던 느낌이라 너무 가장 좋아하는 편

길편지 감동...

보기만 해도 왜이리 아련하고 뭉클하냐...

이 편 볼 때 마다 멤버들 너무 가족같아서 좋다

진짜 다들 마음이 너무 예쁘다...

길이 편지 전형적인 리쌍감성 ㄹㅇㅋㅋㅋ 마지막 마니또는 거의 무슨 훅 수준이다 ㄹㅇ

길이 편지내용은 정말 아끼고 사랑하는 동생을 위해 써준느낌이다. ㅠㅠ

어릴 땐 정말 무한상사같은 정말 재미가 왕창 들어있는 특집을 좋아했는데 지금 중3 되어 보니깐 이런 서로 이야기 나누면서 진솔한 얘기하고 추억 회상하며 소소하게 얘기 나누는 편이 더 좋아졌다 ㅜㅜ

이거 자체가 찡하고 마음이 따뜫해져서..
좋아요 내가 마치 친구가 된 것 마냥.. 다들 솔직한 감정을 은근히 써줘서 좋고...울컥하네요
무도덕에 쉬는 시간이 즐거워요

이 편에서 참 좋아하는 포인트는 음식 나올 때마다 마니또 생각해서 반응 따뜻하게 잘 해주는 노홍철..

다들 편지 되게 눈물나게 잘쓴다ㅠㅠㅠㅠㅠㅠ

길은 누가 뭘 좋아하는지 다 아네 진짜 너무 착하다 ㅠㅠ 멤버들한테 관심이 많아보여

나의 20대를 함께한 무도와 멤버들 항상 건강하세요 2020년 다들 복 많이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