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러우면 지는거다 선공개] ＂월요일밤 10시50분＂ JYP X 원더걸스, 박진영이 느낀 혜림의 첫인상은?

박진영이 원걸한테 활동하다가 힘들면 다시 제왑으로 오라했다는것도 감동인데ㅠㅠ

저 중에 이제 제왑 소속 연예인은 한명도 없는데 저렇게 전 소속사 대표랑 만나서 편하게 대화를 나눌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단순히 소속사 대표와 연예인을 떠나 얼마나 인간적인 관계였는지 알 수 있겠어요 제왑 나올때 안좋게 나왔다면 방송으로라도 저런 그림 안나올듯

어떻게 탈퇴한 멤버 해체했던 멤버 전소속사 사장이 모여서 우리 가족이었지..한팀이었지 이러냐ㅋㅋㅋㅋㅠㅠㅠ

아이들이 성인이 되면

원걸팬들에게는 선물같은 프로그램일듯 이렇게 모이는걸 우리가 보는게 쉽지않은데

박진영 옆에 소희 앉으니까

원걸 힘들게 활동해서 그런지 돈독하네요

진짜 박진영 PD한테는 원더걸스 멤버들이 자식들이나 다름 없겠지. GOD님들 만큼은 아니어도, JYP의 첫 걸그룹이었고, 많은 시간을 함께 했으니....

저렇게 잘 커줬으니 박진영 입장에서 너무 뿌듯할듯 인성 하나는 진짜 다들 너무 좋아보임

소희ㅠㅠㅠㅠ 저렇게 귀엽고 밝은 캐릭터인데ㅠㅠ 데뷔전 리얼리티만 봐도 딱 이런 느낌이었는데.. 어린 나이에 데뷔해서 좋은 관심 나쁜 관심 다 받으면서 얼마나 힘들었을지ㅠㅠ 지금으로 치면 05년생이 데뷔해서 그만큼의 관심을 받았던건데

예전에 비가 제왑에서 마지막활동하고 떠난다고 했을때 박진영이 이런말했었음 내가 붙잡을수도 있지만 비의형이라서 보내주는거다 라는식으로 말했음 제왑이 소속사 아티스트 안잡는 이유는 진짜 가족처럼 위하고 생각해서임

소희가 혜림이한테 혜림이라고 부르는 게 왜 이렇게 어색하냐...... 나한테는 아직도 소희가 '어머나' 하는 막내로밖에 안보이는데 ㅜㅜㅜㅜ

박진영은 각자 원걸 맴버들에게 해주는 한마디한마디가 인간적이고 대표다운 면모를 보여주네요..

진짜 너무 웃기다 박진영이 선예랑 예은이 데리고 클럽갔다는게ㅋㅋㅋㅋㅋㅋ 그 때 당시에 알았으면 진짜 떡고 욕 했을텐데 이젠 뭐 웃기고 귀엽고 하네ㅋㅋㅋㅋ

원더걸스는 진짜 안 좋아할 수 가 없다..

Jyp가 진짜 다른건 다 떠나도 인성은 보장한다..

원더걸스도 정말 좋지만 박진영씨는 정말 인간적이시고 원걸 아버지같으시고 참 어른같으시당..ㅎㅎ

아 왜이렇게 사랑스럽냐 다들... 내 원더걸스ㅠㅠ

웃기다가 왜 눈물나려 하냐곸ㅋㅋ쿠ㅠㅠㅠㅠ아침부터 이러기 있냐고ㅠㅠㅠㅠㅠㅠㅠ 원더걸스만의 저 분위기 너무 좋아 그래서 10년 이상을 덕질했고 아직도 응원하고 있음

yg도 저런 친근한 이미지 만들려고 양현석 성대모사 시키고 그랬던거같은데 진심으로 편한거랑 이미지 짜내는거랑 같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