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상에도 문제가 발생하는데 뿔처럼 앞으로 솟아 나온 펜더미러로 인하여 다른 차량과 충돌 시 더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며 보행자와의 충돌 시에도 더 큰 상해를 입힐 수 있다. 운전자 입장에서는 보고 싶지 않아도 보이는 거울을 끊임없이 보게 되어 운전에 혼란을 초래할 수 있게 된다. 펜더미러의 위치에 대한 단점은 하나 더 있는데 90년대 이후 자동차는 연비를 향상시키고 주행감각을 더욱 향상시키기 위해 공기 저항을 덜 받고자 유선형으로 디자인되었는데 이때 펜더미러가 방해되기 때문에 없어졌다는 의견이 있다. 최근 같은 이유로 사이드 미러까지 없는 자동차가 디자인되고 있는데 사이드 미러만 없어도 고속에서 연비가 3~5% 정도 향상되는 효과가 있다고 말하는 것을 보아 펜더미러와 연비의 관계가 있는 듯하다. 사이드 미러처럼 운전석 옆이나 보조석 옆에 바로 붙어 있지 않고 비교적 먼 곳에 설치되어 있어 문제가 발생한다. 자세히 보아야 할 사물이나 키가 작은 아이들을 식별하기 까다로워지면서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또한, 보통 펜더미러는 그 크기가 작아서 볼록거울을 사용해야만 했다. 그로 인해 사물의 거리나 형태 또한 왜곡이 나타나 정확한 식별이 어려웠다.
당시 한국차에 펜더밀러가 장착된것은 일본의 영향입니다. 무려 1983년까지 일본에선 도어밀러가 금지되어 있어서 일본차들은 펜더밀러밖에 장착하지 못하였습니다. 1983년에 해금되자마자 일제히 도어밀러를 채용했지요. 당시 포니나 맵시등 모두 일본차의 영향을 진하게 받은 차량들이죠. 재미있는건 일본차가 아닌 영국포드의 현대 마크4나 독일오펠의 새한 레코드조차 70년대 한국에서는 펜더밀러를 달았다는 점. 유럽본국에서는 도어밀러였죠.
![그 '브리사 택시'는 어디서 왔을까? / [SCOPE #14] / 비디오머그](http://i.ytimg.com/vi/M13HnBig9jw/mqdefault.jpg)
추억의 인간 과적 차량 ㅋㅋㅋ 목받이는 다 빼고 다니고 ㅋㅋㅋ 근데 저 차라도 있는 집은 동네에서 잘 사는 집 이었음 오토바이에 4명씩 타고 다니는 집도 많았던 80년대임 학교선생들도 오토바이로 출퇴근하는 사람 많았음
1990년 땡 되니까 그 많던 포니들이 길에서 싸그리 사라졌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래도 90년대 초반까지는 가끔가다 길에서 볼 수 있었는데 중반부터는 진짜 멸종 급으로 사라졌죠
2020년 4월 15일 국회의원 선거는 부정 선거!
2022년 3월 9일 대통령 선거도 부정 선거다!
이해 못하면 댓글 남겨~ 갈켜 줄께!!
부정 선거로 나라가 망해간다고!! 이넘들아!!ㅠㅠ
아마 아반떼의 등장으로 그랫을듯 아반떼 처음등장했을때 대박이었죠 거기다가 당시에 티코 같은 차도 인기였고 아반떼와 티코가 도로를 점령하던 90년대 초반 ..
정확히는 부식때문입니다... 방청이 제대로 되질 않아 이리저리 구멍이 뚫리고 특히 운전석 바닥판이 부식과 마찰로 뚫려서 바닥이 보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맨날 버스만 타다가 82년도에 처음 타봤는데 신기방기함😄 수동창문생각나는구만~^^
포니 지금 봐도 왜 이리 예쁘게 느껴지는지 ㅠㅠ
매번 귀한 영상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
포니가 국민차 수준의 위상이 느껴지게 됩니다. 지금은 현대 기준으로 그랜저가 국민차 위치에 있는걸 보면 상전벽해가 따로 없네요.ㅎㅎ
그리고 포니는 그 뒤를 이어 프레스토&포니엑셀-엑셀-엑센트-베르나-엑센트 순으로 이어지다가 현재는 소형차의 대가 끊어졌죠.
가서 한대만 떠오고싶당
대한민국이 천국이던 시절
저 시절엔 소형차까지 싸그리 후륜구동이었지..
지금은 타고 싶어도 타기 힘든 소형, FR, 스틱.
말로만 듣던PONY
포니가 명차였지
포니하고 이번에 나온 그랜저하고 정말 닮았음ㅋ
포니 웨건이쁘네요
와 진짜 포니1왜건은 이제 없지 않나 ㄷㄷ
저시절로 갈수있는 타임머신만 있으면 한대 가지고 오고프네요 ㅋ
신기한 차 포니
0:52 진짜 멸종한 두번째 국산 고유모델 포터네요
포니.브리사.뉴코티나.보오링.많이해는데.그때가좋아서.
아주 잘! 지프 코란도가 나오는 옛날 영화가 있었으면 좋겠다
영화 복수혈전.
1993년 즈음까지도 제가 살던 모 아파트 주차장에 포니 왜건이 주차되어 있었죠. 방치 차량이었는데 불량한 애들이 차에 불을 질렀는 지 어느날 아침에 꺼멓게 타서 뼈대만 남은 채 구청 견인차가 실어 가더라고요.
아이오닉 이 포니 디자인을 모델로 삼아 만든 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실제로 그렇게 제작되었죠. 포니를 모티브로.
정확하게는 포니쿠페가 모티브죠
저희집 첫차 포니2..제가초3때쯤 이니 87년??
흡기가 카뷰레타 방식이네요
슈퍼마켓하던 친구가 포니픽업을 가지고 있어서 자주 빌려쓰곤 했는데 차는 잘나감
1970 Hyundai Pony Taxi
저때 택시기사님들 돈 엄청버셨겠네요 자가용도 많지 않았을 시절이라 지금으로 치면 전문직 대우 받았을것 같네요 여담으로 저 당시 택시 운전기사면 1등 신랑감이라는 말도 있고요
포니 1의 4개의 원형 헤드램프 간지가 작살이라는...
서울 광진구 중곡동 면곡시장부근에 저 귀한 차가 주차중..스쳐도 부서질듯한 자태로..
2에요 1이에요?
@@ryhd323 2요
인도 뭄바이?
저 때는 택시 기사가 꿈의 직장였을듯...
궁금 해서 그런데 저 당시도 차에 에어컨이 나왔나요?
노파워핸들, 노에어컨, 노오토
사이드미러가 문짝이 아니라, 보닛 끝에 있는 게 신기하네요....
펜더 미러의 장점
-차체에서 많이 튀어나와있지 않아 좁은길이나 주차장 등에서 편리하다.
-사이드 미러에 비해 사각이 적다
-차폭의 감각을 잡기 쉽다
@@HyungnamGu 단점:광각조절이 몹시 힘들다(일부차종은 실내에서 조절가능)
옛날에 포니2는 보닛+앞문 각각 2짝씩 붙여서 4개짜리로 나온것도 봤어요
안전상에도 문제가 발생하는데 뿔처럼 앞으로 솟아 나온 펜더미러로 인하여 다른 차량과 충돌 시 더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며 보행자와의 충돌 시에도 더 큰 상해를 입힐 수 있다. 운전자 입장에서는 보고 싶지 않아도 보이는 거울을 끊임없이 보게 되어 운전에 혼란을 초래할 수 있게 된다. 펜더미러의 위치에 대한 단점은 하나 더 있는데 90년대 이후 자동차는 연비를 향상시키고 주행감각을 더욱 향상시키기 위해 공기 저항을 덜 받고자 유선형으로 디자인되었는데 이때 펜더미러가 방해되기 때문에 없어졌다는 의견이 있다. 최근 같은 이유로 사이드 미러까지 없는 자동차가 디자인되고 있는데 사이드 미러만 없어도 고속에서 연비가 3~5% 정도 향상되는 효과가 있다고 말하는 것을 보아 펜더미러와 연비의 관계가 있는 듯하다. 사이드 미러처럼 운전석 옆이나 보조석 옆에 바로 붙어 있지 않고 비교적 먼 곳에 설치되어 있어 문제가 발생한다. 자세히 보아야 할 사물이나 키가 작은 아이들을 식별하기 까다로워지면서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또한, 보통 펜더미러는 그 크기가 작아서 볼록거울을 사용해야만 했다. 그로 인해 사물의 거리나 형태 또한 왜곡이 나타나 정확한 식별이 어려웠다.
저당시 큰형🚙 포니 2타고 다녓는데 80년대 중반 저당시 차 귀한시절 할부도 안되던시절 택시 거의절반차지 택시기사들 저당시 돈이됫다
포니 조랑말 엠블럼
훔쳐가는거 생각나네요
포니2 포함 해서 80년대 차량들은 엔진구조 가
단순하네
애 안고 앞에 타는 거 요즘 했다가는 눈총받지
5인승차에 8명은 기본
ㅋㅋㅋㅋ
썬팅 안해서 속이 훤히 다보이네요
당시 한국차에 펜더밀러가 장착된것은 일본의 영향입니다. 무려 1983년까지 일본에선 도어밀러가 금지되어 있어서 일본차들은 펜더밀러밖에 장착하지 못하였습니다. 1983년에 해금되자마자 일제히 도어밀러를 채용했지요. 당시 포니나 맵시등 모두 일본차의 영향을 진하게 받은 차량들이죠. 재미있는건 일본차가 아닌 영국포드의 현대 마크4나 독일오펠의 새한 레코드조차 70년대 한국에서는 펜더밀러를 달았다는 점. 유럽본국에서는 도어밀러였죠.
새한 레코드(Saehan Rekord)는 GM코리아(한국GM의 전신)가 1973년 1월에 출시한 고급 세단
코티나 마크 III부터는 사이드 미러
😚 P R O M O S M
닦고 조이고 기름치자
포니 독식이네
1:26 이건 뭔데 학교에서 줄지어 환송하는지요??
택시회사에서 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준비한 효도관광 차량 행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