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어머니가 농가 하시고 시장에소 파시는데 해마다 안 팔립니다. 무 1개 천원 해도 안팔려요. 요즘은 반찬이나 음식들 사서 먹는 분들이 많습니다..반찬 직접 다 해서 먹는 가정이 적어지고 있어요. 노인분들은 식구 없다고 안하고. 도시로 나간 젊은 사람들은 사 먹고요. 그래서 농산물이 안 팔립니다. 영상에 소비 부진 이야기가 나왔는데 경기침체도 있지만 반찬등 음식 민들려는 농산물 수요 자체가 줄었어요.
면 단위 공무원이 돌아다니면서 올해 작물 생산량 파악만이라도 하면 이런 일 없는데... 월급 200만 주고 누가 나서겠어요... 1000평에서 100톤 나온다는 계산에... 100톤이 몇 명이 소비 할 수 있는지... 예상만 하면 충분한데...그냥 농민에게 알아서 하라는식...
@@user-tz7fg7yy9w 시설하우스는 나오는 양 나올거고... 노지는 휴경을 하도록해서 적정하게 해야함. 그리고나서 기후재해로 생산량 감소하면 모자란걸 수입해야함. 전년도 비싼 작물 있으면 우르르 몰려가고 같이 망하고 하는게 조사도 없고 마을회의에서도 논의도 없고 대화도 없고 같이 산지폐기하는 꼴. 예상 생산량이란게 있는거고... 그래야 모든 작물이 평균가격으로 가죠. 어차피 농업인이 이 댓글들 중에 몇이나 되겠나... 청년농은 0.7퍼가 고작인걸. 60~70이상 노인이 70퍼는 넘는 와중에... 무슨 이해를 시키냐...아무도 모르는데.... 여기서 논의해봐야 달라질거 하나 없다. 가격 정하는건 유통업자들 마음이다.
농민들 바뻐요. 농사일도 바쁜데 언제 주문 보고 택배 보내고 그래요. 택배 보내려면 1년 내내 꾸준히 나와야 하는데 농산물른 계절에 따라 일부 시기만 나와요. 그럼 우체국이나 택배 사무실로 싣고 가야 하는데 그것도 시간이 걸립니다. 농부 혼자서 농사일 하고 주문 보고 택배 포장하고 택배 보내러 가고 하기 바쁩니다. 그리고 농부들 다수가 중년을 넘어 60대 이상들이라 컴퓨터 사용 미숙해요. 스마트스토어가 뭔지 모르는 사람이 다수에요. 디자인 이쁘게 꾸며야 사람들이 사지 사진 몇장에 글만 쓰면 안 팔려요. 뭐든 글만 쓰면 농부 혼자서 직거래도 하고 대농도 하고 6차산업도 혼자 할수 있을것 같지만 현실은 1,000평 농사하면 하루종일 거기 메달려야 하는게 농사입니다. 세상물정 모르는 사람들이 폐기되는 무를 직거래 하라. 트럭에 싣고 다니며 팔아라. 서울와서 팔아라. 무말랭이 만들어 팔아라 등등 개소리를 막 하는데요. 현실은 밭일 하기도 바쁜게 농사입니다. 물론 작물에 따라 손이 적게 가는것도 있지만요. 농부들이 가격 안쳐줘도 괜히 멍청해서 바보라서 농협에 올리고 도매시장에 보내는게 아니에요. 게다가 제주도는 택배비도 비싸서 경쟁력이 더 떨어집니다.
너님이 제주도 가서 무 뽑아서 무값 농부에게 주세요. 바보도 아니고 저거 뽑고 비닐이나 박스 포장하고 차에 싣는데 인건비가 남자 하루 13만원 넘게 줘야 하는데 그리하면 적자나거나 적자의 위험이 있기에 저러는거에요. 그러니까 저러는거에요. 무지성으로 비난만 하지 말고 왜 저렇게 폐기하는지 생각하고 댓글 답시다. 님이 폐기한다는곳에 가서 밭떼기로 사서 차에 싣고 다니며 파세요. 남의 이익에 대해 생각이 없으시니 님도 님처럼 저렴하게 사고 싶은 분들을 위하여 싸게 파세요. 큰 이익보지 말고 시민들을 위해 봉사하면 어떨까요? 농부들도 돈 벌려고 고생해서 농사하는데 수확해도 이익이 안나고 적자볼 가능성이 있으니 수확 포기하는 그 가슴 찢어지는 심정을 모르고 악담하지는 맙시다.
충주에 사는 농민입니다 며칠 전 게란 부족 가격폭등 예방 차원에서 계란 수입한답니다 제가 양계는 안 하지만 해도 해도 너무합니다 수년 전 수입배추 줄 서서 구매수량 제한하면서 8000원에 공급하던 때도 있었지요 올해 김장 재료도 마찬가지였어요 초기엔 비싸다고 난리고 밭에서는 썩어나가고 한심합니다 농민도 소비자도 정신 차려야 하지요 넥타이 매고 폼 잡는 정치인 덜 고위급 공무원들 정신 줄 좀 잡으이소 느그 들 배 부르자고 서민들 나자빠진다
말이야 쉽지요. 전국 생산량 예상 조사도 없고... 전년도 비싸다는 작물 후년에 소문 듣고 모두 심어버리고 악순환... 자구책 그런거 생각 할 시간이 어디있음. 강소농 영세농이나 할 수 있죠. 무 20kg 택배 가정집에서 구매해서 다 소비도 못하니깐요. 밭이란건 후작 들어가야되서 바로바로 팔아야합니다. 창고에 두고 팔아도 될 것도 아니고...
없는 것들일수록 안 뭉치는 한국인의 특성 때문이죠. 한국처럼 아파트 많은 나라도 드물어 여기다 납품만 하면 얼마든지 서로 좋은 일이 될 수 있는데, 기름값 천정부지, 유통마피아 가격 장난질, 아파트 관리소 비리, 입주민 대표 비리 등등 슈킹민국답게 될 것조차 안됩니다. 이러니 헬조선 소리 듣는 거죠.
밭을 그대로 두나요? 농산물은 수확하면 빨리 팔아야 해요. 밭에 그냥 둘수 없어요. 제주도는 날씨가 따뜻하여 내륙에서 3월에 농사 시작할 작물을 1월~2월에 파종하면 더 일찍 수확해서 유리합니다. 밭을 바로바로 다음 작물 심기 위해 빨리 밭을 비워야 합니다. 그러기에 수확 못하면 가는겁니다. 그리 폐기되는걸 탓하고 싶으면 님이 트럭 여러대에 사람 10명정도 사서 저기 가서 밭떼기로 사세요. 사람 10명 하루에 140만원씩에 차량비. 기름값 에 추가비용 들여서 가져오셔서 팔아 보세요. 그럼 폐기되지 않겠죠. 님 사례의 경우 늦가을에 한해 농사 끝나서 겨울에 밭 농사 못하니 며칠이든 두고 뽑아가라는거죠. 생각을 해 보면 쉽게 알수 있는데 이런 정도의 생각까지는 못하셨나 보네요. 그리고 반찬 만들어 나눔 하라는데 반찬 만드는것도 시간 들죠. 농사일로 바쁜데 농부가 언제 반찬 만들고 있나요? 그리고 반찬은 무만 가지고 만드나요? 고추 마늘 생강 파 갓등등 재료가 많이 필요합니다. 그건 공짜로 생기나요? 남에게 큰돈 들여 반찬 만들어 봉사하라 하기에 앞서서 님이 앞장서서 해보세요. 자신은 하지 않고 남에게 안한다고 지적하는건 옳은 행동은 아닌듯 합니다. 끝으로 글쓰는건 쉽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리 녹녹하지 않아요. 잘 모르고 남 지적하기보다 먼저 왜 저리 하는지 생각부터 하고 댓글 답시다.
일단 수확철이 되면 전부 뽑아서 밭을 비우고 다음 농사를 위해 밭을 갈거나 비료를 뿌리거나 해야됩니다. 늦게 수확해서 상품성이 떨어진 농작물들은 어차피 또 폐기해야되니까요. 이때 농부들이 수확을 해서 판매를 해야하는데 풍작이라 수익보다 생산비가 더 커져 적자가 나는 순간 그냥 기계로 밭을 다 밀어버리는 겁니다. 돈들여 사람써서 수확해서 판매하는 손해보다 기계로 그냥 밀어버리는게 적자가 덜하니까요. 일부러 손해를 만들어서 더 큰 손해를 입는거보다 더 적은 손해로 넘기는걸 사람이라면 당연히 선택하겠죠?
식습관 변화로 줄기는.. 아직도 음식하려면 무 쓰이는 요리가 한두개가 아닌데다 개당 가격보고 내려놓는게 한두번이 아닌데... 대체 중간에서 대체 얼마나 해처먹는거임.... 예전에 강원도에서 감자 티켓팅 연거처럼 지자체에서 좀 판매로 열어주면 안되나. 그때 인기폭발해서 사기 어려웠지만 잘 해먹었는데
![20개 의대 교수들 "매주 하루 휴진" 선언 - [풀영상] MBC 뉴스데스크 2024년 04월 27일](http://i.ytimg.com/vi/xJF-JqmkoqU/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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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는 개당 2000원 정도 하는데, 가락시장 도매가는 20kg 8000원?? 도대체 중간 상인들이 얼마나 남겨 먹는 거냐?
저 좋은무를 폐기처분 한다니. 사먹을려면 비싸서 한개씩바께 못사는데. 유통좀 개선해라.
아 열받네...어제 마트에서 2900원에 저 무우 하나 겨우 사왔는데..미친...20키로에 8000원이라고 오마이갓
ㅋㅋ
농작물을 천년만년 저장할수있겠냐ㅋㅋㅋㅋㅋ 원가만 따지면 니는 일할때 사장이 밥만 먹여주면 월급안받고 일해주게?ㅋㅋㅋ
인터넷으로 직접 판매하는 농가 찾아서 사면 엄청 싸요 ㅎㅎ
@@TeK-ph1qw 인간아 진짜문제는 공급관리 못하는거요 수요가 예측못하고 요즘 무김치도 자주않먹으니
@@user-pz7ni8es7s 별수없지 농민들이 지들이 심겠다는데 칼들고 말릴수있냐?
넌 심으면안돼 이럴수있냐ㅋㅋㅋ
무 뿐아니라 모든 농수산물들이 다 겪는일이구만
경기도는 비사써 무를 조각으로 사먹는데....이게 뭔짓들인지..비싸고 없어서 못먹는걸 갈아업다니...안타깝다.
농협이 왜 필요한지 의문입니다
@@user-go6vc1ln9s 먼가 잘못아시나본데요 밭떼기로 수확전에 계약해도 농산물 걷어서 옴기는 비용은 유통쪽에서 냅니다 ㅋㅋㅋ 저들은 직접수확해서 경매단가가 자기들 생각보다 안나오니 저렇게 그냥 없애는거에요 ㅋㅋㅋ 요즘은 유통보다는 그냥 경매시스템을 바꿔야해요 그냥 생산자가 바로 소비자한테 팔수있도록 대신에 안팔리면 농민들이 책임져야겠지만 그게 겁나서 다들 경매&수매로 넘기는거지요
@@user-go6vc1ln9s 그럼 자기들이 유통연합체를 만들어도되는데 리스크 짊어지는게 싫은것일뿐 리스크 짊어지기 싫음 딴거 해야지 무식하게 농사만 짓던가 불평할 필요도 없음
그냥 수매량만 맞춰서 지으면 되는거임
국가에 세금이 없는게 아니다. 도둥놈이 많은거다.
농산물이 비싼게 아니다. 유통업자들이 도둥놈들인거다.
오늘 마트에서 제주무 개당 천원에 팔더군여 일반무는 1500원임.. 저걸 수확해도 전혀 손해가 아님...그럼 뭐가 문제인가 살펴보면..유통에서 유통업자들이 마진을 다가져감. 그리고 두번째문제는 저렇게 갈아엎으면..나라에서 보상을 해줌...수확을 안하고 갈아엎고 돈받는거임....
소비자가 외면하는게 아니라 볼 수가 없네여....정작 사려면 비쌈...안 비싼게 없어...생산자랑 소비자는 비명을 지르고 중간 유통업계만 배부른..이 유통구조 제발 개선 좀 하자...😢
소비자가 외면하는게 맞죠
직접 생산지에 방문해서 구매하면 마트나 시장보다는 싸게 구매할 수 있음
방문하는데 교통 비용이 든다는게 함정이긴함
@@user-fu3ui4wq7b 무 살려고 비행기값 20만원 들어야하나요?
내가 먹는 무는 비싸서 못먹는데...어디가 잘 못된거야..ㅎㅎㅎ
매년 반복될거고...2030년에는 고비가 올거임
@@user-go6vc1ln9s안와요 ㅋㅋㅋㅋㅋ
인터넷 조금만 검색해보면 농가에서 싸게 직접 판매하는 사이트 많아요~ 그거 사드세요 ㅎㅎ
@@user-sz3bl1jr3y네 그러시겠죠. 그리 믿으세요.
저렴하건 비싸건 잘 사드시고요.
@@user-go6vc1ln9s 근데요 솔직히 무 2-3000원이 부담이 안되는데 무슨 고비가 온다는건지 모르겠어요 2-3만원 되면 인먹으면 되는거고 그냥 내 월급만 올리면 되는거 아닌가요?
대체 유통과정이 어따구길래 수도권 시민들은 대형마트에서 반자른걸 이가격에 구매하고있는거지??????
농민과 소비자만 죽어난다.
농민 소비자만 죽어남 ㅋㅋㅋ
농민들은 ㅈㄴ 빡침 ㅋㅋ 진짜로 수요공급 아다리 안 맞는 해엔 풍작이든 흉작이든 쫄딱 망하는데
이야 저 아까운걸...판로만 열리면 진짜 불티나게 팔릴텐데
글쎄요.
어머니가 농가 하시고 시장에소 파시는데
해마다 안 팔립니다.
무 1개 천원 해도 안팔려요.
요즘은 반찬이나 음식들 사서 먹는 분들이 많습니다..반찬 직접 다 해서 먹는 가정이 적어지고 있어요.
노인분들은 식구 없다고 안하고.
도시로 나간 젊은 사람들은 사 먹고요.
그래서 농산물이 안 팔립니다.
영상에 소비 부진 이야기가 나왔는데 경기침체도 있지만 반찬등 음식 민들려는 농산물 수요 자체가 줄었어요.
사람써서 작업하고 포장하고 육지까지 배송할라면 인건비 포장비 물류비가 빠지면 농민은 남는게 없으니까 갈아엎는다는 얘기 즉 작업하면 뻘짓 그래서 단가가 만원은되야 작업을 하냐마냐 결정되고 12000,13000은되야 농민도 남는다는 얘기 그래서 농민도 돈좀벌어서 문화생활도 좀하고 여유롭게 생활하려면 20000원씩은 나와줘야 한다는얘기 근데 8000원이라고 함
제발 직판매 해주세요~~~~🙏🙏🙏
생산량 조절 실패 , 유통구조 변화 실패 .등을 일반 소비자한테 분풀이 하는듯 합니다. 무 한개에 1000원에서 2000원 사이가 적당하고 이가격 사이를 유지해야 생산자나 구매자 서로 좋습니다. 지금 마트에서 비싸게 팔리고 있는데 이상황은 딴나라 이야기인듯 합니다.
마트에서는 비싸게 팔려고만함.
인건비 비료값은 오르는데 그게 되겠냐
일본같은 디플레도 아니고
진짜 멍청한 소리하네 작년보다 낮은 생산량이라는데 헛소리야
@@user-kRyan 너나 비싸게 많이 먹어라
@@TeK-ph1qw 적응 못하면 다 망하는거야. 각종 비용이 오르면 그에 따른 방책을 모색해야지 그게 정상이다 라고 하면 계속 그렇게 속앓이만 하는거지..생각을 해라.
근처에 농협이 있다면 로컬 푸드점을 이용하면 채소나 과일은 싸게 살 수 있다.
유통 거치면 몇 배나 비싸지니까.
이런거 직거래로 좀 어떻게 해주면 안되나요? 겨울무가 얼마나 맛있는데ㅠ
농민들도 직거래로는 잘 안팜 배송 직접 신경쓰기 시작하면 여러 문제도 터지고
농민 직거래가 마트가격보다 더 비쌈 ㅋㅋㅋ
직거래란 생산자만 나서서 되는게 아님 소비자도 같이 발벗고 나서야
되는데 생산자만 탓하면 답이 안나옴
직거래하면 다음부터 조합장에 물건 납품 못함. 매번 소비자랑 생산자랑 다이렉트로 판대가 다돼야 가능. 고로 불가능
제주도에서 오는거라 택배로 붙이면 배송료 때문에 동네에서 사먹는 가격 그대로 나올것임.
요즘 1개에 1000~1500원이라...
올해 햇무 싸고 맛있어서 너무 좋았는데..😢 가슴이 아리네요ㅜㅜ
싸게팔기 아깝고 에라이 갈아버려
경매, 도매, 유통 시스템이 농민과 소비자를 위한 시스템으로 바뀌기 전까지 이런 일은 예전 수십년 전부터 계속 있었고 미래에도 항상 있을 것이다. 문제의 근원을 해결하지 못하면 미래는 없다.
또 나라에 해줘 징징
@@slkang2001대가리 텅텅빈애가 징징 거라네 ㅋㅋㅋ 분명 대깨문 일거야 ㅋㅋㅋㅋ
폐기해야지 별수있나 국민들이 돈이없는걸 어쩌겠어요
나라에 도둑놈이 너무 많다.
어랏? 이상하다. 농산물 관리는 각하께서 이미 AI와 통계 기반의 과학적 방법으로 관리하고 있을텐데.
혹시... 파종을 전 정권때 한거임?
민생 민생 민생 개드립 이후 부자감세는 과학 ㅋㅋㅋ
면 단위 공무원이 돌아다니면서 올해 작물 생산량 파악만이라도 하면 이런 일 없는데...
월급 200만 주고 누가 나서겠어요...
1000평에서 100톤 나온다는 계산에...
100톤이 몇 명이 소비 할 수 있는지...
예상만 하면 충분한데...그냥 농민에게 알아서 하라는식...
ㅋㅋㅋ그놈의 부자감세 선동ㅋㅋㅋ
종합소득세 10억초과는
45프로가 세금인데ㅋㅋㅋ
누가보면 그사람들 세금 몇천만원만
내는줄알겠네ㅋㅋㅋㅋ
@@user-ic1xl1ko6b 세금을 액수로 보는 건 아니지 소득대비비율로 봐야지. 재벌에게 10억은 돈도 아니야
@@user-go6vc1ln9s파악하면 뭐해요?
농민들에게 무슨 작물 심어라 말아라
할 수 있겠어요?
시설 작물 아니고서야 마땅히 노지에 심을 작물도 별로 없음
@@user-tz7fg7yy9w 시설하우스는 나오는 양 나올거고...
노지는 휴경을 하도록해서 적정하게 해야함.
그리고나서 기후재해로 생산량 감소하면 모자란걸 수입해야함.
전년도 비싼 작물 있으면 우르르 몰려가고 같이 망하고 하는게 조사도 없고 마을회의에서도 논의도 없고 대화도 없고 같이 산지폐기하는 꼴.
예상 생산량이란게 있는거고...
그래야 모든 작물이 평균가격으로 가죠.
어차피 농업인이 이 댓글들 중에 몇이나 되겠나...
청년농은 0.7퍼가 고작인걸.
60~70이상 노인이 70퍼는 넘는 와중에...
무슨 이해를 시키냐...아무도 모르는데....
여기서 논의해봐야 달라질거 하나 없다.
가격 정하는건 유통업자들 마음이다.
유통구조가 근본적인 문제같은데...
갈아엎든지 말든지
정성들여 키운 작믈을 저리 무참히 아작내는게 마음이 아프네요 ..그냥먹어도 맛있는 무우인데...곧게 커서 누군가의 선택을 기다린 무우들이 저런 최후를 맞이하다니......
인건비 운임 경매수수료 빼면 적자니 갈아엎는거예요
비싸서 못먹는데 산지에서는 통폐기...
이게무슨 개짓거리야!! 벌받아 진짜
유럽으로 많이 수출해 주세요~~ 독일에서 가끔 제주 월동무를 사먹긴 하지만 운이 좋아야 살 수 있습니다ㅠㅠ
보여주기식 화풀이라는 건데.. 제주도민들한테 그냥 가져가라고 하면 트랙터 기름값은 아낄 것 아닌가...
무 뽑는건 기계가 하나요?
그리 나눠줄거면 경매장가죠.
인건비 15만 이상 주고 참거리 다 챙겨주고하면 뭐 남아요...
이게 국산 농업 현실.
저렇게 폐기하면 보상을 절대 해주면 안된다..
저런짓 법으로막아라
모든 농작물들 옛날엔 패기 안하고
소나 돼지들 먹이면 엄청 좋아하는데
요새는 마블링 안끼고 건강해 진다고
안먹이드라
균일하게 나와야하니깐요...
짬밥 먹으면 비계만 생길듯.
농민분들 직판 구조로 네이버스토어 많이 많이들 해주세요..
그거 불가능임. 한번 그렇게 팔면 두번다시 조합장에서 물건 몸팜. 개인이 개인에게 다 팔수는 없기때문임
농민들 바뻐요.
농사일도 바쁜데 언제 주문 보고 택배 보내고 그래요.
택배 보내려면 1년 내내 꾸준히 나와야 하는데 농산물른 계절에 따라 일부 시기만 나와요.
그럼 우체국이나 택배 사무실로 싣고 가야 하는데 그것도 시간이 걸립니다.
농부 혼자서 농사일 하고 주문 보고 택배 포장하고 택배 보내러 가고 하기 바쁩니다.
그리고 농부들 다수가 중년을 넘어 60대 이상들이라 컴퓨터 사용 미숙해요.
스마트스토어가 뭔지 모르는 사람이 다수에요.
디자인 이쁘게 꾸며야 사람들이 사지 사진 몇장에 글만 쓰면 안 팔려요.
뭐든 글만 쓰면 농부 혼자서 직거래도 하고 대농도 하고 6차산업도 혼자 할수 있을것 같지만 현실은 1,000평 농사하면 하루종일 거기 메달려야 하는게 농사입니다.
세상물정 모르는 사람들이 폐기되는 무를 직거래 하라. 트럭에 싣고 다니며 팔아라. 서울와서 팔아라. 무말랭이 만들어 팔아라 등등 개소리를 막 하는데요.
현실은 밭일 하기도 바쁜게 농사입니다.
물론 작물에 따라 손이 적게 가는것도 있지만요.
농부들이 가격 안쳐줘도 괜히 멍청해서 바보라서 농협에 올리고 도매시장에 보내는게 아니에요.
게다가 제주도는 택배비도 비싸서 경쟁력이 더 떨어집니다.
유통업체가 중간에서 다해먹음 생산자는 헐값 소비자는 금값
직거래 활성화가 답이긴한데
택배거래라서
제주도랑 국가에서 보상 해주는겁니다.. 자율감축은 심기전에 해야지.. 매년 심은후 출하기 갈아엎는거 반복 입니다..
요즘 무도 비싸서 못사먹는데 마트보다 싸게 직거래 할수있는 방법 없을까요ㅠㅠㅠㅠ
우리나라는 잘못되어가고있음
저흰20Kg 1시간전에 19800원에 주문했네요 무우를 6조각내서 설탕에 3일절인다음 양조간장 부어 놓으면 김밥 쫑쫑썰어서 밥반찬 최고입니다 몇년을 베란다에 놓았놓고 반찬으로사용해도 최고입니다~~~
왜 내가 살때는 더럽게 비싼걸까 ㅋㅋㅋㅋㅋ 나참 ㅋㅋㅋ 언제까지 유통구조가 이런걸 방치할까..
무값이 너무 비싼데 무슨소리지... 정부서 중간상들이 농간을 못 부리게 막아야 할것 아니야!@
중간유통 업자 힘이 강해서 못 건드리는듯...
정부 매입해서 공급하는 말은 한번도 없죠...
수입산만 말함.
비싸긴 뭘비싸요 커피 한잔 값도 안하는데
??ㅠㅠ아까워요
무를 살사람과 먼저 예약을 하고 재배를 해야 필요한 양만 농사를 지을텐데... 무작정 심어놓고 안팔린다고 징징데기 없기....
유통과정에서 뻥튀기되는거지뭐
각자 남겨먹어야되니까 ㅡㅡ
씁쓸하네요...소비자들은 비싸게 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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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서 못 먹는 사람도 많은데 폐기해야 하다니.
농사 지은 분들의 사정도 있겠지만 무가 너무 아깝네요.
생산자 입장에서는 갈어업을수밖에.... 일손도 부족한데다가 폭락한 무값 받아봐야 인건비도 안나오고 적자거든.... 인건비 지출없으면 싼가격이라도 팔아서 비료값이라도 건지겠지만... 한국은 유통중개상들부터 정리해야돼...!!!! 미쿡,일본,유럽 등 선진국들 보다도 유통망 단계가 많고 복잡해서 중간상들이 많이 가져가고 소비자들은 비싸게 먹는다는거. 오죽했으면 미국,일본,유럽보다 채소값, 과일값이 비싸다는...
우리동네
마트의 무는
3천원이나하는데...ㅜㅜ
무조건
법을 바꿔야함
중간브로커와 화물업체가 껴서 문제가 되는겁니다.
중간에서 운송료및 가격하락을 하는게 문제입니다.
헐~~비싸던데~~
유통단계에서 문제
농민-농협-소비자
이구조면 반값이면 될것을 중간에 중상이많고 중매인들도
문제가 많음.
근데 마트에서 파는 무우는 무슨 한 2년전보다는 3~4배 오른거 같던데?
제주 월동무가 다른 무에 가격이 비싼데, 다른 장점이 있나요?
맛, 시기
지난주에 하나로마트에서 제주 무 1박스에 10개 들었는데 10,360원에 사왔어요
비싸게는 팔고 싶은데 수확량이 많아서 가격을 로려치기 어려워보이니 가격올릴라고 버리는건데 우짜라고.
제주도민님들 직거래 해주세요!
산지 폐기하는 곳은 농민 지원금과 각종 혜택들을 회수하라. 서민이 사먹는 무는 비싼데 가격을 낮춰서 팔든가, 판로를 스스로 찾아야지 편하게 지원금 &혜택은 다 빼먹고 갈아엎으면 다냐..
농어민이 잘못한건 없는거 같네요.
유통구조에 문제지요.
너님이 제주도 가서 무 뽑아서 무값 농부에게 주세요.
바보도 아니고 저거 뽑고 비닐이나 박스 포장하고 차에 싣는데 인건비가 남자 하루 13만원 넘게 줘야 하는데 그리하면 적자나거나 적자의 위험이 있기에 저러는거에요.
그러니까 저러는거에요.
무지성으로 비난만 하지 말고 왜 저렇게 폐기하는지 생각하고 댓글 답시다.
님이 폐기한다는곳에 가서 밭떼기로 사서 차에 싣고 다니며 파세요.
남의 이익에 대해 생각이 없으시니 님도 님처럼 저렴하게 사고 싶은 분들을 위하여 싸게 파세요.
큰 이익보지 말고 시민들을 위해 봉사하면 어떨까요?
농부들도 돈 벌려고 고생해서 농사하는데 수확해도 이익이 안나고 적자볼 가능성이 있으니 수확 포기하는 그 가슴 찢어지는 심정을 모르고 악담하지는 맙시다.
그럼 농사를 짖겠냐 ㅋㅋㅋ일해서 손해면 차라리 놀면서 손해가낫지
아이고 무 중에는 제주 무가 최고인데 ~ 우째
외면의 이유는 비싸기 때문임. 마트가면 너무 비싸서 결국 못사고 나옴.
마트는 비싸요
무 좋아하는데ㅜㅠ
굶어봐야알지 뭐 소비패턴?ㅊㅊㅊ 천벌이 코앞이다 인간들아
ㅠㅠ
민생을 살펴야 하는데 국가에서 이런건 무시하고 개고기금지니 뭐니 개 같은짓들만 하고 있다. 정치인들이 죄다 썩어있다.
그게 표심 잡기 제일 쉽거든요...
이러고는 무 공급 줄어들면 수입산 무 대량 수입해서 농민 세번은 죽이고...
충분히 국산 매입해서 공급하는데 안함.
@@user-go6vc1ln9s 중간유통상들이 썩어 있으면 나라에서 적당한 가격에 대량으로 매입해다가 소비자들에게 팔아서 벌충하면 오히려 이득을 볼텐데 정치인들 하는 짓거리 보면 아둔한 것들뿐임
@@voiceofwind6588 이미 바꾸기에는 늦었음.
농사도 뭔가 기술혁명이 있어야 할듯... 언제까지 노동집약적으로
날씨에 의존해서 소규모 농민들이 하는 시스템으로 해야할지...
외국인 노동자 없으면 못한다 하는데, 사실 농사에서 주는 돈 보다
공장에서 더 많이 줌 메리트가 없음. 근데 공장도 인력난;
짠무 만들어 팔면되지,,,
아깝게스리,,,먹을것도
부족한데,,,
ㅠㅠ 사먹을라면 비싼데
..이게 무슨일이지
같은 시장 같은 곳 에서 저번주 3천원 주고 시장에서 구매 했고
작년에는 1천원에 구매 한 적도 있음
중간에 장난 친 것임
제주도 물건은 안 팔아 줘야지.
갈아업지말고. 먹을사람 뽑아가라해라. 보상 이 얼마나오는지는 몰 라도
충주에 사는 농민입니다 며칠 전 게란 부족 가격폭등 예방 차원에서 계란 수입한답니다
제가 양계는 안 하지만 해도 해도 너무합니다
수년 전 수입배추 줄 서서 구매수량 제한하면서 8000원에 공급하던 때도 있었지요
올해 김장 재료도 마찬가지였어요 초기엔 비싸다고 난리고 밭에서는 썩어나가고
한심합니다 농민도 소비자도 정신 차려야 하지요
넥타이 매고 폼 잡는 정치인 덜 고위급 공무원들 정신 줄 좀 잡으이소
느그 들 배 부르자고 서민들 나자빠진다
유통 과정이 정말 그지같은 건 알겠는데
솔직히 농가들도 그게 문제인 걸 알면서도 자구책을 마련할 노력도 안하고 억울하다 말만 많은 것도 맞지
아니면 농협이나 정부에서 꼭 유통 업체 거쳐서 출하하라 강제하기라도 했나
온라인 직거래로 택배비가 나와도 시중가보다 싸게 사겠다
말이야 쉽지요.
전국 생산량 예상 조사도 없고...
전년도 비싸다는 작물 후년에 소문 듣고 모두 심어버리고 악순환...
자구책 그런거 생각 할 시간이 어디있음.
강소농 영세농이나 할 수 있죠.
무 20kg 택배 가정집에서 구매해서 다 소비도 못하니깐요.
밭이란건 후작 들어가야되서 바로바로 팔아야합니다.
창고에 두고 팔아도 될 것도 아니고...
@@user-go6vc1ln9s ㅋㅋ 그래서 경매&수매하잖아요 그러면서 죽는소리는 말아야죠 그럼 소비자만 봉임?
@@user-xi4tu2gp2v 농협 공판장 경매를 말씀인지 몰라도 그게 중도매인 악습이고...
농협 수매? 싸게 가져갈려고 하는건 똑같음.
공동선별? 선별 직원 월급 농가가 다 부담해야하고
포장비 그런가 다 농가 부담임.
쿠팡 같은데 싸게 준다고 농가에게 돈 더 안줌.
사과 값 금값이라고ㅠ해봐야 공동선별 농협 납품하면 비싼 만큼 안줌. 어케든 싸게 사려함.
도둑은 똑같음.
그냥 역대급 가격으로 볼겁니다.
그래서 수입산 들여오고 또 악순환.
없는 것들일수록 안 뭉치는 한국인의 특성 때문이죠. 한국처럼 아파트 많은 나라도 드물어 여기다 납품만 하면 얼마든지 서로 좋은 일이 될 수 있는데, 기름값 천정부지, 유통마피아 가격 장난질, 아파트 관리소 비리, 입주민 대표 비리 등등 슈킹민국답게 될 것조차 안됩니다. 이러니 헬조선 소리 듣는 거죠.
나라 모든 곳에서 그럼 ㅋㅋ 사무직들도 알면서 개선 안 함 한국인들 게을러짐
유통과정 개선하라.
좋은현상이야 ㅋㅋㅋ 훈훈한 기사네 에헤라디야 풍악을 울려라 아주나이스하네
무 비싸서 못먹는디요..ㅜㅜ 중간 유통구조 진짜 심각하네요
가공좀 해줘 누가 제발...
이게바로 중간상인들이 많아서이다 대한민국은 변화가 시급하다... 그런데 중간상인들이 반발을하니까 이모양이꼴인겨 그리고 이산화탄소 보관시설을 정부는 늘려야한다 제발좀
올해비싸요
시중한개2천원해요
시장에서는 비싸서 난리인데~
농민은 아니에요.
가격이 안나와서 폐기 한다는데 마트는 왜 비싸지.
무 라는거시
마진도 작고 무겁고 자리 많이 차지하고 판매 수명도 짧음
거의 마트 생수 수준 근데 생수는 유통기한이라도 길지
100개 팔아봐야 2만원 남을려나?
2만원 벌기위해 기름값 창고비 인건비 너무 낭비임
궁금한게 있는데 굳이 저렇게 밭째로 갈아서 폐기하는 이유가 뭐죠?? 작년에 시골집 내려가다가 배추밭에 "필요하신분들 가져가세요" 팻말 설치했길래 가서 서너포기 가져오면서 여쭤보니까 출하하면 손해라서 그냥 나눠드리고 있다고 하시던데... 인근분들은 한두포기 가져가면서 감사합니다 인사하고 여러포기 가져가시는분들은 그래도 떼값이라고 몇만원 밭주인분들께 드리는분들도있고.. 뉴스찾아보니까 야채나 과수 출하해도 손해이신분들 버리느니 좋은일한다고 반찬으로만들어서 독거노인이나 소년소녀가정에 기부하시는 분들도 있다고하던데... 굳이 저렇게 통째로 갈아버리는게 심통인건지 아님 뭐 이득이 있는건지 궁금하네요.
지원금
밭을 그대로 두나요?
농산물은 수확하면 빨리 팔아야 해요.
밭에 그냥 둘수 없어요.
제주도는 날씨가 따뜻하여 내륙에서 3월에 농사 시작할 작물을 1월~2월에 파종하면 더 일찍 수확해서 유리합니다.
밭을 바로바로 다음 작물 심기 위해 빨리 밭을 비워야 합니다.
그러기에 수확 못하면 가는겁니다.
그리 폐기되는걸 탓하고 싶으면 님이 트럭 여러대에 사람 10명정도 사서 저기 가서 밭떼기로 사세요.
사람 10명 하루에 140만원씩에 차량비. 기름값 에 추가비용 들여서 가져오셔서 팔아 보세요.
그럼 폐기되지 않겠죠.
님 사례의 경우 늦가을에 한해 농사 끝나서 겨울에 밭 농사 못하니 며칠이든 두고 뽑아가라는거죠.
생각을 해 보면 쉽게 알수 있는데 이런 정도의 생각까지는 못하셨나 보네요.
그리고 반찬 만들어 나눔 하라는데 반찬 만드는것도 시간 들죠.
농사일로 바쁜데 농부가 언제 반찬 만들고 있나요?
그리고 반찬은 무만 가지고 만드나요?
고추 마늘 생강 파 갓등등 재료가 많이 필요합니다.
그건 공짜로 생기나요?
남에게 큰돈 들여 반찬 만들어 봉사하라 하기에 앞서서 님이 앞장서서 해보세요.
자신은 하지 않고 남에게 안한다고 지적하는건 옳은 행동은 아닌듯 합니다.
끝으로 글쓰는건 쉽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리 녹녹하지 않아요.
잘 모르고 남 지적하기보다 먼저 왜 저리 하는지 생각부터 하고 댓글 답시다.
일단 수확철이 되면 전부 뽑아서 밭을 비우고 다음 농사를 위해 밭을 갈거나 비료를 뿌리거나 해야됩니다. 늦게 수확해서 상품성이 떨어진 농작물들은 어차피 또 폐기해야되니까요. 이때 농부들이 수확을 해서 판매를 해야하는데 풍작이라 수익보다 생산비가 더 커져 적자가 나는 순간 그냥 기계로 밭을 다 밀어버리는 겁니다. 돈들여 사람써서 수확해서 판매하는 손해보다 기계로 그냥 밀어버리는게 적자가 덜하니까요. 일부러 손해를 만들어서 더 큰 손해를 입는거보다 더 적은 손해로 넘기는걸 사람이라면 당연히 선택하겠죠?
과일 채소 해마다 그랬죠 사는 사람은 비싸서 안사고 파는 사람은 가격 떨어 졌다며 폐기하고 참 어처구니 없네요
무...비싸서 육수에 넣지도못하는데,.,.😢
제주 무 엄청 맛있는데
뭐 하던가 말던가 우유, 오리고기, 계란 다 이따구여서 가격 절대안내리고 버리고 있는거아님?
동네 로컬마트에서 무하나 3천원이다
알베기 배추도 얼마전까지 7천원했는데 요즘 4천원까지 내렸다.
쓸데없는 농협 배불리지 말고 농산물 국가수매제를 시행해라
한군데서는 썩어나가고 소비주층인 대도시에선 비싸게 사야하고
이럴거면 가락동 시장과 농협을 없애버리고
국가에서 직접 작황파악하고 국가 수매하고 경매를 직접해라
무수 값 서울 비싸던데
어제 무 1개에 천원이길레 싸다고 사왔더만 20kg에 8천원이 안되면 가격이 참....
이상하지...비싸서 못사는걸 왜 갈아 엎을까...
왜 왜
시중에선 비싼데..
가격 하락이라
공판장에서 헐값으로 매입하고...
마트 가격은 그대로.
몇년전에 참외도 개울에다 버리던데 무도 갈아 엎는구나 정말 아깝다
아니 왜 맛있는데 깍뚜기 동치미 담급시다 아휴 아까워라
제주도ㅠ여행 가시면 농가 밭 찾아가서 달라고하면 가능한데...비행기로 갈거니깐 힘들죠.
농업은 이제 2030년이면....올겁니다.
미친 유통구조
방법이 없나?
최근에 마트갔을 때 무 비싸서 조각무 샀는데 이게 무슨 일이여
겨울, 봄에도 장사하는데 도움을주는 고마운 제주월동무 안타깝네요
식습관 변화로 줄기는.. 아직도 음식하려면 무 쓰이는 요리가 한두개가 아닌데다 개당 가격보고 내려놓는게 한두번이 아닌데... 대체 중간에서 대체 얼마나 해처먹는거임.... 예전에 강원도에서 감자 티켓팅 연거처럼 지자체에서 좀 판매로 열어주면 안되나. 그때 인기폭발해서 사기 어려웠지만 잘 해먹었는데
소비자는 비싸서 못먹고 .
농가는 너무 싸서 못팔고 .
뭐가 잘못된거 같은데 .. 해결되나요 ?
도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일까?
경매업자 또는 중간상인의 횡포.
비싸면 중국에서 수입하는 정부도 한몫.
여기무 1개3천원인데 무슨 경우지 중간 업자가 다떼먹으니 그러치
아깝다 ㅜㅜ
저런다니깐....일반 소비자들은 비싸서 못먹는데 원산지에서는 저러고 있으니......알아서들 해라....
무 비싼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