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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플러스] '아들 업고 한라산 등반' 이시영, 논란 해명 (2023.01.25/뉴스투데이/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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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일 2023. 01. 23.
- 6살 아들을 업고 눈 쌓인 한라산에 올라 '안전 불감증' 논란에 휩싸였던
배우 이시영이 이번 등반과 관련해 입을 열었습니다.
이시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번 등반에 앞서
아들의 의사를 여러 차례 확인했다고 설명했는데요.
아들이 한라산을 갈 수 있을 때까지 기다리려면 최소 5년은 기다려야 할 텐데, 자신은 나이가 있고, 아들이 20kg이 넘어가면 업고 싶어도 못 업어 올해가 마지막 기회였다는 겁니다. 또 준비도 꼼꼼히 하고, 아들의 컨디션을 고려해 정상까지 오르지도 않았다고 말했는데요.
앞서 해당 등반 사진이 공개되자 '자칫 잘못해 넘어지기라도 하면 큰일'이라며 아동 학대라는 지적까지 이어졌습니다.
imnews.imbc.com/replay/2023/n...
#이시영 #아들 #등반
아동학대는 밤 늦게까지 학원.사교육 하는부모들이 하는 짓이지.
저게 무슨 아동학대냐.
평생 좋은 추억 만들었구먼.
저 아이는 성인이 되면 세상보는
눈이 달라질거다..
멋진 엄마네
맞습니다
논란이 되는게 진짜 어이가 없을 정도입니다. 정말 멋진 엄마고 아이한테 큰 선물을 만들어준겁니다. 살아가면서 힘든 일 생길때 어릴 적 이 추억이 큰 힘이 될겁니다!
이시영 멋있기만하구만
남걱정도 지x인 세상.. 으휴...
부모가 어련히 알아서하지...
굿
진짜 멋있다. 명절에1살된 조카 잠깐 안아보는것도 팔이 빠지겠던데 5살 아이를 업고 등산이라니 진짜 대단합니다!
아마 아이에게 큰 감동이 되었을 듯
방송인 걱정이 아니라 방송인의 영향력을 문제삼고 있는거 같은데 꼭 빙산을 선택할 이유가 있었을까져 저가 겨울산타봐서 아는데ㅡ훅가요 저거보고 따라할까봐 걱정인거죠
mon mon 연예인 걱정도 모자라서 연예인 자식 안위를 걱정하누
mon mon 부모등에 안 업혀봐서 삐뚤어졌누
같은 엄마로써 진심...대단하고 박수쳐주고 싶어요....아이도 기억 오래 할꺼예요...
진짜 멋있다... 나도 운동하고 있지만 10키로 되는 아이를 등에 지고 등산이라니.. 어머니의 힘은 정말 대단하다.....
매일 주말마다 30키로 군장메고 산악구보했는데 ㄷㄷ
@이태양 진짜 대단한거임.. 제딸12키론데 10분만안고있어도 빡심 ;;
@계축년 군대에서 좀 가벼운 군장매고 산악행군 하는샘 ㄷㄷ
저건 이시영의 힘
6살이면 20키로는안되도 적어도15키로이상;;
저런 엄마, 저런 아빠의 자녀교육은 10000점이다! 아이가 저 나이에 경험하고 커서 살아갈 미래 세상에는 영향력 있는 자녀로 살아갈 것이라 믿어진다. 이시영님 배우로서만 보다가 이 뉴스 보게 되니, 정말 멋진 엄마네요^^!! 아들과 함께 있는 사진 보기만 해도 흐믓.
무슨 일이던지 다칠수도 있겠지만... 아동학대라고 표현은 너무 멀리 갔네요.. 강인한 정신력과 체력.. 아이의 미래까지 내다보며 힘든 등반 결정 하신게 더욱 대단해 보입니다.. 존경스럽습니다..
@Ib라임 검색어만 알려주시죠 찾는건 직접 할테니
@T oR 댓글만 봐도 있는 사례이고 검색해도 잘만 나오는데..? 유튜브에 출처 쓰면 날라가서 못씀 ㅅㄱ
@Ib라임 출처가 있나요? 구글에 검색해봐도 안나오는데?
외국가면 저렇게 같이 등산하는 사람들 엄청 많다고 하던데 안전불감증 ㅇㅈㄹ하는 사람들이 많은거 보면 대한민국은 아직도 개발도상국인걸로 ㅎ..?
어릴 때 저 시기 빼고는 안고 걷지도 업고 걷지도 못합니다. 세월이 흘러 저런 좋은 추억 하나 만들어주지 못한게 후회가 되네요.. 논란이 있다는게 어이가 없네요.. 아버지도 저렇게 업고 등반하기 힘든데 대단합니다.
우리 아빠가 딱 저랬는데.. 아직도 추운 날 업혀가던 산이 기억남. 커서 눈 덮힌 산을 걷는데 혼자만으로도 힘든 거 느끼고 아빠의 사랑이 느껴짐 ㅠㅠ
부럽습니다.
저두 우리 아버지가 그랬음. 어렸을 때 목마도 많이 태워주심. ㄹㅇ 어린 나이였지만 다 기억남.
와아.....부러우ㅏ요ㅠㅠㅠㅠ
부럽네요 그런 사랑의 기억 ㅠ
멋진 엄마다
눈덮힌 산을 엄마보다 높은곳에서 바라보면 얼마나 멋있을까.
아이에게도 좋은 추억이며 경험이 되었겠네요!
엄마가 어련히 님들보다 아기 사랑하는 마음으로 잘 케어햇겟쥬
9살 아들 데리고 등산하는것도 힘든데
업고 한라산 가셨다니 정말 대단하네요~
응원합니다~~^^
@it is 너
@das dsasds 누가 관종이지?
9살은못업니?
관종이죠 뭐.
저도 어릴적 어머니와 함께 산정상에 섰던 벅찬 마음이 지금도 기억납니다. 응원합니다. 이시영씨.^^
아이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건 어느 누구도 아닌 아이엄마입니다. 어련히 조심히 갔겠지요. 그저 대단하네요. 아이도 업혀갔다해도 이런 눈 쌓인 산길을 오르는게 쉬운 일을 아니었을텐데 엄마와 잊지 못할 추억 쌓았겠어요. 부럽고 대단하고 응원합니다!
@Go 덩을 꼭 먹어봐야 아는건 너 아니냐?ㅋ ㅋㅋㅋㅋ 여기서 니 두둔하는애 한명이라도 있음? 이 많은사람들이 아니라는데 너 혼자만 모르고있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태양 덩을 꼭 먹어봐야지 아는 애구나.
@alarm off 촉법은 폐지하는게 맞아^^ 이세상에서 제일 ㄷㅅ같은법이 촉법이야
@Go 그래서 니가 등산전문가야? ㅋㅋㅋㅋㅋㅋㅋㅋ 등산전문가가 비판한것도 아닌데 왜 비전문가에 지식하나없는 뭣도 아닌 니가 난린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가 등산전문가고 평소에 등반을 많이한다면 몰라 ㅋㅋㅋㅋㅋㅋㅋㅋ 등산전문가가 비판하기 전에 지식1도없는놈이 비판하는게 개웃기네 적어도 이시영니 너보단 등산하는데 훨씬 전문가같은데?ㅎㅎ
@Tact 한라산 코스가 여러개인건 아시나요? 쉬운코스와 어려운 코스있습니다 완만하고 평평한 코스도 있어요 한라산하면 무조건 험할거라고만 생각하시네 ㅋㅋ
어릴 때 가족과 보내는 도전과 여행 시간 그리고 그걸 남기는 영상이 얼마나 소중한지요..!! 가족애를 모르는 불편러 때문에 스트레스 받지 마셔요..
좋은 엄마다
저런 멋진 추억을 만드러주다니
자연을 사랑하는 아이로 성장하는 모습보고 싶네요
어머니 화이팅
@v이현이랑 6살인데 저 추운날 저게 한라산인지 동네뒷산인지 어찌 앎? 말도 제대로 못하는 나이이고 인지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나이인데. 적어도 8살쯤 되어야 애들이 커서도 기억하지 저나이면 기억잘못하죠. 결국 남는건 부모의 허영심밖에없고
뭐가 문제라고
반론하는자는 자식업고 등반해보았냐
못했으면 말을하지마라
자식사랑의 1순위는 엄마다
@RL 어려서 특별한 추억이 없으신가요? 저는 오래되어 꿈처럼 흐릿하긴해도 기억이 납니다만?
그런데 저 나이면 애가 기억을 못할꺼라고봄 결국 자기만족이긴하지.
멋있다 이시영 아들을 업고 갈생각까지 하다니
정말 대단합니다
저런 엄마를 둔 아들은 정말 행복할것입니다
추억이자나;;;뭐가 학대라는거야???
대단하세요 업고서 올라가셨다는게👏
세상에 저런 대단한 엄마가 어디있나요 이시영씨는 정말 도전에 있어서는 진심인 분 같아여
그랴도 무사히 오셨으니 다들 뭐라하기 없기
밤 늦게까지 학원보내는 게 아동학대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 명언이십니다 현자시여~~
@mike park 어 형 미안 태그 잘못검ㅋㅋ 쏴리
@용용 자식이 한참 어리다 이눔아 ㅎ그리고 내가 자식 학원 보내는걸 옹호 한거냐? 그냥 비교할 걸 비교해라라고 한거지..답글 수준하고는...
@mike park 자식이 학원갔다 밤늦게 오나봐?ㅋㅋ
어릴때 아부지랑 산에 올라갔던 기억이 아직도 가슴에 남아있고 행복한 추억으로 가슴속 깊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등반한걸로 아동학대라니요
저는 어릴적 아부지랑 같이 있고싶어 모든걸 함께 하고 공유하고 싶지만 아들 먹여살린다고 바쁘게 살아가시는 아부지가 쉬는 휴일에 저를위해 시간내어 산에 올라가주신게 세월이 흘러 지금 생각해보면 저도 아들셋 키우지만 아부지에 대한 존경심과 아들의 대한 사랑이 컷구나 생각에 감사하며 사랑받고 자랐구나 생각하고 저희 아들들에게 아부지처럼 행동 하지못하는거에 반성하며살고있습니다
정말 멋지네요
먹고산다고 자식들한테 신경쓰기힘든데
영상보니 제가 너무 부끄럽습니다
아이와 함께하는 감동과 교감 가슴과 머리가 느끼고 기억한다
학대는 무슨? ....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갈수있다면 난 더 많이 경험 시켜주고 싶다
당신은 아무 잘못 없어요
그냥 존경스러운 엄마 입니다 어느 누구도 할수없는 위대한 일을 하신겁니다
아이가 자라서 자신의 가치관이 생기면 당신을 자랑스러워 할겁니다
영원히 가슴에 남겠지요
이시대의 참 스승 입니다
행복하세요
응원합니다
엄마로써 자식에 대한 안전조치충분히하고 등반했겠지요 누구보다도
자식사랑마음이 느껴지네요
무슨 아동학대냐!!!.
진짜 사랑 가득한 엄마닷.
얼마나 힘들었을까..
감동이닷 .
자기 편하자고 자기 자랑거리 만들려고 밤 늦게까지 아이들 학원만 보내는 엄마들이 하는 짓이 진짜 아동학대!! 정상적인 것을 이상하게 말하는 사회는 이미 세상이 미쳐가고 있다는 의미~
그런 인간들이 저러져머 ㅋㅋ 남이하면 학대 으
@One Point 근데 안열었다고요 쌤들 입장에선 민원들어오면 어쩔수없다면서
@성이름 넷상 PC충 아니고
안전의식이 투철하신 분이라
제가 믿어드릴게요
그동안 대한민국에서
안전을 위해 무슨 활동을 해오셨는지
그 이력좀 적어 주시겠습니까?
인터넷 안 방구석에서만
안전을 외치는 분이 아닌듯 한데
@성이름 안그래도 오늘 눈와서
많이 미끄러운데
지금바로 밖에 나가보실래요? .
차들 보세요
바퀴에 체인 설치한 차가
얼마나 됩니까?
전 오늘 농담이 아니라
단 1대도 보질 못했는데용
혹시 대중교통으로 버스나, 택시 이용하셨나요?
왜 이용하셨습니까?
체인 안달려서 미끄러질 위험이 높은 차에?
그리고 이시영 자식을 걱정하시는데
그래서, 밤늦게 운전도 하고
애기들, 임산부도 타는
시내버스에 바퀴에 체인 안달고 다니는
버스회사를 상대로
시청에
진작에 민원 넣으셨겠지요?
이시영이 연예인이라서
비판 하는게 아니고
그저 어린이의 안전걱정을 위해
부모가 안전불감증이 있으니까
후세대를 위해 비판하는 거죠?
그래서 버스기사 상대로 이의제기 하고
시청에 민원도 넣으셨죠?
눈오면 모든 차에 체인을 설치하는
교통문화 만들어서
안전한 국가로 만들고 싶으니까요?
선택적 안전을 외치시는건 아니죠?
당신은 그 무엇보다 안전을 중시하는
가치관을 지녔으니
선택적 안전을 외치는게 아니고
입맛대로 비판을 하기 위한것도 아니니까
위험에 보이는 모든 곳에
비판을 던지고 싶은 정의로운 사람이시죠?
그래서 시청에 어린이들도 이용하는
대중교통에 바퀴체인 설치 안한거
위험하다고 민원제기 하셨나요?
보여주세요 민원접수번호를
어떤지역 시청 어디과에 문의하고 접수하셨습니까?
@성이름 유치원에서
깔려죽은게
빙판길 위에서 일어난 사고인가요?
그래서 님은 집에 아이젠 있으세요?
멋지다. 자전거는 넘어지면서 배운다. 뒤를 잡아주는 아버지는 어느쯤인가에서 손을 놔야하는지 안다. 다시 한 번 멋지다 이시영
진짜 이시영 너무 대단하고 멋진 엄마다 여배우로서 근성 체력 승부욕은 대한민국 탑이라 생각하고 있었지만
아들을 업고 산에 오르다니 ㄷㄷ 아들도 엄마와 한라산에 오른 걸 평생 소중한 추억으로 마음에 간직할듯..
아동학대라는 뜻을 제대로 이해하고 표현을한건가?
저런 엄마가 어딧냐 진짜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울 아들 아장 아장 걸을때 대둔산을 업고,목마 태우고 올라갔네요.
정상에서 활짝 웃으면서 사진 찍은 아들의 모습이 지금도 또렷이 기억이 나네요.
@ㅇ~ㅇ; 글을 잘 읽어봐.
업고 목마 태운다고 쓰여 있잖아.
몸을 못 가눈다는 얘기는 먼 소리.
당신이 제 정신이 아닌듯..
정신 차리고 다시 읽어봐.
진짜 대단한 엄마라고 생각한다. 멋지다!
이시영 정말 대단하다 ... 아들을 위해 저렇게 까지 하는건 엄청 힘들텐데 .. 나도 등산을 좋아하지만 아이를 업고 할 정도로 사랑이 넘치네 .. 가족이 오래 오래 행복했으면 좋겠다 ...
mon mon 일단 업혀있다라는 딱봐도 안정하고 안전해보이는 단어 대신에 매달려있다는 위험해보이는 단어를 쓴 거부터가 님이 0개국어인거 같고 2미터요? 님 그럼 전구 갈때 어떻게 갈아요? 보통 가정집 바닥부터 천장까지 2미터 이상은 되는데
mon mon 분명 제가 업혀있다라고 말했는데도 본인이 직접 "그게 매달려있는겁니다"라고 했는데 논리적으로 반박을 못하니깐 물타기를 하시려나봐요?
mon mon 꿩 튀겨놓고 이것도 통닭이다 할 분이네 이거ㅋㅋㅋㅋ 매달린거랑 업힌거랑 어감부터 다르다니깐요ㅋㅋㅋㅋ
mon mon 즈기여 2미터 위에 매달려있는거랑 업혀있는거랑은 어감차이가 너무 나는데요? 그래서 수능 국어 몇 등급?
mon mon 매달려 있는거랑 업혀있는건 엄연히 다릅니다. 왜 다른지 모르겠다면 하나하나 설명하기 귀찮으니 당장 네이버 국어사전 켜서 찾아보고 오세요. 유의어 목록조차에도 없습니다. 아동학대? 글쎄요. 일단 이시영 본인이 직접 더 늦으면 기회가 없을것같다고 말하기도 했고 산행의 위험성이니 뭐니 하시는데 아이가 스스로 위험하다고 느꼈거나 힘들었으면 내려가자고 의사를 표현했을건데 영상에서 그런 모습은 안보였으며 집에 혼자 놔두고 오면 무슨 일이 벌어질줄 알고 혼자 놔두고 옵니까? 사고 안 날수 있다고 하셨는데 제트스키를 타든 제트기를 타든 그건 알아서 하시고 겨울철에 눈오면 교통사고 발생률이 높아지잖아요? 그럼 눈올때마다 출근을 금지시키거나 최소화하면 사고날 확률이 확 줄어드는데 그렇게 안 하는 이유는 뭘까요? 아 참고로 회사 하루 출근 안한다고해서 매출이 폭락하거나 하진 않습니다. 정부차원에서 금지시키거나 하다못해 회사차원에서도 금지시키면 될텐데 그럼 교통사고 안 날수 있잖아요? 이게 바로 님이 하시는 주장이랑 똑같습니다. 어른이라도 업는 행위는 위험하다라...강철부대 보시면 알겠지만 타이어 뒤집기 데스매치때는 400kg의 타이어를 4명이, 단순계산으로도 100kg의 무게를 각자 짊어져야 하는데 다친 사람이 한명을 제외하곤 없었습니다. 그 한명 마저도 어디 부러지거나 한게 아니라 심한 근육통이었고요. 그리고 이시영분을 보면 알겠지만 피지컬부터 운동신경까지 웬만한 특수부대 저리가라 할 정도입니다. 아이 무게가 20kg도 안되는데 그럼 몇백미터쯤 높이 되는 산길 휴게소에 아이스박스 들고 와서 칡차랑 아이스크림 파시는 분은 어떻게 설명하실겁니까?
부모의 정석을 보고 갑니다. 엎고 등반할 정도면 준비는 안봐도 알듯 합니다.
이시영님의 마음을 모든 부모가 본 받기를. . . .^^*
와 진짜 웬만해서 내가 여자한테 멋있다는 말 안하는데 이 양반은 찐으로 멋있다...
아동학대라뇨..ㅜㅜ눈길 산행이 위험하다 뭐이런 마음은 알겠지만 저게 어찌 학대로 보이는지 모르겠네요. 아들과 함께 산행하고, 정상을 보여주고 싶었나봐요. 평생 추억에 남을 기억 하나가 생긴듯. 전 엄마가 어릴때 뺑소니 사고를 당해서 추억이 많이 없었는데 그래도 생각나는 단 몇 개의 추억이 저 힘들때 위로가 되어주더라고요.
세상 버틸 힘을 주는 것 같아서 시영씨 화이팅입니다!
내나이 60대 중반
작년 3월에 코로나로 돌아가신 아버지와의 추억 중에 네살때 눈보라 치던 겨울에 아버지등에 업혀서 외할머니댁에 갔던 일입니다~
이시영님 아드님도 훗날 엄마등에 업혀서 올랐던 한라산 등반이 최고로 남는 추억이 될거라 믿습니다^^
너무 너무 멋지다.
난 울 애기들 어렸을때 왜 저런 생각을 못했을까...
부럽다
멋있다 이시영 나도 어릴때 아버지가 근처 몇시간되는 산에 업고 많이 올라주셨는데
지금은 안 계시지만 그 추억은 평셍가고 절대 못 잊을거야
아들에게 멋진 추억과 선물을 줬네
대댓 써놓은 저런 꼰대 같은 사람들만 있다면 세상사는게 재미 없을듯...
@이상무 힘들게 산다..
아이가 원하는것과 본인이 할 수 있는걸 이해하고 실천하는 모습이 멋있습니다.
"학대" 는 오히려 이시영님과 그 가족이 받고있네요. 화이팅! 멋집니다. 행복하시길 바래요.
갑자기 하늘나라가신 아버지가 생각나네요.
깡촌 시골에서 살았는데 눈이 너무 많이 쌓여서 동네 아이들은 아무도 학교갈 엄두를 못냈는데~~
아버지는 저를 업고 푹푹빠지는 눈길을 걸으며 그 먼 국민(초등)학교까지 가셨지요.
학교가서보니 선생님들도 학생들도 아무도 안와서 아버지는 다시 저를 업고 집으로 돌아왔지요.
그 당시에는 전화도 없던 시기였으니~~
지금 다시 돌아보니 어쩜
그 먼길을 등에서 한번도 내려놓지 않고 걸으셨을까?
얼마나 힘드셨을까?
어린나이지만 왜 나는 아버지가 힘들거라는 걸 전혀생각 못했을까? 후회도 해봅니다.
이시영씨 훌륭한 엄마네요.
얼마나 힘드셨을까♡
@율리우스 니 모니터 옆에 영정사진 보면서 얘기하는거임??
부모는 위대하다는 말이 딱 맞는 것 같습니다.
살아 생전에 효도하셨어야지
돌아가신뒤 이런말 남겨봤자 뭐하노
아버님께서 교육열도 대단하셨지만,
선미님을 향한 사랑도 대단하셨네요~
물론 자식을 둔 모든 부모님은 대단하시만
그런 추억을 평생 간직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삶이겠어요~^^
응원합니다 자식에 대한 사랑이 대단하네요
부럽고 대단하십니다. 부모의 자식에 대한 사랑에 힘의 크기는 가늠할수 없습니다. 진짜!
현명하고 지혜롭다는 말이 여기에서 나오는군요 멋진 엄마네요
저의 아이들에게 부끄럽네요
아들하고의 좋은추억이 되겠네요
나는 못해봐서 후회가되지
당신의 용기와 건강에 박수를 보냅니다
mon mon 내가 말하고 싶은건 '거의'안한다는거임
mon mon 아니 그러니깐 "거의" 안한다고, 그리고 우리부대 얘기 꺼낸건 '적어도' 우리 부대는 행군을 안한다라는 실제 사례를 들었잖아. 그리고 카투사 모임/커뮤 가보면 행군 얘기 꺼내는 애들 1도 없어ㅋㅋㅋㅋ나보다 미군에 대해 잘 아는거 아니면 아닥하고 이제 슬슬 메시지를 못까겠으니깐 메신저를 까네? 난 부모가 있기라도 하지 넌 부모가 없는 수준인데?ㅋㅋㅋㅋㅋ
mon mon 적어도 저희 부대는 행군 안했는데요? 실제로 카투사 가보면 행군 하는 부대 그리 많지도 않고 미군 장교도 미군은 행군 많이 안한다라고 얘기한적도 있습니다. 님은 미군이 많이 행군한다라는 증거라도 있나요? 그리고 이시영이나 군대나 똑같이 눈길산행하고 무거운거 드는건 똑같은데 이걸 갈통이라고 하네? 그럼 이태원이랑 세월호에 대해선 입 싹닫는 넌 머저리냐?ㅋㅋㅋㅋㅋ
딸램아홉살때 마지막으로 업어주던 생각남 어찌나 눈물이 핑돌던지 이젠 내가 못업어주겠구나 싶어서 ㅠㅠ 더많은걸 보여주고 싶고 해주고 싶은 엄마마음 충분히 이해됩니다.
엄마가 체력만 되면 뭔들 못할까!! 이건 안전불감증이링 전혀 상관없음
멋진 엄마들 많이 나오길
응원해줍시다
논란 해명은 필요없다.
너무나 대단하고 너무나 좋은 부모다
아이와 함께 하는 저 시간이 누구보다 소중한 시간이기에 응원합니다.
대단하네요
아들이 커서 엄마를 자랑스러워 할거 같아요
10살때 아버지랑 함께 했던 모험이 30대인 지금도 계속 생각나고 용기 주는거 같아요 충분히 준비했다면 좋은 선택인거 같네요 보통사람은 하고 싶어도 못하는걸
왜 논란인지가 이해가 안됨. 평소에도 업고 다닐 생각조차 안하는 부모가 얼마나 많은데, 업고서라도 아들에게 좋은추억과 경험을 만들어주는거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김범진 그냥 컴터 끄고 주말에나 등산 좀 하시죠~
@김범진 오지랖 그만 떠시고, 본인 아이나 온실 속에서 다치지 않도록 곱게 곱게 둘둘 싸 키우시길...
만약 아이가 없으면 더이상 참견 마시고...
@김범진
그리고 외국에서는 저런일 매우 흔함. 북미에서 사는 사람은 흔히 본다는데 너는 왜 그따구냐;;
외국은 아동학대의 '아' 라는 글자도 안나오고 너같이 일반인 연예인 구별할거면 애초에 아이 키울 생각을 안하겠지;;
@김범진 산은 그냥 넘어져도 부상이 크긴하죠
갔다오고 사진을 sns에 올려서 사람들에게 논란을 가져온것은 잘못됐다 생각합니다 그러니 사람들이 자기의견을 남기고 표현하고 싸우고 욕하는게 아닐까 하네요
엄마 체력이 대단하시네요! 아들에게 평생 남을 좋은 추억을 선물로 남겨 주셨네요! 역시 엄마는 대단한것 같습니다.
다들자기 체력 생각해서 자기상황에 대입해서 생각하니 학대니 뭐니 하는거임. 자기는 못할거 하니까 저게 무슨 학대냐 좋은 교육이고 추억이지 멋진엄마에요 이시영씨
대단하다 정말 엄마인게 참 당신은 최고입니다 아무나 못하는 존경 합니다
이시영 정말 멋진 엄마네요👍👍👍
혼자서도 힘든 겨울 산행을 아들을 업고 한라산을 올라가다니
평소에도 운동을 정말 열심히 하나봐요
아들도 씩씩하구요
화이팅 입니다👍
학교도 부족하여 수학학원 음악학원 태권도학원 집어넣어 놓는게 아동 학대다. 엄마 등에 업혀서 대한민국 최고봉 1950미터를 그것도 눈덮힌 한겨울에 등반했다는 기록은 엄마에게도 아기에게도 평생 잊지못할 아름답고 자랑스럽고 의미깊은 추억이다.
눈물 날 정도로 감동적이다.
그.. 본인이 가고싶다고 의사를 밝혔고 이시영님께서 직접 업어 고행길을 가시는데 저기다가 아동학대 운운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들 따듯한 응원 메세지라도 보내줍시다
@앗따시 ㅋㅋㅋ 그래서 님은 이시영 자식마음을 알아요? 결국 님도 님멋대로 애생각을 판단하고 말하는거잖아요? 그리고 애는 그저 업혀있을 뿐인데 애가 뭐 고통스럽겠습니까? 제발 오지랖 부리지말고 님 자식이나 잘키우세요^^ 어릴때 멋진풍경보면 그건 평생 기억에 남아요 님이야 뭐 님같은 부모만 만나서 어릴대 멋진걸 하나도 못봤으니 이해못하시겠지만 ㅎㅎ
@카나제이
1.한라산은 여러코스가 있다 그중 안전하고 완만한 코스도 많다
2.겨울용 등산장비들은 많다 아이젠과 겨울용 스틱등 우리가 모르는 등반장비는 넘쳐난다
3.본인이 자신이 있었고 결국 안다치고 등반했으니 욕먹을 이유가 없다
4.다쳤으면 욕먹는게 맞지만 등반자 본인은 안다칠거란 확신이 있었고 그래서 안다치고 등반했으니 욕먹을 이유가 없다
5.방송 내보내서 따라할것을 무서워할꺼였음 폭력적인영화, 잔인한영화 등 그 무엇도 tv에 내보낼 수 있는건 없다
6.그냥 님은 오지랖퍼일 뿐임^^
@ravel white 현명핫 댓글에 웃고갑니다 ㅋㅋ 부모.닮았데.ㅋㅋ
@카나제이 당신 말 맞아. 어차피 귓등으로도 안들을거. 본인 옳다고 믿는걸로 살아. 근데 굳이 그런 생각 세상밖에 꺼내놓진 말고.
제대로된 등산 안해본 사람들이 딴지를 건다.
장비를 제대로 갖추면 눈길이 오히려 푹신하고 반사광으로 인해 그리 춥지않다.
이 양반 산 타는 폼새 보니 제대로이더만...
좀 알고서 남을 비방하시오.
33년차 산꾼.
강하고 멋진엄마 응원해요!!! 아이에겐 평생 잊지못할 추억일거예요. 혼자도 힘든 등반을 아이업고서 대단하다는 말 밖에는~
위험해 보이긴 하지만 엄마와 아들의 저런 멋있는 추억은 평범한 사람이 할수 없는일이다 비범한 사람이 하는 일에 평범한 사람의 눈으로 평가하지 마라 ...... 인생에 노력에 노력을 하고 도전에 도전을 하는 이시영은 칭찬과 응원을 받아 마땅하다 ......
같은 아들둘 (각각 한놈씩 22kg, 12kg)부모로서 리스펙 합니다 저도 업고는 못하지만 손잡고 가까운 관악산 도전하려고 합니다 저도 초등학교때믄 어렷을땐 아빠랑 매주 산에 올랏네요 그 기억이 아직도 나고 가끔 산에가면 힘이 납니다
대단합니다!꙼̈ 아들이 엄마를 자랑스러워 할거같아요!꙼̈
아동학대? 그런말 하는 사람들은 본인이 못하니까 그런말 나오는거다... 아이가 동의했고 체력이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데... 진짜 꿈도 못꿀일... ㅠㅠ 대단하다!!!!
이보다 더한 자식의 사랑과
세상에 살아나갈 의지를
가르겨주는 엄마는 없을듯.
최고입니다
아동학대 ㅋㅋㅋㅋ 어디봐서 학대지 자식대리고 엄마가 쇼핑하는 것도 그럼 학대아녀?ㅋㅋㅋㅋ
이시영 같은 여자이자 엄마... 진심 대단하고 존경하고 멋지다.....
이시영 대단해요 하고 싶어도 힘 없어 못함 힘 있어도 안하지만~ 자식과의 추억 만들고자 노력 하는게 아들 사랑이 느껴짐 ~
아이가 커서 엄마가 얼마나 자랑스러울까
이시영 정말 대단합니다
아들을 위한 사랑이 느껴집니다 저렇게 등반 가능한 사람이 몇분이나 있겠습니까? 응원합니다
사람마다 보는 관점에 따라 생각은 다르겠지만, 멋지네요. 하고싶어도 체력이 안돼 못하는 부모들이 더 많을겁니다. 부럽습니다. ^^
이시영 님 멋지십니다
자녀에게 평생 잊지 못할 좋은 추억을 남겨준것 같습니다
힘내세요~^^
대단한 엄마입니다
아이가 얼마나 행복 하겠어요
등산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너무 멋집니다~!!제 주변에도 저렇게 아이 캐리어에 업고 등반 많이들 합니다 아이와 정말 좋은 추억을 만들고 유대감도 더 생긴다고 하더라구요 ~전 응원합니다 아동학대는 진짜 좀 너무 간듯하네요
멋찐엄마~~응원합니다^
아들아~자랑스러운 엄마를 가졌구나 ^^
서양 엄마들은 태어난지 2개월된 아가를 수영장에 잠수시키는데? 누가 아동학댗인거야
정말 대단하시고 존경스럽네요
평생에 한번 경험할수 있는 엄마와의 등산
정말 멋진 엄마 이시영 화이팅
와.. 진짜 대단하다ㅠ 저아들이 부럽다.
저 아이는 사는동안 힘들때마다 저때의 엄마 생각하면 못할일이 없을것 같다 대단하고 멋지다 👍
어릴 때 기억은 커서 잊을순 있는데, 저 아이는 커서도 엄마가 나 업고 등산한 기억은 평생 좋은 추억일 것이다...
진짜 멋진 엄마!!! 아들이 커서 엄마하면 생각나는 순간 일것 같네요!!
아들에게 잊지못할 멋진 추억을 만들어준 멋진엄마! 담에 조금 더 크면 같이 걸어서 동반등반 하면 더욱 뜻깊을듯!
대단하다 최고의 엄마네 ㅋ애는 평생 기억에 남겠다.. 부럽네요
나도 유치원 다닐때 아버지가 산에 자주 데려가주셨는데 내가 중간도 못 올라가고 지쳐서 올라가기 싫다고 징징대면 날 업고 정상까지 데려가주셨음, 어릴땐 놀이동산같은데 가고싶었지 산 올라가는게 싫었지만 지금 떠올려보면 아버지 등에 업혀가며 보였던 풍경이 좋았고 행복한 기억으로 남아있고 그때가 그리움..
대단한 엄마네요
아이도 험난한 세상 엄마처럼 포기하지않고 강하게 살아갈것입니다
멋지다~~!!
아들에게도
좋은 추억이 되었을듯..
도전정신을 가르춰준
귀한 경험이 되었을거예요~~♡♡
와우
저렇게 못해보는 사람들의 질투지..
멋지다에
저는 한표~~!!
진짜 연예인들 힘들것다ㅋㅋ
이시영 맘!!
겁나 멋있다!!^^
멋진 엄마네요 증말~
대단한 어머니 입니다
부럽습니다
하지만 다른 방법으로 아들에게 해주는 모든 부모님들도 다 대단하신 분들입니다
멋지십니다 👍 저도 한라산은 아니지만 이시영씨처럼 등에 업고 몇번 산에 다녀왔습니다 아이와 좋은추억으로 평생남습니다
아이에게 다시 올수 없는
좋은 추억이 될것입니다.
우리 가족은 아이가 다섯살이 되서부터 짧은곳부터 시작해 높은곳 까지 등산을 다녔는데 성인이 된 지금도 그때의 추억을 얘기합니다. 홧팅!!
이시영님...
정말 대단합니다.
이런게 문제가 되면 우리사회는 모든게 문제입니다.
엄마와 함께한 아들의 기쁨이 얼마나 중요한지가 더 소중합니다.
화이팅!!!
대단하다 진짜 존경스럽기까지하네요
저런사람을보고 엄마라고 하는거네요
이 시영
너무 멋지다
사람들 진짜 한가~한가보네요ㅋㅋ저런걸로 학대라니 엄마가 알아서 잘 하죠~ 그나저나 이시영님 대단합니다 아이한테 좋은 추억이였겠어요ㅎㅎ
세상에 업고 등반할려고 정말 너무 대단 이시영님 운동도 좋지만 너무 무리는 하지마세요ㅠㅠ
멋진 엄마에요 !!
이게 왜 논란거리가 되는지ㅠㅠ
진짜 좋은 엄마에요 ^^
엄마와의 등산이라니… 아이는 영원한 추억을 선물 받았네요.
진짜 멋있다..이건 평생 기억할수있는 좋은 추억 만들어준거에 가타부타 얘기하는 다른 사람들 이해가 안되네..당신네들은 저렇게 해줄수는 있어??
애둘 아빠로서 존경스럽다. 아동학대라니 말도 안되는 소리... 내 자식데리고 가려면 얼마나 많은 준비에... 나도 데려가서 보여주고 싶은데 돈도 체력도 힘들다.ㅜ.ㅜ
이시영씨 대단하십니다 저는 혼자올라갔다가 내려오는데도 엄청힘들었는데 아드님까지 업고 올라가셨다니 아드님한테는 추억으로 남겠네요 ....항상응원 할께요 ^^
여러의미로 대단하다.
긍정적인 정신력 체력 의지 대단, 관종으로도 대단한 사람임.
20살 성인이 안된 자식일은, 부모(어른)가 책임지고 판단해야하는 일이 있다.
해명이 “아이가 10번yes라고 했다” 라는건 혹여나 문제가 생겼을땐 아이의 책임이 된다는 의미다. “니가 10번 yes 라고 했잖아!”
용기와 인내 그리고 가족사랑에 박수를 보냅니다. 배우가 아닌 엄마로서...
대단합니다~~화이팅 입니다~ 생각도 못한 일을 아이와 함께~~ 응원 합니다
이시영 너무 멋있다
겨울 산행은 위험하긴 합니다만
제주도 살때 일요일마다 뒷동산 오르듯이 초딩아이랑 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여름에는 새벽에 윗새오름까지 올라갔다 내려와서 9시 출근하기도 했구요~
그만큼 한라산 등반로는 비교적 안전하게 잘되어 있는 것 같아요~~ 몇년전 스위스 여행가서 산 오르내린 적 있는데 길도 좁은데다가 급경사에 별 안전장치도
없어서 부들부들 아찔했네요ㅠ
근데 그와중에 아빠도 아닌 엄마가 아이 등에 태우고 등반하는 모습이 종종 보였어요
그나라에서는 흔한 일인듯
이시영배우도 자기애 태우고 정말 한걸음 한걸음
조심스럽게 등반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살다보면 등산보다 위험한 순간이 더 많지 않나요??
어린시절 더없이 소중한, 평생남을 추억을 선물한 멋있는 엄마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