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을 따르자마자 어는 현상은 물이 과냉각상태일때 보이는 현상입니다. 과냉각상태란 물이 얼음이 되기 직전의 상태로 과냉각상태의 물에 조금의 자극만 줘도 저렇게 슬러시처럼 얼게됩니다. 즉 영상에서 따르자마자 얼어붙는것은 컨테이너가 진짜 말도안되게 거업나게 추워서 저렇게 따르자마자 어는게 아니라 추운건 사실인데 기적같이 얼기직전의 물을 따르면서 물에 충격이 가면서 얼어붙은 겁니다
군대 새벽 경계근무자들 진짜 개고생하고 있겠네요 ㅜㅜ 정말 추울때 훈련받거나 근무스는거 진짜 너무 고통스러움 ㅜㅜ 20년도 넘었지만 군시절 혹한기 산에서 반비트까고 자는데... 고참이 지휘대에 온도 보고하는데 비타 밖 외부온도 영하23~24도 였음 ㅎㅎㅎ 그소리듣고 추워서 떨면서 잠들었는데...
군시절에 자대가서 첫훈련이 혹한기였고 훈련중 한파에 폭설이 와서 산에 고립 됐었는데 체감온도가 -47~48이 였었죠... 밖에서 경계설때 10분 정도 지나면 입이 얼어서 말이 이상하게 나오고 전투화도 얼어서 돌로 된 신발을 신은거 같았었죠 시간이 좀 더 지나면 손과 발이 시렵다 못해 아프고 얼어서 손끝이 다 터집니다 생전 처음 느껴보는 말못할 통증이 오고 조금 더 시간이 지나면 감각이 사라지고 발가락을 움직이면 발가락 사이 사이에 이물감이 느껴지죠... 그게 제 발가락인데 그래요...얼어서 내것이 아닌 느낌... 그때부터는 머리가 멍하고 아무생각 안납니다 아 그냥 이러다 죽는거구나 싶고 어디 도와줄 사람도 도망갈 곳도 없지요 너무 춥기 때문에 차량은 시동이 안걸리는 경우가 많고 시동이 걸려도 폭설 때문에 이동이 불가능 합니다 말그대로 고립 되는 거죠 걸어서 나와야 합니다 아주 먼길을 가야만 하죠... 춥기 때문에 엄청나게 껴입고 무거운 군장을 메고 장시간 걷다보면 거동이 힘들기 때문에 땀이 많이 나고 옷은 젖어요 그 상태에서 잠깐 멈춰서 쉬기라도 하면 얼어버리고 심하면 저체온증이 옵니다 죽을거 같아도 쉬지 말고 무조건 가야만 하죠 살기 위해서요... 거기서 포기하면 아무도 도와줄 사람이 없습니다... 차량 지원은 불가능 하고 누가 업고 가도 얼어 죽어요 저는 추위에 매우 강한데 진정한 추위 라는걸 그때 알았습니다 복귀 후에 한달 정도는 손이 퉁퉁 부어서 주먹을 쥐지 못했고 꽉 쥐려고 하면 엄청난 통증이 있었죠... 부대의 대부분의 인원들이 그랬죠... 고참중에 한명은 전역 직전 이였는데 발가락을 도려 냈습니다... 10년이 넘게 지났지만 찬물을 만지거나 추운날이면 아직도 손이 아픕니다 다른 사람들은 손이 시렵기 시작할때 저는 통증이... ㅋㅋ 당시에 더 큰 일들이 있었지만 뉴스에 나오거나 하진 않았던거 같네요... 모두 무사하고 건강하길 바랍니다
04군번 6사단 포병대대 였는데 진짜 죽고싶단 생각 많이 했음.. 2월군번이었지라 아 그리고 위에 댓글들 레퍼토리들 2004년에도 있었는데, 솔까 그거 다 뻥이라고 생각하며 구라치네 ㅋㅋ 하고 갔었거든요? 뭐 사람만한 독수리가 있다거나 뭐 그런 이야기들 있는데 그거 진짜 ㄹㅇ입니다.. 반지의 제왕 아라크네, 팅커벨, 뱀이랑싸워이기는 두꺼비 등등 진짜 한반도 자연 나이스!
온난화..더 심해지고,이상기온 온도차도 점점 더 벌어지고 있는데..앞으로 더 심해지겠죠...이틀간 수도는 똑똑 물 떨어뜨리고 연채로 있어서 아직 괜찮지만 뜨거운 물이 안 나와서 찬물에 몸씻고 출근했어요.물을 큰 냄비로 끓여서 몇 번 날랐더니 식어대서 조금 미즈근한 한여름의 찬물정도로 씻었..ㅠ^ㅠ몇 일간 진짜로 춥긴 추워요..ㅠ뜨건물...쪽으로는 수도 열어도 물이 안 나오더라구요.(돈벌어서 구옥을 벗어나고 싶다... 좁아도 좋으니 따뜻한물 잘 나오는 곳으로ㅠ)
화요일에 휘닉스평창에서 보드 타는데 20여년 가까이 보드 타면서 장갑 벗었을 때 그렇게 손이 아파서 고통스러운적은 처음이었던 것 같아요. 더 추운날도 있었을테지만 적어도 제가 겪었던 날 중에서 가장 추웠음;; 리프트에서고 리프트 내려서고 장갑 벗는게 버릇이라 고통이 고통이… 바로 이너 장갑 구매했습니다;; 이번주는 좀 덜 고통스럽겠네요.
생활관 창문으로 구름이 들어오는 산 정상에서 복무 했는데 그때 생각 나네요. 밑에 비오면 정상에는 눈 오고 5월달 까지도 눈이 내리던 곳 이었는데 한창 추울 때는 체감 온도가 영하 40도 까지도 떨어졌었음. 지옥문이라고 불리던 곳이 있었는데 거기 양쪽으로 봉우리가 있어서 칼바람이 부니까 눈이 허벌라게 쌓임. 거기가 작전도로라 간부들 출근해야 해서 아침에는 무조건 제설해야 했음. 해도 안 뜨고 눈보라 도 치고 안개 같은 구름까지 낀 아침에 제설 점호 하는데 너무 춥고 앞이 보이지도 않을 정도로 눈보라가 치니까 평소에 장난끼 많은 부대원들 까지도 아무 말 없이 제설하고 바람 부는 소리만 세차게 들렸었음. 어두운 형체들이 이따금씩 신음소리 끙끙 내면서 이리저리 분주하게 움직이는 모습은 가히 비현실적이었음. 지옥문 앞에 가로등이 있는데 한창 제설하다가 허리 한 번 피고 먼 발치서 희미한 불빛의 가로등 아래로 세찬 눈발이 휘날리는걸 보니 내가 지금 어디 달나라에 와 있나 싶었던 기억이 나네요.
저렇게 추운곳에서 일하시는 분들
부디 건강조심하시길요
어제 히터 고장난 가게에서 잠깐 알바하는데도 너무 추워서 미치겠더라구요 추운곳에서 일하시는 노동자분들 군인분들 모두 파이팅입니다
🙏🙏
@Panzer 그러게...요즘 난방안키고 집에서 패딩만입고 이불덮고 살고있는데 개춥다
@사랑입니다고양이는 뭐야 이건
물을 따르자마자 어는 현상은 물이 과냉각상태일때 보이는 현상입니다.
과냉각상태란 물이 얼음이 되기 직전의 상태로 과냉각상태의 물에 조금의 자극만 줘도 저렇게 슬러시처럼 얼게됩니다.
즉 영상에서 따르자마자 얼어붙는것은 컨테이너가 진짜 말도안되게 거업나게 추워서 저렇게 따르자마자 어는게 아니라
추운건 사실인데 기적같이 얼기직전의 물을 따르면서 물에 충격이 가면서 얼어붙은 겁니다
@M 0도보다 좀 많이 낮은 온도로 낮추면 됩니다 냉동실로도 실험할 수 있어요 과냉각이 얼기 직전이라기보다 툭 치면 금방 어는 상태정도? 를 얼기 직전이라고 표현 하신거 같네요
맥주 냉동에 넣고 타이밍 기가막히게 맞추면 유리컵에서 슬러시됨
역시 기자문과
아....
헉헉
어제 히터 고장난 가게에서 잠깐 알바하는데도 너무 추워서 미치겠더라구요 추운곳에서 일하시는 노동자분들 군인분들 모두 파이팅입니다
@김씨 야탄 설 때 어두운 생활관에서 여러겹 껴입고 나가는 것도 번거로운데 그러고 나가도 추움... 추운 것보다도 고통스러운게 얼어 죽을거 같은데 동시에 졸려 ㄷ질거같은거...
@콩시루 못배우고 천한 사람이라 그러신지 말을 못배우고 천하게 하시네요
@노력해볼께 아마 무장한다는걸 저 분이 군대에서 군장비들 무장한다는거로 알아들으신거 같아요 ㅋㅋㅋㅋ 제가 군인이라 그런지 저도 완전복장 한다음에 보초 선다는거로 이해함 ㅋㅋㅋㅋㅋ
저희딸 병원도 설명절보내고 갔더니 냉.난방실외기 고장이 나서 이틀동안 추위에 덜덜 떨고 환자들을 받았다능..
@㈜ㅎㅎ 저기서 군복무했다는 댓은 없습니다
뭔가 웃기기도 하지만서두.....
이렇게 엄청 추운날씨에 밖에서
일해야한다는게 눈물나네요ㅠㅠ
밖에서 일하시는분들 아프지말고
다치지말고 안전하게 일하셨음
좋겠네요ㅠㅠ
@떡상 그렇죠ㅎㅎ
조심하시고, 무슨일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감사합니다
@ᄋᄋ 할짓이 얼마나 없었으면 여기서 성별얘기가 왜 나오니… ㅉㅉ
저도 추운날씨에 야외에서 일합니다만. 추운게 좀 빡시지만 괜찮습니다. 누군가는 해야할 일을 제가 할수있다는것에 감사함을 느끼거든요 그러니 눈물까진 흘릴필요는 없습니다ㅋ
과냉각 현상 맞습니다. 0도의 물을 따르니 그대로 언 게 아니라, 아마도 영하 10도 정도로 냉각된 물이 따를 때의 자극으로 그렇게
군부대 있는 파주나 포천, 강원도는 더 춥다니 국군 장병 모두 건강하시길.
@ᄋᄋᄋᄋ 파주 어디서 근무하십니까?
@앤드엔딩 돼공? 멸공?
@화이팅 늙으면 죽어야지^^
파주에서 군생활중인데 취사병이라 아침에 죽습니다 ㅠㅠ
@이건영 진심 전역축하드려요~
저희 아들도 말년휴가 나왔네요
아이고... 추운 곳에서 일하시는 분들 진짜 고생 많으십니다.
야생동물들도 안전하게 지내면 좋겠다 ㅜㅜㅜ
한국에서도 이런 모습을 볼수 있다니 신기해요 춥긴 엄청 추운가봐요
@Metar AI 그런사람이 대체 누구임 ㅋㅋㅋ 아무도 사람얘기를 안꺼냈는데
@무지성 조지는새끼 아니, 엄청 추운가보다고 말할수 있지. 엄청 꼽 주네
@성큰 이미 감각이 없으시답니다~
@키스를날려쓰러뜨리자 러시아인이노 여기서 댓끄적이지 말고 전쟁참가해야지 친구야
@yeol.e 아니 안추울수도 있지 ㅈㄴ 갈구네
정말 우리나라에서도 저런일이 일어나는군요~ ㅠ ㅠ
환경보호 정말 적극적으로 실천해야 될듯요~
다들 추위에 건강조심하세요~
사람도 동물도 추위에 목숨을 잃는 일이 부디 없기를...
아산도 체감 영하23도였어요ㅜㅜ
정말 공사현장 일하시는 분들 다치지마시고 건강하시고 힘내시기바랍니다🙏
부산인데 수도계량기 얼어서 물이안나옴 살면서 수도계량기 어는걸 본적이없었는데 이번한파진짜 레전드인듯
아산 눈이 미친듯이와요ㅜㅜ 차량 핸들이 안먹어요 다들 조심하세요
@폐지주워 하루 6480원 저 어제 국밥 사드린다고 카톡아이디 남겼는데 삭제됐더라구요 ㅠ 다행입니다 !!안전운전하세요 제가 예전에 그런일이 있어서 그냥 못지나쳐요ㅜ
저도 그 뭐냐 해외여행 갔다가 귀국하고 온양터미널까지 버스타고 왔는데 추워죽는줄 알았습니다 ㄷㄷ 눈이 너무 많이 내렸더라고요
@폐지주워 하루 6480원 딸들이 불쌍
파주, 포천...
군 장병 여러분, 나라를 지키는것보다 건강이 우선입니다.
감기기운, 몸살기운있으면 최대한 훈련도 빠지시고, 부대내 응급실도 자주 들르시면서 건강 챙기시고 무사히 재대하길 바랍니다.
이 추운날 나라 지키느라 고생하는 국군장병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당신들땜에 편히 지낼수있습니다
따뜻하게 입고 건강 잘챙기세요
@고현호 하루 12시간 일하면서 한달에 100받는걸 걱정 말라하네 ㅋㅋㅋㅋㅋ
애초에 군대는 월급이 아니라 군내따돌림이나 총기사고 폭팔사고가 위험한거다 ㅋㅋㅋㅋ
@고현호 ??: 네네가 클때쯤이면 이미 통일되서 안가도 돼 ㅎㅎ
@고현호 친구야 편의점알바만 해도 그거보다 많이 번단다
@고현호 ㅋㅋㄱㄱㅋㅋㅋㅂ.ㅅ
@고현호 월급100이 많은줄 아나보네
이추운날 군인 분들 소방서 분들 경찰분들 모두 행복하세요
@Mr.Megative 부조리가 있긴 했는데 사라져갈 시기에 가서 별로 안 당하고 지냈죠 ㅋㅋㅋ 전역하고도 후임들 면회도 가고 행보관님이랑 중대장님이랑 개인적으로 연락도 하면서 지냅니다
@ᄎᄒᄉ 그게 군대임 ㅋㅋ 근데 짬찌때 내복 입기 가능하면 나름 덜 좆같은 군대였군요 ㅎ
@Mr.Megative ㄹㅇ ㅋㅋ 자대받고 짬찌때 영하 18돈가 초소 당직서야해서 내복에 내피 외피 깔깔이 양말은 두 개씩 신었는데도 뒤지게 추웠음
@사쿠야언니너무예뻐용 씹덕프사는 과학이다
군대는 아무리 껴입어도 더 추워지는 매직 ㅋㅋ
따뜻한 지역에서만 평생을살다
강화도 겨울에 놀러갔는데
아침에 차에 있던 생수가
꽁꽁 얼어서 엄청 신기했던
기억이 나네요
추운데 건강 조심하세요
제주도?
이렇게 추운날 밖에서 일하시는분들과 군장병들 정말 고생이 많으십니다 ㅜㅜ
@콤주 너같은수준일바엔 밖에서 일하는게 더 나아ㅋㅋㅋㅋ
공부안하니까 밖에서 일하지 에휴
??? 한국에서 태어난 남자면 나라지키느라 힘써야지
물이 과냉각 되서 얼지 못하다가 따르면서 그 충격으로 순간 얼어버리는 현상입니다. 한겨울 차에 물 놔뒀을때 툭치면 슬러시 상태로 확 변화 하는거 몇번 본적있어요
@얼음맥주상식을 얼마나 많이 알길래 남 무시 하는지...상식보다 인성부터...
@푸른여우 블라포슈 네 좋은 밤 되세요.
@물범 아 그건 몰랐네 ㅈㅅ
@푸른여우 블라포슈 욕곡봉타 검색해보세요
@물범 그... 사자성어는 죽마고우 같은 4글자 한자고.. 저건 속담도 아닌 그냥 개소리...
저 분들이 있기에
우리가 안전한 집에서
따뜻하게 생활할 수 있는 이유
항상 감사함을 잊지말자!
군대 새벽 경계근무자들 진짜 개고생하고 있겠네요 ㅜㅜ
정말 추울때 훈련받거나 근무스는거 진짜 너무 고통스러움 ㅜㅜ
20년도 넘었지만 군시절 혹한기 산에서 반비트까고 자는데... 고참이 지휘대에 온도 보고하는데 비타 밖 외부온도 영하23~24도 였음 ㅎㅎㅎ
그소리듣고 추워서 떨면서 잠들었는데...
추워서 그런것 보다는 과냉각때문에 그런거에요. 탄산음료를 냉동실에 넣어두고 얼기직전에 꺼내서 따르면 같은 효과 나와요
@왕
그러니까 0도 이하면 다 가능한 현상을, 한국이 너무 추워서 생긴 현상으로 오해하게끔 기사를 작성했잖아. 멍청한거냐 아니면 틀린걸 인정하기 싫은거냐?
왜 다들 싸워. ㅎㅎㅎ 암튼 맥주 저렇게 마시지마. 얼으니깐 탄산도 다 죽었더라.
댓글 읽는 재미가 있군 ㅋ
@왕 미드 미아핑 찍어주세요
@봄냥 0도이하면 평소보다 추운거죠 러시아 사세요?
추운데 고생하시는 군장병들 건강 잘 챙기시고 감사합니다.
@gamfa 님은 항상 부정적인 인생을 산 사회부적응자인가요?
@gamfa 놀고있는건 너거 어매고
@gamfa
어떤 인생을 살고있을지 안봐도 비디오
국군장병들 화이팅입니다
@gamfa 아봉
군시절에 자대가서 첫훈련이 혹한기였고 훈련중 한파에 폭설이 와서 산에 고립 됐었는데 체감온도가 -47~48이 였었죠... 밖에서 경계설때 10분 정도 지나면 입이 얼어서 말이 이상하게 나오고 전투화도 얼어서 돌로 된 신발을 신은거 같았었죠 시간이 좀 더 지나면 손과 발이 시렵다 못해 아프고 얼어서 손끝이 다 터집니다 생전 처음 느껴보는 말못할 통증이 오고 조금 더 시간이 지나면 감각이 사라지고 발가락을 움직이면 발가락 사이 사이에 이물감이 느껴지죠... 그게 제 발가락인데 그래요...얼어서 내것이 아닌 느낌...
그때부터는 머리가 멍하고 아무생각 안납니다 아 그냥 이러다 죽는거구나 싶고 어디 도와줄 사람도 도망갈 곳도 없지요 너무 춥기 때문에 차량은 시동이 안걸리는 경우가 많고 시동이 걸려도 폭설 때문에 이동이 불가능 합니다
말그대로 고립 되는 거죠 걸어서 나와야 합니다 아주 먼길을 가야만 하죠...
춥기 때문에 엄청나게 껴입고 무거운 군장을 메고 장시간 걷다보면 거동이 힘들기 때문에 땀이 많이 나고 옷은 젖어요 그 상태에서 잠깐 멈춰서 쉬기라도 하면 얼어버리고 심하면 저체온증이 옵니다
죽을거 같아도 쉬지 말고 무조건 가야만 하죠
살기 위해서요... 거기서 포기하면 아무도 도와줄 사람이 없습니다... 차량 지원은 불가능 하고 누가 업고 가도 얼어 죽어요
저는 추위에 매우 강한데 진정한 추위 라는걸 그때 알았습니다
복귀 후에 한달 정도는 손이 퉁퉁 부어서 주먹을 쥐지 못했고 꽉 쥐려고 하면 엄청난 통증이 있었죠...
부대의 대부분의 인원들이 그랬죠...
고참중에 한명은 전역 직전 이였는데 발가락을 도려 냈습니다...
10년이 넘게 지났지만 찬물을 만지거나 추운날이면 아직도 손이 아픕니다
다른 사람들은 손이 시렵기 시작할때 저는 통증이... ㅋㅋ
당시에 더 큰 일들이 있었지만 뉴스에 나오거나 하진 않았던거 같네요...
모두 무사하고 건강하길 바랍니다
오늘 진짜 춥던데 다들 몸조심하시고 화이팅입니다.
세상에 너무하네요. 환경 개선 꼭 필요합니다.
구닌인데 오늘 너무 추워서 너무너무 힘들었다 제발 내일은 따뜻했으면 좋겠다..
아이고.. 수고가 많네요.. 파주살아서 군인들 자주 보는데 겨울엔 참 안쓰러워요.. ㅠ
네 다음 핸드폰군번
@김창호 마음 따뜻해지는게 문제지 친구야 ㅋㅋ 뭐 안그럴사람은 안그런다만 멍청한애들이 이런가스라이팅에 휘둘릴까봐 걱정이다
@svvrtbbujs 저게 왜 가스라이팅...? 어처피 하고있는데 그거 뭐하러 하냐고 하는게 더 이상한거 아님?
응원 한 마디 해봤자 글쓴이 마음 따땃해지는거 말고 변하는게 뭐가 있는데 가스라이팅...?
영상을 보니 89년 강원도 철원 최전방에 근무할때가 생각납니다. 그땐 추워도 추운줄도 몰랐던거 같습니다.
04군번 6사단 포병대대 였는데 진짜 죽고싶단 생각 많이 했음.. 2월군번이었지라
아 그리고 위에 댓글들 레퍼토리들 2004년에도 있었는데, 솔까 그거 다 뻥이라고 생각하며 구라치네 ㅋㅋ 하고 갔었거든요? 뭐 사람만한 독수리가 있다거나 뭐 그런 이야기들 있는데 그거 진짜 ㄹㅇ입니다.. 반지의 제왕 아라크네, 팅커벨, 뱀이랑싸워이기는 두꺼비 등등 진짜 한반도 자연 나이스!
당시 군대가면 좀 덜하던 더하던 고생하는건 다 비슷합니다.
우리들이 과거 군,사회든 고생한것은 분단국가라 보니 그런건데..근데 오늘날 각대통놈들이 북괴에 퍼주는 그어마어마한 돈을 국군장병에게 사용되었더라면 다들 고생을 덜했을거라 생각합니다.
연평도도 앞에 바다 얼었을때 개추웠었죠
@형준 백골 반가워요~~
컨테이너 박스로 만들어진 간이 휴게실같은거 정말 더위와 추위에 취약하죠... 저 제보자분도 웃고 있지만 진짜 추웠을듯
@혜안 생각 ㄴㄴ 경험담 ㅇㅋ
@밴쿠버주민 그것도 멍청하면 안써준다 아직도 이딴 생각 하는 사람이 있다니 ㅉㅉ
@ty c 이건 실외에서 일하시는분들 비하하는 발언 같은데...
@ty c 노가다 분들요
@밴쿠버주민 자기소개 잘 들었습니다.
온난화..더 심해지고,이상기온 온도차도 점점 더 벌어지고 있는데..앞으로 더 심해지겠죠...이틀간 수도는 똑똑 물 떨어뜨리고 연채로 있어서 아직 괜찮지만 뜨거운 물이 안 나와서 찬물에 몸씻고 출근했어요.물을 큰 냄비로 끓여서 몇 번 날랐더니 식어대서 조금 미즈근한 한여름의 찬물정도로 씻었..ㅠ^ㅠ몇 일간 진짜로 춥긴 추워요..ㅠ뜨건물...쪽으로는 수도 열어도 물이 안 나오더라구요.(돈벌어서 구옥을 벗어나고 싶다... 좁아도 좋으니 따뜻한물 잘 나오는 곳으로ㅠ)
강원도 근무 하신 군인들 정말 고생이 많네요
저도 거기서 근무 했었죠 근무 슬때 발이 너무 추워서 힘들었죠
08년도 1월군번이고 연천 GOP근무 했는데 진짜 저 영상이랑 똑같이 생수 따르면 바로 얼어서 신기해서 근무 끝나고 선임들한테 말했더니 개 구라까지 말라고 그러고
전역하고 사회에서도 저 썰 풀었는데 말도안된다해서 진짜 억울했는데 진짜 저렇게 되요!!!!!
대단하다 대한민국 사계절
미세먼지 기본 베이스에
겨울에는 춥지않으면 뿌연먼지, 봄에는 황사에 꽃가루, 여름에는 장마에 습하고 덥고, 가을에는 태풍콤보
@이상화 총이나 칼도 있지만 말이나 글도 있죠. 뭔말인지 알죠? ㅎ 법도 있고
@이상화 ㅋ 대화가 안되네. 상대방말로 답변을 다시다는 뭔말을 하는거지. 넘사벽입니다. 대박인정 님 최고 ㅋ 웃고갑니다,ㅎㅎ뻐꾹
@jiman E 님 유치원인거 같은데. 주장을 하려면 근거부터 대셔야지 여기서 이러시면 안되요.. 여기가 님이 술쳐먹고 놀던 부산 바닥이런대가 아녀라.
@이상화 초중딩이거나 그정도 수준이신거 같은데... 음 님이 보시는 유튜브나 친구가 수준을 알것 같습니다. 우선 반박을 하시려면 근거나 논리를 가져오셔야지 맥락없이 주장만 하시면 ㅋㅋ
저렇게 추운곳인데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 멋지다잉
과냉각도 여러조건이 맞아야 하는데 아무런 세팅없이 우연으로 과냉각을 보는것만으로도 충분히 신기한듯 하네요
진짜 고생들 많으시네요 모두 힘내자구요!!
@린가드발롱도르 컨셉 지대로노
@나폴리 그는 이미 축신이라
메날두 따위가 받는 상은 거들떠도 안봄
닉 불가능
알래스카 갈러고 날씨보니 한국보다 훨 따뜻한거 보고 깜 놀랐네요 덥고 춥고 ~ 한국 대단하네요
이런 날씨에도 일하시는 현장 반장님들 파이팅입니다..
영상 찍으시는분 저렇게 추운데 웃으시면서ㅋㅋㅋ 아주 유쾌하시고 긍정적인 분이신듯요ㅋㅋㅋㅋ
지금까지 대한민국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대 ㅠㅠㅠ..
화요일에 휘닉스평창에서 보드 타는데 20여년 가까이
보드 타면서 장갑 벗었을 때 그렇게 손이 아파서 고통스러운적은 처음이었던 것 같아요.
더 추운날도 있었을테지만 적어도 제가 겪었던 날 중에서 가장 추웠음;;
리프트에서고 리프트 내려서고 장갑 벗는게 버릇이라 고통이 고통이… 바로 이너 장갑 구매했습니다;;
이번주는 좀 덜 고통스럽겠네요.
이이고... 고생들 이십니다. ...ㅠ-ㅠ. 건강 주의하세요. ... 날씨가 빨리 풀려야하는데.... ㅠ-ㅠ
아들이 철원서 복무할때 바람 한 점 없는 날인데도 얼마나 시리고 아픈 통증이 느껴지게 춥던지 ᆢ초소 근무병들 석유 아낀다고 냉골 상태로 근무 하는데 눈물 나더만ᆢ요즘 같은땐 얼마나 추울까? 모두 몸 맘 조심하시고 건강 유의하세요
강원도 철원에서 군복무할 때,
아침에 걸어둔 야외온도계에 -20도 찍혀있던거...ㄷㄷ
지금도 잊을 수가 없다...
환경보호에 모두가 관심과 신경을 써야겠어요!!~
일종의 과냉각 상태인데 물이 어느점아래에서도 얼지 않았을때 생기는현상임. 페트병을 냉장고에 오래동안 보관한후 물컵에 따르면 볼수도 있음
울조카가 전방에 있는데
얼마나 추울지ㅜㅜ
군인장병들 고생해서 맘이 아프네요ㅜ
후배님덕분에 꿀잠잡니다 ㅠ_ㅠ
북극처럼 눈이 많이 온데요 눈길 조심 안전운전하세요 그리고 날도 추운데 공사장에서 일하신분들 감기조심하세요
우리 현장은 오늘 출근해 체조하고 TBM 끝나자 마자 절반 이상이 너무 추워서 집에 들어 갔습니다. 나머지 절반은 8시 40분 까지 일하다가 관리자가 전원 퇴근시켰습니다. 별로 안 추울 줄 알았는데 손발이 꽁꽁 장난 아니더군요.
TBM 진짜 왜 하는건지,, 겨울도 지옥인데 여름도 소장들 하ㅋㅋㅋㅠ 힘내십쇼
이런 날씨에 군 생활 하는 우리 장병들 힘내시길 바랍니다~
패트병 안의 물 자체가 과냉각 된 상태로 액체상태를 유지하다가 외부의 충격으로 얼음이 된거
이과 짱짱맨
@닭과개는친구 똥을 싸고 싶으시면 화장실에 가셔야지 왜 다른 사람 보는 앞에서 싸십니까.
@MinT 패트병안이 진공상태면 과냉각 가능해요
건강챙기시길, ㅜ 길고양이들두 잘 피해 있길..
어제 저녁에 피자사러 나가봤었는데
20년전 겨울에 모스크바 갔을 때 날씨랑 비슷했어요.. 모스크바에서 콧물이 바로 고드름 됐었는데..^^;; 여기서도 눈썹에 고인 눈물이 얼으려고 하더라구요..
피자가게 사장님이 라이더분들 카드결제도 잘 안 된다하시더라구요..
그러게요
이런일상이 된지 한달반이네요;
2차 동파피해 없도록 최선을다해봅시다
생활관 창문으로 구름이 들어오는 산 정상에서 복무 했는데 그때 생각 나네요. 밑에 비오면 정상에는 눈 오고 5월달 까지도 눈이 내리던 곳 이었는데 한창 추울 때는 체감 온도가 영하 40도 까지도 떨어졌었음. 지옥문이라고 불리던 곳이 있었는데 거기 양쪽으로 봉우리가 있어서 칼바람이 부니까 눈이 허벌라게 쌓임. 거기가 작전도로라 간부들 출근해야 해서 아침에는 무조건 제설해야 했음. 해도 안 뜨고 눈보라 도 치고 안개 같은 구름까지 낀 아침에 제설 점호 하는데 너무 춥고 앞이 보이지도 않을 정도로 눈보라가 치니까 평소에 장난끼 많은 부대원들 까지도 아무 말 없이 제설하고 바람 부는 소리만 세차게 들렸었음. 어두운 형체들이 이따금씩 신음소리 끙끙 내면서 이리저리 분주하게 움직이는 모습은 가히 비현실적이었음. 지옥문 앞에 가로등이 있는데 한창 제설하다가 허리 한 번 피고 먼 발치서 희미한 불빛의 가로등 아래로 세찬 눈발이 휘날리는걸 보니 내가 지금 어디 달나라에 와 있나 싶었던 기억이 나네요.
날씨가 너무 추우니까 물이 과냉각상태였나보네요. 여름에 일부러 영하1도 냉동실에 물 보관하거든요. 그걸 며칠 놔뒀다가 꺼내서 충격 주면 슬러시처럼 저리 되요.
저런 곳으로 출근을 하셨다니 몸 안 상하시게 조심하셔요...
추울때 차고장 잘나요 조심들 예열 꼭 하고 출발하세요 ㅎ
@도토리 요즘차는 고무부싱도 예열해주나보네요
봄까지 기다리셔서 예열하시지 아예
고무 부싱은 타다보면 열이 오르기때문에 마찰에 의해서 상관 없어요 부품 하체 현기껀 그리 안비싸요 내구성도 그럭저럭
대한민국을 사랑합니다 이 분 말대로 엔진오일순환하는 30초만 하면 되고요 냉각수 온도가 조금 오를때 까진 급가속 급제동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하이브리드는 초반 전기모드로 가다 급 고속에서 엔진개입이 있기 때문에 5분정도 원격시동으로 예열하시는게 엔진수명에 도움됩니다
@도토리 고무부싱두 소모품인데 고무경화돼는데 뭔개소리 그럼 타이어도
계속 운전하믄자동으로예열ㅋㅋㅋ 오래쓰게네요 근데 교체은 왜해요 같은 고무인데?
강추위속 포병 조종수들 개고생할듯 ㅋㅋㅋㅋ
군인분들 최대한 따뜻하게 잘수있게해주세요 혹한기도 웬만하면 안했으면 좋겠네요....
맞아 젊은애들이 선택권도 없이 강제로 갔는데
그럼 더 따뜻한 환경에서 좋은거만 먹고 건강한 환경에서 훈련을 해야 하는데
우리나라는 왜 젊은 애들한테서 기회비용을 뺏어가고 그 비용만큼의 대우를 안해주는지 모르겠음 화나요!
철원에서 군생활 할때가 떠오르네요
그때는 참... 아프더랬죠
-25도 부터는 추운줄은 모르겠는데 아프더라고요
강원도 인제에서 영하 30도인데 밖에서 모포 하나로 논밭에서 생존했다는 게 지금은 믿어지지가 않구나..
어제 밖에 나가자마자 코 안이 다 얼었습니다 진짜 날씨가 미쳤더라구요
엄청 순수하게 웃으시는게 보기 좋네용
과냉각 현상이네요. 어디서든 가능합니다! 다만 저게 가능할만큼 춥긴한가 봅니다ㅠㅠ
물 자체가 이물질이 없는 밀봉된 생수여서 얼지않고 과냉각된 상태였기 때문에 이런현상이 된 것. 물론 그것또한 흔한일은 아니지만 단순히 너무 추워서 따르자마자 얼기시작하는건 아님.
한여름에도 생길 수 있는 현상
군인들 고생많타진짜
열악한 환경이다 ㄹㅇ
그래도 긍정적인 모습 보기 좋네요
이렇게 겨울에 추운거 진짜 오랜만인듯..
부산도 춥구나 난 서울서는 못살긋다ㅜ
궁굼한게 있어요 지난 여름 휴가지에서 냉동고에 있던 생수를 따를때에도 저런 현상이 있었습니다.
지금이야 날씨라 이해가지만 여름은 무슨 현상일까요?
탄산수를 차에다 두고 설연휴 동안 안꺼내다 오늘 출근하면서 마시려고 보니 뚜껑 열기 전에는 분명 얼지 않았던거 같은데 뚜껑 여는 순간 슬러시로 변해 버림.. 신기했음
전 생수가 그랬어요
와..
근무 환경 열악하네...
내부온도가 영하 인가보네...ㅠ
항상 건설 노동자분들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LonelyPlanet.N 근데 애초에 컨테이너는 추워요... 컨테이너 생활 1년 넘게 해봤어요
연휴 기간 난방이 안된 사무실에 들어가서 그런거라고 영상중에 설명이 나옵니다.
물이 과냉각된 상태라서 가능합니다. 따르니 추워서 얼은게 아니라 물 자체가 어는점에 도달했지만 페트병에서 안정된 상태에서 악체상태를 유지하고 있던 것 입니다. 어쨌든 대략 영하 10도쯤 이하로 추운건 사실
어렸을때 양구에서 살았는데..그때 영하33~37도.. 지금이 왜 체감상 더춥게느껴지는지..희한하네..
다들 수고 많으십니다. 홧팅!
나도 한번 경험해보고싶네 ㅋㅋㅋ 진짜 신기하긴하다
와중에 길고양이들 유기견 강아지들 얼마나 추울지 걱정입니다…. ㅠ ㅠ….
환경이 오염된 지구의 몸살 기운이 갈수록 심해 지네요. 극한의 추위와 극도의 무더위, 극도의 가뭄과 홍수 등등이 지구 전체의 기온이 1-2도만 상승해도 엄청난 양의 물이 증발되면서 하늘로 올라가서 벌어지는 일련의 현상들이라고 합니다.
겨울에도 일할수 잇다니 부러워요
아니 얼마나 추우면 ... 저런 추위에서 일하는거 진짜 곤욕 일텐데 ...
저 추위에 웃음을 잃지 않는 제보자님~
부자되시고 건강하세요!!
너무 추워서 그런게 아니라, 소주가 어느점 이하로 내려 갔을때 조금만 상태가 변해도 결정화 되는 현상입니다. 소주 마실때 얼지 않았는데 잔에 따르면 슬러시 처럼 되는 것처럼......
진짜 겨울이 돌아왔구나~~여태껏 가을날씨에 적응되었을뿐
이 추운 날씨에 야외에서 일하시는 근로자분들의 노고에 격려와 응원의 뜻을 보냅니다.
저도 영상보니 어이없어 헛웃음만 나오네요;;
대~박 덕분에 희귀 영상 보네요
컨테이너 박스 안이 원래 여름에 엄청 뜨겁고 겨울엔 춥다는 걸 알고 있었지만...이런 현상까지 보게 될 줄은
안 그래도 경남 쪽에서마저 영하 10도까지 내려가던지라, 다른 지역은 완전 극한상황이겠구나 싶긴 했는데 저 정도인 줄은...무섭습니다.
저거 보니까 군대 때 전방에서 근무 했었는데 새벽에 군복무 초소에서 캔커피 마시려고 겨울에 가져갔었는데 초소 까지 가는 10분동안 얼어서 못마셨던 기억 나네요..
현장못지않게 근로자들의 휴게공간마저 춥다는거잖아...진짜 사람답게 일시켜라
군장병들 고생 많으시긋네요 ㅡ 새해 복들 많이 받으시길 ㅡ🤗
추워서 가능한게 아니라 과냉각 현상이에요. 물이 냉장고에
0도씨로 장시간 보관 되었다가 충격을 받거나 형태에 변화가 생기게되면 슬러시처럼 되는 현상 입니다. 아프리카에서도 일어날수 있는 일입니다.
이건 추워서가 아니라 과냉각 상태에서 조건이 맞을때 언제나 충분히 가능한 일
추워도 무식하게 춥구나ㅠㅠ 난방비도 걱정이고 유난히 겨울이 길구나
휴...이 추운날씨에 현장작업하시는 분들 건강조심하시길.....
이야 진짜... 지구가 ㅠㅠ 꼬맹이 키우고 있는데.. 이녀석의 자식은 어째 키울꺼며 그 자식은 우째 키울건지... 심각하네요 기후변화..ㅠㅠ
너무 추우니까 머리도 아프다
인정 저도 그럼요
군밤모자 따시요
따듯한 모자 쓰고 다니세요.
심혈관 계통 문제로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Setromper TERRIENs 저혈압인데 띵하네요
머리에 피가 잘 안도는 고혈압쪽으로도 한번 검사해보세요. 추운날 밖에서 두통이 아닌 머리가 띵하는 경우 고혈압니다.
과냉각 현상으로 원래 한국에서도 가능합니다..
극지방이나 러시아처럼 물 뿌리자마자 흩날리는 것관 다른거에요
과냉각 현상은 겨울이면 자주 보임.. 밖과 별 기온차가 없었다면 그냥 얼었겠죠.. 한겨울 동파 사고 자주 나는거 처럼..
얼을랑 말랑한 물이었나 보네요. 대박입니다
저건 과냉각 현상입니다. 외부가 엄청추워서 바로얼어버린게 아닙니다. 냉장고에 아무런 충격이나 진동없이 넣어두었다가 꺼내서 따르면 상온에서도 저렇게 얼어버리는걸 확인할수있습니다.
에구...따듯한방에서 이 영상보구있는게 넘미안하네요..꼭 건강하세요..
군인들 보초 ㅜㅜㅜ 힘내랏!
대박이네요~고생이 많으십니다~ ㅠㅠ
추우셨을텐데 이런 에피소드로 몸이 좀 녹으셨길
이렇게 추운데 가스비 요금도 미칠듯이 오르고 ㄹㅇ 끔찍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