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당시 한국 전 맴버를 공격수 출신으로 기용한 일종의 엽기전략을 들고 나왔었죠. 당연히 공격력은 막강했으나 수비가 한번 무너지면 끝이없이 와르르 무너져 버리는... 이관우 브라질전 프리킥골 진짜 시원했었는데 비록 10: 3으로 지긴 했으나 그 이후 브라질은 16강 벨기에를 상대로 10:0으로 이겼고 결국 브라질 상대로 유일하게 3골 넣은 팀이 한국이었습니다.
@@koleanan1001전혀 별개지만 저 대회 4년뒤 아르헨티나 대회 앞두고 2000년 이란에서 있었던 최종에선때 한국은 박지성 이천수 김정우 조재진 다 있음에도 중국에 패하고 이라크에 비기며 예선탈락했죠 중국에 패하고 이라크에 비기며 탈락할때 개충격… 최태욱 김영광등 그 멤버로 탈락..
97년도 U-20 멤버중에 2002 월드컵 멤버가 없는건 그 멤버들이 성인무대에서 그만큼 성장을 못한거죠 갑자기 히딩크?^^; 그무렵엔 대부분 프로 이전에 대학을 갔기때문에 청대에서 프로, 성인무대, 국대까지 성공하는 선수자체가 많지 않았고요. 다음 99년세대에는 이동국(2002는 못갔지만) 설기현 송종국 정도. U-23 올림픽대표급에서 성인대표로 넘어가는것도 쉽지 않았죠. 프로는 완전히 다른 세계이고 감독마다 요구하는 롤이 다르니... -참고로 97년대회 아시아 예선까진 김남일 있었음
저때 가장큰문제가 선수 대부분이 공격수 출신이었음. 첫경기 남아공은 충분히 잡을만했는데 남아공 키퍼가 완전 미쳤었음. 한국팀은 선수구성이 엉망이라 수비가 개망급 이다 보니 탈탈 털렸지. 6골 브라질 아다일돈 아직도 못잊는다. 그리고 이영표 이대회에서 안나왔음. 시드니올림픽 아시아 지역예선에서 부터 나왔었음. 대만이었나? 4명인가 페인팅으로 제치면서 득점했엇음.
@@user-rz3br8tf1h 그당시 u20 주전이었던 박진섭이 이영표와 동갑입니다. 그리고 그당시 이영표 포지션이 최전방스트라이커이긴 했는데 윙포워드도 봐서 박진섭 자리에 충분히 뛸 수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당시 공격수였던 정석근, 안효연이 설기현, 이동국보다 평가가 박했고요 그당시 u20 멤버중 월드컵 본선 엔트리에 들어간 선수가 한명도 안나왔다는건 그만큼 선수 선발이 엉터리란걸 뜻합니다
반드시 이겨야 했던 남아공전.. 좋은 찬스를 번번히 놓치고 있던 대한민국에게 결정적 찬스가 찾아온다. 공격수 2 vs 골키퍼 순간 골키퍼는 각도를 좁히려 공을 가진 선수에게 접근하고, 공가진 선수는 영웅이 될 욕심에 비어있는 동료에 패스하지 않고 그냥 슈팅을 때리다가 골키퍼에게 막힌다. 이때 답답한 마음을 참지 못한 박종환(전 감독) 해설의원의 잊혀지지 않는 한마디 '아~ 그걸 왜 지가 찹니까?'
진짜 요즘 청대보면 골결정력이나 움직임 등 기본기 부분이 굉장히 좋아진거같은 느낌이 저당시보다 많이들음 예전엔 뉴스에서 골결정력 문제있다면서 말 많이 나왔고 선수들이 창의적으로 움직이는 느낌이 없었는데 한 2014년쯤 지나면서부터인가 한참 유소년투자 강조한 뒤로 많이 달라진게 느껴짐
먼소리하는지....축구 안본티 내시네요ㅋㅋ 이관우 K리그 씹어먹었었는데ㅋㅋ 대전에서 활약하다가 고질적인 무릅 부상으로 몇년 재활 하고 고생하다가 다시 부활 했고 이후 당시 K리그 최강팀이였던 수원삼성으로 이적을 해서 은퇴할때 까지 수원의 레전드로 활약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관우는 스트라이커가 아닙니다ㅋㅋ 공격형 미들이예요ㅋㅋ 이관우를 노리던 유럽팀들도 꽤 있었어요 근데 이적 이야기 나올때마다 부상을 입곤 해서 결국 유럽은 못갔지만 K리그에서는 레전드 활약을 했던 선수입니다~
저때는 우리들도 리얼마드리드라 했다 이영표선수가 토트넘갔을때 처음에 토른햄이라고 방송에 나왔고 영어발음하다보니 마르세유도 처음에는 마르셀루라하고 하메스선수도 처음에 제임스라고했지 아스날 베예린도 처음에 벨레린이라했지 저당시 리얼마드리드해도 이상하다 생각하는 사람들이 없었고 어느순간 레알마드리드로 부르기 시작한 후 지금까지 말하고있음
@@user-cl2xi6yv6t 맞습니다. 88올림픽 때 서울을 soul이라고 부르는 미국인도 있었고 일본은 아르헨티나를 아르젠티나라고 부르고 우리가 아는 멕시코는 사실 메히꼬에 가깝습니다. 한국 팬들이 가끔 바르샤냐 바르사냐로 싸우던데 어쨌든 정식 명칭은 FC 바르셀로나가 맞습니다. 신 위원 발음 레알 리얼 때문은 아니고 세계적 명문이란 말을 붙이신게 웃기다고 생각했습니다. 좋게 생각해서 귀엽잖아요
@@hyukpark9269 아 그런 의미였군요 마드리드가 갈락티코스 이전에도 우승 했던팀 아닌가요 물론 그 이후 엄청난 선수들이 있었지만 저 영상당시도 리그우승 간간히 한것같은데 그 당시만해도 해외축구를 지금처럼 중계안해줘서 큰 팀들 말고는 거의 몰랐죠 그때는 이름만 들으면 다 명문팀이었는데
그래도 저 당시 저 나이대 최고인 선수들만 뽑아서 출전한것 같은데 기대치가 너무 높았음 지금도 그렇지만 선수들이 못하고 싶어서 못하는것도 아닌데 그리고 훗날 레전드가 되는 앙리나 트레제게 사뇰등이 있는 프랑스를 어떻게 이김 한국이 못한것도 있지만 프랑스가 너무 잘함 브라질의 아다일톤은 망했지만.....근데 인간적으로 남아공전 이관우의 3-1찬스는 너무하긴 했음
1차전 남아공 전.. 이때 남아공 입국 늦어져서 시차 적응도 못하고 바로 경기 나와서 경기력 씹망이었는데... 이런 기회를 줘도 못먹어 망한 한국 ㅠㅠ 그 이후 2차전, 3차전 역대급 흑역사... 기억 나는 게 3차전 브라질 전에 수비하다 돌파 당하자 고의로 브라질 선수 다리를 손으로 잡아서 넘어 뜨렸는데.. 심판도 역사적 대패를 당하며 농락 당하는 한국이 불쌍했는지 퇴장 안시키고 경고만 줬음...
10-3 참패 임팩트가 워낙 커서 그렇지 기대가 꽤 컸던 팀이었음 특히 영상에도 나오지만 대회직전 아르헨과 평가전도 선전을 펼쳤고 (당시 아이마르랑 리켈메 뛰던 팀) 실제 대회는 아르헨이 브라질 이기고 우승했으니 4강 신화 재현 운운이 마냥 헛소리가 아니었음 웃긴건 우리를 10-3으로 이긴 브라질이 8강에선 벨기에를 10-0으로 아작을 내버림 ㅋㅋ 이래저래 안풀리던 대회였고 그 영향탓인지 저때 멤버들도 이후 선수생활이 잘 안풀렸음
이 세대가 기대를 모았던건 아시아대회에서 경기력이 너무 좋았고, 직전 세대(안정환, 변재섭, 박성배 등)에 비해 좋은 선수들이 아주 많았습니다. 그런데 첫경기 남아공전에서 압도적인 경기를 하고도 승리를 못한게 두고두고 부담으로 다가왔고, 프랑스와 브라질은 사실 너무 강했습니다..프랑스전은 미드필더 김도균을 내려서 경계대상 1순위었던 앙리를 전담시킨 것도 전술적인 패착이었구요..영상에도 언뜻 나오지만 심재원이 아주 빠른 선수인데 그냥 전술변화없이 발빠른 심재원이 막도록 하는게 나았을지도..
@@user-sv7ve2kz3b 개망나니가 아니라 저때 어떤 평가전에서 고종수가 멀티골 넣고 교체아웃되서 쉬고있었는데 쉬던도중에 박이천개새끼가 왜 경기안보냐고 뺨때린거임 그것때문에 고종수는 열받아서 대표팀을 자기스스로 나온거지 고종수가 그때 이런말 했음 '박이천이가 감독으로 있는 대표팀에는 절대로 가지 않겠다'
난 이때 프랑스가 얼마나 강한 팀인줄 모르고 있는 상태였음 ㅋㅋㅋ브라질,아르헨티나는 이미 베베토,마라도나..여러 선수들이 알려져서 깨져도 할말이 없었는데 프랑스는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있는 상태였음 ㅋㅋ솔직히 1998년 월드컵때 네덜란드도 내가 모르고 있어서 5대영으로 발릴때까지 얼마나 강한지 몰랐으니까 ㅋㅋ지금이야 세계 축구리그 중계 케이블에서 잘 해주지만 그때는 그게 없었으니까 얼마나 강한팀인지 전혀 몰랐었음 ㅋㅋ
아 이 대회봤음 옛날에 한국축구의 후진성을 보여주는 상황임 홈에서 하는 평가전가지고 설레발치면 안됨 게다가 그때는 유럽리그 이런거 잘 보지도않았기때문에 리얼마드리드라고 실수까지 ㅎㅎㅎㅎ 지금이야 프리미어리그 뭐 분데스리가 등등 외국축구많이 보고 누가 나오는지 다 알지만 그때는 그런 정보도 별로 없었음
우리나라는 성인되기전 친선경기또는 대회에선 날라댕기는데 그랬던 선수들이 월드컵만나가면 진짜 청소년대회에서 강팀들상대했었던 선수들이 맞나싶을정도로 최악임...이후에 유럽과 아시아에서 뛰는무대 수준차이가 넘사라 그런건지 몰라도 실력차이가 너무벌어짐 환경적인 탓도 있긴하겠지만 (대표적으로 관중의수) 성인되서 성장의 차이가 너무 확연하게 차이남..
@@komericanblues643 피파가 유소년 이적 제한을 세게 걸어서 유소년 유럽진출이 말처럼 쉬운게 아니고요(축구협회 해외장학생 제도도 그래서 없어짐). 동유럽 쪽은 리그 독식하는 극소수팀을 빼면 우리나라보다 딱히 환경이 낫다고보기 힘듭니다. 소위 말하는 축구 선진국은 자국 선수나 타국 eu 선수들이 우선이죠. 그 다음이 남미, 아프리카라 우리나라 유소년은 트레이닝이나 테스트 장기말로 쓰이다가 버려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외국인이 해외구단이랑 이어준다고 에이전트 수수료 받아놓고 잠적하는 사례는 매년 나오고 이런 사기꾼들 잡기는 쉽지 않죠. 극동 아시아 국가에게 유소년 유럽진출 활성화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고 국내 유소년 환경 개선이 현실적인 답입니다.
3:55 리얼 마드리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히려 미래에는 레알이 리얼을 대체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터졌다 ㅋ
개웃겨 ㅋㅋㅋㅋㅋ
스페인 축구팀이라 스페인어로 읽었어야 했는데 영어식으로 읽은.. 2014 월드컵 때도 콜롬비아의 하메스 로드리게스를 유니폼에 James 만 보고 제임스 로드리게스 라고 중계했다가 사람들의 지적에 하메스로 언급하기 시작한
레알이 맞는 걸 알면서도 꼴값 떤 거. 체육 미술 선생들이 유독 한자 사용을 하는 것과 같음.
이런 좋은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시간탐험대. 추억의 축구경기 좋아요~
7:07 ㅋㅋㅋ해설이 정말
자기만의 해설이 있었음
연골 대퇴부 뼈를 디테일하게 설명하는게 주요 레파토리였고
리얼마드리드
해외축구따위 참고하지 않아
그걸 증명해주었고
맞말 하는데?? 요즘처럼 씹선비 빙의되서 못한것도 국뽕으로 감싸줘야하나
빠따 얘기 안 한 것만으로도 칭찬받아야 할 듯 ㅎㅎㅎ
5:46 담배 피는 거 실화냐ㅋㅋㅋㅋ
지금도 스페인축구장에선 담배핌..
지금은 꿈도 못꾸는데 저땐 장례식장가면 연기땜에 앞이안보였죠?ㅋㅋ어린나이에 따라갓다가 기침만하다 집에오는...
고속버스에서 담배 피고 은행안에서 순번 기다리면서 담배도 피고 그랬음
무궁화호에서 피우는 담배가 최고였지
@@user-gq8xo1rw5d 아재요!
저당시 한국 전 맴버를 공격수 출신으로 기용한 일종의 엽기전략을 들고 나왔었죠. 당연히 공격력은 막강했으나 수비가 한번 무너지면 끝이없이 와르르 무너져 버리는... 이관우 브라질전 프리킥골 진짜 시원했었는데 비록 10: 3으로 지긴 했으나 그 이후 브라질은 16강 벨기에를 상대로 10:0으로 이겼고 결국 브라질 상대로 유일하게 3골 넣은 팀이 한국이었습니다.
참고로 저때 멤버중 2002년 월드컵 출전한 선수 하나도 없음..저 나이대 선수들이 2002년 월드컵을 이끌어나갈 선수들이 그때 설레발 쳤는데..
얼마나 선수보는 눈들이 없었는지..
인맥 축구의 폐해지요. 송종국, 김남일, 이영표, 설기현, 박지성은 물론 하다못해 이동국, 박지성도 선발될 수 있었는데 차출이 안됐습니다.
송종국 김남일 설기현 은 다음 99년대회때 뽑혔구 이영표선수는 나이 땜에 못뛰는 시합이예요!! 박지성 선수는 80년 생이라 이시합때 예외이구요!!
@@user-rz3br8tf1h뭘 나이때문에 못뛰어요 그 논리면 79인 이동국은 99대회 어찌 뜀? 이영표가 77이고 자신은 주니어 및 청소년대표는 한번도 안뽑혀봤다고 했어요 즉 나올수 있는건데 안뽑힌거고 당시 감독 박이천이 ㅂㅅ인거죠
@@koleanan1001전혀 별개지만 저 대회 4년뒤 아르헨티나 대회 앞두고 2000년 이란에서 있었던 최종에선때 한국은 박지성 이천수 김정우 조재진 다 있음에도 중국에 패하고 이라크에 비기며 예선탈락했죠 중국에 패하고 이라크에 비기며 탈락할때 개충격… 최태욱 김영광등 그 멤버로 탈락..
@@jennykang4046 그당시 U20감독 했던 조영증이 무능하긴 했습니다.
나 중학교 3학년때 열렸던경기 이때 기대가 높았음...경기가 오후시간에 열려서 3경기 다봤음. 참 남아공 경기땐 진짜 골안들어가드라....경기끝나구선수들 그라운드에 누워서 일어나지 못하구...
마지막 경기 브라질전은 보는데 힘빠지구....
저때만 해도 저 앙리가 10년후 대한민국 예능에 출연할거라곤 상상조차 못했지 이래저래 한국과 꽤 자주 만난 앙리 ㅋ
앙리의 물공헤딩을 잊지못함ㅋㅋ
2006년 독일 월드컵 때도 앙리가 골 넣었죠.
손흥민이랑도 가끔 만나는거 같더만
무한도전에 한번 나왔었지 음~
ㄹㅇ딱 10년이네ㄷㄷㄷ
국제대회때마다 진짜 아쉬운 경기 한경기씩 있는데, 미국월드컵 볼리비아, 이 대회 남아공 전, 프랑스월드컵 멕시코전 등이 참 그 한 끗이 아쉬웠음.
볼리비아 남아공은 우리가 몰아치고 0대0이라 아쉬워도 멕시코전은 그닥 퇴장이후 세골먹히긴한거라
저때 지금처럼 인터넷 활발히 잘되고 각종 포털이나 이런 유투브 있었으면 당시 감독, 선수들 전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그래도 브라질에 10:3 패배는 진짜 너무 했다.
3골이나 넣은게 대단한듯ㅋㅋㅋ그리고 브라질상대로 10점도 적다고 생각함 저당ㅅ
요즘이 상향평준화가 많이 되어 그렇지...
저당시엔 강팀과 약팀 실력차가 어마무시했죠
브라질도 독일한테 7대1로 발렸는데 ㄱㅊ
@@mhpark5493 내가 봤을땐 일부러 3골
주고 시작한듯 ㅎㅎ
희망고문 주려고 ㅋㅋ
벨기에는 한골도 못넣고 10대영으로 털림ㅋㅋ
남아공전 완전 가둬놓고 팼는데 1골도 못넣어서 비겼던... 분해서 잠도 못잤던 기억이있네.. 특히 3대1찬스에서. 이관우.. 욕졸라게했던 기억이..
하이라이트만 뵈도 답답한데 실제로 봤으면 오죽...
16강에서 벨기에는 브라질에 10:0으로 짐
@@myeonggukchoi6153 그 뒤로 유소년 육성에 힘을 쏟게되는데...
@@myeonggukchoi6153 벨기에가 우리체면 지켜줬네여ㅋㅋ
이관우 바로 옆에 패스하면 되는데 굳이 슛해서 안들어가는거 자체가 벌써 수준 미달이야.
97년 청소년 멤버들중에 2002년 멤버가 없다는 것은 히딩크가 진짜 대단하다는 것이다.
이영표 있습니다~
@@user-zf3qq4mb5s 이영표가 국대로 뛴건 2000년 시드니 올림픽입니다만?...
자서전에서도 대학교 4학년때 대학 감독이 허정무에게 추천해줘서 시드니때 처음으로 국대 유니폼을 입을 수 있었다고 나와있어욤...
97년도 U-20 멤버중에 2002 월드컵 멤버가 없는건 그 멤버들이 성인무대에서 그만큼 성장을 못한거죠 갑자기 히딩크?^^; 그무렵엔 대부분 프로 이전에 대학을 갔기때문에 청대에서 프로, 성인무대, 국대까지 성공하는 선수자체가 많지 않았고요. 다음 99년세대에는 이동국(2002는 못갔지만) 설기현 송종국 정도. U-23 올림픽대표급에서 성인대표로 넘어가는것도 쉽지 않았죠. 프로는 완전히 다른 세계이고 감독마다 요구하는 롤이 다르니... -참고로 97년대회 아시아 예선까진 김남일 있었음
저때 가장큰문제가 선수 대부분이 공격수 출신이었음. 첫경기 남아공은 충분히 잡을만했는데 남아공 키퍼가 완전 미쳤었음.
한국팀은 선수구성이 엉망이라 수비가 개망급 이다 보니 탈탈 털렸지. 6골 브라질 아다일돈 아직도 못잊는다.
그리고 이영표 이대회에서 안나왔음.
시드니올림픽 아시아 지역예선에서 부터 나왔었음. 대만이었나? 4명인가 페인팅으로 제치면서 득점했엇음.
이분말씀은 히딩크가 보는 눈이 있었다는 말인거 같네요. 기존의 선수가아니라 새롭게 발굴했다는 의미.
역시 국대는 앙트라인이지ㅋㅋ앙리 스피드 개지린다..
타고난 결정력..역시 말이필요없다.
세계최고의 공격수 앙라~~
그리고 앙리 트레제게는 이듬해 월드컵 우승멤버가 됨
브라질전 할아버지방에서 봤던기억이나네 ㅋㅋ당시 축구에 미쳐있던 초딩이라 프로축구랑 국대경기 빠지지않고 봤었는데 너무충격적인 스코어라 기억이남. 당시 성인팀이 아시아최강이라 맨날 이기던 경기만보다가 10대3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대회를 군대에서 봤는데 정말 얼굴을 들수 없었다.
"심판이 빨리 휘슬을 불어 줬으면 좋겠다" 당시 해설위원 이셨던 박종환...
제일 쓰레기가 해설을 ㅋㅋ
저때도 온갖 행복회로 쳐 돌리면서 할수잇다 이러다가 ㅈ밥으로 봣던 팀한테 무승부나 패한뒤 강팀한텐 뽀록으로 비벼보다 3번째 경기전에 경우의수 하다가 떨어지는건 똑같은패턴이네
최근도 마찬가지임..알제리 스웨덴.. 우리보다 월등히 강한 나라인데 뭔 자신감으로 아가리 털었는지
우리나라 월드컵 사상 2차전에 이긴적이 한번도 없음ㅋㅋ 1차전이 그나마 가장 승률높고, 2차전 한번도 못이기고 3차전은 02년 포르투갈, 18년 독일
스웨덴을 얕본 사람도 있었음? 월드컵 예선에서 네덜란드랑 프랑스한테도 이겼었고 플레이오프에서는 이탈리아 탈락시키고 본선 온 나라임 이길거라 생각한 사람들이 이상한데...
@@user-cm8cu5cn5f 축구팬은 다 스웨덴 잘하는팀이라고했음 언론에서 존나 호들갑이였지 해볼만하다, 원정16강 다시한번 이지랄하면서
역대 최정예에 아시아예선 압살하고 본선 조편성 운도 따라준 2010월드컵도 간당간당하게 경우의 수 따지며 16강 갔는데 본선도 겨우겨우 아슬아슬하게 올라간 2014 2018엔 무슨 양심과 자신감으로 원정16강을 기대했는지 의문
이관우 3대1에서 옆동료한테 패스를 안해주네..
자기가 무슨 서태웅인줄 알고 나댄거지요.
욕심 ㅡㅡㅋ 메시도 저 상황에선 패스할듯
각성해서 05:12에 패스 ㅋㅋㅋ하지만 그땐 늦은듯 ㅋㅋㅋㅋㅋㅋ
ㅐ
이관우 안풀린 이유가 잇엇구나
첫게임때 세명이 골피퍼랑 맞섰는데 개같이 욕심내서 대회전체를 모조리 말아먹고 imf전 위기상황에 국민들 힘을 다 빼놓음..
이관우ㅋㅋ
진짜 저건 너무심한듯
이관우 요즘이었음 테러당했다. 심각한 욕심쟁이네...와...
이관우가 다말아먹었죠 ㅋㅋ그리고 선수선발이 잘못됨 ㅋㅋㅋ다 개인기좋은 선수들로 짬뽕시켜 포변함 ㅋ박진섭 이관우투톱 ㅋ
2:10초 상황인듯ㅜ.ㅜ
저때 브라질대비 아르헨이랑 평가전해서 무승부했는데 막상 브라질 만나서는 10ㅡ3 개털림. 정작 우리와 비겼던 아르헨은 대회우승ㅋㅋ
결국 실전에 약하다는거임 강팀만나면 주눅들고 ㅋㅋ
게다가 진짜 골 결정력 최악이었음 그래서 강팀은 아주 쉽게쉽게 골 넣고 한국은 대개 골을 넣어도 더럽게 어렵게 한 두골 집어넣음
브라질전 3:10 참패는 너무 충격적이었지
나 저때 초딩 6학년때였는데 안양 LG 치타스 경기보러 안양공설종합운동장에 갔는데 경기시작전에 브라질전을 전광판으로 중계해줘서 봤었던 기억난다...
어린마음에 굉장히 충격 먹어서 울먹였던 기억이 ㅠ
담날 기사가 야구스코언가였던걸로ㅋㅋ
아니 프랑스전은 전반 초반 빼곤 잘했는데?ㄷㄷ 진짜 저때 수비가.....
거의 뭐 브라질월드컵 알제리전 수비
한국코치진이 앙리 키만 보고, 발느리고 키근 김도균을 전담마크로 붙임. 알고보니 앙리 단거리 육상선수 출신으로 김도균이 못따라감. 감독의 완전 작전실패.
@@user-oq4nq9tb8n 프랑스월드컵 네덜란드전 수비겠지
이관우 포함 역대 최고의 드림팀이라고 했다가 작살남... ㅜ.ㅜ
골결정력과 실수 포함 모두가 다 실력임...
선수선발부터 잘못됐지요.김남일, 송종국, 설기현, 이영표에 박지성도 선발 안될 정도면 말 다한겁니다.
드림팀 설레발이 죄악인걸 잘 드러난 대회였지
@@koleanan1001 이동국 설기현 송종국 은 99년 대회때 뛰었어요!! 박지성 선수는 80년 생이라 이당시에는 거론조차 안됨!!!
@@user-rz3br8tf1h 그당시 u20 주전이었던 박진섭이 이영표와 동갑입니다. 그리고 그당시 이영표 포지션이 최전방스트라이커이긴 했는데 윙포워드도 봐서 박진섭 자리에 충분히 뛸 수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당시 공격수였던 정석근, 안효연이 설기현, 이동국보다 평가가 박했고요 그당시 u20 멤버중 월드컵 본선 엔트리에 들어간 선수가 한명도 안나왔다는건 그만큼 선수 선발이 엉터리란걸 뜻합니다
남아공전은 진짜 3대0 충분히 충분히 가능했겠다. 님아공 공격이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ㅠㅜ 프랑스전은 고등학교때 친구들이랑 같이봤었는데 울고 싶었지... ㅠㅜ
저도 고등학교2학년때 보고 충격
프랑스 공격수 두 명이 레전드가 될 줄은 ㅋ
역대급 스피드와 역대급 헤딩장인
남아공의 간헐적인 공격도 꽤 위협적이긴 했지만 득점기회만 놓고 보면 5대0도 나올 수 있었던 경기였다
프랑스 브라질한테 골을 넣은게 더 놀라울정도다...솔직히
다섯골이상 안먹은게 더 놀라움 ㅋㅋㅋ 실력차가 확실하네 쟤네들은 넣어야 될때 넣고 홈런왕같은거 안하니깐 우린 뭐 찬스다 싶으면 높이높이 날아라~ 날아라~ 비행기~ 맨날 저러니
반드시 이겨야 했던 남아공전..
좋은 찬스를 번번히 놓치고 있던 대한민국에게 결정적 찬스가 찾아온다.
공격수 2 vs 골키퍼
순간 골키퍼는 각도를 좁히려 공을 가진 선수에게 접근하고, 공가진 선수는 영웅이 될 욕심에 비어있는 동료에 패스하지 않고 그냥 슈팅을 때리다가 골키퍼에게 막힌다.
이때 답답한 마음을 참지 못한 박종환(전 감독) 해설의원의 잊혀지지 않는 한마디
'아~ 그걸 왜 지가 찹니까?'
남아공전 너무 졸전이다 ㅠㅠ 프랑스전은 정말 대단하다, 앙리 ㅋㅋ
남아공전 어케 한골도 못넣냐?ㅋㅋ
벌써 20년 전이군요... 다른건 기억 안나도 이관우의 3:1장면은 기억납니다. 동네의 모든 옵사이드 박사들 출몰했었죠ㅋㅋㅋ
유소년월드컵이 과거와 현재가 유니폼이 많이 달라졌어요 영상감사합니다
진짜 요즘 청대보면 골결정력이나 움직임 등 기본기 부분이 굉장히 좋아진거같은 느낌이 저당시보다 많이들음 예전엔 뉴스에서 골결정력 문제있다면서 말 많이 나왔고 선수들이 창의적으로 움직이는 느낌이 없었는데 한 2014년쯤 지나면서부터인가 한참 유소년투자 강조한 뒤로 많이 달라진게 느껴짐
3:54 '리얼' 마드리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웃 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nd then nowwwww after 22 years Korea are finalists of the 2019 U20 world cup!!! You guys made a lot of progress till now :)
이때 진짜 이관우가 차세대 스트라이커 에이스
될줄 알았었고, 박진섭은 이후에 거의 천재적으로
영리한 플레이 했었는데 갑자기 둘다 버로우탐
진짜 기대했었는데...
주제파악 못하는 헬조선 국대가 뭘 알겠어
먼소리하는지....축구 안본티 내시네요ㅋㅋ
이관우 K리그 씹어먹었었는데ㅋㅋ
대전에서 활약하다가 고질적인 무릅 부상으로 몇년 재활 하고 고생하다가 다시 부활 했고 이후 당시 K리그 최강팀이였던 수원삼성으로 이적을 해서 은퇴할때 까지 수원의 레전드로 활약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관우는 스트라이커가 아닙니다ㅋㅋ
공격형 미들이예요ㅋㅋ
이관우를 노리던 유럽팀들도 꽤 있었어요
근데 이적 이야기 나올때마다 부상을 입곤 해서 결국 유럽은 못갔지만 K리그에서는 레전드 활약을 했던 선수입니다~
@@user-sc3np6tr3t 어떻게든 아는척 오지게 하고 싶어
하시는건 알겠는데 독해능력좀 키우세요
갑자기 왠 케이리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정력이 동남아
이관우 베스트 미드필더상을 몇번이나 탔는데 뭔소리세요 아는체는 본인이하고 있고만 그것도 잘못된정보로
프랑스전 내가 아직도 기억하는게 중3때 학교에서 오후 자습때 선생님 몰래 한명은 망보고 티비 보다 끄다 보다 끄다 했는데 거짓말 안하고 껐다켜면 한 골 씩 들어가 있더라ㅋㅋㅋㅋ 특히 전반1분,2분 대박ㅋㅋㅋㅋ
리얼 마드리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야단치고싶어요 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얼중계
@머라이어 케이 레알마드리드라 하지 리얼마드리라 안하죠.
3:58
ㄹㅇㅋㅋ
프랑스전 패널티에서 뒷모습보고 JS Park이길래 왠박지성..?했는데 박진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얼 마드리드...
저때 ~~~기억 추억이지 ~~~~^^
고등학생때였는데 수학여행인가 극기훈련 갔는데 일정무시 무조건 축구응원
이관우선수 같은학교라서 전교생이 숙소안에 같혀서 조그만 티비앞에앉아 전부 축구응원함 ㅋㅋㅋㅋㅋ
학교자체가 축구에 미친학교라서 ㅋㅋㅋ 전반끝나고 열받아서 거의다 담배피러갔던 기억이 ㅋㅋㅋㅋ
3:55 리얼 마드리드 ㅋㅋㅋㅋㅋ 세계적 명문이란 말만 안 붙였어도 ㅋㅋ
리얼한 레알 마드리드ㅋㅋㅋㅋㅋ
리얼마드리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때는 우리들도 리얼마드리드라 했다
이영표선수가 토트넘갔을때
처음에 토른햄이라고 방송에 나왔고
영어발음하다보니 마르세유도
처음에는 마르셀루라하고
하메스선수도 처음에 제임스라고했지
아스날 베예린도 처음에 벨레린이라했지
저당시 리얼마드리드해도 이상하다 생각하는
사람들이 없었고 어느순간 레알마드리드로
부르기 시작한 후 지금까지 말하고있음
@@user-cl2xi6yv6t 맞습니다. 88올림픽 때 서울을 soul이라고 부르는 미국인도 있었고 일본은 아르헨티나를 아르젠티나라고 부르고 우리가 아는 멕시코는 사실 메히꼬에 가깝습니다. 한국 팬들이 가끔 바르샤냐 바르사냐로 싸우던데 어쨌든 정식 명칭은 FC 바르셀로나가 맞습니다. 신 위원 발음 레알 리얼 때문은 아니고 세계적 명문이란 말을 붙이신게 웃기다고 생각했습니다. 좋게 생각해서 귀엽잖아요
@@hyukpark9269 아 그런 의미였군요
마드리드가 갈락티코스 이전에도
우승 했던팀 아닌가요
물론 그 이후 엄청난 선수들이 있었지만
저 영상당시도 리그우승 간간히 한것같은데
그 당시만해도 해외축구를 지금처럼
중계안해줘서 큰 팀들 말고는 거의 몰랐죠
그때는 이름만 들으면 다 명문팀이었는데
프랑스의 저 세대가 10년을 갔지요.
월드컵 1회우승,1회준우승,그리고 조별 탈락(2002.2010)
유로2000우승도 있고.
한국팀의 고질병이었던 골결정력은 지금도 여전합니다.그리고 이듬해
마르세유치욕을 당하고
적장히딩크감독을 영입해서 4강진출합니다.ㅎㅎ
리얼마드리드..후덜덜
이때 라이브로 시청했는데~~~
감독의 전술이 아주 그냥 환상적^^ 팀의 에이스를 상대 에이스인 앙리 전담마크로
거의 더블팀으로 막았는데^^
개발려서 얼굴이 화끈화끈
이건 말하자면 이강인을 호날두 전담마크 시키는격.. 심재원 김남일 같은 선수들도 있었는데
이관우 선수가 이대회전까지만 해도 본인의 실력에 의심이 없을정도로 자신감 넘쳣는데 앙리랑 볼한번 차고 정신젹 충격을 먹엇다는..
5:50 만 15세로 출전한 박지성도 대단하다..
@@andrewzhao448 박진섭이요 ㅉㅈ
@@user-xi3bz8rt5i 무슨 박진섭이야 77년생으로 그연령대
동나이였는데
박지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ndrewzhao448 개그냐? 무식이냐?
한심하다
1:01 골대 코앞에서 슛했는데 방향 실화냐 ㅋㅋㅋㅋㅋ
저정도면 일부러 상대 정강이 맞춰서 넣은듯 ㅋㅋㅋㅋㅋ
와 남아공전 개 암이네ㅋㅋㅋㅋㅋㅋ 저걸 다놓치냨ㅋㅋㅋㅋㅋ
PK차기 직전인데 지루한 시간 ㅋㅋㅋㅋ
그래도 저 당시 저 나이대 최고인 선수들만 뽑아서 출전한것 같은데 기대치가 너무 높았음 지금도 그렇지만 선수들이 못하고 싶어서 못하는것도 아닌데 그리고 훗날 레전드가 되는 앙리나 트레제게 사뇰등이 있는 프랑스를 어떻게 이김 한국이 못한것도 있지만 프랑스가 너무 잘함 브라질의 아다일톤은 망했지만.....근데 인간적으로 남아공전 이관우의 3-1찬스는 너무하긴 했음
프랑스가 잘하는것도 팩트고 우리가 개좆같이 못했던것도 팩트겠죠 ㅋㅋ우리가 잘했다면 02년도처럼 서로 치고 박고 했었겠죠?
그당시 프랑스에 갈라스, 아넬카도 있었음요
1차전 남아공 전.. 이때 남아공 입국 늦어져서 시차 적응도 못하고 바로 경기 나와서 경기력 씹망이었는데... 이런 기회를 줘도 못먹어 망한 한국 ㅠㅠ 그 이후 2차전, 3차전 역대급 흑역사... 기억 나는 게 3차전 브라질 전에 수비하다 돌파 당하자 고의로 브라질 선수 다리를 손으로 잡아서 넘어 뜨렸는데.. 심판도 역사적 대패를 당하며 농락 당하는 한국이 불쌍했는지 퇴장 안시키고 경고만 줬음...
와 저 시절 그립다
추억의 장면
축구관계자들이 정말 기대를 많이 했다고함. 역대 최강이라고...우물이 깊었던 시대.
역대 최강이라 하기엔 월드컵 출전경험이 있는 선수가 한명도 안나왔습니다.
기억나요. 언론에서 헛바람 넣은거. 꾀돌이 박진섭(아이큐 140) 이런기사도 있었죠.
kole anan 현실적으로 월드컵 나가는게 말이안되죠 만 20세 이하 주축멤버들인데 월드컵 나가려면 94때 18.19살인데 그나이로 월드컵출전한 선수는 우리나라에 없습니다
@@user-qx1so5kl9u 저기 출전선수중 2002 월드컵 명단에 이름 올린 선수 단 한명도 없음. 훨씬 더 어린 이천수 박지성 차두리 등은 뽑힘. 심지어 당시 인지도도 거의 없던 새파란 신인 박지성은 직전 평가전부터 월드컵 주전으로 뜀
Owl eyes 글을 오해했음. 저당시 청대 멤버중 월드컵출전경험이 있는선수가 저 대화에 안나왔다는걸로 착각함 그리고 2002월컵 준비과정에서는 고종수 송종국 유상철 말고는 올 로테였음 고종수는 십자인대때문에 경쟁에서 밀렸지만 무한경쟁이라 박지성말고도 홍명보와 나머지 주축멤버들도 전부 로테로 돌렸음
저당시 이관우 욕많이먹었지 욕심쟁이라고 ..
앙리 트레제게 지리네~ 저때에도 센스가 지리네~ 확실히 클라쓰
이건 질수밖에 없었다.. 너무 앙트 너무 사기야 ㅠㅠ
와씨 프랑스 앙리 트레제게 실베스트르
ㄷㄷ ㅎㅎ;;
저때 사뇰 아넬카 갈라스도있었ㅈᆢ
저때 은별이형도 있네 ㅋㅋㅋㅋ
내가 이때 기억 잊을수가 없다
브라질전 10-3
쎈타링
남아공 전 예능하네~웃겨서 배아파 죽는줄
실력적인 부분도 분명 차이였겠지만, 경기운영이나 국제대회 경험 유스시스템 역량 같은 부분도 차이났던 것 같다. 프랑스전도 침착하게 했더라면 저렇게 안됐을것 같은데.. 저 당시 우물안 개구리였던 한국축구의 현실을 잘 보여줬던거 같음
저거중딩때 생중계로보면서얼마나화가나던지
저 브라질 10:3
이란 6:2 는 평생잊지를못하겠음ㅋㅋ
너무충격이었음
+ 네덜란드 5대 빵 ...
애틀렌티코 마드리드를 리얼 마드리드로 발음하는게 킬포인트!!!
신문선 오죽하면 해설하다 “야단치고 싶어요” 빵 터졌네 ㅋㅋㅋㅋㅋ
순간 내가 잘못들었나 싶었는데 자막으로 확인사살.. 얼마나 빡친 상황이었는지 이해됨
리얼 마드리드를 아는 세계적인 해설자 ㅋㅋㅋ
1년 뒤, 앙리와 트레제게는 21살에 프랑스 대표팀 발탁되어 1998 월드컵 우승 핵심멤버 되어서 프랑스 대표팀의 히어로가 된다.
그리고 프랑스는 2002년에 기가막히게 조별예선에서 탈락한다.
@@user-tq2lf9bd7c 세네갈쇼크였지
그리고 프랑스는 2006독일월드컵 준우승을햇다
어렸을적에 저 대회 보면서 세계축구의 벽이 정말 높다는 걸 실감했음~ 근데 당시에 프랑스 멤버들이 앙리 트레제게 사뇰 실베스트르 등등 훗날 주축 선수들이 뛰고 있었다는걸 이제야 알게됐네ㅎ 지금 다시 돌아봐도 어처구니 없지만 저때 진짜 못해도 너무 못했다 정말
계속 공격 미들만하던 김도균을 갑자기 앙리막으라고 중앙수비에 스위퍼를 시켜버리는 감독님의 혜안;;
ㅋㅋㅋㅋㅋㅋ 누구든 쳐 맞기전에는 그럴듯한 계획이...
2:10 은 진짜 라이브로 보고 쌍욕 나왔음 ㅋㅋㅋㅋㅋㅋㅋ
실례지만 연세가..?
피지컬 차이보소 진짜 우리나라 축구 많이 발전했다
친구가 이관우 욕 정말많이 했는데.. 생생하네
할만하네요..ㅎㅎ
이관우는 해설도 씨발이었음
저 브라질한테 3-10으로 깨지는 경기 실제로 봤는데...브라질 공격수 아다일튼인가? 걔 혼자 공몰고 가는데 한국 선수 7명이 따라가니까 중계하던 사람 왈....이젠 동네축구를 하고있죠?..
그때 브라질 멤버 중 단 한 명도 A매치 못 뜀.
저 경기 다음에 브라질이 토너먼트에서 벨기에 10대0으로 이겼다고 한거 예전에 본적이 있는데 더 충격인건 그 다음 라운드에서 지고 탈락함
맞소 하필 아르헨티나만나서 완패당함 그리고 우승함
연속 팔강탈락 그리고
벨기에는 지금이나 잘하지 근 15년간 잘햇던적 없지않나요?
@@lim_sulli 네네 한동안 부진했던 적이
임설리 98프랑스월드컵 본선예탈 유로2004 지역예선 예탈하면서 본격적으로 유소년육성에 엄청난 공을 들였죠
10-3 참패 임팩트가 워낙 커서 그렇지 기대가 꽤 컸던 팀이었음 특히 영상에도 나오지만 대회직전 아르헨과 평가전도 선전을 펼쳤고 (당시 아이마르랑 리켈메 뛰던 팀) 실제 대회는 아르헨이 브라질 이기고 우승했으니 4강 신화 재현 운운이 마냥 헛소리가 아니었음 웃긴건 우리를 10-3으로 이긴 브라질이 8강에선 벨기에를 10-0으로 아작을 내버림 ㅋㅋ
이래저래 안풀리던 대회였고 그 영향탓인지 저때 멤버들도 이후 선수생활이 잘 안풀렸음
아주깔끔한정리ㅅㅅ
진짜 저 멤버 중 98,02월드컵 뛴 선수가 한명도 없는듯..
호야 그나마 박진섭이 히딩크 초기까지 국대에 이름을 올리며 좌진섭 우영표로 나름 활약을 했었죠
이 세대가 기대를 모았던건 아시아대회에서 경기력이 너무 좋았고, 직전 세대(안정환, 변재섭, 박성배 등)에 비해 좋은 선수들이 아주 많았습니다. 그런데 첫경기 남아공전에서 압도적인 경기를 하고도 승리를 못한게 두고두고 부담으로 다가왔고, 프랑스와 브라질은 사실 너무 강했습니다..프랑스전은 미드필더 김도균을 내려서 경계대상 1순위었던 앙리를 전담시킨 것도 전술적인 패착이었구요..영상에도 언뜻 나오지만 심재원이 아주 빠른 선수인데 그냥 전술변화없이 발빠른 심재원이 막도록 하는게 나았을지도..
안정환 없었는데
@@user-be1dv4sk1i 직전대회
@@user-be1dv4sk1i 안정환은 1997년에 나이제한 걸려서(만21세) 출전 불가였고요 1995년 U20 아시아 예선에 출전했지만 탈락했습니다.
23봐라 에이스급 없다고 기대 전혀안했는데 군바리 2명이 멱살잡고 4강보냄
브라질전 시간이 일요일일요일밤에 7:00타임때 mbc에서 방송했는데 10대3관광당했지 ㅋㅋ오죽하면 담주 일밤예고편에 국진이형 (당시 일밤mc)이 나와서 답답하셨죠 지난주 축구때문에...답답한 마음 확 풀어주겠습니다 한것도 기억나고...스포츠신문에 이관우vs앙리 차세대 샛별 겨뤄보자라고 타이틀나옴ㅋㅋㅋ....프랑스라인업에 샤놀 루친 갈라스 ㅎㄷㄷ지나고나니 황금세대였고 이때 프랑스후보에 아넬카도 있었음
이경기도 기억나고 03년 u17때 아두있는 미국한테 5대1로 발린것도 기억남 당시 양동현이 주축
03년 17세대회 미쿡전 5대1이 아니라 6대1 아닌가요? 그리고 파브레가스 있던 스페인한테 2대0으로 이기고 있다 2-3역전패도 당함
@@sanmicheal6754 근데 실바가 다음 미국전서 퇴장당함 때려서 준우승에 그치고 울었지
@@sanmicheal6754 아두이후에 폭망함
죽음의 조 걸렸네;; 프랑스 브라질있는데 어케올라가누
@@sanmicheal6754 루친은 누구죠 처음 듣는데
대패할때마다 신문선 아저씨 항상 하시던 말씀.
유소년 잔디구장 없다, 프로팀 전용구장 없다 등 인프라 문제제기.
이후 유소년 인조잔디 게임 없앰
야구계에서 '기-승-전-인프라'로 유명한 허구연씨가 있다면, 축구계엔 훨씬 전에 신문선씨가 있었나 보네요 ㅎ
잔디구장 디딤발 유소년 ㅋㅋ
@@ehrksl 디딤발 ㅋㅋㅋㅋㅋ
90년대때 그랬죠 신문선뿐 아니라 축구관계자가 유소년때 흙바닥에서 공차서 공이자꾸뜨고 흙바닥 타령했는데 지금 잔디 에서 차도 저 모양인데
@@user-mi7vi1ke6k 변명겸 지원을 뜯어내고 싶어서 저렇게 해설 했죠.
저때가 브라질 골 넣고 리플레이 보여주는데..그사이 또 들어갔다고 중계진이 말해주더라..근데 또 그게 끝이아님..아다일톤?그 브라질 선수가 2~3분만에 계속 골을 넣어버림..전반 중반부터 45분 휘슬 울리기전까지..
저기있던선수들중에 어찌2002월드컵때 나온 선수가없냐..
10-3 임펙트 너무 커서 아주 어릴때인데도 기억 생생 ㅋㅋ
무슨 야구도 아니고 ㅋㅋㅋㅋ
야구도 10점은 드물죠
그담 벨기에전 10:0 으로 브라질이 이기면서 여론이 잠잠해짐...
아다일톤 사라짐
@@jk-syndrom 이부리그서뜀 강등돼서
이때 감독이였던 박이천 새끼가 저 대회전에 별일도 아닌걸로 고종수 뺨 때렸지
이 사건 이후로 고종수는 청대뽑히는걸 거절했고 박이천도 고종수 안뽑음
(저 당시 고종수는 공격력이 물이 오를대로 오르던중이였음)
인천 감독 했던 그 박이천? ㄷㄷ 꼰대였군요
고종수는 개망나니시절이라 팀분위기상 안뽑음
고종수는 L게임의 성주님으로 등극하실 정도로 게으르긴 했어요.
그 당시는 지금도 그렇지만 학생운동선수 인권유린이 하늘을 찔렀죠...
@@user-sv7ve2kz3b 개망나니가 아니라 저때 어떤 평가전에서 고종수가 멀티골 넣고 교체아웃되서 쉬고있었는데 쉬던도중에 박이천개새끼가 왜 경기안보냐고 뺨때린거임
그것때문에 고종수는 열받아서 대표팀을 자기스스로 나온거지
고종수가 그때 이런말 했음 '박이천이가 감독으로 있는 대표팀에는 절대로 가지 않겠다'
99나이지리아 대회도 올렸으면 좋겠네요
3:06 02월드컵 직전 프랑스와 평가전 선제골과 비슷한 상황이네..앙리 크로스 트레제게 골
프랑스 멤버들이 나중에 가서 봤을때 후덜덜 해서 저렇게 진게 당연해 보였을진 몰라도 저당시에는 선수들이 충격이었겠지... 저 멤버 그대로 프랑스가 최전성기를 구사할줄은 몰랐겠지
브라질에 10-3패인데 저 브라질팀에 3골 넣은 유일한 팀
3골 내준 건 그냥 까치밥이고 유일하게 10골 쳐먹은게 더 부각되야지 ㅋㅋ
@@wau9940 저 다음 토너먼트에서 벨기에도 10골 쳐먹었으니 유일은 아니죠 더구나 그 경긴 10-0이었음 뭐 그게 그거지만 ㅋㅋㅋ
리얼마드리드 문선이형 해설하던 시절이 가장 재미있었어요..송재익캐스터랑..후지산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브라질 프랑스랑 같은 조인거 자체가 비극이네
남아공전 결정력 진짜 미쳤네ㅡㅡ
난 이때 프랑스가 얼마나 강한 팀인줄 모르고 있는 상태였음 ㅋㅋㅋ브라질,아르헨티나는 이미 베베토,마라도나..여러 선수들이 알려져서 깨져도 할말이 없었는데 프랑스는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있는 상태였음 ㅋㅋ솔직히 1998년 월드컵때 네덜란드도 내가 모르고 있어서 5대영으로 발릴때까지 얼마나 강한지 몰랐으니까 ㅋㅋ지금이야 세계 축구리그 중계 케이블에서 잘 해주지만 그때는 그게 없었으니까 얼마나 강한팀인지 전혀 몰랐었음 ㅋㅋ
그게왜그런지암? 맨날 아시아랑만붙엇으니 브라질아르헨티나만 강팀인줄알앗던게 그시절이엇음
@@user-rg4sp3fe5c 반대로 유럽 남미는 무조건 다 강팀인줄 알고 볼리비아에 개쫄기도 했음 ㅋㅋㅋㅋ
아 이 대회봤음 옛날에 한국축구의 후진성을 보여주는 상황임 홈에서 하는 평가전가지고 설레발치면 안됨 게다가 그때는 유럽리그 이런거 잘 보지도않았기때문에 리얼마드리드라고 실수까지 ㅎㅎㅎㅎ 지금이야 프리미어리그 뭐 분데스리가 등등 외국축구많이 보고 누가 나오는지 다 알지만 그때는 그런 정보도 별로 없었음
리얼마드리드ㅋㅋㅋㅋㅋ
저때 뭘믿고 4강 신화 운운했던건지 ㅋㅋㅋㅋ 진짜 우물한 개구리 시절 ㅋㅋㅋ
참고로 저때 브라질은 16강에서 벨기에를 10대0으로 이기고 8강에서 떨어졌던걸로 기억
당시 대회우승팀 아르헨과 평가전을 접전끝에 비겼죠 ㅋ
하필 아르헨티나 만나가지고 탈락
4강신화는 02년이고 이건 98월드컵시절아님?프랑스월드컵때도 4강신화라는말을했다구?
임설리 그 전에 이미 83 U-20월드컵에서 4강 간적 있습니다 그게 4강신화 원조 ㅋ
@@soridaizin79 북한이 뉴델리서 비지트라는 심판 집단 구타해서 대신 나옴
우리가 브라질한테 3대 10으로 개 박살 났었는데..벨기에는 0-10으로 걍 초전박살남... 축구관계자 왈.. 우리가 못한게 아니잖아요.. 이 지랄
브라질 월드컵에서 독일이 브라질 개발랐던거 말할건데 반박해보슈
프랑스는 저팀 멤버로 향후 10년을 정상급 으로 A대표팀을 전성기로 이끌 었고 한국은 02년 멤버가 단한명도 없음. 얼마나 개판인팀이었는지 아주 잘보여줬지.
우리나라는 성인되기전 친선경기또는 대회에선 날라댕기는데 그랬던 선수들이 월드컵만나가면 진짜 청소년대회에서 강팀들상대했었던 선수들이 맞나싶을정도로 최악임...이후에 유럽과 아시아에서 뛰는무대 수준차이가 넘사라 그런건지 몰라도 실력차이가 너무벌어짐 환경적인 탓도 있긴하겠지만 (대표적으로 관중의수) 성인되서 성장의 차이가 너무 확연하게 차이남..
수비 자동문이여?
한국축구의 고질병 골결정력??
그냥 축구를 존나못한거
지금생각해보면 흙바닥 구장에서 제대로된 기본기 훈련도없이 뛰댕기기만했던 시스템이었지
꼰대스타일 트레이닝
저 쓰레기급 선수들이 나중에 케이리그 주축이 되죠 ㅎㅎㅎ 한국축구가 발전할려면 유소년 유럽진출 많아져야 함
@@komericanblues643 피파가 유소년 이적 제한을 세게 걸어서 유소년 유럽진출이 말처럼 쉬운게 아니고요(축구협회 해외장학생 제도도 그래서 없어짐). 동유럽 쪽은 리그 독식하는 극소수팀을 빼면 우리나라보다 딱히 환경이 낫다고보기 힘듭니다. 소위 말하는 축구 선진국은 자국 선수나 타국 eu 선수들이 우선이죠. 그 다음이 남미, 아프리카라 우리나라 유소년은 트레이닝이나 테스트 장기말로 쓰이다가 버려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외국인이 해외구단이랑 이어준다고 에이전트 수수료 받아놓고 잠적하는 사례는 매년 나오고 이런 사기꾼들 잡기는 쉽지 않죠. 극동 아시아 국가에게 유소년 유럽진출 활성화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고 국내 유소년 환경 개선이 현실적인 답입니다.
그런데 그런 시스템에서 94 미국 월드컵 2무 1패는 엄청 대단한 거다. 황선홍, 홍명보 같은 2002 월드컵 베테랑들도 다 그때 축구 배운 사람들인데 기술이 엄청 좋았다.
수비가 더문제인듯...
당시 경기보시던 저희 아버지께서 7:3 시점에서 그냥 채널 돌려버리셨던 기억이 나네요
프랑스전은 수비와 골기퍼가 실수가 많았음요
아쉬운 경기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