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복귀' 단독보도 뒷이야기 '사기라인업' 그 위력은? 스담스담 - 스포츠 이슈 뒷이야기

난 김연경선수가 국대 때문에 큰그림 그린거라 본다 올해는 여배로^^

팬은 뭘해도 팬이고 안티는 뭘해도 안티다 그러니 이것저것 생각말고 마음이 따르는 대로 자신의 행복을 위한 선택을 하는게 최선

진짜 김연경선수같은 사람이 되고싶다 자기 분야에서 탑이고 자존간도 매우높고 많은 사람에게 영향역을 미치는 사람

배구리그가 더 흥행할수 있도록 연경 선수의 복귀를 환영합니다

재밌네요 ㅎ

간단명료하게 유익한 프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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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런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단독욕심에 터트려버린게 여기였구나..
에흐 ㅉㅉ

국내 복귀했을때 긍정적인 효과가 더 많다 잘한 결정임

이다영..왜 그랬니..

큰 그림을 보면 매우 긍정적이라 생각합니다. 흥국에서 이다영선수와 함께 훈련하고 시합하는 과정에서
두 사람의 호흡이 잘 맞아지면 국가대표 전력이 크게 향상될 것입니다.

여자배구 셀러리캡 금액이 너무 낮네..
특히 관중 수에 비해 뭐가 저래 낮노..
솔직히 남자 축구보다 여자배구 관중수가 더 많지 않냐?
샐러리캡 지금보다 두 배는 올려야 할듯 하네. 그래야 리그 수준도 올라가고, 그로인해 관중 수익도 늘어나는거지. 투자를 해야 그 리그가 발전하는거다.

엄밀히 따지자면 김연경 본인도 외로웠을것이다.
한국 여자배구 (남자배구도 물런이고) 선수중 첫 해외진출 & 활동중인 유일한 선수로 팀스포츠인 배구경기의 특징상 더욱 한국동료들과 한국의 삶이 그리웠을거라 생각한다.
게다가 코로나사태로 해외 어느 리그도 불완전한 상황에서, 올해 문제없이 열릴수있는 가장 안전한 리그는 한국 리그일것이다.
마지막으로 생애 마지막 올림픽이 될수도있는 내년 도쿄올림픽 진출권 따낸 시점에서, 안전하고, 편안한 1년간의 국내 복귀는 김연경의 커리어상에 올바른 선택을 했다고 본다.
정규시즌 1위는 흥국이 한다고 치고, 2~3위 싸움이 정말 볼만할것이며, 김해란이 빠진 흥국입장에선 챔피언결정전 이라는 변수로인하여, 종합우승한다고 쉽게 보장되지 않을것이다. (gs나 기업은행의 다양한 공격패턴이나, 현대건설의 장신 / 그리고 해외선수들도 있으니)
김연경이 v리그 돌아옴으로써, 타 팀의 여자 배구 선수들의 기량 역시도 상승되는 계기가 되어 긍정적이라고본다

메이크업 진하게 하시니까 엄청 이쁘시네

1:15 기자피셜 기자는 스타의 SNS를 판다 ㅋㅋ

샐러리캡이라는 제도가 말이 되는건가요?? 프로는 몸값으로 대우 받는거 아닌가..

그냥 국내 어느팀을 가도 그냥 벨붕이임 김연경 자체가 사기인데 뭘 바람 ㅋㅋㅋ

올림픽 큰그림이 맞지 쉴순없자나 중국갈수도없고 일년하고 올림픽메달따구 다시 코로나잠잠해지면 해외나가면 되에

농구= 조던
축구= 메시
배구= 김연경
Goat Volleyball 식빵언니 ㅎㅎ

용병 자유계약 가자

참 유쾌하니 잘 봤음!
배구가 기대된다!!!

신생팀 나왔음 좋겠다

세계리그에서도 김연경이 들어가면 전력이 급상승하는데, 아무리 초전성기를 벗어났다해도 국내리그는 말다했지..

제2의 호남정유 기대해봅니다.... 92연승을 넘어 100으로~

섬넬. 이나방 인줄

올 해 흥국에서 뛰고 내년에 인삼 가자! 한 10억 받으면 되겠네! 연봉이 재영의 반값이니 몸 최대한 아껴서 내년 최고 연봉 받아 보자! 그러면 여자 배구 진짜 재미 있어 진다!

이사람이구만 기사내서 구단이랑 선수 난처하게 만든사람

김연경 국내리그 복귀는 환영합나다. 코로나로 인한 중국/터기 등 외국리그 오픈 불투명과 2021년 올림픽을 위해서는 시합감각 유지를 위한 경기출전의 연속성 유지가 필요하다는 판단이 있었을테고 그 판단에 동의합니다. 하지만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의 기울어진 쪽에 거대한 바윗돌을 던져놓은 느낌은 아쉽습니다. 김연경선수도 그부분 고려하지 않았을리 만무하고 나름대로 고심한 끝에 내린 결론일테죠. 욕먹을 것도 예상했을거구요. 하지만 본인이 맞다고 판단하고 지향하는 바를 밀고 나가는 성정을 가진 사람이 바로 캡틴 김.
그건 그렇고 뇌피셜 김연경의 흥국픽 이유는 김연경 선수생활 마지막 꿈이 올림픽메달인만큼 국대주전세터와 손발맞추기, 우여곡절은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유럽진출을 허락해준 친정팀에 대한 도리가 주요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다른 팀들의 힘빠지기와 두배 연봉의 이재영 실력차로 개발림이 예상되는 가운데 2021년에도 올림픽이 개최되지 않으면 어떡하나....싶네요.

김연경은 인삼 같은데 가야 리그가 재밌는데 흥국은 우승확정이네

V리그 중계도 안하는 마봉춘이 무슨 배구 기사야

아 지뭣대로 기사냇다는 인간이 이사람이구나 선수하고 해설자들이 뭐라하더만

가장 우스운게 신생팀 만들어서 양보해라라는 드립
현재에도 과거에도 일부 기업들이 만들기 힘들어서 포기했는데 무슨 신생팀 드립을 치는지 모르겠다.
팀이란게 그냥 만들어지나? 기업은행팀이 만들어질 당시와 현재는 사뭇 다르다. 그럼 만들면 유지비부터 시작해서
연고지 연동, 연고지 체육관, 선수단 숙식시설 연습시설 그리고 자체 메디컬 각 각 선수 트레이닝 비용 그리고 홍보비
위에 따르는 부수적인 직원들 운영까지 그냥 열거해도 복잡하고 이게 돈인데 무슨 신생팀 드립하는지 모르겠다.
자기들 한 번 만들어보고나 신생팀 드립좀 하자.
결정적으로 신생팀 만들면 한 두해 운영하고 문닫을 것인가? 김연경 선수가 다시 해외리그로 빠져나가면 그 자리를
매꿀 선수가 등장할 것이라고 보는가? 또 흥국생명에서 김연경 선수가 떠날때처럼 그 지역팬들이 원성만 살 뿐이다.
이분법으로 생각하지 말길 바란다.

mbc 참 웃긴게 지금까지 배구에 ㅈㄴ관심 없다가 김연경 국내 복귀 소식 듣자마자 구단, 김연경 생각 일도 안하고 확정된 것도 아닌 얘기를 바로~~단독보도ㅋㅋ
그래서 팬들은 구단이 확정되지 않은 얘기를 언론에 퍼트렸다, 아니다 김연경이 경솔하게 떠벌렸다 가지고 논란이였는데 알고보니 걍 mbc 단독보도.
실제로 김연경은 고민중이였고 흥국은 기다리고 있었으며 다른 기자들은 흥국이랑 김연경이 접촉중인걸 알고도 기다리고 있었는데ㅋㅋ에휴

엠비씨가 왜배구를 니들은 해외야구아니냐

뻥정아 연봉이 6억ㄷㄷ 미친 도공

다 봤는데 음 이 뒷이야기는 앞으로 못 나올거 같다 이렇게 보니 배구 국대도 생각보다 많네 6팀 밖에 안 되어서 그런지 몰라도

한국축구에 메시가 국대로오면 월드컵 우승하냐 그건 아니잖어

mbc는 안본다.

배구팬이 경기장에 몰리면 내손에 장을 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