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4일 MBN 종합뉴스 주요뉴스 [MBN 종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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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2020. 05. 23.
  • ▶ 김정은 22일 만에 등장…"핵전쟁 억제력 강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중앙군사위원회 확대회의를 주재하며 22일 만에 공식 행보에 나섰습니다.
    북한 매체는 "핵전쟁 억제력 강화 방안과 군의 화력 타격 능력을 높이는 방안이 논의됐다"고 보도했습니다.
    ▶ 구미 고3 발 감염 확산…부천 돌잔치 관련 13명으로 증가
    경북 구미에서 고3 학생 확진 이후, 교회 목사와 신도, 그리고 시장 상인 등 8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기도 부천 돌잔치 업소에서 일하던 50대 직원도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돌잔치 관련 확진자는 13명으로 늘었습니다.
    ▶ "27일 고2, 중3, 초1·2, 유치원 등교수업"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오는 수요일 고2와 중3, 초1·2학년과 유치원생들의 등교수업을 예정대로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감염 확산 지역에 있는 학교들은 등교 학생 수가 전체의 3분의 2를 넘지 않도록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 영화 '김복동' 모금액, 정의연 예산으로 전용 논란
    정의연이 영화 '김복동'의 해외 상영을 위해 모금한 돈 1만 달러가 배급사와 상의없이 정의연 예산으로 전용됐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천영우 한반도미래포럼 이사장은 정의연을 '이익추구 집단'이라고 비판하며, 일본 측의 위안부 피해 보상안에 대해 윤미향 당시 정대협 이사장이 곤혹스러워했다고 주장했습니다.
    ▶ '중금속 검출' 코웨이…법원 "고객 당 100만 원 배상"
    지난 2016년 정수기에서 중금속이 검출돼 논란이 됐던 코웨이에 대해 "고객 당 100만 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1심에서는 회사책임이 없다고 봤는데, 2심에서 판결이 뒤집혔습니다.
    ▶ 홍콩 보안법 반대 시위 열려…경찰, 또 최루탄 발사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가 홍콩 의회를 대신해 홍콩 국가보안법 제정 의지를 보이자 홍콩 시내 곳곳에서 격렬한 반대 시위가 열렸습니다.
    홍콩 민주진영은 6.4 천안문 시위 기념집회를 시작으로 대규모 집회를 예고하고 있어 홍콩의 반중국 시위가 재점화하는 모양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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