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변의 챗GPT 시대, 한국인들이 위협받고 있다. AI 인공지능에 맞설 유일한 방법(서울대 황농문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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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 살아보면 애들이 정말 달라요. 얘네는 본인이 좋아하는 게 있으면 계속 그것에대해 알아보고 스스로 공부해요. 그래서 필요하면 튜터를 요구하거나 하는 식으로 본인이 필요한 공부가 뭔지를 알아요.
한국 애들처럼 부모가 짜준 스케쥴대로 사는 애들도 있겠지만 그게 평균은 아니더라고요.
정말 보면서 저런 친구들은 누가 시켜서 잘하는 애들은 절대 못 이기겠다 싶더라고요. 자율성으로 스스로를 움직이고 스트레스는 적고 공부할 수록 만족도는 높아지고 즐거워하는 친구들이 많다보니 인성도 좋아요. 이건 누가 시켜서 되는 삶이 아니거든요.

국가에 돈이 없는거보다 국가에 도둑놈들이 넘쳐나니 더 그렇지 ; 교육이라는 게 도둑놈 쳐 만드는 교육이 먹히는 시기..

종교인,법조인 정치인 교육자
모두모두 반성해야합니다
지극히
이기적인 인격자들이
사회를 이끌고 있는현대사회
인구가 주는개 당연하다

교수도 꾸준히 공부하지 않으면 시대에 뒤쳐지는것을 가르칠 수 밖에 없다.대한민국의 교육에 대해 개혁이 일어나야한다. 교육부와 사교육간의 공조 시스템, 고학력 사회 분위기 등등. 외국처럼 실질적인 교육이 절실히 필요함 시기.예를 들면 기술분야애 맞는 학생과 공부애 맞는 학생을 중고등때 부터구분해서 가르쳐야함.실용성있게.

교수님께서 짚어주시는 부분들이 사실 우리가 전부 알고있었던 내용이 아닐까함 우리나라의 교육제도가 지금처럼 주입식 입시교육에서 벗어나 창의적으로 바껴야하고 몰입이 굉장히 중요하다는것과 능동적인 인재들을 나라에서 키워야한다는것 개개인들도 일정부분에 만족하지말고 계속해서 성장하는 삶을 추구해야 한다는것까지
저같이 배움이 짧은 사람도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걸보면 이미 많은 분들이 충분히 알고 느끼고있는 부분일텐데 왜 우리나란 변화하지 않을까요? 요즘 다른나라에서 생각하는 우리나라의 이미지가 알면서도 바뀌지 못하는 나라라는 이미지던데 우리가 이미 해답을 알고있음에도 충분히 혁신적이지 못한 이유가 제 생각엔 우리나라를 이루고 있는 전반적인 시스템 자체가 굉장히 비효율적인 시스템이라서가 아닐까 합니다🤔

지금도 늦지 않았다고 봅니다.
지금 시작하면되요.
직업의 귀천의식을 없애는 노력과 함께 기능 교육 중심으로 기본 교육을 전환하면 되는데 문제는 사회적 합의와 이권 논란이죠.

창의성이라는 게 어쨌든 암기를 기본으로 한 지식들의 연결들로 생기는 건데 주입식 암기 교육이 잘못됐다기보다는 주체적인 선택을 하지 못하고 수동적으로 공부하게 만드는 ‘태도’에서의 교육이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질문을 두려워하고 나서기를 꺼려하고 평가불안과 완벽주의, 효율성 강박을 겪으며 수동적으로 선생님의 강의만 멍하게 듣고 필기하면서 하라는 시험공부만 하다가 애매하게 대학 들어가 자신의 진로를 계획하는데에 어려움을 겪는 20대들이 너무 많습니다. 주체적으로 선택하고 책임지고 실패해도 다시 도전할 수 있는 용기와 도전정신을 길러주어야하는데 안정성과 돈만 좇으며 자기자신을 잃어가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중고등학교때는 가만히 시키는대로만 하면 평균이상은 가고 오히려 모범생이라고 칭찬받는데 대학 이후에도 가만히 있으면 남들 의견에 휩쓸리면서 자신감도 잃고 두려움만 커지면서 불행해지는 것 같아요.

제 아들이 중학생인데요 학원에서건 집에서건 어려운 문제를 누가 가르쳐 주면 거의 분노합니다.
누가 알려줘서 풀면 자기걸로 만드는 것을 망치게 된다고요... 아무리 어려워도 혼자 생각해서
풀지 않으면 직성이 안풀리는데 이 태도때문에 학교에서건 학원에서건 매번 지적을 받습니다.
한정된 시간 안에 많은 문제를 풀어야 해서 학원에서도 타이머 켜놓고 훈련을 한다고 합니다.
공식과 유형을 빨리빨리 많이많이 처리해내는 물량식 훈련만을 하는 것 같아요.
아들이 지필고사 보고 가져오는 시험지를 보면 저는 이런 생각을 합니다.
중학교 들어가면 학생들에게 시험시간에 계산기를 쓸 수 있게 해야한다고요..
수학문제를 풀면서 연산에 너무 많은 시간을 할애하면 수학의 본질에 쏟아야하는 시간을 낭비하는 것 같습니다.

창의성이란 단순히 교육이 문제가 아님..사회구조와 국민성이 문제..근본은 그대로인데 교육만 고친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님..아무리 좋은 선진국 교육제도 도입해도 우리나라 들어오는 순간 변질됨..국민성과 사회구조를 바뀌야함

국회의원을 AI와 인터넷을 활용해서 자율 봉사자로 대체 하면 획기적인 혈세 낭비를 줄일수 있다

창조성은 생각의 여유와 자유에서 나오는데 우리나라는 교육도 교육이지만 사회구조 자체가 사람들에게 여유를 안주니 창조성이 안나오지~ 그리고 또 선진국과 후진국들의 차이는 당장 그나라만 가봐도 알수 있는게 선진국의 국민들은 자기집만 이쁜게 아니고 동네전체와 주변환경 자체를 이뿌게 꾸미는데 후진국들은 오로지 자기 집만 예쁘고 으리으리하면 장땡~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진인사 대천명.👍👍👍

30년전 교육이랑 차이도 없는 현재교육 정말 문제많다

정보 감사합니다

창의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 세대가 오히려 은퇴한 시니어세대라 생각합니다.
그들은 평생 수많은 시행착오와 지식축적으로 창의적 사고가 폭발적으로 일어 날 수있는 세대입니다.
백지상태인 젊은이가 아무리 몰입해도 문제해결을 도출 할 수 없습니다.
좋은 학교에서 IT전공자를 뽑아 회사 당면과제를 제시 해도 아무런 해답이 없지만 그 분야에서 일하던 은퇴자를 모셔 물어 보면 문제해결이 되는 것을 봤습니다.
즉 몰입도 지식 양의 집적과 시행착오로 그 무엇이 누적이 되어야 몰입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초,중,고에서 수학, 과학, 물리, 화학등 이과는 과목에100점, 문과는 과목에 50점 만점...시험은 주관식으로~~ 우리 아이들에게 창의성을 볻돋아줘야죠.

존경스럽습니다.
문제는 해결하라고 있습니다.

좋은 강의를 유투브에서 편하게 볼수 있다는것이 감사하네요. 작금의 교육 현실을 안타까워하는 지식인의 고독한 외침같은 이 강의를 이해 하지 못하는 일부 사람들의 댓글이 황당하네요..
자극적인 컨텐츠에만, 돈버는 길에만 관심갖는 사람들이지 않을까해요. 저급한 댓글에 신경쓰지 마시고 유익한 가르침. 컨텐츠에 계속 힘써주세요. 😊

인간의 무한한 능력을 끌어내주는 도전과 몰입

아주 오래전부터 현자들은
인간은 창조적이어야 한다고 누누이 다들 한 목소리로 말했죠.
창조적 인간이란 결국 생각하는 인간을 말하는데 로뎅의 조각이든, 데카르트의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플라톤은 팔과 다리가 없는 인간은 있어도 머리가 없는 인간은 생각해본적이 없다. 아인슈타인은 나의 뇌의 1프로도 활용을 못한다고 했죠. 이미 지금도 생각이 있는 사람들은 충분히 자본주의 사회에서 억만장자로 잘 살고 있습니다.
나는 겁나 부지런한데 사는게 별볼일이 없다 생각이 얼마나 게을렀는지 한번 좀 생각을 해보세요. 부지런함의 정의가 틀렸어요. 내가 오늘 얼마나 많이 생각했는지가 부지런함의 기준입니다.

교수님 말씀 깊이
생각하며 들었습니다 ..
제 삶에 대입시켜
보니 바꿔나가야
발전할수있는 부분이 너무 많긴한대
노력하는 계기가
돼서 너무 고맙습니다 ~!!

10-20대가 관심 가지고 있는 것이 무엇일까, 를 바라보면
답이 나오지요.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15:08 공감은 가네요.

영상잘보고 갑니다 건강을사랑하는 모임 건사모 에서 응원합니다

수학문제 정말 공감가요
자기수준에서 안풀리다가 끙끙 거리다
풀리고 답이 딱 나왔고 정답 일때
그 수학만의 묘한 쾌락 이 있지요 ㅎ
서울공대 출신 안시후 라고 매억남 형님 도 비슷한말 했었는데 하루라도
조금씩 뇌든 육체든 성장하는 내모습에 재미를 느끼고
도전하고 조금씩 작은것이지만
성공하는 삶 나아가 사람이 사람에게
투자 성공 발전 시키는 사회에 선 순환 까지 ^^
교수님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꾸벅 : )

서민 직업만이 문제가 아니예요. 유능한 사람들 직업도 얼마든지 대체될 수 있어요. 컴퓨터나 기계로 얼마든지 가능하기 때문이죠
그런데 많은 학자들이 이런점을 쉬쉬하더군요 편협한 철학이 있지요
유튜브로 많은 사람들이 공부해서 다 똑똑하거든요😊

참 저하고 똑 같은 이야기를 하시네요. 저도 어려운 문제가 생기면 아주 좋아합니다. 그걸 푸는 재미를 누릴 수 있다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맛 있는 음식이 새로 앞에 놓여 진 느낌일 까요.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긔여어

세상이 발전해서 편한 것도 많이 있긴 하지만 그에 따른 안좋은 점도 분명히 있네요. 이에 대해서 철저하게 대비를 해야 할 것 같아요.

예전엔 서울대에 대한 무한 신뢰가 있어 지성인으로서의 지혜를 믿은적이 있었는데 글쎄 현란한 말쏨씨에 나 서울대 출신임을 강조하는 사람들의 오류를 넘 많이 봐옴.

전문가라고 다 맞는말만 하는건 아니죠ᆢ이익관계때문에 거짓말을 해야하기 때문이죠 옳은 말을 하는 지식인들은 죽은지 오래됫네요 돈때문에ᆢ이 분이 그렇다는게 아니고요 비리를 방관한 결과ㆍ부동산에만 올일 한 결과 ᆢ골고루 성장못하고 지혜롭지 못한 공부 잘한 사람들이 나라를 망쳤네요 ᆢ 지나가는 거지한테 나라를 맡겨도 정치결과가 똑같다는 말을 20대 때는 헛투로 들었는데 진짜 였다는요ᆢ 앞으로 한국의 미래는ᆢ

훌륭한 내용 감사드립니다 저는 심리학전공한 심리치료사입니다 챗gpt와 ai를 활용해서 상담프로그램을 준비하는 회사에서 상담사로 근무중입니다

20년전까지 중학교에서 교직생활하던 사람입니다
주입식교육의 문제점이 너무 심각하게 보였고
기회가 있을때마다 이를 거론하고 해결책을 건의 해 보았으나 어느누구도 동의하지않더니
결국은 이렇게까지 왔네요..
정부에서 대대적으로 개혁운동이 시작되어야하는 시점, 좀 많이 늦었으나 당장이라도 바꾸도록 시행해야겠지요.

백퍼 공감합니다
제가 늘 강조했던
말씀을 하시네요

답답한 한국 자기밥그릇 챙길생각뿐 창조 뉴벨류 말하지만 탁상머리 ….. 윗대가리가 창의성이 없는데 아랫것들 창조 빼먹을 궁리만하고 그렇게 무한반복의 나라 …

헉 진짜 저도 이변화를 감지하지 못하면 엄청난 부의 격차가 벌어질거라 생각합니다

오늘 내용 어떤책을보면도움이될까요?

하도급 회사에서 연구해서 효율올리면 대기업이 가격깍아서 그 성장을 가져가니..... 누가 열심히 하고싶나

정말 좋은 말씀입니다.
말씀하시는 "몰입" 내용이 선불교의 "참선 혹은 참구"와 똑 같은 것으로 이해가 되는군요. 감사합니다.

지금은 문제가아니라 점수가 게임이됐죠...

교육계의 많은 사람들이 교수님과 같은 생각을 해야 하는데 여전히 구식교육을 고수하는 듯합니다. 왜냐면 개혁을 하면 자신들의 실력이 드러나고 새로 교육을 받아야 하는데 귀찮은거죠. 제발 영어부터 개혁했으면 좋겠네요. 언제까지 원어민도 안 쓰는 영어를 외우고 시험봐야 합니까. 좀 실용적인 영어로 완전 바꿉시다.

주입을 해야 기본지식이 있어서 창의성을 발휘하죠. 주입을하면 떠올리려고 노력안해도 생각납니다. 창의는 그다음이죠. 기발하면 뭐해요?그걸 실현시킬 능력,기술은 없는데? 선진국들은 창의교육해서, 소수가 부를 독점하나요?

몇몇 대학의 몇몇 학과를 제외하면 절대 가지마라. 아직도 30년 전 지식을 교육한다. 해당 과의 교수들 논문을 꼭 확인해라. 꼭 주저자여야 한다.

와 교수님 저 올해 43살 20대 초반인가 중반에 몰입 정말 감명깊게 봤는데 와 너무 반갑습니다 와

뭐 이런말 하면 이상하게 받아들일지도 모르겠지만.. 챗GPT가 대체할 여러 직업중 하나가 교수 같네요. 현직 교수보다 인공지능이 훨씬 정확하고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은 지식을 전달하는게 가능 할테니까요. 사람은 인맥이나 정치적 사상이나 지위 등등 여러가지에 영향을 받아 판단 하기 때문에 사실 교수나 선생처럼 누군가를 가르쳐야 하는 직업엔 인공지능이 훨씬 알맞은거 같네요. 이 영상도 보면 결국 내 생각엔 내 경험엔 내가 보기에는 으로 범벅된걸 보면 말이죠..

정말 좋은 영상과 정보입니다 ㅠㅠ 삶 전반에 걸쳐 꼭 실천하겠습니다

살아온 길에서 얻은 깊은 깨달음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귀한 영상이네요. 말씀하나하나가 도전이 되었어요.감사합니다

도전과 몰입 게임하듯이 존경스럽네요.

해결못할까봐 두려운게 문제가 아니고 그 과정에서 먹고 살아야 하니깐 거기에만 몰입할수 없는거죠

Chat GPT 인공지능은 정말 모르는게 없는것 같습니다. 모르는 것이 있을때 유용하게 쓰고 있는 중입니다

창의성 교육이 중요한 것은 맞는데 그걸 어떻게 구현하느냐 하는 방법론과 실행방법 중요하겠지요.
기대하고 들었는데......

저도 매일 매일 퇴근하고 워크래프트 카오스라는 게임을 하는데요
생각하면서 꾸준히 메일 하니
점점 향상된 킬데스 및 실력을 느낄 때 뿌듯함을 느낍니다 ㅎㅎ

그렇다고 교수님도 그렇게 창의적인 교수지도법을 펼치는 거 같진 않는데.
그리고 주입식 교육은. 교수님이나 교수님이 지금 행동반경안에서 만나는 지식인들을 생산해낸 가장 기초 보편적인것들을 교육시켰다는 거를 잊으면 안 됩니다.
공교육은 보편교육일뿐입니다.
교수님이 말한 질문식,창의성은 어느정도의 기초지식들을 축적하고 나서야 할 수 있습니다.
챗지피티도 챗을 칠수 있어야하고 문장해석능력도 갖춰야합니다.
그리고 온라인상의 것이 침범하지 못하는 인체를 이용하는 무용 헬스 여타 스포츠종목들이 오히려 각광받을지도 모르겠군요.
그 체능계가 각광받는다 해도
그들이 문자체계를 익히고 사람들과 만나고 공중도덕,공중예절을 지키는 사람으로 교육하는건 오롯이 교육의 힘입니다.
그리고 시설관리자들이 필요할건데 그 분들도 다 숙지할 사항들은 주입식으로 기계에 대한 매커니즘은 이해하여야 합니다.
그럼 주입식보다 나은게 뭐가 있나요?
교수나 되니까 세월좋게 문제 하나 두고 끙끙댈수 있는거죠.
지능떨어지는 보통의.이하 사람들은 뭘 해야하는거죠????
교육에 대해 큰 고민 없이 내뱉네요.
주입식이 나쁜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배운 권선징악, 다녀오면 손닦기, 청결유지 등등은 다 주입식입니다.
그걸로 엄청나게 질병예방, 공중예절로 올라가고 시민수준이 올라가는거죠.
공통분모로 더 높은 시민의식과 사회성을 갖추기 위한 교육이었는데 왜 그걸 매도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게 천천히 바꿔가야함 이런식으로 아직 한국사회는 돈이 우선이고 그 모드시스템은 주입식으로 연결된거고 맨 밑에사람이 굶어가면서 사회와 맞지 않는 경제 활동을 하면 결국 정신적으로 힘들어집니다. 그럼 사회탓 등등 힘들어지기만 합니다. 주입식으로 배운교육으로 경제활동을하고 경제적으로 여유가 생겨야 그런 생각과 활동을할수 있어요 외국은 그런 복지자체가 잘되어 있으니 창의적인 활동이 나올수 있습니다. 그리고 창의적인 활동도 결국에는 주입식 교육을 기반에서 나오는 거고요 주입식 교육 없이 창의적인 교육만 하면 결국 혼자만의 잘못된 신념을 가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Gdp 가 떨어진다고요??????어머나 큰일이네요

왜 들추는가...누구에게 내보이려 하는가..
그 에너지마저 누구에게 주고자 하는가...

주입식 교육이 문제가 아니에요. 사고력 교육이 안 되고 있는 것이죠. 생각하기 귀찮아 해요. 시시덕거리며 세월을 낭비하고 학원 다니느라.... 뭘 알아야 토론도 하고 사고하는 노력이 뒷받침 돼야 삼행시라도 쓰는데 귀찮아 합니다. 이따 학원 가서 힘쓸 거라 학교서는 대강 놀다가면 돼요.

몰입은 특정 영역에 내모든 에너지를 집중한것이고 그 물음에 우주의 널려있는 지적인 실체와 연결된거 뿐이다..궁극적으로 본인과 이 현실에서 중요했던건 그 발로다..왜냐면 결과는 그 원인저에 귀결되니까...
AI는 언제든 우리의 물질적인 빈틈을 찾아오는 아주 지적인 생명체의 특징을 언제든 보여주지만 그것에게도 완변한 생명체의 본질은 존재하지 않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창조는 근원적인 생명체의 자질일뿐...
잊고사는 인류들의 망각속의 유산이었던 것...특별하지 않다. 단지 저 속주머니에 간직되어 함부로 내비추지 않았던 재산이었던것을....

조금이라도 깊게 생각해본 사람들의 생각은 같구나. 학습/교육에 관한 내 지론이랑 같네.
= 과거에는 지식을 많이 가진 자, 많이 갖는 것...이 중요했지만, 이제 지식/지식보유량은 전혀 중요치 않다. 오히려 학교에선, 지식을 가르칠 바에야, 검색법 자체 또는 검색능력을 기르는 법을 가르치는게 낫다.

좋은 정보와 조언, 참 유익한 컨텐츠네요.
일부 저열한 수준의 댓글이 안타깝습니다.
신경쓰지 마시고 계속 좋은 내용의 컨텐츠 부탁드립니다.

창의성이란 무에서 유를 창조해 내는 능력입니다.
창의성 교육이라는 목적하에 또 다른 형태의 교육을 한다면
그게 과연 창의적 교육일까요? 아니면 또 다른 형태의 주입식 교육일까요?
누군가에게 배우는 자체가 주입식 교육일 겁니다.

교육에 관해 말씀하신 바에 동의합니다. 주입식으로 지식을 쑤셔넣던 교육방식을 무언가 창조할 수 있는 교육방식으로 바꿔야 하는데 그걸 해야 함은 이미 20년쯤 전부터 다 말하고 있던 내용입니다. 다만 그 창조적 교육을 대학진학과 어찌 접목해야 좋은지 몰라서 지금까지 미루어 온 것 아닌가요???
더구나 대학진학과 창조교육은 완잔히 서로 반대방향에 서 있지 않습니까? 교육의 최선봉에 계신분이 그런 것을 알고 있었으면 현직에 계실때부터 변화해야 한다고 교수들과 교육행정을 바꾸려고 했어야지요.

경제가 계속 성장해야 한다는 전제가 잘 못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저성장은 전 지구적 현상입니다. 당연한 수순일 수도 있어요. 마치 인구증가가 계속될 수 없는 이치와 같습니다.

예술측면이 가장빨리 ai대체되고있는데 창의성 얘길하고있군 역시 유튜브에 돌아다니는 영상에선 제대로된 정보따윈 만날수없다

교수님말씀들어보니 우리나라의 희망이 보여 감사합니다

주입식교육의 문제점을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는 영상이네요~

불로소득만 강조하니 진짜 큰 문제죠.

선생님 말씀을 들으니
정신이 번쩍 듭니다. 여러번 반복해서 봐야겠어요!

제도를 고치고 사람을 이끌려면 아이에게 부탁하는게 아니라 어른이 바르게 제도를 만들고 이끌어야 함에도 그런 어른이 우리나라엔 적다 다들 도둑놈 심보다 역사에 그런게 잘산다 적히니 다들 그리 살려 한다

이영상은 보물이다.

우리나라가 창의적인 나라였던 적이 있었는지에 대해서 회의감이 들기 때문에 아무런 적층경험없는 길이란 점에서 중요하지만 동시에 너무 늦지 않았을까란 생각이 드네요

궁금한 점이 있는데 창의적을 키운다고 해서 저희 나라가 미국이나 중국을 따라잡을 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것을 발명하는 것도 좋은 생각이지만 선진국이 닦아둔 기술 가지고 더 접근성이 높은 제품을 만드는게 우리나라에 좋지않을까 싶네요. 창의적인 분야에서 1등은 못하더라도 선진국이 안하지만 필요한 곳에서 1등하면되는거 아닐까요?
제 좁은 식견에 더 넓은 시야를 보기위해서 궁금해서 댓글을 씁니다.

학생을 선별하다보니 줄세우기가 필요하고 상당부분 암기력으로 결정. 그래서 선행학습 필수
근데 똑똑한 얘들은 외국으로 유학가버리거나 창의적인 인재는 의대에 올인.

한국은 공무원 정치인 법관 국개의원 도둑놈들 때려잡기전에는 희망이 없다

지금 시대의 전문가들의 조언은 참고만 지극히 이익집단의 나팔수 진정성 잇는 전문가들은 미디어 사회로부터 열외

십 몇 년 전 몰입이라는 책을 발견했고, 이로 인해 제 인생이 변했습니다....
직접 뵌 적은 없지만, 황 교수님을 제 스승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보고 느낀 점이 이제 우리 나라도 세계에 내세울 만한 책이 나왔고, 우리나라도 지식이 축적되어 이 정도 되는 책이 나오는 구나 였습니다.
몰입의 핵심은 천천히 생각하기.... 생각의 코페르니쿠스적 전환이죠..

회사 업무는 통상적ㆍ반복적으로 하는 업무가 있고 창의적으로 업무를 해야 하는 부분이 있는데, 월 ~ 금요일 ㆍ9시 출근 6시 퇴근 쳇바뀌 근무는 창의력이 무산이 되는데 무지한 사장은 이게 일이고 근무라 생각하죠.

세상은 자기가 경험한대로 해석이 가능할 뿐.

지금 교수님이 이야기하는건, 암기와 객관식 풀이로 대학을 가는 구조라는 말씀이시고 동의하는데, 한국은 개선 가능성이 없습니다. ㅎㅎㅎ 안타깝게도

현재 GDP 13위인가 3계단 하락 됬는데 하반기에 더 침체적 다운트렌드 올텐데 이 것만 잘 버텨보자

그 이전에 어릴때부터 적성을 잡아주고 거기 중심으로 키워주는 교육이 필요하다.

다양한 인재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모방형인재도 필요하고, 창조형 인재도 필요합니다. 차라리 학부모와 아이에게 선택권을 주는게 좋다고 봅니다. 예를들어, 70%는 모방형 인재를 육성하는 학교를, 나머지 30%는 창조형 인재를 육성하는 학교를 만드는 겁니다. 그리고 학부모와 아이의 취향에 맞춰 선택하게 하는 겁니다.
그러면 두가지 스타일의 인재을 국가가 배출할 수 있고, 우리나라의 경쟁력향상에 도움이 되리라 보입니다. 우리나라는 둘다 필요합니다. 모든 일이 창조력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 모방형이 더 필요한 분야도 있습니다. 100%를 창조형으로만 교육하는 것은 리스크가 큽니다. 물론 대학도 모방형과 창조형 둘다 해당 비율만큼 뽑도록 강제해야겠죠. 안그러면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이런 경우, 학부모나 아이들은 좋은 대학 합격률이 높은 쪽을 선택할테니까요.

창의적 아이는 우리나라에서 이상한 아이라고 찍힘!! 유치원 초등 참 창의적 아이였는데 다른아이와 다르게 생각하고 호기심 많고 ~근데 우리나라는 무조건 외우기 잘하면 똑똑한아이 다른 사람과 다름안됨 그아이가 커서 그냥 외우기만 함 안타까움 !!

교육부로가서 잘못된 교육체계를 하나씩 바꿔주세요~ 꼭!

옛날부터 노래부르듯이 인적자원밖에 없는 나라라고 했는데 그 인적자원이 없어지고 있으니 뭐가 남나.?

공감합니다. 주입식 머슴양성교육믄 제발 그만 했으면 합니다. 왜 교육체계를 못 바꿀까요? 교육 관련 기관의 수장들이 교육 전문가가 아니라 낙하산 들이라 그럴까요?
한심한 교육체계를 바꿔야합니다.

저 박사님의 몰입을 삶의 어디에다 사용할수 있나요 ? 저는 학생도 아니고 풀어야할 수학문제가 있는것도 아닌데요 .. 아시는분 좀 가르쳐 주세여

어떤 지혜든 특출한 지식, 진리는..그것을 얻는 과정은 몰입이 맞다고 생각한다...그러나 이 지구에서 얻을 수 있는 지적인 결론은 누가 어떤 경로로 주는지가 진짜 중요해졌다..이게 지금 현실이다...자만하지 마라...그게 다는 아니다...

마이다스아이티 판교에서 본거 같은데 그회사 맞나요?

요즘 주 관심사는 AI가 가장 늦게 영향을 줄 분야를 찾는 것임.
결론은 아이러니하게도 고급 노동 분야.
단순 조립 같은 것 말고 '명장'이란 명칭이 사용되는 업종...

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대한민국은 언어교육부터 시켜야합니다. 서로 소통이 안되는것은 언어교육 부실인데 포기수준이 기업에서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입니다. 창의도 상위권은 적응하면 구할 수있을것으로 보입니다.
문제는 머리좋은 사람은 창의력이 떨어져 오히려 한계가있어요.
말과글을 제대로 갖춘나라가 유일하게 대한민국이고 인공지능이 언어를 통해 이루어진다는 핵심요소를 기업도 깨닳지못하는 나라가 보석을 가지고만있지 가공하는 기술을 모르는것과 같아요. 모두 어리석은 백성교육만 시켜온탓이죠.
교육개혁이 이뤄지는 시기에 왔는데 입시교육만 서두르는데 언어교육만 시키면 특성화 자질 취미분야는 사교육에 맡기고 공교육은 언어교육만 제대로 시키면 융복합시대
서로 소통하면서 협력해서 팀별로 일궈내는 시대가 된것입니다.
똑똑한것은 기계한테 맡기고 활용하는 교육만 시키면되므로 과외도 학원교육도 학교도 거의 사라지는 시대가된것입니다.

저는 최선을 다했습니다 당당하게 오너에게 말씀 올리면 재떨이 날라옵니다

창의적인 능력을 키울려면 산책, 사색, 여행, 운동, 경험, 독서, 연극활동, 예술, 자기주도학습, 몰입, 낮잠, 놀이, 멍때리기, 연애활동, 사랑, 식물키우기, 봉사, 도전, 하루 15분 햇빛쬐기 등
한국은 정치인들 때문에 힘들다.

황농문 교수님이 하시는 말씀과 완전히 똑같은 가르침을 주신 분이 계십니다.
바로 석가모니 부처님이신데요.
우리는 부처님이 열반에 드신 이후 변형된 형태의 불교인 '대승불교'를 알고 있지만
사실 '소승불교'라고 부처님이 살아계실적 가르침을 전하는 종교가 있습니다.
부처님은 '사람이 올바르게 사는 방법'에 대해서 가르침을 주셨고
그 방법이 바로 황농문 교수님이 말씀하신 '몰입'과 같은 방식입니다.
그냥 부르는 이름만 다른거죠.
불교를 공부하다가 유튜브의 신비한 알고리즘으로 인해 황농문 교수님을 알게 되었고
이분의 말씀을 들으면서 경외감만 들었습니다.
제가 공부하던 그 부처님의 가르침이었거든요.
참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학교의 개혁이 필요하지만 주입식교육을 받은 표본이 그걸 알까요 놀러나 다니지